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많이오래했지만 비혼주의였은. 한살한살 더먹을수록 더 심해졌음. 지금 와이프만나고 몇달 안되서 결혼해야겠다 싶었음. 결혼하고자 서로 확인하자마자 와이프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초저금리 대출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직방다방으로 주공아파트 전세를 동시에 알아봤음. 예식장이랑 상견례날짜 선택을 나에게 맡기고 예식날짜를 먼저 확정하고 예식장도 계약한 뒤, 친구들 대동해서 스드메 확정짓고 혼자 알아서 가성비좋은 개인여행사랑 거래트고 자리마련하고 내가 쉬는날 날 데리고 그 여행사 사람만나서 설명듣고 계약, 초저가 티켓 알아보게 부탁함. 예식이 9월말이었는데 11월 한달동안 대출, 전세계약 을 제외한 모든걸 완료지음. 3월에 집 계약하고 5월에 입주했는데 와이프+장인어른 돈으로 가전 세팅완료하고 7월까지 앵간한 지인들 집들이 완료지음. 이걸 와이프가 다 추진하고 계획함. 20대 중반부터 십년넘게 비혼주의였는데 와이프 만나고 몇달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더 말할 필요없음. 내가 모아놓은 돈 창피하지만 이천만도 안됐었음. 그런데도 별 태클없이 잘 결혼해서 잘 살고있음. 딩크를 내가 먼저 이야기하고 결혼했는데 요즘은 와이프정도면 좋은 엄마가 될거같아서 출산도 고민중임. 이런 여자가 아직 있음.
꺅!!! 이런 장문의 솔직하고 정말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왠지 아내분 저랑 만나면 하루 종일 수다수다 할수있을것같아요ㅋㅋㅋㅋ 동지를 만난기분?! 너무 결혼잘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진짜 이렇게 서로 노력하고 함께하는 배우자 만나신게 정말 행운인것같아요~~~! 진짜 좋은 엄마뿐아니라. 좋은 아빠. 좋은 부모님이 되실것같아요!!! 아내분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
책임감과 준비는 전혀 안되어있으면서 남자에게 의지할려고 하면,남자도 눈치챈다. 세상 날로 먹으려고 하지마세유.남자가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가진게 없는 여자를 먹여살리며 항상 사랑해주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드라마에서 찾으시고 현실에서는 별로 없을듯 합니다.있다 해도 결혼후에 자주싸울듯 합니다.여성들아 본인의 외모가 반반하면 남자들이 구애를 하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꽃은 시들고 당신의 피부는 주름지며 아름다움도 흐릿해지며 남성들이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지금이라도 적금 꼬박꼬박 하세요.세상은 만만치 않습니다.남자들이 여자에게 마음을 얻기위해 구애를 하면서도 이 여자는 연애까지인지 결혼까지인지 아니면 하룻밤엔조인까지 인지 다 압니다.남자가 꼬인다고 좋아만 할게 아니라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고 싶다면 준비를 하고 자격을 갖추세요.
재산 반반아닙니다. 법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에요.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겠지만 실제로는 재산형성에 기여도를 아주 면밀하게 따집니다. 즉 돈이 형성될때 어떠한 경로로 어떤 기준에서 얼마만큼 배우자라 기여했는가를 따지게 되는데 실제로 가정주부만 하는경우는 되게 낮게 책정이되거나 없는편이죠. 즉 까불면 빈털털이로 쫒겨나는겁니다. 이혼할때 돈을 쥐어주는건 대부분 사랑했던 여자 혹은 남자가 경제적 자립능력이 없을때 도와준거라 보시면 되요
여친이 결혼생각을 하는데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진지하게 너무 안맞는 부분들에 대해 말을 해주면 늘상 신경질만 냅니다.. 대화가 안되요. 결혼은 평생을 함께 하는건데 제가 너무 싫어하는 부분을 안고치면 너무 마음아프지만 결혼 못하는거죠. 함께하면 편하고 안정된 감정을 가져야지 괴롭힘 당한다는 느낌을 받고싶은 남자가 어디있겠습니까? 선생님 말대로 여친은 엄청 헌신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저는 전혀 그렇지 못하거든요.. 집착, 구속 심하고 고집세고 소비개념 엉망이라고 평가하고 있는데..ㅠ 개선이 되질않아요.. 진작 헤어졌어야 한것같은데..
유튜브에 왠만하면 댓글 안쓰는데... 이 분말씀 참 와닿아요. 이와 비슷한 주제 관련해서 여러 편을 봤는데, 다 뜬구름 잡는 소리, 핵심은 미묘하게 비켜나간 듯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기가 핵심 맛집입니다.ㅋㅋ 그렇다고 남자는 멀쩡하고 여자가 하자 있어서 못하는거냐? 이런식으로 생각하시지 마시구, 그냥 담담하게 여러분의 남친이 왜 결혼 얘기를 안하는지 진지하게 스스로를 돌아봐 보셨음 좋겠어요 다 중요하신 말씀만 해주셨어요 !
운 좋게.. 어린 나이에 돈만 모아서 30대 초반에 어느정도 부를 쌓고 여자친구와도 정말 좋았고 이 여자라는 확신까지 섰지만... 당사자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로 깨진 뒤로는 아무런 생각이 안 들더군요. 문제는 그 뒤로 이성을 만나면 사람 자체를 보는게 아니라 현실이 보이기 시작하니 답답하더군요.. 이제는 그 때 있던 돈도 없고 크게 벌지도 못하니 그냥 가볍게 만나기는 하지만 깊게 들어가기는 싫더군요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라.’ 참 좋은 말씀이네요! 문제는 지식은 가르쳐 줄 수 있지만 지혜는 스스로 깨쳐야 한다는 점이죠. 사랑의 시발은 언제나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것이죠. 남에 대해 모르는 것을 염려하지말고 나에 대해 모르는 것에 집중하는 삶을 살다보면 아는 만큼 보이게 되더라고요.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며 느낀 긍정의 힘을 잘 알기에 상대방에게도 진실된 사랑을 해 줄 수 있죠. 또한 상대가 나를 대할 때 언행이 사랑인지, 이기심인지도 구별이 가능해지죠. 모든 건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까요 :) 나의 옅은 지식의 활용에도 속아 넘어가는 사람이 나의 배우자 또는 아이의 부모가 되는 게 과연 성공일까요? 제 발등 찍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상대보다 똑똑하다 느끼는 순간! 그 순간이 사기당한 거에요 :) 세상엔 댓가 없는 호의란 없으며 절대 공짜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좋은 사람이 되지 않는 한 그에 걸맞는 사람은 절대 만날 수가 없습니다. 높은 확률로 사기당하고 있을 뿐인 거죠. 모두들 지금 이 순간부터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주시길 바라요 :) 사랑하기 정말 딱 좋은 6월이잖아요~ 알쯍?! 꼭 그렇게 할 거즁?!
오앙~~~ 이런 너무 좋은 이야기를 장문에 댓글로 ㅠㅠ 감동했어요 ㅠㅠ 남편하고 여러 번 정독해서 읽었습니다~! 맞아요 항상 나를 먼저 봐야 하는데, 사람 눈이 밖에 있는지라 타인을 더 먼저 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어떤 관계든, 어떤 상황에서던지 나를 먼저 돌아보려고 부단히도 노력하고 있어요~! 세상에 절대 공짜가 없다는 말도 정말 200% 공감하는데요. 곧 이에 대한 영상도 한 번 찍어보겠습니다! 6월은 사랑하기 좋은 달 😍
헉.. 이별의 아픔이 있으신... ㅠㅠ 마음이 안 좋으실텐데 힘내세요... ㅠㅠ 1억8천에 아파트 청약이라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전여친분 빚까지 같이 정리해주시려고 하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 하신 것 같아요.. 원펀치님은 성실하시고 책임감도 강하신 분 같은데.. 멘탈 추스르시구요 ㅠㅠ 다음에는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원펀치님 안타까운 과거사에 대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한가지 냉정한 직언 한 말씀 드리자면 앞으로는 아무리 사랑하는 분일지라도 그분 스스로 책임지고 청산 해야할 문제에 대해선 절대 관여하여 도움을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경제권의 책임이 남성에게 치우쳐있는 한국사회의 현실에 길들여져 있는 여성분들의 책임감 결여에 기여하실 뿐입니다. 평생을 동반자로 각자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그릇을 키우기 위해선 본인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책임감이 가장 큰 자세가 아닐런지요.. 또한 본인의 과실을 타인에게 의존하려는 나쁜 습관은 그런 분으로 인해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올수 있는것이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연애를 하며 서로를 거울 보듯 그릇된 태도에 대에선 냉정한 훈육도 필요하다 봅니다.
서로간의 장점 보다는 단점을 감당할수 있는지 그 판단부터 했네요...처음에는 들어나지 않았던 단점으로 인해 힘들었지만 들어난 단점을 빼고 계산해보니 좀 수월했던 건 사실이죠...사랑이니 신뢰니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내 사람을 적어도 50% 이상 알아야 확신과 판단에 도움을 줄것 같습니다...과연 배우자 될사람을 얼마나 알고 있나요?...감히 말하지만 50%이상 알기란 결코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Steve Cho 보통 시작은 저렇게 합니다. 더 악질은 아닌척하다가 결혼후에 드러내죠ㅋㅋ 남편에게 주기적으로 상사욕하면서 각을 재다가 관둬버리죠.ㅋㅋ 대신 내조 잘하겠다고 하면서 한두달 빠짝 집안일하는척하다가 또 본색나옵니다. 아침을 콘푸로스트로 해결하라고 한다던가 5만원주면서 출근길에 김밥 사먹으라고 한다던가ㅋㅋㅋ
이런 문제들은 여자측이 인성이 잘못되었다는지 철이 없어서 라기보다는 애초에 본인도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던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위에 내용을 하나하나 따지면서 연애하는게 생각보다 쉽지가않죠 ㅎㅎ 남녀 포함 그냥 상황이 되니 이성 만나고 때가되니 결혼하고싶고 삶에 있어서 수동적인 태도 가지신 분들이 아직 많죠
3번 특히 공감되네요. 전여친이 전남친과 헤어질 때 이유가 고민을 이야기안해서 답답하다는 거였죠. 이후 그녀와 1년 반을 사겨보니 전 남친의 행동을 이해되더군요. 네 저도 끝내 헤어졌습니다. 결혼할 여성은 아니더군요. 아 참고로 여성분들도 결혼할 남자가 아니라면 오래 사귀지 마세요. 그 남자도 분명 그리 생각했겠지만 여친이란 존재는 두고 싶어서 가만히 있는 걸 껍니다. 결혼적령기이신 분들에게만 해당됨.
30대 중반 남자로 전 인생을 참 열심히 살았고 착실하게 공부하고 취업이후 기회를 보고 창업을 했고 진행한 사업도 잘 되었고 이전에 영끝없이 집을 샀고 소위 어느정도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이번에 주식운도 좋아서 차곡차곡 자산이 남자입니다. 바쁘게 살았었고.. 이제는 나이가 늦었다보니. 결혼이란걸 전보다 자주 생각해 보게되는데... 결혼에 대해서 2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하나는 굳이 내 인생 지금도 좋은데 감정 소비를 하고 누군가를 맞춰주면서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 라는 것입니다. 그냥 가족 친척 친구 직원들에게 잘하고 사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다른 하나는 굳이 결혼을 한다면 능력없는 여자랑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본인에게 투자한 것이 많아 아웃풋이 확실한 전문직 여성 아니면 굳이 만날 생각이 없습니다. 여성들이 환상에 대상일수록 남자일수록 어쩌면 눈은 높다고 말하고 싶네요. 타인에 대한 기대점에 걸맞는 자기 가치가 필요합니다.
제가 부모님이 취업하면 결혼해야지 하시면 안하는 이유로 드는게 이거죠. 난 용돈살이 타파하고 사회생활에 월급받아서 내가 번 돈으로 눈치안보고 당당하게 더 비싼 취미하려고 취업준비하지 결혼해서 결국 또 용돈살이살려고 취직준비하는게 아니라구 아 그러고보니 부모님 모시고 살거다부터 이미 글러먹었나
연애 방송중에 최고의 조언이네요...나도 너를 보고있다. 그리고 성적 욕망처럼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것도 남자의 욕망입니다. 그런데 결혼을 선택하거나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그 어떤 이유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극복할수 있도록 뛰어넘도록 곁에있는 사람이 도와주거나 충족시켜줘야지요... (요즘 돈벌이가 뻔하더라...그런데 배우자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 많아서 결혼을 못하더라.)
저보다 돈도 더 못모으고 남의집 가장인 남친과 미래를 꿈꿨지만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낮은데다 자존심만 센 모습에 실망스럽고 지쳐서 헤어지게 됐네요 지금 돈이 없더라도 몇년후에는 이렇게 하자고 확신이라도 주지, 그만큼의 마음의 여력도 사랑도 부족했었나봐요, 씁쓸하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올해 34살 공직에 있는 남성이고 지난 7월에 7급으로 승진하였습니다!!! 8급 갓 승진했을때는 정말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7급 승진을 하고나니 결혼보다 오히려 자기생활 하면서 혼자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신규임용 후, 소개팅도 몇번하고 선도 봤지만 다들 보는게 연금, 안정적인 봉급(박봉이지만), 집, 차 이런거를 물어보거라구요!! 물론 자가(24평형 주공아파트), 모아둔 돈(3천, 대부분 집사는 데 써서 다시 모으는 중), 자차도 있지만 그런것만 찾으니 정말 싫더라구요!! 제가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는지, 모아둔 돈은 있는지 직업은 무엇인지 물어보면, 모아둔 돈은 없다고 하거나 아예 답이 없더라구요!! 만나보면 항상 도돌이표와 같은 답변이라...
승진 축하드립니다!! 가끔 공무원대상 강의도 가는데 혹시 얼굴 보게되면 인사해주세요ㅎㅎㅎ 헉 만나자마자 돈 얘기부터 물어보는게 실화인가요;;;;; 34살에 자가에 저축까지하시면 얼마나 대단한건데요!! 괜히 그런 경험에 기죽지 마세요~! Lord of sword님의 가치를 알아주고 더 사랑해줄 여성분이 분명 있을꺼에요!!!
연애는 많이오래했지만 비혼주의였은. 한살한살 더먹을수록 더 심해졌음. 지금 와이프만나고 몇달 안되서 결혼해야겠다 싶었음.
결혼하고자 서로 확인하자마자 와이프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초저금리 대출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직방다방으로 주공아파트 전세를 동시에 알아봤음. 예식장이랑 상견례날짜 선택을 나에게 맡기고 예식날짜를 먼저 확정하고 예식장도 계약한 뒤, 친구들 대동해서 스드메 확정짓고 혼자 알아서 가성비좋은 개인여행사랑 거래트고 자리마련하고 내가 쉬는날 날 데리고 그 여행사 사람만나서 설명듣고 계약, 초저가 티켓 알아보게 부탁함.
예식이 9월말이었는데 11월 한달동안 대출, 전세계약 을 제외한 모든걸 완료지음. 3월에 집 계약하고 5월에 입주했는데 와이프+장인어른 돈으로 가전 세팅완료하고 7월까지 앵간한 지인들 집들이 완료지음.
이걸 와이프가 다 추진하고 계획함. 20대 중반부터 십년넘게 비혼주의였는데 와이프 만나고 몇달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더 말할 필요없음. 내가 모아놓은 돈 창피하지만 이천만도 안됐었음. 그런데도 별 태클없이 잘 결혼해서 잘 살고있음. 딩크를 내가 먼저 이야기하고 결혼했는데 요즘은 와이프정도면 좋은 엄마가 될거같아서 출산도 고민중임. 이런 여자가 아직 있음.
꺅!!! 이런 장문의 솔직하고 정말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왠지 아내분 저랑 만나면 하루 종일 수다수다 할수있을것같아요ㅋㅋㅋㅋ 동지를 만난기분?! 너무 결혼잘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진짜 이렇게 서로 노력하고 함께하는 배우자 만나신게 정말 행운인것같아요~~~! 진짜 좋은 엄마뿐아니라. 좋은 아빠. 좋은 부모님이 되실것같아요!!! 아내분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
부러습니다! 행쇼!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와이프를 만났다는건 진짜 전생에 나라구하셨나보네요
@정제광 그런여자 아직 있음이 아니라 이젠 과거형이네요.. 형님이 데려 가버려서..흙흙.....
오오오~~ 대단하신 분을 만나셨네요...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남자분들 돈이 있어도 절대 돈자랑 하지마세요. 있어도 없다고 하세요. 없으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돈자랑은 당신의 눈을 멀게합니다. 좋은 여자를 볼 수 있는 눈을요.
어디가서든 돈자랑은 안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뭔가 꼭 어필 해야하는 목적이 있는거 아니면요~~!
유이님은 어쩌셨나요?
오히려 없는것들이 자신보다 조금더 없는사람 엄청 무시해요....
일년에 몇번 인사나누는 부자분... (알고 있는 재산만 300억 넘은) 있는척 안하고 다른사람 무시 안해요....
ㅇㅈ
그럼 여자들도 남자 만날때 전신 덮는 부르카 입고 만나야지 마음만 봐야지 왜 외모를 봐 ㅎㅎ 남자는 돈 있는게 매력이고 숨길게 아니라 어필하는거란다
지금까지 들어봤던 여러 영상들중 가장 현실적이고 남자의 입장을 잘 표현해주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책임감과 준비는 전혀 안되어있으면서 남자에게 의지할려고 하면,남자도 눈치챈다. 세상 날로 먹으려고 하지마세유.남자가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가진게 없는 여자를 먹여살리며 항상 사랑해주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드라마에서 찾으시고 현실에서는 별로 없을듯 합니다.있다 해도 결혼후에 자주싸울듯 합니다.여성들아 본인의 외모가 반반하면 남자들이 구애를 하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꽃은 시들고 당신의 피부는 주름지며 아름다움도 흐릿해지며 남성들이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지금이라도 적금 꼬박꼬박 하세요.세상은 만만치 않습니다.남자들이 여자에게 마음을 얻기위해 구애를 하면서도 이 여자는 연애까지인지 결혼까지인지 아니면 하룻밤엔조인까지 인지 다 압니다.남자가 꼬인다고 좋아만 할게 아니라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고 싶다면 준비를 하고 자격을 갖추세요.
삶의 동반자를 원하는 거지 상전이나 짐 덩어리를 원하는 것은 아님.
@@hyacinth9689 이게 팩트고 이게 악순환이 되는 이유죠. 연애는 여자가 주도 할순 있지만 결혼은 서로 맞춰야 한다는걸 여성분들이 아직 모르는거 같아요
드라마 같은 사랑을 원하는 여자들이 대부분
@@user-nq8jx7gd1t 백마탄 왕자는 자기한테 절대 안간다는걸 인정 못하더라구요
이런 사람 거르세요 저런사람 거르세요 하는 그냥 비위 맞춰주는 내용만 말해주는 연애 유튜버보다
이런 현실적인 조언이 백배 천배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인대 정작 입에 써서 외면 받는게 안타까운 현실이죠
헤헷ㅎㅎ 저희 부부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지만, 결혼하고 나서 느낀 점들을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수 있게 앞으로도 영상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_+!!!
거르라고 하는 사람 거르세요 :)
어느분야든 經歷者에게 助言을 구하는게 가장 賢明함...lol
솔직히 자기가 엄청 잘나지 않은이상 다거르면 만날사람이 없음..
몸에 좋은 약은 쓰기 마련이죠, 그리고 꼬인 사람들은 쓰다고 그 약을 거르죠.
또 하나~ 배울점이 많은가ㅎ 배우자든 친구든 선,후배든 하나라도 배울점이 있는 사람을 곁에 두고 자기도 노력하면, 어느샌가 본인도 발전해 있죵, 부발님 정말 현실적인 부분만 콕콕 짚어주시네요~
맞아요! 서로 성장이 될 수 있는 관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남편 만나고 사람됐답니다ㅋㅋㅋ 부발님이라고 해주셔서 남편하고 빵터졌어요ㅎㅎㅎ 😆😆😆
2년전 영상인데 핵심만 있는 알찬 영상입니다. 30대 중반 미혼남인데 정확하네요.
남자라서 공감합니다.
결혼의 사회적 틀은 갑과 을의 관계로 형성. 연애를 즐기고 싶다면 무방하나 결혼을 하고 싶다면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수평적인 관계로 의견을 주고 받아야 결혼 생활에서도 서로를 존중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맞아요~~ 서로 동등하고 또 서로 존중하는 관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
재산 반반아닙니다. 법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에요.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겠지만 실제로는 재산형성에 기여도를 아주 면밀하게 따집니다. 즉 돈이 형성될때 어떠한 경로로 어떤 기준에서 얼마만큼 배우자라 기여했는가를 따지게 되는데 실제로 가정주부만 하는경우는 되게 낮게 책정이되거나 없는편이죠. 즉 까불면 빈털털이로 쫒겨나는겁니다. 이혼할때 돈을 쥐어주는건 대부분 사랑했던 여자 혹은 남자가 경제적 자립능력이 없을때 도와준거라 보시면 되요
@@confidential905 네네. 동등한 관계를 강조하고자 서두 없이 적었습니다. 저도 법정 경험이 있어서 님의 말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함.
남자의 입장을 잘 전달해줘서 그저 감사할 따름.
현실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문제였네요 몇년동안 짜증내고 징징대기만 했었는데 아직 차이지 않은게 신기할 정도
결혼 관련 유튜버 중에 제일 솔직하고 도움되는 영상 인듯
아코.. 뭔가 극찬이십니다 ㅜㅜㅎㅎㅎ 앞으로도 솔직하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 만들어볼께요!!
남자 입장이라고 제목을 쓰셨지만
남자도 여자도 서로 잘 생각하고 배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상대방한테 의지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네 맞습니다! 연애도 결혼도 서로 배려하고 의지 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_+
와.. 진심 뼈 뿌셔뿌셔ㅋㅋㅋㅋㅋㅋ 👍👍
세번째 포인트를 정말 잘 잡으셨네요.. 저부분만 충족할수있는 여자라면 남자는 결혼하려고 불구덩이라도 달려들어갈거에요.
제 남편이 그래서 불구덩이로 뛰어드나봐요 >_
뼈때리는 조언영상 감사합니다
하 너무 재밌어요😍 우연히 발견한 전뷰티님 제게는 너무 보물이에요 사이다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전뷰티님 경제관념 배워야겠다,,,,
하나하나 주옥 같군요! 어떻게 이렇게 속 시원하게 말하실 수 있으신가요???
여자편도 말씀해주세요 여자가 결혼 하지 않으려는 이유 혹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1번이 팩폭이네요. 아무리 예뻐도 연애와 결혼 다르죠. 물론 여자들도 남자 볼때 마찬가지일 테구요. 내가 결혼하고프면 내가 결혼하고 싶은 상대가 되야 맞는거 같아요 그만큼 서로 노력해야 좋은 부부가 되는거 같습니다.
맞아요!! 진짜 연애도 그렇지만, 결혼은 더욱 더 서로 노력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요~! 저희도 매일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여친이 결혼생각을 하는데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진지하게 너무 안맞는 부분들에 대해 말을 해주면 늘상 신경질만 냅니다.. 대화가 안되요. 결혼은 평생을 함께 하는건데 제가 너무 싫어하는 부분을 안고치면 너무 마음아프지만 결혼 못하는거죠. 함께하면 편하고 안정된 감정을 가져야지 괴롭힘 당한다는 느낌을 받고싶은 남자가 어디있겠습니까? 선생님 말대로 여친은 엄청 헌신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저는 전혀 그렇지 못하거든요.. 집착, 구속 심하고 고집세고 소비개념 엉망이라고 평가하고 있는데..ㅠ 개선이 되질않아요.. 진작 헤어졌어야 한것같은데..
맞는말씀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여자용으로만 찍어서 올린거지만, 사실 이 내용에 여자를 남자로 바꿔도 똑같은 것 같아요! :)
정말 내 속마음을 그대로 말해줬어요~
나도 잘모르는 내 마음을 꼭 찝어줬어요~
굿~~!!
감사합니다ㅎㅎㅎ 속시원하게 하고 싶은 말 영상 잘 찍어볼께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경제적인 능력이나 사회초년생이라 결혼하자는 전여친의 말을 흘려듣곤했는데
많은생각이드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앞으로도 다양한 저희 부부의 생각을 부지런히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
2년 전 영상이네요..
어떻게 여성분이 남자의 마음을 이렇게 잘 알까요? 감탄하고 갑니다.
남자들의 심리를 너무 잘 아십니다!!
핫ㅋㅋ 제가 좀 남성적인성향이 있어서 그런것같아요ㅋㅋ 🤣🤣🤣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거
본인이 생각하는건 상대방도 똑같이 생각함
나만 평가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임
서로가 서로를 평가하고 판단함
연애는 여자가 오케이 해야지 되고 결혼은 남자가 오케이해야 된다는거
@박성호 나도 어디서 들은 얘기에요 ㅋㅋ
좋아요를 안 누를수없네요
정확하네요 ㅋㅋ
그러나 나란남자...27살 백수라 해당 안되네옄ㅋㅋ얶
너무 팩트폭행 하면 안돼요.
사이다 발언 감사합니다 🙏
끝까지 갈수있다는 사람 믿음을 줄수있는 사람...정답입니다
살다가 이혼할것같으면 안하는게 맞죠
믿음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전부 다 맞는 말이네요~^^
남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치장없는 정말 솔직한 마음을 듣는것 같아 좋네요.
맞아요~~~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
힘들게 모은 내 재산 불려주는 여자 만나면 당연히 결혼하고 싶어하지
누가 돈 까먹고 감성소비하게 하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겠음
맞쥬맞쥬~~ 서로 고생해서 번 돈, 서로 알뜰살뜰 잘 모으고 불리는 재미가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이거다 간결 ㅋㅋㅋㅋㅋㅋ
진짜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자 만나면 남자가 버는 돈의 몇배는 불려줄 수 있음.... 나도 그런여자 만나고싶네ㅜㅜ
현명하신 분이누... 분석은 이래 해야지... 자기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는게 아니라...
감사합니다 >_
한숨이 나오는군요 뼈맞고 갑니다
유튜브에 왠만하면 댓글 안쓰는데... 이 분말씀 참 와닿아요. 이와 비슷한 주제 관련해서 여러 편을 봤는데, 다 뜬구름 잡는 소리, 핵심은 미묘하게 비켜나간 듯한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여기가 핵심 맛집입니다.ㅋㅋ
그렇다고 남자는 멀쩡하고 여자가 하자 있어서 못하는거냐? 이런식으로 생각하시지 마시구, 그냥 담담하게 여러분의 남친이 왜 결혼 얘기를 안하는지 진지하게 스스로를 돌아봐 보셨음 좋겠어요
다 중요하신 말씀만 해주셨어요 !
앗!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요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지였지요!! 맛집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시집간다, 장가간다가 아니라 결혼한다, 부부가된다가 맞는거같아요. 내가 가는게아니라 두사람이 한가족이 되는거니까.
누구에게 부담을 주는게 아닌
같이 책임을지는... 그게 결혼
대단하군요.. 구독합니다.
구독자님 +_+ 반갑습니다!!! ㅎㅎㅎ
대단한 조언이시네요... 와...
좋은 말씀이십니다.
공감댓글감사해요♡ 결혼하고 느낀것들을 앞으로 영상으로 잘만들어볼께요ㅎㅎ 오늘도 좋은하루되셔요 >
운 좋게.. 어린 나이에 돈만 모아서 30대 초반에 어느정도 부를 쌓고 여자친구와도 정말 좋았고 이 여자라는 확신까지 섰지만... 당사자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로 깨진 뒤로는 아무런 생각이 안 들더군요. 문제는 그 뒤로 이성을 만나면 사람 자체를 보는게 아니라 현실이 보이기 시작하니 답답하더군요.. 이제는 그 때 있던 돈도 없고 크게 벌지도 못하니 그냥 가볍게 만나기는 하지만 깊게 들어가기는 싫더군요
와...진짜 여친 보여주고 싶네요 전부 다 맞는 말이네요
널리널리 공유해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공감합니다
와 근래에 본 영상중에 가장 좋은 내용이네 ㅎㅎ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더 좋을 수 있도록.. 메모.. 메모.. ㅎㅎㅎ 😊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라.’ 참 좋은 말씀이네요! 문제는 지식은 가르쳐 줄 수 있지만 지혜는 스스로 깨쳐야 한다는 점이죠. 사랑의 시발은 언제나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것이죠. 남에 대해 모르는 것을 염려하지말고 나에 대해 모르는 것에 집중하는 삶을 살다보면 아는 만큼 보이게 되더라고요.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며 느낀 긍정의 힘을 잘 알기에 상대방에게도 진실된 사랑을 해 줄 수 있죠. 또한 상대가 나를 대할 때 언행이 사랑인지, 이기심인지도 구별이 가능해지죠. 모든 건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까요 :) 나의 옅은 지식의 활용에도 속아 넘어가는 사람이 나의 배우자 또는 아이의 부모가 되는 게 과연 성공일까요? 제 발등 찍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상대보다 똑똑하다 느끼는 순간! 그 순간이 사기당한 거에요 :) 세상엔 댓가 없는 호의란 없으며 절대 공짜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좋은 사람이 되지 않는 한 그에 걸맞는 사람은 절대 만날 수가 없습니다. 높은 확률로 사기당하고 있을 뿐인 거죠. 모두들 지금 이 순간부터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해주시길 바라요 :) 사랑하기 정말 딱 좋은 6월이잖아요~ 알쯍?! 꼭 그렇게 할 거즁?!
오앙~~~ 이런 너무 좋은 이야기를 장문에 댓글로 ㅠㅠ 감동했어요 ㅠㅠ 남편하고 여러 번 정독해서 읽었습니다~! 맞아요 항상 나를 먼저 봐야 하는데, 사람 눈이 밖에 있는지라 타인을 더 먼저 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어떤 관계든, 어떤 상황에서던지 나를 먼저 돌아보려고 부단히도 노력하고 있어요~! 세상에 절대 공짜가 없다는 말도 정말 200% 공감하는데요. 곧 이에 대한 영상도 한 번 찍어보겠습니다! 6월은 사랑하기 좋은 달 😍
너무나 감동했어요...전남자인데.. 영상에 저말씀요 ( 나는 연애하기 좋은 여자친구를 넘어서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여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었나요? 란말이요..)
ㅋㅋㅋ 몸 흔들거리시면서 말씀하시는거 되게 귀여우세요
앗.. 저의 킬링 포인트... >
와.. 진짜 ㅎㅎ 감탄만 나오네요 이게 남자심리죠 ㅎㅎ
꿰뚫었나요 ㅎㅎㅎ 제가 남자성향이고, 남편이 여자성향 일 때가 있어서 서로 다른 성향을 좀 더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
놀랍네요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여서 ~~
남자 입장에서 봤을때 정말 옳은 소리인데
과연 여자분들은 얼마나 귀 기울여 들을까..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
ㅋㅋㅋㅋ 남자만 볼 듯요
공감받고 싶어하지 답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빼액 할뿐..
여자는 듣고싶은대답이 해답이고 듣기싫은 대답은 헛소리류 듣는 존재임. 아주 비합리적인 존재임
자기들도 대충 알고 있을 거야... 그냥 현실로 돌아오고 싶지 않고 드라마 속이나 자기들만 커뮤니터 넷상에서 살고 싶어 하지...
속이 시원하다~~
엇ㅋㅋ 속이 시원하다는말 저희집 유행어인데ㅋㅋ 😆
@@user-cm4ol4li8k그래요 잠깐만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분과 결혼하면 적어도 점점 잘 살게 될것이란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최고의 아내시네요.
과찬이십니다 ㅎㅎㅎ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제마음을 잘알아주시네요
저는 전여친이있었는데 최근에 헤어졌어요
3년만났는데 저는 진지하게 결혼이란건
능력이 되야지 할수있다라고생각해서
영혼까지 끌어모와서 저혼자힘으로
1억8천 모으고 청약당첨되서 아파트까지 계약했습니다 근데
전여친은 빚이이천이래요
2년전에알았어요 그래서 그거 다갚고 결혼준비해보자 말해주고 제가 지원도해줬습니다 200만원정도 지원 해줬어요
그리고 현제 3년째인데 빚이그대로네요
와진짜 멘탈 와자작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했습니다 더이상 미래가없다고
판단했어요
헉.. 이별의 아픔이 있으신... ㅠㅠ 마음이 안 좋으실텐데 힘내세요... ㅠㅠ
1억8천에 아파트 청약이라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전여친분 빚까지 같이 정리해주시려고 하고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 하신 것 같아요..
원펀치님은 성실하시고 책임감도 강하신 분 같은데.. 멘탈 추스르시구요 ㅠㅠ
다음에는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원펀치님 안타까운 과거사에 대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한가지 냉정한 직언 한 말씀 드리자면 앞으로는 아무리 사랑하는 분일지라도 그분 스스로 책임지고 청산 해야할 문제에 대해선 절대 관여하여 도움을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경제권의 책임이 남성에게 치우쳐있는 한국사회의 현실에 길들여져 있는 여성분들의 책임감 결여에 기여하실 뿐입니다.
평생을 동반자로 각자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그릇을 키우기 위해선 본인 스스로 해결할수 있는 책임감이 가장 큰 자세가 아닐런지요.. 또한 본인의 과실을 타인에게 의존하려는 나쁜 습관은 그런 분으로 인해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올수 있는것이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연애를 하며 서로를 거울 보듯 그릇된 태도에 대에선 냉정한 훈육도 필요하다 봅니다.
정상적인 남자인데요? 사랑도 자격이 필요한 건데 여친은 자격이 없어요.
200지원! 어휴
@@user-mf3nz1gt5b 200만원 그거... 밑밥 던진거 같은데요?
여자는 계속 더 줄줄알고 빚 안갚고 있었던거고...
구독을 안누를 수가 없네요..
좋른 영상 감사합니다
뼈맞고 갑니다..
저는 남자인데요 이 내용이 저한테도 해당이 되어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오앙~~~ 공개 구독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영상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
잘봤습니다~
정말 맞는말만 하시는데... 이거 공감하는 여자분들 몇이나있을지 ㅎ;
공감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_*
진짜 멋지네요 유투버님같이 생각하는 여자는 어디읎을까요??!!ㅠ
제 주위에는 독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바라보는 여성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ㅎㅎ 점점 더 많아 지는 것 같아요~!!
서로간의 장점 보다는 단점을 감당할수 있는지 그 판단부터 했네요...처음에는 들어나지 않았던 단점으로 인해 힘들었지만 들어난 단점을 빼고 계산해보니 좀 수월했던 건 사실이죠...사랑이니 신뢰니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내 사람을 적어도 50% 이상 알아야 확신과 판단에 도움을 줄것 같습니다...과연 배우자 될사람을 얼마나 알고 있나요?...감히 말하지만 50%이상 알기란 결코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도 않고 너무 많은걸 하지도 않습니다. 50%로 정도 보는건 몇달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모른다면 상대방이 너무 방어적인 경우거나 관심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깊은곳에 숨겨진 10%는 쉽게 알기 힘들지요.
드러난(0)
"자기 부모님이 집 어떻게 해주시겠대?? 더 이상 일 안하고 애 키우면서 집안일 하고 싶어" 라는 말 듣고 마음 접었었죠ㅋ..
물론 처음엔 농담인가 했죠.. 농담 아니었습니다 ㅎㅎ..
헉... 즐겜유저님 토닥토닥... ㅠㅠ 😭
@Steve Cho
보통 시작은 저렇게 합니다.
더 악질은 아닌척하다가 결혼후에 드러내죠ㅋㅋ
남편에게 주기적으로 상사욕하면서 각을 재다가 관둬버리죠.ㅋㅋ
대신 내조 잘하겠다고 하면서 한두달 빠짝 집안일하는척하다가 또 본색나옵니다.
아침을 콘푸로스트로 해결하라고 한다던가 5만원주면서 출근길에 김밥 사먹으라고 한다던가ㅋㅋㅋ
저는 제가 남편을 행복하게 못할것 같아서 결혼 포기하려구요
남자로서 시청하고 느낀점은 현실을 잘아는거 같아요 여자들 이분 영상 잘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_+ㅎㅎㅎ
@@user-cm4ol4li8k 대부분에 결혼못하는 여성분들은 이내용을 부정할거에요
누군가를 책임지기 싫다. -끝-
결혼은 자식을 낳고 희생을 할 준비가 된 사람이 하는거라고 생각함
3번 정말 중요합니다 여성여러분~~
여잔데 뼈맞고 갑니다...ㅠㅠ 다음 연애를 하게되면 달라져야죠 저는 능력은 좋은데 성격이 예민하고몸이약해요 그리고 제가어느정도 가져서 남자도 저정돈아니어도 어느정도 해왔음하는데 그게 힘드네요 저는 3억넘게 있는데 전남친은 5천도 못모은....그냥 올해 혼자 집사려고요ㅎ
결론은 자신을 알고 결혼을 생각하자인가..
대표님! 여기서 오랜만에 얼굴 보니 반갑네요 :-)
오잉? 덕다이버라고만 되어있어서ㅜㅜ 누구신지 모르겠어요ㅜㅜ!!
@@user-cm4ol4li8k 아름대표님! 승우에요 ㅎㅎ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요
오?! 스타트업들 신년회할때 만났던 승우대표님 맞으시죠???
형들 CD는 꼭 쓰자. 공격당하면 ㅈ망되는거야
남자는 연봉이 사회적 능력인걸 잊지말자
검사 vs 억대 사업가
이런 문제들은 여자측이 인성이 잘못되었다는지 철이 없어서 라기보다는 애초에 본인도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던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위에 내용을 하나하나 따지면서 연애하는게 생각보다 쉽지가않죠 ㅎㅎ 남녀 포함 그냥 상황이 되니 이성 만나고 때가되니 결혼하고싶고 삶에 있어서 수동적인 태도 가지신 분들이 아직 많죠
맞아요! 진짜 인성이나 사람에 문제가 아니라,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공부하고 준비하는 문화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 열심히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ㅎㅎㅎ
전 이 채널 처음인대 중간에 ㅂㅂㅂㄱ이 반박불가의 줄임말인줄 알았어요 진짜 팩폭이 오지시길래요 ㅎㅎ 근대 부부의발견이었네요 ㅋ 전 애 하나있는 40대 가장인대 많은 동감하고 갑니다
여성분이 결혼 이야기 떤져서 남자가 비혼 주의 라는건요. 너랑 결혼 하기 싫다는걸 돌려 말한 겁니다. 여성분들이 잘알잖아요, 현실 받아 들여 변하느냐 안 변하느냐에 따라 다름 ㅎㅎ
진심 비혼주의인지를 평소에 잘 파악해야할듯해요ㅜㅜㅎㅎ
그래서 결국은 끼리 끼리 만나는다는 뜻?
그냥 남자나 여자나 서로 결혼하면 손해이다 생각함.. 비혼주의.. 지금 사회가 만든 비극인지 행복인지
남자가 나 비혼주의야.. 라고 대놓고 말했다면 현명한 분이라면.. 여기서 선택을 하던지... 본인이 바뀌던지 하겠죠...
3번 특히 공감되네요. 전여친이 전남친과 헤어질 때 이유가 고민을 이야기안해서 답답하다는 거였죠. 이후 그녀와 1년 반을 사겨보니 전 남친의 행동을 이해되더군요. 네 저도 끝내 헤어졌습니다. 결혼할 여성은 아니더군요. 아 참고로 여성분들도 결혼할 남자가 아니라면 오래 사귀지 마세요. 그 남자도 분명 그리 생각했겠지만 여친이란 존재는 두고 싶어서 가만히 있는 걸 껍니다. 결혼적령기이신 분들에게만 해당됨.
알고리즘에 떠서 올린지 몇달지난 이 영상을 봤는데 도저히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ㅎㅎ 남자입장에서 그 어떤 남자나 여자 유튜버들이 말하는 얘기들보다 30대 남자가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에 가장 정답이면서 디테일한 설명이었던거 같습니다
왓 ㅎㅎㅎ 솔직한 공감과 칭찬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고자입니다! 혈압약 때문에 콩팥도 안좋고..결혼은 건강해야 할수있습니다
30대 중반 남자로
전 인생을 참 열심히 살았고
착실하게 공부하고 취업이후
기회를 보고 창업을 했고
진행한 사업도 잘 되었고
이전에 영끝없이 집을 샀고
소위 어느정도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이번에 주식운도 좋아서
차곡차곡 자산이 남자입니다.
바쁘게 살았었고..
이제는 나이가 늦었다보니.
결혼이란걸 전보다 자주 생각해 보게되는데...
결혼에 대해서 2가지 생각이 있습니다.
하나는
굳이 내 인생 지금도 좋은데
감정 소비를 하고 누군가를 맞춰주면서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 라는 것입니다.
그냥 가족 친척 친구 직원들에게 잘하고
사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다른 하나는
굳이 결혼을 한다면
능력없는 여자랑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본인에게 투자한 것이 많아
아웃풋이 확실한 전문직 여성 아니면
굳이 만날 생각이 없습니다.
여성들이 환상에 대상일수록 남자일수록
어쩌면 눈은 높다고 말하고 싶네요.
타인에 대한 기대점에 걸맞는 자기 가치가 필요합니다.
와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너무 맞는 애기만 해주셔서 오히려 남자인
제가 아 그래그래 맞다 하면서 영상을 보고 있었네요 ㅋ 현실적인 애기 영상으로 제작 해주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어느 솔로 남자사람이...)
공감해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근데 괄호안에 쩜 3개 ... 왜 슬퍼보이는걸까요... ㅜㅜㅎㅎㅎㅎ 🤣🤣🤣
능력되면 남자든 여자든 혼자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듯
외롭다고, 그 사람이 평생 내 곁에 있어줄 거란 환상(?)만으로는 결혼생활이 유지 안 되지
맞아요~! 외롭다고, 나이가 있다고 결혼하는 건 진짜 경계해야해요~~!
결혼은 서로에 대한 배려 존중 이런수준이 아니라 엄청난 헌신이필요한거같음
요새는 남자들이 헌신짝이 되버리니...
남자 입장에서 저조차도 왜그런지 몰랐는데 머리를 쎄게 맞은 느낌이네요. 여자분들이 이런 생각을 지녔다면 결혼 생각 정말 없는 남자친구도 잡을 수 있다고봅니다 진짜로..
나는 왜 남편들이 용돈을 받아써야 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돈 벌어서 생활비 주고 남은돈 내가 쓰면 안돼??
아직 미혼이지만... 이건 포기 못하겠다 ㅋㅋ
경제적인 운영은 각 커플의 성향에 맞게 운영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ㅎㅎ
제가 부모님이 취업하면 결혼해야지 하시면 안하는 이유로 드는게 이거죠. 난 용돈살이 타파하고 사회생활에 월급받아서 내가 번 돈으로 눈치안보고 당당하게 더 비싼 취미하려고 취업준비하지 결혼해서 결국 또 용돈살이살려고 취직준비하는게 아니라구
아 그러고보니 부모님 모시고 살거다부터 이미 글러먹었나
월 천이상 버는정도 될때 이런생각 하자 ... 3-500 벌어서 무슨 남는돈이 있다고 ㅋㅋ
@@DavidLee-dp4dx 대단하네 내 주위사람 아니길
@@user-ce87erop 전 남잔데..... 살아보니 500이하 외벌이로는 "남는돈" 운운할수가 없다는걸 느껴서 저리 말한거임.
꽤 맞는 말
오히려 여자가 말해서 더 공감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ㅎㅎㅎ
뼈아푸다...
호~~~ 😅
Wow...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유투브 영상이었습니다 !! 😎🙃
모쏠이라 연애시장에서 버림받고 결혼시장에서도 버림 받으니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ㅠ 맞아요 나에요 ㅠ 돈이나 모아야지 ㅠㅠ
헉 버림받았다뇨! 저도 27살에 남편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해서 잘살고있어요~~~ 너무 자책은 금지~~~!
연애 방송중에 최고의 조언이네요...나도 너를 보고있다.
그리고 성적 욕망처럼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것도 남자의 욕망입니다.
그런데 결혼을 선택하거나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그 어떤 이유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극복할수 있도록 뛰어넘도록 곁에있는 사람이 도와주거나 충족시켜줘야지요...
(요즘 돈벌이가 뻔하더라...그런데 배우자가 바라고 원하는 것이 많아서 결혼을 못하더라.)
앗 공감과 칭찬 감사합니다ㅜㅜ!!! ㅎㅎㅎ 서로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배우자가 있다면, 험한 세상 살아가는데 정말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나는 남자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반대로 생각해보았다.
나는 결혼 하고 싶은 상대일까?.
와!! 맞아요 성별을 떠나서 이렇게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기 위한 메시지 전달이였어요!!!
가정교육을 잘받으신 좋은분
가족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 ㅎㅎㅎ
부모를 보면 답나옴
아무리 곱씹어서 영상을봐도 한국여자가아닌거같은데 내가못난놈이여서 주변에 이상한애여자만있나보다 에휴
저보다 돈도 더 못모으고 남의집 가장인 남친과 미래를 꿈꿨지만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낮은데다 자존심만 센 모습에 실망스럽고 지쳐서 헤어지게 됐네요 지금 돈이 없더라도 몇년후에는 이렇게 하자고 확신이라도 주지, 그만큼의 마음의 여력도 사랑도 부족했었나봐요, 씁쓸하네요 ㅎㅎ
딱 이거네요... 저같은 경우는 남친이 갑자기 이별을 고했어요 ㅎㅎ 결혼 생각이 없으니 나이 차기 전에 다른 사람 만나라구..
그런 시대가 지났음 현실적으로 그냥 보이는데
ㅇㅣ불황에도 백화점에 매장은
가방사는 젊은사람들로 북적인다
(루이,구찌,생로랑)
손님들 모두다 형편이 넉넉해서 구입하는걸까요
미래대비 저축하는사람이 드문 현실
소위 선진국들, 고도의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충분히 있을수 있는일입니다. 저축한다고 금리가 높은것도 아니니, 둘중 하나겠지요. 미래 포기하고 소비중독에 빠지던가, 값싼 금리로 대출받아 투자를 잘해서 금방 부자되거나
여친이가 학자금대출 값는다고 모은돈 별로없었지만. 내돈 아까워 해주고 사소한거에 감동하는 스타일이라 결혼결심해서 3년째 싸움한번 없이 잘살고 있습니다. 서로 존중해주는 멋진분들을 만나기 바랍니다.
와~~~ 이런 사랑넘치고 따뜻한 댓글 너무 반갑습니다!!! 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부부♥ 정말 축하드립니다~~~ 결혼에 대한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기를!!! >
저는 반대로 남친이랑 8년째연애중인데 결혼생각이없어요 ㅎ 첫째는 남친어머님이 너무 남친한테 집착이 심하고 (결혼도안했는데 이틀에 한번씩 나한테 연락하심..)두번째는 남친이 빚도있고 모아둔돈이 천만원도 안되고(30대입니다) 세번째는 각자 데이트비용을 정확히 반반한다는점… 결혼하면 애도낳고 돈도벌고 근데 물질적 지원은 1도 없겠구나 싶어요.. 이대로 연애만 할 생각입니다.. 남자든여자든 능력안되면 결혼할생각안하면좋겠네요 남인생 망치지말구요 그냥 연애만..
연애를 한다는 것 자체가 복받은거라봅니다
저는 나름 열심히 산다고 자가소유에 매월 월세받는 임대인이 되었지만 이런 준비된 남자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더군요 그저 웃고 갑니다^^
@@gardinus5346 조금만 옷이나 운동에 투자하셔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요ㅎㅎ 자신감은 티내지 않아도 자연스레 흘러나올테니까요
연애나 결혼이나 남자가 선택권을 가지지 않은 거 같습니다. 세번째 솔직할 수 있는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흐흙
서로 다 선택 할 수 있지요~~~ 꼭 서로 솔직할 수 있는 분을 만나야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진짜 맘 편하게 모든 것을 다 술술 말할 수 있는 사람을요~~!
결혼이 왜 선택권이 없나요; 둘 중에 한명이 싫으면 안하는 겁니다.. ㅎㅎ
1. 아무런 노력없이 남자의 경제력에 기대려고 하는 심보
2. 노력은 하기싫고 갖춰져있는 시작은 바라는 심보
에초에 금전적인 스트레스와 고민,걱정을 왜 남자만 하는가가 정말 넌센스
진짜 큰거 안바라는데 요즘 여자들 너무 이기적이에요.왜케 참으면서 만나야될까. 그렇다고 정상적인걸 말하면 맘에 안들어하고.연애가 제일 우렵네요
깨어있는 사고방식 잘보았습니다. 전36세 남자구요. 결혼해서아이도있습니다. 돈이 정말중요한시대지만, 부부간의 신뢰 배려 존중.결혼은 서로함께 든든한의지를 할만한 사람과 해야겠죠.너무 웃긴게 제주위만해도 10명중6명은 개념이없는것같아요.
맞아요~ 정말 결혼은 사랑, 신뢰, 배려, 존중 가장 기본적인 말이지만. 이 말들이 다 잘 맞는 사람과 해야 하는 것 같아요~! 😘
60프로?? 80~90프로같은데
와 이분진짜 뼈박살내넼ㅋㅋㅋㅋ
앗... 그정도인가요 ㅠㅠㅋㅋㅋㅋㅋ 살짝만.. 콩... ㅠㅠ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올해 34살 공직에 있는 남성이고 지난 7월에 7급으로 승진하였습니다!!! 8급 갓 승진했을때는 정말 결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7급 승진을 하고나니 결혼보다 오히려 자기생활 하면서 혼자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신규임용 후, 소개팅도 몇번하고 선도 봤지만 다들 보는게 연금, 안정적인 봉급(박봉이지만), 집, 차 이런거를 물어보거라구요!! 물론 자가(24평형 주공아파트), 모아둔 돈(3천, 대부분 집사는 데 써서 다시 모으는 중), 자차도 있지만 그런것만 찾으니 정말 싫더라구요!! 제가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는지, 모아둔 돈은 있는지 직업은 무엇인지 물어보면, 모아둔 돈은 없다고 하거나 아예 답이 없더라구요!! 만나보면 항상 도돌이표와 같은 답변이라...
승진 축하드립니다!! 가끔 공무원대상 강의도 가는데 혹시 얼굴 보게되면 인사해주세요ㅎㅎㅎ
헉 만나자마자 돈 얘기부터 물어보는게 실화인가요;;;;;
34살에 자가에 저축까지하시면 얼마나 대단한건데요!! 괜히 그런 경험에 기죽지 마세요~! Lord of sword님의 가치를 알아주고 더 사랑해줄 여성분이 분명 있을꺼에요!!!
남자친구가 의사인 경우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본인 능력이 다 되는데 계속 고민하는 것 같으면...
🤔음.. 본인에 대한 걱정고민이 없다면
연인과 그 관계에 대한 걱정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눈나 야무지네여
양보하는순간 스트레스시작이다
자신이 잔소리를못견디거나
양보를할수있는성격이 아니면 절대결혼하지마라
니가어떤스타일인지는연애하면너가알수있다
위세가지도중요하지만 내말명심해라
니가 뭔가를 양보하는성격 예컨대 니가취미생활하는것을못하게한다거나
회식에서왜늦게오느냐 부테각종잔소리를 못견디는스타일이면절대결혼하지말그라~!!!
대박 ㅋㅋㅋ 뼈맞고감 돈 더 모으고 능력녀 되서 결혼 생각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