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배관일 할 때, 내가 딱 저랬는데... 역류성 식도염, 치질, 고혈압, 알레르기 두드러기, 지방간에 진짜 통풍 초입증상... 그 때... 하루 믹스 5잔에 탄산 1리터이상 회식에 술...집에오면 시켜서 먹고 출퇴근할 때 고카페인음료...그렇게 딱 2년 생활하다가 골로 가겠다 생각되더라... 진짜 환경이 중요한게...노가다 그만두고 다시금 본가 근처와서 일자리 잡으면서 사니 혼자 살아도 확실히 건강을 챙기게 되더라. 운동하고 탄산 줄이고 믹스대신 블랙 마시고 하니 저 위에 증상 특별한 약 먹지 않고도 싹 다 나음... 치질도 수술하라는거 쌩까고 내가 찾아서 식이섬유 먹으며 치료하고 살 빼니 두드러기 사라지고, 운동하니 고협압 지금 120대다.. 원래 150 넘어갔는데... 역류성 식도염은 간헐적 단식으로 야식 끊으면서 순식간에 사라졌고 크...진짜 계속 그생활 했었으면 하강나선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듯... 나 칭찬해 ㅎㅎ
저염식 건강식 찾아먹으라고 솔직히 누구나 들으면 다 알죠. 근데 사람이 가난하잖아요? 그게 불가능이에요. 누구나 알 법한 건강한 채소, 음식 그런게 일반 음식들에 비해 비싸기도 하고 챙겨먹을 여유도 없고 다들 일 다니다보면 아침에 갈아서 건강주스 마시고 운동하고 ㅋㅋ 그런 드라마같은 일은 없어요. 😂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염증의 공장은 비만세포’라는 걸 명심하며 몸 관리에 신경써야겠어요... 매일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먹는 것들에 주의하고, 가볍게 하더라도 꾸준히 운동하고... 참가자분들도 단기간이지만 좋아지신 게 눈에 보여서 제가 실천한 것처럼 기쁘고 개운하기까지 하네요ㅎㅎ 꾸준히 개선해 나가시길 바랄게요!
돈이 연관되면 더러워지는 법이죠. 공중파보다 종편이 더 하죠. 방송에서 뭐가 좋다나오고 있으면 홈쇼핑채널에서 물건 팔고 있고 블로그 검색하면 방송 전에 이미 올라와 있음. 연구도 마찬가지. A란 물건을 파는 회사가 연구비 지원함. A란 제품 먹은 사람들이 좋아지는게 없는 실험은 폐기함. 그렇게 반복해서 좋아졌던 실험 결과로 발표.
순진하긴 병원서 근무하며 느낀게 의사들 정말 조심해야해요 변호사검사국회 의원보다 돈 좋아하고 보상심리 강한사람들이 의사예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람 환자 수술도 개판으로 해도 죄의식도 못느끼고 돈없는환잔 사람취급도 안해요 의사말이면 네네하고 다 믿는 사람들이 바보예요 안할것도 돈벌려고 치료한다고하고 돈벌이로 이용해 더 악화시키고 가장 흔한예로 치과의사는 95%가 /사기꾼입니다 암센타만가도 알죠 암센타는 그냥 멀쩡한사람도 암환자 만들기 딱좋죠 돈된다면 사람 배 가르고 암환자 만드는거 일도 아니예요 조심
17살때부터 콜린성 만성 두드러기 생겨서 현재 9년차인 혈관부종 환자입니다. 어느날 약만 먹는 삶이 너무 화가나서 5년전부터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운동해서 삼대 500이 넘으니 어느순간 치료용 스테로이드를 끊게 되었고, 거기더 더 나아가 술, 담배, 설탕, 튀김류까지 끊으니 하루 5~6포씩 먹던 항히스타민제도 현재는 2포 정도만 먹습니다. 오늘기준 아침공복 인바디 체지방률은 18퍼에 체지방량은 18kg네요. 체지방량을 9kg까지 빼면 아마 지긋지긋한 항히스타민제를 안 먹어도 될거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다들 운동과 식단 병행해서 건강관리 열심히 해봐요. 할 수 있습니다!
90까지 살졌을때는 갑자기 발가락이 욱신욱신 하더니.. 무릎도 아프고.. 아씨... 내 몸에게 진짜 화가나서 80밑으로 살 빼니깐 발가락 아픈것도 없어지고 허리 무릎도 안아프다.. 10키로 더 빼면 몸이 가볍겠지... 살 찌기는 어렵지만 빼는데 까지는 1년이 걸렸다... 언제 죽던 두렵지 않으나.... 멀쩡하게 살다 고통없이 죽는건 하루이틀 사이에 안된다.... 내 몸을 돌보지 않은 대가는 큰 고통으로 올거라는걸 알고 있다
허리 엉덩이 골반뼈 바늘로 찌르는 고통으로 신경주사 소염 진통제 3~4알씩 먹지 않음 통증으로 움직일수가 없었는데.. 음식양을 일딴 줄여 먹어 보라 유튜브 에서 보고.. 단식이 좋은데 첨부터 무리라 탄수화물을 많이 줄였더니.. 진짜 통증이 어느덧 점점 사라졌어요~^^ 계속 소량 먹다 다시금 식욕이 올라 많이 먹음ㅜ 그럼 다시 아프기 시작하구 그러더라구요~~ 나름 소식하고 가끔 과식도 함😊 걷기 운동 하구요
제가 지금 두주 째 귀하신 몸을 하루에 한 에피소드 씩 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이번 에피소드 분들 다들 긍정적인 에너지라서 좋았어요. 귀하신 몸에서 모르는 지식도 배우고, 운동도 같이 하고, 식단조절도 같이하고, 경계심도 일구어서 생활 습관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프로그램 계속 계속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신기한 경험 하나 공유 합니다 손가락 마디들에 사마귀가 생겨서 처음에는 병원가서 냉동치료 했죠 하지만 치료 후 상처만 남고 다른 부위에 또 생기더라구요 먹는 거 건강하게 바꾸고 운동 꾸준히 하니 사마귀가 다 사라졌습니다 진짜 신기하게도 말이죠 몸은 참 신비하다고 생각이 들고 건강하게 먹고 적당히 꾸준히 운동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런거 보면 살림 잘하는 아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나역시 워킹맘이라는 이유로 음식을 준비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대충 해먹을때가 많았는데 아이가 아프게 되면서... 식사준비와 영양소에 대한 공부를 계속하면서 일을 좀 줄이고 집안일에 시간을 더 많이 늘리면서 노력중인데 그 덕분에 아이도 건강을 찾아가는 중이다. 물론 나의 케리어에는 문제가 생겨서 개인적으로 슬픈일이지만...ㅠㅠ 엄마와 아내의 역할이 참 중요함을 깨닫고 있는 중이다. 장을 보고 신선한 재료를 찾아 정리하고 음식을 하고 아이들과 운동도 하고 하면서 가정이 건강해 지고 행복해 지니까 나 역시 건강해 지고 있었다.... 일과 가정 두가지를 다 잘할수 있다면 좋으련만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조금 어려워지긴 했지만 외식을 줄이니 살만하긴 하다.. 결론은 집안을 하는 여성들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시는거다. 밖에서 일하고 돈버는 일만 중요한 일이 아니다는 것이다. 아내들이 맛은 덜하겠지만 건강한 음식 만들어주면 투걸대지 마시고 감사함으로 드셔주시길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길...❤
고기만 먹고 채소 잘안먹고 술담배하고 설탕들어간 음료 겁나 먹고 근데 반대로 술담배안하고 헬스트레이너출신이고 채소많이 먹고 설탕들어간음료 안먹고 흑마늘 말린거 먹으면 영양제 안먹어도 체력에 좋음 그래서 나에게 건강질문을 하는데 말해줘도 의미없는게 행동으로 옮길 생각을 안함 소귀에 경읽기 결국 병원에 쓰러져서 입원해야 정신 그나마차림
여자인데도 성인 여드름이 22살까지 정말 심했습니다... 화장품에 100만원 넘게 바꿔가며 썼고, 한의원도 부모님 졸라서 다녀봤는데 소용 없었어요.. 여드름때문에 피부가 아픈 것도 있지만,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우울증까지 걸릴 정도로 심리적인 요인들이 저를 더 힘들게 했습니다.. 한창 예쁠 시기에 연애 못하는 건 당연했고,,매일 자책하는 나날이었어요.. "나는 왜 남들과 다를까?"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내 피부는 저주받았다.."였는데 돌이켜보면 나쁜 식습관 때문에 만성염증이었던 것 같아요. 2-3년 전에 인바디 해보면 내장지방량 비율이 엄청 높았고(마른 복부비만 나옴..)인슐린 저항성도 높아서 다낭성난소증후군 판별도 산부인과에서 받았었습니다... 옛날엔 음료수, 젤리, 과자, 아이스크림, 탕후루, 빵 등등을 매일 먹을 정도로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하루라도 안 먹으면 초조?하고 예민해지는..) 밥도 자취하다보니 귀찮아서 매일 햇반 돌려먹었고, 냉동 볶음밥, 컵밥, 라면, 가공된 국 등등도 자주 먹었어요..(물론 이렇게 해도 피부 좋은 사람은 좋겠지만, 저는 몸에서 받쳐주지 않는 체질이었던 것 같아요) 1년 전 우연한 계기로 이런 건강프로그램 보며 식습관을 개선해 나가자 마음 먹었고 무슨 수를 써도 좋아지지 않던 피부였기에 마음 독하게 먹고 실천했습니다.. 음료수, 과자, 아이스크림, 탕후루 등등은 아예 안 먹고 먹어봐야 한달에 한 번 정도로요.. 빵은 아직 못끊었지만,, 대신 당이 덜 들어간 크루와상, 베이글 정도로만 먹고 마카롱은 아예 안 먹습니다. 커피도 달달한 라떼 종류에서 아메리카노만 먹기 시작했어요. 밥 역시 본가 돌아오고 집밥먹으면서 1년이 지난 지금 염증성 여드름은 싹 들어갔습니다... 가끔 1-2개는 얼굴에 여전히 올라오지만 얼굴 전체에 5-7개 이상의 아픈 여드름이 있던 때에 비하면 엄청난 개선이에요...흉터는 심하게 남아서ㅠ 차라리 예전부터 단 걸 덜 먹었다면.. 후회하기도 합니다. 달달한 음식은 초반에만 끊기 힘들지 습관화 되면 생각이 안 나요..
감기약이나 두통약에 들어가 있는 진통소염제가 내성을 불러일으켜서 나중에는 약발이 덜 받고, 위에 안 좋다는 말을 90년도 중후반에 방송을 통해 알게 되어 감기 걸려도 그냥 몸으로 때웠는데... 약을 습관처럼 남발하면 안 돼요. 나중에 큰 병 들었을 때 약발 안 받으면 그게 더 손해고, 참을 수 있는 고통도 언젠가는 점점 무뎌집니다. 남들이 아프다 라는 기준은 누군가에겐 일상일 수 있어요. 큰병에 의한 통증이 아닌 이상 적당히 참을 수 있는 통증은 참아보세요.
고기를 안좋다는듯이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고기 자체만 놓고 본다면 살찌는 음식이 아닙니다. 고기랑 같이 먹는 정제탄수화물들이 문제인거지…흰쌀밥 쌈장 찌개 이런것들을 고기랑 같이먹으면 당연히 고탄고지가 되는겁니다.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되지만 밥을 현미로, 쌈장을 참기름장으로, 찌개대신 상추와 채소로 바꿔먹으면 삼겹살을 구워먹든, 보쌈을 해먹든 문제될게 없습니다. 다만 고기라도 과식하지 않도록 양을 적절히 조절하는건 필요합니다.
노가다 배관일 할 때, 내가 딱 저랬는데... 역류성 식도염, 치질, 고혈압, 알레르기 두드러기, 지방간에 진짜 통풍 초입증상... 그 때... 하루 믹스 5잔에 탄산 1리터이상 회식에 술...집에오면 시켜서 먹고 출퇴근할 때 고카페인음료...그렇게 딱 2년 생활하다가 골로 가겠다 생각되더라... 진짜 환경이 중요한게...노가다 그만두고 다시금 본가 근처와서 일자리 잡으면서 사니 혼자 살아도 확실히 건강을 챙기게 되더라. 운동하고 탄산 줄이고 믹스대신 블랙 마시고 하니 저 위에 증상 특별한 약 먹지 않고도 싹 다 나음... 치질도 수술하라는거 쌩까고 내가 찾아서 식이섬유 먹으며 치료하고 살 빼니 두드러기 사라지고, 운동하니 고협압 지금 120대다.. 원래 150 넘어갔는데... 역류성 식도염은 간헐적 단식으로 야식 끊으면서 순식간에 사라졌고 크...진짜 계속 그생활 했었으면 하강나선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듯... 나 칭찬해 ㅎㅎ
신났네~
ㅋㅋㅋㅋㅋㅋ
@@hungryman8823너도 좀 해
@@hungryman8823 인성 이강인 수준이네 ㅋㅋㅋ 축구도 못하는기 빙시가튼 시끼 ㅋㅋㅋ 주인장 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속 건강지켜가시길 👍
굿
가공식품을 주식으로하면...
당연히 몸이 염증으로 넘쳐나지요 피부에 뭐가 계속 나는건 가공식품먹어서
주변에 보면 저 분과 비슷하거나 더 심한데 다이어트 계획도 없고 술담배 다 즐기고 여러 약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 있어요. 저 분은 안되겠다는 생각이라도 하고 프로그램신청하신거 자체가 대단하신거라고 봅니다.
술 담배 다해도 애초에 몸이 건강해서 염증수치 낮은사람 부럽습니다 저는 밥도 남들보다 적게먹고 운동하고 노력해도 염증수치가 높네요 ㅎ
부모님 식습관을 그대로 닮아가는 아기ㅜㅜ,아이를 위해서라두 식습관 꾸준히 유지하길 응원할게요!!
마트에서 장보다 보면 가족끼리 오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가 뚱뚱하면 자식도 뚱뚱하고
부모가 날씬하면 자식도 날씬하더라
장바구니 보면 뚱뚱한 집안은 죄다 인스턴트, 과자인데 카트가 넘칠정도고
날씬한 집안은 신선한 식재료인데 반절도 안차있음
꼭 그렇지도 않아요 ㅜ
전 가공식품 먹지도 않고 건강식 위주로 먹는데 아이들은 안먹어요
@@애옹이멍멍 대부분 부모가 먹는걸 좋아하니 자식먹고싶은거 다맥이더라구요 제 지인중에 한분은
애가먹고싶은거 다사주고 먹임
@@Jennifer-fi9bw대부분은 부모의영향을 받죠 자식이 안닯은거는 어릴때 주양육자가 먹기싫어하는거 억지로안줬가 아버지영향도있구요
@@애옹이멍멍 근데 자식만 뚱뚱하고 부모는 말랐거나 부모만 뚱뚱하고 자식은 마른경우도 많이 봐서 모든 경우가 그렇지는 않아요
의사선생님 너무 친절하셔서 보고 있기만해도 좋네요.
근까요!!😊!!
정말 좋으시네요 👍
정말요~모든 의사선생님이 이분같으면 좋겠어요~ 그렇지않아도 아픈데 마음 다친적이 많았어요😢
방송나오는데 친절하지만, 실제로 만나봐야할듯
맞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당질 탄수화물, 액상과당, 트랜스지방, 고나트륨만 피해도 혈압 정상범위로 돌아옵니다 15:34 몸 상태가 저런데도 점심에 돈까스와 탄산 음료라니 ㅠㅠ 먹는거만 바꾸면 한달안에 아픈거 싹 없어질텐데 18:22 의사쌤 손잡아주시는거 감동이에요
저염식 건강식 찾아먹으라고 솔직히 누구나 들으면 다 알죠. 근데 사람이 가난하잖아요? 그게 불가능이에요. 누구나 알 법한 건강한 채소, 음식 그런게 일반 음식들에 비해 비싸기도 하고 챙겨먹을 여유도 없고 다들 일 다니다보면 아침에 갈아서 건강주스 마시고 운동하고 ㅋㅋ 그런 드라마같은 일은 없어요. 😂
이악물고 옛날음식으로 식단바꾸고 밖으로나가 걷는것부터 시작하세요 안되는건없더라구요 부지런하면 좋아져요
😮염즘 때문에 찜질로 관리해주고 있는데 좋습니다 염증 초기에는 냉찜질로하고 회복단계에서는 온찜질하고 있습니다 투어게인 찜질팩 사용하는데 냉온 겸용이라서 상황에 맞게 쓰고 있어요
누가 오늘의 먹는것이 내일의 나다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자극이 확~~됐어요~😂
저도 34살이후 아저씨 몸이 싫어서 운동하면서 제일먼저 금식한게 설탕 물탄산음료 그리고 라면횟수 가공육 은 아예안먹습니다.
멋지십니다. 선생님 혹시 식단은 어떻게 드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궁금합니다!
팩으로 된 냉장 닭가슴살 같은건 괜찮을까요?
약 다끊고 동물성 식품. 가공식품 공장음식 줄이면 원만한병 다 낫습니다
이게 정답이죠
동물성 식품 끊으면 병남;;
한약설명서에 먹지마라는거 하지마라는거만 안하면 한약안먹어도 좋아집니다
굿 조아요 미련한게 인간인거 같아요 실천만하면 건강하게 살수있어요👍👍👍👍👍👍👍
동물성 끊으시면 이제 사오년안에 탈모 골다공 저혈압 좀더가면 췌장 싹 맛감❤
보통식용유 안좋대요.염증을올린대요 올리브유.돼지기름.버터.코코넛기름이 좋다네요.
진짜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염증의 공장은 비만세포’라는 걸 명심하며 몸 관리에 신경써야겠어요... 매일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먹는 것들에 주의하고, 가볍게 하더라도 꾸준히 운동하고... 참가자분들도 단기간이지만 좋아지신 게 눈에 보여서 제가 실천한 것처럼 기쁘고 개운하기까지 하네요ㅎㅎ 꾸준히 개선해 나가시길 바랄게요!
으슬으슬 해서 여름에도 긴팔입고 살았는데 맨발걷기 하고 살아났어요
이비에스에서 운동 영상이라니 이건 진짜 귀하다 그나저나 확실히 다른 공중파 건강 방송과는 다르네요. 영양제 홍보하는 것도 없고 앞으로는 이비에스방송만 봐야겠다
돈이 연관되면 더러워지는 법이죠. 공중파보다 종편이 더 하죠. 방송에서 뭐가 좋다나오고 있으면 홈쇼핑채널에서 물건 팔고 있고 블로그 검색하면 방송 전에 이미 올라와 있음. 연구도 마찬가지. A란 물건을 파는 회사가 연구비 지원함. A란 제품 먹은 사람들이 좋아지는게 없는 실험은 폐기함. 그렇게 반복해서 좋아졌던 실험 결과로 발표.
유튜브 조회수 올려서 돈 벌려고 공영방송 건강 프로를 먹방화시키고 유료 광고 수시로 하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보다 EBS가 나아요
원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차분한 설명이 귀에 쏙 들어오게 하시네요
6:43
제가 짬뽕 국물만 먹고 혈당 쟤봤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독극물 수준.
걷기운동 근력운동 하세요.통증.소화불량 .없어져요
먹는것도 중요하지만...비우는것도 중요함~!! 하루 두끼만 먹어도~~~ 현대인은... 옛날 조선시대처럼... 멀해도 힘쓰는일은... 큰게 없어서... 먹는걸 줄려야함~~~ 공복을 16시간... 매일 같이 유지하면... 운동 안해도... 어느정도 몸건강을 유지할수 있음~!!
섭생이 제일중요한데 약만챙기고 먹는음식은 부실 ㅜㅜ먹는데로 살게되요
약도 되도록이면 안먹어야 되고 건강식품도 식품첨물이니 뭐니 몸에 안좋은 첨가물들만 잔뜩들어있고 오래도록 많이 먹으면 몸에 독성물질만 쌓여서 그게 병이되는거져
간에 부담.
그렇죠. 먹어서 생긴 병인데 더 먹어서 고치겠다는 생각자체가 문제죠. 의존적 성격의 사람들이 쉬운 선택을 하다보니 ..
15:10
이거 딱 저인데...고도비만이라 그냥 옷에 쓸려 작은털이 뽑혀서 충혈되는거다 이런걸 봤었는데
염증 증상이었나요..?
저는 30살이고 이 증상을 앓았었는데 독하게 다이어트 시작하니까 고통이 없어졌어요.
건강식으로 고루고루 잘 먹고 잘 자는게 보약입니다 ㅜㅜ
영양제로는 살 수 없어요
의사 선생님의 목소리나 상담하시는 모습에 환자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순진하긴
병원서 근무하며 느낀게 의사들
정말 조심해야해요 변호사검사국회
의원보다 돈 좋아하고 보상심리
강한사람들이 의사예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람 환자 수술도
개판으로 해도 죄의식도 못느끼고
돈없는환잔 사람취급도 안해요
의사말이면 네네하고 다 믿는
사람들이 바보예요 안할것도
돈벌려고 치료한다고하고 돈벌이로
이용해 더 악화시키고
가장 흔한예로 치과의사는 95%가 /사기꾼입니다 암센타만가도 알죠
암센타는 그냥 멀쩡한사람도 암환자
만들기 딱좋죠 돈된다면 사람 배
가르고 암환자 만드는거 일도
아니예요 조심
23:18 음식에들어있는 설탕량
진짜 좋은 의사다
LDL수치 110에서 130이 정상입니다.너무 내리면 심혈관질환이 온다네요.중성지방수치만 빼면됩니다.
시중에 액상과당(음료수)를 못팔게 입법해야 한다고 봅니다. 백해 무익인 액상과당음료를 왜 만들어 팔게 하는지 모르겠네
그럼 담배 술은???
@@kimne6229 그럼 담배 술 액상과당(음료수) 다 못팔게 합시다
북한으로꺼져
그러면 불법으로 액상과당 담배 술 재배하고 만들어서 10배 가격으로 팔면 개꿀일듯 ㄹㅇㅋㅋ
그... 그치만 맛있잖아요 🥺
근데 부부가 서로 체형이 비슷하면 아이들까지 비슷해지는 것 같더군요. 식습관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가 어릴때 편식하면 두들겨 패서라도 고쳐놔야 합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아픈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많이 공부해서 건강한 몸 만드세요 콜라를 물처럼 마시고 가공식품을 일상처럼 먹으면서 염증이 왜 생기지라고 생각한다는것이 ...저도 덕분에 배워 봅니다
참 의사다 존경합니다
공장식품 첨가물이 원인 굶어야 될듯 건강하게 살고싶으면 공장식품 끊어야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다.
자신에게 잘 맞는(체질에 맞는) 섭생이 필수입니다^^
소염제 자주 드시면 신장에도 안좋아요
27:26 골반을 쓰며 성큼성큼 걷기
내장지방이 염증의 원인이라고 고기지방 떼내고 먹는 흑우 없으시길 바랍니다. 탄수화물이 내장에 지방으로 축적돼요.
글고 쌈장, 김치에 나트륨보다 설탕이 문제예요~~
아빠가비만이면
아이도비만일가능성은? 40%
엄마는?60%
엄마.아빠두분다
비만이면 80%랍니다.
아이들 소아비만안되게
조심해야됩니다.
인정 애기때부터 관리해줘야해요
소아비만인채로 쭉 지내다가 스무살넘어서 빼려는사람들 보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함 ..
소아비만이 무서운게 어릴때 찌는 살은 세포 크기가 아니라 세포 수가 늘어나서 일평생 유지돼요. 아무리 빼도 수는 유지되니 금방 찌구요. 또 어릴 때 먹은 음식들에 장내미생물이 맞춰져서 더 살 짜는 음식을 당기게 해서 비만의 굴레가 끊이질 않습니다
유아 영아 식성이 평생갑니다. 미국이 오바마때 급식개혁하려다 실패한 이유가 채소가 나오니 아이들이 익숙하지 않아 버리는게 많고 급식거부를해 결국 실패로 돌아갈 정도로 한번 자리잡은건 고치기 정말 어렵습니다
같은 비만이라도 어릴때 다양한 야채를 접해본 아이들은 식습관을 바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높죠. 엄마의 식습관이 더 절대적이라 봅니다 주양육자가 엄마라 엄마가 하는걸 모방하며 아이가 자라죠.
특히 남자아이가 소아비만 겪으면 생식기 크기 작아집니다..
딱 필요하던 내용인데 좋은 영상 유튜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프로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오만 염증을 달고 살고 늘피곤하고 늘아프고 정말 무기력 우울증까지ㅜㅜ 울컥하네요..
선생님들 너무 좋으셔요~
18:18 환자가 걱정이되 손잡아주시는 의사 선생님ㅜ.ㅜ
어느 병원이죠? 현대판 히포크라테스 네요
어쩐지 뱃살이 찌면 그렇게 몸상태가 별로다가 관리해서 다시 원래상태로 돌아가면 아침에도 상쾌하고 찌뿌둥한 느낌이 씻은듯이 사라짐.... 근데 나도 쌈 많이먹는데 안좋은건가...밥은 진짜 조금에 쌈장도 젓가락으로 쪼끔 올려서 마늘넣고 싸먹음
솔루션기간이짧은데도불구하고 참가자모두인상이너무좋아졋어요~꾸준하게하시길바래요
저도 저 여자분 정도는 아니지만 몸이 안좋았는데 헬스 시작하니까 진짜 몸이 확 좋아지더군요 운동이 답입니다 운동하니 식단도 건강하게 변하더라구요
12:30...아...진짜 맛있게 드시네 ㅠ
형이 왜 여깄어 ㅋㅋㅋ
걸을때 꿀팁이 보폭을 늘리면 골반이 틀어지게 돼 있어요. 그 때 몸의 무게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상체는 골반과 반대방향으로 틀어주시면 됩니다. 이 동작에서 몸에 힘을 실어주면 그게 따로 시간 안들여도 운동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위염 역류성식도염 고생했는데
녹즙과 계란 과일 아몬드 정도만 먹으며 다이어트하는데
먹은지 이틀만에 위염 식도염 아픈 증세가 없네요....
17살때부터 콜린성 만성 두드러기 생겨서 현재 9년차인 혈관부종 환자입니다.
어느날 약만 먹는 삶이 너무 화가나서 5년전부터 헬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운동해서 삼대 500이 넘으니 어느순간 치료용 스테로이드를 끊게 되었고,
거기더 더 나아가 술, 담배, 설탕, 튀김류까지 끊으니 하루 5~6포씩 먹던 항히스타민제도 현재는 2포 정도만 먹습니다.
오늘기준 아침공복 인바디 체지방률은 18퍼에 체지방량은 18kg네요.
체지방량을 9kg까지 빼면 아마 지긋지긋한 항히스타민제를 안 먹어도 될거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다들 운동과 식단 병행해서 건강관리 열심히 해봐요. 할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의 증상과 여러가지 수치들과 식이요법과 올바른 운동과 생활습관등 의사선생님께서도 너무 좋으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섬유근육통이고 너무힘든데ㅜ...따라해봐야겠어요
저도 섬유근육통
가장 쉬운 처방
저 산소증 호흡조절로 산소공급이 충분해야 순환이 잘됨
의사들은 간단한 원리를 지식으로 밸밸꼬아 어렵게 설명
탄수화물 밥빵떡면 설탕 끊고
삶은 콩(식초 간장 물 첨가) 양배추 과일 채소로 소식하고 운동하면 만병 치료 됩니다.
물에 식초를 타서 드세요.
90까지 살졌을때는 갑자기 발가락이 욱신욱신 하더니.. 무릎도 아프고..
아씨... 내 몸에게 진짜 화가나서 80밑으로 살 빼니깐 발가락 아픈것도 없어지고 허리 무릎도 안아프다..
10키로 더 빼면 몸이 가볍겠지...
살 찌기는 어렵지만 빼는데 까지는 1년이 걸렸다...
언제 죽던 두렵지 않으나.... 멀쩡하게 살다 고통없이 죽는건 하루이틀 사이에 안된다....
내 몸을 돌보지 않은 대가는 큰 고통으로 올거라는걸 알고 있다
저도 살찌니까 무릎이 아프던데 님은 10키로 어떤방법으로 빼셨나요?
@나나-r6d4i
땀복 입고 런닝 속도 6키로 최소 30분 이상 뛰세요
5분뛰고 1분쉬고 5분뛰고 1분쉬고
그다음 나머지20분은 쉬지 말고 뛰세요
몰 먹던 상관 없지만 한끼300~500g을 넘기지 마세요
@힐링산책ahealingwalk 헉 뛰는게 20분.. 존경심듭니다 ㅎ 200~300그람 탄수 단백상관없이 한끼에 그정도 지키면되는건가요? 여튼 열심히 해볼게요
몇달 후의 모습도 꼭 보여주세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허리 엉덩이 골반뼈 바늘로 찌르는 고통으로 신경주사 소염 진통제 3~4알씩 먹지 않음 통증으로 움직일수가 없었는데..
음식양을 일딴 줄여 먹어 보라 유튜브 에서 보고..
단식이 좋은데 첨부터 무리라 탄수화물을 많이 줄였더니..
진짜 통증이 어느덧 점점 사라졌어요~^^
계속 소량 먹다
다시금 식욕이 올라 많이 먹음ㅜ
그럼
다시 아프기 시작하구 그러더라구요~~
나름 소식하고 가끔 과식도 함😊
걷기 운동 하구요
부부가 너무 무책임하고 게으르네
자식을 위해서라도 나는 어쩌다 한번 라면먹는것도 꺼려지고 배달시키려다가도 차라리 김치볶음밥이라도 해먹자는 주의인데...애들을 과자로 키우다니.. 다같이 죽자는건가
제가 지금 두주 째 귀하신 몸을 하루에 한 에피소드 씩 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이번 에피소드 분들 다들 긍정적인 에너지라서 좋았어요. 귀하신 몸에서 모르는 지식도 배우고, 운동도 같이 하고, 식단조절도 같이하고, 경계심도 일구어서 생활 습관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프로그램 계속 계속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식단관리가 99임...
운동 안해도 좋아짐
일상생활 청소나 집안일만해도 충분함
26:57 골반을 움직이는 걷기
건강기능식품 남용은 안좋지만 약 보다는 몸 건강에 좋은것임 한국은 라면을 넘 맛있게 잘 만들어서 탈임 생로먹방에 이어 EBS건강먹방 폼 미쳤다 아이들 위해서 식습관 생활습관이 좋아야함
신기한 경험 하나 공유 합니다
손가락 마디들에 사마귀가 생겨서 처음에는 병원가서 냉동치료 했죠 하지만 치료 후 상처만 남고 다른 부위에 또 생기더라구요
먹는 거 건강하게 바꾸고 운동 꾸준히 하니 사마귀가 다 사라졌습니다
진짜 신기하게도 말이죠
몸은 참 신비하다고 생각이 들고 건강하게 먹고 적당히 꾸준히 운동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자 잘들으세요
건강은 좋은거 100번보다 나쁜거 1번 안하는게 더 좋구요 동물성 끊어라가 아니고 동물위주라서 안좋은거니까 적당히 골고루 드세요
42:00 항염 올림픽운동 방법
마이너스 건강법!
몸에 좋다는 뭔가를 자꾸 먹으려하지 말고 좋지않은 음식을 끊으시오~~~
아플 일이 없음요...
의사선생님 어디 병원인가요 ㅋ
너무 친절 진료받고 싶습니다 ㅋ😅
순천향대 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입니다.
방송
이런거 보면 살림 잘하는 아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나역시 워킹맘이라는 이유로 음식을 준비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대충 해먹을때가 많았는데 아이가 아프게 되면서... 식사준비와 영양소에 대한 공부를 계속하면서 일을 좀 줄이고 집안일에 시간을 더 많이 늘리면서 노력중인데 그 덕분에 아이도 건강을 찾아가는 중이다. 물론 나의 케리어에는 문제가 생겨서 개인적으로 슬픈일이지만...ㅠㅠ 엄마와 아내의 역할이 참 중요함을 깨닫고 있는 중이다. 장을 보고 신선한 재료를 찾아 정리하고 음식을 하고 아이들과 운동도 하고 하면서 가정이 건강해 지고 행복해 지니까 나 역시 건강해 지고 있었다.... 일과 가정 두가지를 다 잘할수 있다면 좋으련만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조금 어려워지긴 했지만 외식을 줄이니 살만하긴 하다.. 결론은 집안을 하는 여성들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시는거다. 밖에서 일하고 돈버는 일만 중요한 일이 아니다는 것이다. 아내들이 맛은 덜하겠지만 건강한 음식 만들어주면 투걸대지 마시고 감사함으로 드셔주시길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길...❤
나의 케리어 . !
집안일은 오직 남편의 인정에 달려있다는게 문제인듯. 남편이 다른맘 먹는 순간 커리어가 절실해짐. 상담 센터에 오시는 분들 다 이런 문제로 오시는데 평생 살림만 해서 살림하는 일을 하시는게 제일 좋은데 안하려 하심.. 이해는 함
남편도 같이 하면 더 풍부하고 충실한 식단이 될텐데. ..슈퍼우먼신화에 우리는 여전히 자유롭지못하네요
남자는 혼자 밥을 못처먹나보죠?
*영양기능식품은 진짜 알고 먹어야함.. 우리나라껀 거의 거르고.. 해외꺼 나우푸드 헬시오리진 쏜리서치 재로우.. 등등 이런 해외유명 기능영양제로드새요.*
걍 밥잘먹으면됨
둘다 맞음ㅋㅋ 골고루 잘먹어야하는데 의식해서 챙기기 힘드니 영양제로 채우는거고 국산말고 외산 먹는것도 맞고ㅋㅋㅋ
민지씨 남편분이 거의 2주만에 9 kg이나 빠진거가 제일 안 믿기네요.
사실 처음 2주정도가 제일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환상의 기간이긴 해요. 앞으로가 힘들죠. 정체기란 복병과도 종종 씨름해야 하고...
모두 계속 승리해 나가셨음 좋겠네요.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됨. 들어온만큼 내보내면 되고 하지말란거 덜 하면됨. 기분좋을 만큼 걷고 살짝 숨찰때까지 가볍게 뛰고~~
저는 그냥 과자 엄청 좋아했는데 딱 끊고 군것질 생각나면 시장에서 산 생고구마 먹어요 ..몇년해보니 살도 엄청 빠지고 나름 갢찬아요
의사선생님이너무좋으신분같아요.말씀에해서진심이느껴지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만성염증꼭여기설명하신것만있는건아닌것같아요
복부비만도없고몸무게도적정몸무게고음식도가려먹어도,,살도안쪘는데
다리가많이아프고어깨가늘아파서소몀진통제를많이먹고통증의학과를다니며주사만맞았는데
정형외과에서 검사하고관절이문제가있는걸모르고병원만다닌것이후회가되네요
고기만 먹고 채소 잘안먹고 술담배하고 설탕들어간 음료 겁나 먹고 근데 반대로 술담배안하고 헬스트레이너출신이고 채소많이 먹고 설탕들어간음료 안먹고 흑마늘 말린거 먹으면 영양제 안먹어도 체력에 좋음 그래서 나에게 건강질문을 하는데 말해줘도 의미없는게 행동으로 옮길 생각을 안함 소귀에 경읽기 결국 병원에 쓰러져서 입원해야 정신 그나마차림
강신종님 혈액검사 수치 블러 처리했지만 조금 보이는데 제일 심각 한것은 크레아티닌 수치네요 , 수치가 1.49인데 신장병 2~3 기로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신장내과 빨리 방문하셔야 됩니다.
간단해요.. 자연에서 주는 그대로 먹으면 이상없어요.. 더 맛있게 먹기 위해 간편하게 먹기 위해.. 몸한테 죄를 짓는 행동을 하는 것이지요...
해볼까요? 믿어요!! 환자에게 따듯하게 먼저 손 내밀어 잡아주시는 의사쌤.....다큐인데 휴먼드라마 보는줄...ㅜㅜ
너무나 따듯한 영상 집중해서 봤습니다.
아토피 아이들 성인 여드름 심한 분들 과자부터 끊고 땀이 살짝 나는 운동 하루 1시간씩 7개월이면 나아요
촌에서 자라서 그런지 나는 나물에 밥을 못먹으면 미칠 것 같은데... 고기도 가끔 먹어야 맛있지
건선 겪어보면 정말 잠들기도 힘듭니다.. 침대패드에도 피가 묻을정도로 긁힘에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
건강 기능 식품 이라고 알약같은거 사람들 많이ㅡ먹는데, 그 알약안에 머가 들엇는지 누가 어떻게 알것이며, 결국엔 화학약품인데, 자연에서 나오는 음식재료보다 더 좋을리 만무. 차라리 음식재료를 고대로 먹는것이 훨 안전하고, 건강에 더 좋음.
와 라면 가족 증말 걱정되네요
라면 몇개에 식후에 탄산1리터
돈까스에 믹스커피 몇잔씩 대박ㅠ
식성땜시 애들이 더 걱정
결혼전엔 두분다 이쁘고 잘생기셨는데
넘 아깝네요ㅠ
저러면 반드시 50안에 심혈관 옵니다...
여자인데도 성인 여드름이 22살까지 정말 심했습니다... 화장품에 100만원 넘게 바꿔가며 썼고, 한의원도 부모님 졸라서 다녀봤는데 소용 없었어요.. 여드름때문에 피부가 아픈 것도 있지만,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우울증까지 걸릴 정도로 심리적인 요인들이 저를 더 힘들게 했습니다.. 한창 예쁠 시기에 연애 못하는 건 당연했고,,매일 자책하는 나날이었어요.. "나는 왜 남들과 다를까?"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내 피부는 저주받았다.."였는데 돌이켜보면 나쁜 식습관 때문에 만성염증이었던 것 같아요. 2-3년 전에 인바디 해보면 내장지방량 비율이 엄청 높았고(마른 복부비만 나옴..)인슐린 저항성도 높아서 다낭성난소증후군 판별도 산부인과에서 받았었습니다...
옛날엔 음료수, 젤리, 과자, 아이스크림, 탕후루, 빵 등등을 매일 먹을 정도로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하루라도 안 먹으면 초조?하고 예민해지는..)
밥도 자취하다보니 귀찮아서 매일 햇반 돌려먹었고, 냉동 볶음밥, 컵밥, 라면, 가공된 국 등등도 자주 먹었어요..(물론 이렇게 해도 피부 좋은 사람은 좋겠지만, 저는 몸에서 받쳐주지 않는 체질이었던 것 같아요)
1년 전 우연한 계기로 이런 건강프로그램 보며 식습관을 개선해 나가자 마음 먹었고 무슨 수를 써도 좋아지지 않던 피부였기에 마음 독하게 먹고 실천했습니다..
음료수, 과자, 아이스크림, 탕후루 등등은 아예 안 먹고 먹어봐야 한달에 한 번 정도로요.. 빵은 아직 못끊었지만,, 대신 당이 덜 들어간 크루와상, 베이글 정도로만 먹고 마카롱은 아예 안 먹습니다. 커피도 달달한 라떼 종류에서 아메리카노만 먹기 시작했어요. 밥 역시 본가 돌아오고 집밥먹으면서 1년이 지난 지금 염증성 여드름은 싹 들어갔습니다...
가끔 1-2개는 얼굴에 여전히 올라오지만 얼굴 전체에 5-7개 이상의 아픈 여드름이 있던 때에 비하면 엄청난 개선이에요...흉터는 심하게 남아서ㅠ 차라리 예전부터 단 걸 덜 먹었다면.. 후회하기도 합니다.
달달한 음식은 초반에만 끊기 힘들지 습관화 되면 생각이 안 나요..
우리가 먹는 음식이 병을 만들고 치료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방송보면서 건강관리 열심히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사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다.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아짐ㅋㅋ
소가 뭘먹나...gmo옥수수를 먹지요
어린 아이들 생각하면 부모가 오래오래 옆에서 건강한게 필수지요. 포기하지말고 건강식단 쭉 잘 유지하시길~
2:00 허준호가 왜 의사임?
감기약이나 두통약에 들어가 있는 진통소염제가 내성을 불러일으켜서 나중에는 약발이 덜 받고,
위에 안 좋다는 말을 90년도 중후반에 방송을 통해 알게 되어 감기 걸려도 그냥 몸으로 때웠는데...
약을 습관처럼 남발하면 안 돼요. 나중에 큰 병 들었을 때 약발 안 받으면 그게 더 손해고, 참을 수 있는 고통도 언젠가는 점점 무뎌집니다.
남들이 아프다 라는 기준은 누군가에겐 일상일 수 있어요. 큰병에 의한 통증이 아닌 이상 적당히 참을 수 있는 통증은 참아보세요.
정확합니다. 웬만한 통증은 누구에게나 있어요.....
소염제는 내성 없어요...
소염제는 내성 없습니다
이런 것만 봐도 책 1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
고기를 안좋다는듯이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고기 자체만 놓고 본다면 살찌는 음식이 아닙니다.
고기랑 같이 먹는 정제탄수화물들이 문제인거지…흰쌀밥 쌈장 찌개 이런것들을 고기랑 같이먹으면 당연히 고탄고지가 되는겁니다.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되지만 밥을 현미로, 쌈장을 참기름장으로, 찌개대신 상추와 채소로 바꿔먹으면 삼겹살을 구워먹든, 보쌈을 해먹든 문제될게 없습니다.
다만 고기라도 과식하지 않도록 양을 적절히 조절하는건 필요합니다.
남자 선생님 병원어딘가요? 아시는분 알려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검색하니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정의학과로 나오네요😊
@@FuGomju 오! 가깝네요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은자연과바다산과들이 잇죠자연에조리방법과정잘선택해서드세요
왠만한 병은 스트레스 아니면 음식때문에 와요. 날마다 야채 찐거, 고기 삶은거 위주로 식사하면 젊게 삽니다.
부부가 참 보기 좋네요 ❤❤ 원래 사이 좋으면 살이 좀 찌더라구요. 아내분이 요리솜씨도 참 좋으신 듯 해요 ㅎㅎ 건강식도 예쁘고 맛있게 차려드시네요. 여기 나온 분 들 다 건강하세용
결론은 무조건 자연식단 규칙적으로 운동 하는것
채소 과일값 좀 내려주셈
Thank you ❤😊
정성근교수님 다음으로 .. 이런 건강 다큐에서 정말 넘기지않고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
수많은 병원을 다녔지만 이렇게 집중할수밖에 없는 환자입장이 되보긴 처음 입니다 .
내 얘기인가........ 나도 식습관 바꿔야겠다......ㅜㅜ
34:13 모르는 분이랑 같이 운동하시는거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대문자 E이신듯ㅋㅋㅋㅋ 유쾌한 모습 보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