제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찾아온 시기에 기다리고 있던 펩톤 7집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곡의 화자와 제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몰입하며 들었는데 곡이 주는 메세지에 정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수 없이 반복재생 하면서 '절망이여 나를 포기하여라' 되뇌이며 언젠가 천개의 우산을 보게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올해 첫 노래로 선곡했어요!! 작년한해 아저씨들 노래 들으면서 응원받고 위로 받았어요 밤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같고 떠오르는 사람이 없을 때 아져씨들 노래가사처럼 다시 한번 일어 나고 앞으로 나아 갈꺼에요 ,높은 벽을 마주 할때마다 절망이여 나를 포기 하려라! 를 되네이며 운명? 그런건 제가 만들어 가는 거죠 , 앞으로 나아갈께요! 작년에 감사했습니다.올해도 잘 부탁 드려요!!!
메마른 표정의 몹시 지친 그가 이제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한다 비틀거리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거기 주저앉으려 한다 헤이 여기야 헤이 잠깐 기다려 어딘가에서 들려온 목소리 아주 오래전 멈춰버린 이 세상이 지금 아주 조금 움직인 것 같아 눈이 멀어버린 늙고 병든 그가 그의 오래된 꿈을 멈추려 한다 비좁고 더러운 감옥 속에 갇혀 조용히 지친 눈을 감으려 한다 헤이 일어나 헤이 아직은 아냐 어둠 속에서 나타난 목소리 아주 오래전에 잊혀진 기억이 어디선가 널 부르고 있어 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 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되버린 어떤 약속 --- 기적을 쫓아 모든걸 바친 그가 운명 앞에 무릎을 꿇으려 한다 언젠가부터 패색이 짙은 게임 사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헤이 아니야 해이 고개를 들어 끝내기 전까진 끝난 게 아니야 여태 포기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아직도 내게 남은 것 같아 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 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되버린 어떤 약속 --- 메마른 표정의 몹시 지친 그가 이제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한다 비틀거리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거기 주저앉으려 한다 눈이 멀어버린 늙고 병든 그가 그의 오래된 꿈을 멈추려 한다 기적을 쫓아 모든 걸 바친 그가 운명 앞에 무릎을 꿇으려한다 헤이 여기야 헤이 잠깐 기다려 어딘가에서 들려온 목소리 아주 오래전 멈춰버린 이 세상은 아직 너를 잊지 않았어 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 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되버린 어떤 약속 다시 달리고 또 달린다 누군가가 기다리는 곳 지지 않는 별처럼 끝나지 않는 꿈처럼 오오, 절망이여 나를 포기하여라 나지막이 중얼거렸던 해가 비춘 어느날 그가 마침내 멈춘곳 거기 남겨져있는 천 개의 우산
메마른 표정의 몹시 지친 그가 이제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한다 비틀거리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거기 주저앉으려 한다 헤이 여기야 헤이 잠깐 기다려 어딘가에서 들려온 목소리 아주 오래전 멈춰버린 이 세상이 지금 아주 조금 움직인 것 같아 눈이 멀어버린 늙고 병든 그가 그의 오래된 꿈을 멈추려 한다 비좁고 더러운 감옥 속에 갇혀 조용히 지친 눈을 감으려 한다 헤이 일어나 헤이 아직은 아냐 어둠 속에서 나타난 목소리 아주 오래전에 잊혀진 기억이 어디선가 널 부르고 있어 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돼버린 어떤 약속 기적을 쫓아 모든 걸 바친 그가 운명 앞에 무릎을 꿇으려 한다 언젠가부터 패색이 짙은 게임 사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헤이 아니야 헤이 고개를 들어 끝내기 전까진 끝난 게 아냐 여태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가 아직도 내게 남은 것 같아 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돼버린 어떤 약속 메마른 표정의 몹시 지친 그가 이제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한다 비틀거리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거기 주저앉으려 한다 눈이 멀어버린 늙고 병든 그가 그의 오래된 꿈을 멈추려 한다 기적을 쫓아 모든 걸 바친 그가 운명 앞에 무릎을 꿇으려 한다 헤이 여기야 헤이 잠깐 기다려 어딘가에서 들려온 목소리 아주 오래전 멈춰버린 이 세상은 아직 너를 잊지 않았어 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돼버린 어떤 약속 다시 달리고 또 달린다 누군가가 기다리는 곳 지지 않는 별처럼 끝나지 않는 꿈처럼 오오 절망이여 나를 포기하여라 나지막이 중얼거렸던 해가 비춘 어느 날 그가 마침내 멈춘 곳 거기 남겨져있는 천 개의 우산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찾아온 시기에 기다리고 있던 펩톤 7집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곡의 화자와 제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몰입하며 들었는데 곡이 주는 메세지에 정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수 없이 반복재생 하면서 '절망이여 나를 포기하여라' 되뇌이며 언젠가 천개의 우산을 보게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행운을 빌어요!
절망이여 나를 포기하여라!
이번 앨범에서 젤 펩톤같은 노래가 아닐까 하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ㅠㅠ
이번 앨범 최애곡 ㅠㅠㅠ 최고예요
개명곡. 신재평 사랑해요 ㅠㅠ
이 노래 덕에 계속계속 포기 안하고 몇 번이고 다시 시동을 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들을때 마다 가슴이 벅차올라 울컥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브업 첫라이브 아닌가요..!!!! 🎉
올해 첫 노래로 선곡했어요!! 작년한해 아저씨들 노래 들으면서 응원받고 위로 받았어요 밤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같고 떠오르는 사람이 없을 때 아져씨들 노래가사처럼 다시 한번 일어 나고 앞으로 나아 갈꺼에요 ,높은 벽을 마주 할때마다 절망이여 나를 포기 하려라! 를 되네이며 운명? 그런건 제가 만들어 가는 거죠 , 앞으로 나아갈께요! 작년에 감사했습니다.올해도 잘 부탁 드려요!!!
24년 첫곡 픽!🥰🥰🥰
기브업 올라오기를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나 이곡 들으면서 눈물을 쥬르륵 흘렸는데 - 짐짓 밝은 곡 처럼 들리나 엄청 반전 가사에염 ! 연말콘 기다리는 중 >_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가사인거 같아요. 신나는 멜로디와 더해져서 다시 부스트업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천 개의 우산! 하고, 뒤로 빠지면서 빠빠밤 하는거 왜케 멋져요?! ㄷㄷㄷ
감사해요!!!! 7집 최애곡!
이거 보니 연말공연이 더더더 기대됨!
가끔 마지막에 '천개의 우산'이 생각나서 꼭 듣게되는 노래ㅜㅜ
연말 공연에서 이 노래 듣고 울었어요.. 올해는 유독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거든요.. ㅜ 다시 힘을 내서 이겨내 보고자 합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페퍼톤스... 항상 감사합니당🥲🥲
애정하는 곡~~🤗
페퍼톤스 본업 환영!!
오랫만에 눈물 흘린 노래입니다 ㅠㅠ
페퍼톤스~~좋아요
연말공연 너무 설렌당:)
갓 펩톤
제일 좋아하는 노래
꺄 기다렸다구요
사랑해
Nice song
아..이번 앨범 최애곡이고
라이브 너무 기다렸는데
마침.딱.오늘이 제 생일인데 이게 올라오네요
제 맘대로 생일선물이라 생각하렵니다
감사해요😉
LET'S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
제일 기다렸던 GIVE UP 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뭐에용 노래 왜케잘해여..♡_♡
Give up 최애곡인데.. 대박😢
페퍼톤스!!!! 이런거 너무 좋아요
🎸와 🎹 !!!
누가 뭐래도 나한테는 우주최고락스타♥
사랑해요! 페퍼톤스!❤
i love give up so much!!!!!!!!!!!
오 절망이여, 나를 포기하여라!
Love this song alot from the album version and it's very exciting seeing the live version ❤️
절망이여 나를 포기하여라
이번 앨범 최애곡이에요 ㅠㅠ ❤
hail Peppertones, hail antenna!! love from Indonesia from your biggest fan!!!!
소원성취ㅠㅠㅠㅠㅠㅠ 이루었도다
메마른 표정의 몹시 지친 그가
이제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한다
비틀거리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거기 주저앉으려 한다
헤이 여기야 헤이 잠깐 기다려
어딘가에서 들려온 목소리
아주 오래전 멈춰버린 이 세상이
지금 아주 조금 움직인 것 같아
눈이 멀어버린 늙고 병든 그가
그의 오래된 꿈을 멈추려 한다
비좁고 더러운 감옥 속에 갇혀
조용히 지친 눈을 감으려 한다
헤이 일어나 헤이 아직은 아냐
어둠 속에서 나타난 목소리
아주 오래전에 잊혀진 기억이
어디선가 널 부르고 있어
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 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되버린 어떤 약속
---
기적을 쫓아 모든걸 바친 그가
운명 앞에 무릎을 꿇으려 한다
언젠가부터 패색이 짙은 게임
사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헤이 아니야 해이 고개를 들어
끝내기 전까진 끝난 게 아니야
여태 포기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아직도 내게 남은 것 같아
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 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되버린 어떤 약속
---
메마른 표정의 몹시 지친 그가
이제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한다
비틀거리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거기 주저앉으려 한다
눈이 멀어버린 늙고 병든 그가
그의 오래된 꿈을 멈추려 한다
기적을 쫓아 모든 걸 바친 그가
운명 앞에 무릎을 꿇으려한다
헤이 여기야 헤이 잠깐 기다려
어딘가에서 들려온 목소리
아주 오래전 멈춰버린 이 세상은
아직 너를 잊지 않았어
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 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되버린 어떤 약속
다시 달리고 또 달린다
누군가가 기다리는 곳
지지 않는 별처럼
끝나지 않는 꿈처럼
오오, 절망이여 나를 포기하여라
나지막이 중얼거렸던
해가 비춘 어느날
그가 마침내 멈춘곳
거기 남겨져있는
천 개의 우산
👍👍
아니 라이브 없어서 울고 있었는데 이게 올라오네..
태풍의 눈도 제발 더 불러주세요..
포기하지마 기다릴게
태경삼촌 잘보여서 좋다!!
하....다음주콘서트다.....😢😢😢😢
하루에도 몇번이고 돌려듣는 give up 이걸 기다렸어요ㅠㅠㅠ 12월을 고대하는 마음이 더 부풀어 오르는 중.. 다음 번 영상은 사파리인가요!? 사파리의 첫 라이브는 공연으로 직관하고 싶은 괜한 욕심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 그치만 올려주시면 정말정말 행복할거예요
한국판 BUMP OF CHICKEN? 오 노래 다 들어봐야겠다 너무 좋네요 ㅎ
입이 떡 벌어지다 못해 턱빠짐요! 펩톤 화이팅!
유재석씨 노래 잘하세여~~~
사파리의 밤도 해주새요퓨ㅠㅠㅠㅠ
천개의 우산이 의미하는게 뭐일까요?
으아아아악 간주 건반이랑 스트링 기타한테 넘어간거 기절할 것 같음;;; ㅇ
천개의 우산 의미가 뭘까요? 궁금..
갓태경
믹싱 좀 해주지...
메마른 표정의 몹시 지친 그가
이제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한다
비틀거리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거기 주저앉으려 한다
헤이 여기야 헤이 잠깐 기다려
어딘가에서 들려온 목소리
아주 오래전 멈춰버린 이 세상이
지금 아주 조금 움직인 것 같아
눈이 멀어버린 늙고 병든 그가
그의 오래된 꿈을 멈추려 한다
비좁고 더러운 감옥 속에 갇혀
조용히 지친 눈을 감으려 한다
헤이 일어나 헤이 아직은 아냐
어둠 속에서 나타난 목소리
아주 오래전에 잊혀진 기억이
어디선가 널 부르고 있어
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돼버린 어떤 약속
기적을 쫓아 모든 걸 바친 그가
운명 앞에 무릎을 꿇으려 한다
언젠가부터 패색이 짙은 게임
사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헤이 아니야 헤이 고개를 들어
끝내기 전까진 끝난 게 아냐
여태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가
아직도 내게 남은 것 같아
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돼버린 어떤 약속
메마른 표정의 몹시 지친 그가
이제 모든 걸 포기하려고 한다
비틀거리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거기 주저앉으려 한다
눈이 멀어버린 늙고 병든 그가
그의 오래된 꿈을 멈추려 한다
기적을 쫓아 모든 걸 바친 그가
운명 앞에 무릎을 꿇으려 한다
헤이 여기야 헤이 잠깐 기다려
어딘가에서 들려온 목소리
아주 오래전 멈춰버린 이 세상은
아직 너를 잊지 않았어
때로 까마득한 어둠이
수도 없이 쌓인 상처가
뜨지 않는 해처럼
끝나지 않는 밤처럼
목을 조르는
지독한 절망의 순간
그때 또다시 널 불러줄
마음속의 누군가
이제는 떠오르지 않는
아주 오래 돼버린 어떤 약속
다시 달리고 또 달린다
누군가가 기다리는 곳
지지 않는 별처럼
끝나지 않는 꿈처럼
오오 절망이여
나를 포기하여라
나지막이 중얼거렸던
해가 비춘 어느 날
그가 마침내 멈춘 곳
거기 남겨져있는
천 개의 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