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남자임. 한사람만 보고. 딴짓 안함. 대신 여자에 대한 확고한 자기 기준이 있음. 대신 기준점에 못 미쳐도 여자가 착하거나 순수해 보이면, 마음을 연다. 사귈때도 모든 걸 여자에게 맞춰줌. 어지간한 실수 잘못도 다 용소해줌. 대신 바람 피거나 거짓말 하면 그냥 단칼에 끝내 버리는 경우가 있음 일단 한 번 끝내면 다시는 안 봄.
지나가는 인프제 여자입니다. 인프제가 제가 알고 있기론 I중 가장 E에 가깝고, N중 가장 S에 가깝고, F중 가장 T에 가깝고, J중 가장 P에 가까워요. 이게 뭔소리인가 싶지만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가면을 잘 바꿔 낄 수 있구요. 또, 그래서 본인도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얘기하기 힘들어요. 조건에 따라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그래서 보편적인 인프제의 특징은 거의 맞구요. 앞에서 말한 특징들 때문에 특이하다는 소릴 듣습니다. 특히 J.. 보통은 굉장히 계획적이지만 그런걸 또 싫어해요. 그래서 소심한 일탈을 합니다. P처럼. 예를 들어 휴일에는 아무 것도 안하기. 어쩌면 이것도 계획의 한 부분일 수도 있지만. 여행 막상 가면 좋긴 하지만 가기 싫어해요. 가방 싸는 것부터 힘들어서. 걱정이 많아서 상비약부터 해서 옷도 여분 옷 챙겨야 하고... 리스트 작성해서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고 싸야 해요. 그래야 맘이 편하다는. 그래도 막상 여행가면 빠뜨린 것에 아쉬워 한다는.. 또, 일은 철저하게 하지만 집은 청소 잘 안하는... 쉽게 지치기 때문에 또 완벽주의라서 청소도 완벽하게 해야 하는데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힘들어서 약간 방치. 문 닫아버리고 안해버리는 그런 성향이에요. 그러다 한계치가 오면 미친듯이 먼지 하나 없이 파리가 낙상하게 청소를 하죠. 그러고선 기절.. F인 성향도 보통은 공감을 넘 심하게 해서 임산부들이 예쁜거만 보는 것처럼 나쁜 얘기나 뉴스, 엄청 슬픈 영화나 책은 패스! 후유증이 일주일 이상 가기 때문에 일상이 힘들다는.. 그런데..! 가까운 사람에겐 T가 돼요. 어떤 일이 있을 때 공감보다는 분석하고 해결해 주려 하죠. 그래서 잔소리도 심해져요. 예를 들어 보통 선에서의 지인에게는 친절하게 빵집이 어딨는지 까지만 얘기해 준다면 정말 친한 친구나 이성친구에겐 빵집 주소 검색해서 캡처해주고 가는 방법(버스, 자차 등), 문 여는 시간, 닫는 시간, 빵 종류, 가격, 제일 잘 나가는 품목 등 엄청 알아봐 주고 어떤 빵은 맛이 없다 사지 마라, 줄을 설 수 있으니 몇 시까지 가라...등등 수도 없는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이게 처음엔 관심이지만 나쁘게 보면 엄청 잔소리가 돼요.^^ (그리고 심할 경우 뼈 때리는 얘기도 하게 된다는..) 그리고 성향이 내향형이지만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선 최고의 수다쟁이, 개그맨이 됩니다. 머리 속에만 있던 얘기들을 다 꺼내야 돼서 말도 엄청 많아지구요. 개그 욕심도 있어서 은근 웃기는 말도 해요. 말장난 같은 언어유희 좋아하고, 그래서 아재개그 잘 하구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 앞에선 다큐가 돼요.ㅋㅋ 그리고 N인 성향은 거의 변함 없지만 가끔 사회화가 되어서 S처럼 현실적인 눈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잘 될 꺼고 10년 후엔 이렇게 살 꺼야. 하지만 지금 당장은 내가 살기 위해선 뭘해야 하지? 뭐 이런... 갈릴레이가 살기 위해 천동설이 옳다하고 감옥에서 나온 후 집에 와선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말한 것처럼.. 현실 파악 잘하지만 그렇다고 내 의지를 꺾진 않는... 인프제가 우울하다고 하는데 자기객관화가 끝난, 진화가 완료된 인프제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향은 계속 갖고 가죠..^^ 그래도 기본은 걱정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걱정없이 해맑은 ENFP인 사람을 보면 어이 없어 하면서도 귀엽고 좋더라구요.^^ 저도 얘기가 길었죠? 역대급으로 길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우울감은 환절기 감기처럼 가끔 들어오는데 이제는 운동으로,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유쾌한 영상 같은 거 보면서 극복하게 되었네요. 필요하다면 외향적으로 행동하고 큰소리로 말하고, 일이라면 더더욱 주저없이(물론 집에오면 체력방전되서 아무것도 안함) 늘 현실을 보고 있으니까 더 이상에 굶주리고 감정적인 공감이 너무 힘들어서 대부분의 사람에겐 이성적으로 대하고 계획적인 게 안정적이지만 너무 지루해서 누군가 이 틀을 깨주고 내 손을 끌고 가줬으면 하네요 그래서 주위에 INTP, ISTP 친구들이 많습니다ㅋㅋ 안 맞을거 같지만 의외로 잘 맞고 꼭 필요한 친구들
인프제 꼬시는법 = 인프제는 그 ? 사람을 오래 관찰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한결같은 진심을 보여주면 어느순간 벽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자물쇠 다 풀어 헤쳐 마음의 문을 활짝열겁니다요 포인트= 진심이 제일중요 조심해야할 부분 = 거짓말,밀당,질투심 유발 절대 ㄴㄴㄴ 시뮬레이션 끝판왕이라 안좋은쪽으로 시뮬레이션 돌릴 확률 높음 무조건 진심, 솔직이 포인트
전 30대초반 남자 평생 미국에서 살고 대학교에서 10년전에 심리학 수업에서 mbti를 처음 접하게됬어요. 기억나는게 그때 수업에서 다들 서로 자기 mbti서로 공개하면서 그 mbti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제가 infj라고 하고 설명하니깐 몇몇은 웃더라고요. 딱 너라면서. 제가 사람들이랑은 잘 어울리는데 항상 듣던게 "넌 근데 참 희한하게 가까운거 같으면서도 뭔가 벽이 느껴진다." 전 그때 mbti가 참 고맙더라고요. 그 전에는 내가 뭐가 문제지 그러면서 너무 속안에 갈등도 많고 나도 내가 이해가안되고, 그런면이 많았는데, infj를 알고난 이후에 저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알게되고 속이 쉬원했어요. 주변사람들도 나를 더 잘 이해해주고. 그 전엔 약간 "재 왜저래? 왜 무게를 잡고, 갑자기 벽을 치고 거리를둬?" 그런 선입견이 많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내 자신이 이해가되고 남들한테 좀 더 이해를 받는느낌이었어요. 근데 영상안에 말대로 infj로 사는거 진짜 지옥인거같아요. 너무 힘들고 infj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맘 편하게 즐기면서 살고 싶은데 아무리 할려고 해도 안돼요. 온갖 변수를 너무 많이 생각하고, 머리속안이 너무 복잡하고, 내 자신한텐 너무 혹독합니다. 좀 내려놓을려고 해도 안돼요. 그래서 지난 7년간 명상을 꾸준히 해서 그나마 많이 나아졌는데, 이 글만 봐도 느끼겠지만, 제 머리속안은 늘 전쟁터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내게 다가와서 내 무거운 짐과 내 사슬들에서 따뜻한 미소와 에너지로 구원해줄수있으면 너무 좋겠다라는 소원과 로망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당연히 현실성이 없는얘기지요. 전 연애도 해왔고, 그렇치만, 진짜 사랑은 해본적 없는거같아요. 그정도로 누구한테 빠진적이 없습니다. 썸타다가도 관심이 식는 경우도 많고... 육체적으로 여자와 교류를해도 그것보단 제가 정말 갈망하는건 영혼을 맞는 짝을 찾는건데 거의 불가능한거같습니다. 그냥 잘못 태어났다고 하고 체념한 상태입니다. 너무 외로운 존재입니다. existential depression이 늘 뒷배경에 깔려있는 운명입니다.
평생 미국에 사신 것치곤 한국어 구사력이 뛰어난데요? 댓쓴님두 저처럼 고민이 많고 인간에 대해 생각도 많으시군요. 저도 요새 그래요. 진짜 사랑을 찾는 건 사실 어렵긴 해요. 그렇다고 단념하기보다는 또 찾고 쳐맞고 하는 거죠. 전 일단은 뛰어들고 보거든요. 나중에 후회해도. (이런 점은 인푸제가 아닌 것 같긴해요. ㅋㅋㅋ)인프제로 사는 게 정말 힘들고 성격을 바꾸고 싶으신 건가요? 외로운 존재지만 그만큼 골똘히 생각하고 사유해서 현명해보이는 면도 있는데.
댓글 첨 달아요.. 40중반 여성으로 어릴적 정말 힘들었어요.. 저 어릴적엔 MBTI 라는게 없을 적이라 주변애들과 다름을 많이 느꼈고 난 왜 이러는걸까 라는 생각이 많았어요. 넌 벽이 있다는 말도 참 많이 들었어요. 남들 쉬운 연애도 전 어렵더군요. 다가오는 사람은 많아도 맘이 바로 움직이지 않으니.. 단발적이거나 짧은 만남 위주였어요. 그런데 오랜시간 맘을 열 동안 기다려준 영혼의 짝을 만났어요.. 저는 사랑을 믿지 않아 조건만 보고 결혼하려 했는데.. 저는 정신적인 교감이 있어야 맘을 여는 사람이라는 걸 반려자를 만나고 나서야 알았어요. 예민함을 무뎌지게 해주고 별말아니지만 마음에 안정을 주더라구요. 내사람이 해주는 괜찮아 라는 말의 힘이 있더라구요.. 난 원래 이러니깐 안돼.. 난 인프제라 안돼 라는 생각 조금 버리고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어보는건 어떨까요.. 전 요즘에서야 제가 인프제라는거 알았어요. MBTI 관심 없었거든요. 친한동생이 제 MBTI 알고 싶다고 자꾸 해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ㅋ 절 좀더 알게되고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안도하게 되었지만 그틀에 맞춰지긴 또 싫더라구요.. 인프제란.. 참..😅 작년에 전 제 인생관을 좀 바꾸었는데.. 인생 목표를 정해야하는 압박과 완벽주의를 버렸고.. 나를 놓아줬어요.. 말은 쉽지만 몇년에 걸친 고통 후의 결론이었어요.. 나의 건강 나의 행복만을 생각하기로한 것이 계기였어요.. 물론 나의 행복을 정립해야죠..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하다.. 나와 가족들의 건강의 중요성..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잘하기 등등 그리고 내기준이 반드시 정답이 아니니.. 자신에게 너그러워 지고 또한 남들에게도 더욱 너그러워지기로 맘먹었어요.. 님의 댓글에.. 저의 어릴적 모습이 있어 맘이 아팠어요 그래서..첨으로 글 남겨요.. 이글을 볼진 모르지만 두서없는 글에서 조그만한 위안을 얻길 바래봅니다. 진심으로 맘을 나눌 수 있는 반려를 만나길 기도합니다🙏
인프제연애는 오랜기간 지켜봄" 입니다. 손절 보다는 애초에 내 사람과 아닌사람의 구분이 명확 합니다. 그리고 사람보다 동물이 더 좋습니다. 집착러가 될수도 있지만 깨달음으로 극복 할 줄 압니다. 사람에 대한 호감은 인프제가 못하는걸 해내는 사람 입니다. 친해지면 긍정마인드로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지나가는 인프제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안녕하세요ㅎㅎ 희소성 높은 INFJ 남자입니다. INFJ는 모솔일 확률이 높다에서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랬거든요.. 연애를 늦게 시작했고 좀더 사람 만나고 진입장벽이 낮아지긴 했습니다만 쿨하게 많이 만나보자긴 한데 여전히 기준점은 명확하네요.. 음.. 선비.. 정말 선비같았죠.. 어릴때부터 고착되었던거 같은데 자라면서 스스로의 답답함을 느껴 조금은 변화시킨 부분도 제 개인적으로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형.......... 너무 공감 많이 가구요. 저는 쉽게 그냥 애교있는 사람, 순수한 사람이 좋다.. 인데 잘풀어서 해석해주신것 같습니다. 츄... 같은 밝은 성격.. 너무 좋죠. 아기 같이 티없고 밝은 맑은? 그런 유형에 넘어가는거 같아요. 마음이 쨍~ 해진다고 해야하나.. ㅎㅎ INFJ들은 긴 댓글 단다고 해서 난 아닐때도 있는데? 하며 쓰기 시작했는데 역시 길어지네요 ㅋㅋ 연애 할때 스타일도.. 공감 많이 갔네요.. 상대방이 좋다고 해서 사귀자고 하는데도 맞냐고.. 진짜 사귀는거냐고.. 되묻고 되물었던 저였습니다.. 한 사람에게 올인하는거 맞구요.. 그냥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타고난 성품? 인거 같네요.. 연애 당시에도 그냥 여자친구,, 애인,, 한 사람만 있으면 그냥 다 괜찮은 그런 느낌이긴 했어요. 생각 많고 고민 참 많습니다. 저는 안한다고 생각하는데도 주변에서는 고민하지마.. 이런 얘기 듣는거 보면 티가 많이 나나보네요. ㅋㅋ 착한데 나쁜척하려는거는.. 진짜 그런거 같네요. 좀더 달라보이고 싶은 욕구.. 있는거 같고 옷도 남들 다입는 그런 스타일 안좋아하고.. 사소한 물건 하나도....... 남들 다쓰는거 잘 안쓰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요 ㅋㅋ 너무 예뻐도 유행하는 스타일이면 절대 안하다가.. 남들 안할때 구입하는.. ㅋㅋ 같은 INFJ 유형에도 끌리긴 했는데 역시나,,,,,,,,,,,, 다가가면 굉장히 생각 많아지는거 같았고 호감을 서로 가지는듯 하다가도 다가가면 갑자기 상대방 스스로 스탑되는거 같았어요 (생각하느라) 잼있네요. 더 길게 쓰고 싶지만.. ㅋㅋ 아 그리고 텍스트 러버... 1000000% 입니다. 지금은 많이 조절하는데 예전엔 책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안읽어도 주기적으로 서점가서 책사오고.... 어릴때 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몹시 피곤한 유형.. 맞습니다.. 스스로 피곤하죠. 높은 이상을 유지하고자 하는.. 추구하고자 하는.. 종교에 귀의하는게 진짜 맞는 유형같기도 해요. 종교활동은 이상 자체가 현실이니까.. ㅎㅎ 감사해요. 잼있었습니다!
인프제 사람마다 다가올수 있는 선을 정해놓고 있죠. 그리고 전화 먼저 안해요 ㅎㅎㅎ 회식 별루 좋아하지 않고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소모하기 싫어하며 가족에게 집중합니다. 개인 취미를 즐기기보다 가족과 함께하는걸 좋아합니다.특히 여행~ 회사에서는 직원들과 즐겁게 잘지내기만 퇴근하면 관계는 끝이에요.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기 힘들며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기도 합니다.
mbti를 알기전까지 나의 도어슬램을 자각하지 못했고, 내가 infj이고 내가 그 동안 손절친게 인프제 특징 중 하나라는 것에 조금 당황한 1인. 고치고 싶은데, 알려졌다시피 내 안에서는 정말 많이 참고, 기회를 준거라..정말 마지막 그 순간이 오면 걍~화가 나는걸 넘어서 차가워짐. 이 감정이 들면, 더 이상 상대/대화하는 것에 의미를 못찾겠어서 도어슬램하게 되는데... 진짜 고치고 싶어도, 그 순간 이후 얘한테 쏟는 그 배려조차 낭비같아서 하기가 싫어져요. 보통 이럴때는 다들 이 악물고 계속 친절베풀면서 서서히 멀어지게 노력하나요? 이걸 고치고 싶은데, 은근 성격드러운 저로서는 너무 힘드네요. 적당히 친한 사이였으면, 오히려 그냥 안맞아도 적당히 거리두면 되니까 상관없는데, 친했던 사이일수록 실망하면 너무 그 감정이 힘들어요.
인프제 남자입니다! 제 기준에서 설명을 조금 해보자면 인프제가 겉과속이 다르다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최소한 저는 겉으로 드러내는 저의 불만있는 표정이나 말투 행동들이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까봐 최대한 숨기려고 하는 타입입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반응속도라고 해야할지 찰나의 순간에 표정이 고장날때가 있는데 그때 주변에 몇몇 친구들이 알아채고 '너 그때 기분 나빴었지?'라는 등의 질문을 받으면 '그렇게 티가 많이났나?'하고 제 자신의 순간 감정을 절제하지못한? 그런 스스로에 대해 반성하고 계속해서 다듬어 나가는것 같습니다.(지금까지 제 순간 고장난 표정을 캐치한 사람은 2명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좋은 이미지를 주고싶어합니다. mbti검사가 나오고나서 이상에 고프다 라는 말이 가장 와닿는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놀때도 혼자있는 친구들이나 소외되어 있는 친구들을 챙겨서 같이 놀려고 노력합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인생에서 한 두명? 꼽을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 싫어하는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고나면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어쩌겠어'라는 식으로 기억을 미화해서 혼자 용서하곤 합니다. 멀티태스킹 같은 경우는 저에게 할당된 집중력이 100이라고 한다면 여러가지일을 동시에 진행할 순 있지만 100의 집중력이 각각 50, 50으로 분산되는게 아니라 30, 30에 나머지 40은 증발하는? 그런 이도저도 안되는 결과밖에 나오지않아서 무슨 일을 할때 온전히 하나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게 경험상 효율적이고 이상적이니까.. 감정이입의 경우에 모든 사람, 모든 상황에대해 이해를하고 감정이입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A그룹에 속해있고 B그룹이 우리에게 피해를 주어도 'B그룹 입장에서는 이러이러한 상황이니까 저들도 어쩔 수 없이 우리에게 피해가 가는 일들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을거야, 상황이 싫긴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라는 식으로 모든 상황을 공감하려고 하기때문에 같은 그룹의 친구들에게는 너는 어디 그룹이냐고 한 소리 듣기도 합니다..ㅎ 만나는 사람들이나 그룹에따라 다른 가면을 착용하는데 다른 가면을 사용해야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일경우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그 갭차이때문에 고장이나기도합니다. 보통 고장이나면 조심하려고 더 소심해져서 폰트 100사이즈 I가 됩니다. 다른 글에서 한가지 일을 할때 200번의 생각을 한다라고 있던데 틀렸습니다. 58000번 정도 생각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순간을 놓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이런 상황일때 이런 말들을 해야겠다 라고 학습하고 다음 비슷한 상황이 나왔을때는 고장나지않고 잘 말합니다.(당황할법 한데 잘 맞받아치면 비슷한 질문이나 상황이 전에 있었을 가능성 다분) 계획을 열심히 세우긴하지만 잘 지키진 않습니다. 오늘도 유튜브에서 시간을 허비한 제 자신을 돌아보며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너무 재밌는걸,, 연애관련해서는 진입장벽이 되게 높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너무 무겁게 생각하고 걱정들이 많다보니 기준안에 들어온 사람이 있어도 고백을 망설이고 미루다가 시간이 지나서 끝나버리는 경험들도 많고 그냥 모솔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고장도 잘나고 좀.. 모자라집니다. 저는 약간 카톡할때 되게 말 잘하고 재밌게 하다가 막상 만나면 좀 고장나는 그런 타입이라 힘든점들도 있었습니다. 이건 잘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막상 연애 시작하면 표현도 잘하고 약간 개냥이처럼 변해서 되게 잘해줍니다. 이벤트 해주는 것도 좋아하고 상대방이 좋아하는걸 보면서 같이 행복해지는 타입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심있는 사람이면 이사람이 좋아하고 싫어하는거 메모장에 다 적어놓습니다. 의미부여를 여러분의 생각보다 되게 많이 하는 편이기때문에 플러팅 조금씩 해주면서 언행주의하면 인프제 끔뻑 죽습니다.
인프제에요 얼마전 놀다가 기가 완전 다 빨려가지고 기절했던 적이 있습니다 인프제로 사는건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아사리 enfp 였으면 하는 바램이고 지금은 지쳐서 감정도 안나오고 사람들에게 무슨말을 어떤 대화를 할지도 막막해서 지금은 일만 하면서 잠수타면서 회복중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도 정말 많고요 29살인데 여사친은 주변에 많지만 여전히 모태솔로입니다 하루하루가 항상 외롭고 힘들고 힘들고 싫다는 생각 많이하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주변에너도 생각좀 그만 하라네요 마침 생각정리도 좀 할겸 영상 찾아보고 댓도 남기네요 채널 대박나세요
시도때도 없이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문제입니다 당장 5분뒤도 몇가지의 결과가 나오는 시뮬레이션을 돌려요😂 스스로도 머리아픈데 사고를 멈출 수 없어요ㅜ 또 예측을 잘하는 편이에요 앞서 이야기 하신거처럼 망할거 같은 음식점 거진 다 맞추고 사람이 쎄하다 싶으면 처음부터 멀리하는편이고 결과는 항상 옳아요 그래서 주변에 착한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을 분석하다보니까 데이터도 많이 쌓여서 관상도 잘 맞추는 편이에요 그리고 츄 좋아하는데 들켰네요 😮 애교 많고 순수한 사람 좋아하는거 같아요
지나가던 infj입니당! 저 포함한 주변 infj 특성상 도어슬램은 절대 쉽게 하지 않습니다.. 정말 두고두고 보고 관계에 노력을 할만큼 하다가 못하겠다 싶을때 마음의 문을 닫는 현상인데 이미 퍼줄만큼 퍼주고 노력할만큼 한 상태에서도 상대방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다면 자신의 써클안에서 빼는건 그냥 한 인간으로서 생존방식인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저와 생각이ㅠ달라도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infj 특성입니다! 도어슬램 현상만 보고 매정하고 방어기제가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되질 않길 바랍니당!
안녕하세요 임프제 남성입니다. 저두 사람들과 대인관계 어느정돈 되는데 깊은 관계는 몇 안되더라구요. 연애 시작도 기준이 너무 높아서 잘안되구요. 그리고 재가 잘하는건 상대방을 말의 숨은뜻은 금방 파악 하더라구요 .A라고 말해도 B를 가져다 주면 정말 좋아하구요. 그리고 직관력이 라고 해야되나? 분석력? 종합능력? 암튼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 할때 믿을만하지 사실인지 어느정도 예측되구요(태도, 말투, 태도, 눈빛, 행동, 연속성, 등 살핌) 그리고 경청을 잘하고 상대방이 이야기에 쉽게 공감이되요 물론 경청을 내가 좋아하는 몇명에게만 사용하려고 해요. 그래서 더욱 인간관계가 좁은거같에요 경청을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INFJ 남자입니다 댓글에 있는것처럼 오타나 맞춤법 이런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약자나 혹은 진상 이런거에 못참고 도와줍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손절에서는 진짜 100%공감 아무리 친해도 자기가 ‘이 사람 선 넘었네’하면 화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는 볼 생각없음 고집도 세서 사실 누가 조언을 해줘도 결국 자기 뜻에 따라감.. 연락 잘하다 안오거나 늦게오면 내가 실수했나 생각하고 약속 어기거나 하면 바로 헤어짐 깜짝 이벤트 이런거 좋아하고 본인이 남을 위해 뭔가 했을때 타인의 감정에서 나오는 결과에 희비가 결정됨 내 INFJ녀 언제 연락올까..
걱정 많은 거 정말 공감해요 ㅠㅠ 도덕적으로 바른 사람 좋아하구요 자신의 일에 자부심 느끼는 사람 좋아요 재미있는 사람보다는 같이 있을 때 편안한 사람이 우선인 것 같아요 외모는 잘 안 보는 편이고 예민하고 걱정이 많다보니 같이 있을 때 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느껴지는 사람의 가치를 높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도덕성이 높은 사람이면 동성이든 이성이든 폴인럽.. 너무 좋아합니다 원래 카톡, 만나는 거 너무 귀찮아하는데 위 같은 사람 한정 칼답, 만나는 거 언제나 좋아요 질투 많아요. 나쁜남자, 허세 싫어합니다. 거짓말 정말 싫어해요 ㅠ 순수한 면을 가진 사람 사랑합니다
인프제 남자인데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MBTI 정말 좋아해요. 상대방의 성향을 분석해서 그에 맞춰서 상대방이 원하는 반응, 리액션을 예측하고 행동해서 상대방이 만족하는 게 좋더라구요. 아직 아쉽게도 연애 경험은 없지만 말하신 것처럼 밝은 부분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보통 상대방에 맞춰서 나의 텐션을 조절하는데 연인이라면 밝은 사람이 좋을 것 같아요. 현재는 저의 성격 상의 단점들을 보완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집을 너무 좋아하지만 밖으로 나가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집에서 혼자 노는 것도 좋았지만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니 나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롭게 깨닫는 부분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생각, 걱정이 너무 많은 게 좋은 부분도 있지만 뭔가 새로운 걸 도전할 때는 정말 저를 힘들게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걱정은 걱정대로 하지만 그 걱정들을 무시하고 그냥 일단 도전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계속 하다 보니 제가 했던 걱정들은 정말 일어날 가능성이 적은 변명일 뿐이었고 꾹 참고 했을 때의 결과를 보니 이때까지 걱정만 하고 있었던 기간이 후회가 많이 됐어요. 요즘에는 '신경 끄기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저처럼 생각, 걱정 많은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추천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심리학을 공부하고 정신분석 및 MBTI연구 등을 많이 한 사람 중 한 명으로써 인프제가 성숙한 경우랑 성숙하지 않은 경우가 굉장히 다르고 인프제는 세계관마저 개개인이 다 달라서 정의할 수 없는 성격유형이랍니다ㅎㅎ 인프제는 성숙해지고 나면 현재 유투브에서 공유된 모든 내용에 걸맞지 않는 놀라운 사람이 됩니다. 틀에 갇히지 맙시다 !!
인프제 여자입니당. 저희를 객관적으로 분석해줘서 매우 재밌게 보고 있다가 도어슬램하는거 절대 좋은게 아니다 그거 고쳐야된다라고 했을때 순간적으로 당신이 우리가 왜 손절까지 할수밖에 없는지 그 마을을 알아? 하고 생각급발진해서 유튜브 구독 취소마려운 손절모먼트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짱예님이 지금 인프제을 비난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모든 엠비티아이 유형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사람으로써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 (이하 글 3천자 생략) 아무튼 구독은 계속할겁니당 저 잘했나요❤
7:31 와 이것도 참 맞네요. 35년 살면서 속 다 풀어헤치고 만나는 사람이 딱 두명이네요... 와이프랑 베프 하나.. 심지어 부모님한테도 착한사람? 모범생 컴플렉스라고 해야하나? 참 모범적이거든요. 그래서 어딜가든 어른들한테 이쁨받고 주변사람들한테 참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받지만 마음 속엔 능구렁이가 한 400마리쯤 살고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가면 인생 정말 피곤하긴한데 강제로 배우게된 패시브 스킬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스킬 삭제가 쉽지 않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넘 인프제스러운 뚱뚱한 댓글.. (감사해용) 유산소 운동도 대추천합니다!! 피곤하고 생각 많을 땐 생각을 끊거나 근육으로 에너지 발산을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근데 생각 끊기는 안될 것 같고, 에너지 발산을 해야하는데 우리 몸에서 제일 큰 근육은 허벅지! 그러니 러닝 고고
제가 인프피도 나오고 인프제도 나오는 여자인데 희소성 높은 인프제 남자가 제 주변에도 있긴하거든요 모솔일 수도 있다에 동의하는데 지켜보면 모솔들이 아니에요 왜냐면 자기가 먼저 표현하진 않는데 그 인프제 남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여자가 꼭 있어요 인프제 남자가 연애경험이 많으면 거의 간택당한거라 잘난편인거에요 그리고 인프제 남자는 짝사랑을 하다가 표현못해서 그렇게 네버엔딩이라도 인연아님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최소한 사랑에 미쳐서 돌발적인 무리수 행동을 안하는거에요 근데 저도 인프제가 나오지만 인프제를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 채널주님도 인프제를 분석하시긴 하지만 인프제를 다 이해하진 못하시는게 당연해요 인프제도 인프제를 모르는데 다른 mbti가 어떻게 알아요
영상 감사해요 지나가는 infj 남자인데요.통찰해본건데 Infj는 한마디로 '평화‘에 목숨 바치는 사람들 같아요. 각자마다 평화의 정의는 다르겠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평화에 어긋나는 요소엔 화를 내기도 하고 보복도 하죠. 반면에 평화가 이뤄지는 요소들엔 ‘눈에 안보이게’ 지지를 하는 편. 이상형도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평화’를 주는 사람들인듯 합니다. 영상에서 말했듯이 자기 범위를 넘어서서 통통 튀면 ’평화‘가 깨지기 때문이죠. (그외 욕,허세,등등 평화를 깨는 요소) 만약 인프제과 가까워지고 싶으면 그들의 '평화’가 무엇인지 탐구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들의 평화를 응원하고 가능성을 봐주고 존경 존중해주면 가까워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Infj를 좋아하게된 intp입니다. 그 분은 저에 대해서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신다기 보다는 진짜 그냥 친한 남자 동생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이런 관계도 이성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급발진은 금지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힘드네요😂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 공부)
도어슬램을 무슨 하나의 멋진 기능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부분을 지적해주셔서 너무 소중한 영상이네요. 사실 방어기제로서 회피가 작동하는 건데 너무 자주, 너무 민감하게 작동시키다 보니 본인들이 갖고 있는 친절함이나 배려, 좋은 평판에 비해 정말 찐친이라고 할 만한 사람은 별로 없는 것 또한 인프제의 특성이니.. 그게 저 도어슬램이 작동하기 때문이고요. 인프제나 엔프제는 본인들이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한 이상주의를 어느 정도 내려놓고 보편적인 사람들의 기준과 타협하는 것이 사회화라고 생각해요. 반드시 필요하고요.
인프제인데 스치기만 해도 대충 사람 판독 끝나고 진리를 탐구하는데 애쓰며 자기자신을 잘 모르는 여자한테 니가 어떤 사람이고 왜 그런 언행을 하는지 자신의 언행이 타인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말해주면 놀라더라고요 시뮬레이션 해보고 나한테 넘어올거라 판단이 들면 관심도가 갑자기 뚝 떨어지고 시뮬해도 아리송한 결과한 나오면 급관심이 생기니 인프제남 꼬시려면 관심주지말되 불규칙하게 한번씩 훅 들어오면 뿅갑니다 저여자 뭐지 왜 저러지 난 왜이러지 ㅋㅋㅋ
욕하는 사람 극혐하고 불쌍한 사람들보면 감정 이입심함 그래서 많이 도와주려고 하는데 생각이 많으니 도와주면서도 오만 생각함 이상황에서 내가 도와주면 자존심 상해하지 않을까? 등등 연인 만날때도 신중하게 시작하고 한번 만나면 직진하고 오래만남 상처받는거에 민감해서 남한테도 상처주지 않으려고 노력함 , 눈치도 엄청 빨라서 수작부리면 눈에 다보임 그래서 사람 많이 만나면 기빨려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김 혼자 영화보고 여행하고해도 전혀 외롭지 않음
어느날 친구들하고 대형 쇼핑물 매점에 갔는데 친구들 끼리 어깨동무하고 거닐고 있는데 저만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느낌??? 나 여기 왜왔지..? 이럴거면 나 안불러도 됐잖아??? 지내들끼리 다닐꺼면서 현타를 느낄때쯤 한명의 친구가 저를 끌고 친구들 사이로 같이 어깨동무를 시켜줬습니다. 겉으로는 사람들 통행 방해되잖아 속으로는 좋당 나도 소속감을 느끼고싶었어 그런 친구마저도 다른친구가 선을 넘었다는 이유로 관계되어있는 친구들 전부 손절 그러면서 또 외로워 하고 참... 왜이러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엄청 까다로운 성격이 아닐수가 없네요 (나만 그럴수 있음 다른 인프제님들은 착함)
infj 입니다 연애 시작이 힘들어요 뭐든 인간관계로서 시작이 어렵고 다가가기 어렵고 또 모쏠유형이라하는데 정답입니다.. 사주에서도 여자가 없는 사주라네요😂😂 그래서 누가 먼저 다가와줘서 나를 챙겨줬으면 하는데 사실 요즘은 또 그걸 알아채주고 다가오는분이 잘 없죠.. 바래서도 안되고 기대도 잘 안하는타입입니다 기대해서 실망도 크니까 영화나 노래 진짜 좋아합니다 영화는 인셉션, 인터스텔라 이런 영화들 환장해요 우주에 관한것들이라는지 노래는 폭이 넓지만 감성적인 위주의 팝송? 발라드? 감성적인 것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하고 싫으면 싫고 좋은건 좋고 분명해서 고집이 쌥니다 ㅠㅠ 내가 내향적이니까 나를 밖으로 끌어내줄수 있는 estp 유형 같은 분 만나면 정말 좋을거 같은 생각을 합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직진 합니다 그사람만 봐요 올인 하지만 진짜 신중해서 고백하기 힘들고 혼자끙끙앓고.. 용기내서 고백했는데 차이면 진짜 울고 속상하고 하루종일 우울함.. infj를 꼬시고 싶다면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너 혼자뭐해 같이~하자 이거어때 먼저 말걸어주고 호응해주고 공감해주기 그리고 외적인 부분도 뛰어나다면 저같은 infj 남자 꼬시기는 식은죽 먹기 일겁니다! infj 화이팅!
지나가던 INFJ 남자입니다. 영상에서 말해주신 내용들이 정말 저와 많은 부분이 일치해서 다시금 INFJ가 확실하게 맞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특히, 연애 부분은 공감이 많이 갑니다 ㅋㅋ. 다행히 저는 먼저 다가와서 마음을 열어준 친구덕에 9년 정도 잘 사귀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인간관계 내용중에서 손절하는 부분은 진짜 극공감... 아무리 친해도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선을 넘으면 진짜 칼같이 각자 갈 길가자 이러는 거 같아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반대 성향을 가지신 분들과 일하면서 많이 바뀐 것 같지만 ... 또 어떻게 보면 사회적 가면을 잘 쓴거랄까요??? 아무리 봐도 참 피곤하게 사는 거 같은데 어쩌겠습니까 이렇게 생겨먹은걸 ㅠㅠ
인프제는 손절에 대한 선이 굉장히 관대한 편임. 손절하기 전에 돌려돌려 너의 이런 점이 힘들다던가, 너의 이런 성격이 버겁다 이런 걸 얘기함(안친하고 회사생활에 무관한 사람이면 바로손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프제에게 손절을 당한다는건 당사자가 진짜 가망이 없다는거임. 그 사람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나와 안맞는 부분을 고칠 생각이 없구나 싶으면 칼같이 손절하고 받아줄 생각조차 안함.
안녕하세요 인프제 남자입니다. 댓글을 잘 안 다는 편인데 이번 영상을 보고는 댓글을 남겨야겠다 생각이 들어 글 남깁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도어슬램에 대해서 짱예님과 다르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릴 제 의견 역시 신념 이며 고집일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도어슬램이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는걸 다른 분들에게 말해주고싶네요 ㅎ 어릴때부터 저는 제 기준에 선을 여러번 넘는 친구들과는 손절을 했습니다. 3년동안 같은 반인 친구들 사이에서도 잘지내다가 갑자기 손절하고 1~2년 넘게 눈길 한번 안 주게 된 친구들도 있었죠. 그걸 모두 지켜본 친구 역시 그 당시에는 '그건 안좋은 거야, 고쳐야 해'라고 조언했고 그때 당시의 저 역시 '아 이건 고쳐야하는 습관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황금률과 같은 맥락으로 '너에게 배려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너 역시 배려하지 말아라'는 옛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저는 제게 중요한 것들을 무시하고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은 곁에 두지 않고 지내왔습니다.반대로 착하고 선한 사람들, 영리하면서 선을 넘지 않는, 지킬건 지켜주는 사람들에게만 곁을 내줬고요.그렇게 살아오며 어느덧 나이가 30대가 되니 아이러니하게도 제 주변에는 "제 기준"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만 남아 있더라고요. 막상 그때 당시 제게 도어슬램을 나쁘다,고쳐라 했던 친구는 당장 어제 까지만 해도 인간관계에서 회의감을 느끼며 제게 ' 오히려 너가 옳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가 현명한 거였다'라고 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당연히 좋지만 살아보니 세상에는 무례하고 생각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혹자는 '사회성이 부족하다, 섬세함의 차이다, 지능의 문제다, 진화가 덜 된 인간이다' 라고까지 말하기도 하고요. 인프제 분들이 세상과 단절하며 사는 것 도 아니고 사회성 없이 회사 생활 하는 것 도 아닐 겁니다. 그저 인간에 대한 실망이 생겼을 때 그 사람에게는 더 이상 사소한 에너지도 쓰기 싫은거죠.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짧은 인생 , 내 삶을 사랑하면서 살아가기에도 시간이 없는데 소중한 시간을 나를 배려하지 않는, 소중하지도 않은 사람에게까지 하나 하나 설명하고 또 상대방이 변화하길 바라는건 시간,감정,인생낭비라 생각합니다. 용기내어 감히 인프제분들에게 말해봅니다. 아니다 싶으면 주저말고 잘라내세요. 좋은 사람만 곁에 두세요. 여러분들의 직감을 믿으세요. 이상 도어슬램 장인 인프제였습니다
저는 ENFP인데 - 오랫동안 생각해보니 INFJ 유형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일단 NF 유형이라 같이 이상적이고 감정적인 점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그리고 E / P 때문에 너무 활동적이고 무계획한 점은 차분하고 계획적인 성향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니즈가 생깁니다. MBTI를 떠나서 짱예님 채널이름처럼 매력 터지시고 꽤 흔해진 MBTI라는 주제에 대해서 적당히 진지하면서도 분석적이고 객관적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진짜 몰입하게 되는 시리즈예요. 카메라에 반짝반짝 아이컨택 하시면서 조곤조곤 설명해 주시니까 금사빠 엔프피는 넋을 잃고 보고 말았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
infj남자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되게 많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요즘 인간관계에 지쳐있습니다. 상당히 많이요. 인프제 자체가 인간관계 폭이 좁고 깊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많이 데이고 치였던 경험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아까 말했던 방어기제 중에 하나인것 같은데 저도 바꿔보고싶지만 쉽지않네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인간보다 동물들이 주는 에너지가 더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봉사활동도 관심이 많이 생기구요,, 나중에는 비영리단체를 운영해 보고 싶단 생각도 많이 드는것 같아요. 덕분에 요즘 좀 생각이 많아져서 동굴로 들어가는 중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 조금 차분해지고 가라앉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저는 INFJ 이긴 한데 약간 틀린부분은 있어요 친절하지만 방글방글 웃지 않아요 그러나 한사람만 바라보는 꽤나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부분이 많죠. 말빨 없습니다. 꼭 해야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벙어리처럼 말 거의 안합니다.다만 한번 작정하고 말하기 시작하면 둑 터진듯이 ..말 잘하긴 하죠.평소때는 그다지..그냥 듣는편에 속하는듯.. 책..안좋아합니다. 차라리 철학적 요소가 담긴 배틀쉽 배틀티카 같은 미드 보는게 책보다 더 많은 교훈을 준다고 여기기에 심오한 SF를 좋아하죠 정리수납 안좋아합니다. 교수방처럼 온갖책들로 어지럽습니다. 책을 안좋아하는데 책이 많다?..음..이게 아이러니 한데...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좋아하지 다른책까지 모두 읽는건 효율성이 저하되는 낭비라고 생각하죠 그런데..INFJ 보다 INFP 들이..너무 생각이 지나쳐서..한편으로는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INFP들 불쌍한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INFJ 도 상상력이 뛰어나지만..멈출줄 아는데..INFP들은 멈출줄 몰라요. INFJ 연애라..남자 INFJ는 오히려 진입장벽 쉬워요.그냥 친절하게 선의있게 다가오면 쉽게 친해집니다.항상 친구를 갈망하는지라.. 어렵다는것은 여자 INFJ만..해당될듯 아무래도 여성들은 방어적이라.. 특히 어떤 여성 INFJ 는 3번까지 봐준다고 하는데..같은 Infj가 보기에 절대 좋은습관 아닌데 그건 좀 지나치다 여길정도니.. INFJ 라고 모두 같은 성격은 아닌듯 합니다. 저는 정말 갈때까지 막나가는 그런 선을 넘은게 아니면 10번이고 100번이고 대충 넘어가 줍니다.다 큰 성인이면 자기가 알아서 판단해야지 간섭할 문제가 아니라고 보기에 이게 왜 같은 INFJ 면서 다르냐면..히틀러 성향에 가까우냐..테레사 성향에 가까우냐에 따라..갈리는듯 합니다. 그래서 내가 INFJ면서도 다른 INFJ를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하면 서로 그 어떤 성향보다도 같은 INFJ 끼리는..철천지 원수 수준의..상극이 될수도... 짱예님.채널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봤는데 눈이 참 이쁘네요. 볼수록 정이 드네요.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INFJ인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짱예님 영상 보면서 98%는 다 맞는거 같아요. 성격상 사람들을 품어 주는걸 좋아하고 도와 드리는걸 좋아해서 직업도 페스티벌 행사 운영 서비스업을 하고 있습니다! 빙고 나온거 봤는데 다 거의 올 빙고 이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너무 신기했습니다 ㅎ / 또 공감간거는 한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다른 사람 관심 없는 거 진짜 와 이런게 어떻게 INFJ MBTI로 분석 결과로 나온다는 부분도 신기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 또 욕설하는 사람, 상대방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 사람의 일부분을 보고 부정적으로 욕을 하거나 깔보는 사람 그런 부분이 상대방에게서 보이면 바로 손절칩니다. / 또 제가 알고 있는 분야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려는 사람이 보이면 서포트 해주고 스스로 자신감을 얻어서 잘 해낼 수 있게 멘토 역할을 많이 하는편인데 그런부분도 분석으로 나와서 신기하네요! / 연애 부분은 짱예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가치관이 맞는 사람, 말을 할 때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면서 말을 하는지, 신념이 어떠한지 외적보다는 내적부분을 사고부분을 먼저 파악하고 생각하는 편인데 오.. 신기하네요 ㅎ / 연애 부분에서 이 사람이랑 앞으로 미래를 그려 나아갈 때 지속 가능성이 있는지와 각자 본업이 다르면 그런 부분도 함께 이해해주며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인지 분석하고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연애보다는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결혼 상대로 보고 그 기준이 매칭이 되면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편이라 이런부분이 제가 있는데 바로바로 말씀해주시니까 신기했습니다 ㅋㅋ 짱예님 덕분에 많이 웃고 갑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짱예님의 콘텐츠 영상 자주 보고 응원하겠습니다! ^^
6:24 맞아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살기 너무 힘들어요 근데 뭐랄까 이제 고민을 하다하다보면 나중엔 고민하는 그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멍 때리고있어도 고민하는 모습이라 주변 사람들이 무슨 고민이 그렇게 많냐고 하지만 사실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경우도 많아요. 그니까 고민은 없는데 고민하는 그 느낌?에 빠져서 멍때리거든요. 걱정도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걱정 하나마다 고민을 이래저래 여러 경우의수로 하는데 그러다 하루가 슝! 하고 갈 때도 있고 아무튼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습니다 ㅠㅠㅠ 그러면 그냥 훌쩍 자연으로 떠나서 자연인이 되고 싶기도 한데, 삶의 방향성이나 가치관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숲 속에서 하면 더 나을 것 같아서요..
ㅋㅋㅋㅋ안녕하세요 INFJ 남자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댓글다는것도 사실상 처음이지만 나도 사실 나를 잘 몰라서 찾아보다 영상보게되었네요 ㅋㅋ 희귀한 INFJ라지만.. mbti 몇번 다시 해봐도 INFJ 만 뜨더군요 ㅋㅋ INFJ 설명듣는데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되는걸 보니 mbti는 맞는거 같네요 ㅋㅋ 구독하고 갈게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기회가 된다면 영상보러 자주 올게요. (결혼도 했고 연애에 관심도 없지만 ㅋㅋㅋ 내타입이 궁금해서 보게됨)
여러분.. 이게 mbti가 '성향'이지 '성격'까진 아닙니다. 성숙도에 따라서 또 달라요.. 몇가지는 아시다시피 생각이 많다 같은경우에는 모든 N분들이 동일하듯 어느정도 많은 건 맞죠. 결정이되면 생각 막 깊게 안합니다.. 이런 것처럼 단지 그거에 대한 성향인지라 너무 편협하게 바라보고 판단하지않았으면 하긴해요..
인프제 남자입니다. 저는 소개팅을 가면쓰고 한번 적극적으로 해봤습니다.... 이 여자가 뭐를 좋아하지? 말을 어떻게 이어나갈까? 혹시 내가 말실수하면 어떡하지.. 저만 지치고 스트레스만 쌓이더라고요.... 지금 진행중인데...첫단추를 잘못 끼웠네요 고백은 포기할예정입니다....고백 유도하지않는이상 안할껍니다..그여자는 제가 적극적이고 활발한줄 알껍니다만...지치네요ㅋㅋㅋ
@@기현이-m5f 인프제는 상대에 맞춰주려는 성향이 좀 있어서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게 될수도 있어요. 절대 가면쓰고 소개팅하면 100%실패합니다. 내가 내가 아니게 되어서 진정성도 없어집니다. infj는 여자들이 신비하게 느끼는 타입이라 조용하고 진지한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 더 매력을 느끼게 할수 있습니다.
요즘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영상까지 왔네요.최근 대학 오면서 좀 듣는 말이.. 제가 모솔이라고 말하면 넌 성격도 좋고 얼굴도 괜찮은데 왜 한번도 여자를 못만나? 라는 질문이더라고요..이 영상을 보고 조금은 알겠네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통통 튀는 성격" 의 사람을 좋아한다라는 말 공감 됩니다 ㅋㅋㅋㅋ
인티제 여자버전이 인프제구나 난 겉과 속이 같고 예의 바른데 싸가지 없고 거짓말 못하고 친구는 많이 없는데 깊은 관계이고 인티제랑 비슷하면서도 뭔가 묘하게 다르네...🧐 근데 너무 우유부단해서 내가 속터져서 인프제는 못만날듯 사람이 자고로 겉과 속이 같아야 믿음이 가니깐...
하하. 50대 인프제 남성입니다. 너무 꽤뚫고 계시네요. 그러나 말씀하시는 중에도 님이 어떤 사람인지 계속 관찰하고 생각하고 있네요. 50대쯤이면 세상을 다 알거하고 생각했고, 어느 순간 이제는 다 알것 같았지만 또 어느 순간 절대 그렇지 않아서 더 혼란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고와 성찰의 시간들을 즐기는 고독한 인프제. 하하 너무 힘들어요. 인생이,,,
나이가 들고 성장하면서 분기마다 종종 대시를 받는 데 실제 이어진 경우는 적극적인 사람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잘 맞는 이성은 매번 새로운 것을 원하는 분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인프제가 꽁꽁 숨기고 있는 유형이라 시간이 지나고 경계가 풀리면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고 그러면서 애교를 부리거나 점점 이상해져가는 모습을 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인프젠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뿜어내는 사람 있으면 친해지고 이성이면 그런 사람한테 주로 끌림. 허세부리거나 이기주의적인 성격 들어내는 사람, 자기 생각 강요하는 사람 극혐함
헤헤😄 사람들은 누구나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을 좋아하지만 인프제들은 더 그런 거 같아요~
헐…저도 그래요 긍정적이고 밝은분 너무 좋아요
허세는 숨소리만 들어도 티남 무조건 보임ㅋㅋ
음 ㅋㅋㅋㅋ 내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저가 그럽니다 😮
진짜 허세남들 극혐 내눈에 다보임 ㅋㅋㅋㅋ
Infj 남자임. 한사람만 보고. 딴짓 안함. 대신 여자에 대한 확고한 자기 기준이 있음. 대신 기준점에 못 미쳐도 여자가 착하거나 순수해 보이면, 마음을 연다. 사귈때도 모든 걸 여자에게 맞춰줌. 어지간한 실수 잘못도 다 용소해줌. 대신 바람 피거나 거짓말 하면 그냥 단칼에 끝내 버리는 경우가 있음
일단 한 번 끝내면 다시는 안 봄.
칼 같은 인프제~~
마자요 칼의 여왕이에요 ㅋㅋ
와 저도 인프제 남자인데 똑같네요 진짜
저 인프제인데 다 맞는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서
인프제인데 연인에게 간섭 안합니다. 제가 개인시간과 인간 관계가 중요한 만큼 상대방에게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집착 간섭 일체 안합니다.
더군다나 이미 사귀고 있는 사이라면 일정 기준을 충족한 겁니다
인프제 꼬시는 법이지만,
주로 인프제가 본다.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을 더더욱 파악하고 싶어하는 게 인프제라 어쩔 수 없ㄷㅏ..
ㅋㅋ
지나가는 인프제 여자입니다. 인프제가 제가 알고 있기론 I중 가장 E에 가깝고, N중 가장 S에 가깝고, F중 가장 T에 가깝고, J중 가장 P에 가까워요.
이게 뭔소리인가 싶지만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가면을 잘 바꿔 낄 수 있구요. 또, 그래서 본인도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고 얘기하기 힘들어요. 조건에 따라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그래서 보편적인 인프제의 특징은 거의 맞구요. 앞에서 말한 특징들 때문에 특이하다는 소릴 듣습니다.
특히 J.. 보통은 굉장히 계획적이지만 그런걸 또 싫어해요. 그래서 소심한 일탈을 합니다. P처럼. 예를 들어 휴일에는 아무 것도 안하기. 어쩌면 이것도 계획의 한 부분일 수도 있지만.
여행 막상 가면 좋긴 하지만 가기 싫어해요. 가방 싸는 것부터 힘들어서. 걱정이 많아서 상비약부터 해서 옷도 여분 옷 챙겨야 하고... 리스트 작성해서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고 싸야 해요. 그래야 맘이 편하다는. 그래도 막상 여행가면 빠뜨린 것에 아쉬워 한다는..
또, 일은 철저하게 하지만 집은 청소 잘 안하는... 쉽게 지치기 때문에 또 완벽주의라서 청소도 완벽하게 해야 하는데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힘들어서 약간 방치. 문 닫아버리고 안해버리는 그런 성향이에요. 그러다 한계치가 오면 미친듯이 먼지 하나 없이 파리가 낙상하게 청소를 하죠. 그러고선 기절..
F인 성향도 보통은 공감을 넘 심하게 해서 임산부들이 예쁜거만 보는 것처럼 나쁜 얘기나 뉴스, 엄청 슬픈 영화나 책은 패스! 후유증이 일주일 이상 가기 때문에 일상이 힘들다는..
그런데..! 가까운 사람에겐 T가 돼요. 어떤 일이 있을 때 공감보다는 분석하고 해결해 주려 하죠. 그래서 잔소리도 심해져요.
예를 들어 보통 선에서의 지인에게는 친절하게 빵집이 어딨는지 까지만 얘기해 준다면 정말 친한 친구나 이성친구에겐 빵집 주소 검색해서 캡처해주고 가는 방법(버스, 자차 등), 문 여는 시간, 닫는 시간, 빵 종류, 가격, 제일 잘 나가는 품목 등 엄청 알아봐 주고 어떤 빵은 맛이 없다 사지 마라, 줄을 설 수 있으니 몇 시까지 가라...등등 수도 없는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이게 처음엔 관심이지만 나쁘게 보면 엄청 잔소리가 돼요.^^ (그리고 심할 경우 뼈 때리는 얘기도 하게 된다는..)
그리고 성향이 내향형이지만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선 최고의 수다쟁이, 개그맨이 됩니다. 머리 속에만 있던 얘기들을 다 꺼내야 돼서 말도 엄청 많아지구요. 개그 욕심도 있어서 은근 웃기는 말도 해요. 말장난 같은 언어유희 좋아하고, 그래서 아재개그 잘 하구요.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 앞에선 다큐가 돼요.ㅋㅋ
그리고 N인 성향은 거의 변함 없지만 가끔 사회화가 되어서 S처럼 현실적인 눈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잘 될 꺼고 10년 후엔 이렇게 살 꺼야. 하지만 지금 당장은 내가 살기 위해선 뭘해야 하지? 뭐 이런...
갈릴레이가 살기 위해 천동설이 옳다하고 감옥에서 나온 후 집에 와선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말한 것처럼..
현실 파악 잘하지만 그렇다고 내 의지를 꺾진 않는...
인프제가 우울하다고 하는데 자기객관화가 끝난, 진화가 완료된 인프제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현실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향은 계속 갖고 가죠..^^ 그래도 기본은 걱정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걱정없이 해맑은 ENFP인 사람을 보면 어이 없어 하면서도 귀엽고 좋더라구요.^^
저도 얘기가 길었죠? 역대급으로 길 것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우울감은 환절기 감기처럼 가끔 들어오는데
이제는 운동으로,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유쾌한 영상 같은 거 보면서 극복하게 되었네요.
필요하다면 외향적으로 행동하고 큰소리로 말하고, 일이라면 더더욱 주저없이(물론 집에오면 체력방전되서 아무것도 안함)
늘 현실을 보고 있으니까 더 이상에 굶주리고
감정적인 공감이 너무 힘들어서 대부분의 사람에겐 이성적으로 대하고
계획적인 게 안정적이지만 너무 지루해서 누군가 이 틀을 깨주고 내 손을 끌고 가줬으면 하네요
그래서 주위에 INTP, ISTP 친구들이 많습니다ㅋㅋ
안 맞을거 같지만 의외로 잘 맞고 꼭 필요한 친구들
이렇게 긴 글을 써주시다니 넘우나 감동이신.... ㅎㅎㅎㅎㅎㅎㅎㅎ 하트하트>.< 머야 너무 좋아요!!
와! 우연히 영상 보고 댓글에 놀란 남자 INFJ입니다. 제 자소서가 여기 있었네요.
인프제 꼬시는법 = 인프제는 그 ? 사람을 오래 관찰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한결같은 진심을 보여주면 어느순간 벽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자물쇠 다 풀어 헤쳐 마음의 문을 활짝열겁니다요
포인트= 진심이 제일중요
조심해야할 부분 = 거짓말,밀당,질투심 유발 절대 ㄴㄴㄴ 시뮬레이션 끝판왕이라 안좋은쪽으로 시뮬레이션 돌릴 확률 높음
무조건 진심, 솔직이 포인트
맞습니다
이거 맞음
시뮬레이션 끝판왕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주로 안좋은 시나리오 제작에 능함ㅋㅋㅋㅋ
어휴 피곤한새키들..
하필 인프제한테 빠져가지고 에휴
ㅋㅋㅋ 여기 저랑 비슷한분들 많아서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저를 보는것 같아서 너무 공감이 된네요. 하하하
전 30대초반 남자 평생 미국에서 살고 대학교에서 10년전에 심리학 수업에서 mbti를 처음 접하게됬어요. 기억나는게 그때 수업에서 다들 서로 자기 mbti서로 공개하면서 그 mbti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제가 infj라고 하고 설명하니깐 몇몇은 웃더라고요. 딱 너라면서. 제가 사람들이랑은 잘 어울리는데 항상 듣던게 "넌 근데 참 희한하게 가까운거 같으면서도 뭔가 벽이 느껴진다." 전 그때 mbti가 참 고맙더라고요. 그 전에는 내가 뭐가 문제지 그러면서 너무 속안에 갈등도 많고 나도 내가 이해가안되고, 그런면이 많았는데, infj를 알고난 이후에 저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알게되고 속이 쉬원했어요. 주변사람들도 나를 더 잘 이해해주고. 그 전엔 약간 "재 왜저래? 왜 무게를 잡고, 갑자기 벽을 치고 거리를둬?" 그런 선입견이 많이 있었는데. 처음으로 내 자신이 이해가되고 남들한테 좀 더 이해를 받는느낌이었어요. 근데 영상안에 말대로 infj로 사는거 진짜 지옥인거같아요. 너무 힘들고 infj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맘 편하게 즐기면서 살고 싶은데 아무리 할려고 해도 안돼요. 온갖 변수를 너무 많이 생각하고, 머리속안이 너무 복잡하고, 내 자신한텐 너무 혹독합니다. 좀 내려놓을려고 해도 안돼요. 그래서 지난 7년간 명상을 꾸준히 해서 그나마 많이 나아졌는데, 이 글만 봐도 느끼겠지만, 제 머리속안은 늘 전쟁터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내게 다가와서 내 무거운 짐과 내 사슬들에서 따뜻한 미소와 에너지로 구원해줄수있으면 너무 좋겠다라는 소원과 로망이 있는거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당연히 현실성이 없는얘기지요. 전 연애도 해왔고, 그렇치만, 진짜 사랑은 해본적 없는거같아요. 그정도로 누구한테 빠진적이 없습니다. 썸타다가도 관심이 식는 경우도 많고... 육체적으로 여자와 교류를해도 그것보단 제가 정말 갈망하는건 영혼을 맞는 짝을 찾는건데 거의 불가능한거같습니다. 그냥 잘못 태어났다고 하고 체념한 상태입니다. 너무 외로운 존재입니다. existential depression이 늘 뒷배경에 깔려있는 운명입니다.
저도 어릴땐 너무 머릿속이 복잡해서 사는게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니 복잡했던 생각들이 서서히 무뎌지더라구요 (토닥토닥)
평생 미국에 사신 것치곤 한국어 구사력이 뛰어난데요? 댓쓴님두 저처럼 고민이 많고 인간에 대해 생각도 많으시군요. 저도 요새 그래요. 진짜 사랑을 찾는 건 사실 어렵긴 해요. 그렇다고 단념하기보다는 또 찾고 쳐맞고 하는 거죠. 전 일단은 뛰어들고 보거든요. 나중에 후회해도. (이런 점은 인푸제가 아닌 것 같긴해요. ㅋㅋㅋ)인프제로 사는 게 정말 힘들고 성격을 바꾸고 싶으신 건가요? 외로운 존재지만 그만큼 골똘히 생각하고 사유해서 현명해보이는 면도 있는데.
댓글 첨 달아요..
40중반 여성으로 어릴적 정말 힘들었어요..
저 어릴적엔 MBTI 라는게 없을 적이라 주변애들과 다름을 많이 느꼈고 난 왜 이러는걸까 라는 생각이 많았어요.
넌 벽이 있다는 말도 참 많이 들었어요. 남들 쉬운 연애도 전 어렵더군요. 다가오는 사람은 많아도 맘이 바로 움직이지 않으니.. 단발적이거나 짧은 만남 위주였어요.
그런데 오랜시간 맘을 열 동안 기다려준 영혼의 짝을 만났어요..
저는 사랑을 믿지 않아 조건만 보고 결혼하려 했는데..
저는 정신적인 교감이 있어야 맘을 여는 사람이라는 걸 반려자를 만나고 나서야 알았어요.
예민함을 무뎌지게 해주고 별말아니지만 마음에 안정을 주더라구요. 내사람이 해주는 괜찮아 라는 말의 힘이 있더라구요..
난 원래 이러니깐 안돼..
난 인프제라 안돼 라는 생각 조금 버리고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어보는건 어떨까요..
전 요즘에서야 제가 인프제라는거 알았어요. MBTI 관심 없었거든요.
친한동생이 제 MBTI 알고 싶다고 자꾸 해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ㅋ
절 좀더 알게되고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안도하게 되었지만 그틀에 맞춰지긴 또 싫더라구요.. 인프제란.. 참..😅
작년에 전 제 인생관을 좀 바꾸었는데..
인생 목표를 정해야하는 압박과 완벽주의를 버렸고.. 나를 놓아줬어요..
말은 쉽지만 몇년에 걸친 고통 후의 결론이었어요..
나의 건강 나의 행복만을 생각하기로한 것이 계기였어요..
물론 나의 행복을 정립해야죠..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하다..
나와 가족들의 건강의 중요성..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 잘하기 등등
그리고
내기준이 반드시 정답이 아니니..
자신에게 너그러워 지고 또한 남들에게도 더욱 너그러워지기로 맘먹었어요..
님의 댓글에.. 저의 어릴적 모습이 있어 맘이 아팠어요
그래서..첨으로 글 남겨요..
이글을 볼진 모르지만 두서없는 글에서 조그만한 위안을 얻길 바래봅니다.
진심으로 맘을 나눌 수 있는 반려를 만나길 기도합니다🙏
글이길다 infj는;;;
인프제연애는 오랜기간 지켜봄" 입니다. 손절 보다는 애초에 내 사람과 아닌사람의 구분이 명확 합니다. 그리고 사람보다 동물이 더 좋습니다. 집착러가 될수도 있지만 깨달음으로 극복 할 줄 압니다. 사람에 대한 호감은 인프제가 못하는걸 해내는 사람 입니다. 친해지면 긍정마인드로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지나가는 인프제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infj 정말 몇안되는데 진짜 남자인프제는 희소성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거기에 자부심 느끼고 있고 가치관 생각 이상향등이 남다르고 신비주의에 완벽주의 추구합니다. 덕분에 모쏠ㅠㅠ
맞아요 매력적이에요 그런 부분은
근데모쏠...ㅠ
인프제 여성분이 더희귀라 남성분이 확실히더많은듯
@@도규광-s6s네이버에선 남자가 더 적데요
인프제 남자 진짜 모쏠 맞더라구요 😊
안녕하세요ㅎㅎ 희소성 높은 INFJ 남자입니다. INFJ는 모솔일 확률이 높다에서 진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랬거든요.. 연애를 늦게 시작했고 좀더 사람 만나고 진입장벽이 낮아지긴 했습니다만 쿨하게 많이 만나보자긴 한데 여전히 기준점은 명확하네요.. 음.. 선비.. 정말 선비같았죠.. 어릴때부터 고착되었던거 같은데 자라면서 스스로의 답답함을 느껴 조금은 변화시킨 부분도 제 개인적으로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형.......... 너무 공감 많이 가구요. 저는 쉽게 그냥 애교있는 사람, 순수한 사람이 좋다.. 인데 잘풀어서 해석해주신것 같습니다. 츄... 같은 밝은 성격.. 너무 좋죠. 아기 같이 티없고 밝은 맑은? 그런 유형에 넘어가는거 같아요. 마음이 쨍~ 해진다고 해야하나.. ㅎㅎ INFJ들은 긴 댓글 단다고 해서 난 아닐때도 있는데? 하며 쓰기 시작했는데 역시 길어지네요 ㅋㅋ 연애 할때 스타일도.. 공감 많이 갔네요.. 상대방이 좋다고 해서 사귀자고 하는데도 맞냐고.. 진짜 사귀는거냐고.. 되묻고 되물었던 저였습니다.. 한 사람에게 올인하는거 맞구요.. 그냥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타고난 성품? 인거 같네요.. 연애 당시에도 그냥 여자친구,, 애인,, 한 사람만 있으면 그냥 다 괜찮은 그런 느낌이긴 했어요. 생각 많고 고민 참 많습니다. 저는 안한다고 생각하는데도 주변에서는 고민하지마.. 이런 얘기 듣는거 보면 티가 많이 나나보네요. ㅋㅋ 착한데 나쁜척하려는거는.. 진짜 그런거 같네요. 좀더 달라보이고 싶은 욕구.. 있는거 같고 옷도 남들 다입는 그런 스타일 안좋아하고.. 사소한 물건 하나도....... 남들 다쓰는거 잘 안쓰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요 ㅋㅋ 너무 예뻐도 유행하는 스타일이면 절대 안하다가.. 남들 안할때 구입하는.. ㅋㅋ 같은 INFJ 유형에도 끌리긴 했는데 역시나,,,,,,,,,,,, 다가가면 굉장히 생각 많아지는거 같았고 호감을 서로 가지는듯 하다가도 다가가면 갑자기 상대방 스스로 스탑되는거 같았어요 (생각하느라) 잼있네요. 더 길게 쓰고 싶지만.. ㅋㅋ 아 그리고 텍스트 러버... 1000000% 입니다. 지금은 많이 조절하는데 예전엔 책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안읽어도 주기적으로 서점가서 책사오고.... 어릴때 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몹시 피곤한 유형.. 맞습니다.. 스스로 피곤하죠. 높은 이상을 유지하고자 하는.. 추구하고자 하는.. 종교에 귀의하는게 진짜 맞는 유형같기도 해요. 종교활동은 이상 자체가 현실이니까.. ㅎㅎ 감사해요. 잼있었습니다!
짧은 글인 줄 알고 다 읽어 버렸다. 젠장
손가락이 길다...
진짜 오만생각 일기를다쓰네 피곤쓰 편하게 살자
인프제 사람마다 다가올수 있는 선을 정해놓고 있죠. 그리고 전화 먼저 안해요 ㅎㅎㅎ 회식 별루 좋아하지 않고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소모하기 싫어하며 가족에게 집중합니다. 개인 취미를 즐기기보다 가족과 함께하는걸 좋아합니다.특히 여행~ 회사에서는 직원들과 즐겁게 잘지내기만 퇴근하면 관계는 끝이에요.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기 힘들며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기도 합니다.
이 동영상 속의 말보다 님의 말이 더 공감가네요 . 제가 정말 그렇습니당 ㅎㅎㅎ
그렇군요 ㅋㅋㅋ 에너지를 집중해야할 때가 있죠!!
나 인프제 남자. 이거 정답임 ㅋㅋㅋ
그럼 전화 먼저 하면 호감 있는건가요?!
이성이랑은 먼저 걱정이 앞서서 일부러 벽을 두고 지내는 것 같아요 확실한 건 그 벽을 허무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만 보고 직진합니다
mbti를 알기전까지 나의 도어슬램을 자각하지 못했고, 내가 infj이고 내가 그 동안 손절친게 인프제 특징 중 하나라는 것에 조금 당황한 1인. 고치고 싶은데, 알려졌다시피 내 안에서는 정말 많이 참고, 기회를 준거라..정말 마지막 그 순간이 오면 걍~화가 나는걸 넘어서 차가워짐. 이 감정이 들면, 더 이상 상대/대화하는 것에 의미를 못찾겠어서 도어슬램하게 되는데... 진짜 고치고 싶어도, 그 순간 이후 얘한테 쏟는 그 배려조차 낭비같아서 하기가 싫어져요. 보통 이럴때는 다들 이 악물고 계속 친절베풀면서 서서히 멀어지게 노력하나요? 이걸 고치고 싶은데, 은근 성격드러운 저로서는 너무 힘드네요. 적당히 친한 사이였으면, 오히려 그냥 안맞아도 적당히 거리두면 되니까 상관없는데, 친했던 사이일수록 실망하면 너무 그 감정이 힘들어요.
저두 님이랑 똑같아요 엠비티아이 알기전에는 나는 왜이럴까 항상 고민햇었는데 알고나니 아 그랬구나 라고 생각하고 조금은 유연하게 타인을 바라보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
지나가던 인프제 남자입니다
사람들이랑 만날때 기가 빨리는 이유가 대화를 어떻게 이어 나가야할지 머릿속으로 멘트를 시뮬레이션하다가 과부하가 되서 기가 빨리거나 압도적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을 만났을 때 같아요😂😂
하루만이라도 생각 좀 비우고 살고 싶네요😅
머리를 비워봅시다 제 영상을 보면 비우실 수...
INFJ 인데 진짜 나를 제일 모르겠음 ㅋㅋ
타인의 거짓 표현이나 속마음은 보이는데.. 예로 나를 알고 싶어서 이 영상을 보는데 보면서 드는 생각은 참나 나를 어떻게 알아 감히 나를 정의해? 라는 마음도 드네욬ㅋㅋㅋ
맞아맞아..ㅋㅋㅋ 나도나를 모르는데~~~~ 네가 어떻게?
인프제는 자신의 내면을 탐구 하는 일을 거의 평생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과정을 거치고 나면 내자신을 온전히 인정하는 단계로 들어가며 그때부터는 나를 잘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겁니다.
INFJ로서 많이 공감가요.
연애 시작이 어려워요. 생각이 끊임 없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예민하다'는 좀 부정적인 표현이고 '섬세하다' 라고 생각해 주면 좋겠어요ㅎㅎㅎ
시뮬레이션ㅋㅋㅋ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ㅋㅋㅋ
섬세하죠🫡
인프제 남자입니다! 제 기준에서 설명을 조금 해보자면 인프제가 겉과속이 다르다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최소한 저는 겉으로 드러내는 저의 불만있는 표정이나 말투 행동들이 상대방의 기분을 나쁘게 할까봐 최대한 숨기려고 하는 타입입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반응속도라고 해야할지 찰나의 순간에 표정이 고장날때가 있는데 그때 주변에 몇몇 친구들이 알아채고 '너 그때 기분 나빴었지?'라는 등의 질문을 받으면 '그렇게 티가 많이났나?'하고 제 자신의 순간 감정을 절제하지못한? 그런 스스로에 대해 반성하고 계속해서 다듬어 나가는것 같습니다.(지금까지 제 순간 고장난 표정을 캐치한 사람은 2명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좋은 이미지를 주고싶어합니다. mbti검사가 나오고나서 이상에 고프다 라는 말이 가장 와닿는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놀때도 혼자있는 친구들이나 소외되어 있는 친구들을 챙겨서 같이 놀려고 노력합니다. 싫어하는 사람도 인생에서 한 두명? 꼽을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 싫어하는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고나면 '무슨 이유가 있었겠지,, 어쩌겠어'라는 식으로 기억을 미화해서 혼자 용서하곤 합니다.
멀티태스킹 같은 경우는 저에게 할당된 집중력이 100이라고 한다면 여러가지일을 동시에 진행할 순 있지만 100의 집중력이 각각 50, 50으로 분산되는게 아니라 30, 30에 나머지 40은 증발하는? 그런 이도저도 안되는 결과밖에 나오지않아서 무슨 일을 할때 온전히 하나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게 경험상 효율적이고 이상적이니까..
감정이입의 경우에 모든 사람, 모든 상황에대해 이해를하고 감정이입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A그룹에 속해있고 B그룹이 우리에게 피해를 주어도 'B그룹 입장에서는 이러이러한 상황이니까 저들도 어쩔 수 없이 우리에게 피해가 가는 일들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을거야, 상황이 싫긴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다.'라는 식으로 모든 상황을 공감하려고 하기때문에 같은 그룹의 친구들에게는 너는 어디 그룹이냐고 한 소리 듣기도 합니다..ㅎ
만나는 사람들이나 그룹에따라 다른 가면을 착용하는데 다른 가면을 사용해야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일경우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그 갭차이때문에 고장이나기도합니다. 보통 고장이나면 조심하려고 더 소심해져서 폰트 100사이즈 I가 됩니다.
다른 글에서 한가지 일을 할때 200번의 생각을 한다라고 있던데 틀렸습니다. 58000번 정도 생각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순간을 놓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이런 상황일때 이런 말들을 해야겠다 라고 학습하고 다음 비슷한 상황이 나왔을때는 고장나지않고 잘 말합니다.(당황할법 한데 잘 맞받아치면 비슷한 질문이나 상황이 전에 있었을 가능성 다분)
계획을 열심히 세우긴하지만 잘 지키진 않습니다. 오늘도 유튜브에서 시간을 허비한 제 자신을 돌아보며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너무 재밌는걸,,
연애관련해서는 진입장벽이 되게 높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너무 무겁게 생각하고 걱정들이 많다보니 기준안에 들어온 사람이 있어도 고백을 망설이고 미루다가 시간이 지나서 끝나버리는 경험들도 많고 그냥 모솔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고장도 잘나고 좀.. 모자라집니다. 저는 약간 카톡할때 되게 말 잘하고 재밌게 하다가 막상 만나면 좀 고장나는 그런 타입이라 힘든점들도 있었습니다. 이건 잘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막상 연애 시작하면 표현도 잘하고 약간 개냥이처럼 변해서 되게 잘해줍니다. 이벤트 해주는 것도 좋아하고 상대방이 좋아하는걸 보면서 같이 행복해지는 타입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심있는 사람이면 이사람이 좋아하고 싫어하는거 메모장에 다 적어놓습니다.
의미부여를 여러분의 생각보다 되게 많이 하는 편이기때문에 플러팅 조금씩 해주면서 언행주의하면 인프제 끔뻑 죽습니다.
이렇게 긴 글에 오타없죠? ㅎㅎ 인프제이십니다. 이 분 글쓰시면서 다시 읽어보고 오타있거나 문장 어색하면 고쳐쓰고 최종적 확인하고 올리셨을듯요 ㅎㅎ 저도 인프제라 헤헤
제 모습이네요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인프제시네요~ 합격 ㅋㅋㅋ 저랑 똑같네요. 글에 진심이 담겨있다는 ㅎㅎ 통찰력 하나로 인프제는 인프제를 알아봄 ㅋㅋ
인프제에요 얼마전 놀다가 기가 완전 다 빨려가지고 기절했던 적이 있습니다 인프제로 사는건 너무 괴롭고 힘듭니다 아사리 enfp 였으면 하는 바램이고 지금은 지쳐서 감정도 안나오고 사람들에게 무슨말을 어떤 대화를 할지도 막막해서 지금은 일만 하면서 잠수타면서 회복중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도 정말 많고요 29살인데 여사친은 주변에 많지만 여전히 모태솔로입니다 하루하루가 항상 외롭고 힘들고 힘들고 싫다는 생각 많이하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주변에너도 생각좀 그만 하라네요 마침 생각정리도 좀 할겸 영상 찾아보고 댓도 남기네요 채널 대박나세요
따뜨하신 분..ㅠㅠ 인프제로 살든 엔프피로 살든 고민은 있을 거지만.. 그 고민이 좋은 결과를 만듭니다 대박나세요❤❤❤
@@sangye 감사합니당~ㅠ흑
시도때도 없이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문제입니다 당장 5분뒤도 몇가지의 결과가 나오는 시뮬레이션을 돌려요😂
스스로도 머리아픈데 사고를 멈출 수 없어요ㅜ
또 예측을 잘하는 편이에요
앞서 이야기 하신거처럼 망할거 같은 음식점 거진 다 맞추고 사람이 쎄하다 싶으면 처음부터 멀리하는편이고 결과는 항상 옳아요 그래서 주변에 착한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을 분석하다보니까 데이터도 많이 쌓여서 관상도 잘 맞추는 편이에요
그리고 츄 좋아하는데 들켰네요 😮
애교 많고 순수한 사람 좋아하는거 같아요
다정한댓글٩(๑˃◡˂๑)۶ 저랑 관상 한 번 보시렵니까? 저도 참 좋아하는데...ㅋ❤
지나가던 infj입니당! 저 포함한 주변 infj 특성상 도어슬램은 절대 쉽게 하지 않습니다.. 정말 두고두고 보고 관계에 노력을 할만큼 하다가 못하겠다 싶을때 마음의 문을 닫는 현상인데 이미 퍼줄만큼 퍼주고 노력할만큼 한 상태에서도 상대방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다면 자신의 써클안에서 빼는건 그냥 한 인간으로서 생존방식인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저와 생각이ㅠ달라도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게 infj 특성입니다! 도어슬램 현상만 보고 매정하고 방어기제가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되질 않길 바랍니당!
진짜 인프제 맞나보다,, 틀린게 하나도없네요 군대에서 분대장이 성격뭐야 물어봤는데 저도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mg
안녕하세요 임프제 남성입니다.
저두 사람들과 대인관계 어느정돈 되는데 깊은 관계는 몇 안되더라구요.
연애 시작도 기준이 너무 높아서 잘안되구요.
그리고 재가 잘하는건 상대방을 말의 숨은뜻은 금방 파악 하더라구요 .A라고 말해도 B를 가져다 주면 정말 좋아하구요.
그리고 직관력이 라고 해야되나? 분석력? 종합능력? 암튼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 할때 믿을만하지 사실인지 어느정도 예측되구요(태도, 말투, 태도, 눈빛, 행동, 연속성, 등 살핌)
그리고 경청을 잘하고 상대방이 이야기에 쉽게 공감이되요
물론 경청을 내가 좋아하는 몇명에게만 사용하려고 해요. 그래서 더욱 인간관계가 좁은거같에요
경청을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INFJ 남자입니다
댓글에 있는것처럼 오타나 맞춤법 이런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약자나 혹은 진상 이런거에 못참고 도와줍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손절에서는 진짜 100%공감 아무리 친해도 자기가 ‘이 사람 선 넘었네’하면 화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시는 볼 생각없음 고집도 세서 사실 누가 조언을 해줘도 결국 자기 뜻에 따라감.. 연락 잘하다 안오거나 늦게오면 내가 실수했나 생각하고 약속 어기거나 하면 바로 헤어짐 깜짝 이벤트 이런거 좋아하고 본인이 남을 위해 뭔가 했을때 타인의 감정에서 나오는 결과에 희비가 결정됨
내 INFJ녀 언제 연락올까..
인프제 여자입니다,,,내 마음 속에 추구하는 거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오엠지 infj남 짝사랑 중인데 힘들어요ㅜㅜ 흑흑
걱정 많은 거 정말 공감해요 ㅠㅠ 도덕적으로 바른 사람 좋아하구요 자신의 일에 자부심 느끼는 사람 좋아요 재미있는 사람보다는 같이 있을 때 편안한 사람이 우선인 것 같아요
외모는 잘 안 보는 편이고 예민하고 걱정이 많다보니 같이 있을 때 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느껴지는 사람의 가치를 높게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도덕성이 높은 사람이면 동성이든 이성이든 폴인럽.. 너무 좋아합니다
원래 카톡, 만나는 거 너무 귀찮아하는데 위 같은 사람 한정 칼답, 만나는 거 언제나 좋아요
질투 많아요. 나쁜남자, 허세 싫어합니다. 거짓말 정말 싫어해요 ㅠ 순수한 면을 가진 사람 사랑합니다
ㅎㅎㅎ제가 못한 말을 다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프제 남자인데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공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MBTI 정말 좋아해요. 상대방의 성향을 분석해서 그에 맞춰서 상대방이 원하는 반응, 리액션을 예측하고 행동해서 상대방이 만족하는 게 좋더라구요.
아직 아쉽게도 연애 경험은 없지만 말하신 것처럼 밝은 부분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보통 상대방에 맞춰서 나의 텐션을 조절하는데 연인이라면 밝은 사람이 좋을 것 같아요.
현재는 저의 성격 상의 단점들을 보완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집을 너무 좋아하지만 밖으로 나가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집에서 혼자 노는 것도 좋았지만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니 나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새롭게 깨닫는 부분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생각, 걱정이 너무 많은 게 좋은 부분도 있지만 뭔가 새로운 걸 도전할 때는 정말 저를 힘들게 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걱정은 걱정대로 하지만 그 걱정들을 무시하고 그냥 일단 도전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계속 하다 보니 제가 했던 걱정들은 정말 일어날 가능성이 적은 변명일 뿐이었고 꾹 참고 했을 때의 결과를 보니 이때까지 걱정만 하고 있었던 기간이 후회가 많이 됐어요.
요즘에는 '신경 끄기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 있어요. 저처럼 생각, 걱정 많은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추천하고 싶어요.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있으세요
좋은 인연 꼭 만나시길 바래요!
오 저도 그책 읽으려고해요! 🤩 생각이 인프제만큼 많지는 않지만..ㅎㅎ긴 댓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세상 모든 것에 대한 연민, 그것만 안하면 잘 살 듯!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심리학을 공부하고 정신분석 및 MBTI연구 등을 많이 한 사람 중 한 명으로써 인프제가 성숙한 경우랑 성숙하지 않은 경우가 굉장히 다르고 인프제는 세계관마저 개개인이 다 달라서 정의할 수 없는 성격유형이랍니다ㅎㅎ 인프제는 성숙해지고 나면 현재 유투브에서 공유된 모든 내용에 걸맞지 않는 놀라운 사람이 됩니다. 틀에 갇히지 맙시다 !!
ㅎㅎ정의할 수 없는 신비로운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성숙해진다는 것, 다른 사람을 포용한다는 걸 나이먹고 경험이 늘면서 깨닫게 되었다. 인프제는 경험이 적을 때 혼란에 빠지기 쉬우니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세상 모든 것을 경험이라 생각하자. 세상은 원래 그렇다.
성숙한 경우랑 성숙하지 않은 경우가 굉장히 다르다는 부분이 정말 맞는듯...
귀여운거 못참아 귀여운거 귀여워
인프제 여자입니당. 저희를 객관적으로 분석해줘서 매우 재밌게 보고 있다가 도어슬램하는거 절대 좋은게 아니다 그거 고쳐야된다라고 했을때 순간적으로 당신이 우리가 왜 손절까지 할수밖에 없는지 그 마을을 알아? 하고 생각급발진해서 유튜브 구독 취소마려운 손절모먼트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짱예님이 지금 인프제을 비난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모든 엠비티아이 유형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사람으로써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 (이하 글 3천자 생략)
아무튼 구독은 계속할겁니당 저 잘했나요❤
잘했따요❤ 세상에 귀여워라아..
«٩(*´∀`*)۶» 푸하하하하!!
구독 끊는 것도 손절에 해당하는가요 ㅋㅋ INFJ 오십년 이상 살면서 손절은 딱 두번 했습니다.
특유의 공감 능력이 발동하였군요.^^
7:31 와 이것도 참 맞네요. 35년 살면서 속 다 풀어헤치고 만나는 사람이 딱 두명이네요... 와이프랑 베프 하나..
심지어 부모님한테도 착한사람? 모범생 컴플렉스라고 해야하나? 참 모범적이거든요.
그래서 어딜가든 어른들한테 이쁨받고 주변사람들한테 참 좋은 사람이라고 인정받지만 마음 속엔 능구렁이가 한 400마리쯤 살고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이런 가면 인생 정말 피곤하긴한데 강제로 배우게된 패시브 스킬같아요 ㅠㅠㅠㅠㅠㅠ 스킬 삭제가 쉽지 않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넘 인프제스러운 뚱뚱한 댓글.. (감사해용) 유산소 운동도 대추천합니다!! 피곤하고 생각 많을 땐 생각을 끊거나 근육으로 에너지 발산을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근데 생각 끊기는 안될 것 같고, 에너지 발산을 해야하는데 우리 몸에서 제일 큰 근육은 허벅지! 그러니 러닝 고고
infj인데 츄 팬이라 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인프피도 나오고 인프제도 나오는 여자인데 희소성 높은 인프제 남자가 제 주변에도 있긴하거든요
모솔일 수도 있다에 동의하는데 지켜보면 모솔들이 아니에요
왜냐면 자기가 먼저 표현하진 않는데 그 인프제 남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여자가 꼭 있어요
인프제 남자가 연애경험이 많으면 거의 간택당한거라 잘난편인거에요
그리고 인프제 남자는 짝사랑을 하다가 표현못해서 그렇게 네버엔딩이라도 인연아님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최소한 사랑에 미쳐서 돌발적인 무리수 행동을 안하는거에요
근데 저도 인프제가 나오지만 인프제를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 채널주님도 인프제를 분석하시긴 하지만 인프제를 다 이해하진 못하시는게 당연해요
인프제도 인프제를 모르는데 다른 mbti가 어떻게 알아요
영상 감사해요 지나가는 infj 남자인데요.통찰해본건데 Infj는 한마디로 '평화‘에 목숨 바치는 사람들 같아요.
각자마다 평화의 정의는 다르겠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평화에 어긋나는 요소엔 화를 내기도 하고 보복도 하죠.
반면에 평화가 이뤄지는 요소들엔 ‘눈에 안보이게’ 지지를 하는 편.
이상형도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평화’를 주는 사람들인듯 합니다. 영상에서 말했듯이 자기 범위를 넘어서서 통통 튀면 ’평화‘가 깨지기 때문이죠. (그외 욕,허세,등등 평화를 깨는 요소)
만약 인프제과 가까워지고 싶으면 그들의 '평화’가 무엇인지 탐구하시면 될것 같아요. 그들의 평화를 응원하고 가능성을 봐주고 존경 존중해주면 가까워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Infj를 좋아하게된 intp입니다. 그 분은 저에 대해서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신다기 보다는 진짜 그냥 친한 남자 동생으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이런 관계도 이성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급발진은 금지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힘드네요😂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 공부)
Intp이면 대신 싸울때 피터질정도 하고 사이좋을때는 엄청좋고 infj는 그래도 1순위는 밝은사람임
8:05 와 이것도 맞아요. 살면서 연애 딱 두번 해봤고 22살이 첫 연애였는데 두 번째 만난 여자친구가 지금 와이프고 9년 연애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옆이 없어요. 와이프한텐 지금도 그냥 직진입니다.
ㅎㅅㅎ 부럽다 와이프~
인프제 남자 일년째 만나는 인티제 여자 입니다ㅡ너무 잘해주고 다정한데 시간이 갈수록 내쪽에선 답답한 마음이 드네요
신중하다 못해 더딘게 남자답지 못하고 말에 모순점도 많고 헤어질까 고민중입니다.
결정할 땐 딱해야되는데🥹 흐잉... 답답한 부분을 말로해도 안고쳐지면 아닌거라고 생각해요... 한 번 말로 잘 풀어보세요
도어슬램을 무슨 하나의 멋진 기능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부분을 지적해주셔서 너무 소중한 영상이네요.
사실 방어기제로서 회피가 작동하는 건데
너무 자주, 너무 민감하게 작동시키다 보니 본인들이 갖고 있는 친절함이나 배려, 좋은 평판에 비해
정말 찐친이라고 할 만한 사람은 별로 없는 것 또한 인프제의 특성이니..
그게 저 도어슬램이 작동하기 때문이고요.
인프제나 엔프제는 본인들이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한 이상주의를 어느 정도 내려놓고
보편적인 사람들의 기준과 타협하는 것이 사회화라고 생각해요. 반드시 필요하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프제인데 스치기만 해도 대충 사람 판독 끝나고 진리를 탐구하는데 애쓰며 자기자신을 잘 모르는 여자한테 니가 어떤 사람이고 왜 그런 언행을 하는지 자신의 언행이 타인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말해주면 놀라더라고요 시뮬레이션 해보고 나한테 넘어올거라 판단이 들면 관심도가 갑자기 뚝 떨어지고 시뮬해도 아리송한 결과한 나오면 급관심이 생기니 인프제남 꼬시려면 관심주지말되 불규칙하게 한번씩 훅 들어오면 뿅갑니다
저여자 뭐지 왜 저러지 난 왜이러지 ㅋㅋㅋ
욕하는 사람 극혐하고 불쌍한 사람들보면 감정 이입심함 그래서 많이 도와주려고 하는데 생각이 많으니 도와주면서도 오만 생각함
이상황에서 내가 도와주면 자존심 상해하지 않을까? 등등
연인 만날때도 신중하게 시작하고 한번 만나면 직진하고 오래만남
상처받는거에 민감해서 남한테도 상처주지 않으려고 노력함 , 눈치도 엄청 빨라서 수작부리면 눈에 다보임 그래서 사람 많이 만나면 기빨려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김
혼자 영화보고 여행하고해도 전혀 외롭지 않음
누가.. 제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히..
지나가던 인프제 핵공감하고 갑니다 😂😂
"솔직히 이렇게 되고 싶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로 살아가는 건 정말 쉽지 않죠
맞아요,,, ㅋㅋㅋㅋ
도어슬램 ㅎㅎ
발전 가능성이 없고 자아성찰을 안하는 일회용 삶과 생각을 하니
인프제가 도움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죠. 노력한것이 의미가 없어지는데 도어슬램을 안할 이유는 없어요.
그 사람 나름 생각하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와 정말 저를 이렇게 100000프로 정확하게 말해주는 유튜버 첨봤어용 ㅎㅎㅎㅎ 인프제여자인데 저는 제가 좋아요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응원할게요잉~ㅎㅎ
우선 마음에 드는 이성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 꽂히면 연애 시작하고 매일 보고싶고 다 해주고 싶고 올인하는 경향이 있어서 집착으로 비춰 질 수 도,,, 조절 잘해야 됨 ㅠ
조절해보쟈☺ 인생이 있으니깐용💗
인프제는 간섭 안합니다... 간섭 보다는 올바르지 못함에 대한 지적일 수는 있겠죠.
하지만 길게 가져가지는 않을겁니다. 그런 지적을 지속해야 하는 상대라면 인프제의 연애 대상에서 제외할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다른 편도 넘 잘봤는데 유형을 잘 인식하시고 말로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앞으로도 MBTI 관련된 다양한 영상 부탁드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맘이 녹아버렷
어느날 친구들하고 대형 쇼핑물 매점에 갔는데 친구들 끼리 어깨동무하고 거닐고 있는데 저만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느낌??? 나 여기 왜왔지..? 이럴거면 나 안불러도 됐잖아??? 지내들끼리 다닐꺼면서 현타를 느낄때쯤 한명의 친구가 저를 끌고 친구들 사이로 같이 어깨동무를 시켜줬습니다.
겉으로는 사람들 통행 방해되잖아
속으로는 좋당 나도 소속감을 느끼고싶었어
그런 친구마저도 다른친구가 선을 넘었다는 이유로 관계되어있는 친구들 전부 손절 그러면서 또 외로워 하고 참... 왜이러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엄청 까다로운 성격이 아닐수가 없네요 (나만 그럴수 있음 다른 인프제님들은 착함)
내가 가능한 선에서 통통튀는게 좋다
완벽함ㅋㅋ
인프제남) '나' 챙기기도 벅차서 연애하기 더욱 힘든 인프제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올해에는 이상적인 그녀가 나타나길 다시한번 속는셈치고 기다려봅니다^^
인프제의 연인이긴 좋지만 인프제긴 힘들어 ㅋㅋㅋ 인프제 연인을 꿈꾸는 사람이 뿅 튀어나올거예요 화이팅❤
인프제남)
모쏠에 한표 ㅋㅋㅋ 평생 이렇게 살다가지 싶은데요.
개인적으로 한가지 꼭 고치고싶은점이 있는데 부정적인 감정과 자신만의 상상에 빠져서 내 마음에 상처를 새기는짓은 이제 그만 하려고해요.
세상에 나쁜점보다는 좋은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와 응원합니다!💕
infj 입니다 연애 시작이 힘들어요 뭐든 인간관계로서 시작이 어렵고 다가가기 어렵고
또 모쏠유형이라하는데 정답입니다.. 사주에서도 여자가 없는 사주라네요😂😂 그래서 누가 먼저 다가와줘서 나를 챙겨줬으면 하는데
사실 요즘은 또 그걸 알아채주고 다가오는분이 잘 없죠.. 바래서도 안되고 기대도 잘 안하는타입입니다 기대해서 실망도 크니까
영화나 노래 진짜 좋아합니다 영화는 인셉션, 인터스텔라 이런 영화들 환장해요 우주에 관한것들이라는지 노래는 폭이 넓지만 감성적인 위주의 팝송?
발라드? 감성적인 것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하고 싫으면 싫고 좋은건 좋고 분명해서 고집이 쌥니다 ㅠㅠ
내가 내향적이니까 나를 밖으로 끌어내줄수 있는 estp 유형 같은 분 만나면 정말 좋을거 같은 생각을 합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있으면 직진 합니다 그사람만 봐요 올인 하지만 진짜 신중해서
고백하기 힘들고 혼자끙끙앓고.. 용기내서 고백했는데 차이면 진짜 울고 속상하고 하루종일 우울함..
infj를 꼬시고 싶다면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너 혼자뭐해 같이~하자 이거어때 먼저 말걸어주고 호응해주고 공감해주기
그리고 외적인 부분도 뛰어나다면 저같은 infj 남자 꼬시기는 식은죽 먹기 일겁니다!
infj 화이팅!
지나가던 INFJ 남자입니다. 영상에서 말해주신 내용들이 정말 저와 많은 부분이 일치해서 다시금 INFJ가 확실하게 맞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특히, 연애 부분은 공감이 많이 갑니다 ㅋㅋ. 다행히 저는 먼저 다가와서 마음을 열어준 친구덕에 9년 정도 잘 사귀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인간관계 내용중에서 손절하는 부분은 진짜 극공감... 아무리 친해도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선을 넘으면 진짜 칼같이 각자 갈 길가자 이러는 거 같아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정반대 성향을 가지신 분들과 일하면서 많이 바뀐 것 같지만 ... 또 어떻게 보면 사회적 가면을 잘 쓴거랄까요??? 아무리 봐도 참 피곤하게 사는 거 같은데 어쩌겠습니까 이렇게 생겨먹은걸 ㅠㅠ
인프제도 힘들고 싶어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나를 받아줄 수 있는 동반자를 찾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좋게 생각할려고 하는게 인프제라고 생각합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착하기만해도 반은 먹고감.. 착하다는거의 통상적 기준은 모르겠으나 예의 있고 배려심 있고 착하면되는.. 어르신에게 친절하고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고.. 개인주의적이면.. 호감이 안감
인프제는 확실히 E와 I가 적당하게 섞여있는 엔프피 or 인프피거나 혹은 엔팁이면 그냥 아무 것도 안 해도 꼬실 수 있는 것 같아요!ㅋㅋ
인프제 남자입니다. 저도 절 모르겠어요
인프제는 손절에 대한 선이 굉장히 관대한 편임. 손절하기 전에 돌려돌려 너의 이런 점이 힘들다던가, 너의 이런 성격이 버겁다 이런 걸 얘기함(안친하고 회사생활에 무관한 사람이면 바로손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프제에게 손절을 당한다는건 당사자가 진짜 가망이 없다는거임. 그 사람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나와 안맞는 부분을 고칠 생각이 없구나 싶으면 칼같이 손절하고 받아줄 생각조차 안함.
안녕하세요 인프제 남자입니다. 댓글을 잘 안 다는 편인데 이번 영상을 보고는 댓글을 남겨야겠다 생각이 들어 글 남깁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도어슬램에 대해서 짱예님과 다르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릴 제 의견 역시 신념 이며 고집일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도어슬램이 나쁘지 않을 수도 있다는걸 다른 분들에게 말해주고싶네요 ㅎ
어릴때부터 저는 제 기준에 선을 여러번 넘는 친구들과는 손절을 했습니다. 3년동안 같은 반인 친구들 사이에서도 잘지내다가 갑자기 손절하고 1~2년 넘게 눈길 한번 안 주게 된 친구들도 있었죠. 그걸 모두 지켜본 친구 역시 그 당시에는 '그건 안좋은 거야, 고쳐야 해'라고 조언했고 그때 당시의 저 역시 '아 이건 고쳐야하는 습관이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황금률과 같은 맥락으로 '너에게 배려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너 역시 배려하지 말아라'는 옛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저는 제게 중요한 것들을 무시하고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은 곁에 두지 않고 지내왔습니다.반대로 착하고 선한 사람들, 영리하면서 선을 넘지 않는, 지킬건 지켜주는 사람들에게만 곁을 내줬고요.그렇게 살아오며 어느덧 나이가 30대가 되니 아이러니하게도 제 주변에는 "제 기준"에서 정말 "좋은 사람"들만 남아 있더라고요. 막상 그때 당시 제게 도어슬램을 나쁘다,고쳐라 했던 친구는 당장 어제 까지만 해도 인간관계에서 회의감을 느끼며 제게 ' 오히려 너가 옳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가 현명한 거였다'라고 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당연히 좋지만 살아보니 세상에는 무례하고 생각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혹자는 '사회성이 부족하다, 섬세함의 차이다, 지능의 문제다, 진화가 덜 된 인간이다' 라고까지 말하기도 하고요.
인프제 분들이 세상과 단절하며 사는 것 도 아니고 사회성 없이 회사 생활 하는 것 도 아닐 겁니다. 그저 인간에 대한 실망이 생겼을 때 그 사람에게는 더 이상 사소한 에너지도 쓰기 싫은거죠.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짧은 인생 , 내 삶을 사랑하면서 살아가기에도 시간이 없는데 소중한 시간을 나를 배려하지 않는, 소중하지도 않은 사람에게까지 하나 하나 설명하고 또 상대방이 변화하길 바라는건 시간,감정,인생낭비라 생각합니다.
용기내어 감히 인프제분들에게 말해봅니다.
아니다 싶으면 주저말고 잘라내세요.
좋은 사람만 곁에 두세요.
여러분들의 직감을 믿으세요.
이상 도어슬램 장인 인프제였습니다
넘 공감돼요! 도어슬램이 나쁜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특히나 정말 심사숙고해서 내린 결정이었을테니..!
아니다 싶어도 기회는 주는데 상대방이 근성도 없고 노력이 없으면 그냥 손절 치는 것 같아요
저는 ENFP인데 - 오랫동안 생각해보니 INFJ 유형을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일단 NF 유형이라 같이 이상적이고 감정적인 점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그리고 E / P 때문에 너무 활동적이고 무계획한 점은 차분하고 계획적인 성향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니즈가 생깁니다.
MBTI를 떠나서 짱예님 채널이름처럼 매력 터지시고 꽤 흔해진 MBTI라는 주제에 대해서 적당히 진지하면서도 분석적이고 객관적인 이야기를 해주셔서 진짜 몰입하게 되는 시리즈예요.
카메라에 반짝반짝 아이컨택 하시면서 조곤조곤 설명해 주시니까 금사빠 엔프피는 넋을 잃고 보고 말았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
엔프피인프제 넘 좋죠 조합ㅋㅋ
엇..근데 저도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동이네옄ㅋㅋㅋ( *ฅ́˘ฅ̀*)
엔프피 what을 말해줌
인프제 how를 말해줌!
그러면 인프제가 진입장벽이 높다면 얼굴이 못생기면 연애를 못할 가능성이 다른 엠비티아이들보다 높은거 아닌가여
infj남자입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되게 많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저는 요즘 인간관계에 지쳐있습니다. 상당히 많이요. 인프제 자체가 인간관계 폭이 좁고 깊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많이 데이고 치였던 경험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아까 말했던 방어기제 중에 하나인것 같은데 저도 바꿔보고싶지만 쉽지않네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인간보다 동물들이 주는 에너지가 더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봉사활동도 관심이 많이 생기구요,, 나중에는 비영리단체를 운영해 보고 싶단 생각도 많이 드는것 같아요. 덕분에 요즘 좀 생각이 많아져서 동굴로 들어가는 중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 조금 차분해지고 가라앉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어떤 영상이 보고싶으신지 알려주시면 제작에 참고할게요 긴 댓글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동물은 귀엽졍 ㅋㅋㅋㅋ😺😺 저도 인간에 데여도 인간이 또 좋쿠 그러네영
인프제, 착하고 똑똑하면 좋은데 못되고 똑똑하면 쳐다도 안봄. 착하고 외모가 취향이면 넘어감.
옳소~
와 진짜 개충격.....
맨날 MBTI로 얘기하길래 함 찾아봤는데
이렇게 잘 맞을줄 몰랐네요 진짜로 100퍼는 아니어도
80프로는 맞음... 뭔가 파악당한 느낌 ㅋㅋㅋ
히히 +_+ 경향성이라.. 그럴 수도 있스빈다!!
인프제 남자 인데 요즘...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더이상 버티지 못할거같아요...ㅠㅠ 괜히 이 세상에 태어난거 같아요ㅜ
토닥토닥입니다 ㅠㅠ 괜히 태어난 게 아니에요
병아리 인프제군 좀만 참아봐라 우리 인프제는 가능성이 높다 티인가? 에이로 노력 진화해봐 하고싶은거 몰입해서 성공해보고 취미도 잘 하구 고고
인프제는 버티고 또 버텨야 한다..그럼 어느순간 누구보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 있을거야
저는 INFJ 이긴 한데 약간 틀린부분은 있어요 친절하지만 방글방글 웃지 않아요 그러나
한사람만 바라보는 꽤나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부분이 많죠.
말빨 없습니다. 꼭 해야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벙어리처럼 말 거의 안합니다.다만 한번 작정하고
말하기 시작하면 둑 터진듯이 ..말 잘하긴 하죠.평소때는 그다지..그냥 듣는편에 속하는듯..
책..안좋아합니다. 차라리 철학적 요소가 담긴 배틀쉽 배틀티카 같은 미드 보는게 책보다 더 많은 교훈을 준다고 여기기에
심오한 SF를 좋아하죠 정리수납 안좋아합니다. 교수방처럼 온갖책들로 어지럽습니다.
책을 안좋아하는데 책이 많다?..음..이게 아이러니 한데...자기가 좋아하는 책만 좋아하지 다른책까지 모두 읽는건
효율성이 저하되는 낭비라고 생각하죠
그런데..INFJ 보다 INFP 들이..너무 생각이 지나쳐서..한편으로는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INFP들 불쌍한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INFJ 도 상상력이 뛰어나지만..멈출줄 아는데..INFP들은 멈출줄 몰라요.
INFJ 연애라..남자 INFJ는 오히려 진입장벽 쉬워요.그냥 친절하게 선의있게 다가오면 쉽게 친해집니다.항상 친구를 갈망하는지라..
어렵다는것은 여자 INFJ만..해당될듯 아무래도 여성들은 방어적이라..
특히 어떤 여성 INFJ 는 3번까지 봐준다고 하는데..같은 Infj가 보기에 절대 좋은습관 아닌데 그건 좀 지나치다 여길정도니..
INFJ 라고 모두 같은 성격은 아닌듯 합니다. 저는 정말 갈때까지 막나가는 그런 선을 넘은게 아니면
10번이고 100번이고 대충 넘어가 줍니다.다 큰 성인이면 자기가 알아서 판단해야지 간섭할 문제가 아니라고 보기에
이게 왜 같은 INFJ 면서 다르냐면..히틀러 성향에 가까우냐..테레사 성향에 가까우냐에 따라..갈리는듯 합니다.
그래서 내가 INFJ면서도 다른 INFJ를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잘못하면 서로 그 어떤 성향보다도 같은 INFJ 끼리는..철천지 원수 수준의..상극이 될수도...
짱예님.채널 알고리즘 타고 우연히 봤는데 눈이 참 이쁘네요. 볼수록 정이 드네요.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빕니다.
ㅋㅋㅋㅋ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은근히 수다쟁이인 INFJ의 면모가 여기서 보이는 것 같기도... 고즈님도 항상 좋은 일만 생기세요!! 룰룰랄라 ^ㅡ^
@@sangye 님 눈알 굴리는거 재밌어요 그것만 유심히 봤네요.ㅋㅋ
저는 친절하고 방긋방긋 잘 웃어요 ㅎㅎㅎ
Infp가 불쌍하다니.. 생각이 많아서 혼자 얼마나 바쁘고 즐거운데.. 쳇
인프제는 밀당, 질투심 유발하는거 보이면 튕겨져 나갑니다…
인프제인데 가벼운 연애만 추구할 수 있나요? 사바사라고는 하지만 이런경우도 있나 궁금해서요
안녕하세요! INFJ인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짱예님 영상 보면서 98%는 다 맞는거 같아요. 성격상 사람들을 품어 주는걸 좋아하고 도와 드리는걸 좋아해서 직업도 페스티벌 행사 운영 서비스업을 하고 있습니다! 빙고 나온거 봤는데 다 거의 올 빙고 이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너무 신기했습니다 ㅎ / 또 공감간거는 한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다른 사람 관심 없는 거 진짜 와 이런게 어떻게 INFJ MBTI로 분석 결과로 나온다는 부분도 신기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 / 또 욕설하는 사람, 상대방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는 사람, 사람의 일부분을 보고 부정적으로 욕을 하거나 깔보는 사람 그런 부분이 상대방에게서 보이면 바로 손절칩니다. / 또 제가 알고 있는 분야에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려는 사람이 보이면 서포트 해주고 스스로 자신감을 얻어서 잘 해낼 수 있게 멘토 역할을 많이 하는편인데 그런부분도 분석으로 나와서 신기하네요! / 연애 부분은 짱예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가치관이 맞는 사람, 말을 할 때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면서 말을 하는지, 신념이 어떠한지 외적보다는 내적부분을 사고부분을 먼저 파악하고 생각하는 편인데 오.. 신기하네요 ㅎ / 연애 부분에서 이 사람이랑 앞으로 미래를 그려 나아갈 때 지속 가능성이 있는지와 각자 본업이 다르면 그런 부분도 함께 이해해주며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인지 분석하고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연애보다는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결혼 상대로 보고 그 기준이 매칭이 되면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편이라 이런부분이 제가 있는데 바로바로 말씀해주시니까 신기했습니다 ㅋㅋ 짱예님 덕분에 많이 웃고 갑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짱예님의 콘텐츠 영상 자주 보고 응원하겠습니다! ^^
긴댓글 잘 읽었습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인프제는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진위여부를 풍부한 근거들로 꿰뚫고 있다.
ㅇㅈ~
와 저 인프제인데 사람에게 벽치는거 쩌는데 그게 단점이라고 하니까 거기서 고집 나와부렀네... 그사람들이랑 있으면 내가 힘드니까 닿는건데... 안만날수 있으면 안만나고 사 은건데라고..ㅋㅋㅋ 내가 이랬구나 !! 감사합니다.
히히힣ㅎㅎㅎㅎ 저야말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당
6:24 맞아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살기 너무 힘들어요 근데 뭐랄까 이제 고민을 하다하다보면 나중엔 고민하는 그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 느낌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그냥 멍 때리고있어도 고민하는 모습이라 주변 사람들이 무슨 고민이 그렇게 많냐고 하지만 사실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경우도 많아요.
그니까 고민은 없는데 고민하는 그 느낌?에 빠져서 멍때리거든요.
걱정도 너무 많아요. 그러니까 걱정 하나마다 고민을 이래저래 여러 경우의수로 하는데 그러다 하루가 슝! 하고 갈 때도 있고 아무튼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습니다 ㅠㅠㅠ
그러면 그냥 훌쩍 자연으로 떠나서 자연인이 되고 싶기도 한데, 삶의 방향성이나 가치관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숲 속에서 하면 더 나을 것 같아서요..
'나는 자연인이다' INFJ의 소울 프로그램이라고.,,.ㅠ 《월든》 읽어보는 건 어떠세요?
헨리 데이비드 소로 책이요!
ㅋㅋㅋㅋ안녕하세요 INFJ 남자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댓글다는것도 사실상 처음이지만 나도 사실 나를 잘 몰라서 찾아보다 영상보게되었네요 ㅋㅋ 희귀한 INFJ라지만.. mbti 몇번 다시 해봐도 INFJ 만 뜨더군요 ㅋㅋ
INFJ 설명듣는데 공감도 되고 이해도 되는걸 보니 mbti는 맞는거 같네요 ㅋㅋ
구독하고 갈게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기회가 된다면 영상보러 자주 올게요.
(결혼도 했고 연애에 관심도 없지만 ㅋㅋㅋ 내타입이 궁금해서 보게됨)
우와 긴댓글 감사합니다 역시 인프제?!ㅋㅋㅋ 저도 영상 자주 올리꼐요~!! :)
인프제 기혼40대여성입니다)
연애 2번째에 ISTP 남자와 결혼후 남자아이 2있어요.
장점: 내완벽주의 주장가능
나 혼자있게해줌
나를 존중해줌(노터치)
아이들 이상적으로 키우려함
단점: 나의 N을 충족하려면 다른사람을 만나야함. 절대 공감못함
이야기 시작하면 머리부여잡음
infj남자인데 90퍼는 맞네요 ㅋㅋ 저는 다행히 정치는 노관심이고 사상이 좀 자유로워서 연애할때 간섭하고 그러진않아요.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동생들한테 형처럼 꼰대랑 거리가 먼사람 없다는 소릴 자주 들어요 . 이정도 빼곤 다 맞는듯
여러분.. 이게 mbti가 '성향'이지 '성격'까진 아닙니다.
성숙도에 따라서 또 달라요..
몇가지는 아시다시피 생각이 많다 같은경우에는 모든 N분들이 동일하듯
어느정도 많은 건 맞죠. 결정이되면 생각 막 깊게 안합니다..
이런 것처럼 단지 그거에 대한 성향인지라
너무 편협하게 바라보고 판단하지않았으면 하긴해요..
맞아요. 다 달라요 : )
판타지 개좋아❤
저도 성격을 모르겠어서 검색해봤는데 , 잠시만 동기화 하겠습니다. 알잘딱깔쎈하게 백그라운드 배경까지 동기화 맞춰서 , 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infj빙고 너무 정확하다..
약자들을 돕고싶음+착한데 비뚤어지려함 빼고 전부 맞네 신기
힙합팬 이창민님이랑 친구시라니 😂
깔깔신기하지요..? ㅎㅎ
인프제 남자입니다.
저는 소개팅을 가면쓰고 한번 적극적으로 해봤습니다....
이 여자가 뭐를 좋아하지? 말을 어떻게 이어나갈까? 혹시 내가 말실수하면 어떡하지.. 저만 지치고 스트레스만 쌓이더라고요....
지금 진행중인데...첫단추를 잘못 끼웠네요 고백은 포기할예정입니다....고백 유도하지않는이상 안할껍니다..그여자는 제가 적극적이고 활발한줄 알껍니다만...지치네요ㅋㅋㅋ
지르면 안돼요? 맘에 안들어요?
제마음은 지쳤는데 너무 맘에서 들어서 고백했지만 아쉽게도 안됐네요 아마 여성분도 제가 지쳤다는걸 느꼈을 수도 있겠죠 근데 아마 성격차이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아휴 ㅠ..
정말 좋은 남성 만났으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기현이-m5f 인프제는 상대에 맞춰주려는 성향이 좀 있어서 자기자신을 잃어버리게 될수도 있어요. 절대 가면쓰고 소개팅하면 100%실패합니다. 내가 내가 아니게 되어서 진정성도 없어집니다. infj는 여자들이 신비하게 느끼는 타입이라 조용하고 진지한 모습 그대로 보여주면 더 매력을 느끼게 할수 있습니다.
인프제 남자입니다 공감갑니다
인프제여입니다.만 정치성향은 모르겠지만 친구사귈때도 오래 보고 보통 3개월에서 6개월이상 봅니다. 발렌,화이트,생일 기타 등등 기념일 챙깁니다. 제 친구는 ISFP애교쟁이예요. 전 애교없는데
@@킴따벙 알고지낸 기간이나 성별에 따라 다른데 예의상과 좋아함으로 나뉘어요. 만남의 기간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햇갈리신다면 챙김받음 횟수를 세어보세요. 기념일 또는 조언같은 것들
이런게 귀찮다면 인프제 당신에게 보낸 선톡횟수를 확인하세요. 인프제는 관심없는 인간에게는 일상적인 선톡을 보내지 않아요.
@@킴따벙 네 포함되죠.
분석을 너무 잘하셔서 공감백배~
한가지~ 콜드리딩은 생각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냥 딱 느껴지는거라 이부분은 더 연구하셔야 할듯.
예측하고 분석을 돌리고 돌리지는 않아요^^
녜에~ㅎㅎ 감사합니당~~
인프제인데 맞는말이 많네요 ㅋㅋㅋㅋ
요즘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이 영상까지 왔네요.최근 대학 오면서 좀 듣는 말이.. 제가 모솔이라고 말하면 넌 성격도 좋고 얼굴도 괜찮은데 왜 한번도 여자를 못만나? 라는 질문이더라고요..이 영상을 보고 조금은 알겠네요.. 영상 마지막 부분에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통통 튀는 성격" 의 사람을 좋아한다라는 말 공감 됩니다 ㅋㅋㅋㅋ
대학에 이제 왔다니... 창창합니닼ㅋㅋㅋㅋ 어느순간 땃 그대를 사로잡는 친구가 나타날 것입니다... ㅎㅅㅎ 스스로 잘 알기!
인프제 어렵지.. 나도 나를 모르는데 타인이 나를 평가하려한다?? 이것부터 고집부리기 시작할수 있어요 ㅎㅎㅎ
ㅎㅎㅎ
지니가던 인프제인데 너무 정확해요...!
15분 6초가 모두 다 맞는 얘기다
인티제 여자버전이 인프제구나 난 겉과 속이 같고 예의 바른데 싸가지 없고 거짓말 못하고 친구는 많이 없는데 깊은 관계이고 인티제랑 비슷하면서도 뭔가 묘하게 다르네...🧐 근데 너무 우유부단해서 내가 속터져서 인프제는 못만날듯 사람이 자고로 겉과 속이 같아야 믿음이 가니깐...
잘 분석하셨네요 ^^ - 1 of I N F J -
하하. 50대 인프제 남성입니다. 너무 꽤뚫고 계시네요. 그러나 말씀하시는 중에도 님이 어떤 사람인지 계속 관찰하고 생각하고 있네요. 50대쯤이면 세상을 다 알거하고 생각했고, 어느 순간 이제는 다 알것 같았지만 또 어느 순간 절대 그렇지 않아서 더 혼란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고와 성찰의 시간들을 즐기는 고독한 인프제. 하하 너무 힘들어요. 인생이,,,
50대여도 세상은 멀고 아득하다 그 마인드가 우릴 더 공부하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디 life is good처럼 좋은거라고 생각하며 살아봐요.
헐̑̈ 아이유님 infp 에서 infj로 바뀌었군요!!
인프제 남자 입니다. 손절에 이유는. 대화를 나누려고하면 상대가 감정적으로 나오면 싸움이 남. 그게 싫음.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상대가 마음상하는것도 싫음. 둘 다. 내가 스트레스를 받음. 그래서. 아 닫아버리자.아 참아줬는데 모르네. 이정도 돌려말하고 좋게했는데. 모르네. 참고지켜보다. 결국. 인생에서 지워버림.
나이가 들고 성장하면서 분기마다 종종 대시를 받는 데 실제 이어진 경우는 적극적인 사람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잘 맞는 이성은 매번 새로운 것을 원하는 분들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인프제가 꽁꽁 숨기고 있는 유형이라 시간이 지나고 경계가 풀리면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고 그러면서 애교를 부리거나 점점 이상해져가는 모습을 보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인프제 여자한테 가벼운 취업선물을 줬는데 엄청 감동받았다면서 친오빠가 생긴 기분이라고 든든하다고 고맙다고 하는데 이게 친오빠라는 워딩 때문에 남자로 안보인다는 뜻일까요 ㅜㅠ
거리두기를 표현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단정짓긴 어렵죠?
아무래도 제일 의미부여를 많이 하는 타입이긴 합니다...
infj인데 장문 카톡 부담스럽습니다 😢
안녕하세요 희귀한 인프제 남자입니다ㅋㅋ 연애 안한지 10년이 넘었네요ㅋㅋㅋㅋㅜ
반갑습니다 😁
짱예님 가운데 머리카락 한 올 떼주고 싶었다는 인프제 손
따흛 깨끗이 치우고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