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그림책 추천해달라고요? (ft 새벽달 인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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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제가 "우리 애가 좋아할만한 영어그림책, 영어영상물 추천좀 해주세요" 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엄마가 애 반응 보면서 직접 찾으세요. 내가 당신 아이를 모르는데 어떻게 추천을?" 혹은 "넷플릭스랑 유튜브 AI가 알아서 추천해주고, 저보다 더 정확하게 추천하니까 나한테 묻지마세요" 라고 답하곤 해요.
아이들마다 언어수준, 언어를 쌓은 역사, 엄마와의 관계, 기질이 다 다르기 때문에 추천목록이 의미없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저는 그 월령때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준 적이 있는데 즤집 애는 이 책을, 이 작가를 참 좋아하더라고요. " 정도의 얘기는 추천하기 꺼려하는 저란 사람도 하곤 하는데요. 그 추천 목록은 제 블로그에, 유튜브에, 팟빵에 (심지어 영어그림책 낭독까지 하며) 자세히 소개하고 있답니다. (물론 두권의 책 속에도 있고요)
오늘은 그 얘기 해드릴께요. 그거 어떻게 찾아보나.
호옥시, 아직까지 제가 소개한 그림책 정보를 못 찾으신 분들을 위한 영상이오니, 이미 팟빵 "영어그림책 읽어주는 새벽달"과 유튜브 재생목록 "영어그림책 ASMR"를 애청하는 분들은 스킵하셔도 될 것 같아요.
영어책읽어주는새벽달 팟캐스트 : www.podbbang.co...
영어책읽어주는새벽달 블로그 : blog.naver.com...
새벽달 인스타 : @sujinnam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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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핑프"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핑거프린세스의 줄임말이래요..
사소한 것조차 직접 찾아보기 귀찮아서 질문던지는 사람이래요~
저는 책육아를 해왔고 엄마표영어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종종 책추천 질문을 받을때가 있는데요
"언니 과학전집 어떤게 좋아?" 이런식의 질문을 '반복'하는 엄마들이 최근 살짝 짜증이 나더라구요~
본인이 찾아봐도 되거나 찾아보고나서 의견을 묻거나 그런 질문이 아니라 진짜 핑거프린세스..
"○○가 뭐야?" 뭐이런식으로 톡하나 띡~
찾아보면 바로 나오는것들..
두부류?더라구요
아이에 취향 성향에 대해 물어보고 심지어 제가 검색을 해서 열심히 추천해줘도 그책을 사지도 않고 빌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추천받고 끝인 타입!
또 하나는 본인도 잘하고 있으면서 은근 알아도 봤으면서 모르는척 질문만 날리면서 떠보는 타입! ㅜㅜ
새벽달님처럼 책추천 잘해주시고 영상까지 찍어주는 분이 어디있나요ㅜㅜ
저는 요즘도 종종 책추천영상 듣고 그마음 다시 기억하면서 읽어주고 그래요~
책추천 영상 하나하나가 한 권의 육아서인데..
손잡고 어린이도서관에 가보면
내아이의 의외의 취향도 알게 되고
그렇게 아이랑 찾아가는 책이 또 오래 가더라구요
거기서 시리즈로 이어지기도 하고 다른쪽으로 파생되기도 하구요..
근데요 새벽달님...
달님께 핑프 알려드리려고 다시 의미확인하느라
검색을 했는데 반대말로 "핑슬" 이라는 말이 있네요ㅠㅠ
바로 저였네요ㅠㅠ😭
핑프의 사소한 질문에도 노예처럼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사람.. 으헝헝.. 진심이었는데..
핑슬 이제 안하려구요ㅜㅜ
난 며칠걸려서 찾아내고 직접 가서 보고 시간 노력 엄청 들였는데
카톡으로 뭐가 좋아? 이게뭐야? 이런질문 이제 사절입니다ㅜㅜ
암튼 새벽달님에게 책추천 안해준다 그럼 안되죠ㅠㅠ
너무 길게 썼지만~
주변에 진짜 열심히 하는 엄마들에게는 진짜 영어를 떠나서도 육아를 힘들어할때 들으라고 새벽달님 책추천 영상 많이 공유해줬어요~
특히 Leo the Late Bloomer / the dot / Owl Babies / When sophie gets angry~ 이 책들은 새벽달님 추천영상을 듣지 않았다면
그 의미를 잘 몰랐을거 같아요~
실제로 저희 준이 육아에 엄청 도움이 됐었어요~
엄마표영어 강연 끝나고도 수많은 질문들에 끝까지 답변해주시는 작가님이 어디있나요ㅡㅡ
암튼 작가님이 책추천 제일 많이~ 긴시간 오래오래 해주시는거예요~👍👍👍
감사감사또 감사드리고
작가님 이번책 "아이 마음을 읽는 단어"는 감동입니다😍
감동❤️ 초창기.. 아무도 내 채널 안볼때부터 댓글로 응원해주신 분. 기억하고 있어요. 고마워요.
@@sujinnam2018 기억해주신다니 제가 더더 감동이에요ㅡㅡ 육아도 영어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인스타도 유튜브도 즐겁게 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아요~화이팅^^♡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
이 답변 읽고 제속이 다 후련해졌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이렇게 유튜브하시고 블로그, 인스타에 정보주시는거, 진짜 보통 자기시간 뺏기는 일이 아닌데.. 그걸 '지'맘에 안들게 답변해줬다고 그런 댓글을 달고 가실까요~ㅜㅜ
까칠하신 척만 하시지 검색방법까지 다 보여주시는 친절한분이시구만요.^^
새벽달님 안지 2주쯤 되서 책도 보고 유투브, 블로그 훓었어요ㅋ 저는 초6학년맘이라 늦었지만 최대한 활용할 것 찾아서 하나씩 하려고요. 일단 신문시작했어요.
노하우 공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세월에 대한 소용없는 후회와 미련은 바로 버리고 “오늘” 할 수 있는 것을 취하는 현명함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전 엄마표 7년차인데 지금도 아이에게 맞는 영어책, 영어활동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아이랑 상의해요.
남이 추천해주고 하는 책은 참고하고..그게 울 아이성향과 맞는 책이면 읽어보라고 추천해요.
엄마표는 아이랑 함께 만들어가는 ... 그런 소중한 활동이라 생각해요
새벼달님 말처럼 내 아이는 엄마가 젤 잘아니깐요^^
엄마들을 만나다 보면 정보에 목말라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막상 내가 검색하고 찾아낸걸 알려주고 책 빌려주고 리스트를 복사해 주어도 그 사람에겐 그냥 흘려버리는 정보가 되기 쉽더라고요. 나한텐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소중한건데 그렇게 흘려버리는걸 보면 그 뒤로는 알려주지 않게 되요. 한번이라도 '해보니 좋더라' 라는 사람에겐 더 주고 싶어지고요. 수 많은 그림책이 있지만 우리 아이가 밟아가는 그림책 길은 엄마가 만들어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내가 검색하고 알아보는데 들이는 시간과 노력은 아깝고, 남이 나를 위해 검색하는 시간과 글쓰는 시간과 노력은 아까워 않는 사람들을 보면 씁쓸해요. 답을 하면서도 느껴요. 이거 안할 사람인데... 이 영상 이 글을 읽고 실천할 다른 누군가를 위해 오늘도 이 수고를 기꺼이 합니다. ^^
아오.. 저는 너무화가나네요 왜 새벽달님이 이리 상세히 이런 설명까지 하셔야하는지!! 새벽달님 빠순이라면 엄마표영어좀하고싶다는 생각이있는 엄마라면 당연히 손구락좀 눌러서 새벽달님의 모든 발자취들 알수있을텐데 말이죠! 아오 고구마 백만개!
새벽달님 사랑합니다♥
정말 노력좀해라.
스스로 공부좀해봐라.
쉽게 하려고 하지마라.
제발좀..
이라고 엄마들께 말씀드리고 파요.
불편할 수 있는 오해들까지도 세밀하게 소통하고 피드백해 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애들방학을 목전에 두고 육아와 엄마표영어의 본질을 다시 생각케 하는 기회였어요!ㅎㅎ 새벽달님 새로운 공부 열렬히 응원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오랫만이에요. 반가워라~ 방학 홧팅입니다~^^
영어읽어주기 초보엄마도 이해해요.. 제가 그렇거든요. 그 후에 엄마들에게도 물어보고 그림책 찾아보고 도서관에서 책도 읽어보고 새벽달님에게까지 다달았네요~ 마인드도 공감이 많이 되서 유툽 훑어보고 있어요. :) 급한 그리고 간절한 마음이 너무 이해됩니다. !! 따뜻하게만 말씀해주셔도 충분히 위로받고 아이를 다독일 힘이 생길 것 같아요. !!
내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책 고르는게 진짜 힘든거 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어떻게 포인트를 잡아서 읽어주느냐에 따라서도 반응이 같은 책이어도 천차만별로 틀리구요~ 저는 도서관에서 여러 종류 책 빌려서 반응 살피며 읽어주고 있어요~ 무엇이든 노력 없이는 결과물이 없는 것 같아요~!! 엄마들 화이팅 해요~💕
맞아요. 세상 공짜가 없네요~
사람을 직접 몇 년 만나도 모르는 게 인성인데 어찌 그렇게 인성을 들먹이며 악플을 다는지..저는 솔직히 새벽달님에게 공감이 가요...영상 몇 개만 보면 어떻게 해야할지 가닥이 잡히는데 말이죠 그래도 가끔 저도 질문하는거 보면 또 그런 사람들이 이해가 가고 그러네요 ㅋ 뭔소리지 ㅎ
영어책 궁금하신 분은 서점에서 잠수네 책 빌려보세요..영어그림책 레벨별로 소개 되어있어요.
도서관가서 대여해서 영어책 읽혀보시고 반응 좋으면 사시면 돼요.
저 대신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용
저도 거기서 자료 왕창 저장했어요ㅋㅋ
저는 새벽달님이 직접 아이를 파악하고 찾아야한다고 하셔서 뭔가 깨이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시작하는 단계라 모른다면 그걸 스스로 찾아보는 과정에서도 배울수 있어요. 이 책 저 책 읽혀보고 실패하고 아님 대박도 나구요. 지나고보니 이게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찾아가는 과정과 같았어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어떤분들은 지름길을 찾으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마다 그 길이 다를텐데 말이죠. 너무 상처받지마시길바랍니다 ㅠ
새해복마니 받으시구 우리 화이팅해요 🥰
그분?덕에..좋은책 또 찾는방법 얻어갑니다^^
와아~많이 공감이 갑니다~ 사이다 멘트 들으니 제 삶과 인성을 되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인성운운하는 사람의 참을수 없는 가벼움이라니... ㅠ.ㅠ 가끔 친구맘들이 엄마표 영어 물어보는 패턴이랑 너무 똑같아요! ~첨엔 잘 얘기해주다가 새벽달님책 한번 읽어보고 담에 궁금한거있음 읽어보고 얘기해줄께라고 하니 담엔 안물어보더라구요 ㅋㅋ 결국 조금이라도 알아봐야 다음 질문도 할수있는데 자신에 대한 무안함이 분노로 표현된거같네요~ 값없이 얻으려고 하는것엔 깊이도 없는데 당연한데 저도 속상하네요! ㅠ.ㅠ 그래도 늘 하나라도 주워담고 싶은 부족맘도 있으니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뭔가 시작할때 해당분야 베스트셀러 한권정도 읽는 수고는 하셔야한다 정말 공감입니다 정말 최소최소한의 노력이죠 시간없다? 핑계입니다 인터넷, 카톡하는시간에 짬짬이 읽어도 금방 읽습니다
그냥 핑프예요(핑거프린세스라고 하더라구요 기본검색도 안하고 무작정 댓글로 묻기만 하고) 엄마표영어의 성공은 엄마의 마음가짐이 좌우한다고 봐요
에고.. 정말 공감해요.. 저는 자칭 아이 영어그림책 사냥꾼인데요~~ 도서관으로 월2-4화정도 아이 그림책 사냥을 가거든요 ㅎㅎ1년간 꾸준히 해보니 내 아이의 영어 그림책 지도는 저밖에 못만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 아이의 흥미와 수준은 제가 가장 잘 아니까요~~ 다만 간혹 제가 미쳐 보지 못하고 찾지 못하는 분야의 책이 있을까 싶어 추천 목록도 활용하는 편이에요~~ 오래된 영상이지만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벽달님 만큼 끊임없이 소통하고 나누시는 분이 있을까 싶어요. 이렇게 같은 자리에서 긴시간 동안 많은 분들 하나하나 이정도 까지 안고 가는건 새벽달님이니까 하실 수 있는 거예요. 올리시는 영상들 곳곳에 녹아있는 통찰 항상 감사드려요.
너무 속상하셨겠어요. 저는 그동안 새벽달님이 추천해주신 책들을 찾아보고 구매하고 절판된 런투리드를 중고카페에서 알람 맞춰놓고 몇달만에 구하고 해서 지금 너무 재미나게 아이랑 엄마표 영어 하고있어요. 블로그 많아 다 보지 못했지만 유튜브 영상만 봐도.. 설겆이 할때 이어폰으로 하루 한두개씩만 들어도 가닥이 잡힐텐데 말이죠... 영어 도서관 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장르의 그림책을 우선 엄마가 눈여겨 보시는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누군가에게 추천해주는건 정말 힘든일이에요... 너무 항상 감사드려요^^
저는 진짜 프로불편러스타일인데 새벽달님 너무 좋아요. 강연자나 유투버들중 주변에 자기 추종자들로만 채워서 어떠한 비판도 피드백도 전부 변명으로 일관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새벽달님만큼 피드백잘해주고 사과도 잘하시고 자신이 실수했을수도 있는 부분 쿨하게 얘기하시는 분 못 본거 같아요. 특유의 시크한 말투도 좋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와요 늘도움 많이 받습니다^^
오우. 감사해요^^
오 추종자ㅎㅎㅎㅎ 알져알ㅈㆍ니
아 유튜브의 단점이 여기있네요... 조횟수 높은것 위주로만 연관영상으로 떠서 이 영상을 이제야 보게된... 이 영상 먼저 접했으면 그렇게 바보같은 질문 댓글로 안남겼을꺼에요ㅠㅠ 이제야 새벽달님이 책을 쓴걸 알고 책주문한 초초초초초짜 ㅠㅠ 책부터 읽고 오겠습니다!!
'아이마음을 읽는 단어 '10장 완벽하게 준비말고 바로 실천에 옮기는 주문
라방들었어요. 전 별거부감 없었는데 그 말을 문제로 받아들인 사람도 있네요.
오늘 새벽달님 책을 읽다 문득 친구들에게 우리아이 대박책 추천한 제가 민망했어요. 말씀대로 그집아이랑 우리아이의 독서량과 취향이 다른데 실제 추천한 책 안읽는다고 투정아닌 투정을 들었네요.
새벽달님 말씀대로 just do it. 지금 이순간 아이와 함께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비록 낮은 수준의 책일지라도 함께 읽고 얘기 나누고 웃고 울고~~ 효율성보다는 감성을 그러다보면 언젠가 아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겠지요.
책 추천 도움 안줬다고 인성까지?? ㅎㅎ
도서관, 서점 다니며 시간과 돈도 써 보셨는지ᆢ
하다못해 새벽달님 서적과 블로그에 잔뜩 나와있는 목록 시도는 해 보셨는지ᆢ
엄마표 3년차인 저는 여전히 학교 도서관, 중고서점, 도서관, 온라인에 기웃 거린답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쉽게 얻어가기보다 각자의 히스토리를 만드는 행복을 느껴보시길ᆢ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생각해요. 진심이 변하지 않으면 반드시 통할 겁니다. 책은 이미 여러차례 소개하셨다고 생각해요. ^^ 화이팅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농담으로들었는데! 그게 그렇게 기분이 나쁠말은 아니었던거같은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가봐요
아기가 24개월되며 본격적으로 읽어주기 시작해서 책 뭐사야할까 고민할때 어제 새벽달님블로그가서 추천리스트봤거든요 ㅎㅎ 질문전에 책읽고하시지.ㅠ 제가 안타깝네요ㅠ
그리고 이렇게 불편한댓글도 마다않고 소통하시는게 제 눈엔 더 멋진데요?ㅎ
좀전에 블로그에 한분이 댓글로 “다이어트 때문에 식단 짜야 하는데 어떤 채소 추천해 주실 수 있어요?” 하는 말과 뭐가 다르냐며 ㅎㅎㅎ 랜선친구분들의 스마트한 재치에 웃고 갑니다 ㅋㅋ
최소한 인터넷이나 영어육아서 한권만
봐도 널린게 정보인데..본인 노력도 없이 섣불리 인성 운운하신 그분 참 안타깝네요. 그럼에도 이렇게 세밀하고
친절하게 책소개 해주시는 새벽달님...그리고 고민할시간에 도서관가서 일단 한줄짜리 그림책 뭐라도 들이밀고 읽어주는 실행력이 먼저지요. 그러다보면 엄마의 책 보는 눈도 생기고 내 아이 취향도 알게되고..
시행착오도 겪어보고..그러면서 성장하는 건데..오늘도 따뜻한 영상 감사해요.전 새벽달님 영상으로 항상 힐링하고 무엇보다 여유있는 삶의 태도!
많이 배워요 :)
처음에 저도 새벽달님에 대해 모를때 영상보고 오해했던 적이 있었어요
특유의 말투가 있으셔서요~
근데요 정말 책 읽고 많이 오해가 풀렸고요, 마음 따뜻한 분이라는걸 알겠더라고요
특유의 말투가 이제는 정말 신뢰감이 갑니다
저는 새벽달님 책과 영상에서 엄마표 영어에 틀이 잡히고 실제로 가장 도움이 많이 됐어요~저한테는 은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공감합니다... 유튜브 이렇게 정성스럽게 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홍익인간의 정신이 깔려있으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새벽달님. 이건 다른 질문인데요. 저는 영어동화책 소개하는 채널을 하고 있는데, 책의 저작권을 신경쓰다보니 내용전달에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주는 목소리만 방출하면 저작권에는 위배되지 않나요? (말씀하신 내용 중에 그런 말이 있어서요)
저작권 위배되면 구글에서 경고 메일이 와요. 음원의 경우 철저한데 그림책에 관해서는 아직 그렇게까지 철저하게 경고하진 않는 것 같은데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저작권협회에 문의하심이... (그리고 저작권 저촉된 영상물은 광고수익이 차단되요)
@@sujinnam2018 답변 감사해요.. 이거 관련해서 정확히 알려줄 해당 기관을 찾는 게 우선이겠네요. 영상도 넘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엄마표영어를 시작해야겠다고 알아보다 새벽달님을 추천하는 댓글을 보고 그이후 꾸준히 이것저것 보고잇어요 멘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었는데 새벽달님보고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도움은 받고 있지만 결국 저와의 싸움이란걸 느끼네요 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수있더록 많이 노력할께요 ~유익한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벽달님 저는 영어공부한지 얼마 안되어서 애니메이션 으로 하고 있는데 공부한 내용만ㅇ 들리고 성급한지 듣기가 안됩니다. 진짜 까이유 dvd를 보면 들릴까요? 제가 검색해보니 너무 세트로 판매하는게 다양해서 어떤것을 사야하나 고민 새벽달님이 까이유로 귀가 뚫였다고 하니 저두 도전해보려구요.까이유 유아용으로 보면될까요? 몇개정도 봐야하죠? 원서는 글밥이 너무 많아서 지칠것같아요
까이유 자체가 유아용이에요. 한개 보시고 결정하세요. (유튜브도 있어요. 까이유) 몇개 봐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본인이 들어보고 결정하는거지
헉 인성을 운운하다니,,,!!!! 동기부여되고 존재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제목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아픈 아이의 치료에 대한 비유를 듣고, 역시 새벽달님의 지혜에 감탄했습니다. 새벽달님의 열정과 영어 교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항상 응원할께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유익한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가 관찰하고 자각하는게 먼저거든요. 이 한몸 망가져 영국아빠 님 즐거우셨다니 기분 좋은 월요일입니다. ㅋ
선생님~ 제가 집에있는책도 그렇고..비교급나오는 문장좀 낭독용으로 입에익히게하려는데.. 참 딱히없네요..런투리드에도 없더라구요.. 96권다봤는데..혹시 quick as a cricket, it looked like spilt milk.처럼 한문장 반복되는책 중 비교급..혹시라도 그냥 생각나시는거 없을까요?..
여기 유튜브에 영어그림책 asmr이 대부분 그런책이고. 팟빵 “영어책읽는 새벽달” 그림책도 쉬워요. 참고하셔요
@@sujinnam2018 아네네 선생님 팟빵도 참고할께요. 팟빵도 살펴볼께요. 블로그는봤거든요. 감사드려요~♡♡
엄마표영어에 관련된 책만보면 부록에 쫘악~ 나와있는데.. 왜 알아보지도 않고 남이 고생해서 얻은 정보를 쉽게 얻으려고 하는지.. 참.. 쉽게 얻은건 쉽게 버려지던데..
책뒤지고 인터넷서점 뒤지면서 일일이 열어보고 적어놓고.. 그 수고가 얼마나 고된일인지.. 하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그 고생쯤이야하며 다시 힘을 얻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요.
새벽달님, 상처받으셨을 거같은데요~ 저같음 다 그만두고 싶었을거같아요. 힘내세요~!!
저는 일반 구독자지만,, 영상 댓글에 그런 내용을 묻는 질문을 보면,, 솔직히 저도 좀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 저는 궁금한거 하나도 없는데 .... 걍 대충 하고 있는데 .... 도대체 언제되나가 너무 궁금합니다 ...
ㅋㅋㅋ
이제 여섯살이라 확인 안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너무 확인하고싶어요 ㅠㅠ
책읽어주고 dvd 보여준지 일년쯤 되었는데 말도 안되는 영어단어 몇개 내뱉는건 한국말 터지기 전에 단어 말하는 그런 단계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뭔가 확인하고 교정해줘야할 것 같아 저만 되게 전전긍긍하는데 새벽달님 말씀 생각하며 허벅지 찌르며 input에만 집중하는 중이에요 ;;;;
와진짜 말도 안되지만.. 우리 주위에 너무나 많죠..
정말 말씀하신 내용 하나하나 공감할 수밖에 없네요
막막한 마음 역시 이해는 가지만, 방법이 잘못된것 같네요. 적어도 강연도 들으시고 싸인까지 받고 자랑하신 분이라면 책에 소개해주신 여러 정보로 찾아볼 수 있을듯 한데.. 정말 ‘핑프’ 라고밖엔 하🤦♀️
그거 하나 공감 못해주냐 하고 자기 기분 맞춰달라고 하는 사람들 믿고 거르세요. 제가 다 시원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분!! 책도 다 샀고, 광교강연도 한번갔어요...미사때도 한번봤어요ㅎㅎ저는 너무감사해요. 수많은블로그글과 유투브까지...넙죽감사드립니다
헉. 어느 성당에서 보셔쓰까....
새벽별님 알게 된지 오늘 3일째인거 같은데, 유투브영상들을 정주행하고 있어요. 사실 다른 것들 보고, 공부할 것도 많은데 중단이 안되네요 ㅎㅎㅎ. 짧은 시간이지만 영상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사람 참 좋네, 멋지네 입니다. (난 뭐했나 자괴감도 오고 있네요 ㅠㅠ) 사실 그 댓글단 분도 아마 절실했겠죠. 상황이 나쁠때 스스로 연민에 빠지면서 외부와의 통로를 닫게되는 일 같아요. 그게 어쩔수 없는 사람마음이겠지만 상황이 좀 진정되면 다른 면들도 볼수 있는데 말이죠. 제가 그래서 많은 시간을 허비한거 같아서 말씀이 와닿네요.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는 것! 상황을 다시 돌아볼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영상들 고맙습니다.
너무 친절하신데요^^
저도 몇년전 새벽달님 블로그에 영어 진행사항을 구구절절히 적으면서 질문드렸는데 딱 떨어지는 답글을 하셔서 좀 무안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랬던게 더 찾아보고 하고 열심히 공부하게 했던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론 내아이의 표정만으로도 아이를 볼수있는 엄마가 찾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새벽달님 화이팅~~!!
할많하않...입니다. 새벽달님의 꾸준함, 진정성, 따뜻함 & 지혜로움...늘 응원드려요❤️
내 아이에게 맞는... 책을 찾아서 내 아이에게만 맞는 영어를 하고싶어서 엄마표를 시작했어요.
그래야 진짜 엄마표죠 처음엔 시행착오가 있지만 곧 찾게되요~ 도서관만 가서 한 두시간 보면 직접보고 내 아이 전용 책 찾을 수 있어요.
그리고 대박책들은 구입하고 대박책 작가의 또 다른 책을 찾고... 두 세달 반복해보세요
내 아이의 성향 장점 단점 누구보다 잘 알게되요
엄마표의 장점은 내 아이를 진짜 잘 이해 할 수 있어요~ 추천책보다 집근처 도서관에 가서 발품을 팔아보세요^^ 보석 같은 책들을 발견하게돼요.
최소한의 노력도 왠지 안해도 될것 같은 많은 광고물들 속에서 우리는 점점 빨리 도달할 수 있는 어떠한 "지름길" 형태를 찾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에 놓여져 있는 방향들이 너무 많고 이 길 저 길 가이드책자를 살펴보고 한번 저 길도 가보고 이 길도 가보면서 나에게 우리아이에게 맞는 길을 만들어 나가기도 전에
그렇게 시작도 하기전 지쳐버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책이 좋을까 찾는가도 중요한 문제이긴 하지만 집에 쌓여가는 책 들 중에서 제대로 한 권이라도 내가 먼저 찾아서 들어보고 따라해보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읽어줄까 고민해보는게 먼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도 책 추천, 영어 방법등을 물어보지만. 아무리 듣기, 낭독하기를 추천해도 꾸준히 하는 분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본인이 제대로 한번도 무엇을 꾸준히.해보지 않으면 정보의 홍수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데 모든 에너지를 써버려... 정작 써야할 곳의 에너지는 고갈 되어 버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문의하시는 분도 얼마나 답답하시면 물어보고 강의까지 들으러 갈까요? 다만 우리가 무엇을 기대하기전 그 무엇을 위해 나는 최소 무엇을 했는지 하고 있는지 할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6세 여아의 엄마입니다. 영어유치원을 다니고는 있으나 집에서 어떻게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줘야하는지 도대체 감이 안와서 검색에 또 검색으로 이어져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ort가 좋다더라. 어떤책이 좋다더라 이런얘기는 많이 있었지만 정작 제가 구하고자했던 답은 아니였습니다. 저 또한 영어책을 읽어줄땐 한글해석도 알아야하는거 아니야? 란 생각을 가지고 있던 엄마였기에 영어무지인 엄마는 어떻게 영어를 가르쳐줘야하는지 몰랐습니다.
새벽달님 유튜브 영상을 몇개를 시청하다보니 아 내가 잘못되었구나.아차 싶더군요. 굳이 올리신 영상을 전부다 보지 않아도 압니다. 제가 궁금한 키워드만 검색해도 다 나오니까요.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저도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겠죠.
정말 많은 정보가 쏟아져나옵니다.하지만 그 속에는 분명 각자가 원하는 정답이 분명 있습니다. 그걸 검색하고 찾아보고 기록하고 ,또 다른 방향으로도 검색해보고 그러면서 알아가고 공부하는거죠. 무조건적으로 이사람 요새 뜬대. 엄마표영어로 유명한 사람이래. 라며
예의를 갖추지 않고 무턱대고 너무 광범위하게 질문만 던지기 보다는 최소한 내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줄것인가.는 검색을 해보고 그래도 정 모르는게 있다면 물의보는 과정이 예의인거죠. 이미 너무 많은 정보를 이렇게 유튜브에 올렸는데, 1차원적인 질문 질문 질문.이 계속되면 저라도 제발 찾아보시라고 말할거같네요..
새벽달님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 저도 밑에 분에 글에 동의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 새벽달님의 답변을 보시고도 그 저의 조차 알지 못하고 그리 쉽게 자신에 감정만 중요시 여기고 댓글로 상처 주고 가신 그 분에 인성이 참....인정하면 될 것을 ... 인정하고 점검하고 돌아보아 수정해가면 될 것을 ..안타깝습니다. 그런 분에 댓글로 새벽달님을 오해할 만큼 요즘 사람들은 어리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객관화 시킬 수 있는 지식도, 지혜도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또 답을 달아 주시고 오히려 인정해 버리시고 말씀을 이어가주시는 새벽달님에 인내심에 또 놀라고 갑니다. 끊임없이 베풀고 또 베풀고도 다 품어 주시는 정말 새벽달님에 인성. 이 오랜 시간을 해 오시면서 수많은 사람들에 다양한 상처의 말들도 분명히 있으셨을 텐데 낙심, 절망, 포기가 아닌, 인내와 소명으로 가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혼자 잘사는 것이 아닌 다른이들에게도 유익을 줄 수 있는 삶. 그것도 소명의 삶이겠지요. 인성이란 그저 유하고 부드럽게 따뜻하게 말하는 그런게 인성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목표한 바를 끝까지 이뤄낼 수 있는 것. 새벽달님에 인성이야 말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새벽달님 덕분에 전업주부이자 24개월 아이를 육아하고 있는 저의 삶에는 목표가 생겼고, 그것을 이뤄가기 위한 루틴도 어느 정도 잡혀서 매 시간 목표와 루틴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벽달님 덕분에 자존감 up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행복하고 저의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새벽달님을 많이 많이 흠모하여 제 아이디도 새벽이슬로 만들어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힘내세요.♡몇년동안 새벽달님에 블러그에 유투브에 출판하신 책에 , 홀릭되어 살다가 생전처음 마음 전하려니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사랑합니다. ㅎㅎㅎㅎ
직접 찾아보는 것까지 알려주시는 친절함에 ^^b 엄치척하고 갑니다ㅋ
소심쟁이인 저와 달리 논리정연한 설명과 어찌 보면 빈틈없어 보이는 새벽달님의 영상을 처음 접했던 때가 생각이 나요~~
목소리도 중저음에 어쩜 저리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표현도 잘 하실까~ (만약 같은 동네 엄마였다면 말도 어눌 실수연발하는 저는 조심했을 듯 해요 ㅋ)
그런데.. 새벽달님 영상을 하나 둘 보며 새벽달님의 따뜻하고 달달한 애정 또한 많이 느끼곤 해요~
하나라도 알려 주고 싶어 하시고,
의도치 않은 상황이 생겼을 때 바로 인정하시고 다시 설명해주시고.. 참 좋았어요.
저라면 끙끙대고 벙어리 냉가슴으로 떨쳐내지도. 그렇다고 상황 설명도 못 했을 거예요.
오늘 영상만 보아도.. 또 상세한 그림책 소개로 엄마표영어 안내해주시는 반전 모습에 놀라기도 했고 감사하기도 했어요.
영알못 엄마인 저는
도서관에서 꽃님에미님의 일일강의를 듣고.
나도 그냥 해 보자~ 하고
도서관의 영어자료실에 들어갔더랬어요.
뭘 고르지? 막막해하다 일단 애플 바나나 이런 류의 책과 한 줄짜리는 무조건 빌렸던 기억이 나네요.
참 막막하고 두렵기까지 했었네요 ㅎㅎ
그렇게 일주일에 한번씩 도서관에 가길 10번정도를 하니.. 신기하게 뭘 집을지 대충 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다 유튜브에서 새벽달님의 영상들을 구독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에고..새벽달님 블로그 들어가 보지 못 했는데
알려주신 그림책들도 잘 살펴보고 팟빵도 들어가서 아직 못 본 보석들을 캐보아야겠어요^^
새벽달님 응원해요
올해도 행복하세요^^
내아이가 좋아하는것을 관찰하고 찾아가는 과정이 무엇을 선택해서 읽어주는것보다 더 중요한 과정이란걸 모르는 엄마들이 아직 많은것 같아 안타까워요...
새벽달님 저도 고민 상담 드릴께요.
저희 아이는 5세 남아인데요..
평소 영상물 보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한국만화 한참보다 영상물 한달정도 다 끊고 넷플릭스로 영어영상물만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넷플에 여러 컨텐츠가 있다는것을 알아서 이것저것 계속 바꿔가면서 틀어달라고 하네요. 십분보고 끄고 다른거틀고 이런건 아니지만,,, 맥스앤루비 봤다가 다음날은 크리스마스의 악몽 영화도 봤다가 그담날은 겨울왕국도 봤다가 옥토넛도 봤다가...
한가지 컨텐츠를 여러번 반복해 보는게아니고 난이도가 다른 영상 여러가지를 봐요. 이렇게 원하는대로 보여줘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비슷한 난이도의 영상을 반복해서 보여줘야하는게 아닌지... 싶구요..
새벽달님 언젠가 영상을 봐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런맘으로 지켜봐주고 아이가 원하는대로 제공해주면 될까요??
겨울왕국이나 크리스마스악몽 같은 영화도 10분 보고 꺼버리나요? (좀더 괸찰해보시고. 계속 반복된다 싶으면.. 저라면 제안을 하겠어요. “하루에 영상물 하나만 볼 수 있어. 2개 3개 안되고. 그러니까 잘 생각하고 “신중하게” 고르자.” 규칙을 제안해 보세요. 그리고 반응 살피기)
@@sujinnam2018 우와. 저 연예인하고 소통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에요💕
클스마스악몽과 겨울왕국은 이미 한글판을 여러번 봐서 그런가 끝까지 봐요. 가끔은 괴물이 등장하는 등 특정 좋아하는 장면만 틀어달라고 하기도 하지만요..
답변 내용 읽다보니 아이에 대해 좀더 관찰이 필요할것 같네요..
말씀해주신대로 끝까지보기 와 같은 규칙도 정해볼께요.
그럼 만약 아이가 끝까지 한편의 영상을 잘 본다면 난이도가 달라도 그냥 틀어줘도 된다는 말씀이시죠??
@@user-kx7qp4um3t 그럴거 같아서 물어본거예요. 아이가 찾고 있는거예요. 자기 취향인 영상물을. 엄마가 보기에 아이듣기수준보다 높은 것 같아도 애가 집중해서 보면 그냥 두세요. ^^
@@sujinnam2018 아이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고고.....
영상 찍으시고 속상하신 마음 좀 가라앉으셨길 바래요..
팟빵,책 감사히 잘듣고 읽고 실천하고있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10년 넘게 현장에서 영어교육을 해오던 1인으로 요즘 엄마표 영어 유투버 새내기예요. 공감합니다. 내 아이의 흥미와 관심분야는 엄마가 제일 잘 알죠. 내 아이의 읽기 스타일은 엄마가 파악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새벽달님이 정말 여러 부분에서 소통하시면서 노력해주시는데 안타깝네요 ㅠ
책 목록 중에 아들이 좋아하는 것도 많네요>.<
근데... 그 말은 장난으로 받아들였는데;; 흠 이 정보의 시대에 조그만이라도 찾아보면 될텐데... 안타깝네요.
댓글 하나에 이런 영상이! 감사합니다:)
병원이야기.. 딱이네요.. 13년간 같은 질문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이해 하실 텐데 ... 그런데 생각보다 정말 모르시는 분들 많아요. 달님 이렇게 쿨하게 댓글을 받아들이시는 걸 보면 정말 아무나 그렇게 못해요.
달님이 좋다고 한 책도 좋지만 직접 찾는 책이 더 뜻깊어요. 기쁨도 크고요.
잠깐 궁금해지네요
컴화면 보여주는거 찍으실 때
어떤 프로그램으로 녹화하세요? 전 음향이 이렇게 깔끔히 안되더라구요.
아, 녹음은 소니 보이스레코더, 늘 쓰던 제품 sony icd-tx650 이예요. 영상이랑 녹음 같이 해서 싱크 맞춰 편집해요^^
방금...새벽달님 책 두권을 2시간 꼬박앉아서 1/3씩 읽고 눈물 줄줄 흘리고 누웠네요. 서론만 보고 댓글달아요..저 그 라방듣고 라방 편집 본까지 다 들었는데 ..인성논란이라니..별별 사람 많네요... 이제.본론 들으러 가요~ 힘내시어요. 엄마표...하는 모든 맘들의 리더님♡
저도 나름 엄마표영어한다고 떠벌리고 다녀서 주변에서 이제 시작하려고 한다 어떤 책이 좋냐 막연한 질문을 받아서 새벽달님 마음은 공감이 가요. 그치만 지긋지긋하다는 말투의 니가 찾아요 라는 표현은 좀 공적인? 자리에서 하시기에는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엄마들이 자꾸 그렇게 많이 물어보는 이유가 실패가 두려워서 그런건 아닌가 싶어요.. 요새 엄마들은 사실 경쟁에서 치열하게 자라서 엄마의 엄마들이 만들어준 완벽한 로드맵?대로 살아오고 실패는 곧 끝장이라는 교육을 받아서 그런건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유명한 베스트 셀러들 몇개 정도 추천해주고 어느정도의 삽질, 돈지랄을 해보면 고르는 노하우가 생기게 된다고 시간과 경험이 필요해 힘내라고 말을 하고 있어요. 아이의 마음 다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자들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ㅎ ( 근데 ㅋㅋ 사실 추천해줘도 진짜 그 책 사는 엄마들 몇 되지도 않아요 ㅋ 불안한 맘에 그냥 정보 얻을라고만 하지 실천까지 연결되지는 않더라구요 ㅋㅋ 그냥 적당히 마음의 위안을 주는 연령대별 탑3를 골라서 던져?주는 것도 방법일수도.. 서로 상처받지 않게)
지긋지긋하단 말투 아니어요~ 되게 빵터지는 농담이었는데..^^ 질문자 당사자에게 한 말이 아니라 “이런 질문 하시면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란 맥락에서 나론 말이랍니다. 이렇게 맥락 빼고 재연하니까 제가 몹쓸 말 한 것 같은데 저 그정도로 쓰레긴 아니에요~^^ 힘내요. 응원할께요 란 따뜻한 말 아무리 해도 못 알아듣길래 농담으로 뼈 때려봤어요. 뭐.. 제가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하면서 욕먹어도 실천 안하시는 분은 책 한권 안 읽어주시다라고요^^
@@sujinnam2018 앗 ㅋ 역시 글은 또 오해가 ㅋㅋ 직접 들으면 그런뜻 아니란거 아는데 글로 읽다보면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더라구요;; 저도 인스타랑 블로그 팔로우 하고 있는데 그냥 앞뒤 자르고 글만보면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다는 말이었어요~ 진짜 귀찮으셨음 여러차례의 as영상은 안만드셨겠죠~ 글과 말이란게 참 쓸수록 어려운 것 같아요 늘 홧팅입니다~💪
그런분어딜가나 계시죠
너무예민하게 반응안하셔도될것같아요
새해 결심 중 하나가 "영어그림책" 발굴해서 소개하기...라서 약속하는 마음으로 만든 영상이예요 ^^ 예민반응 아니고 섬세하고 자연스런 연결이랄까....요? ㅋ
새벽달님 영상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저는 28개월 아이를 양육중이고 엄마표영어를 하겠다 하고 영어를 노출한지는 한달정도 된것같아요~ 맞벌이를 하다보니 아이와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는시간이 하루 세시간 남짓이에요 그중 아이가 하고싶어하는 만들기나 퍼즐등등.. 을 하고 하루에 두시간 정도 책읽기를 하고있는것같아요 모국어 창작동화를 참 좋아하던 아이었어요.. 영어노출을 시작한지 한달정도인데.. 일단 영어그림책을 보기 시작하면서 책을 함께 보는 시간과 양이 많이 줄었어요.. 영어거부도 당연히 있었고요 ㅠㅠ 제 입에서 영어만 나온다 하면 울며 이거아니야 하고 짜증을 낼정도로요.. 아이자는동안 그림책을 구연하는방법부터.. 아이가 좋아할만한 그림체.. 너무 긴 글밥은 어떻게 줄여 읽어주면 좋을지 많이 고민했고 노부영 이라는 음원과 함께 있는책도 노출하게 되었어요.. 그림책을 노래로 불러주니 아이가 흥미도 갖고 즐거워하더라고요 글내용은 노래로 부르고 중간중간 그림찾기등을 유도하면 따라와주곤 했습니다 (영어로 말했음에도) 그런데 계속 이렇게 노출하다보니.. 이렇게 계속 음정을 붙여 노래부르듯이 그림책을 읽어줘도 되는걸까 싶어서요.. 계속 이렇게 노출해도 되는건지 아니면 구연이나 다른방법으로 계속 유도하며 책읽기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업로드된 영상을 거의 본것같은데 이런내용은 제가 못본건지 ㅜㅜ 못찾은건지 답을 알수가 없네요.. 쉬운 책들만 노출했고.. 현재 아이가 말로 내뱉는 영어는 1,2,3,4 eyes, nose, mouth, teeth, ears, no, mommy, daddy 정도 내뱉고있고있어요.. red blue green pink yellow등 몇가지 색깔은 제가 말하면 짚어내는 정도입니다.. (잘 보는 책에 나오는 단어들이요) 하.. 여전히 모국어책 읽듯이 읽어주는 영어그림책에는 반응도 없고 격하게 거부를 하는데.. 아이가 그림책을 노래로 불러주는것만 들어주니 어렵기도하고 책종류의 한계가 있기도 하고 그렇네요.. 마음에 드는 영어 그림책 몇권만을 주구장창 하루 몇번씩 읽어달라고 하는데 이게 어디야...하고 불러주고있어요 몇가지책만 반복적으로 읽어도 되나싶어요..
영어까지 보다보니 모국어 책읽는 시간은 너무나 줄어들어버렸고 가끔 이대로 해도 되는건가.. 잘하고 있는걸 괜히 영어시키겠다고 아이 흥미까지 망치고 있는건 아닐까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당👍👍👍
새벽달님 저도 재건축 희안한거 하나 사고 초2딸 수학풀때 막막함을 이해하겠더라고요 제가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그 막막함 눈앞이 하얗거에요 세상에 내가 모르는게 초짜인게 너무 많구나 그리고나니 수학 분량 조절해주고 타협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제코가 석자니 수학풀던말든 관심도 줄어들어 오히려 제가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ㅜㅜ 죽을때까지 저는 생초짜구나 싶어요ㅜㅜ이것도 시간 지나면 잊겠죠 그럼 다시 재건축 하나 더 사든지할까봐요 ㅜㅜ 이렇게 또 하나배웁니다ㅜㅜ;;
이렇게 찾는[방법]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홍수에서 검색이 더딘 사람은 올레를 외칩니다^^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엄마표라고 하긴 부끄럽지만 영어 책읽고 DVD 매일 보면서 즐겁게 영어하고 있는 초2 여자아이 맘입니다^^ 저두 집에서 DVD보여주니 너무 좋아서 열심히 주변에 알렸는데 반응은 영 ㅋㅋ
반응 있는 분들은 책한권 읽지 않고 책추천 DVD추천만 원하는게 대부분 이고 ㅎ 저두 처음엔 엄마표 영어 책 , 독서하는 방법 등 일단 책부터 읽어보고 동영상 찾아보고 아이와 시작했는데 시작하고 시행착오도 많았어요 지금 4년째 집에서 매일 영어노출 중인데 책구매도 DVD구매도 실패도 하고 대박도 치면서 아이를 더 관찰하게되고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책이나 선배맘들 참고는 하되 엄마가 스스로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새벽달님 영상보면서 정말 대단하시다 감탄하면서 감사히 영상 보고 있습니다^^ 소수의 말에 신경 쓰지마시고 언제나 홧팅입니다 ^^
세상에 불편러들 참많아요ㅋㅋ
영어 공부법 유투브에 수도없이 많고.
책도 좋은책많죠ㅋ
추천해주는 책 사면 영어가 되고 언어가 되는줄아나봐요.
안심이 되나봐요ㅋㅋ
책 추천받는것도 좋지만 자기가 애기랑 도서관이나 책파는곳에 가서 책이라도 한번 같이 고르기나해봤는지 모르겠어요ㅋ
좋은 책으로 애들교육이 잘되고 쉬운거라면 누가못할까ㅋ
이책들이 대박이예요 리스트있으니 꼭 읽히세요 라고 말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말도안되는 얘기예요~영어그림책 아이취향에 맞춰 열심히 찾아보고 검색하고 도서관 서점가서 고르고 읽혀봤다면 그렇게 쉽게 정답지 주세요 라고 말 못하죠 나랑 아이외에 정답이 없는게 맞는말씀이구요. 다른아이가 대박 좋아하는 책을 저희아이는 관심없는책 많아요~ 영상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엄마와 아이가 찾아봐야 한단 그 말씀에 완전 공감하는데요
그 라방 본방도 보고 재방도 봤는데 니 라고 말한 그 단어에 꽂히신 분인가봐요? 새벽달님이 웃으며 말씀하셨고 다른분들도 댓글에 웃으며 공감한다고 대답했는데 어느 한명만 그러고 팔로우까지 끊으신거네요 선비찾아가셨나봐요
인스타라방이 다큐도아니고 공식인터뷰도 아닌데 후배엄마들에게 그렇게 말할수도있죠
니 나 당신 이나 그게 뭔 그렇게 중요한 단어인가요? 그 대답의 요지를 이해못하셨나봐요
다른분들도 블로그나 책 좀 보고 질문 하셨음 좋겠어요ㅜㅜ
으응? 이미 책에 노하우 다 적어주셨는데.ㅋㅋ더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
막막하시면 새벽달님책 한번 읽어보시면 아니, 다 보기에 시간이 없으시고 당장 책 추천목록만 원하시면 잠수네 책 살펴보시면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당시 엄마표 영어로 키우셨던 분들이 아이에게 읽혔던 책 목록 거의 다 비슷하더군요. 왜냐하면 그 때 당시엔 지금보다 더 정보가 없었고 시중에 나와있는 영어책이 지금보다 더 적을 때라서 목록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았습니다. 엄마표영어에 관심갖고 하고자 하시던 분들이 커뮤니티에 모여 정보를 모을 때였던 것 같아요. 대신 아이에 맞게 픽하는 것은 엄마의 선택입니다.
저 또한 지금, 엄마표영어를 하는 입장이지만 여러 책을 읽어보고 많이 검색해보니 이런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디테일한 설명을 원한다면 '영어 그림책의 기적' 이 책 추천합니다.
저는 그런질문받으면 새벽달님 책 추천해요 ㅋㅋ 아니면 엄마표영어책 하나만 정독해도 엄청나온다고 얘기해줘요^^ 근데 저도 몰랐던 팟빵 알게 되서 완전 큰 소득. 영어책 읽어주는 팟빵은 몰랐어요~~~~ 이래놓고 팬이라고 ㅋㅋ
욕먹을 각오하고 영상물 올린 보람이 있네요. 감사해요^^
저는 댓글을 잘 달지않는데..참 화가나네요~저도 영어공부를 시작하지않은초딩2학년때문에 고민을 많이했습니다.남들하는 공부방도 보내보고 학습기도 써보고..근데 도통 흥미가 없어보였어요 저도 학원은 정말 보내기싫었거든요.. 새벽달님은 그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주로 수다영상위주로 영상시청을하다가 문득..어떤영상을보고 마음이 바뀌었어요 막막했기에 그제서야 새벽달님 블로그 팟캐스트 유튜브영상목록을 보다보니 자료가 엄청 많더라고요 주변에서 페파피그를 추천하고 유명한책들 이것저것 추천해줬는데 우리애들은 전혀 흥미가 없더라고요 그러다 까이유 말씀을 많이하시길래 그림이 우리애들취향은 아니지만 보여줘보기라도해보자고 유튜브에서 찾아서 보여줬어요 근데 제생각과달리 애들셋이 너무 재밌게 보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dvd와 책을 구입해서 종일 보여줬는데 이틀만에 큰애가 까이유를 따라하며 영어로 얘기하더라고요~너무 빨리 결과가 나와서 깜놀했어요ㅋㅋㅋ그리고 작은애유치원 영어시간에 배운 책들을 가져왔는데 솔직히 동화지만 뜻을 잘몰라서 안읽어줬는데 찾아보니 이전에 새벽달님께서 친절하게 읽어주고 뜻까지 올려주셨더라고요 덕분에 그책들을 읽어주고있습니다.노력없이 거져얻어지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코로나로 애들셋이 집에 있는게 아주 죽을맛인데 다르게 생각해서 영어책과 영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있어요 제가 알아보고 제가 찾아서 한거지만ㅋㅋ 저는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어요~^^앞으로도 좋은영상, 재미있는수다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라방 영상빼고 26개 다 봤어요.
넘 감사드려요.
블로그에 정리했고 카페에 같이 공유했는데 어떤 분이 그걸 노트에 옮겨적으니 7페이지가 됐대요.ㄷㄷ(더 엄청나신 분ㅎㅎ)
항상 기본이 되는,
아이 마음 다치지않고
같이 재밌게 잘할 수 있는 방법 더 고민할게요.
그러면서 더욱 빡세게(?) 읽어줄게요.ㅎㅎ
이제 라방이랑 새벽달님 책, 블로그 정리만 남았네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인성 운운하신분 덕분에 저는 잘알았네요 ㅎㅎㅎ 굉장히 많네요 우와
맞아요 내가 노력해서 찾아보며 책을 읽고 하는게 중요해요
아이의 반응을 랜선 이모님 제가 살필 수 읎으니까요. -.-
너무 감사합니다. ^^~꿀팁 이내용
감사해요^^
^^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공감되네요 새벽달님 오해하시는 분들 한분한분 어찌 다 대처하겠어요 근데 또 상세히 알려주시네요ㅠ
엄마표영어 좋은영상과 알찬정보 감사합니다
표현해줘서 고마워요 ^^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아! 여기 동화책 낭독 정리되어 있네욨ㅆ감사
오늘도 아이랑 도서관 갔다가 집에와 영어책 읽고 각자 자유시간 입니다^^하루하루 쌓여가는 시간들이 아름다운 삶 입니다 또릿또릿한 목소리 영상 잘 보며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도 책 참 좋아하는데 새벽달님 책은 불편해서 못보겠더라구요.
공개영상에서 '니가'는 좀... 오늘 왜 그러지? 했네요 ㅎㅎ
친철한 영상 감사합니다.
참 글구 새벽달님 무지 매력있으세요 ㅎㅎ
자꾸 찾아보게되는 뭔가 있으심~~^^
그 라방에 눈에 익은 필명이 많아서 오바했던 모양입니다. 저 혼자만 그게 유머라고 착각했나봐요. 죄송합니다. ㅜㅜ
@@sujinnam2018 웃겨서 웃고가요;; 수고하세요.
@@sujinnam2018 ㅠㅠ 에궁 저한테 죄송할건 없으신데 ㅠㅠ
새벽달님 영상이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도움 받는 사람이 더더더 많으니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