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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tvN 알쓸신잡2 (2017)
: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의 지식 대방출 향연!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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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 ※분노주의※ 죄목이 폭행죄? 유관순 열사 판결문의 진실은 EP2-05 | #디글 | CJ ENM 210411 방송](http://i.ytimg.com/vi/SarJor7jXho/mqdefault.jpg)
![[#알쓸인잡] 출판되기까지 찰스 다윈을 23년이나 고민하게 만든 진화론, 그게 뭔데..?🧐 '종의 기원' 읽다가 포기한 사람 보세요! | #샾잉](http://i.ytimg.com/vi/trOKkWtOaY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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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관순 열사를 누나라고 부르냐 열사라고 부르냐고 이야기가 많은데 아무리 친근하고 정서적 이유로 누나라고 부르는 게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누나 보다는 열사라고 부르는 것이 우리나라를 위한 싸워주신 분에게 맞는 말인 것 같다...
크으~
유관순 누나 라는 명칭 정말 바뀌어야한다. 안중근오빠라고 안 부르잖아. 유관순 열사가 맞는 것.
형이라 부르겠습니다
메좆형... 이새끼들 좀 죽여봐
@@cangish 원글이 더 빻은소리같은데ㅋㅋ
@@감성머머리 왜? 다른 분들은 열사라고 치켜세워주면서 유관순 열사님은 왜 누나라고 부르냐고 열사라고 불러야한다는 의견을 얘기한건데
@@user-sz6nx2ei7x 그냥 누나도 좋다는 생각으로 단건데요?
유관순 열사님 존경하고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으나
나라를 잃은 고통은 견딜수가 없다.
나는 대한사람이다
나라의 독립만세를 부른것도 죄더냐?
너희들은 나에게 죄를 줄 권리가 없고
나는 왜놈들에게 재판받을 이유가 없다.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나의 유일한 슬픔이다...
독립열사 유관순 18세 나이에 한 말...
숙연해 집니다..그리고 가슴에서 피가 끓는겄같아요!
모차르트, 아인슈타인이 천재가 아니라 이런 분이 진정한 천재.
유관순열사님 감사합니다.오늘의 평안함은 당신같이 강인한분 덕분입니다.
장파열이면 고통이 극심합니다. 그래서 이 고통을 잠재우려고 현대의학에서는 마약성 진통제를 놓는게 허용되기도 할정도에요 예를들면 지금도 쓰이는 지는 모르겠지만 몰핀같은거 말이죠 안그럼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소리지르고 날뛰다가 자해하고 고통에 의식이 마비되서 무의식적으로 자기 혀을 깨물수도 있고 여러 가지로 자기 스스로 죽을 위험이 높기 때문이죠 그만큼 장난 아닌건데 그정도로 상태가 나빠지실때까지 일제는 고문을 가한 거고 열사께서는 그 고문을 당하면서도 일제에 항거하신겁니다 그것도 정말 꽃다운 나이 만 17세에 말이죠 열사님이 겪었을 고통을 전 정말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고통이 만약에 제가 겪게 되었을때 열사님처럼 당당하지는 못할거 같네요..
유관순 누나라 부르는건 낮춰말하는겁니다 김구형아 안창호형 안중근형아 라고 부르지않으면서 유일하게 유관순열사만 누나라 부르죠 고치세요
킹치만.. 누나가 더 친근한걸..? 다른분들도 형이라 부르겠습니다
심태성 일리있는 말씀이시지만 저는 조금 다르다 생각해요.. 누나라는 호칭이 붙은 이유는 여성이 어린나이에 숭고한 희생을 하셨다는 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열사로 바꾸어 불러 점차 인식이 바뀌는 것이 좀더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요? 그래도 호칭문제는 예전부터 중요해왔으니까요.
@@MrKitipp 이건 남녀 문제가 아닌데요? 여자가 어린나이라 누나로 된거지만 만약 남자였다면 형이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즉 남자냐 여자냐의 문제가 아니란 소립니다. 도대체 누나가 왜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독립운동가는 아니어도 우리는 형이란 표현을 좀 친근하게 부르고 싶을때 부릅니다. 박지성 선수를 지성이형이라고도 부르고 좇날두를 우리형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이거가지고 시비 턴 사람 있나요? 왜? 이건 남자라?
@@감성머머리 김주열 형이라고 안하잖아. 김주열 열사지. 허울 좋은 이유만 갖다대고 문제의식을 회피하고 바꾸지 않는다면 세상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정체된 상태이고 싶단 말이야?
@@loveisnothing2779 모든 위인을 형이라고 한단소리가아닌데요? 형이라고하는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죠. 모든 열사를형이라고 안한다고 혹은 누나라고안한다고 정서상 친밀한분을 누나라고 부르면 안될이유가 됩니까? 이게 뭘앞으로나가고말고입니까
그어린애를...어떻게고문했길래,장파열로죽냐고....ㅠ
손톱뽑은후 바늘로 찌르고.. 성기를 불로 지지고 등등..
반드시 지폐도안에 들어가야 할 인물입니다. 지폐도안 바꿔야 함.
넣을 만한 마땅한 사진이 없데요. 다 고문당하시고 상하신 사진 뿐이라
@@바밤바-e4r 그건 조폐공사의 핑계일 뿐입니다. 어떻게든 구실을 만들어 우리나라를 망친 유교사상 중심의 인물들로 채우려는 친일파 윗대가리들의 수작이죠.
momo jun 제가 믿는다고 한적은 없습니다만....
지폐종류가 한정돼 있어서 반드시까지는 아닌듯. 워낙 들어갈만한 분들이 많아서. 쟁쟁한 후보군에는 반드시 들어가실 분은 맞다고 생각하고요.
지폐는 물론이고, 광화문 광장에 세종, 이순신보다 더 위대하게 세워야할 인물
예전 나 어렸을 적에 괴담중에 유관순 관련 괴담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렸어서 관순누나가 무섭기도 했었는데 어느정도 커서 생각해 보니..
결국 이나라가 잘되는것, 그녀를 기리는것이 싫거나 그들이 이룬걸 부정한 누군가가 퍼트린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봄
상식적으로 18세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건 누군가가 자신의 후손에게 해코지 한다는것이 납득이 안됨..
꽤 오래전부터 우리들의 사상, 나라에 대한 믿음을 깨트리려 한 무언가는 존재 하는게 맞는거 같음 지금의 일베처럼..
어제보다 현명한 사람이 돼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오늘임
일베는 그냥 장애인들이 모여서 노는거임 니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암흑조직 뒷조직 이런게 아니라고 ㅋㅋ
@@최호-k5q 단순히 그런 조직 아니라는게 이명박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때 다 드러났지뭐
일본인들을 가깝게 오래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말 잔인하고 변태적이고 동물에 가까운 민족이다. 일제강점기 때는 우리가 철저하게 약자입장이었으니까 더욱 잔인하게 굴었겠지. 그 어린나이에 온갖 폭행, 고문, 성고문을 당하다가 돌아가신 그분을 항상 잊지 말았으면 좋겠음.
무섭고 가슴아픈 역사입니다. 당신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진짜 17살이면..한창때라 체력이 좋아서 일부러 죽이려 해도 쉽지않은 나이일텐데..얼마나 고문이 심했으면..장파열이..ㅠ
유관순열사가 저렇게 외치고 있을때 분명히 주변에서 회의적인 뀨뀨들이 한마디씩 했겠죠. '야야 그래봤자 세상 안바낀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그만해라.'
하지만 이렇게 100년후 후손들에게 바꿀 수 없는 시대정신을 심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아직도 왜 오만원권에 인물이 유관순 열사가 아닌지.. 이해가 안간다
저도 동감입니다. 신사임당도 훌륭한 분이셨지만....
십만원권이 나오면 들어가겠죠
유관순 열사님도 고려했었는데 사진들이 고문에 의해 얼굴이 팅팅 부은것 밖에 없어서 못들어갔다네요 ..ㅠㅠ
@@thebeatles5005 한게 위인 어머님인거 밖에 없는 사람보다 유관순 열사가 화폐에 담기면서라도 더 기억될 사람으로 더 적합하다 봅니다. 군중이라면 그것도 가치있겠지만 아직 위인을 담는 것이 형식적으로 지속되고 있으니까요
@@thebeatles5005 당신이 냄비 같은데...뭐 좀 아는것처럼 글을적었다만...공감 조오또 안되네.
너무 어리고 꽃다운 나이다. ㅠㅠㅠ 가슴이 먹먹하구나 ~~~
보고있나?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난 이걸 이해가 안되는게...심사임당이 왜 5만원권인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대단한 분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관순 열사
잘 보고 갑니다.
오죽헌선생님보다는 유관순열사가 차라리 나았는데 광개토대왕도 의미있고
대단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네요 유관순 열사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일제청산 못한 지금이 부끄러워요
민주열사가 독립열사에게
무능한 왕, 정부와 지금까지 이어지는 개인과 당의 이익만을 위한 전형적인 당파싸움의 결과인 민초희생. 유관순 누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쩌면 자신이 부추겨서 만세운동하다 이웃과 부모님이 돌아가셨다고 죄책감을 가지고있었을수도있겠다
몸 하나 제대로 서있기 힘든 벽관을 보니까 부끄러운 눈물이 다 나네요
김봉준 오메킴이 이영상을 봤으면한다
유관순열사가 처음 다닌 학교는 충남 공주에 있는 영명학당 이라는데.....
그래서 동상도 있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란 말입니다. 아시겠어요?
여기서 누나가 어쩌니 하는 인간들 중에서, 유관순 열사의 삶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종자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 그저 진영에 매몰돼서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날뛰는게, 대한민국의 미래가 안타까워서 슬프다
와 ..... 17살.........
육룡이 나르샤 bgm ...
열사 와 의사 차이가 뭔가요?
데모성격의 운동가는 열사
위해를 가하는 성격의 운동가는 의사
그래서 유관순은 열사
안중근.윤봉길 등등은 의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호랑이눈
네덜란드 풍차에 새가 미끌어지는 음악
기차가 종착지에 도착함
초록물고기.에서 스카프가
얼굴에 감싸질때.
이한열 열사가 돌아가실때
민심 들끓는 음악
묻어버린 아픔
한계령
나가거든
장금이가 냉이된장찌개 끓이는 음악
근데 3.1운동과 관련해서 유독 유관순 열사만 부각되는 면이 없지않아 있는 듯. 물론 대단하신 분인건 맞지만 운동에 참여했고 고초를 겪었던 분들중에 아직까지 이름조차 잘 알려지지않은 수많은 분들이 있을건데 왜일까 .. 어린 소녀였기에 스토리가 더 극적으로 와닿아서 그런가. 이화학당 김활란의 친일행적을 희석시키기위해 유관순의 업적을 크게 부각시켰다는 카더라도 있던데. 흠
ㅇㅈ 나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었구나ㅜㅜ
안타까워도 어쩌겠음. 모든 순국선열과 지사들을 모두 기억하면 좋겠지만 한계가 있으니 선택적으로 일부만 기억할 수밖에 없음. 그리고 뭐 과정에 쓰레기가 껴 있다고 해서 이제와서 그사람 말고 딴사람으로 합시다 할 수도 없는 거잖음…
교익선생 메아리 지렸다..
유시민 너도 참 힘든 삶 살았다. 이젠 좀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