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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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관련 영상
•평범함에 대하여: • 평범함에 대하여
•인문학 작가 & 변호사 정지우 초대석: • 인문학 작가 & 변호사 정지우 초대석
▶관련 재생목록
•침착맨의 일상재롱: goo.gl/OJ4Uoa
•김풍의 일일 DJ: • 김풍의 일일 DJ
▶생방송 원본
•2023년 4월 19일 방송분: www.youtube.co...
▶출연
•김풍, 정지우
#침착맨 #김풍 #정지우 #고민상담소 #사랑의인문학
![ได้เวลา! พาน้องแฝดฉีดวัคซีนครบ 1 เดือน🫣 [cc] แดนแพทตี้ SS2 | EP.52 |](http://i.ytimg.com/vi/IzeLtaXBLNE/mqdefault.jpg)
![[Full Episode] The Restaurant War Thailand ศึกพ่อค้าซ่าแม่ค้าแซ่บ Episode 2 | 29 ก.ย. 67](http://i.ytimg.com/vi/r3lfLNH6Ke4/mqdefault.jpg)
사랑은 야스다 -김풍
흑백사진에 흰색 폰트로 부탁드려용~
… .. 그니까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보통
야스는 게임이다 - 박진영
게임은 질병이다. - WHO
따라서 사랑은 질병이다. - 모쏠아다
맞는말임
@@SinBumSick 논리민수야 고맙다~
정지우 작가님과 김풍 작가님의 고민상담을 통해 주고받는 얘기들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해줘잉~
난 이 영상이 침착맨 유튜브 영상들 중에서 제일 좋아
사랑의 단상에 대한 얘기가 참 뭔가 머리를 때리네요. 정말 신기하고 미묘한 느낌입니다.
두 분의 차분하면서도 높낮이가 있는 말투가 흡입력이 정말 좋네요 최고의 영상입니다..
인문학 특히 철학도 다뤄주는 침투부 너무 좋다
매우 유익해요 이 컨텐츠는 계속 되어야해❤ 사랑은 생각이다 라는 부분 너무 흥미롭네요. 세익스피어 시리즈들만 떠올려봐도 오해[로 인해 생각이 바뀜]에 의한 비극들이니. 재미있는 관점입니다.
롤랑바르트의 이야기와 비슷한 것을 이터널 선샤인을 보고서 생각한 적 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기억을 지워갈수록,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이 짙어지는게
오히려 내가 사랑이라고 상정해놓은 관념이 회복되기 때문은 아닐까? 하구요.
아하…. 이거 안 볼수가 없네요
풍형 고민상담소 자주 열어줘요!!!
내 욕망도 '학습'된 허상일 수 있음을 깨달을 때,
비로소 '나'로써 실존하게 되는구나
새벽애 남의 고민을 들으니 덩달아 우울해지네요 ㅎㅎ 위로의 말은 위로받고싶고 힘들때들어야 하나봐요
제에발 정지우 작가님 한 번 더 나와주세요ㅠㅠ
정지우 작가님 같은 분을 알게 해준 침튜브, 풍디에 감사...
오랜만의 고민상담소라니 조금 피곤하고 힘들었던 멘탈이 두분 덕분에 부드러워집니다!ㅎㅎ
처음부터 확 들어오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오랜만에 몰입해서 봤습니다
23:20 남편 분도 남의 화를 마음껏 판단하고 계신 것 같은데! 아내 분도 부모가 그러니까 나도 지금은 그런 것 뿐이다. 그랬는데 남편이 그렇게 정신적으로 성숙하다고 자칭하고 있으니까 그거에 대한 영상이 분명히 있을거임. 그런 거 보면서 얘가 뭔말을 하고 있는건지 보는 것도 좋을 듯?
모든 것을 끊으시오... 그러면 열등감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딥하지만 재밌네용
바이퍼 말 진짜잘한다...
이번영상도 좋아용 ㅎ
오프닝이 강렬하구만.. ㅋㅋㅋ
사랑은 야쓰다~
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 자리에 앉으면 침착맨화하는 ask풍.....
ASK 보존의 법칙입니다
현 변호사와 전 카페 사장이 인터넷 방송을 한다..? 이거 완전 mz네요
완전 YOUNG 하네요
두분의 분위기랄까...
넘모 좋아요
차근하지만 현실을 꿰뚫는
저한텐 공감이 많이 되는!!!
자주 나와주셔요
풍님 혼자할 때 보단 편해 보여용
뭔가 전무님은 탐구하는 감성꾼이고 정지우 작가님은 감성적인 이론가 스타일이라 합이 잘 맞는 느낌ㅋㅋㅋㅋ
저도 삼수했는데 김풍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아직도 그 기억으로 살아갑니다 ,, 후회도 많이 하고 힘들었지만 성공을 떠나서 삼수 안했으면 정말 못 느꼈을 그런 감정들이 있어요 힘내세용 화이팅!
성장하셨네요 고생하셨겠어요 🫧
@@PADO_ 감싸합니다 행복하세용
저도 재수했지만 정말 십여년이 지난 지금도 큰 자양분이 되는 경험이에요.
성공을떠나서 느낄수있는 감정,자양분이 무엇인지 여쭤봐도될까요??
@@강강-g7y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삼수하기 전에 이과 진학하면서 딱히 무언가 하고싶다 하는 생각이 없었는데 삼수할 때 문과로 바꾸고 저한테 잘 맞는 분야가 뭔지 알게됐어요 그리구 1년동안 제 자신한테만 집중하다 보니까 정말 나 자신을 잘 알게되더라구요 성격도 엄청 바뀌었구요 ..!
삼수생 친구 저도 재수하고 목표 대학 못가서 열등감으로 20대 초반을 낭비했는데요
한번 돈 이악물고 벌든 부모님께 도게자를 박아서 금전적 지원을 받든 해서 해외에 1년정도 장기 체류를 해보십쇼. 워홀이든 교환학생이든 배낭여행이든 어떤 유형이든 좋습니다
그 한국식 콤플렉스 매트릭스를 깰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거에요
세상은 넓고 내가 혹은 사회가 만들어 놓은 세계가 전부가 아님을 어서 깨닫고 열등감을 해소하길 바랍니다.
어이없게도 꽤 효과적인 방법
사랑이라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이고 세상 무엇보다 추상적임을 또 한 번 느낀다.
보통 사랑은 감정의 일환으로 정의하곤 하지만 일반적인 감정과는 다른 면이 많다고 생각함.
우선 뚜렷한 대상이 없고(즉, 모든 대상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 ex. 나는 내 차를 사랑해, 엄마를 사랑해, 동물을 사랑해)
어떠한 행동으로도 정의되지 않음. 그뿐만 아니라, 과학적 분석을 통해서 호르몬의 변화로 파악할 수도 있고
본 영상처럼 기의와 기표로 지정되는 기호학문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정지우 작가님처럼 한 사람의 의사와 생각으로 정리할 수도 있음.
결국 개개인만의 정의가 나올 수 있고 그것이 틀리거나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기준 또한 없음.
우린 통증도 사랑이라하고 쾌감도 사랑이라고 함. 그렇기에 사랑만큼은 표절이 없다는 말이 맞는 말같음.
크으
46:18 머리가 띵할정도로 엄청 마음에 와닿는말이네요. 말씀 잘 들었어요 작가님!! 또와주세용
진짜 침투부 점점 더 다방면으로 깊어져서 너무 좋아요. 그저 재미있는 예능방송을 넘어서고 있어요.
방장이 방송에 대해 여러모로 고민하던게 빛을 발하는 느낌.. 펄풍 같이 옆에서 좋은 사람들이 도와주기도 하고
진짜 대박 영상이다.. 고민 많은 젊은사람들은 풍형 상담영상 정주행 해야함 꼭
첫번째 이야기부터 진짜 너무 좋다 캬~
4:48 저도 네이버 블로그에 제 일기를 3년째 쓰고 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글쓰기는 무료로 정신치료하는 것 같아요.
저는 심지어 정신상태 안좋을 때 취업하려고 자기소개서 쓰고 나니까 좀 괜찮아지더라고요 ㅋㅋ자기의 강점+지나온 경험+ 어쨌든 글을 완성시켰다는 뿌듯함
저도 취준생때 일기썼는데 우울한감정을 쏟아내도 그 끝엔 그래도 희망적으로 생각하며 일기가 끝나더라구요.😊
사랑이 삼각관계라는 말이 엄청나게 다가오네요
정말 내 안에 어떤 큰 감정을 드디어 언어로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제 침착맨이 없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네 ㅋㅋㅋㅋㅋ
풍형 같은 어른있으면 좋겠다 나도.
엄청 사려깊고 따뜻한 사람인게 느껴짐.
없더라도 풍형같은 사려깊은 사람이 됩어봅시다 우리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부터 좋은 사람이신 것 같아요.
저도 INTP인데 INTP은 주변 몇몇 사람들의 행동 및 생각 패턴 등을 보고 학습합니다. 따라서 주위에 훌륭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king-jd7sn 아무리 주위 사람들 보고 학습한다고 해도 본인 스스로 뭘 받아들이고 뭘 쳐내야 하는지 생각 안하고 살면 주변 사람이 좋은 사람이든 말든 무소용임.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다고 해도 그걸 수용하고 발전할 줄 아는 전무님이 원래 멋진 사람인거죠.
그리고 mbti 같다고 다 똑같은 유형의 삶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3 실제로 '사랑하다'라는 단어는 원래 '좋아하다'와 '생각하다'라는 두 가지 뜻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근대를 거쳐 넘어오면서 의미가 축소된 것이죠. 아주 관통적인 말이네요.
키야 그렇군요
집에서 가족들과 저녁먹으며 침착맨 tv로 틀었는데요 책임지세요 -사랑은 야스다-
고작 한 영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정지우 작가님은 좀 더 형이상학적인 가치에 빠졌다가 현실적인 가치를 인지하게 된, 반대로 김풍님은 현실적인 가치를 추구하다보니 역설적으로 형이상학적인 가치를 인지하게 된 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반대 길을 걸어와 중간 지점에서 만난 두 명이 인생에 관해 얘기하는 걸 엿 들으니 꽤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댓글 진짜 맘에 와닿네요.. 통찰력 짱
끝과 끝은 연결되어있음을...
풍‘s Pick
사랑의 인문학 관련한 마지막 20분 동안 정말 집중해서 봤어요. 야스를 욕망하는 사랑은 사회가 만들어낸 사랑에 불과할 뿐이라는 관점이 흥미롭네요.. 구조주의 철학자들 간에도 사랑에 대한 입장이 다를 텐데 그런 이야기들도 궁금해요. 전무님도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신 게 느껴져서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나중에 방장 없을 때 두 분 방송 한 번 더 해주세요ㅎㅎ 케미가 좋으심 철학얘기 좋아요
풍작가님 경험도 인맥도 진짜 어마어마하시구 고민상담소 거를타선이없어유,,,오래오래해줘요
보통 고민상담 컨텐츠는 고민도 뻔하고 답변도 뻔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고민도 구체적이고 다양하고, 답변도 예상못했던 부분을 보게 하는 내용이 많아서 확실히 특별하고 볼 가치가 있음
정지우 작가님 말씀 듣고 너무 공감하고 궁금해서 책 구매했습니다.. 두근거리네용 이야기 재미있게 듣고 가요!!
나중에 진하게 민수 시리즈로 와주셔서 이야기해주셔도 너무 재미 있을 것 같아요ㅠㅠ
사랑은 무엇인가 2 좀.. 주세요... 대학에서 배운 서양철학 배우는 느낌입니다. 교수님보다 더 교수님같고 너무 의미 깊고 진짜 사랑이란 저렇게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지우작가님이랑 궤도님 같이 모시고 이야기 나누어도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ㅎㅎ 과학과 철학의 만남ㅎㅎ
오 재미있겠당
편집자도 이런 컨텐츠 편집에 극에 달은듯 쭉 글 그어준다던가 주요 대화에 카메라 줌 이라던가 말과 말 사이 컷 하는것까지 보기가 너무편함
아지캉 노래의 가사가 떠오르네요
신세기 러브송이라는 노래가산데 가사가 이뻐요. 모두들 저마다 다양한 사랑을 하고 있겠지요?
本当のことは誰も知らない
진짜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해.
あなたのすべてを僕は知らない
나는 당신의 어떤 것도 알지 못해.
それでも僕らは愛と呼んで
그런데도 우리들은 그걸 사랑이라 불러.
不確かな想いを愛と呼んだんだ
그 불확실한 마음을 사랑이라 부르는 거야.
보면서 점점 빠져드네요. 귀한 강의를 편한 침대 위에서 들어도 되나 싶네요ㅋㅋㅋㅋ담에 또 꼭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당ㅇㅇㅇ 사랑민수님
장항준의 문단속썰은 쇼츠로 만들어야한다 ㅋ
사랑민수님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책도 다 읽어보고 싶어요! 다음에 꼭 다시 오셔서 못다한 이야기 다 해주세요ㅎㅎ
평소에 생각해보지않은 것들인데 오늘 두분덕에 사랑이 무엇인지 혼자 생각해볼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틀자마자 매운맛이네 ㅋㅋ
그저 빛... 감사 또 감사합니다.제가 좀 더 어릴 때 이런 컨텐츠가 있거나 주변에 조언을 구할 어른들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늘 생각 합니다. 요즘 10대~20대 분들은 김풍고민소도 보면서 자랄 수 있다는게 진짜 큰 축복인거 알아야 해여!!
공감 공감. 이런 사람이 있었다면 좀 더 빨리 행복했을텐데 이런 생각합니다.
있었는데 주변을 둘러보지 않았던건 아닐까요
풍디의 고민상담소 시리즈 대여섯번씩 정주행해도 늘 재밌고 유익하고 힐링도 되네요... 제발 자주 해주세요
오늘도 제로침착맨인가요?
와 두 분 너무 좋아요……….. 특히 사랑민수님의 사랑 이야기 너무 좋은데 다음 번에 꼭꼭 또 해주세요. 그리고 요즘 사랑에 빠져서 더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전무님 한번 더 대려와주실수있나요..? 더보고싶은디...
철학민수님 이야기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또 봤으면 좋겠습니다❤
심리상담도 캐주얼하게 받으셔도 아무 문제 없답니다! 나를 좀 더 알고 싶다거나, 요즘 요런저런 고민이 있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지 근거를 찾고 싶다는 등 가벼운 주제로도 상담 받아도 좋습니다! 신체의 건강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듯이, 마음의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의 차원에서 상담을 받아도 아주 좋죠!
사랑은 종족번식이다.
종족번식없이 야스만 하는 것은 마치 삼키진않고 맛만 느끼다 뱉는 것과 같다.
4:45 증상이 없어도 심리상담은 도움이 됩니다.. 현직 심리상담사 올림..
2번 사연은 개인적으로도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주제입니다. 그리고 두 분의 말씀이 정말 맞는데, 비교는 할수록 끝이 없는 수렁과 같다는 거죠. 취준생활을 마치고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게 되면 더 이상 비교는 하지 않을 것 같고, 나도 이들과 같은 선상에 서게 된 게 자랑스러워 지지만, 곧 그 안에서도 여러가지 이유로 남들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걸 원동력 삼아서 위로 올라가게 되어도 거기에서도 나보다 잘난 사람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또 비교를 하게 되죠. 변호사님 말씀처럼 스스로 마음속에 선을 정하고 만족하지 않으면 인생에 비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작가님까지 같이 이야기 하니 상담이 더 깊어지는 느낌이네요 👍🏻
여태까지 꾸준히 풍님 고민 상담소를 봤는데 이번 영상은 뭔가.... 다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나오셨던 게스트 분들 중에 가장 티키타카? 가 좋은 것 같아요. 두 분 다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많이 알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외모가 못생겼다고 인정하면 오히려 그걸 동기로 패션도 신경쓰게 되고, 이성을 만나고 싶을 때 다른 장점을 어필해야되기 때문에 더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고 잘 해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제 개인 경험으로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좀 더 외모보다 자기한테 잘해주는 것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자기 일 프로페셔널 하게 잘하고, 패션 신경쓰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잘해주고 하면 외모는 충분히 덮고 오히려 장점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화 내는 부부 얘기는 저희는 반대경우거든요.. 화가 가득한 신랑이랑 조근조근한 저...
신랑의 말투가 저의 발작버튼이에요ㅠㅠ 한사람이 바뀔순없어요 접전을 찾아야죠.. 남편분이 한발 양보하셔야할듯요
군대 2달만에 핸드폰으로 보는 첫 영상 ㅋㅋㅋㅋ
훈련소 갔다가 특기병 교육 가셨나보네요 ㄷㄷ 화이팅하세요
님 ㅈ된듯
머야 더 해줘요ㅠㅠㅜㅜ 담에 꼭 다시 나와서 10시간 찍어주세요ㅠㅜ
재밌다가 약간 정색하게 되는게,
화에 대한 사연 들어보면 사연자가 얼마나 크고 격하게 화내는지는 모르지만, 상대방의 감정을 지적하고 그것을 자신의 뜻(기준?)대로 컨트롤 하려는건 의도했던 아니던 가스라이팅의 시작이 될 수 있음.
화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건데, 그걸 마치 문제있는것처럼 여기게 하고 있어서 걱정이 좀 되네
진짜 엄청난 통찰이 담긴 멋진 이야기 잘 봤습니다. 사람은 생각이다...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장항준의 문단속 언제 개봉하나요?
전무님이 한때 개인방송에서 하고 싶었던 것들이 침투부에서 구현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오묘한 기분이 드네요
작까님 한번더불러주십쇼 철학적인 내용들 잔뜩 쏟아주고 가십쇼......
유익한 침투부… 영상 보고나니 작가님 책 읽고싶어지네요 이번 영상 너무 재밌어요 또 와주세요 ㅋㅋㅋㅋ
오우 야스한데요?
사랑민수님 또 나와줘잉!!!!ㅠㅠㅠㅠ
쭉 재밌었지만 마지막 사랑얘기하는데 정말 흥미롭네요 더 듣게해주세요~!
정지우 작가님만큼은 침착맨이 아닌 전무님이랑 자리를 한 번 더 가졌으면 좋겠네요...
이 둘 조합 너무 좋은데 조회수가 적은 것이 참 슬프네요
뭔가 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랜치 같은 느낌 슴슴해~
올린지 한시간도 안됐는데..
나만 볼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
1시간도 안됬는데 호들갑 ㅋㅋㅋㅋ
@@최종표1 이전영상을 두고 한 말이 아닐까..
ㅠㅠ이래서 내가 숨어서 본다 ㅋㅋㅋ
알고리즘에 뜨면 무조건 다시 봄
주제도 좋고 해주신 이야기도 너무 피가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라 풍부하네요 정말
뇌섹남 멋지다
와 정주행 하고나니까 이분이 쓴 책 사고싶어짐
2:45 mbti의 대유행을 이렇게 바라볼 수 있구나
개인적으로 고민상담은 김풍 혼자하는 게 더 좋네요.
결국 인문학까지 저질러버린 침투부... 맛있다!
46:11 사랑은 3자 관계
분노민수님이 있으니까 훨씬 더 다양한 조언을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정지우 작가님 이야기 너무 좋아요
썸넬 김선바인줄
헤어지고 나서 힘들었는데 너무 잘 봤습니다 책도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은 야스다
이게 2대 침착맨이지 ㅋㅋㅋ
4:37 질환이 없어도 상담 받으러 가도 됩니다! 막 죽을병 걸려야만 병원에 가고, 이러지 않듯이요. 내가 어떤 상태인지 한 번씩 알아보고 싶다면 전문의에게 상담 받아보는거 굉장히 좋아요!
마지막 부분 진짜 재밌고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됐네여... 굿 오랜만에 책 사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 야스다 레전드 ㅋㅋㅋ
계속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삼수생님,
비교에관한 고민, 현재상태에서 당연한거라는 공감이됩니다. 우선 현재를 충실,결과를 얻어내시고 점차 자신의길이 생기면서는 마음의 통찰과성찰만이 그 비교라는 감정에서 무뎌질수 있다 생각됩니다. 제 경험이기도하고. 재수하고 성공한 사회생활도 해보고 어느덧40대
나만의 인생에서 나는 없고 남과의 비교,질투섞인 좌절감으로 낭비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6~7년 전부터 나름 자유롭습니다.
몸,맘 상하지 않게 2023을 지내시길~
사랑은 사실 세명이 하는거라는 말씀 진짜 와 뭔가 찌르르하게 깨어나는 느낌이네요
연애적 사랑을 넘어서는 모든 관계에서도 같은거같아요 와 진짜 와우 와우 와아ㅏㅏㅏㅏㅏ
문단속이 정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