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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ก.ย. 2024
- 앵커 : 한주간 기독교소식을 살펴보는 주간 교계 브리핑 시간입니다. 국민일보 장창일 기자 나왔습니다.
앵커 : 교계 일부의 정년 연장 분위기 속에서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조기은퇴를 하고 있다면서요? 어떤 소식인가요.
기자 : 네. 수도권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잇따른 조기 은퇴 선언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다음세대 목회자에게 일찌감치 바통을 터치한 뒤 한국교회 전체를 섬기는 ‘제2의 사역’에 나서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교계 일각의 목사·장로 정년 연장 분위기 속에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 어떤 분들이 일찍 은퇴하시나요?
기자 : 네. 지난 4월 은퇴한 유기성(65) 선한목자교회 원로목사를 시작으로 최근 동사목사를 선정한 오륜교회 김은호(65) 목사, 일찌감치 조기 은퇴를 선언한 김병삼(58) 만나교회 목사 등이 주인공입니다.
이들이 속한 기독교대한감리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 모두 목사 정년은 70세입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는 75세까지이며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는 별다른 규정이 없지만 보통 70세에 은퇴하는데요. 정년보다 5년 앞당겨 은퇴한 유 목사는 2021년 김다위(43) 목사를 후임 담임목사로 청빙한 뒤 승계 과정을 거쳤습니다. 원로목사 추대식에서 유 목사는 “은퇴는 끝이라는 신호가 아니라 마지막 한 바퀴 남았다는 신호로 여겨진다. 이제 진짜 성도의 삶을 시작하는 것이고 아직 기회가 남아 있음이 감사할 뿐”이라고 소회를 밝혔는데요. ‘예수동행운동’을 펼치는 선교단체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 대표인 유 목사는 국내외를 오가며 자신의 목회 경험을 나누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장도 맡고 있는데요. 앞서 유 목사는 2003년 분쟁을 겪던 선한목자교회에 부임한 뒤 교회를 빠르게 안정시켰을 뿐 아니라 500여명 수준이던 교회를 1만여 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켰습니다. 유 목사의 바통을 이어받은 김 목사도 갈등이 있던 미국 캔자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 부임해 20명도 채 모이지 않던 교회를 8년 동안 10배 성장시킨 경험이 있는 닮은꼴 목회자입니다.
앵커 : 네 그렇군요. 다른 분들은 어떤 과정을 진행 중이신가요.
기자 : 네. 서울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도 지난달 주경훈 목사로 후임으로 정하고 동사목사로 임명했습니다. 동사목사는 담임목사로 정식 부임하기 전 현 담임목사와 일정 기간 함께 사역하는 후임 목회자를 말하는데요. 오륜교회가 만든 꿈이있는미래(꿈미)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신앙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주 목사는 이 사역에 헌신해 왔습니다. 지난달 열린 확대 당회에서 투표로 동사목사 결정을 내린 교회는 오는 10일 임시확대당회를 거쳐 24일 교인들의 의사를 묻는 공동의회를 소집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교회는 오는 12월 2일 담임목사 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앵커 : 김병삼 목사님은 현역이신데. 은퇴를 선언하신건가요?
기자 : 네. 조기 은퇴를 선언한 경우입니다. 은퇴 후에도 현재 진행하는 유산기부운동을 이어갈 계획인 김 목사는 교회가 자신의 은퇴 후 사택용으로 마련한 경기도 성남 분당구의 아파트를 미리 유산으로 기부하고 싶다는 뜻도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김 목사는 국민일보와의 대담에서 “은퇴 나이를 못 박지는 않았지만 교단이 정한 것보다 조금 일찍 은퇴하고 싶다”면서 “교회에 가장 도움이 될 은퇴 시점을 생각해야 해서 나이를 확정하지 않았다. 유산 나눔 운동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 조기은퇴로 한국교회 전체를 섬기겠다는 목회자들의 ‘제2의 사역’, 기대됩니다. 장창일 기자 오늘 잘 들었습니다.
![[CBS 뉴스] 제4차 로잔대회 '서울선언' 비판 목소리 커져…"근본주의로의 퇴행"](/img/n.gif)
조기 은퇴가 아니다. 모든자에게 강요하지 말라. 그리고 대형교회 목사 은퇴가 실제적인 은퇴가 아니다. 그 영향력과 재정적인 혜택은 그대로 남는다. 가난하고 어려운 교회에 목회자가 은퇴한다고 하면 누가 후임자로 오겠는가? 상대적이다. 많은 목회자들이 은퇴하고 싶지 않겠는가? 항상 문제는 또 있다.
조기은퇴 말만 은퇴지 실상은 원로라고 하면서 실세로 활동하는 자들 많습니다. 위장 은퇴라고 보아야 합니다. 진짜 은퇴는 후임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은퇴 위장이요 삼환
이재철목사님처럼은퇴해야ㅡ은퇴라고봅니다ㅡ전혀간섭없이ㅡ나타나시지않도록ᆢ😮😮😮
지금도
목회 진행 중이던데요....완전 은퇴 아닌듯. 은퇴했으면,
본인의 아들들이나 전도하고 잘 인도하시지......아직도 목회에 미련이.
진짜로요?은퇴한 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해요?@@sooko5848
어떤 목사님이 울 나라만 원로목사 제도가 있다고...
원로목사로 후임목사와 당회에게 훈수두고, 온갖 지원 받음.
어떤 교회는 원로목사가 당회와 장로들과 함께 후임목사 사퇴시킴
분당 지구촌교회 를 말하시는군요?
교회 갈등 근본 원인은 십일조 거둔돈 나눠먹기에 있다. 담임목사의 수억대 연봉.. 서민 평신도들의 생활과 괴리가 크다.
원로목사 없어져야 한다 상왕으로 군림하는 원로목사
유기성 목사가 내년 로잔대회 준비를 한다고라? ㅉㅉㅉ 종교통합의 앞잡이로 가는 군요 그냥 조용히 기도와 말씀만 보면서 노후를 보내시죠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가 실질적인 은퇴가 맞을까? 글쎄요입니다.
김은호 목사야 깔끔하게 좀 떠나라. 찌질하고 구차하고 얍실하다
아닙니다 절대로
제발 부탁인데 은퇴했다면 깔끔하게 좀 떠나라. 예수님은 다 버리셨는데 왜 버리지 못하고 찌질하고 구차하게 주변을 맴도는가? 후임자를 위해서 확실하게 좀 가라고
은퇴는 개뿔...
원로 목사로 다시 시작 하더만...
진ㅋ자 은퇴는 모세처럼 하는건데 그러기엔 너무 심하고, 다만 은퇴 후에는 사례비를 받지 말아야지, 이제 연금도 받으시는 분들은 정말 사례비 받지 마세요, 당연히 멀리 떠나시고요. 무슨 사역들이 그리 많으신지, 그 사역비까지 다 받아는 것이 진짜 은퇴인건지, 은퇴후에 할 사역이란 이름으로 대체 뭘 하시는 것인지....
조기은퇴보다는
65세 퇴직후 목사직 내려놓고
집사로 돌아와서 교회의 한부분이되어
성도들과 하나되는것입니다
은퇴목사가되어
교회를 조정하거나
교회에서 사라지는것은 비겁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내부적으로는 섬기는자. 집사로 새출발하고
외부적으로는 은퇴목사로 선교하는 모습으로
새출발 해보세요
은퇴하신 3분 목사님들은 은퇴 후에도 여기저기 초청하는 곳이 많아 더 바빠지실 듯 하네요.
무늬만 은퇴
너무 은혜로운 세 분의 목사님들 응원하고 언제나 기도합니다~^^
정말 성경에서 말하는 선한 목자되심을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평생 고액연봉받고 퇴직금 사택받고. 한국에선 대형교회목사가 선택받은 자들이야
진정한 조기 은퇴는 교회에서 어떠한 지원을 받지 아니하고 물러나는 것이다. 물러나서 또 다른 사역을 한다면 누가 좋게 보겠는가? 세습이나, 조기은퇴같은건 법으로 보지 말고, 도덕성으로 판단해야 할 문제이다.
조기은퇴하신 목사님들의 2기 사역에도 주님의 가호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선한 목자는 조기은퇴..
거짓 목사는 은퇴후에도 이권탐욕 정치
전별금 미리 챙기기?
은퇴했으면 제발 은퇴해라
나대지 좀 말고.
너튜브에서도 사라질 수 없냐
은퇴해서도 민폐다
설교 준비하기 싫어서
ㅋㅋㅋ
와ㅡㅡ김병삼목사님ᆢ존경합니다ㅡ유산나눔ᆢ
모총회장은ᆢ모텔들키고도ㅡ전별금10 억내놓으라고하고ㅡ
개회선언?까지하는갑질멘탈에비하면ᆢ
극과극을보네요ㅡㅡ종들의극과극ᆢ😮😮😮😮😮😮
모든건 주님께서 판단하십니다
65 세가 박수받을 나인가. 은퇴하고. 설교하는 목사는 뭐야. 은퇴한거야
한국 교회 전체를 섬기겠다고? 참담하다. 제발 아무것도 하지말고 죽은듯이 살다가 가기를 바란다. 그들이 어디를 갈지, 하나님만이 결정하시겠지만... 아무튼 하나님은 많은 숫자는 관심이 없는 분이다. 참 한심한 세태다.
.목사들에 도덕은빵
점이데요..
목사라고 은거니목에 힘주고.
왜?
목사가 권사와
sey질이나 해대고
돈벌이 혈안되어
파렴치 행위...
말도 못한다.
한마디로..
목사하면..
쓰레기 오직할짓없
어목사하나.
비리가 공표되지
아니해그렇지..
말도못한다..
60세도 많다
3:14 애기들은 모자이크 처리해야 하는거아닌가...
조기은퇴하고 말도안되는 퇴직금에 집받고 노후 편하게 살기
퇴직금 ㆍ및 기타금액받고 편히사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매달 편법적으로 헌금을 갈취하는것이 문제입니다
교회 목회자월급 부교역자 월급 너무차이가큼
목사급여좀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
특히 부목사들 전도사들
200이 뭡니까?
웃긴다 말로는 은퇴지 유기성 사상검증
대형교회들은 그동안 대접도 잘 받고 이것저것 잘 챙겨 주는 편이지만 미자립 교회나 시골 목사님들은 퇴직하면 최저 수준의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시골교회 미자립교회에 누가 길려고 하겠습니까? 은퇴 목회자들을
챙기는 연금제도나 최저 생활비 지원 제도를 만들기 바랍니다. 감리교회는 은급 주일이라고 헌금도 하는 것 같던데 다른 교단들도 받는 사례비에 비례해서 은퇴 목회자들 챙기는 그런 기금이 조성될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