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소름 끼치는 무전 내용..? 그날 밤 초소에서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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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พ. 2022
- [#심야괴담회] 목요일 밤 11시🩸
#괴담 #무서운이야기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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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으로 도움요청했는데 "그럼 죽도록"
답오는거 겁나무섭네 진짜...
맞아요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구라임 귀신에게 홀려서 무전 때렸다면 다른 사람이 들었을 땐 그냥 지 혼자 무전 때렸다는 건데 각 의경부대들도 전용 무전망이 따로 있음 간혹 관할 지방청 내지 경찰서에서 부대 무전망으로 무전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저렇게 무전 때리면 개깨짐
더군다나 살려달라고 그렇게 무전 했는데도 상황실에서 응답 무전도 안때리고 심지어 직원 경찰도 몰랐다? 말이 안됨 즉 사연 자체가 뻥임
@@hanbangsabjill 실제로는 안 한거지 ㅋㅋㅋㅋ 자기가 했다고 믿는거고..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못 들었다 하지.. 꿈이라면 꿈인거고 아니면 정말 귀신에 홀려서 사실이라 착각한 건데
@@hanbangsabjill 그냥바라..진지빨지말고....
스포를 당해부렀네
웃는 표정까진 많이 무섭지 않았는데요 달려올때 팔이 너무 무서워서 소리질렀어요ㅜㅜ 어우 그렇게 누가 쫓아온다 상상만해도 ㅜㅜ
죽도록 이라고 무전 왔을때 무섭기보다 난 개빡쳤을거 같은데
나도요 ㅋㅋ
제 생각에는 같은 무전망에서 대기하는 근무자가 제보자가 괜히 어그로 끄는 줄 알고 빡쳐서 "그럼 죽도록"이라 한듯ㅋㅋㅋㅋㅋ
저두요
빡치긴 뭘빡쳐 귀신이 따라오는상황에 무서워 패닉상태인데
앜ㅋㅋㅋㅋ 겁나빡쳐서 귀신얼굴 주먹으로 갈겻을듯요....
중간에 제보자님이 기절했다 깨서 초소에 있을때 시간보고 살목지편이 생각났음.
살목지 안보신분들은 찾아서 보시길
몸이 굉장히 안좋은날 이라는게 힌트.
사연자가 자기도 모르게 잠들었지만 이게 꿈이랑 분간 안되면서 몽유증세로 넘어가신것 같음.
더러워진 옷은 어떻게 된걸지...
@@regoonho 그래서 몽유병이라잖아요
@@Haha-fh6gp 아 그렇군요.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면 이게 맞을겁니다...
제일 과학적이고 일리가있네요
확실히 군인계열 썰이 제일 무서운게 많은듯요
사회에서 장례식장 말고는 죽은 사람 본적없는데 군대가면 죽는 사람 ㅈㄴ많이봄 자살도 많고 사고도 많고
으 무서워
군대 안에 있으면 매년 몇명이 죽는다는 자살 방지 교육을 한 두번 들음 근데 죽은 인원 수를 보면 정말 뉴스에 나오는 건 정말 별로 안 되요 제가 군생활 2018년도부터 2020년까지 할 때도 제가 있던 부대는 아니였지만 타 부대에서 3~4명은 죽었네요 그것땜에 가끔 병사들 불러서 재교육하고 폰 보급을 해도 그 정도 였습니다
군대도 하나의 사회나 마찬가지여서 사회만큼 돌아가신분들 많아요.
군대에서 가장 무서운건 추위
군대나 병역용 의무경찰에서 후임들 저렇게 잘챙겨주면 고마워하는 인간 30% 기어오르는 인간70%임.
와..간만에 심야괴담회보는거같네요!!
그림체로 보면서 이야기들으니까 더 무서운것같아요....
그렇지 이게 진정한 괴담이지 잘봤습니다
무당,스님,퇴마사,은퇴한 무당 외할머니
주구장창 나오는 이야기보다 훨 나은듯
@@user-jv7nm3nr2w ㄹㅇ ㅋㅋ
@@user-jv7nm3nr2w 허구헌 날 친척 중에 무당이 있다 이러는디 너무 식상
전 귀신을 본 적은 없는데 새벽에군대 경계 서다가 후임병이 귀신한테 홀리는것을 봤는데
그것도 공포감이 상당합니다 갑자기 누가 오고 있다고 하면서 안보이시냐고 묻는데 제 눈에는
보이는것도 없고 가까이 가서 온몸 부르르 떠는
후임 눈을 손으로 가려주고 떨림이 멈출때
손내리고 경계 끝날때 까지 내 눈만 쳐다봐라고 했는데 5초 뒤 갑자기 헉..헉 거리며 부르르 떨며서 시선이 제 뒤쪽을 보더니
귀신이 제 뒤에 서있다고 사시나무처럼 떨다가 졸도...하..보이는건 없는데 멀쩡한 정신에 공포감은 정말..
우왕 신기하네여 ...
와 대박 무서웠겠다
신내림 받은 인간이랑 밤에 초소근무 들어가면 개같아요... 저는 다행히 그 사람이랑 소대가 달라서 근무 같이 안섰는데 평소에도 언행이 상당히 이상한 사람이었음. 후임들이 그 인간이랑 야간근무서기 싫다고 질색팔색해서 그 인간은 낮에만 근무넣음.
그리고 저 근무 서던 초소 뒤편은 실제로 저 입대 1~2년 전에 부사관 한명이 목매달고 자살한 곳이라서 밤에 근무설때 초소 뒤에서 찬바람이 목스치고 가면 그렇게 소름돋을수가 없었어요...
저도 후임중에 약간 그런놈 있었는데 다행히 감시장비운용병이어서 초소 근무 설일이 별로 없었죠
어우...
얼마만에 괴담인지...... 너무재밌어요👍👍
ㅑ
자다가 오줌 지릴라
괴담레스토랑 부수고 온나.
@@user-sr7nr3lb6h 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돌아온 심야괴담회!!!
제생각엔 제보자분께서 불철주야로 일하는직업이다보니 과로나 스트레스로인해 몽유병같은 환각상태였을꺼같아요... 여튼 무서운경험이네요... 제보자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악귀가 사연자를 밖으로 유인한 거죠. 사연자의 기운이 안 좋은 걸 알고
혼자있는 걸 알고 밖으로 나오록 말이죠.
이날 이게 젤 무서웠는데..
원래 귀신은 홀려서죽게 만드는것, 아플때 기가 약해지거나 정신이약해질때를
바로알고 파고든다.
이런게 다 구라라고 보여지는거는 아닌게 나도 군생활할때 생활관 쪽창문으로 밤에 단발머리 여자가 쳐다보고 있어서 개놀라서 행정반으로 뛰어갔다가 정신병자 취급 받고 잊고 살었는데 3개월뒤에 전입온 후임이
복도에서 귀신봤다고 육갑떨어서 어떻게 생겼는지 물어봤더니 단발머리 여자라고 하는거보고 시벌... 중대 뒤집어졌었지ㅋㅋ
나도 간부들이랑 상담하고 걔도 상담하고
진짜 귀신인지는 모르나 군대라는 환경 특성상 본인은 생생하게 봤다고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는것 같음
와
실화라면 그 부대에있었던 사람들다 한번씩은 그귀신봤을듯
이제 서에 복귀해서 상경이랑 수경들이 "캬 방범시간중에 일경님께서 잠도 주무신것같고! 널널하다 널널해!" 라며 갈구기 시작하는데..사실상 귀신보다 무서운 07년도 의경생활..
ㅠㅠ
의경, 전경이 일반적인 군부대에 비해 덜 폐쇄적이고 육체적으로 더 널널한 데도 불구하고 갈굼은 더 심했지
그 와중 내 칭구는 의경하면서 부식비를 띵겨먹었다능 ㅋ
04년도 전경이요~~
ㄹㅇ mb군번들은 조현오 경찰청장한테 삼세번 절박아야함 ㅋㅋㅋ
재연이 연기가 아니고 그림이다 = 귀신을 분장으로 표현하기 어렵다 = 굉장히 무서운 귀신이 나온다 ...???
근데 그림 그리신분 너무 잘그리셔서 감탄하느라 내용에 신경을 못썼다...
영상 잘 봤습니다
무전기에서 "죽도록" 이란 말나올때
뿜었다 ㅋㅋㅋㅋ 20여년전 의경생활할때
같은 무전망에 있는 후임에게
저런 장난 치곤했지요ㅋㅋㅋ
벌써 아득하네요~
저거 쳐자다가 몽유병 증세 발현해서 악몽 꾼거죠?? ㅈㄴ게 빠진듯
qt
으악...ㅠ 넘 무섭네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야간 당직 근무서면서 2시쯤 순찰자로 투입되가지고 1중대 당직 서시던 분하고 영내 울타리중 우리 대대 관활 보면서 순찰하는데 순서가 18초소>17초소>중간초소>14초소 보고나서 우리 탄약고초소 가는 루트였는데 17,18,14 중간초소 전부다 이젠 근무 안서는 초소임 17같은경우는 나 입대 1년전에 운영했던 초소고 18초소 같은경우 사람 자살한 곳이라 형태만 남아있고 철거했음 14랑 중간초소는 전준태 때 인원 배치위해서 만든 그냥 형식적인 초소 암튼 18초소 지나서 17초소 도착할때쯤 순찰같이 하는 간부랑 담배하나 피면서 이야기 나누는데 그때 18초소 사건 듣고 17초소에 들어가서 내부 확인만 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안에서 512k가 울림 근데 내가 당시에 상병 달면서까지 17초소 512k가 울린적이 단한번도 없었고 512K가 있는줄은 알알지만 애초에 연결되어있는곳도 없었음 그래서 그냥 너스레떨면서 "사관님 그냥 다음초소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얼른 마치고 내려가시죠"라고 했는데
사관이 대뜸 "이야 가라를 치시겠다?확인하고 오자 무서우면 여기있고"이러시길래 진짜 무서워서 올라가기 싫었는데 그냥 올라갔음
그리고나서 내려왔는데 아무일도 없었고 중간초소 들렀다가 14초소 지나 다시 돌아서 우리 탄약고초소 도착할때쯤 암구호 확인하고 초병들이 수하하는데 뭔가 이상한거임 문어를 라일락이라고 말하는데 내 손등에 적혀있던건 라일락이 아니라 밍크였음 그래서 암구호 미숙지라고 말했더니 초병들은 아무말 안하고 사관은 옆에서 나보고 "뭐야 오늘 밍크에 블루 아니냐?"이러고 있고 그렇게 대충 1분정도 서있다가 사관이 "너네 나 알지?1중대 박OO중사야 여기 니네 오늘 당직부사관이고 올라갈게" 이러는데 랜턴도 안비치고 올라갔더니 가만히 있길래 "야 니네 뭐해 브리핑 안하냐?"라고 하자마자 누가 내 이름하고 계급 말하길래 눈떴는데
여단 의무중대였고 대충 상황들어보니 우리중대 당직사관이 순찰간지 1시간반이 지나도 안오길래 불침번한테 행정반 맡기고 대대지통실에 보고한후에 순찰루트 돌았더니 나랑 박중사님이랑 17초소에 쓰러져있었고 휴대전화로 대대에 연락했더니 여단에 보고 되고 5대기 출동해서 우리 호송하고 의무중대갔던거 근데 놀라운건 내가 꿈꾼건줄 알았는데
박중사님도 탄약고에서 내가 브리핑 시키자마자 정신드셨다는데 아직도 언제 홀린건지 모르겠는데 순찰갈때 담배를 소지하면 안되서 행정반 책상서랍에 두고왔었는데 어떻게 17초소에서 담배를 태웠는지 이해가 안됨
무섭네요.. 잘읽었습니다.
11시50분... 10분 뒤 다시 무전이 반복되고...
푸른거탑 출신 황소위가 군대괴담을 들려주니 실감나네. 추웅~쎄잉~!
우리 지역 gop 야간근무는 전반야, 후반야로 나뉘는데 전반야 근무가 끝나면 합동근무시간 이후에
후반야조들한테 인수인계후 전반야조들은 근무투입로로 다 모인상태에서 소초로 복귀하는 시스템이었음.
근무투입로가 일반 흙길이 아니라 돌길+바윗길 수준의 경사도 심한 산비탈길이라
보통 사제led켜야지 안다치고 올라가거나 내려가거나 했는데 (월광100이면 상관없지만)
그날도 똑같이 그렇게 내려가는 와중에 아래에서 2사람이 올라오는게 아니겠음?
이때 30~40명 근무자들이 전부 봤었음. 아래에 소초 불빛에 검은 형체 둘이 시끄럽게 떠들면서 올라오고 있었기 때문
그래서 이 시간에 2명이 움직이는 사람이래봤자 간부겠거니 생각함.
자연스레 가장 앞에 선 타소대 아저씨가 당연히 수하를 했고
우리들도 따라서 당연히 길가 양옆으로 바짝 붙으면서 쪼그려 않아 경계총 자세 취함.
그 당시 내가 있던 위치가 무리 약간 앞쪽이었고 수하했던 아저씨랑 정체불명 2인 거리가 대략 15m정도였음.
근데 올라오던 두사람이 제자리에 멈추더니 수하에 반응을 안하고 가만히 있는거.
야간근무 투입자들 통괄 인솔자는 간부가 맡기때문에 당연히 우리도 간부랑 같이 이동 중이었고
뒤에 있던 간부가 소리쳤음 "뭐야 무슨일인데?!!!" 이렇게 말했던 것 같음 오래전 기억이라.
아마 인솔간부가 앞에 애들이 길 양 옆에 쪼그려 앉으니까 수하하나보다 생각했는데 아무 반응을 안하니까 궁금했던거지.
그러니까 수하 했었던 병사아저씨가 다시 큰소리로 수하를 하면서 암구호를 말하는데 여전히 대꾸를 안함.
'ㅅㅂ 머지 빨리 복귀해야하는데 머야??' 이러면서 사람들 전부 궁시렁대는 상황이었는데
한동안 대치상황 이어지는 와중에 짜증이 난 간부가 뒤에서 사제led로 앞에 길을 확 비췄는데
ㅅㅂ.... 그대로 증발함.
앞서 말했다싶이 근무 투입로가 자갈+바위밭인 이유가 투입로 좌우측이 죄다 마인지대임.
딱 초소, 소초 사람만 이동할수 있을 폭 1.5m 정도 길만 돌길로 깔아놓은거고 좌우측은 마인지대인 풀숲이라
사람이 뛰어가면 당연히 스치는 소리가 들려야함. 심지어 평지도 아니고 산비탈길이라서 무조건 소리가 날수 밖에 없고 gop라 죄다 실탄 장전상태기 때문에 장난을 칠수도 없는 지역임. 물론 함부로 발포할수도 없지만
근데 정말 암것도 아무소리도 안들리고 led가 비춰지는 순간 사라짐.
그때 복귀하던 우리측 애들이랑 타소대 아저씨들하고 간부하고 뭐야? 뭐야? 이러는데
앞에서 수하했던 아저씨가 "어..없어졌습니다" 이러면서 사람들 다 패닉빠지고 간부가 다들 led 켜서 주변 찾으라고 난리났었던
대충 07년 여름~가을이었던 걸로 기억함.
지어낸게 아니라 직접 겪은거고 나뿐만 아니라 수십명이 동시에 겪었던 경험이었음.
졸려서 집단최면 걸린거 아님? 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사실 야간 전반야조는 그렇게 피곤한 근무조가 아니라서
gop에선 가능한일이죠.근무중엔 별일이 다있으니깐.
와..진짜 너무 무섭다 ㅠㅁㅜ
괴담회 너무 재밌어서 본방사수합니다. 못볼때는 이렇게라도 흐흐흐
지렸어
대박
만화처럼 나오다가 중간에 진짜 귀신나와서 깜놀;;
ㅅㅂ 스포
@@국어선생님-1 댓글이 원래 감상 쓰는곳 아니었음?
저도요... ㅈㄴ 놀람
@@국어선생님-1 무서워서 댓글 먼저 보다가 스포당함 ㅋㅋ
드디어드드이아ㅓㅇ
와 온몸이 오싹해요
진짜 홀렸나부다 얼마나무서웠을까
와 이건 소름 쫙 ㄷㄷㄷ
도로에서 초소가다가 너무 아파서 쓰러져서 꿈꾼거 같은데. . 쓰러질땐 원래 기억잘없어요
자기가 쓰러진지도 모르고 제가 볼때는 꿈같네요?
와 무셔 ㄷㄷㄷㄷㄷㄷㄷ
이날했던 휴거에피소드 왜안올라왔지
진짜 충격이었는데
오우.. 무서워라
오랜 만 에 괴담 사연 이여서 재밌네
약간 무서웠는데 황재성? 황제성? 이 팔 흔드는 거ㅋㅋㅋ따라하는거보고 진짜 개웃겼음
황제성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귀신들이 참 매너 있어~
기절하면 절대 공격을 안하드라고 ㅋㅋ
직접 물리적 공격은 못 하니깐 그런듯
기절하면 자기를 못 보니
의식있을때만 괴롭히는듯
그래서 보여도 아는 척 하지 말라네요
자기를 인식하면 그때부턴 졸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착해 귀신들이ㅋㅋ 내가 귀신 안믿는이유ㅋㅋㅋㅋㅋ 내가 한국인이면 미국가도 한국귀신 중국가도 한국귀신ㅋㅋㅋ
ㅋㅋㅋㅋㅋ 올림픽에서 판칙해서 메달따가는 중국보다 정정당당하네여
뭐 놀래켜서 기절시키는것까지는 괜찮은데 직접적으로 피해 입히면 업보 쌓여서 자기들 딴엔 선 넘지 않고 즐기는거 아닐까요?
원한 있는 사람보면 모르겠지만.
@@Zam_bo 음...죽어서도 나름 워라벨을 하고 있군요 ㅋ
나도 훈련병 초소 근무 할 때... 진짜 몇 번 홀린적있었지.. 보름달이 뜬 4월.. 정말 하늘에 구름 한 점 없고, 밝은 보름달이 생생히 기억남.. 시간은 자정 무렵.. 그때 갑자기 무전기가 날카롭게 울리고(무전기 소리를 처음 들어봄), 동시에 바람이 갑자기 불면서 나무가 엄청 흔들리고.. 더구나 알 수 없는 꽤!!!!!!!!!!!!!!!!!!!!! 소리..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훈련병이니까 겁주려고 하는 줄 알았음... 계속 울리는 무전기 소리에 정신 없이 받았는데.. 상대방이 뭐라고 하는데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 듣겠고.. 내가 자꾸 "통신보안!!" 이라고 외치니까 끊어졌음.. 근무 교대하려 가면 혼날 줄 알았는데.. 아무도 무전을 하지 않았음..;;
솔직히 난 존 기억이 없는데.. 당시 기억이 없었음... 아직까지 그때 상황은 생생한데.. 이해는 안감..
와 안그래도 죽을 것 같은 공포 속에 죽으라는 말도 모자라 그 사람이 믿었던 사람이면 ㅎㄷㄷ
와;;쫓아올 때 너무 무서웠습니다..입 벌렸을 땐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ㄷㄷㄷ;;;
진짜 개무섭네요....ㅜㅜ
부산 끝자락 외진곳이라.... 강서구? 기장? 어딘지 궁금하네요
와
군대 썰이나 초소 썰이나 우째 다 비슷한지 비슷한 이야기도 20년전 군 생활때 엄청 들었는데 ㅎㅎ 패턴이 바뀌질않내
나도 초등학교때 이런 비슷한 경험 잇엇음
그날은 내 몸이 굉장히 안좋앗던게
킬링 포인트임 ㄷㄷ
와 겁나무섭네
으...무서워 ㅠㅠ
헐~~~역대급인데요.
와씨..존나무섭네
거짓말 아니고 뒷골이 서늘한느낌 와~소름돋아
와 시바 미쳣나!!!!!!!!!!!!
방심하다 너무 놀랬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섭잖아요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군대에서 훈련중에 무덤위에 자다가 홀린적 있어서 이해됩니다.
5시간을 진땀 흘리며 뛰어다녔는데.. 겨우 5분이더군요.
겨우 5분간 온몸이 젖을만큼 진땀을 흘릴수 있을까요?
전 그때 깨달았습니다. 초능력이란건 분명 존재하고
시간여행도 존재할수 있다는것을...
나도 군대에서 졸다가 대뜸 이름을 물어보던 사자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게 꿈도 아니고 참 묘했던 기억이 있네요
헐
오래전부터 이날만을 기다려왔다우~
진짜루?
뻥이야!
무서운건 모르겠고 2007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2007년으로 다시 돌아가면 소원이없겠네여
훗날 2022년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할 것 같네요. 재미나게 살아 보아요.
난 싫어
군대다시가라면 죽어도안가
난 그때 태어났는뎅
나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 첫 직장에서 절대 나오지 않을거에여 ㅠㅠ
나는 요즘은 항상 염주를 팔목 에 차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 부터 웃는 그것 때문에 고생을 했지만
현재 그것 이 너무 짜증나요!
보이고 들리면 쌍욕을 한다
보이고 들리는 않는 사람 들은 전혀
믿지않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그것 을 보았다 그러나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것 을 보는 사람 들은
많이 있습니다
🌹😍👍
반가워서 웃음
피디가 이방송은
절대 웃기려고 하지
않아야한다고 말했는지
개그맨들이 나왔는데도 웃음기는
전혀 없군요
그래서 그런지 내용이 더 살벌하게 느껴집니다
개그맨들이 진짜 정극도 하면 잘할듯 하네요
허안나는 알프스 소녀 같습니다
너무나 이쁜 허안나님
예전에 푼수연기하던 사람이
맞나싶을정도로 분위기가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김숙 리액션도 죽이는군요
김구라가 이렇게 심각할수가
너무 믿음직하고 흥미진진합니다
허안나가 이쁜지 모르겠음;
@@istp-t6182 허안나는
어디갔나요
안보이는군요
허안나는 말도잘하고
얼굴도 이쁘던데요
악~~~~~~ㅜㅜ 넘 무서워
무서워ㅠㅠㅠㅠㅠ
뿌아아아아아아아아
요즘들어 재연하시는 배우분들 분량을 왜케 줄이는 거죠?? 심야괴담회 배우분들 연기 진짜 잘하는데 !!
원가절감
ㅋㄹㄴ??
배역 비용도 줄이고..
연예인 mc들을 줄이고...
솔까 저자리 앉아있는 사람 중 몇명 없어도 큰 지장 없는 느낌임.
차라리 성우들이 출연해서 사연읽어줬으면 좋겠다.
배우분들 처우 개선하고..
방송이 개 좆밥으로 보이는 사람들 많네
저기 앉아 있는 사람들 그분야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임 그기간동안 남들모를 노력과 성실함이 있을거고 방송능력이 있을거임
니들 좋아하는 무명배우님들 챙겨준다고 저들의 고생들은 후려쳐도 되는거임?
에피소드 세개를 다 촬영하라는건데
그럼 배우들때매 다른제작진 갈려나가도되?
배우들때매 일러스트나 그림담당화던 작가들
일자리 잃어도되고?
진짜 배우들칭찬하거나 더 대우받았음 하는건 당연한건데 다른직종 후려치면서 하는칭찬이 칭찬인가
솔직히 저런거 숨기는것도 참 웃긴게
보통은 이상한 사람 취급이 아니라 그냥 무서운 이야기를 듣는다 수준으로 끝남...
사연자분이 너무 깊게 생각하신듯하네요
군대썰이 진짜 재밌어
너무무섭다
😰
12:00
무섭다
아ㆍ궈신 넘무섭ㅠ
내용이 무서운개 아니라 귀신이랑 뛰어오는 걸음거리가...덕분에 야간알바 웁니다.
그럼 울도록
@@user-ls9qk1ei7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s9qk1ei7w 와...냉정
앜ㅋㅋㅋㅋ그륨 죽도록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
힘드시겠다 화이팅이에요
@@user-ls9qk1ei7w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프로는 중간중간 김구라의 영혼없는 리액션 볼려고 봄ㅋㅋㅋㅋㅋㅋㅋㅋ
김구라ㅋㅋ특유의 저런게 어딨어하는 표정
도깨비에 홀린 거내요
와.. 초소에서 이런거 한 번 겪어보고 싶다
ㅈㄴ무서울듯 ㅋㅋ
ㅋㅋ
5:55 ㅎㄷㄷㄷ
기동대 의경들 인간이하의 취급받으며 고생 많이한다 들었습니다.예전에 제 동창은 일주일동안 맞았답니다.전투의경 전부 치안을위한 순찰업무로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ㄷ ㄷ 작화팀 열일 하시네요
ㅋㅋㅋ무전내용을 들어보니 무섭기보다는 개빡칠듯!!
0:24 사진에서 맨오른쪽 위쪽에 남자끼리 볼에 뽀뽀하는게 더 소름. ㄷㄷㄷ
젤 무섭네. ㅋㅋ
보셨군요ㅋㅋ
Damn..boys..
4:48 울지마 울지마, 괜찮아, 우쭈쭈....
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섭게 보다가 터졌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
ㄷㄷ
심괴... 귀신에 진심이야 정말루.... 개무섭게 생겼엉...
내가 열다섯살쯤 심한두통과 고열에 쩔었던밤 새벽에 깨어났는데 반정도 먹다남은 아이스크림콘을 들고 있었음. 너무 아프면 저런행동 할수있음.
mc진 3명으로 충분한거 같고...
재연배우 처우 개선해줬으면
솔까 저자리 앉아있는 사람들 중 절반이 없어져도 별반 다를거 없음.
고속도로 톨게이트편 이후로 레전드 재현인 듯....
의경 근무해보신분 알지만 애들한테 단독으로 저런 명령 절대안하죠ㅎㅎ
시간이 뒤바뀐경험 나도 해봤는데 2010년 6월에 ㅎㅎ
괴심파괴> 1. 몽유병 2. 감기약 복용으로 정신이 몽롱 3. 근무중 음주 4. 정신착란계열인데....음 정신과 치료도 필요할 수 있음.
...ㄱ..쉰이 따라 오는개 무서요
ㅠㅠ 으아유ㅠㅠㅠㅠ
부산은 무전으로 의경이라 부르는군. 색다르네 ㅎ....서울은 AP라고 했었는데 일명 아르바이트폴리스
5학년이 보기엔 무섭네요 ;
ㅠㅠㅠㅠㅠ
귀신 목소리 무서워
정신력과 목을 단련하도록
0:26 오른쪽 뽀뽀하는놈들 뭐냐 ㅋㅋ
오 무서워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