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좀 돌봐주세요." 딸과 함께 제주도 갔다가, 결국 혼자서 비행기 타고 집으로 돌아와버린 어머님 | 오디오북 | 사연라디오 | 노후 | 부모자식 ㅣ 인생이야기 ㅣ

[@조순이-o8s]

할머니 참 잘하셨어요
멋지세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하시길바라요

[@박복순-m8l]

저런 싸가지 없는 딸이 어디 있어요
할머니 혼자 맛있는
사드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행복 하세
요

[@원만성-c7o]

응원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김혜임-w1s]

요즘 맞벌이 시대다보니 친정엄마가 손주들 돌보미로 전략했어요
나 역시 평일 내내 발묶여 자유로운 시간을 박탈 당하고
삽니다
직장 다니니 안 봐줄수도 없고 ㅌㅌ
자유로운 시간에 훌훌 여행다니며 즐기고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답니다
김현숙님 글 보며 ..딸내미 참 이기적이고 얄밉네요

[@doochoi7519]

자식은 품안의자식이라는것을
나이가 들어보니 옛날 나이드신분들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요즘은 돈이있든 없든 혼자사는게 답입니다

[@미소천사-n4b]

광고라니...
저런딸이 어딨다고?

[@KIM-mm8vw]

손주하고 놀아주는 재미도 분명 있을겁니다.그러나 제보자 딸은 너무 노골적으로 엄마를 보모로 데려간것을 느끼게 하네요.말도 너무 재수없게 하구요.모시고 간 엄마와 딸이 잘 조율했으면 피차 즐거웠을텐데…엄마도 조금 참으시고 나중에 혼자 아니면 친구들과 가시지…잘 참다가 막판에. ㅋㅋ이해는 가지만 어른이 괜히 어른이 아니잖아요…ㅋㅋㅋ

[@릴리-k9x]

얼마나 복받혔으면 친정엄마가 저랬은까요~ 애 둘보는거 쉽지 않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