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다는걸 알아 이 시간 죽이는거말곤 없어진 대화 텅텅 비어버린 우리에 상자 안에 채우는건 한숨 또 그리운 액자 속 스마일 널 알아보고 있어도 아무 말 못건네 녹아있어도 햇살 조차 낄 틈 없는 너의 팔짱 사이로 들어올 뻔 했다 다시 가려진채로 죽이기 시간은 참 더럽게도 안가 덧없이 웃어도 행복하지 않아 나 같지도 않아 너랑 있을때면 내 잘못이라면 차라리 나쁜 말을 해줘 빙빙 돌아가는 관람차 꼭대기 작은 공간에 불편한게 많아 내 불만 볼만한 큰 예술관 넌 멀리 가있어 가까이서 보면 비극여도 멀리서 넌 아름다워
아무것도 몰랐었어 그땐 너가 나를 떠나가 버리기 전엔 우리 둘이 걷던 거리가 빛을 잃어가 나는 걷기 무서워 무서워 가기 무서워 가까운길을 굳이 멀리 돌아가 이별따윈 무섭지 않다고 지껄이던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 같아 too many people too many couple 그 사이 거리를 걷는 나는 정말 바보같아 너랑 둘이 걷던거리가 혼자가 되니까 찡찡 거리는 내모습은 찌질이 같애 약해보이지 않으려 했는데 약해 보이려 하네 이별은 너무 아픈것 같아 이별은 정말 아픈게 맞아
0:19 여기 누구 없소 바꾸 필요 없어 사랑한 도망간 놈 한테 지우기 싫어 도망간 놈 번호 등짝이 너무 마려 워서 등이 너무 아파 왔어 너라는 입술에 난 술을 담아서 사랑이란 이별이란 너도 몰라 나도 몰라 첫만남 이 그래서 더욱더 난 몰라 앞에서 안자 뒤에서 않던 뭔 상관인데 도망간 놈 번호 지우고 싶었던 번호 1:01
비가 오는 지금 듣기 너무 좋습니다..감성에 젖고있습니다..❤❤
의미없다는걸 알아 이 시간
죽이는거말곤 없어진 대화
텅텅 비어버린 우리에 상자
안에 채우는건 한숨 또 그리운 액자 속 스마일
널 알아보고 있어도
아무 말 못건네 녹아있어도
햇살 조차 낄 틈 없는 너의 팔짱
사이로 들어올 뻔 했다 다시 가려진채로
죽이기 시간은 참 더럽게도 안가
덧없이 웃어도 행복하지 않아
나 같지도 않아 너랑 있을때면
내 잘못이라면 차라리 나쁜 말을 해줘
빙빙 돌아가는 관람차 꼭대기
작은 공간에 불편한게 많아 내 불만
볼만한 큰 예술관 넌 멀리 가있어
가까이서 보면 비극여도 멀리서 넌 아름다워
아무것도 몰랐었어 그땐
너가 나를 떠나가 버리기 전엔
우리 둘이 걷던 거리가
빛을 잃어가 나는 걷기 무서워
무서워 가기 무서워
가까운길을 굳이 멀리 돌아가
이별따윈 무섭지 않다고 지껄이던 내가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 같아
too many people too many couple
그 사이 거리를 걷는 나는 정말 바보같아
너랑 둘이 걷던거리가 혼자가 되니까
찡찡 거리는 내모습은 찌질이 같애
약해보이지 않으려 했는데
약해 보이려 하네
이별은 너무 아픈것 같아
이별은 정말 아픈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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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누구 없소
바꾸 필요 없어
사랑한 도망간 놈 한테
지우기 싫어 도망간 놈 번호
등짝이 너무 마려 워서
등이 너무 아파 왔어
너라는 입술에 난
술을 담아서
사랑이란 이별이란
너도 몰라 나도 몰라
첫만남 이 그래서
더욱더 난 몰라
앞에서 안자
뒤에서 않던 뭔 상관인데
도망간 놈 번호
지우고 싶었던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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