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슬픕니다. '확' 슬프다기보다는 뭔가 아련하게 가슴 깊이 느껴지는... 군더더기 없이 쉽게 씌인 간단명료한 문장이 참 좋습니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뜻은 다 포함된 깊은 문장입니다. 이런 소설을 문학적 작품이라고 하나요? 좋은 소설 선정해주신 책나들님과 좋은 소설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피자가게 할때 판촉행사를 했는데 여자분 두분이 음악틀어놓고 마이크 로 가게 홍보 하시고 곰인지 원숭이 인지 동물 탈 쓰신분이 전단 나눠드리고 풍선 나눠 드리고 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네요 봄에 했는데 난 저 주인 처럼 안했습니다 저 주인은 .. 한마디 를 해도 재수없게 말 하네 ㅡ
원숭이 탈...( 이진준 作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부터인가 수익이 많이나는 아르바이트 앞에 꿀이라는 접두사가 붙게 되었는지 그러니까 대부분이 그렇고 그런 알바인데 꿀자가 들어간 것은 돈이 많이 벌린다는 의미로 쓰여졌다. 인간세상이 꿀을 찾아 떠돌아 다니는 꿀벌 신세가 되어 간다는게 슬퍼진다. 책나들님, 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두용^^
책나들님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앗, 감사합니다.^^
저도 인형탈을 보면 이소설이 생각날듯요^^
언니와 함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하, 넵
저도 인상에 깊이 남을 거 같아요. 작가님 필력의 힘입니다.^^
세상살이가 힘들다는게 이소설에서도 많이 느껴 지네요~
책나들님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그렇죠? 부모도 아이도 참 살아내기 힘든 세상이에요. 풍요속에 빈곤처럼 말이죠.
언제나 이쁜 목소리로 읽어주신 소설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는 게과 똑같은 거 같애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산다는 거 별거 없지요.
다 같아요. 돈 있고 없고의 차이만 있을뿐~
목소리의 아이스크림ᆢㅎ
고맙습니다.
긴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 네요 재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밎습니다.
제목은 코믹해 보여도
마음 아픈 내용이지요.
어쩌면 세상 살이가 본연의 모습을 가리고 탈을 쓰고 살아가야 하는 것 아닐까? 탈을 쓰고 힘겨웠지만 실오라기같은 희망에서 보람을 찾기를 바래봅니다~
맞습니다. 탈을 쓰고 살아가는~ 그러고보니 다음에 올릴 내용도 유사한 거랍니다.
직업에 귀천이 있나요?도둑질 말고는 무엇이든지 하다보면 적성도 찾게될거고 경험도 쌓여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사는게 쉬운일이 있나요,잘들었습니다
직업에 귀천 없고 도둑질 말고는 모두 신성하지요.
영국 갔을때 인상 깊었던 것중 하나도 몸으로 하는 일의 임금이 (택시기사) 대기업 연봉 수준이다.라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반갑습니다~~~지하철타고 가며 들어요
원숭이탈. 제목을 들으니삐에로가 생각나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
아하, 지하철 타고 가다 들으셨군요.
예쁜 모습이 상상 됩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슬프면서웃긴
이야기네요
돈벌기가얼마나힘든지알아야돈소중한것도알고절약해서살지요낭독수고많으셨어요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책나들님 ❤
그렇지요. 아마 부딪쳐 보고 많이 배워지는 게 있을 거에요. 직접 벌어봐야 돈의 소중함도 알거구요.
나들님 많이 기다렸어요
어머!~ 오랜만에 올려도 이렇게 반겨 주시니 감동입니다.
잘 듣고갑니다ㆍ고맙습니다🙏🙏🙏🙏🙏💞💞💞고운 꿈 꾸세요
고맙습니다.^^
환한 이모티가 기분을 밝게 해주세요.
아! 슬픕니다. '확' 슬프다기보다는 뭔가 아련하게 가슴 깊이 느껴지는... 군더더기 없이 쉽게 씌인 간단명료한 문장이 참 좋습니다. 그러나 표현하고자 하는 뜻은 다 포함된 깊은 문장입니다. 이런 소설을 문학적 작품이라고 하나요?
좋은 소설 선정해주신 책나들님과 좋은 소설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쉽게 쓰인듯 하지만 촘촘한 문장 구성 덕분에 ,마치 짧은 영화 한 편을 보는듯 지루할 사이 없이 빠져들게 되더군요.
슬프다는 말없이 슬픔을 느끼게 하는 힘이 대단했어요.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원숭이탈
책나들님❤
^^네
고맙습니다.
잘듣겠습니다
🍄🌽
잘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화자는 꿈이 야무지네요 9급이라도 힘들텐데 7급에 도전하다니 세상을 너무 만만히 보는구만요
예전에는 대졸이면 7급 많이 도전했지만 지금은 9급도 어렵지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인형인데 그런 힘듬이 있었군요. 그나마 주인이 밥이라도 잘 챙겨주니 감사하네요. 이진준 작가의 다른 소설도 기대 됩니다.
네, 엄마가 쓰러져 달려 가고 가려워서 등을 벽에 문지르는데 사람들은 원숭이라고 웃는 대목이 너무 슬프더군요.
감사합니다
예전에 피자가게 할때
판촉행사를 했는데
여자분 두분이 음악틀어놓고
마이크 로 가게 홍보 하시고
곰인지 원숭이 인지
동물 탈 쓰신분이 전단 나눠드리고 풍선 나눠 드리고 했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네요
봄에 했는데
난 저 주인 처럼 안했습니다
저 주인은 ..
한마디 를 해도
재수없게 말 하네 ㅡ
착한 사장님이셨네요.
저, 이 작품 참 좋은데 조회수가 낮아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병옥님께서 찾아 읽어주시니 해갈이 되었습니다.
원숭이 탈...( 이진준 作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부터인가 수익이 많이나는 아르바이트 앞에 꿀이라는 접두사가 붙게 되었는지
그러니까 대부분이 그렇고 그런 알바인데 꿀자가 들어간 것은 돈이 많이 벌린다는 의미로 쓰여졌다. 인간세상이 꿀을 찾아 떠돌아 다니는 꿀벌 신세가 되어 간다는게 슬퍼진다.
책나들님, 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일은 그다지 힘들지 않은데 급여는 좋을 때 꿀알바라고 하더군요. ^^
그런데 사실 내면을 보면 힘들지 않은 알바는 없지요. 그래서 남의 지갑속 돈 끄집어 내기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고 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