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3 여기서 부터 이 엄마가 겉멋으로 과학고 보내려는 허수인걸 알 수 있음 진짜 아이를 공부 열심히 가르치고 싶다면 엄마가 직접 교육과정을 알아보는 등의 노력이 있어서 이런것들은 다 알고 있음 근데 이런 간단한 교육과정지식인데 감탄하고 있다는 것은 뭐냐 애초에 지도 공부를 안하고 있다는거지 아이를 공부시키고 싶다면 제발 직접 공부를 했으면 좋겠네
자기가 못한걸 애한테 시키지 마라. 자기는 어렸을적 공부하기 좋아했나? 자기는 싫어했던걸 왜 아이한테는 억지로 시키나. 어릴적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많이보였다거나 무언가를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애가 은연중에 보고 배워 스스로한다. 부모는 그러지 못했고 억지로 공부시키려니 애가 스트레스 받는거지 아이를 자신이 공부못했던것에 대한 보상의 수단으로 삼지마라 제발
학원에선 매출을 내기위해 온갖 행동들을 다하거든요 ㅋㅋ. 만약 A가 기하를 못한다? 메모를 해둔뒤 바로 A학부모한테 연락해서 애가 기하가 안되니 기하과목 더 듣게 해라 이런식으로 수업이 계속 늘어나죠 ㅋㅋ 애만 제외하면 모두가 이득이거든요. 학원에서는 호갱님 늘어나는거고, 애부모 입장에서는 자기애가 수업듣기라도 하면 잘해질거라고 생각하니 이득인거고요
@오다영 요즘 대기업들도 좀더 창의적이고 리더로서의 경험(대학시절 과대, 학생회장, 동아리회장 등) 이 있고 팀워크 역량이 있으며 스펙도 그 회사가 추구하는 일관된 방향으로 많이 가진 사람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걸로 알아요. 단순히 중구난방으로 아무 방향성 없이 수많은 스펙 쌓아봐야 본인만 고생이고 인사담당자는 자사의 인재상과 맞지 않다면 그딴거 눈길도 안줘요. 목표로 하는 회사 2~3개 정도를 정해서 거기에 맞게 전략적으로 스펙을 쌓아야지 아무 목적도 없이 원서만 6~70개 써놓고 이것저것 다 한다? 정말 멍청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스카이생들조차 그렇습니다.
저렇게 강요해봤자 의미 없음... 남동생에겐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야 하면서 강요해서 가르쳤는데 결국 학교 못 갔고 여동생한텐 하고싶은대로 하게 했는데 한국에서 입결이 두 번 째로 높은 중학교 합격했음. 물론 집안 형편이 너무 좋지 않아서 동생도 과도하게 비싼 학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중간에 그만 뒀긴 하지만... 본인 능력이 좋지 않고 본인 자체가 게으른데도 자식한테 열정을 강요하는 것만큼 최악의 교육이 없다고 생각함. 본인이 능력이 좋지 않고 게으르면 오히려 하고싶은대로 냅둬야 한다고 생각함. 자식한테 열정을 강요할 수 있는 부모는 열정적이고 올바른 부모밖에 없다고 생각함. 부모가 못 났는데 잘 되라고 하면 애는 오히려 엇나감...
@@도영맘-q9f 자기자신이 축구를해서 좋아하면 된거 아닌가요? 공부를 안했어도 그 날부터 매일 안할것도 아니고 맨날 안하고 게임이나 자기가 좋아하는걸 해서 배우는게 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인생은 자기가 살지 부모님이 결정하는것도 아니에요.. 더구다나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지못해서 공부를 접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현재 카이스트 재학 중입니다. 솔직히 저도 저렇게 컸는데 대학교에서 많이 방황했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저렇게 인생을 억압과 구속 속에서 살면 결국 그 부작용은 터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공부는 본인 의지가 있어야 효율이 생기지 무작정 앉아만 있는다구 공부가 되는 것은 아니죠.
강제로 시키는 공부보다 자발적으로 하고싶게 하는 공부가 효율이 월등히 높아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집에서 하루종일 게임만 해도 뭐라 안하셔요, 할 일 다 하고 성적도 잘 나오니까. 그러면 저는 또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죠. 이게 선순환이 되는거에요. 공부는 강제가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오은영 선생님이 나와야함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라는 것을 누구 눈치보지 않고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 분임 저기 나오는 패널들과 다르게. 그리고 중1이잖아...에휴...중1이 아니더라도 자기 하고 싶은 거 찾아서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좋은 부모 아닌가.. 본인 욕심 채우려고 과학고 보내는 부모는 좀 아닌 거 같은데.. 아버님은 현명하신 거 같아서 다행이다. 화이팅 해라 동생 흑흑
팩트 : 지금 힘들어도 나중엔 다 잘될거라고 하는데 그건 정말 미친소리임 청소년기 특히 사춘기때 한참 감정이 민감해서 심하면 조울증 증세 오는 애들도 있는데 그때 공부만 시키면 자존감은 물론 사회성도 개 떨어지고 심하면 자살까지 이어짐 물론 공부도 해야하지만 자기도 확신할 수 없는 미래 때문에 10대를 고통스럽게 보내는거여 차라리 애가 공부할 의지가 확고하고 그러면 부모도 돕겠지만 공부하고 싶지도 않고 억지로 하는 애들 시켜봤다 안함 당연히 지가 하기 싫으니깐
@@풀고1 다른 학생들은 이렇게 말해주면 이해를 못하고 의문점을 갇던데 제가 말한 말을 이해 하신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과학고가 정말 자신의 꿈과 관련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세요. 과학고 면접이나 진로 에 관한거면 더 물어보셔도 됩니다. 12년동안 많은 친구들을 다뤄봤기 때문입니다. 응원할게요 친구 !
@@maczoo_ 예전에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면 미래가 보장이 되는 시대였죠. 지금은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가면 그만한 보상 받기 매우 힘든 시대입니다. 경제도 너무 안 좋고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한 가지 직업을 가지고 평생 가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고 다들 봅니다. 애 족쳐서 과학고 보내고 일류 대학 보내서 졸업 시키고 좋은 직장 가는게 예전같은 매리트가 없는겁니다. 왜 다들 공무원 되고 싶어 하나요? 안 짤린다는 개념 하나 보고 가는겁니다. 9급을 스카이 나온 사람들도 지원합니다. 예전엔 대학 나온 놈이 경찰 9급 지원한다 하면 미친놈이라고 했죠. 지금은 그게 트렌드가 되어버렸습니다. 공부하고 싶어도 못한 케이스면 야간 대학이라도 다녀서 학위 따시는 어른들 많습니다. 방송이라 분명 자극적인 연출을 주문한 부분도 있겠지만 저런식의 교육 방식은 그냥 또 다른 우병우를 키우는 방식밖에 되지 않습니다. 공부만 잘 하면 인성은 뒷전인 요즘 대한민국이 얼마나 문제 많은지 아시련지 모르겠네요..
저희 막내작은아버지 딸이(저한텐 사촌여동생이죠) 작년에 영재과학고 거쳐 카이스트 서울대 동시합격했어요 근데 그 전에 가족모임에 모여도 한번도 공부얘기안하셔서 사촌동생이 그렇게 공부 잘하는지 몰랐어요 대학들어갈때 대통령상도 받았는데 그것도 할머니께 들었네요 찐으로 공부잘하는 자식 둔집은 오히려 조용하고 담담합니다
그 장면 보고 소름 돋음 미래가 어느 정도 예상되어서... 나중에 혹시라도 아들이 엇나가고 사이 틀어져도 어머님은 절대 아들 탓 하지 마세요. 본인은 자식 미래를 생각해서 이러는거라고 합리화하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의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높고 아들분이 성실하게 공부해서 잘된다하더라도 중간에 갈등이 생기지 않을 수 있을까..
@@johnarhseo5836 대학은 언제가도 늦지 않아요. 나중에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 대학을 가야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땐 정말 열심히 안하는 학생이 없을걸요?? 대학을 안가셨다니 모르실거같아서 말씀드리면 요즘엔 30~40대분들도 대학교 다니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의치한약수가 아니더라도요.
학원 선배가 말해주는데 자기가 중학교때 놀면서 영재고 준비하다 떨어졌는데 다시 공부 시작하니 한성과고 합격해 있었고 가서도 놀다가 전교 하위 10% 성적으로 조기졸업 못했는데 그 때 다시 공부시작하고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카이스트 합격해 있었대요. 꼭 자의가 필요한것은 아닌듯요.
맞음 생각 해보면 학교에서 책 읽고있는 학생이 있으면 무슨 책 읽는지 무슨 내용인지 자연스럽게 궁금해져서 빌려서 읽게 됨 책 안 읽던 애들도 그렇고 그거랑 비슷하게 부모가 자녀한테 원하는게 있으면 부모도 같이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될듯하네요 아이한테 손흥민 아버지도 그랬다죠
@@anklebreaker7864 진정 자식을 위한다면 자식이 하고픈 것을 물어보고 서로 이야기해야지, 강압적으로 공부시키고 한창 놀고싶은 나이에 핸드폰 좀 하는거 보고 “오 처음봤어요! 다시는 핸드폰 못가지고 들어가게 해야지” 자식을 자식으로 안보고 그냥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할 도구 혹은 소모품으로 보는거나 다름없어 보임;;
공감된다… 저도 중학교때 공부를 좀 했어서.. 담임쌤하고 집에선 당시에 무조건 자사고 가라고 했었는데.. 막상 나는 공부에 뜻도 없고.. 그냥 암기 좀 잘해서 중학교때 정도만 성적이 잘나오는건데.. 내 고집대로 일반고 가서 대학가고 취업하고 잘살고 있음. 괴롭게 사는거보단 하고 싶은거 하며 사는게 최고임. 만약 그때 자사고 갔으면 성적도 안나오고 스트레스받고 정말 힘들었을듯
이런거 보면 우리 엄마한테 정말 고마운게 한번도 공부하라고 닦달한 적 없고 시험을 잘보든 못보든 항상 너가 노력했으면 된거다 너가 만족하면 된거다라고 말해주심… 그래서 잘봤을때는 반응이 크지 않아서 내심 서운한 적도 있었을 정도였고 ㅋㅋㅋㅋ 엄마 아빠 두 분 다 학원이나 입시에 큰 관심이 많이 없으셨고 집이 잘사는 것도 아니어서 학원도 뭐 고등학교땐 수학만 2년 다녔고…(영어 중학교 때 다니다가 학원비 조금 부담스럽다고 하셔서 그만 다님) 입시도 결국 내가 알아서 다 찾아서 하고 걍 학교에서 하는 활동들 최대한 많이 참가하면서 스스로 입시 깨우침. 당시엔 지원을 많이 안해주는 것 같아서 서운할때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부담감없이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움 ㅠ 사실 벼락치기형 인간이라 집에서 거의 공부하는 모습 보여준 적 없고 해도 학교에서 그냥 수업 열심히 듣고 야자 때만 했는데 집에서 공부 안해도 공부하라고 한 적이 없음… 벼락치기하느라 밤새면 공부하지 말고 그냥 자라고 하심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닦달했으면 진짜 지겨워서 공부랑 담 쌓았을 것 같음.. 뭐 공부 엄청나게 잘했던 건 아니지만 지금은 인서울 공대 잘 다니고 있고 학점도 나쁘지 않음! 느낀 건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 애들은 처음엔 방황할 지 몰라도 놔두면 알아서 잘하게 되어있다는거. 저렇게 하는 건 무조건 독이 될 수 밖에 없음 그냥 애가 필요하다 하는 거 지원만 잘해주시는 걸로 정말 너무 충분함 괜히 스트레스 주지 말길… 그리고 공부가 진짜 아니다 하는 애들은 억지로 시키지 말고 그냥 빨리 다른 길 찾게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공부시킨다면서 책상 위치부터 잘못됌ㅋㅋㅋㅋㅋ 문을 등지고 책상에서 공부하면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거 모르나?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엄마는 무슨 애 잡으면서 억지로 공부시키는거지? 저 시기에 지 하고싶은거 못하게 해서 성공시키면 나중가서 어른이 돼서 자식이 부모를 좋아할까?
이런거 보면 진짜 소름돋음 학교끝날시간 되니까 전화해서 지켜보면서 빨리오라고 공부하라고 와...진짜 소름돋는다 소름돋아... 저기 전문가들이 알려준대로 아들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고 얼마나 또 강요할까 손에꼽는 전문가들이 TV에나와서 알려준거라고 ㅋㅋ 19년도 영상이면 이제 고등학생이겠네 ㅋㅋ
저 엄마 문제점이 너무 많다. 과학고 준비생으로서 너무 기분 나쁘다.. 과학고 선배들 다 하나같이 자기가 열정을 가지고 공부해서 합격한 거라고 한다.. 학원을 다니는 것도 자기가 버텨내야 하는 거고 진심으로 수학 과학에 흥미가 있는 아이들을 모으려는 게 학교 목표인데 과연 저렇게 부모님에게 들볶여서 공부한 학생을 원할까? 선배들 말로는 그런 사람들은 합격하는 경우가 드물고, 합격해서도 성적 하위권으로 전락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인서울은 되지만..; 저 친구는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친구 관계도 원할하고 착해 보인다. 그런데 왜 엄마한테 저런 호통을 듣고 자라야할까.. 그렇게 말할 거면 자기가 같은 루트로 성공을 이루고 말을 해야지 그러지도 못했으면서 왜 애꿎은 아들한테 부담을 몰아주는지 이해가 안간다. 저렇게 과고 갈 바에는 그냥 일반고 가는 게 훨씬 좋을 것 같다. 게다가 방송 나와서도 저렇게 공부법에만 집착하는 모습 진짜 보기 싫다, 지금쯤 저 친구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너무 답답하다
과고 졸업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첫째. 과고 아무나 가나요. 공부가 노력으로 모두 메꿀 수 있다면 저도 테렌스 타오만큼 수학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수학을 그만큼 잘 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공부도 결국은 재능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노력을 하면 실력은 늘겠죠. 하지만 공부는 일차함수 같은 것입니다. 일차함수 y=ax에서 실력이 y이고, 노력이 x입니다. 노력한 만큼 느는 것이 공부이죠. 하지만, 공부했을 때 느는 비율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것이 바로 일차함수의 기울기 a입니다. 이 a가 클수록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공부량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고, 이는 결국 실력의 차이로 드러나게 됩니다. 솔직히 재능의 차이는 인정하고 들어갈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같은 시간 공부를 해도 결국 이러한 이유 때문에 될놈될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재능이 더 뛰어났다면 영재학교에 합격했겠죠. 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왜? 그 친구들보다 재능이 부족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억지로 공부를 시키는 것은 저 재능이라는 이름의 계수 a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둘째. 저런 친구들은 설령 과고를 간다고 하더라도 가서도 문제입니다. 수도권 과고라면 대치동 학원 무지하게 때려박습니다. 학교에서 수행이랑 학원숙제 하고, 집에서 수행이랑 학원숙제하고, 아니면 학원 가있습니다. 그게 다 시험공부니까요. 다른 말로 하자면, 정말 어나더 레벨이 아닌 이상 학원 잘 고르는 것이 시험 성적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저런 부모가 과연 아이에게 알맞은 학원을 골라줄 수 있을까요? 그럴 리 없습니다. 학부모 모임에 껴서 그 학부모 모임에서 보내는 대로 끌려다닐 겁니다. 특히나 시험 성적이 안 나온다면 말이죠. 그런데, 다른 학원에 가면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스타일이 싹 바뀌기 때문이죠. 이는 결국 다음 시험도 망치게 만듭니다. 그래놓고 그 탓은, '아이가 공부를 안해서'가 됩니다. 아이는 죽을듯이, 다른 친구들 하는 만큼 새벽 3, 4시, 때로는 아예 밤까지 새면서 공부하는데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아이의 스트레스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게 됩니다. 선생님이 이를 발견하고 부모님에게 전화를 건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아닙니다. 부모님은 선생님께 성적이나 올리라고 윽박지를 겁니다. 담임의 영역이 아닌데 말이죠. 그래놓고 아이에게는 약한 척 하지 말라고 할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서 성적이 안 오르면 학교에서 해 주는 것이 없다고 말하겠죠. 아, 물론 성적이 오른다면 자신 때문이라고 말하고요. 셋째. 결국은 세상은 사람이 사는 곳이고, 사람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에 의해 작동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30분 게임, 학교 끝나고 잠깐 축구 등 최소한의 사회생활을 차단하는 것은 아이가 인간관계를 잘 맺지 못하게 만드는 지름길이고, 이는 결국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공부만 잘한다고 다인가요? 오히려 공부는 어느 정도 못하더라도 인간 관계가 좋은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는 서로의 협력 관계가 개인의 역량보다 중요할 때도 많습니다. 저런 공부를 강요하는 행동은 최근의 흐름에 역행하는 모습입니다. 영상 보면서 어이가 없고 화가 너무 많이 나서 긴 글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꼭 자신의 재능이 가장 큰 분야, 그리고 자신이 가장 흥미를 가지는 분야를 찾아가길 바라겠습니다.
7:03 여기서 부터 이 엄마가 겉멋으로 과학고 보내려는 허수인걸 알 수 있음 진짜 아이를 공부 열심히 가르치고 싶다면 엄마가 직접 교육과정을 알아보는 등의 노력이 있어서 이런것들은 다 알고 있음 근데 이런 간단한 교육과정지식인데 감탄하고 있다는 것은 뭐냐 애초에 지도 공부를 안하고 있다는거지 아이를 공부시키고 싶다면 제발 직접 공부를 했으면 좋겠네
ㅇㅈ우리엄마도 공부 강요는 안하시지만 그래도 좋은 고등학교가면 좋으니까 맨날 찾아서 알려주시고 어릴때부터 안말해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저 엄마는 공부도 ㅈㄴ시키면서 저런것도 모르네 지도 안들어가봐서 모르니까 공부만 주구장창시면 되겠지 마인드임
우리엄만 아예 자기가 직접 공부법 알아보시고 내 공부성향에 맞도록 방 배치도 도와주심... 차라리 이렇게 보조해주는 게 훨씬 고맙고 의욕도 들지
저거는 걍 무식하게 열정만 있어보임
책 펴서 단원들 이름만 봐도 알 수있는 걸 참...
@@폭-n3l 맞야요 저도 이번년에 방 배치 3번인가??그정도 바꿨어요
다른 엄마들이 OO이는 어디 고등학교 갔어요? 이렇게 물어보면 저희 아들 과학고갔어요~~ ㅇㅈㄹ하면서 자랑할라고 그러는거임
와 아버지가 정확하네 자기가못한걸 보상심리로 시키려하지마래. ㅋㅋㅋ
진짜 정확한거같아요 공부진짜 열심히해본사람은 공부가쉽다는말. 못할듯요
묵직했다
가끔보면 자식 수능공부한다고 자기도 공부하는 엄마들도 있던데..ㅋㅋ 저분은 그럴 생각은 안하고 학원에만 의존시키는거죠..ㅋㅋㅋ
릴카생쥐르망 공부하는게 쉽다고 말한건 그래도 예술 체육 기술보다는 공부가 젤 편하게 할 수 있다는 말 아닌가요
메가스터디 회장도 이젠 대한민국에서 교육시키지말라던데 ㅋㅋㅋㅋㅋ 나라곧 망한디고
저러고 아들이랑 사이 안좋아진 후 또 그놈의 사춘기탓하겠지 지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ㅆㅇㅈ
진짜 너무 싫다 극성....
안
친구! 그래도 맞춤법 공부는 필수랍니다!
쿠빈(Koobin) 스카이캐슬 많이 보셨네 ㅋㅋ
실제로도 그러지만
아들 진짜 너무너무너무 착하다. 근데 아무리 착한 애도 계속 이런 식이라면 엇나갈 수 밖에 없음 .. ㅠㅠ 착한 아들 둔 걸 행운이라 여기시고 현명한 육아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TARA83 🤮
ㅇㅈ합니다 저도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다가 고등학생때 담배피고 술마시는등 엇나가고 현재도 부모님이 공부 예기만 하면 화부터 내는등 현재도 부모님과의 대화가 매우 어렵네요
자기가 못한걸 애한테 시키지 마라. 자기는 어렸을적 공부하기 좋아했나?
자기는 싫어했던걸 왜 아이한테는 억지로 시키나. 어릴적 부모가 책을 읽는 모습을 많이보였다거나 무언가를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애가 은연중에 보고 배워 스스로한다. 부모는 그러지 못했고 억지로 공부시키려니 애가 스트레스 받는거지
아이를 자신이 공부못했던것에 대한 보상의 수단으로 삼지마라 제발
맞는 말이긴한데 부모가 열심히
살아도 자식은 안그런 경우는
많아요.그리고 부모는 열심히 안사는데
자식은 열심히 공부하는 애들도
있구요.
자기 경험으로 공식화 해서
세상을 바라보고 지적하는걸
꼰대라고 해요.조심조심ㅎ
@이지우
내글이 어그로성 글로 보였다니ㅠㅠ
차를 보니까 부모는 어릴때 공부 안했네요..ㅋㅋㅋㅋ
동주 옛다관심
@@커피-b3c 부모가 공부하고 책읽는 모습을 많이보이면 성격이나 가치괸이 많이 좋아진다고 함 꼭 공부를 자식이 한다 안한다가아니라
아들을 개 찐따 만들기 프로젝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이 축구하는게 정상이고 놀고 싶고 게임하는게 정상인데 공부를 아예 안하는게 아니고 부모에게 떠밀려 공부하는 공부는 효율성 ㅈ도 없음
학원가의 선동에 의해 어떻게 보면 당연한 학부모의 모습입니다. 학부모들 특징이 학원가 강사들의 말이라면 거의 100퍼센트 신용하더라구요.
학원에선 매출을 내기위해 온갖 행동들을 다하거든요 ㅋㅋ. 만약 A가 기하를 못한다? 메모를 해둔뒤 바로 A학부모한테 연락해서 애가 기하가 안되니 기하과목 더 듣게 해라 이런식으로 수업이 계속 늘어나죠 ㅋㅋ 애만 제외하면 모두가 이득이거든요. 학원에서는 호갱님 늘어나는거고, 애부모 입장에서는 자기애가 수업듣기라도 하면 잘해질거라고 생각하니 이득인거고요
ㄹㅇ 저렇게어릴때부터 하면 고등학생되서 지쳐서 다 놓고싶을듯..
난 공부를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게 천재적으로 잘하지는 않음(3수해서 정시로 한의대붙음). 엄마가 가끔씩 답답해서 ‘내가 대신 시험쳐주고싶다’이러는데 반박을 못함. 엄마는 학력고사 딱 한번으로 서울대치대를 갔기때문....ㅅㅂ 근데 저 부모는 뭐지.
@@assaps 현 고딩으로서 이말이 엄청 공감되네요. 지금 엄마 때문에 초등학생때부터 피방도 한두달에 한번정도 가고 학원뺑뺑이 하다보니까 고딩돼서 심적으로 지친것 같아요. 그냥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진짜 저러는 엄마가 애 망하게 하는거다 그나마 아빠가 착해서 망정이지 저런 엄마면 진짜 싫을듯
ㅇㅈ
ㅇㅈ
실제로 만나볼 일이 있나요ㅋㅋㅋ 이 영상으로 시청자는 판단하는 거고 보면 아들이 보살이죠 우리 엄마가 저랬으면 차에서 숙제할 때 숙제 찢었다
@@박미희-l1w ㅋㅋㅋ 아빠 엄마문제임? ㅋㅋ 저런 엄마말하는거잖아^^ 이걸 남녀로 또..몰아가네
@오다영 요즘 대기업들도 좀더 창의적이고 리더로서의 경험(대학시절 과대, 학생회장, 동아리회장 등) 이 있고 팀워크 역량이 있으며 스펙도 그 회사가 추구하는 일관된 방향으로 많이 가진 사람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걸로 알아요. 단순히 중구난방으로 아무 방향성 없이 수많은 스펙 쌓아봐야 본인만 고생이고 인사담당자는 자사의 인재상과 맞지 않다면 그딴거 눈길도 안줘요. 목표로 하는 회사 2~3개 정도를 정해서 거기에 맞게 전략적으로 스펙을 쌓아야지 아무 목적도 없이 원서만 6~70개 써놓고 이것저것 다 한다? 정말 멍청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스카이생들조차 그렇습니다.
아버님이 현명하시네요. 정확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자신이 못했던걸 보상 받으려는 못된 심뽀는 버려야죠.. 자식은 욕구 해소기가 아닙니다.
저렇게 강요해봤자 의미 없음...
남동생에겐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야 하면서 강요해서 가르쳤는데 결국 학교 못 갔고 여동생한텐 하고싶은대로 하게 했는데
한국에서 입결이 두 번 째로 높은 중학교 합격했음. 물론 집안 형편이 너무 좋지 않아서 동생도 과도하게 비싼 학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중간에 그만 뒀긴 하지만...
본인 능력이 좋지 않고 본인 자체가 게으른데도 자식한테 열정을 강요하는 것만큼 최악의 교육이 없다고 생각함.
본인이 능력이 좋지 않고 게으르면 오히려 하고싶은대로 냅둬야 한다고 생각함.
자식한테 열정을 강요할 수 있는 부모는 열정적이고 올바른 부모밖에 없다고 생각함.
부모가 못 났는데 잘 되라고 하면 애는 오히려 엇나감...
심뽀찜뽀
네네ㅔㄴ
@@user-Neapolitan6 ㄷㄷㄷ
@@USR777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생각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40 다시는 방에 핸드폰 못들고 가게 해야겠다는 소리 진심 소름돋았다 카메라 돌아가는데도 저 정돈데 평소 집에선 얼마나 더 닥달일까 나도 중학생때 공부강요 ㅈㄴ 당해봐서 공감가고 마음 아프다
ㄹㅇ…
아빠 실성하는거 개웃깁ㅋㅋㅋㄱ
아 진짜 망할 놈의 엄마
하...진짜 그냥 답답하다
저런 엄마가 애 망친다 ㄹㅇ
그래도 아빠가 괜찮아서 다행이다 저기서 아빠가 아예 완전 무른 사람이거나 엄마랑 비슷했으면 진짜 개판인거
ㅇㅈ요
근데 학원당일날 학원숙제도 안하고 학원도 늦는거는 잘못된거 아닌가요?
@@도영맘-q9f 자기자신이 축구를해서 좋아하면 된거 아닌가요? 공부를 안했어도 그 날부터 매일 안할것도 아니고 맨날 안하고 게임이나 자기가 좋아하는걸 해서 배우는게 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인생은 자기가 살지 부모님이 결정하는것도 아니에요.. 더구다나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지못해서 공부를 접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안녕하세요-l4q1z ㅠㅠ 그래도 학원비는 부모님이 내주시는거자나요
@@도영맘-q9f 학원비는 당연히 부모님이 내지 누가냅니까 그걸로 모순화 하지말고 자식에게 걸맞는 말을 해주세요. 공부 강요해봤자 버릇만 나빠져요 진짜 이건 100퍼에요
과학고나 민사고는 저런애못가 진짜 지들이 공부하고싶은 애들이 가는거지 억지로 시켜서 하는애들은 따라가지도못한다
애초에 요즘 과학고안가고 다공부잘하면 의대로 빠지는분위기라
@@dddds2687 잘못 이해함 ㅈㅅ
ㄹㅇ; 우리 사촌누나랑 그 누나 동생 둘다 과고 집어넣었는데 둘다 2학년에 자퇴했음
ㅇㅈ 민사고는 개인적으로 잘 몰라서 할 말은 없지만 과고는... 노력으로 커버 안되죠
과고 민사고 중학교 때 성적이랑 생기부 다 챙기고 면접 준비 잘하면 입학은 가능한데
떠밀려서 공부한 친구들은 그 안에서 살아남질 못하지.. 번아웃 오면서 오히려 제일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교 때 풀어지는 일이 생김
공부도 중요하긴 하지만 친구들이랑 보내는 시간, 밖에서 이것 저것 해보는 경험이 진짜 중요한데 말이지…
@비타 진짜 ㅈㄹ
나중에 엄마의 공부 압박에 아이가 반 정신 나가서 물건 부셔도...난 아이편
이 방송은 부모가 제일 이상함 공부가 머니가 아니라 부모가 머니로 프로그램 제목 바꿔야함
존나 ㅇㅈ
부모가 머니ㅋㅋㅋㅋ 뭔가 너무 웃겨욬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될갓같은데 웃곀ㅋㅋㅋ
부모가 돈!
난 이런 방송 좋다
한국의 ㅈ같은 그지 같은 생각을 보여주니까.
이런거보고 애들 생각좀 해줬으면.
??: 전문가 슨생님덜 하시는 말씀 들었지? 오늘부터 저렇게 공부해~
@@Spongebob_is_Thinking ㄹㅇㅋㅋ
@@Spongebob_is_Thinking ㄹㅇㅋㅋ
@@Spongebob_is_Thinking ㄹㅇㅋㅋ
@@Spongebob_is_Thinking ㅋㅋㅋㅋㅋㅋㅋ전문가도 아닌 좇문가임 자습서에 있는 내용 교과서에 그대로 옮겨적어라 이지랄 ㅋㅋㅋ 진짜 언제적 공부법이냐 사람마다 공부하는 스타일 다 다른건데
2:19 어머님이 '정신 나갔구나' 소리듣고 댓쓰다 손 멈춤.. 어머님... 어머님도 같이 공부하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그니까 ㅋㅋㅋㅋ 엄마가 걍 정신 나간거 같음 ㅋㅋㅋㅋㅋ
극성맘 단골멘트: 너 그렇게 할거면 집 나가!!!
니가 정신이 나갔구나?
전문대 대졸이 뻔한데 ㅋㅋㅋ 공부를 할수는 있겠냐?
현재 카이스트 재학 중입니다. 솔직히 저도 저렇게 컸는데 대학교에서 많이 방황했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저렇게 인생을 억압과 구속 속에서 살면 결국 그 부작용은 터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공부는 본인 의지가 있어야 효율이 생기지 무작정 앉아만 있는다구 공부가 되는 것은 아니죠.
저 영상 속 주인공인 줄 알았네
오우
카이스트 멋지네
지금상고 재학중인 고1인대 지금하면 어디까지 갈수있은까요
@@란순김-b5l 고1이고 지금 하려는 의지만 있고 시작한다면 어디든 갈수 있어요. 진짜입니다
이 방송 너무 싫음 애들을 이상한 놈들 취급하는게 진짜 뻔히 티남 전문가라는 놈들은 부모 편드는게 쪼끔씩 티나고 공부 하라는게 강요되는 방송임
ㅇㅈ
@@박예인-k2s 보고 싫다 한 거지 싫은데 굳이 본 건 아닌 것 같은데여
ㅋㅋ ㄹㅇ 애들편 들어주는건 작곡가 2명나왔을때 빼고 한번도 못봄
@@박예인-k2s 너는 쓰레기 짓 하는 연예인이 있을 때 싫으면 그냥 놔두라고 하냐? 다시는 그런 짓 못하게 연예계에서 끄집어 내야지 ㅋㅋㅋ TV 프로도 마찬가지야
@@닉네임-c6r 농담이었는데 죄송합니다😶
5:03 조언보면 저사람은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줘라라는 의미인데 저 엄마는 그럼 수학학원말고 논술학원도 보내고 영어학원도 보내고 다른학원 몇개 더 해야겠네 라고 생각할듯
ㄹㅇㅋㅋ
ㅇㅈ... 저 뒤에 공부법 알려줄 때도 무리하게 학원 보내지말고 저런것만 먼저 시켜봐라 이거 같은데 저 어머니는 분명히 전문가 말씀이라고 더 감시하면서 다 시키려고 할듯.. 애가 공부하는 기계냐..
저런데 나가봤자 저런 사람들은 발전없음 원래 저런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무조건 맞고 내 생각은 변하지 않는 사상을 가지고있음
@@3319하지민 ㄹㅇ 이거 팩트임 저런거 나오는 엄마들중에서 끝까지 자기 마음 안바꿈 그리고 복수심리때매 더 혹독하게 시킴
ㄹㅇ ㅋㅋ 이거도 하라는거로 들을듯
저 엄마가 아들 잘되라고 아들 카이스트 보내려는게 아니라 주위에 평판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거다 진짜 한국에 저런 미친엄마들 한둘이 아닐껄? 아들의 행복을 바라면 탈선하지 않는선에서 다 밀어줘야지 저게 뭐냐 자식 인생 망치고 있네
주위에 부러움받고 싶어서 저지랄떠는거고 엄마가ㅂㅅ임
ㄹㅇ 저런 사람 보통은 자랑이 목적임
그걸 동네에서 천원짜리 아메리카노 한잔 시켜놓고 나눠먹는 동네 비슷비슷한 아줌마끼리 하고있으니 옆에서 그거 듣고있는 사람으로서는 기가차서 말이 안나올정도.
인정해요 진짜
사행심리도 있을껄요. 임우재가 이건희 사위가 됐듯 아들이 과고가고 공부잘하면 나중에 이재용이나 정용진 사위될수도 있다고 생각할지도..
“ 애 카이스트 보내는 것보다 어머니가 공부하셔서 카이스트 가시는게 더 빠르겠어요! “
그러게요 어머니의 저런 열정으로 본인이 공부하시지..
강제로 시키는 공부보다 자발적으로 하고싶게 하는 공부가 효율이 월등히 높아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집에서 하루종일 게임만 해도 뭐라 안하셔요, 할 일 다 하고 성적도 잘 나오니까.
그러면 저는 또 부모님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죠.
이게 선순환이 되는거에요. 공부는 강제가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무말도 안하시는데 수학 영어 학원은 잘 다녀서 100점맞는데 다른건 60점대라서.. 이제부터라도 공부좀해야겟어요
@@권-k6j 맞긴 해요 ㅋㅋㅋㅋㅋ 행복하고 건강한 게 최고죠 ㅋㅋㅋㅋ
이런 거로 단정지으면 안 되지만
먼가 댓쓴 분 말하는 것만 봐도 공부존나 잘하고 똑부러지는 분이실 거 같애...
공감되는 1인
ㅇㅈ
저건 잘못된거지
축구한다고 정신나갔니라고 말한게
부모가 할말이냐
자식이 하고싶은게 있을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게 부모지
자식은 허수아비가 아니다
검정 숙제를 다 안하고 놀고있으니까 그렇죠
@@김민재-e6q6q 숙제안한다고 인생이 망하냐 뒤지냐 ㅋㅋ 나라면 중1이면 좀 놀게납뒀음
ᄋᄃ 아니 중1이야? 난 고1인줄
@@김민재-e6q6q 아들한테 공부만 강요하는데
더군다나 축구좀 한다고 뭐라하는건
솔직히 너무 에바지요.
친구와 재미있게 놀수있는 추억인데
그런 시간주는게 그렇게 억울한가요?
@@김민재-e6q6q ㅋㅋㅋㅋㅋㅋㅋ나도 고1인줄알고 있었는데 중1이였음
진짜 무서운건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저정도라는 거다
ㅇㅈ 카메라 없음 어떨지 자기 생각에는 이정도면 괜찮지 하고 방송에 자제해서 했겟지..
ㅋㅋ 그 옛날에 전교1등 학생이 엄마 죽인 사건 있지 않았나 ㄹㅇ 얼마나 그랬으면 그럴까 싶다.
진짜 캠 없으면 어케될까
@@nEw_astoNmArtin 정말 그랬나요..? 진짜...제발 애를 트로피로 보지마세요
@@냠냠-y3g3n 네 진짜 안타까웠음
직장인 돼서 느끼는건데 사회성 기르는 것도 공부만큼 진짜 중요합니다. 오히려 어떨 때는 사회성 좋은게 공부보다 더 유리한 상황이 많아요;
요즘 학생들 보면 짠하고 안타까운 마음 많이 드네요.
아 이거 진짜예요‥ 정말로 사회성보다 중요한 거 없음 주변에 공부는 잘하는데 커뮤에 물들어서 말 진짜 저급하게 하는 애들 넘쳐나는데 걔네 사는 꼴 보면 사회성보다, 부모 사랑 받으면서 크는거보다 중요한 거 없다는 거 항상 깨달음
이렇게 멋진 어른들도 있다니
처음 알았어요
저에게 자존심이라는걸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줘패면 사회성 자동적으로 늘게 되어있음
이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오은영 선생님이 나와야함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라는 것을 누구 눈치보지 않고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 분임 저기 나오는 패널들과 다르게. 그리고 중1이잖아...에휴...중1이 아니더라도 자기 하고 싶은 거 찾아서 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좋은 부모 아닌가.. 본인 욕심 채우려고 과학고 보내는 부모는 좀 아닌 거 같은데.. 아버님은 현명하신 거 같아서 다행이다.
화이팅 해라 동생 흑흑
뭔가 채널이 뭘 말하고싶은거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아이들 스트레스 주는걸 알려주는 프로그램 같은데 그 편집을 또 학생 잘못으로 넣어 무슨..
진짜 나라면'나쁜짓만 하지말고
어릴때 실컷 놀아라 할듯 ㅋㅋ 공부는 임의니까
중1 인데 저정도 놀겠다는거면 괜찮은거 아냐??
축구 조금하고 겜 좀 하고 막 환장해 가지고 맨날 싸돌아 다니는것도 아니고... 애를 너무 잡아놔..
이건 오은영이아니라 강형욱이와야지ㅋㅋㅋㅋㅋㅋ
@@Freedom-is-Slavery ㅅㅂㅋㅋ 맞네
'다 너를 위한 거다.' '나중에는 나를 다 이해할 거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훨신 더 많습니다. 공부는 힘든 일이기에 본인에 의지가 있어야 하는데
부모에 의사로 아이를 힘들게 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의 의 의!!!!
팩트 : 지금 힘들어도 나중엔 다 잘될거라고 하는데 그건 정말 미친소리임 청소년기 특히 사춘기때 한참 감정이 민감해서 심하면 조울증 증세 오는 애들도 있는데
그때 공부만 시키면 자존감은 물론 사회성도 개 떨어지고 심하면 자살까지 이어짐 물론 공부도 해야하지만 자기도 확신할 수 없는 미래 때문에 10대를 고통스럽게 보내는거여 차라리 애가 공부할 의지가 확고하고 그러면 부모도 돕겠지만 공부하고 싶지도 않고 억지로 하는 애들 시켜봤다 안함 당연히 지가 하기 싫으니깐
왜 자식을 자기인생 2회차로 생각하는걸까....
씹명언이다
내말이
맞말; 근데 어떻게 보면 이해도감
그만큼 자식을 사랑한다는게 아닐까
자기가 애초에 서울대 의대 가면 될거 아냐
@@EYounge 사랑한다면 애가
사회생활을 할 수있도록 충분한 여건에서
자유를 주는 게 맞지 꼬우면 부모가 돈을
존나 벌어놓던가
07:00 이런 프로그램들 공부가 포인트겠지만, 자녀 교육에 더 포커싱이 맞춰졌으면 좋겠다..ㅠ
교육연구소 소장님도 마지막에 교육이야기만 하는데, 엄마가 그 말만 듣고 얼마나 더 아이를 쪼을지 걱정됩니다.
과학고 출신 대학생입니다. 학생이 수학 과학 안 좋아하면 보내지 마세요. 고등학교 1학년때 이미 수물화생정 대학교 과정 시작하기 때문에 스스로 즐기지 않으면 정말정말 힘들어해요.
과학고 지망생인데요.과학은 언제시작해야 적당하고 얼마나 잘해야 하나요? 어느정도 알지만 경험이 당연히 없어서요.
@@풀고1 경험은 혼자 만드는거 입니다.
@@bsuper7163 넵! 답변감사합니다
@@풀고1 다른 학생들은 이렇게 말해주면 이해를 못하고 의문점을 갇던데 제가 말한 말을 이해 하신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과학고가 정말 자신의 꿈과 관련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세요. 과학고 면접이나 진로 에 관한거면 더 물어보셔도 됩니다. 12년동안 많은 친구들을 다뤄봤기 때문입니다. 응원할게요 친구 !
@@bsuper7163 네ㅎㅎ
어릴때 : 지금 공부하고 어른되서놀아
성인: 학생때 못놀아서 조금이나마 놀고싶은데 여전히 압박
중년: 어릴때 하고싶었던것들 이미 사라진지오래
노년: 놀고싶어도 힘듬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결국 공부 열심히해서 부모들이 흔히 말하는 좋은 직장을 얻기위한 명문대에 가더라도 거기서도 나름 날고긴다는 애들이 모여서 열심히해야됌 대학 졸업하고 나서는 취업준비를 해야되고 취업하고는 일해야됌 편한 일 한다고해서 노는게 절대 아님
@@박민규-k1k 누가 공부안하면 다 논다고 했습니까....
최소한 어릴때라도 조금의여유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되는순간
정말바빠지니까요
근데 그건 헛공부해서 힘든일하는사람들이죠
90년대생 서울출생 시골에서 자라온결과 가장 기억에 남는건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뛰어놀던때... 눈도 깨끗해서 고드름 따먹던 시절 ..
정말 대학와서 장학금 받으면서 밤새 술먹어보고 했지만 어릴적 놀던 기억만큼 행복하지 않습니다 ㅜㅜ
Pc방 가는거 보다 축구하는게 백배 낫지 ㅋㅋ 저렇게 공부 하라고 달달 볶냐
요즘애들은 축구한다하고 피시방을 가겠죠 ㅋㅋ
호날두 저영상에 나오는 학생도 요즘 학생인데?
@@Smell_off 죄송
중3이나 고딩도 아니고 중1한테 저ㅈㄹ;; ㄹㅇ 숨막힐 듯 이제 14살 된 애가 나쁜 거 한다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축구 좀 하고 온다는데
이쯤에서 영재발굴단이랑 확연히 비교되네요..
4:40 와 처음 알았다고 다시는 폰 방에 못 들고 가게 해야겠다는 말 듣고 혈압오름
ㄹㅇ
나였으면 저정도 집안이다? 진짜 집안에 모든걸 다부실거같음...
숨막혀서 어케사냐...
에효
저러다 애 번아웃와서 자살해봐야 후회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d8451 학원비 아깝다고 후회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미련이 남았으면 자식한테 시키지말고 지금이라도 공부하세요
나이들어 공부해서 대학교 들어간 어른들 많음
맞아요 저조리과다니는데 저보다훨씬나이많이드신분도 저희과다니시더라구요 대단한분이셨어요
@@신지-c7e 띄어쓰기 좀 해 진짜
@Kevin 시골출신인 부모들은 진짜 못한 거 맞는데 어릴 때부터 잘살았던 어른들도 공부안하고 놀러다녔으면서 지 자식들한테 뭐라하는 게 문제
그리고 부모가 저렇게 시키면 오히려 안 함
맞음 저도 저랑 동기중에 4,50대 이모 삼촌들 많았음. 잘하시지는 못하더라도 진짜 열심히 공부하셨던 기억이 있음
7:23 뭔가 깨달은 표정 지리시네 그렇게 흥미로우면 어머니가 카이스트 가시면 될 듯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게 어떤건지 능동적으로 찾을수있게 해주어야 아이는 행복합니다.
그 와중에 저 전문가들이 공부법 짚어준다니까 "와하..."하면서 감탄하면서 듣는거 개소름 ... 딱 본인이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중임
@딸기 그냥 내신에 관련된 공부법 말하신거 같은디.. 중1부터 수능 생각할필요는 굳이..
@@john13079 내신은 개뿔... 나도 칠판에 휘갈겨놓은거 쳐 외우라 했고 지는 폰겜하더라 그나마 정상적인 선생은 학원만큼 잘 가르쳐주시긴 했지만
와 아들 진짜 착하다..
그리고 어머님께 죄송하지만 민망할 때마다 웃는거 진짜 보기가 싫어요
웃는게 아니라 안쓰러워하고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진짜...하..;;;
나 같았으면 그냥 집 나가거나 반항하며
버텼음
첫댓~
취업하고 연 끊어야지ㅋㅋㅋ
그나마 아버님이 정상적인 사고회로가지고있네
그리고 과고는 공부잘한다는애들중에 진또배기들만 가는데 꿈이크다 진짜
ㅇㅈ 솔직히 외고랑 과고 비빈다하는사람있는데 과고에있는 애들은 외고에가도 상위권먹음 다 잘함
@@chaiiir7894 ㄴㄴ 외고는 적어도 3개 이상의 언어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해서 그건 힘듬. 진짜 다방면에서 천재가 아닌 이상 불가능. 참고로 나 현 외고 재학생이니까 까방권
과고랑 외고랑 스타일이 너무 다르죠. 근데 과고가 특성상 공부량이 정말 많아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정원 수만 봐도 답 나옵니다
과고 들어가는것
@@yourmother00002 외고를 과고에 비비는사람이 아직도 있네 ㄷㄷ 일반고
근데 저게 못배운부모들특임ㅋㅋㅋ자기자식은 공부시키려는거.. 근데 자기가하기싫고 그랬으면 자식한테도안시키는게맞는건디
공부하고 싶어도 못한 케이스도 많아서
그 전세대에서 물려준게없으니 부모님세대는 자수성가했어야했는데 그게 쉽나요 중학교때부터 돈벌고 이러면 교육이라는걸 제대로 받지도 못한채 평생을 돈만 벌었는데 사회나가서 돈버는게 쉽지가 않으니 아이만이라도 공부해서 편하게 직장잡고 돈벌었으면 하는마음에 생긴 집착들일겁니다.
@@maczoo_ 예전에는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가면 미래가 보장이 되는 시대였죠. 지금은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가면 그만한 보상 받기 매우 힘든 시대입니다. 경제도 너무 안 좋고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한 가지 직업을 가지고 평생 가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고 다들 봅니다. 애 족쳐서 과학고 보내고 일류 대학 보내서 졸업 시키고 좋은 직장 가는게 예전같은 매리트가 없는겁니다. 왜 다들 공무원 되고 싶어 하나요? 안 짤린다는 개념 하나 보고 가는겁니다. 9급을 스카이 나온 사람들도 지원합니다. 예전엔 대학 나온 놈이 경찰 9급 지원한다 하면 미친놈이라고 했죠. 지금은 그게 트렌드가 되어버렸습니다. 공부하고 싶어도 못한 케이스면 야간 대학이라도 다녀서 학위 따시는 어른들 많습니다. 방송이라 분명 자극적인 연출을 주문한 부분도 있겠지만 저런식의 교육 방식은 그냥 또 다른 우병우를 키우는 방식밖에 되지 않습니다. 공부만 잘 하면 인성은 뒷전인 요즘 대한민국이 얼마나 문제 많은지 아시련지 모르겠네요..
이 영상의 교육방식이 잘했다고 언급한적 없습니다 옹호하는 댓글처럼 오해하실수있으나 못배운부모들중 돈이 없어서 교육을 못받은 사례도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대학교안나와서 좋은직장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니까 대학교집착을 하는것이죠
아이고.. 엄마가 저렇게 혼자 들들 볶는데도
아이가 정말 순하고 착하네요
어머님은 10년뒤에 수영장 가실 날을 대비해서 오늘 눈앞에 놓인 케익을 안먹으실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비유 오져따리
스터디 코드에서 했던 말이죠
@@스타디움아샨컵 어느 영상인지 알수있을까요
@@user-amung 동기부여 관련된 영상으로 기억해요
와..
아들이랑 연끊고 살려면 그렇게 키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
ㅋㄹㅋㄹ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너 인연끊음?
?
저러다가 애 성인되면 99퍼 부모랑 연 끊는다. 적어도 정신적인 연은 이미 끊었을지도
ㅇㅈ 있던정도 없을거같지만 정뚝떨
대학만가고 알바해서 연 끊을려구요 저도
@@김승윤-q5t 넌못가.....
@@탈영한_게렌이 뭐임?..
@@탈영한_게렌이 ㅈㄹ
본인이 공부를 한 적이 없으니까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는 거같아요
@도윤 김 ㅇㅈ
공부는 해본적도 없는 엄마들이 자식은 서울대가기를 바라니까 참 ..
정답이지 ~
근데 왜 저렇게 시키지..?
지금 시대는 대학 간다고 능사가 아닌데
시대를 볼줄 모르네 학업과 정진의 시대가 끝난지 언제인데 지금은 지혜와 능변에 능한자만이 살아남는 시대임
@@Y-SS8888
지혜와 능변에 강하려면 일단 알고 있는 게 많아야 가능함.
아는 게 있어야 그것들을 가지고 조합을 통해 새로운 걸 만들고 문제 해결도 하는 거.
@@Y-SS8888 애 성공시켜서 내가 덕좀보겠다는게 그게 그렇게 욕먹을 일임? 뭐가문제임 내배아파서 내가 낳아서... 내가 원하는거좀 하라는데.
이런마인드라서 그런거임..
근데 항상 전문가들이 하는말이 본인도 못해보고 아니 정확이 본인도 안한걸 왜 자식한테 강요하냐고 하죠 ㅋㅋ
본인은 안했으면서 말이죠
자식을 본인의 트로피로
취급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내 속으로 낳았다고 내 소유라고
생각하고 자꾸 닦달하고 막 대하는데
그런 태도를 유지하면
언젠가 아이에게 외면당합니다
크면 바로 손절임
1:24 옆에 친구 ㅅㅂ 할려다가 카메라 있는거 알고 "아 ..시..ㅅ 시원한 국밥에 밥말아 먹고싶다"라고 하는건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
어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발력 대단하다 ㄷㄷ
왼쪽친구가 아 ㅅㅂ 했는데 오른쪽친구가 시원한국밥 먹고싶다함 0.25배속으로 돌려봄
근데 진짜 엄마한테 오는 전화를 받았는데 저런 말투에 공부만 강요하고 그런 분위기면 정말 없던 짜증도 다생김 그리고 엄마한테 듣는 '정신 나갔구나'가 정말 소름끼치고 무섭고 짜증남
ㅇㅈ
저도인정
내 말이...
ㅇㅈ
어디 틀어박혀서 이상한거하는것고 아니고 밖에 나가서 축구한다는데 그게 왜 정신나간거임.. 활동적이고 건전한걸로 스트레스풀고 에너지 방출하는게 건강한거지;; 14살이면 아직 아가인데ㅜㅜ
5:11 에 진짜 좋은 말씀 해주신듯.. 자기를 못 찾으면 공부고 뭐고 손에 안 들어옴.. 행복한 어른이라는게 중요하다는 것..
자기가 공부를 해본적이 없으니까 잘못된 방식으로 자식 공부시키는거 같네요.
제 주변에 과학고, 외고 가는 애들도 학교수업만 잘듣고 학원 다니면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녀요.
ㄹㅇ 매일 12시간씩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자기가 할 마음 있어서 꾸준히 5~6시간씩
하는게 더 중요함
ㄹㅇ ㅋㅋㅋ 꼭 공부 안해본 놈들이 공부하라고 갈굼 ㅋㅋㅋㅋ
공부에 젤 중요한 건 일단 재능이고, 두 번째가 집중임.
시간 아무리 많이 투자해도 집중 안되고 재능이 없으면 백날 해봐야 소용이 없음용
@@hyoobee
근데 수능 정도 공부에는 재능 필요 없음ㅋㅋ
@@이탈-j2n ??
@@choyihyun1 수능은 머리로 인한 재능은 필요 없지만 그게 부족하면 진득하게 앉아 있는 참을성의 재능이 필요하죠
세얼간이 대사가 생각나네
아버지말대로 엔지니어가되면 주위에서는 좋아하겠지만 저는 아버지를 저주하겠죠
ㄹㅇ 명대사임
크으~ 띵작
@@user-du9fm6hl6s 세얼간이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주변에 중학생 친구들도 다 아는데ㅋㅋㅋ
@@myungjinkim8629 어쩌라고 니 주변 다 알면 우리 주변도 다 알아야하나 논리 갑이네~ 전형적인 "이것도 모르나" 미래꼰대형 빌런이네 ㅋㅋㅋ
알이즈웰 개띵작이라 모르는사람 없을듯 ㅋㅋㅋ
아버지가 정상이라 다행이다 진짜로. 선행 별로의미앖다 진짜로. 정승제가 학부모에게 하는 얘기나좀 들어봐라
+) 선행 백날돈들여서 해봤자 자식들이 공부안하면 말짱꽝이고 선행안해도 자식들이 공부하면 1등급 나온다 언제까지나 일반계기준이지만. 선행은 공부를 잘하기위한 도구일뿐이지 선행=1등급 이게 아니란거지
와 진짜 ..
일반고 진학할꺼면 방학때 고1 수학만 하고가라. 수학이 중요한것도 있지만 더 중요한건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거임. 원래 안할려던걸 갑자기 할려면 힘듬. 양이 적더라도 매일 혼자 하는 습관을 들여놓아야함. 그래야 고등학교가서 덜 힘듬
@@손태현-y9r 이거 ㄹㅇ 임
정승제 영상에서는 일반게 고등학교 기준.
영재고나 과고는 입학 시험 에서 미적분,기하 많이나옴
선행이 의미없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사고 다니는데 선행한 새끼들이 수학 씹어먹어 모고 1등급만 130명인데 그래도 선행따위 필요없는거냐?
저희 막내작은아버지 딸이(저한텐 사촌여동생이죠) 작년에 영재과학고 거쳐 카이스트 서울대 동시합격했어요
근데 그 전에 가족모임에 모여도 한번도 공부얘기안하셔서 사촌동생이 그렇게 공부 잘하는지 몰랐어요 대학들어갈때 대통령상도 받았는데 그것도 할머니께 들었네요 찐으로 공부잘하는 자식 둔집은 오히려 조용하고 담담합니다
그런 자녀가 있다면 인품을 떠나 겸손할수밖에 없어요.
입밖에 내는 순간 시기질투에 시달리고 잡음이 많아 입을 닫는게 현명해요.
저렇게 압박주면서 키운부모들은 하나같이 잘되는꼴을못봄 ㅋㅋㅋ 원래 자유롭게 풀어주면서 적당한선만지키게끔도와주면 애들은 알아서할텐데 진짜가르치는수듄하고눙 콰ㅏ아ㅏㄱ 퉥
전문가가 공부법 가르쳐주니까 그것만 집중해서 듣네 딱봐도 방송 이후 공부 더 시킬듯
사람은...안 변해
그리고 나중에 아들이 잘돼서 결혼할때 사돈집에 열쇠3개+혼수 요구함.
진짜 어릴때 논거 후회안함 찐따처럼 집에서 조용히 공부도 안하고 제대로 놀지 못한애들이나 후회하지 놀려면 진짜 재밌게 신나게
그 장면 보고 소름 돋음 미래가 어느 정도 예상되어서... 나중에 혹시라도 아들이 엇나가고 사이 틀어져도 어머님은 절대 아들 탓 하지 마세요. 본인은 자식 미래를 생각해서 이러는거라고 합리화하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의 결과를 낳을 가능성이 높고 아들분이 성실하게 공부해서 잘된다하더라도 중간에 갈등이 생기지 않을 수 있을까..
꼭 공부 해본적없는 엄마들이 저짓을 함... 지가 해본적이 없으니 자식은 무슨 슈퍼맨이냥 하루종일 로봇처럼 돌리고...ㅉㅉ 본인인생이나 잘 간수하시길
그런것도 아닌게 우리 어머니는 중학교부터 일 배워서 공장 들어가셧는데 딱히 강요하지는 않으셔서..
공감능력이 부족한거임... 저런 성향을 가진 사람 밑에서 자라면 성격 뒤틀리는거 금방일듯
그래놓고 엄마한테 그게 무슨말버릇 이냐고 함;
공부를 해본적이 없으니까 이게 제대로 하려면 자기가 시키는대로 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아몰라 일단 해가 되는거지..
맞아 성대 나오신 우리 어머니도 외동인 나한테 공부하란말씀 잘 안하심 ㅋㅋㅋㅋ
명확한 꿈을 갖는게 우선이라고 본다... 그 꿈으로 가는 과정에 공부가 있다면 공부를 하라고 할 수도 있지만 꿈으로 가는 과정에 공부가 없다면 과감하게 기본적인 공부 이외에는 절대 강요하고 싶지가 않다...
너무 공감되요 대학부터 가고 그 이후에 너가 하고싶을 걸 해..라는 기성세대의 말은 정말 무책임하다 생각해요.어렷을때부터 자아를 탐구하고 적성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꿈이 없을수록 공부를 해두는게 좋긴해요.. 그렇지 못하면 나중에 꿈이 생겼을때 학력이 부족해 그 길을 나아가기가 어려운 경우가 생겨요 학력은 이른바 기초체력 같은 거니까요
다들 맞는 말씀이라 참.. 인생이란 ㅠㅠ
@@johnarhseo5836 대학은 언제가도 늦지 않아요. 나중에 본인이 하고싶은 일이 대학을 가야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땐 정말 열심히 안하는 학생이 없을걸요?? 대학을 안가셨다니 모르실거같아서 말씀드리면 요즘엔 30~40대분들도 대학교 다니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의치한약수가 아니더라도요.
과학고는 절대 자의가 없으면 가면 안됨... 입학은 어떻게 하더라도 가서 절대 못버텨요 정신차리세요
수백번 말해도 이해못할듯 이해할사람이면 애초에 아이를 저렇게 힘들게 안함ㅋㅋㅋㅋㅋ
학원 선배가 말해주는데 자기가 중학교때 놀면서 영재고 준비하다 떨어졌는데 다시 공부 시작하니 한성과고 합격해 있었고 가서도 놀다가 전교 하위 10% 성적으로 조기졸업 못했는데 그 때 다시 공부시작하고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카이스트 합격해 있었대요. 꼭 자의가 필요한것은 아닌듯요.
@@mortgage7496 자의고 나발이고 그 과정을 견딜만한 머리가 있으니까 그런거고 웬만한 사람이 그렇게 할라면 있으려면 타의로는 불가능함
@@mortgage7496 자의로 원하는 목표로 가는 길이면 이악물고 해서 버티는데 타의면 동기부여도 안되고 공부고 뭐고 안됨 제 친형이 그 케이스임
@@Gibag_0 25초전 신기하네요
이런 프로그램 찍을때 일단 부모님 생활기록부부터 공개하고 시작하면 안됨?
ㅋㅋ 꼰대방지용 ㅋㅋ
본인이 해놓고 남에게 하라고하면 말듣겠지만
본인도 못하고 남에게 하라고하면 꼰대
@Valkyrie PhantomCain 저는 부모님은 다 달리기 1등을 맨날 했다고 하는데 저랑 누나는 꼴등을 놓쳐본적이 없어서 왜그럴까 한적은 있네요ㅋㅋㅋ
@@lasita9411 그래도 서로서로 편한 집안인가 봐요 ㅋㅋㅎㅎ
서울대면 빼박인데
명문대면 ...........
1:09 저거 실제로는 카메라멘이 앞에서 찍으면서 가고 있는걸텐데 애들끼리 ㅈㄴ 어색하겠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몬 말이라도 해바~
왼쪽애 어색해서 실실웃고 있는거 겁나 귀엽네 ㅋㅋㅋㅋ
레디액샨
ㄹㅇ 카메라 있으면 말도 ㅈㄴ 조심해야됨 ㅋㅋ
욕 참고있네ㅋㅋㅋㅋㅋㅋ
3:42 아버지가 너무해~이러면서 눈을 붉히는데 왤케 슬프죠ㅠㅠ 아버지는 정말 좋은 분이신 것 같은데 어머니가 참 이상하시네요ㅠㅠ
엄마가 과학고 출신이 아닌데 어떻게 아들이 과학고를 가냐
그냥엄마자체가 공부에 욕심이있음.ㅋㅋㅋㅋㅋ 우리부모님은 딱히 없는데 할머니가 맷날 공부해라그럼. 난 축구로 가고싶은데.
@@fjfjfjxj 님 하고싶은거 열심히 추구하고 하셈 대신 존나 열심히해야됨
나도 어렸을 때 유소년 스카우트 받고 그랬는데
기회 놓쳐서 공고에서 삥땅중임 이길 아니고 저길도 아닌 인생 살고 있음
@@김택현-t8e 할아버지 친구분이 국가대표였고 지금 감독인데 거기 들어갈까? 생각중.
@@fjfjfjxj 기회 놓치지 말고 만약 시합 뛰면 기량 할 수 있을 만큼 구역질 나오도록 뽐내세요
@@김택현-t8e 네감사합니다
부모가 평소에 책을 가까이 하면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가장 나쁜 방식의 교육이네요. 애 잡을 시간에 자기 공부하세요.
내나이때 못한 공부 애한태 투영시켜서 니나이때 쫌만 더 했음 나보다 잘살거란 부모심리는 그럴만하지만..
@@lsh233 아직 사회를 내다보기보단 대학을 보는듯 대학가려면 과학고가 아직까지는 매리트가 있지싶어서요
나이탓하지마 지가 공부하긴 싫고 애 쥐잡듯 볶는게 쉬우니 저러고 있는거지
하긴 자기 못한공부 미련푸는게 자기가 이제와서 각잡고 공부하고 만족하는거보다는 내가낳았으니 내꺼같고 만만한 자식 괴롭히며 만족하는게 훨씬 편하고 쉽기는 하지
그걸 자식 위해서인거마냥 포장해서 욕먹는거
맞음 생각 해보면 학교에서 책 읽고있는 학생이 있으면 무슨 책 읽는지 무슨 내용인지 자연스럽게 궁금해져서 빌려서 읽게 됨 책 안 읽던 애들도 그렇고
그거랑 비슷하게 부모가 자녀한테 원하는게 있으면 부모도 같이 하는게 도움이 많이 될듯하네요 아이한테 손흥민 아버지도 그랬다죠
4:06 ㅅㅂ 무슨 이미 컴퓨터 5시간 한 줄 알겠다. 학원 다 갔다와서 잠깐 게임 하는데
뭐가 문제라고
ㄹㅇ
우리나라가 뭐 그렇지
ㄹㅇ
시계보니까 30분만함 ㅋㅋㅋ
@@anklebreaker7864 진정 자식을 위한다면 자식이 하고픈 것을 물어보고 서로 이야기해야지, 강압적으로 공부시키고 한창 놀고싶은 나이에 핸드폰 좀 하는거 보고 “오 처음봤어요! 다시는 핸드폰 못가지고 들어가게 해야지” 자식을 자식으로 안보고 그냥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할 도구 혹은 소모품으로 보는거나 다름없어 보임;;
공감된다… 저도 중학교때 공부를 좀 했어서.. 담임쌤하고 집에선 당시에 무조건 자사고 가라고 했었는데.. 막상 나는 공부에 뜻도 없고.. 그냥 암기 좀 잘해서 중학교때 정도만 성적이 잘나오는건데.. 내 고집대로 일반고 가서 대학가고 취업하고 잘살고 있음. 괴롭게 사는거보단 하고 싶은거 하며 사는게 최고임. 만약 그때 자사고 갔으면 성적도 안나오고 스트레스받고 정말 힘들었을듯
꼭 어릴때 공부못했던 엄마들이 숙제숙제거리지 ㅋㅋ 정확한 공부법도모르고 ㅋㅋ
학원에만 의지하면서 학원 ㅈ나늘리고 ㅋㅋㅋㅋ
학원이 자기의지로 다니면 개좋은데
억지로다니면 돈낭비임ㅋㅋ 양날의검
나중에 그 얘가 운좋게 성공 했다고 치면 그 부모가 자기 덕분에 성공했다고 자위질 할꺼 상상하면 개역겹다 진짜.
아니 ㅋㅋㅋ 니들 왤케 화냌ㅋㅋ 좋아요가 이렇게많아질줄이야 ㅋㅋ
@@타이거짐킥복싱퍼플벨 인정ㅋㅋㅋㅋ
학원 넣어달라고 안했는데 돈들어간다고 구박함ㅋㅋㅋㅋㅋ
놀고 있는데 전화해서 부르는 엄마만큼 자식 쪽주는 엄마가 없다.
진짜 ㄹㅇ중학교때 pc방에서 친구들이랑 자랭때리고 있는데
엄마한테 전화와서 나한테 ㅈㄴ 소리지른 기억나네
그때만큼 얼굴이 시뻘게졌던 기억이 없음
놀고있는데 엄마랑 아빠 쌍으로 전화 ㅈㄴ 해댐
진짜 학원을 안간것도 아니고 다 갔다오고 잠깐 피시방 가니까 20분에 한번씩 독촉전화 ^^..
엄마한테 한번 아빠한테 한번 그리고 받으면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니가 지금 피시방 갈때네 ㅅㅂ..
만난지 10분 지났는데 전화 9통 와있었음 알림 꺼져있었는데 전화 못 받아서 집 쫒겨남ㅋㅎㅋㅎ
ㄹㅇㅋㅋ;; 집에 친구 데리고 내 공부방에 들어갔는데 엄마가 방 벽 쪽에 달린 CCTV 통해서 친구랑 나한테 말거는 거 ㅈㄴ 쪽팔렸음...하
@@siroggm52609 아니 학원안가고 게임하는게 정상이냐
아들 사회성 독립성 다 뒤지는 중~ 지금은 문제없어 보이지...? 저러다 우울증 대인기피증 걸리는 애들 한 둘 본거 아님.
이런 영상보면 우리 엄마는 천사가 따로없음ㅋㅋ
이런 영상보면 우히 엄마는 나를 포기한게 틀림없음ㅋㅋ
중딩때는 밤에 게임도 못하게하고 하고싶은거 못하면서 사는줄알았는데 저런친구들도 있네... 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omonga_w 그게 저였죠 오히려 성인돼고 맨날 게임만함 어릴때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강제공부만시키고 그래서 아싸집구석잉여가 됀 저입니다
4:56 4:56 4:56
공부는 머니가 아니라 문제는 어머니로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4:38 이때도 다시는 핸드폰 못 가져가게... 답이 없네요..
ㄹㅇㅋㅋ
근데 저건 아들이 잘못한거아님..? 자기 자식이 저런다고생각하면 좀 충격일듯 폰보면서 공부하면 공부가됨..?
@@handsome56 중1인데 공부를 저렇게 강압적으로 시키나요? 님 입장으로 말하자면 님 중1때 친구랑 놀지도 못하게 하고 논다하면 정신 나갔니?? 이딴 말투로 하면 ㅋㅋㅋㅋ
별걸로 충격을 다 받으시네요
@@handsome56 아 ㅋㅋ 님은 중1때 뭐했는데 아 ㅋㅋ
@@handsome56
니 지금까지 공부중에 딴 짓 한번이라도
했으면 좀 닥치자 ㅎㅎ
아들 저 정도면 엄청 착한거임
인종
솔직히 게임하는것도 아니고 친구들끼리 건전하게 축구한판하겟다는 착한 아들
인정
착한게 아니라 엄마라는 놈이 착하게 만든거죠.....엄마가 시키는 데로만 하다보니까 자기 주관은 당연히 없고 ㅋㅋ 남이 시키는대로 따를 뿐이죠
ㅇㅈ
진짜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ㅅ서 맘이 아프네요ㅠㅠ 자기는 무슨 차에서 한번이라도 숙제해보셨나여? 옆에 아이 때리는거 보고 개충격;;;;; 아들 좋게 만드는게 도움이라 착각하는 전형적인 유형 스카이캐슬 보세요
김동환 마인드 진짜 문제있으시네요 ㅋㅋ 저도 자사고 나왔는데 어떤 부분에서 분수에 맞게 살라는건지...
김동환 진짜로 걱정돼요 공부갖고 뭐 중국집이니 뭐니 그딴 창피한 소리 하지마세요;; 자사고라고 으스대는것도 어이가없네
김동환 자사고 뭐 인증할꺼 물어볼꺼면 다 물어보세요. 답해드릴태니깐 아직 졸업전인 고딩인거같은데 그딴 마인드갖고 어느대학을 가든 인성으로 까입니다 진짜 반성하세요
@김동환 자사고라고 대학 다 잘가냐? 선배들 입결이라도 한번 봐라. 다 서연고만 가는지. 일반고 애들이 더 잘 가는 경우도 많고 광역자사고 아니면 올킬당하는거 수두룩빵빵하다 ㅋㅋ 자사고라고 좀 뽕찬것같은데 어디가서 그런말은 안하고 다녔으면 좋겠음.
@김동환 말투보면 자사고 가고싶어서 뇌내망상으로 간 초딩같은데
이런거 보면 우리 엄마한테 정말 고마운게 한번도 공부하라고 닦달한 적 없고 시험을 잘보든 못보든 항상 너가 노력했으면 된거다 너가 만족하면 된거다라고 말해주심… 그래서 잘봤을때는 반응이 크지 않아서 내심 서운한 적도 있었을 정도였고 ㅋㅋㅋㅋ 엄마 아빠 두 분 다 학원이나 입시에 큰 관심이 많이 없으셨고 집이 잘사는 것도 아니어서 학원도 뭐 고등학교땐 수학만 2년 다녔고…(영어 중학교 때 다니다가 학원비 조금 부담스럽다고 하셔서 그만 다님) 입시도 결국 내가 알아서 다 찾아서 하고 걍 학교에서 하는 활동들 최대한 많이 참가하면서 스스로 입시 깨우침.
당시엔 지원을 많이 안해주는 것 같아서 서운할때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부담감없이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움 ㅠ 사실 벼락치기형 인간이라 집에서 거의 공부하는 모습 보여준 적 없고 해도 학교에서 그냥 수업 열심히 듣고 야자 때만 했는데 집에서 공부 안해도 공부하라고 한 적이 없음… 벼락치기하느라 밤새면 공부하지 말고 그냥 자라고 하심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닦달했으면 진짜 지겨워서 공부랑 담 쌓았을 것 같음.. 뭐 공부 엄청나게 잘했던 건 아니지만 지금은 인서울 공대 잘 다니고 있고 학점도 나쁘지 않음!
느낀 건 공부의 필요성을 느낀 애들은 처음엔 방황할 지 몰라도 놔두면 알아서 잘하게 되어있다는거. 저렇게 하는 건 무조건 독이 될 수 밖에 없음 그냥 애가 필요하다 하는 거 지원만 잘해주시는 걸로 정말 너무 충분함 괜히 스트레스 주지 말길… 그리고 공부가 진짜 아니다 하는 애들은 억지로 시키지 말고 그냥 빨리 다른 길 찾게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서울대생으로서 대치 한티 청담 친구들 과외 많이해봤는데, 대체로 공부 안 했던 부모님이 더 난리치면서 애들 잡음. 본인이 못했던걸 애들이 대신 이뤄주길 바라는 경향이 더 큰듯
그 못했다는 거는 사실 '못했다+안했다'인 경우가 많은 듯
@@PPFF-eu6dm 동영상에 나오는 어머니이신가요..?
@@PPFF-eu6dm 솔직해지셔야죠ㅋㅋ 주작인거 의심되서 그러는거면셔ㅋㅋㅋㅋ
근데 적어도 이 댓글의 핀트는 '서울대생'이 핀트는아닌것같네요.
+전 설대생은 아니지만, 대치도곡 쭈욱살고 학원 새끼강사해봤는데 맞는 말씀이신것 같아요
김재원 어디 캠퍼스는 뭐임 ㅋㅋㅋㅋㅋㅋ 중딩이냐 서울대에 캠퍼스가 어딨냐 다 관악인데
김재원 서울대 나왔다고 하면 관악캠이지ㅋㅋㅋㅋㅋㅋ 평창은 분교도 아니고 대입이랑 상관도 없는데 왜나와ㅋㅋㅋㅋ
0:37 팩트로 가정폭력하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 최고인듯.. 저 한마디로 암걸려 죽을뻔한게 좀 나아짐
아버지가 정말 개념이시네 그에 비해 그 옆에 계신분은 참...
꺼ㅡㅡㅡ억
단지 아들 머리에만 관심이 있는거지, 전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엄마임.
당장에 연 끊고 살아야 할 사람.
@온릿데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도를 넘어서, 아이의 기본적 인권마저 무시하니 문제라는 겁니다.
ㅇㅈ
자기 이기심을 그냥 사랑이라고 치부해버리겠지 ㅋㅋㅋㅋㅋㅋ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않는 것처럼 결국 사랑이 아니라 자기 이기심임.
휘가 너무 착하다....
속이 말이 아니겠다ㅠㅠ
빨리 탈출해
애가너무순진함 나라면 집나감
2:19
웃다가 표정 바뀌면서 "너 정신 나갔구나"하는 거 진짜 소름이다
ㅇㅈ~; 방송이라 덜한건가..;;
@ROP S 있어요?
@@user-jv3js4pd5y넵 지금 그래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체육시간이 줄어서 머리가 둔해지고 있다는 내용을 들은적 있습니다 그리고 몇년뒤 대한민국 아이큐가 많이 낮아진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던것 같아요
@@김도현-g5x3x 오! 신기하네요
ev enjs 그냥 유튜브랑 스마트폰이 문제지 너무쉬운 정보취득에 일상의 대부분이 아무생각없이 유튜브만 보니까 애들 평균 지능이 낮아지는거
공부시킨다면서 책상 위치부터 잘못됌ㅋㅋㅋㅋㅋ 문을 등지고 책상에서 공부하면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거 모르나? 이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서 엄마는 무슨 애 잡으면서 억지로 공부시키는거지? 저 시기에 지 하고싶은거 못하게 해서 성공시키면 나중가서 어른이 돼서 자식이 부모를 좋아할까?
@@Imnoo-u 처음이니까 더 알아보고 더 관심써서 그정도는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용?
Ultimate Troll 공부하는데 심리 많이 중요해요,,
@@aah6871 팩트는 아들은 위치는 신경도 안쓰일듯 위치때문에 공부를 못한다면 이미 바꿔달라했겠지
자세히보기 아들도 알게모르게 저렇게 되어있으면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감시당하는 느낌이 들거예요,,
@@aah6871 과대해석
나는 저렇게 교육 안시켜야지 교훈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줌마
아줌맠ㅋㅋㅋ
@너무 바쁜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진짜 소름돋음
학교끝날시간 되니까 전화해서 지켜보면서 빨리오라고 공부하라고
와...진짜 소름돋는다 소름돋아...
저기 전문가들이 알려준대로 아들한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고 얼마나 또 강요할까
손에꼽는 전문가들이 TV에나와서 알려준거라고 ㅋㅋ
19년도 영상이면 이제 고등학생이겠네 ㅋㅋ
4:17 누가봐도 실축 토트넘,리버풀전 아닌가 게임방송이 아니라
m.th-cam.com/video/4SR1kgQRsRc/w-d-xo.html 이영상 20초쯤
ㅇㅈ
이건 인정이지
편집 ㅈ같이해놨네 나도 보면서 어리둥절했는데
피파겠지
@@메메-n7r 아녀ㅋㅋ
아들을 찐따로 만드네
ㄹㅇ
ㄹㅇ
ㄹㅇ
ㄹㅇ
ㄹㅇ
못배운 엄마가 어중간하게 알면 저런 행동을 한다..
왜 좋아요는 마른대 댓이 없음?ㅋㅋㅋ
ㄹㅇ ㅇㅈ 중학교때까지는 수영만 열심히 하다가 정신차리면 그 때 열심히 해도 안 늦는데 불쌍함 나랑 완전 다른 상황이라서 그런가
배운 사람이고 공부를 해본 사람일수록.. 공부를 하고싶도록 유도하죠.. 저렇게 공부를 하기 싫게하는게 아니라..ㅋㅋㅋ
이거 레알
@@콱씨-i1v님. 정말 불편하네요.😡 마른대가 아니라.
많은데 입니다.😑 정말로 불편하네요.☹
제가 다니던 학원쌤이 한말씀이있죠
배운걸 복습해야 공부가잘된다 너무 심하게 먼저 나가고 계속 더 하려하면 오히려 더 어렵고 더 힘들다 그러니
그저 오늘 배운걸 1~5번 정도만 복습해라
잘 봐바
컨설턴트가 말할때 엄마 표정 나오지?
뭔지도 모르고 아~ 하고있는거야
집가서 “기하는 하지마래” 이러고 있을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ㅅㅂ
기하는 하지마래 줫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하 하는 고3인데 웃프네
과학고가 그렇게 좋으시면 어머니가 입학하세요...
아 존나 웃경
ㄹㅇ ㅋㅋ 어차피 주변 맘들한테 자랑하려고 보내는거임 그이상그이하도아님 ㅋ ㅋ ㅋ
@@user25888 ㄹㅇㅋㅋ 아들공부시키는거 자랑할라그러는 거임
우리 동생이 맨날 어머니한테 하는말 ㅋㅋ
자기가 못갔으니 그 한을 자식한테푸는거임 명분이야 좋지 "공부하면 니가좋지 내가좋냐?"
이지랄 팩트는 지 학력 컴플렉스 고대로 아들한테 투영해서 자기가 과학고 간것마냥
ㅅㅍ중1이면 기초만 탄탄하게 해놓고 친구 사귀고 해야지 중1부터 과학고는 개뿔 자식 왕따만들고 싶나?
저 엄마가 이 댓글 봤으면 좋겠다
과학고 가려면 중학교 입학하기전 부터 준비하는게 좋음.
@@growth-c 자기가 과고가길 원해서 준비하는거면 상관없지만 부모가 강요해서 준비하는거면 자식은 불행하겠지
@@R_mmnsn 이게 맞는말임.
공부는 결국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갈리는거임. 지금당장 부모들 강요에 학원3~4개씩 다니는 애들보다 그냥 자기 의지로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 인강들으면서 독학하는 애들이 더 대학 잘가는게 현실임.
부모만 원하면 어짜피 못해
와 착한 아들에 좋은 남편까지 다 가졌으면서 ㅠㅜㅜㅜ
줘패면 더 좋은 아들이 되겠지.
2:20 아들한테 못하는 말이 없네
정신 나간 母니까
@@aricaii8264 아빠는 정상임
엄마가 문제...
정신나갔다니.. 아들을 대하는 태도가...ㅠㅠㅠㅠ
정신은 저 엄마가 나간듯
우리 엄마는 맨날 저한테 미쳤냐고 하셔서..저건 애교 수준...
린가드가 메시보다 축구 잘한다고 생각하면 좋아요 ㄱㄱ
현역 청소년 군대후기.avi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ㅈ나 웃었더
ㅇㅈ
맞아요 12시간씩 같혀서 공부한뒤로 공부만할려고 하면 스트레스받으면서 불안해지는 증상 생김
@@붕어-j4u 청소년 자살 말씀하시는 거면 항상 상위였는데
어머니 여기 댓글좀 보시고 정신좀 차리세요
ㄹㅇㅋㅋ
팩트:애초에 영상도 안봄
@ᄋᄋ 이거지 ㄹㅇ
저 엄마 문제점이 너무 많다. 과학고 준비생으로서 너무 기분 나쁘다.. 과학고 선배들 다 하나같이 자기가 열정을 가지고 공부해서 합격한 거라고 한다.. 학원을 다니는 것도 자기가 버텨내야 하는 거고 진심으로 수학 과학에 흥미가 있는 아이들을 모으려는 게 학교 목표인데 과연 저렇게 부모님에게 들볶여서 공부한 학생을 원할까? 선배들 말로는 그런 사람들은 합격하는 경우가 드물고, 합격해서도 성적 하위권으로 전락한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인서울은 되지만..; 저 친구는 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친구 관계도 원할하고 착해 보인다. 그런데 왜 엄마한테 저런 호통을 듣고 자라야할까.. 그렇게 말할 거면 자기가 같은 루트로 성공을 이루고 말을 해야지 그러지도 못했으면서 왜 애꿎은 아들한테 부담을 몰아주는지 이해가 안간다. 저렇게 과고 갈 바에는 그냥 일반고 가는 게 훨씬 좋을 것 같다. 게다가 방송 나와서도 저렇게 공부법에만 집착하는 모습 진짜 보기 싫다, 지금쯤 저 친구가 어떻게 살고 있을지 너무 답답하다
저렇게 공부하면 대학은 잘갈지 몰라도 인생을 크게 성공하는 경우는 못봄
성적도 잘 나올지 의문.... 외부에서 갈궈서 공부하는거 효과 많이 없을듯.. 오히려 공부하는 척만 늠.
진짜 공감되는 말인데 내 주위에 동창 1명이 어렸을때 엄마 때매 날마다 공부에 시달리고 많이 눈물도 흘렸는데 커서 멋진대학교 들어갔는데도 "어렸을때 공부많이 했으니까" 그저 '연세대' 그 깡하나로 공부안하고 자기합리화 하다가 지금은 결국 월급쟁이될려고 다시 공부하는중임
저러면 대학 잘 못보내요... 애엄마가 입시는 ㅈ도 모르는데 백날 참견하면 애 성적은 비례해서 떡락하는거임
4:38 다시는 핸드폰 못갖고 들어가게 개소름이다 진짜
진짜 살의를느낌
좀 소름이다
ㄷㄷ
옆에서 아빠가 엄마쪽보면서 안돼라고 하는거보면...진짜 아버님은 좋으신분...
@@익명-y4q4z자신이 못 이룬걸 자식을 통해서 할려하는건.. 못된 부모 같아요 개인적으론
아니 문제풀면서 보잖아 이 아줌마야 적당히해
진짜 우리엄마면 제일 싫었을 엄마 1위급은 될듯, 다른것도 짜증나지만 항상지켜보고있는 그느낌? 본인이 진짜 감시를 처당해봐야 정신차릴듯
ㅇㅈ
진짜 나였으면 숨막혀서 못살았을듯
앉혀서 공부만 시키니까 애들이 대학교 갈때까지 뭘 좋아하는지 모르는애들도 많고
과가 안맞다고 편입, 전과하는 애들 많고
과고 졸업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첫째.
과고 아무나 가나요. 공부가 노력으로 모두 메꿀 수 있다면 저도 테렌스 타오만큼 수학 잘 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수학을 그만큼 잘 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공부도 결국은 재능의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노력을 하면 실력은 늘겠죠. 하지만 공부는 일차함수 같은 것입니다. 일차함수 y=ax에서 실력이 y이고, 노력이 x입니다. 노력한 만큼 느는 것이 공부이죠. 하지만, 공부했을 때 느는 비율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것이 바로 일차함수의 기울기 a입니다. 이 a가 클수록 같은 시간에 더 많은 공부량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고, 이는 결국 실력의 차이로 드러나게 됩니다. 솔직히 재능의 차이는 인정하고 들어갈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같은 시간 공부를 해도 결국 이러한 이유 때문에 될놈될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재능이 더 뛰어났다면 영재학교에 합격했겠죠. 하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왜? 그 친구들보다 재능이 부족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억지로 공부를 시키는 것은 저 재능이라는 이름의 계수 a의 존재를 무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둘째.
저런 친구들은 설령 과고를 간다고 하더라도 가서도 문제입니다. 수도권 과고라면 대치동 학원 무지하게 때려박습니다. 학교에서 수행이랑 학원숙제 하고, 집에서 수행이랑 학원숙제하고, 아니면 학원 가있습니다. 그게 다 시험공부니까요. 다른 말로 하자면, 정말 어나더 레벨이 아닌 이상 학원 잘 고르는 것이 시험 성적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저런 부모가 과연 아이에게 알맞은 학원을 골라줄 수 있을까요? 그럴 리 없습니다. 학부모 모임에 껴서 그 학부모 모임에서 보내는 대로 끌려다닐 겁니다. 특히나 시험 성적이 안 나온다면 말이죠. 그런데, 다른 학원에 가면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스타일이 싹 바뀌기 때문이죠. 이는 결국 다음 시험도 망치게 만듭니다. 그래놓고 그 탓은, '아이가 공부를 안해서'가 됩니다. 아이는 죽을듯이, 다른 친구들 하는 만큼 새벽 3, 4시, 때로는 아예 밤까지 새면서 공부하는데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 아이의 스트레스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게 됩니다. 선생님이 이를 발견하고 부모님에게 전화를 건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아닙니다. 부모님은 선생님께 성적이나 올리라고 윽박지를 겁니다. 담임의 영역이 아닌데 말이죠. 그래놓고 아이에게는 약한 척 하지 말라고 할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서 성적이 안 오르면 학교에서 해 주는 것이 없다고 말하겠죠. 아, 물론 성적이 오른다면 자신 때문이라고 말하고요.
셋째.
결국은 세상은 사람이 사는 곳이고, 사람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에 의해 작동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30분 게임, 학교 끝나고 잠깐 축구 등 최소한의 사회생활을 차단하는 것은 아이가 인간관계를 잘 맺지 못하게 만드는 지름길이고, 이는 결국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공부만 잘한다고 다인가요? 오히려 공부는 어느 정도 못하더라도 인간 관계가 좋은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는 서로의 협력 관계가 개인의 역량보다 중요할 때도 많습니다. 저런 공부를 강요하는 행동은 최근의 흐름에 역행하는 모습입니다.
영상 보면서 어이가 없고 화가 너무 많이 나서 긴 글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꼭 자신의 재능이 가장 큰 분야, 그리고 자신이 가장 흥미를 가지는 분야를 찾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어디과고 몇기임?
와우 감사합니다
3줄요약좀
필력 지리시네요
@@후루데리카조아 ㅋㅋㅋ이게 3줄 요약이 필요하다고?ㅋㅋㅋㅋ
우리 엄마 같아서 역겹다 진짜.
내 어린시절은 학교 학원 학원 학원 문제집 학습지 수면시간 하루 4시간 새벽2시까지 운행하던악덕 학원 걸어 집에오면 문제집에 학습지에 주말에 과외하고 진짜 역겹다 아
뭔가 공감,,,,,지현님은 친구관계는 어떠셨어요...?
지현님은 노력한 댓가따라 그만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솔직히 공부 하는 것보다 엄마가 하는 말이 더 힘들고 아픔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사시나요?
저 애엄마 여기 댓글한번만 봤으면 좋겠다
봐도 안바뀜
일베보듯이 볼듯..
오성민 저도 진짜 보는내내 이생각만 했네요
봐도 자기자식은 지가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하고 악플이라 치부하고 넘어가겠죠 저런사람들은 절대 안바뀝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했죠 그저 저 친구가 댓글 보면서 자기 엄마가 하는 짓이 미친짓이라고 확신하고 나중에 부모를 홀대하면 좋겠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방송보면서 공부하는거 보고 다시는 핸드폰 못가지고 들어가게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무섭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