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순서에 규칙이 있는것같네요 자유의 국가 -> 법의 국가 무력통치의 국가 -> 부패의 국가 이런식으로 정반대의 스토리를 연달아 보여주면서 스토리상 생기는 설정오류나 불만을 잠재우는 이독재독의 방식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진짜 현명한 방식이네요
@@체리-z1v-b1c 자신이 없을때 리월이 어떻게 가야하는지 제시하지 못했죠. 바르바토스는 변화를 이뤄낼때 자신의 힘이 아닌 몬드국민의 힘으로 이루게끔 함으로써 방향을 제시했는데 모락스는 그러지 못했죠. 그래서 모락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그것때문에 내전직전의 상황이 나올정도로 겉으로는 단단하지만 속은 상당히 불안한 정치환경이였습니다.
진심 아자르는 좀 뚝배기 깨졋어야해...우리 나히다가 너무 착해서 그런거야....그런거보면 몬드 백성들이랑 나히다랑도 케미가 잘 맞을거 같음 신의 통치 없이도 스스로 신을 적당히 추앙하면서 자기들 해야할일 알아서 다 하는거보면 정선궁에 500년 묶여있었단 이야기 듣고 진짜 자유롭게 다니라고 백성들이 응원해줬을듯
폰타인은 법치국가고 나타는 정보가 없으니 판단하기 어렵지만 대충 스파르타같은곳이라 가정하고 스네즈나야가 절대왕권이면 서로 신 바꿔보기할때 가장 캐미터지는 조합이 뭐가될지 기대되네...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 재미와는 별개로 상성최악은 몬드-리월 벤티는 둘이 알아서해 하고 던져놓으니 문제가끝날 생각을 않하니 개판5분전이 되고 종려는 일단 통치를 하고있다 가정하고 볼때 괜히 조언 한두개를 참견이라 빼액,계약은 지키자를 억압이라고 빼액거릴것 같기도?
벤티가 많이 평가측면에서 각설이 밈으로 몰락했었지만.. 가면 갈 수록 다시 고평가되는 듯 그래도 바람신에 걸맞게 몬드부터 전반적인 흐름을 다 알고있는 느낌 오히려 능글맞은 애들이 눈치는 빠르니 솔직히 신 이라는 느낌을 따졌을 때 이런 신비주의인 애들이 제일 신같음 나머지는 너무 모든걸 보여줘서 친근한데 ㅋㅋ 벤티 얘는 뭐 숨기고있는것 같으니
원신 마신임무 보면 대체로 1. 나라에 도착 2. 신의 사상 이나 나라 이념에 대한 결함으로 인한 사건에 휘말림 3. 결함을 이용한 놈 들 후드려 패기 4. 그 결함 해결 몬드는 과한 자유로 인해 권력 침책, 리월은 신에 대한 의존 그리고 이나즈마는 영원의 과한 집착, 수메르는 과한 지식에 대한 추구 다 여행자가 와서 다 고치거나 서포터 함
나히다는 어쩔 수 없음. 나히다의 방법이 어떻게 보면 외부 세력과 내부 지배층에 대해 반감을 가진 지배층 내 소외 세력(서기관 알하이탐, 대풍기관 사이노)과 외부 무력(데하야, 용병, 여행자), 국내 소외 계층(사막 주민 등)을 동원해 일으킨 쿠데타임. 하지만 쿠데타가 일어난 이후에는 쿠데타 주도 핵심인물들에게 권력을 재분배하면서 지배층을 교체하고 기존 권력층의 권력을 박탈해야하는데 아카데미아의 특성(학술기관이나 사실상 통치기관으로서 방대한 행정 네트워크 및 풍기관(방첩국)과 같은 권력유지 기구들을 거느림)은 기존 아카데미아 주류 권력층이 만든 시스템으로 인해 급격하게 개혁을 시도하고 숙청을 시도하면 역으로 기존 권력층의 친위 쿠데타를 유발할 수 있음. 6대 학파 중 4개 학파가 가담한 아카데미아의 신 만들기 프로젝트는 결국 그 4개 학파의 현자들을 파면하고 추방하긴 했지만 그 이상의 성과 (기존 아카데미아 해당 학파의 추종자들에 대한 처분 및 제한, 권력 구조 재편 및 해당 4학파의 권력 접근 배제, 핵심 인물 숙청)은 기대할 수 없음. 여전히 나히다의 지지세력과 무력보다 해당 4학파가 가지고 있었던 권력과 행정력, 그리고 무력이 더 강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해당 인원들에 대한 숙청 및 구조조정에 들어가면 인재 풀이 빈약한 나히다 측에서는 기존 수메르의 행정과 통치에 거대한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결국 어쩌겠누 눈물을 머금고 쿠데타 핵심인물 중 하나인 알하이탐을 권력에 가까운 곳에 둬고 대풍기관 사이노를 다시 그 자리에 앉혀서 기존 권력층의 재규합을 방지하고 현 권력 유지 시스템을 빌드업 해야하는데 방대한 용병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유사시 신 아카데미아 통치 내각의 직할 무력수단이 되어줄 수 있는 데히야는 용병 생활이 좋다고 아카데미아에 들어와서 권력 유지를 도와주는 걸 내팽겨쳐버리고 나히다의 첫 대현자 여행자는 수메르에 남을 수 없으니 현실은 시궁창이지. 쿠데타에 성공해서 신의 권력을 가져왔는데도 핫바지인 나히다...... 그런데도 백성들을 지켜주고 싶다는 신.... 당신은 도덕책...... 진짜 팬아트에 나오는 것 처럼 더 이상 로리가 아닌 다 큰 나히다가 개빡쳐서 전술조준경... 아니, E 스킬로 반동분자 뚝배기 다 터트려버리는 걸 보고 싶다
아카데미 청소도 좋지만 일단 와타츠미도 한 번 제대로 털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음. 진실을 깨달아서 덮으려고 바다에서 올라왔느니 뭐니는 둘째 치고 결국 걔넨 땅 부족으로 멀쩡히 있는 이나즈마 침략해서 패배하고 심지어 전쟁 여파로 섬 하나 아작냈는데 뻔뻔하게 아직도 본인들은 독립국가인것 마냥 행동하면서 '해 줘' 하는게 진짜 아니꼬움...
침략한것까지는 백성을 살리기위한 거였으니 넘어간다 쳐도 마신전쟁의 룰에 따라 일단 졌으니 순순히 라이덴 아래로 들어가는게 맞을텐데 몇백년동안 아직도 버티면서 자치정부 유지하는게 이해가 안돼죠 진짜 이쪽 정치상황에서는 라이덴이 너무 봐준거 맞음 심지어 코코미가 나루카미신사 와타츠미지부도 부숴버렸다던데
앗... 알하이탐 전설 아직 안하고 묵혀뒀는데 네타 먹었다... 근데 수메루 스토리에서 마지막에 나이다가 원래 신이었다고 역사를 바꿔치기해서 수메루 학자들이 더 죄악이 커졌는데 죄에 비해 벌이 약하긴 함... (갓 태어난 신을 가둬서 500년간 신앙 하는 척하면 지들이 통치했다 -> 재앙을 막기 위해 모든 힘을 사용하고 어려지고 약하진 신을 감금했다.)
솔직히 칠엽 적조의 비밀주 스토리전에서 나히다 놓고 마신 전쟁을 재현해 어쩌구 하는데 그런 말 하는게 마치 고등학생이 초등학교 막 들어온 애랑 싸우겠다는거 같아서 너무 같잖았슴 ㅋㅋㅋ 실제 마신 전쟁으로 그 힘 가지고 가면 진짜 상위 마신들한테 찍소리도 못내고 소멸당했을거 같은데 ㅋㅋㅋㅋ
일단 나히다가 현재 까지나온 일곱 집정관중 데인슬레이프가 프롤로그부터 줄곧 말했던 "오만한"신에 가장 근접한 성격이기 때문에 결국 국가시스템 자체가 집정관의 성격을 따라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나히다(룩카데바타)는 기본적으로 선하지만 오만한 성격이기 때문에 항상 본인의 지혜가 옳다고 생각하여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실행에 옮기기 바쁘죠 이게 잘되면 본인 마신임무, 나히다 전설임무처럼 계획대로 잘 풀리는데 잘못될경우 알하이탐 전설임무같은 집단지성 사태나 여행자가 진작 발견하지 못했다면 스카라무슈가 세계수에서 셀프세탁기 돌려버리고 도망가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났을테니까요. 나히다가 팬덤이 상당히 두터운만큼 어린아이다 순수하다 갇혀있어서 어쩔수없다 불쌍하다 라는 평가로 일관되는 경우가 많지만 객관적으로 작중행적을 놓고보면 신이란 원래 이렇게 재수없는 존재인가 싶은 캐릭터입니다
나히다는 너무 성군이라기 보다는 자존심이고 뭐고 생기기도 전에 가둬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선임도 너무 유능하니 성격이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형성되버린 케이스
오 정답👍
솔직히 바르바토스 모락스 둘다 유능한건 맞는데 바르바토스는 백성은 지키되 너무 풀어줘서 문제
모락스는 잘 지켜주긴 했으나 자기 은퇴식을 국가전복급의 위기로 벌여놓고 후에 발생할 문제를 인간들에게 떠넘김
바알세불은 예쁘니까 ㅇㅈ
@@Yabalro 마지막 뭔데ㅋㅋㅋ
@@When_yxu_miss_me 나는 예쁘잖아!
뇌빌레뜨의 평가가 정확하다고 봅니다.
지도자는 강단이 있어야하죠.
너무 편해서 타락한 놈들이 판치는곳
너무 불편해서 서로 치고 박는곳
극과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이 주제로 얘기하다가 "나히다가 이나즈마 신이었으면 바로 코코미 이나즈마 단톡방에 초대했다"라는 제 말에 박장대소한 친구 놈 아직도 못 잊습니다
지역이나오면 나올수록 그저 몬드는 천국이며 벤티는 티루갓 이시다...
사실 몬드도 진이 똥꼬쇼해서 유지시키고 몬드 사람들은 그거에 대해 일말의 미안함이나 고마움도 느끼지 못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썩어버린 동네죠...
@@유랑-o5g 씹ㅋㅋ 아무리봐도 정상은 없다
답은 역시 심연인가?
@@brotensai4785 왕자님은 항상 옳아.
@@유랑-o5g 그건아니져... 진이 일을 열심히 하긴하지만 다른애들도 다 일합니다.. 진이 더많이 심하게 할뿐
스토리 순서에 규칙이 있는것같네요
자유의 국가 -> 법의 국가
무력통치의 국가 -> 부패의 국가
이런식으로 정반대의 스토리를 연달아 보여주면서
스토리상 생기는 설정오류나 불만을 잠재우는
이독재독의 방식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진짜 현명한 방식이네요
이나즈마는 겉에 대놓고 보여지는 어두움이 있으니까 그 속의 희망이 보이는데...수메르는 겉으로 보여지는 밝음이 있으니까 그 속에 있는 어두움이 더 음울한게 아닌가...진짜 신이 바뀌면 어떤가 싶기도 ㅋㅋㅋ
사실 지금까지 나온신들중에서 제일 정치를 잘한건 벤티죠.
종려는 통찰력, 무력이 있었지만 방향을 제시하지 못했고 에이는 무력이 있었지만 독선과 아집에 빠지는 바람에 개판이 나있었고 나히다는 지혜가 있었지만 지도자로서 필요한 강단이 부족해 사태를 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의 완벽한 예
@@새유 그부분이 고평가하는 부분입니다. 종려처럼 너무 개입하지도않고 에이처럼 고집이 강하지도 않고 나히다처럼 무르지도 않죠.
@@dogcrazy8864 이게 맞나..종려의 경우 방향 제시 못했다 하시는데 ..선인은 뒤로 물러났고 칠성이 이제 리월을 이끄러나가기 시작할때..1년마다 칠성 청신의례를 통해 칠성 응광이나 리월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리월국민들은 소원을 빌러오고 아닌가
@@체리-z1v-b1c 자신이 없을때 리월이 어떻게 가야하는지 제시하지 못했죠.
바르바토스는 변화를 이뤄낼때 자신의 힘이 아닌 몬드국민의 힘으로 이루게끔 함으로써 방향을 제시했는데 모락스는 그러지 못했죠.
그래서 모락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그것때문에 내전직전의 상황이 나올정도로 겉으로는 단단하지만 속은 상당히 불안한 정치환경이였습니다.
그렇다 신이 개입하지말고 탈주하면 된다
도토레의 사악함이 납득 됨.. 대놓고 악역인데다가 ㅈ카데미아 출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따와 계략의 단체ㅋㅋㅋㅋ
타락한 대학원생
오...
원신의 아카츠키…
예전에 진 전설 임무를 하다가 몬드 사람들이 잡일들을 진한테 시키고,(특히 고양이 찾아달라는 일) 그러다가 진 쓰러져서 바바라가 간호해주는거 보고 몬드에 실망해서 한동안 몬드 근처도 가지 않았는데, 이제와서 보니 이건 그저 워밍업 정도였군요 ....
진 너무 불쌍해요..
몬드 사람들 인성이 나뭇잎 마을이랑 비슷한 것도 있는데 바르카가 일 던지고 병력의 대부분을 데려간게 제일 커서..
거꾸로 생각하면 국가의 최고통치기관이자 무력기관이 그런 진상짓 받아줄 정도로 한가하다는 거임. 맨날 저항군 때려잡는 텐료 봉행이나 우인단 쫒으러 다니는 칠암군에게 그런 부탁 해줬어봐, 바로 뚜까맞고 쫒겨나지
그만큼 평화롭다는 거지
@@mintchocobibimbob 바르카가 카피타노랑 매치업이 되는 걸 보면 꽤 강한편이 아닐까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그 사람이 대부분의 병력을 들고 갈 만한 적이 기대되네요
가만히 보면 아자르는 예전 룩카데바타처럼 진짜 숭배할 수 있는 신을 만들려고 했던 게 아니라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신을 만들려고 했던 게 아닌지 싶네요
진짜 갈수록 스토리가 어두워지는 게 눈에 보임. 폰타인은 또 얼마나 더 어둡게 나올련지...
폰타인은 뭔가 역전재판으로 재밌게 나올거 같은뎈ㅋㅋ
부패한 기업가와 경찰, 분립된 군부, 지역적 차별 이정도 이상이 아닌이상 수메르 이기기 힘들듯...
@@Arlecchino_0822 ???:이의있음!
특히 이번에 빌키스의 애가 보면은 배신자 숙청하는장면이 나와서 점점 어두워지는듯요
+리월에도 강에서 악취가 나서 원인을 살펴보니 어떤 여자가 투신자살한 시체였다는 어두운 이야기도..
@@dehetdeget 그 리월 스토리 어디서 볼 수 있어요?
라이덴이 수매르갔으면 뭔가 숙청파티 될꺼같은데 ㅋㅋㅋ
아카데미아 그냥 갈아엎었죠ㅋㅋㅋㅋ
다 슈슉슉.
대풍기관:아싸 조쿠나
@@heh4028 사이노 : ?? 나 실업자야?
아자르가 그냥 유배가 아니고 지식을 잃고 유배된거라 하는데 수메르에서 중요한 지식을 완전히 잃고 죄인으로 낙인 찍힌거 보면
조선으로 치자면 최고 관직에서 백정보다 못한 저 밑바닥 계급으로 떨어진거나 다름 없으니 죽는것보다 더 가혹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이나즈마가 나름 업무도 3개 봉행으로 분할 되어 운영되는 반면, 수메르는 이상할 정도로 절대 아카데미 체제임. 이러니까 도리 같은 폭리 취하고 계약 사기치는 애들이 판치고 다니지 ㅋㅋ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몬드랑 리월이 시민들이 천사였다..
현직 머학원생인데 아카데미아 스토리 깨면서 공감이 많이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ptsd 쎄게 터지셨을듯
이게 왜 공감되냐고 ㅋㅋㅋㅋㅋ
@@Larira 석박 통합 하시다가 석사로 런을 한번 박아 보시면... 아 아니다... 사랑합니다 교수님!!!
수메르 스토리중 유일하게 한국과 닮은점 = 대학원생
나히다:너무나 유약한 성군
라히다:어느정도의 무력을 갖춘 성군
어느정도가 아니라 개쎕니다 선생님..
라디다면 세종의 민본 + 연개소문급의 무력 + 담덕급의 영토확장으로 와타츠미 따위는 무력으로도 사랑으로도 정치로도 그냥 통합햇을듯
진심 아자르는 좀 뚝배기 깨졋어야해...우리 나히다가 너무 착해서 그런거야....그런거보면 몬드 백성들이랑 나히다랑도 케미가 잘 맞을거 같음 신의 통치 없이도 스스로 신을 적당히 추앙하면서 자기들 해야할일 알아서 다 하는거보면 정선궁에 500년 묶여있었단 이야기 듣고 진짜 자유롭게 다니라고 백성들이 응원해줬을듯
라이덴은 솔직히 부하직원이 문화, 정치 :야에미코 아야토 랑 군사: 사라(애매해도 이토는 잡음) 쌍으로 SSR만 나와서 오히려 본인이 뇌를 안써서 퇴화한것 같음
사라는 배신확률 0, 나머지 둘은 누구와는 다르게 능룍뿐만 아니라 의욕도 가득참 ㅋㅋㅋ
라이덴 하는거 보면 부하직원이 저런쪽으로 유능안했으면 국가 자체의 성립이 불확실했을거같음...
@@arcoirisaycaramba2857 이리 보니까 사라도괜찮네 군의 능력은 애초에 라이덴 본인이쌔고 군통술자가 음흉하게 딴짓하는것보다 큰 생각없이 충성만 하는게 좋지
라이덴은 원래 마코토가 통치하다가 애이가 이어받아서 그런 거 아닌가?
라이덴은 원래 마코토가 통치하다가 에이가 이어받아서 그런 거 아닌가?
폰타인은 법치국가고 나타는 정보가 없으니 판단하기 어렵지만 대충 스파르타같은곳이라 가정하고 스네즈나야가 절대왕권이면 서로 신 바꿔보기할때 가장 캐미터지는 조합이 뭐가될지 기대되네...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 재미와는 별개로 상성최악은 몬드-리월
벤티는 둘이 알아서해 하고 던져놓으니 문제가끝날 생각을 않하니 개판5분전이 되고 종려는 일단 통치를 하고있다 가정하고 볼때 괜히 조언 한두개를 참견이라 빼액,계약은 지키자를 억압이라고 빼액거릴것 같기도?
폰타인의 특징중하나가 법이니까
법의 허점을 이용한 사기꾼들이 깽판치는등 그럴것같지만
너무 세세하다고 하니 정치판싸움을 볼수 있겠네요 ㅎㅎㅎ
내가 생각해도 폰타인은 법의 허점을 이용한 사기꾼들이 판을 칠 것 같은 느낌이 세게 들음... 보통 법을 그물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물이란 건 촘촘할수록 구멍이 더 많아지는 법이니까...
@@wjw. 즉 폰타인은 정치판과 사기꾼들이 넘쳐나는 나라다 이말이네요
결국 현실과 다를빠없네 ㅋㅋ
@@Parktaean 마침 폰타인 모티브가 산업혁명기의 유럽이라고 하니 현대와 가장 비슷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ㅋㅋ
종려 : 이것은 ~~해서~~하는게 맞다. 잘 모르면 내가 알려줌.
라이덴 : 말 안들으면 뒈진다.
나히다 : 응애 나 애기신. 아직 약해. 여행자가 대신 싸워줘.
벤티 : 통치? 그걸 왜 함ㅋ
그래도 나히다가 여태나온 신들중에 현재에 살면서 지금 백성에게 무얼 줘야할지 매일 고민하는 이상적인 신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서 좋았음
시작 하기도 전에 가둬져서 안타까웠음. 만약 정상적으로 잘 됐다면 몬드보다 더 평화로울 수도 있었다고 생각함.
벤티가 많이 평가측면에서 각설이 밈으로 몰락했었지만.. 가면 갈 수록 다시 고평가되는 듯
그래도 바람신에 걸맞게 몬드부터 전반적인 흐름을 다 알고있는 느낌
오히려 능글맞은 애들이 눈치는 빠르니 솔직히 신 이라는 느낌을 따졌을 때 이런 신비주의인 애들이 제일 신같음
나머지는 너무 모든걸 보여줘서 친근한데 ㅋㅋ 벤티 얘는 뭐 숨기고있는것 같으니
"평화는 압도적인 무력으로부터 비롯된다."
이나즈마는 압도적 무력이 존재해도 평화롭지가....
평화롭지 않다면 신앙심에 기대세요
저희의 주신 바르바토스님께서 당신을 굽어살필지니.
@@jaepilchoi3218 아직 무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임
@@SLOTH2-2-2 아하 무력이 부족해서였군요ㅋㅋㅋ
@@jaepilchoi3218몬드에서의 드발린 리월에서의 오셀 수메르에서의 도토레 스카라무슈 등 개짓거리를 당했는데 이나즈마는 사안배포 안수령 등 비교적 소극적인 걸 생각하면 이나즈마가 외부로부터는 제일 안전하긴 함
솔직히 벤티랑 종려는 정치를 오래 하다 보니까 벤티는 일처리 적당히 하는 꼼수를 얻은거고 종려는 일을 잘해서 나라가 잘 돌아가는것 같음
라이덴이 수메르 있었으면 적왕 무덤까지 수로 개통 되고 수정골수 수메르에서 캤겠네 ㅋㅋㅋ
라이덴 재평가 더 나아가서 벤티 재평가 ㅋㅋㅋㅋ 이전 큰 투쟁과 부침은 있었지만 결국 벤티가 일선에 없어도 나라가 문제없이 굴러가게 만들어 둔걸 보면 단순 놈팽이는 절대 아니란걸 반증하는듯
원신 마신임무 보면 대체로
1. 나라에 도착
2. 신의 사상 이나 나라 이념에 대한 결함으로 인한 사건에 휘말림
3. 결함을 이용한 놈 들 후드려 패기
4. 그 결함 해결
몬드는 과한 자유로 인해 권력 침책, 리월은 신에 대한 의존
그리고 이나즈마는 영원의 과한 집착, 수메르는 과한 지식에 대한 추구
다 여행자가 와서 다 고치거나 서포터 함
나히다는 어쩔 수 없음. 나히다의 방법이 어떻게 보면 외부 세력과 내부 지배층에 대해 반감을 가진 지배층 내 소외 세력(서기관 알하이탐, 대풍기관 사이노)과 외부 무력(데하야, 용병, 여행자), 국내 소외 계층(사막 주민 등)을 동원해 일으킨 쿠데타임. 하지만 쿠데타가 일어난 이후에는 쿠데타 주도 핵심인물들에게 권력을 재분배하면서 지배층을 교체하고 기존 권력층의 권력을 박탈해야하는데 아카데미아의 특성(학술기관이나 사실상 통치기관으로서 방대한 행정 네트워크 및 풍기관(방첩국)과 같은 권력유지 기구들을 거느림)은 기존 아카데미아 주류 권력층이 만든 시스템으로 인해 급격하게 개혁을 시도하고 숙청을 시도하면 역으로 기존 권력층의 친위 쿠데타를 유발할 수 있음. 6대 학파 중 4개 학파가 가담한 아카데미아의 신 만들기 프로젝트는 결국 그 4개 학파의 현자들을 파면하고 추방하긴 했지만 그 이상의 성과 (기존 아카데미아 해당 학파의 추종자들에 대한 처분 및 제한, 권력 구조 재편 및 해당 4학파의 권력 접근 배제, 핵심 인물 숙청)은 기대할 수 없음. 여전히 나히다의 지지세력과 무력보다 해당 4학파가 가지고 있었던 권력과 행정력, 그리고 무력이 더 강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해당 인원들에 대한 숙청 및 구조조정에 들어가면 인재 풀이 빈약한 나히다 측에서는 기존 수메르의 행정과 통치에 거대한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결국 어쩌겠누 눈물을 머금고 쿠데타 핵심인물 중 하나인 알하이탐을 권력에 가까운 곳에 둬고 대풍기관 사이노를 다시 그 자리에 앉혀서 기존 권력층의 재규합을 방지하고 현 권력 유지 시스템을 빌드업 해야하는데 방대한 용병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유사시 신 아카데미아 통치 내각의 직할 무력수단이 되어줄 수 있는 데히야는 용병 생활이 좋다고 아카데미아에 들어와서 권력 유지를 도와주는 걸 내팽겨쳐버리고 나히다의 첫 대현자 여행자는 수메르에 남을 수 없으니 현실은 시궁창이지.
쿠데타에 성공해서 신의 권력을 가져왔는데도 핫바지인 나히다...... 그런데도 백성들을 지켜주고 싶다는 신.... 당신은 도덕책...... 진짜 팬아트에 나오는 것 처럼 더 이상 로리가 아닌 다 큰 나히다가 개빡쳐서 전술조준경... 아니, E 스킬로 반동분자 뚝배기 다 터트려버리는 걸 보고 싶다
나히다가 착해서 망정이지 능력 악용했으면 필요 인력들 세뇌해서 행정 통치 공백 메꾸는거 일도 아니었을듯
능력보니까 생각이나 의식을 조종할 수 있는 것 같던데
@@SLOTH2-2-2 ㄹㅇ 맞말 존중을 해서 허공으로 뭘 안한거지 당장 스카라무슈 잡을 때 꿈으로 끌어들여서 계속 기억 지우고 회귀 돌리던거 보면...
나히다..너무 착해서 할 수 있는걸 안 하는 신님...
알하이탐씨, 권력잡고 좀 도와줘봐요(권력층에서는 어떻게든 멀어져 서기관으로만 있으려는 사람)
@@SLOTH2-2-2 사실 능력 악용하면 그렇게 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그러면 '선한 쿠사나리 화신' 이라는 메인 아이디어의 스토리텔링도 힘들거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선하고 지혜로운 신으로 여기고 믿으며 자기를 따르던 신도들을 배신하는 게 되겠지
@@SLOTH2-2-2 사실 능력 악용하면 그렇게 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그러면 '선한 쿠사나리 화신' 이라는 메인 아이디어의 스토리텔링도 힘들거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선하고 지혜로운 신으로 여기고 자기를 따르던 신도들을 배신하는 게 되겠지
이것마저 세탁이 되다니 미호요는 신이야
어째 모든 신들이 중간이 없누... ㅋㅋㅋㅋ
뭔가 나히다랑 에이랑 합치면 마코토가 아닐까란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ㅋㅋㅋ
무력 증발!
그 보석설명 보면 바알이랑 포칼로스랑 비슷하던데... 인간법원에 들어가 구경할정도로 친근하지만 물의정령들을 스파이로 만들려는 이해안되는 신
스카라무슈는 PTSD때문에 수메르성도 못가
라이덴이라면 스스로 정선궁에 틀어박혀서 정치 때려치고 허공에서 윤치 유튜브 보고 있을지도...
무념무상의 영원함(즐거움)
그럼 이나즈마때처럼 아자르같은 애들이 대충 뻥카치면서 "넹~ 오늘도 수메르는 평화롭답니다 쇼군님" 하면... 달라지는게 없네? ㅋㅋㅋ
몬드 리월 제외하고 모든나라가 2대째 신이라....
2대째 신이 있는 나라들만 하나같이 이상해 지는 것이 아닐까....
7:07 수메르는 ㄹㅇ 아자르식으로 배운애들 3대까지 멸족을 시키거나 아님 아예 수메르를 싹다 갈아엎어야 정리가 될정도야 ㅋㅋㅋㅋ
나라 백성들이 개판이라고 생각한다면 내 힘이 부족하지 않은가 생각해봐요
물의 신 불의 신은 둘이서 싸우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약간 형제나 자매마냥
오
폰타인은근대 공업국가이고 나타는 고대로마제국인데 ㅋㅋ 모티브가
@@fadaf610 나타는 라틴아메리카 모티브 아니냐? 고대 로마 제국은 어디 피셜임?
@@Jogo_do_Mago_do_Figo ㄹㅇ...나는 나타가 잉카, 아즈텍, 마야 같은 쪽인줄 아는데...
@@Jogo_do_Mago_do_Figo 나타 중동쪽 모티브 아니에요? 수메르가 인도 모티브고 나타가 중동쪽이라고 들었는데...
아자르가 라이덴을 가둔다고?
가두기도전에 에이 뛰쳐나와서 쇼군이랑 둘이서 수메르 갈아버렸다
아카데미 청소도 좋지만 일단 와타츠미도 한 번 제대로 털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음.
진실을 깨달아서 덮으려고 바다에서 올라왔느니 뭐니는 둘째 치고 결국 걔넨 땅 부족으로 멀쩡히 있는 이나즈마 침략해서 패배하고 심지어 전쟁 여파로 섬 하나 아작냈는데 뻔뻔하게 아직도 본인들은 독립국가인것 마냥 행동하면서 '해 줘' 하는게 진짜 아니꼬움...
침략한것까지는 백성을 살리기위한 거였으니 넘어간다 쳐도 마신전쟁의 룰에 따라 일단 졌으니 순순히 라이덴 아래로 들어가는게 맞을텐데 몇백년동안 아직도 버티면서 자치정부 유지하는게 이해가 안돼죠 진짜
이쪽 정치상황에서는 라이덴이 너무 봐준거 맞음 심지어 코코미가 나루카미신사 와타츠미지부도 부숴버렸다던데
라이덴과의 전쟁도 결국 카즈하랑 여행자(와타츠미 출신 아님)이 휴전시킴.
무능의 끝 코코미 대단하다!
와타츠미 솔직히 너무 거북해...
라이덴이 수메르 신이었으면 아자르 일당 모아놓고 매일마다 어전시합 토너먼트 시켰을듯... 살아남은 한새끼만 용서해준다곸ㅋㅋㅋ
어전시합 토너먼트😂😂😂😂
만우절때 이런식으로 신들 바뀌면 재밋을텐데 ㅋㅋ
앗... 알하이탐 전설 아직 안하고 묵혀뒀는데 네타 먹었다...
근데 수메루 스토리에서 마지막에 나이다가 원래 신이었다고 역사를 바꿔치기해서
수메루 학자들이 더 죄악이 커졌는데 죄에 비해 벌이 약하긴 함...
(갓 태어난 신을 가둬서 500년간 신앙 하는 척하면 지들이 통치했다 -> 재앙을 막기 위해 모든 힘을 사용하고 어려지고 약하진 신을 감금했다.)
진짜 초대 애들이 연륜이 있어서 잘 키운 편이네..
뭐 방임도 키우는 방법이겠죠? 문제만 해결해주고
몬드리월은 방임해서 오히려 통치를 인간들에게 맡겨놓은거부터가 그냥 빨리 철들어서 졸업한 아이들(페보니우스기사단, 리월칠성)
몬드는 방임까지는 아니고 개입을 최대한 하지않는다가 정확하죠.
그래서 국가의 방향이 정해질수 있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우시면 종려 사라진 리월의 모습을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dogcrazy8864 그럼 좋은 의미에 방임주의인걸로
이나즈마: 우리가 우인단 등쳐서 걔들이 난리쳐도 쇼군님이 짱짱센 무상의 일태도로 다 해치워주실꺼야 쇼군쇼군 차차차.
수메르: 신과 사막민 멸시, 아카데미아 내부비리, 선민사상
진짜 의도한게아닐까 싶은정도로 마신임무부터 계속 라이덴이였으면.. 하는 장면이 너무 많아요 ㅋㅌ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라이덴이 수메르 통치했으면 아자르는 이미 티바트세상 사람이 아니었을텐데ㅋㅋㅋㅋㅋㅋ
수메르 보면 폰타인 때는 얼마나 발암들이 나올지 궁금해짐 ㅋㅋㅋ
혹시 몰라 유저 멘탈 수복하려고 ㅈㄴ 평화로운 도시로 나올지도 모름
@@SLOTH2-2-2 아니면 신이 개그캐이면 웃길듯ㅋㅋㅋ
@@Poland-Lithuania_Empier 나히다가 좀 특이한 사람이라고 언급했으니 일단 괴짜입니다.. 나히다 선에서 특이한 사람이면..
아자르는 뭔가 나중에 스토리에 다시 등장 시키려고 일단 살려둔 듯
폰타인 나오기 전에 결국 죽지 않을까요
도토레한테 잡혀서 생채병기 될 것 같음 나히다 그거보고 멘탈 터지고
ㄹㅇ 라이덴이 신이 무서운지 알려줬으면 아카데미아 안 개겼을텐데 나히다가 순해서 다행이지
정치도 너무 착한 사람이 하면 안 된다는 대표적인 예
대학원생들 모임이라 스토리가 어둡다는게 학계의 정설
수메르에서 가짜 신 완성해도 라이덴와서
무상 한번 갈겨주면 끝..
따거... 이거마저 세탁해내는구나..
그냥 나히다랑 라이덴 둘 섞어서 반갈뚝 했으면 딱인데 적절한 엄벌에 누구보다 백성을 아끼는 마음 완벽하네
진짜 스토리 보면서 라이덴 나히다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 계속 들긴 함.... 라이덴은 이나즈마에 있을 성군이 아니고 수메르는 나히다를 신으로 둘만큼 좋은 나라가 아님...
ㄹㅇ 폰타인에서는 뭘 하려는걸까..
폰타인에서는 프로젝트 말아먹으면 사형이라던데
@@리엘-y7u 어우 쒯
와 신이 통치를 안했는데 몬드가 제일 평화롭네 ㅋㅋ
그냥 신이 간섭할 수록 나라 ㅈ같아지는 거
생각 해봤는데 이나즈마에서 시뇨라는 쓱싹했는데 왜 아자르는…
진짜 몬드 스토리 볼때까지만 해도 와 밴티 이거 맞나 싶었는데..
거기다가 수메르 사막은 배신,유폐,가해자가된피해자,은폐,집착까지.... 와인과 꿀에 나라를 피클담궈버리질않나
수메르스토리보면 호요버스는 학자혐오가 좀 도가지나치지않나 하긴해요.
한데 솔직히 그 스토리보면 학혐이 안날수가없긴함
솔직히 칠엽 적조의 비밀주 스토리전에서 나히다 놓고 마신 전쟁을 재현해 어쩌구 하는데 그런 말 하는게 마치 고등학생이 초등학교 막 들어온 애랑 싸우겠다는거 같아서 너무 같잖았슴 ㅋㅋㅋ 실제 마신 전쟁으로 그 힘 가지고 가면 진짜 상위 마신들한테 찍소리도 못내고 소멸당했을거 같은데 ㅋㅋㅋㅋ
리월까지는 풍경도 이쁘고 스토리도 괜찮았는데 이나즈마부터 꼬이더니 수메르는 너무 무거움.. 타들라 퀘스트는 누가 적은 스토리야 ㅡㅡ
아마 나히다가 폭풍 벌크업해서 룩카데바타와 같은 성인 외형으로 바꾼다면 그렇게 무시는 안했을지도....
윤치님 영상 하나씩 보는 중인데 이 편집영상이 젤 잼있어서 몇번 돌려 봤네요 ㅋㅋ
정상적인 국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역사적으로 봤을 때 폭군이 왕권을 공고히 해놔야 나히다같은 성군이 맘껏 개혁을 하는 건데.. 보면 볼 수록 윤치님 말이 맞는 듯하네요
이나즈마는 대화가 필요하고
수메르는 역사적으로도 약인 것이 필요하다
3:38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나만이오직 존귀하나니ㅠㅜㅋㅎㅋㅎㅋㅎㅋ 무상의 일태도로 전선궁 가르고 나온다는게 왤케 웃기지ㅠㅜ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하지만 영원불변의 법칙이 있지
수메르: 웬만한 경우로는 사람이 문제임
이나즈마: 신새끼가 문제임
??? : 난 예쁘잖아
여태 스토리 보면서 생각 난 이야기들을 너무 시원하게 풀어주시네요 ㅋ큐ㅠㅋㅋ
룩카데바타가 지금까지 자기들한테 헌신해온걸 생각하면 나히다를 정선궁에 가두지도 못햇을텐데 최소한의 양심도 없군..
쇼군님의 일태도만이 모든 일을 해결해준다...
ㄹㅇ 게임 내에서도 이나즈마 국민들도 라이덴보다 일태도를 거의 종교 취급하잖어 ㅋㅋㅋㅋㅋ
일태도막았도르 미만잡
???: 일해
알하이탐: 싫습니다
???: 쇼군을 거역한 죄로 평생 일하는 형벌을...
알하이탐: 아
*그렇게 수메르의 대부분 문제는 해결됬다.
근데 그거 카즈하 한테 막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태도막았도르
1:11 ??? : 이 세상은 썩었어
놀고 먹는 벤티 오늘도 가볍게 1승
수메르가 조선 같아서 밖에서 보면 완벽한 제도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거 같은데 그이상을 현실로 들고오면 망해있음
우리 나히다쨩은 몬드처럼 자유롭게 통치하길 원했는데 사람들이 배은망덕한거지
무력으로 통치되던 나라에 지혜의 신이 가고
지혜로 통치되던 나라에 전투의 신이 간다면
기사단이라는 놈들이 허구한 날 츄츄족만 패고 다녀도 되는 지역인 몬드에서 살자
당근과 채찍이 적절하게 필요한이유
룩카데바타가 있었을 당시에는 정치를 너무 잘해서 숭상받은게 문제였고
개변된역사에서는 금단의 지식없애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능지가 어린아이수준이 되버렸음 ㅠ.ㅠ
수메르 첫인상:엘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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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상:매트릭스
ㄹㅇ 이거 맞말
정상적인 나라가 없구나...
폰타인은 또 어떤 그지같은..아니
어떤 대단한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음
통치하는 신 바꿨다가 잘못해서 벤티 걸리면 수메르 또 파탄나는게 아닌가...
지혜의 나라가 아니라 무극의 나라가 되지않았을까?
스카라무슈 PTSD와서 쓰러졌다는데서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
원신의 상황을 보고 현실 정치를 보면.....
휴 둘다 말이 아니네요.....
그리고 심연은 나라뺏겨서 독립 투쟁중이네.... 다만 단체의 체계가 확실하고, 좀 강할뿐이네....
스네즈나야는 그냥 미국이고, 이 나라 저 나라 전부 다 우인단(미군)이 있으니까
나라에 불만을 이야기 하면 한 나라의 수장이 답(물리)을 해준다....
어 이거 완전 국민청ㅇ....
라이덴이 나히다가 됬다면 대려가려고 손 잡는 순간 아자르 반갈죽 당할 듯.
다른 스토리보니까....몬드가 젤 행복한것같다....벤티가 은근 정치 잘했구나
벤티는 정치를 안했....
@@jaepilchoi3218 벤티는 방임+아니다싶은거 가지치기(ex:바네사)라서 은근히 관리 잘한 케이스...?
구라사인 캐리
@@jaepilchoi3218 개입을 최소한으로 한거지 안한건 아닙니다.
로렌스가문이 미쳐날뛸때 서포트한게 누군지 생각하면 절대 안한건 아니죠.
라이덴 다들 독재자라고 뭐라 하면서
수메르 보고나면 라이덴이였으면 이러지 않앗다 하는 경우로 농담하는 경우가 많은듯 ㅋㅋ 무념 단절이였다면!! ㅋㅋㅋ
일단 나히다가 현재 까지나온 일곱 집정관중 데인슬레이프가 프롤로그부터 줄곧 말했던 "오만한"신에 가장 근접한 성격이기 때문에 결국 국가시스템 자체가 집정관의 성격을 따라가는것 같기도 합니다.
나히다(룩카데바타)는 기본적으로 선하지만 오만한 성격이기 때문에 항상 본인의 지혜가 옳다고 생각하여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실행에 옮기기 바쁘죠 이게 잘되면 본인 마신임무, 나히다 전설임무처럼 계획대로 잘 풀리는데 잘못될경우 알하이탐 전설임무같은 집단지성 사태나 여행자가 진작 발견하지 못했다면 스카라무슈가 세계수에서 셀프세탁기 돌려버리고 도망가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났을테니까요.
나히다가 팬덤이 상당히 두터운만큼 어린아이다 순수하다 갇혀있어서 어쩔수없다 불쌍하다 라는 평가로 일관되는 경우가 많지만 객관적으로 작중행적을 놓고보면 신이란 원래 이렇게 재수없는 존재인가 싶은 캐릭터입니다
그래서 이제 뭐함?
@@dafssh 자기 세계관에서 그런가봄 무시하셈
오늘도 감사합니다😀
원신 메인 스토리 플레이하다보면 나라 상태가 점점 더 개판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다음 폰타인은 수메르 이상의 또 어떤 개판이 기다리고 있을지 너무 기대되네요
대학원 실제 체험담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 : 자 이제 모든 신의 안좋은 점만 섞은 신 출시하면 되는거죠
아니 근데 그게 얼음 여왕이면 일리가 있음 다른 신들이나 캐릭터들의 언급을 조합해보면
근데 논문표절, 대학원생 핍박은 현실에도 있는 일이니 뭐. 그리고 이나즈마는 사리분별 잘하니 수메르보다 좋죠.
층암거연 스토리 진행 하면서 많이 놀랐음.. 생각 이상으로 스토리가 어두워서... 츄츄족도 층암거연 스토리 할 때만큼은 불상해 보이더라 다음날 바로 도륙 내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