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나가 소년대의 광팬이어서 저도 자연스레 팬이 되었었는데요 ㅎㅎ 복고맨님이 소년대까지 다뤄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ㅎㅎ 소년대는 정말 아이돌의 교과서 같은 존재이죠. 외모 댄스 노래 연기 예능감 모두 최고수준이었지만 언급하신대로 1988년부터 왕좌를 히카루겐지에게 내어주고 서서히 내리막을 걷게되었고 뮤지컬 플레이존을 2008년까지 하면서 가늘고 길게 걸었던거 같아요. 1987년까진 니키가 팀의 에이스였다가 88년부터는 히가시로 중심이 서서히 바뀌게 되었고 그후로 외모관리에 철저한 히가시를 제외한 나머지 두명은 평범한 중년 아저씨가 되어버렸죠. 히가시는 인성이 옛날부터 쎄한 느낌이 강했어요. 성공과 외모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모습, 후배들에게 짖궂은 모습과 인격비하형 농담들.. 결국 그렇게 소원하던 쟈니즈 사장까지 올라가긴 했지만.. 더이상 일본최고의 기획사가 아닌 최악의 적폐회사가 되어버렸으니.. 남아있는 히가시는 과거의 적폐로 남게 되고 나간 두명이 승자가 되어버렸으니.. 역시 사람은 인생에서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복고맨님, 덕분에 오랜 추억에 다시한번 빠져들게 되었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어마낫.소년다이.^^넘 반갑네요.ㅋ중3때, 친구의 일본유학 간 언니 갖구 온 콘서트 비디오(그당시 일본노래는 금지이던 시대라)~모여보고,언니가 빌려준 테이프 복사해서 들으며.'키미 다케니.ㅇ'한글로 받아쓰던 기억ㅋ 콘서트 퀄리티가 지금 기억에도 엄청 대규모였던 ~ 이렇게 다시 듣고보니,그때 같이 보던 친구들도 생각나고 ~~정성가득 재미가득 정보가득 추억가득 영상,늘 감사히 잘 봤습니당~~
소년대 자체는 잘 모르는데 히가시야마는 워낙 번듯한 이미지? 였고, 나이 들어도 외모나 체형에 변화가 많이 없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예능 나오면 존경하는 선배로 매번 언급되고 후배들한테 용돈도 많이 주는 그런 대선배 이미지였는데 쟈니즈스캔들 터지고 이미지 몰락이 너무 커서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더랬죠. 그래도 무대 퀄리티가 좋네요.
이런거 보면 볼수록 김완선 이모 한백희는 몇 수 후를 내다본거냐 진짜. 한국 레전드 락커한테 전자음악 프로듀싱 부탁하고 체계적인 연습생 체계에 아시아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김완선으로 어느 정도 가시화 시켰으니. 가족끼리 임금체불이라는 역대급 슬픈 얘기도 있지만. A&R 프로듀싱에서는 감히 아시아 최고급이었다. 80년대에 이미 한국, 일본, 홍콩*대만 시장을 다 뚫었으니
야차는 히카루겐지 컨셉으로 봐야지 히카루겐지 컨셉이 소년대가 로라 타는 셈이니까 그리고 컨셉은 다 돌고 도는 거라 생각해서 나는 나쁘게 보진 않음 쟤들도 미국 컨셉 짜집기 해서 만든 거고 그렇게 베낀 우리가 지금은 일본에 영향주고 결국 돌고도는 물레방아 근데 야차는 꽤 괜찮은 그룹이었음 애타는 마음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잘만든 노래임 유현상 버전으로 요즘도 가끔 듣곤함 멤버들도 후에 스타가 될 사람들이었고
나의 첫 아이돌이자 영원한 오빠들입니다~나온 노래는 당연히 전부 기억하고 있고 오빠들 뮤지컬도 다 봤습니다 ㅎㅎ 나오는 잡지사려고 집근처 현 고터에 있는 외국 잡지 가게,종로 3가? 쯤에 있던 지하 외국 lp,ld 파는데 돈 모아서 들락날락..덕분에 사장님들과 친해지는 스킬을 고딩 때부터 습득함 ㅎㅎ쟈니스에서 실력,외모로 까이기 힘든 그룹이 소년대는 맞죠. 키무라가 있는 smap보다 무대에서는 소년대가 전체적으로 뛰어나긴 했음.. 내 10대는 일본 아이도루였는데 지금의 10대는 한국 아이돌들이 세계에서 팬을 만드는 걸 보게 되서 해외에 사는 저로서는 격세지감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구독자입니다 소년대 관련 영상 잘봤습니다 80년대 소년대 ,안전지대,체커스,닌자대,히카루겐지 등등 인기가 많았죠 영상 잘봤고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한국에도 온적있고 나카모리아키나씨와 함께 꽃의 82년조로 유명한 80년대 하와이출신의 일본아이돌 여가수 하야미 유(早見優)씨에 대한 소개영상 하나 부탁드려봅니다 ^^
그랬죠 그랬죠.. 저 모든 일본가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권의 대단한 가수들이 미국진출에 열정적이었지만, 그 높은 장벽 넘은 사람 단 하나도없었죠. 그 어려운걸 BTS가 해냈단거죠. 어린시절 갈증나게 겨우보던 미국음악방송과 해마다 선망의 눈으로 바라만보던 그래미에 너무나 자랑스럽게 등장하던 방탄소년단. 저희 세대에겐 빌보드 진입같은게 꿈같았기에 더욱 귀하게만 느껴진답니다.
제가 제일 애정하는 최애채널 복고맨에서 "소년대"를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요즘 J POP 에 꽃히신거 같네요. 원래 유튜브 채널에 댓글 잘 안다는 편 입니다만 복고맨은 제가 제일 아끼는 채널 이라서 다시 댓글 답니다. 원래 알았던 가수나 노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되고 몰랐던 가수들, 아티스트들을 소개를 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정성드린 편집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PRINCE 도 다뤄주실걸로 믿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bokgoman 조사해보시면 알겠지만 하로프로에서 진행했던 연구생 제도라던지, akb에서 진행했던 상설공연이나 지점제도. 모두 90년대 초반에 시행했던 팀입니다. 팀의 인기와는 별개로 소니뮤직 소속이었던지라, 코무로 테츠야 곡도 받고 그랬죠..이중 몇몇은 배우나 성우로 아주 잘 풀렸는데.. 그건 직접 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1:13 아라시는 현재 활동중지고 해체가 아닙니다.
얼마전에도 멤버들끼리 회사 차렸고, 그 기사도 봤는데 무의식적으로 해체라고 말했네요.
주의하겠습니다ㅠ
소년대 - 소방차
소녀대 - 세또래 ㅋㅋㅋ
그 당시에 일본 문화가 개방되지 않았기에 대 놓고, 진짜 일본 가수들 많이 따라 했었네요.
갑자기 [안전지대]도 생각났어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기억을 떠오르게 만드는 복고맨님의 영상이네요
안전지대도 곧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
안전지대는 그냥 아이돌 정도가 아니죠. 타마키 코지상은 정말 훌륭한 음악가..
맞아요 너무 따라하는 느낌이라 오히려 그 시절 한국 그룹을 안좋아했던 기억이 나요
맞음 그때 팝송들어야 쿨하다고 했음 가요 안들음
세또래? 는 금시초문이네요 들어본적이 없어요 ㅋ
더 대단한건 저춤추며 라이브한다는게. 진짜 대단한거
소년대 무대를 볼때마다
80년대 버블 당시 일본의 화려함과 웅장함이 느껴지네요...
얼굴들도 지금봐도 잘생긴 얼굴들
진하고 이국적이게 잘생긴 느낌
진짜 아름다운 세 젊은이였음
어떻게 이렇게까지 완벽한 무희를 골랐을까
너무너무 잘생기심❤❤ 셋다
소년대 정말 대단했었지. 우리나라 아이돌의 지향점이라고 할까, 외모, 군무와 가창의 완벽.
중학교때 소년대 노래를 듣고 충격이었는데 엄청 유명한 작곡가들이 만든 노래들이었군요!
저희 누나가 소년대의 광팬이어서 저도 자연스레 팬이 되었었는데요 ㅎㅎ 복고맨님이 소년대까지 다뤄주시다니 감사합니다ㅎㅎ
소년대는 정말 아이돌의 교과서 같은 존재이죠.
외모 댄스 노래 연기 예능감 모두 최고수준이었지만
언급하신대로 1988년부터 왕좌를 히카루겐지에게 내어주고 서서히 내리막을 걷게되었고 뮤지컬 플레이존을 2008년까지 하면서 가늘고 길게 걸었던거 같아요.
1987년까진 니키가 팀의 에이스였다가
88년부터는 히가시로 중심이 서서히 바뀌게 되었고
그후로 외모관리에 철저한 히가시를 제외한 나머지 두명은 평범한 중년 아저씨가 되어버렸죠.
히가시는 인성이 옛날부터 쎄한 느낌이 강했어요.
성공과 외모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모습, 후배들에게 짖궂은 모습과 인격비하형 농담들..
결국 그렇게 소원하던 쟈니즈 사장까지 올라가긴 했지만.. 더이상 일본최고의 기획사가 아닌 최악의 적폐회사가 되어버렸으니..
남아있는 히가시는 과거의 적폐로 남게 되고 나간 두명이 승자가 되어버렸으니.. 역시 사람은 인생에서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복고맨님, 덕분에 오랜 추억에 다시한번 빠져들게 되었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덕에 또 소년대를 당시 세대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좋아요!!
와...어릴때 유행했던 고리바지...기억속에서 없어졌었는데 진짜 오랫만에 보네요
스미다 아야코가 이노래 부르는거 보고 너무좋다. 소년대 노래 멋지다.
쟈니스는 확실히 대단했네
와 근데 실력들과 외모가 대단하긴하다..
일본 아이돌은 소년대가 최고인듯
어마낫.소년다이.^^넘 반갑네요.ㅋ중3때, 친구의 일본유학 간 언니 갖구 온 콘서트 비디오(그당시 일본노래는 금지이던 시대라)~모여보고,언니가 빌려준 테이프 복사해서 들으며.'키미 다케니.ㅇ'한글로 받아쓰던 기억ㅋ
콘서트 퀄리티가 지금 기억에도 엄청 대규모였던 ~
이렇게 다시 듣고보니,그때 같이 보던 친구들도 생각나고 ~~정성가득 재미가득 정보가득 추억가득 영상,늘 감사히 잘 봤습니당~~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우리언니가 무쟈게 팬이었는데 언니때문에 노래가 많이 익숙하네요 ㅎㅎ
그당시 일본 노래.밴드 최고였죠..
지금도 실력있는 사람들 많고..
지금보니까 완전 소방차랑 똑같네
박남정은 타하라토시히코 전성기때랑
스타일이나 음악도 똑같고 😂
감사합니다❤ 소년대❤ 일본에서는 니키가 우리나라는 히가시가 인기많아요ᆢ저는 니키❤ 눈ㆍ코ㆍ입ㆍ눈썹 완벽하게 잘 생겼고 춤ㆍ가창력도 완벽함ㅡ소년대 실제로 한번만 봤으면 좋겠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학창시절 우상 소년대 다뤄줘서 넘 고마워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시 너무 좋아해서 콘서트, playzone, 디너쇼 비디오 소장하고 있었어요 복고맨님이 정점이라고 하신 87년 이후의 노래를 오히려 더 좋아합니다~~
소년대 자체는 잘 모르는데 히가시야마는 워낙 번듯한 이미지? 였고, 나이 들어도 외모나 체형에 변화가 많이 없어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예능 나오면 존경하는 선배로 매번 언급되고 후배들한테 용돈도 많이 주는 그런 대선배 이미지였는데 쟈니즈스캔들 터지고 이미지 몰락이 너무 커서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더랬죠. 그래도 무대 퀄리티가 좋네요.
무대 퀄리티는 지금 봐도 확실히 좋습니다ㅋㅋㅋ 너무 깼죠 히가시야마는... ㅋㅋ
잘생겼다
일본이 얼마나 화려했는지 잊을수가 없습니다
한때 보물섬 어깨동무에서 화보로 등장했던 전설들이 이곳에... 나를 용산으로 이끌어 불법복제 일본문화를 접하게 만들었던 그들이... 너무 반갑습니다.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추억의 소년대 우리나라 음악과 안무에 많은 영향을 주었죠
저 역시도 많이 보고 따라했던 ㅎㅎ
감사합니다 추억소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중간쯤 여러멤버들이 롤러타는 모습을 보니 80~90년대
람보형님 손창민형님 이 진행하셨던 젊음의 행진이라는
프로도 생각납니다 가수 김혜림
이규석 안혜진 누님이 롤러타고
쇼와 진행과 코너도 했던 만능 엔터시절도 그립다요~재밌게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ㅎㅎ
소방차의 통화 중은 다이아몬드 아이즈,발라드 같이 잠들다 짬뽕 노래입니다.
맞아요,,도입부는 파라도노요오니이고 이후 본곡은 다이야몬드아이즈죠,,춤은 아예 대놓고 다이야몬드아이즈구요~
@@foryouryu 그러니깐요. 표절 안걸리게 신기해요.
지금도 전 소년대 노래를 듣고 있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33 짤 쓰신거 왜케웃기고귀엽죸ㅋㅋㅋㅋㅋ
예전에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나오는 식탐정이라는 드라마를 본 적이 있었눈데 아이돌 출신이래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나중에 쟈니스 대표이사 되고 논란 터진거 알고 또 놀랐던...)
솔직히 그런 사람일 거라곤 상상도 못ㅎ...
소년대 진짜 좋아해서 앨범도 4개나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미국 진출을 노리기엔 영어발음이 영 아니였던 것 같은데 ㅋㅋ
소년대는 레전드임… 가면무도회 무대는 지금봐도 입이 떡벌어짐… 지금 한일 아이돌 통틀어서 저 아크로바틱 매번 소화할 그룹은 없을 것 같음. 젊을 땐 니시키가 진짜 잘생겼는대
캬~ 소년대 소녀대...
그리고 아마 한국에서 유명 했던게 88년인가 위성방송등 에 이유로 kbs와 일본방송에서 당시 소년대 노래와 일본에서는 김완선 노래가 생방송으로 나왔죠
히카루겐지 ㄷㄷ 용기100퍼센트로 알게된 그룹 ㄷㄷ
코메코메 클럽 소개 좀 해주세요
소방차 원조가 여기에 있었네~~🙏🙆♂️🙋♂️💕💕
오 히카루겐지 나오가전에 먼가 복선을 까시는게 아니신지 ㅋㅋ 너무너무 잘보고 있습니다.응원해요 ❤❤
이번주 안에 나올것 같습니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복고맨을 보면서, 갑자기 40년쯤 뒤에 어느 나라에선가 지금 한국의 K-POP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채널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가 그 시절 체커스, 히카루겐지 같은 뮤지션들을 좋아했듯이 지금 우리의 뮤지션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어딘가엔 분명히 있을 거예요ㅎㅎ 일본 분들도 가끔 와서 신기해하더라구요 이 채널
제 일본 친구들도 제 취향 잘 이해 못하는... ㅋㅋㅋ
86년부터 92년까지 팬이었어요. 콘서트나 프레존 보러갔어요. 저의 정춘였죠❤
소년대 진짜 으른섹시였는데...
요즘 긴기라기니...뜨고 있어요...한일가왕전...
콘도 마사히코 특집 조회수 쫙 올라가더라고욬ㅋㅋㅋㅋ
히가시야마는 뜨문뜨문이지만, 드라마에 출연을 해서 일드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모닝구무스메와 하로프로 다뤄주셔도 흥미로울것 같아요 프로듀서였던 츤쿠는 초난강 사랑해요 작곡가에 그룹 샤란Q 보컬이기도 했는데 2015년 후두암으로 성대적출하고 목소리를 잃어서 안타깝더라구요
쟈니스에 가려져서 커리어 내내 미디어에 거의 못나왔던 winds도 부탁해욤 ^^
아 이거 끌리는 추천인데요 조사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소년대
그당시 많은 노래를 들었지만 지금도 충격과 웃을을 주는 가가가😅😅😅
타임19 뮤지컬앨범 수록곡이죠,,메이킹보면 카츠히데가 안무짜는모습도나오지요~
뜨아~~~소세지요😂😂😂
저는 당시 20대여서 오히려 88년 이후의 곡들을 더 좋아했어요 히카루겐지는 제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그후가 전성기라고 생각합니다 팀의 완성도도 더 높아지구요 뮤지컬 playzone도 그 무대장치가 대단했습니다 당시 공연수준은 넘사벽이었죠
다음은 히카루겐지!
👍👍
히카루 겐지도 좋아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bokgoman x제펜도 너무 잘보긴했는데요
미국그룹이랑 홍콩쪽도~~~부탁드려용
뮤지션도 좋긴한데 장르구분으로 연대기를 쫙~~해주시면 좋겠어요 힘드시겠지만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소방차나 2pm까지 영향을 줬다고 봐야하지 않겠나
얼마 전에 스미다아이코가 커버했던 가면무도회가 이분들 노래 같던데..이름만 알고 있는 그룹 ㅋ
우리나라도 롤러스케이트 타고 노래하던 그룹이 있었는데 일본 본딴거였구나 ㅎㅎ
소년대 따라한다고 그 바쁜 고3 시절에 핑클파마하고 3일마다 미용실에서 드라이하면서 보냈는데 벌써 60이네여 😅
몇번 신청을 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엘지 화이팅~
올시즌 망했어요 그냥
소년대를 잘 모르는 제 지인들,가족들은 소년대 보고 소방차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소년대를 모르는 사람들 눈에는 소방차하고 분간을 못할정도로 심하게(?)벤치마킹 했다는 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볼수록 김완선 이모 한백희는 몇 수 후를 내다본거냐 진짜. 한국 레전드 락커한테 전자음악 프로듀싱 부탁하고 체계적인 연습생 체계에 아시아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김완선으로 어느 정도 가시화 시켰으니. 가족끼리 임금체불이라는 역대급 슬픈 얘기도 있지만. A&R 프로듀싱에서는 감히 아시아 최고급이었다. 80년대에 이미 한국, 일본, 홍콩*대만 시장을 다 뚫었으니
그분 84년쯤 마포쪽 연습장에서 뵌적이 있는데 charisma 자체였음~
말씀을 청산유수로 잘하시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라이켄 특집도 준비해주세요 ^^
소방차,세또래는 80년대 당시 일본가수 영향을 많이받고 일본을 따라가는 추세였죠.
맞아요 90년대까지도 다들 일본 따라하기 수준이었죠
그래서 다음 영상은 복고맨님의 백덤블링 커버 영상이죠? 엌 ㅋㅋㅋㅋㅋ
옛날에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에 빠져서 냉미남의 정석이였는데 완전 홀딱 깨네요
당시 펜팔이 꽤 유행했었고 저도 그때 일본펜팔친구들에게 우리나라 가수들 소개한답시고 가요프로그램 비디오 녹화해서 많이도 보내줬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비웃었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더 재밌으셨을것 같아요 그분들도ㅋㅋ
꽉시네!?
우리도 BTS 좋아하는 외국인들보면 신기하고 뿌듯하자나요. 그때 일본애들도 그랬지 않았을까요?
으앜ㅋㅋ😂😂😂
중국인 친구가 BTS 짝퉁 CTS를 자랑스럽게 대륙의 아이돌이라고 보여준다면? 그런 느낌이겠죠
자니스하면 오토코구미랑 이 그룹이 칭찬이 자자하더라고요
히가시야마는 미녀 배우랑 결혼도 하고 사장도 되고 tv나 영화 무대등 연기자로도 자주 활동하더군요
아 저 요새 오토코구미에 빠졌어요 진짜
@@bokgoman 와우 예전 일본음악 좀 잘아는 지인 형이 얼매나 들어보라고 권유를 하던지... 그렇군요
저도 쟈니스에서 소년대와 오토코구미(락밴드)를 좋아했어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봐요ㅎ 다른 쟈니스팀보다 실력이 있고 노래가 좋아요 좀더 성인취향이구요
@@bokgoman오토코구미(락밴드)의 오랜 팬입니다 아는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요즘도 가끔 듣고 있어요
오카모토 켄이치가 한때 최애였던...
옛날 아이돌의 원조...진짜 원조....완다 잭슨과 엘비스.....이 두 사람은 잠시 사귀었느데...음악성은.....? 너무 비슷해요....
소방차 롤 그룹
야차라는 그룹도 이그룹 컨셉을
차용했죠
애애애.. 애타는 마음 ~~~ ㅋㅋㅋㅋㅋ 야차는 좀 유치했었어요 ㅋㅋㅋㅋ
야차는 히카루겐지 쪽 아니었나요? ㅋㅋㅋ
@@bokgoman 히카루랑 소년대 섞인 느낌이에요 ㅎㅎ
야차는 히카루겐지죠
야차는 히카루겐지 컨셉으로 봐야지
히카루겐지 컨셉이 소년대가 로라 타는 셈이니까
그리고 컨셉은 다 돌고 도는 거라 생각해서 나는 나쁘게 보진 않음
쟤들도 미국 컨셉 짜집기 해서 만든 거고
그렇게 베낀 우리가 지금은 일본에 영향주고 결국 돌고도는 물레방아
근데 야차는 꽤 괜찮은 그룹이었음
애타는 마음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잘만든 노래임
유현상 버전으로 요즘도 가끔 듣곤함
멤버들도 후에 스타가 될 사람들이었고
히가시야마 노리유끼땜에 소년대 비디오랑 일본잡지 엄청 사모았던 🤭 반갑네 소년대❤
아아닛 히카루겐지! starlight 엄청좋던데
스타라잇 명곡이긴 하죠ㅋㅋㅋ
가면무도회 라는 곡은 지금들어도 참 신나고 좋은데... 소년대에 3명중 1명은 가면무도회 마지막 엔딩에서 두명은 손 안대고 백플립이 되는데 그 한 명만 손 짚고 백플립하는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일본에서는 손 짚는 거랑 안 짚는 거 따로 구분해서 말하더군요ㅋㅋ
히가시야마 노리유키입니다
우에쿠사는 손 짚고 니키와 히가시는 손 안대고 함
@@귀여운냥이호동이지키 90년도초반엔 우에쿠사가 덤블링중 팔이 부러진 일도 있었어요,,그리고 아이누족이라고 커밍아웃도~
@@foryouryu 80년대에도 항상 두팔 짚고 했는데요
보고 있으니, 저때 회현상가 지하에서 일본 가요방송 VHS로 복사해서 집에서 보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음악 방송 사회 보던 목소리 걸걸하신 아줌마 기억도 나네요
이런 아날로그 추억 너무 좋습니다ㅋㅋ
@@bokgoman 회현 상가에서 LP판 만한 금색 레이져 디스크로 소년대 공연 VHS로 녹화 떠주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ㅎ
1986 1987년은 소년대의 해였습니다.. 압구정동에서도 소년대 카세트테이프를 안가지고 있는 애들이 없을 정도였죠.. 86년 홍백전에서 히가시야마 백덤블링 미리 벗겨진 바지 기억하시는분!!!😅그 전에 나왔던 シブがき隊를 오징어로 만들어 버린 그룹
복고맨님 너무감사합니다 고딩때 부터 찐팬이었는데,,지금도 소년대의 LP,LD,플레이존 뮤지컬,,비디오테입,명성같은 잡지 소장중이지요,,
,,홍백가합전에서 가면라이더라고 한건 가면무도회를 잘못 말한 사회자의 실수였죠,,
소년대를 어설프게 표절한 소방차,,,이후 정원관은 소년대의 노래 키미다케니를 표절해,,
NRG의 티파니에서 아침을~만들었죠,,흑역사인듯요,,
일본의 쟈니스는 4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 머물러있지만,,우리 k팝아이돌의 발전과 세계저영향을 보면,,뭔가 아이러니한 뿌듯함을 느낍니다,,,소년대 소환에 넘 감사드려요~
소년대 요청 몇번 해주셨던거 기억납니다ㅋㅋ 기다려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bokgoman 네,,감사합니다~제가 가입했는 여러밴드와 음악 커뮤니티에 링크걸었습니다 구독자가 많이 늘어나길 바래봅니다
잘생겼네.. 미인들은 과거분들이나 현재분들이라 취향을 타질 않아
소년대 이야기 잘 봤습니다.
히카루 겐지 내용도 다뤄주시면 재밌늘거 같네요. 데뷔 과정이랑 근황 궁금하네요.
지금 준비중입니다ㅎㅎ 쉽지 않네요 만들기
일본 관련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1986 omega tribe 해주떼염 ㅠ
omega tribe인가
오메가 트라이브 추천 감사합니다ㅋㅋ
@@bokgoman 요즘 너무 좋아서
LP랑 전 앨범 찾아 듣는중이거든요~
3:56 이 얘기 언제 나올까 하고 보고있었는데 가면라이더 드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킨키키즈도 해주세요!
정말저당시는 한국이 엄청고생하던시기고 참 시기적으로 저런그룹이나오기도 힘들수박에 없지 당장 먹고살기에 예술인들이 살기도 힘들엇을거같음 😢😢😢
아직도 들어요
굿!!!
소년대 소녀대 인기 최고였죠 제 초딩때 였는데....
소방차 같은데 싶더니ㄷㄷ원조였군요ㄷㄷㄷ
소년대하면 닭이 생각남. 버릴게 없이 끝에 끝까지 빼먹는... 앨범, 예능, 세미누드집, 드라마, 콘서트등등 쟈니즈가 진짜 알차게 빼먹은 그룹으로 기억됨ㅋㅋ
쟈니스의 실력파 라고 한다면 소년대를 넘을 그룹은 없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V6, 킨키키즈, 아라시도 소년대를 뛰어넘지는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룹 '오잉고 보잉고' 도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거장 영화음악가로 유명한' 대니엘프만'이 리더이자 보컬을 맡았던 그룹입니다.
소년대 다음에는 히카루겐지인가요? 🤤(김칫국 죄송합니다) 복고맨덕분에 어릴적 추억이 막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
일단 계획은 그렇긴 한데 바로는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 언젠가 무조건 하긴 할 거예요!
소년대 너에게만 서태지와아이들에 너에게 이것도 춤이나곡이나 너무 비슷
여기서 젤 키 큰 멤버.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요즘 활동하는 엔시티 위시 유우시 닮은 거 같네요 다들 잘생겼네요
나의 첫 아이돌이자 영원한 오빠들입니다~나온 노래는 당연히 전부 기억하고 있고 오빠들 뮤지컬도 다 봤습니다 ㅎㅎ 나오는 잡지사려고 집근처 현 고터에 있는 외국 잡지 가게,종로 3가? 쯤에 있던 지하 외국 lp,ld 파는데 돈 모아서 들락날락..덕분에 사장님들과 친해지는 스킬을 고딩 때부터 습득함 ㅎㅎ쟈니스에서 실력,외모로 까이기 힘든 그룹이 소년대는 맞죠. 키무라가 있는 smap보다 무대에서는 소년대가 전체적으로 뛰어나긴 했음.. 내 10대는 일본 아이도루였는데 지금의 10대는 한국 아이돌들이 세계에서 팬을 만드는 걸 보게 되서 해외에 사는 저로서는 격세지감과 뿌듯함을 느낍니다.
프레존은 직접 가셔서 보시기도 한건요?? 부럽습니다ㅎㅎ
소방차. 일본 소년대 그대로 따라했지? 세또래도 일본서 활동했던 당시 걸그룹 소녀대 그대로 모방했고. 쓰잘떼기없는건 일본 다 따라하면서 반일감정은 존나게 앞세움
사이조히데키 부탁드려요
구독자입니다 소년대 관련 영상 잘봤습니다 80년대 소년대 ,안전지대,체커스,닌자대,히카루겐지 등등 인기가 많았죠 영상 잘봤고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혹시 기회가 되시면 한국에도 온적있고 나카모리아키나씨와 함께 꽃의 82년조로 유명한 80년대 하와이출신의 일본아이돌 여가수 하야미 유(早見優)씨에 대한 소개영상 하나 부탁드려봅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야미 유 요청은 처음인것 같은데 조사해봐야겠습니다ㅎㅎ
히카루 겐지가 짱이지
복고맨님 혹시 우리나라 90년대 대중음악에 많은 영향을 준 레게음악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밥 말리처럼 근본도 좋은데
90년대 느낌처럼 UB40도 넘 좋구요
아 라라라라롱~~ 이너써클도 좋구요
한번 레게음악 부탁드립니다~~
그랬죠 그랬죠.. 저 모든 일본가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권의 대단한 가수들이 미국진출에 열정적이었지만, 그 높은 장벽 넘은 사람 단 하나도없었죠. 그 어려운걸 BTS가 해냈단거죠. 어린시절 갈증나게 겨우보던 미국음악방송과 해마다 선망의 눈으로 바라만보던 그래미에 너무나 자랑스럽게 등장하던 방탄소년단. 저희 세대에겐 빌보드 진입같은게 꿈같았기에 더욱 귀하게만 느껴진답니다.
BTS가 말도 안되는 일을 해낸거죠 진짜ㅋㅋㅋ
그래미며 아카데미며 최고의 경지를 전부 한국이 뚫어버린게ㅋㅋ
제가 제일 애정하는 최애채널 복고맨에서 "소년대"를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요즘 J POP 에 꽃히신거 같네요.
원래 유튜브 채널에 댓글 잘 안다는 편 입니다만 복고맨은 제가 제일 아끼는 채널 이라서 다시 댓글 답니다.
원래 알았던 가수나 노래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되고 몰랐던 가수들, 아티스트들을 소개를 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정성드린 편집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PRINCE 도 다뤄주실걸로 믿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새 제이팝에 빠진건 맞네요ㅋㅋㅋ 더 많은 음악 넓은 음악 커버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게요😊
*Prince
복고맨님이 소개해주는 영상들 너무 좋은데.너무 짧다 ㅠㅠ
항상 잘 보고 있답니다~~
아이고 재밌게 하려고 자르는 부분들이 좀 있었거든요ㅜㅜ 더 길게 만들어볼게요ㅎㅎ
더스미스 소닉유스 특집 보고싶어요😊😊
인디 감성을 좋아하시는군요!
내소시지 ㅋㅋ 기억나네요 ㅋ
복고맨쨩 한국에서 유독 저평가 받는 도쿄 퍼포먼스 돌 한번 해주면 안될까?
나름 일본 아이돌사에 시스템적으론 진짜 여러모로 큰 족적 남긴 팀인데
추천 감사드립니다!! 조사해봐야겠네요ㅎㅎ
@@bokgoman 조사해보시면 알겠지만 하로프로에서 진행했던 연구생 제도라던지, akb에서 진행했던 상설공연이나 지점제도. 모두 90년대 초반에 시행했던 팀입니다. 팀의 인기와는 별개로 소니뮤직 소속이었던지라, 코무로 테츠야 곡도 받고 그랬죠..이중 몇몇은 배우나 성우로 아주 잘 풀렸는데.. 그건 직접 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bokgoman 형 술먹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똥글 하나 싸ㅂ보는데
노래를 약간 마인드트리 엮듯이 해보는 기획은 어떨까?
예를 들어
미소라 히바리 오마츠리 맘보 -> 편승엽 찬찬찬, 닌자 오마츠리 닌자 -> 룰라 천상유애
뭐 이런식으로...
오늘거에서도
뭐 소년대 -> 소호대, 소녀대, 소방차 -> 세또래, 아이써틴, NRG, 한국 소호대-> 에스더 -> 브로스
이런 병신같은 테크라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