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맥락으로 밴쿠버와 비씨주안에도 재팬타운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자세히보면 비씨주와 밴쿠버시내 곳곳에 오래전 재팬타운의 흔적이 있는데도 일본인들은 밴쿠버에서 아주 적어요. 이렇게 된 주된 이유는 41년 12월진주만 기습이후 대대적인 캐나다 서부주의 일본인 이민자의 집단수용소 이전 때문에 서부 비씨주에서 일본계 캐나다시민들이 밴쿠버에서 중부나 동부캐나다로 쫓겨납니다. 미국은 일본계이민들을 전쟁말기엔 집단수용에서 해제되며 다시 서부연안 살던곳으로 돌아갔지만 캐나다의 일본이민자들은 그조차 허락이 안되면서 서부이민사회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금도 서부캐나다엔 일본인이 가장 적은 이유죠. 가령 밴쿠버섬의 슈메이너스 벽화마을에 가보시면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 일본이민의 흔적을 많이 엿볼수 있습니다.
일본계들은 100년전 초창기 이민러쉬 시대후, 미국인과 결혼한 결혼이민을 제외하곤 신규이민이라고 불릴만한 규모의 이민러쉬가 없었어요. 일본도 잘 사는데 굳이 올 필요가 없었던거고. 그대신 미국에 잔류한 일본계들은 이제는 4세, 5세, 혹은 6세까지 내려간 상태라 얼굴 생김세도 아시안이 아닌 경우가 꽤 많습니다. 옛날 어떤 모임에서 성이 스즈키인데 웬 백인이 오길래 아. 여기서 피가 섞였구나 하고 생각했던 일이 기억나네요.
같은 맥락으로 밴쿠버와 비씨주안에도 재팬타운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자세히보면 비씨주와 밴쿠버시내 곳곳에 오래전 재팬타운의 흔적이 있는데도 일본인들은 밴쿠버에서 아주 적어요.
이렇게 된 주된 이유는 41년 12월진주만 기습이후 대대적인 캐나다 서부주의 일본인 이민자의 집단수용소 이전 때문에 서부 비씨주에서 일본계 캐나다시민들이 밴쿠버에서 중부나 동부캐나다로 쫓겨납니다. 미국은 일본계이민들을 전쟁말기엔 집단수용에서 해제되며 다시 서부연안 살던곳으로 돌아갔지만 캐나다의 일본이민자들은 그조차 허락이 안되면서 서부이민사회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렸습니다. 지금도 서부캐나다엔 일본인이 가장 적은 이유죠. 가령 밴쿠버섬의 슈메이너스 벽화마을에 가보시면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 일본이민의 흔적을 많이 엿볼수 있습니다.
일본계들은 100년전 초창기 이민러쉬 시대후, 미국인과 결혼한 결혼이민을 제외하곤 신규이민이라고 불릴만한 규모의 이민러쉬가 없었어요. 일본도 잘 사는데 굳이 올 필요가 없었던거고. 그대신 미국에 잔류한 일본계들은 이제는 4세, 5세, 혹은 6세까지 내려간 상태라 얼굴 생김세도 아시안이 아닌 경우가 꽤 많습니다. 옛날 어떤 모임에서 성이 스즈키인데 웬 백인이 오길래 아. 여기서 피가 섞였구나 하고 생각했던 일이 기억나네요.
La도 리틀도쿄 다 죽었거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