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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ub) I Express My Anger to My Son Excessively/Ven. Pomnyun's Dharma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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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มิ.ย.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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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 I'm a mother of 7-year-old son. There are times he doesn't obey.
    Initially, I try to talk to him nicely. But inside, I'm boiling up.
    And at some point, I end up yelling at him. I know it's bad for my son.
    Are there any ways I could calm myself? Or not express my anger?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1K

  • @user-lc7db7jp3v
    @user-lc7db7jp3v 3 ปีที่แล้ว +167

    내가 결혼한다고 신랑데리고 왔을때 아버지가 하신말씀이 상대를 바꾸려고 잔소리하면 부부싸움이 된다..그러니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하셨다. 치약을 중간에서 짜서쓰면 내가 끝에서부터 짜서 쓰면 되지 왜 치약을 중간부터 짜서 쓰냐..잔소리하지마라 하셨다. 결혼생활을 그 마음으로 하니 부부싸움 안하고 13년째 살고있다. 아이들도 그런 마음으로 키우니 큰 소리 낼일이 없다. 그렇다고 애들이 지 멋대로 하진않는다
    부모를 보고 배운다. 절에 열심히 다니시면서 법륜스님의 말씀을 자주 듣던 부모님이 자주 좋은말 해주신덕에 우울증도 약안먹고 낫게되었고 긍정적으로 살아갈수 있게 되었다. 지금도 내 자신을 돌아볼수 있게 법륜스님 말씀 찾아보며 반성도 하고 깨달음을 얻고있다
    항상 좋은 말씀 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는 법륜스님이 이 시대의 참 스승이 아닌가싶다. 항상 나를 돌아보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내 삶을 윤택하게 하는 길이라는거 오늘도 한번 더 머리속에 마음속에 깊이 새겨본다

    • @별이TV
      @별이TV 2 ปีที่แล้ว +3

      옳으신 말씀입니다

  • @tvhealing3277
    @tvhealing3277 4 ปีที่แล้ว +223

    엄마도 못 고치는데 7살짜리 애가 어떻게 고치겠어?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가 없다.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2 ปีที่แล้ว +16

      당신자신의 잘못은,하나도
      없다고. 여기면서,
      자식에게만,나무라는,
      모친한테,
      질려버린사람입니다.ㅠㅠ;;;

    • @user-is2kj6sm5y
      @user-is2kj6sm5y 2 ปีที่แล้ว +6

      @@user-zs6vs9ht5y ㅠㅠ 그 모친에게서 마음으로 떠나시고. 스스로를 아끼며 살아가셨음 좋겠네요

  • @user-fj1ud7nr6m
    @user-fj1ud7nr6m 6 ปีที่แล้ว +295

    내 탓하면 나 하나만 바뀌면 되고
    남 탓하면 세상모든 사람을 바꿔야한다

    • @cpapc5195
      @cpapc5195 3 ปีที่แล้ว +4

      ㄹㅇ...

  • @alicelee7034
    @alicelee7034 2 ปีที่แล้ว +82

    우리 엄마도 한 성격하시는 분이라서 어렸을때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고 나서도 언어폭력 많이 당해서 마음상처가 너무컸지만 두려워서 반항 못하다가 나이가 40넘어서 엄마한테 서운했더걸 얘기했더니 엄마가 말씀하길 그땐 모두 그렇게 키웠다고 본인이 고생한 얘기만 하네요.이젠 마음 더 꼭 닫고 마음속 말 하고 싶지 않네요. 지금도 착한딸 콤플렉스가 있어서 엄마가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지만 마음속으로는 담생에는 다시는 엄마딸로 안 태여날거라고 다짐합니다.

    • @user-ce1xo6nd8o
      @user-ce1xo6nd8o ปีที่แล้ว +12

      저도 비슷한상황이에요 엄마는 환자다 생각하고 그래도 키울때 나안버려줘서 감사하다 생각하니 맘이 조금 편해졌어요

    • @user-di6jo3fw3e
      @user-di6jo3fw3e ปีที่แล้ว +2

      허걱 제 얘기인 줄 ㅠㅠ 이번 생애는 엄마딸로 태어나서 책임을 지며 살지만 하늘나라가서도 다음 생애도 절대 지금 엄마 안 만나게 해달라고 평생을 기도했네요 ㅠㅜ
      저도 40 넘어서 겨우 얘기했어요..

    • @user-hf4ng9vg9q
      @user-hf4ng9vg9q ปีที่แล้ว +3

      왜 다들 부모라는 사람들은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요 ?? 사과하는 부모를 댓글에서는 한번도 못봤네요. 학폭 가해자랑 다른게 뭘까요.

    • @user-qv5bj9fl2p
      @user-qv5bj9fl2p ปีที่แล้ว +1

      엄마편을 드는게 아니라 아 마도 결혼생활이 힘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요 시대과 남편과의 관계등등

    • @user-qv5bj9fl2p
      @user-qv5bj9fl2p ปีที่แล้ว +2

      나는 9살에 엄마가 돌아가셔서 엄마있는 애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러웠답니다

  • @user-rp2fe6jy6o
    @user-rp2fe6jy6o 5 ปีที่แล้ว +798

    다 필요없고 나에게 왜 그랫나..내가 그렇게 꼴보기 싫엇으면 차라리 입양해서 다른 사람에게 이쁨을 받고 자라고 싶엇다..부모님 둘이서 떨어져 살고, 엄마의 역할을 할머니가 대신햇습니다. 할머니는 저를 패면서 가르치셧습니다. 엄마없이 자라면서 초등학교5학년이 될 무렵에 할머니가 알콜 중독이라는 것을 알앗어요. 그때부터 할머니가 술을 드시고 학원에 끝나고 돌아온 저에게 항상 앉혀두고 자신의 한탄,저와 가족 대한 폭언을 들으면서 자랏어요.지금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수능준비를 하고 잇습니다. 공부가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법륜 스님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부족한 저의 이해심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제 과거가 어두웟지만, 정신수양을 통해서 저의 자식은 올바르게 키우겟습니다.

    • @user-qi3wt6ts8z
      @user-qi3wt6ts8z 5 ปีที่แล้ว +138

      50넘은 아줌맙니다. 그런 환경에서도 중심잃지않고 잘 가고 있네요. 맘이 짠하네요. 응원합니다👍

    • @user-ti1if7ed9l
      @user-ti1if7ed9l 5 ปีที่แล้ว +93

      저도 5십대 두딸의 엄마예요
      너무 기특하고 장하세요
      자기자신을 이겨내는게 세상 가장 힘들고 위대한 일이래요
      해낼수 있는분 같아요^^
      응원할께요~~

    • @yoyoyo5621
      @yoyoyo5621 5 ปีที่แล้ว +102

      저도 어두운 가정환경에서 무서운 폭언과 감정폭력에 시달리면서 자랐어서 공감가네요ㅠㅠ결국 최근엔 그런 부모님들과 의절까지하게 되었어요. 저도 열심히 스스로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배워가는 중이에요 충분히 가능해요😊 행복할 자격도 사랑받을 자격도 지금 이대로 충분해요 상황이 좀 안좋을뿐이지만 님은 너무 대견하게 잘하고 있어요! 장해요!
      우리둘다 용기내봐요😊😊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미래는 얼마든지 바꿀수 있어요💖

    • @user-jm9tu7br7z
      @user-jm9tu7br7z 5 ปีที่แล้ว +43

      잘될겁니다

    • @user-mq4ol5mk1v
      @user-mq4ol5mk1v 5 ปีที่แล้ว +43

      응원해요!항상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 @user-wr2iw9ic6l
    @user-wr2iw9ic6l 7 ปีที่แล้ว +788

    자식은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예의가 필요하다

    • @user-dr6im2qv7s
      @user-dr6im2qv7s 6 ปีที่แล้ว +2

      저는 ---------------

    • @tmfrldla7773
      @tmfrldla7773 6 ปีที่แล้ว +17

      멋진 사람입니다. 당신👍

    • @user-xm2yi2cf5p
      @user-xm2yi2cf5p 5 ปีที่แล้ว +15

      아이에게 화를내고 무서운내가아닌 나로 변할때 스님의. 말씀이 가슴과뇌에. 기억되어 나를 절제할수 있는엄마가 되길 바라고 바랍니다~난 엄마다 엄마다 여자가 아닌 엄마이다 그말씀을 되새기며 항시 기억하며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 @user-jm9tu7br7z
      @user-jm9tu7br7z 5 ปีที่แล้ว +17

      정말 좋은 말입니다 인간에 대한 예의

    • @cost1812
      @cost1812 5 ปีที่แล้ว +20

      부모는 아이를 낳고 괴롭힌다.

  • @sweetcano9312
    @sweetcano9312 4 ปีที่แล้ว +176

    중년인 저는 아직도 부모님을 만날 때마다 괴롭습니다. 부모님의 삶을 이해한다 해도 항상 성질대로 행동하는 모습에 힘이 드네요. 다행히 아직까지 큰 사고는 치지 않았습니다. 평정심이 흐트러질 때 스님의 강연을 봅니다. 이번 생은 저런 부모님을 극복하고 그 업을 끊어내는 것이 목표가 아닐까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행자의 마음으로 꼭 이 까르마를 끊어낼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 @user-wu4nd9tq8c
      @user-wu4nd9tq8c 3 ปีที่แล้ว +13

      부모님도 조부모님한테서 그런 대우 받고 자랐을 거예요보고 배운 게 그런 모습이라 어찌 보면 부모님도 피해자.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2 ปีที่แล้ว +25

      @@user-wu4nd9tq8c 성폭력범이나 연쇄살인자들도 그런식으로 따지면 다 피해자임. 깊이 따지고 들어가면 피해자인 게 맞긴 맞는데 그걸 자꾸 강조하는 건 문제해결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죠

    • @alicelee7034
      @alicelee7034 2 ปีที่แล้ว +18

      저두요.다행히 저는 제 애를 모두 반대로 키웠더니 애가 힘들때면 제일 먼저 엄마를 찾네요. 애한테 모진말 안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 @user-dt5hb1jv6o
      @user-dt5hb1jv6o 2 ปีที่แล้ว +7

      우리나라 역사가 힘든시키였잖아요. 부모님을 이해해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그분들보다는 물질적으로 나았으니깐요. 평화를 빕니다.

    • @Kojo119
      @Kojo119 2 ปีที่แล้ว +2

      저도 힘들어요 매일 화내고 성질대로 이야기하고 소리지르고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또 소리지르고..스스로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 혼자 답답하죠

  • @jungeunpark6614
    @jungeunpark6614 5 ปีที่แล้ว +485

    애들한테 스트레스 풀면서 패면서 평생키워놓고선 나중에 어버이날 효도하라고 바라고 그럼 안되요 애들도 다기억합니다

    • @user-ci7mr8sm2z
      @user-ci7mr8sm2z 4 ปีที่แล้ว +42

      무식한부모들~

    • @MK-ek7vd
      @MK-ek7vd 3 ปีที่แล้ว +11

      어버이날 와서 스트레스 풀면서 효도 페이백타임

    • @idbravegmail
      @idbravegmail 3 ปีที่แล้ว +31

      어버이날만 그러면 양반이죠. 부양이나 용돈 왜안주냐합니다. 잘가르쳤다면 자식중 하나가 잘할것이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소 자신의 공덕을 쌓는거겠죠. 애가 왜 연락도 안하고 인연이이어지지않는다면 자신을 잘 돌아보셔야됨

    • @user-qo5mq6up3k
      @user-qo5mq6up3k 3 ปีที่แล้ว

      @@MK-ek7vd ,,,,,,,

    • @user-qo5mq6up3k
      @user-qo5mq6up3k 3 ปีที่แล้ว

      ,

  • @bomnalkim3976
    @bomnalkim3976 2 ปีที่แล้ว +65

    육아의 끝은 자기의 '내면아이'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스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 @user-he5pf7sl3i
    @user-he5pf7sl3i 6 ปีที่แล้ว +523

    아이를 통해서 내 업을 본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나 또한 아이들을 내 소유물처럼 여겼던 까닭에 내 어리석음의 과보를 지금 받고 있네요

    • @kuchacnoy9687
      @kuchacnoy9687 4 ปีที่แล้ว +37

      여기 또한사람 있어요.

    • @a42762085
      @a42762085 4 ปีที่แล้ว +26

      저두요.

    • @moonbong5801
      @moonbong5801 4 ปีที่แล้ว +21

      반성하고 갑니다 ㅜ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3 ปีที่แล้ว +35

      아신다면 지금부터 잘하시면 되는데 알려고도 안하는 분들이 더 문제이죠..

    • @user-iq8en2ez5l
      @user-iq8en2ez5l 3 ปีที่แล้ว +33

      더 늦기 전에 지금 알고 계신 것만으로도 잘 오셨다고 볼수 있습니다.
      평생 못 느끼는 사람도 많거든요

  • @user-zm4ql2tb4k
    @user-zm4ql2tb4k 2 ปีที่แล้ว +16

    스님 말씀을 듣고 제가 엄마의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반항적인 아이를 두고 이런 저런 방법을 다 해보았지만, 결국은 제가 진짜 엄마가 아니였던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를 닮아서 내가 키워서 저리 된 것이라 생각을 바꾸고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니 정말로 거짓말처럼 아이가 바뀌더라구요.
    바뀌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더 많이 반성을 했던것 같습니다.
    남을 바꾸려하지 말고 내가 바뀌어야 한다는 스님 말씀이 결국은 갈등은 해소하는 방법이였던것 같습니다.
    법륜스님 덕분에 이제야 엄마가 뭔지 조금 배우게 된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ungmikim3867
    @eungmikim3867 6 ปีที่แล้ว +350

    아이들은 섬세하고 아주작은 것들에 크게 반응해요,아주 민감하죠, 아이의 말에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주세요,그리고 진심으로 공감해주세요, 쉅게 무시하지 마세요, 마음 읽어주세요,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더 위대해요, 미래의 기업이죠, 아이와 성숙한자세로 존중하며 대화해주세요,윽박지르기 전에요, 실은 어른들 보다도 맘이 깊으니까요,, 여러분들이 눈물을 보일때 조용히 용기있게 다가와서 안기며 눈물도 닦아주며 위로의 말도 건네죠, 겨우 세살 아이가요,, 우리 아이들이 과소평과가 되어서는 안돼요.작은 사람들이죠, Little people. 아이들이 부모 말을 듣지 않는다는 것은 도에 어긋나거나 존중 받지 못하고 무시당하거나 비상식적일때에 아이들은 반항하는 것 같아요,

    • @user-kw2vf7yk7f
      @user-kw2vf7yk7f 5 ปีที่แล้ว +15

      정말 맞는말 같습니다

    • @Hehe-wy7vw
      @Hehe-wy7vw 5 ปีที่แล้ว +10

      말은 쉽죠.

    • @user-ui6gs1pw6k
      @user-ui6gs1pw6k 5 ปีที่แล้ว +9

      맞는말같아요

    • @Today4520
      @Today4520 3 ปีที่แล้ว +4

      윽박지르기전 10번100번참고 윽박 두세번질러요 저잘못됬나요

    • @eungmikim3867
      @eungmikim3867 3 ปีที่แล้ว +15

      @@Today4520 어렸을때 공격성을 부모에게 받으면
      청소년 시기에, 잠재된 경험이 스며들어서 발현된다고해요. 이성적으로 충분히 설명해주고 동의 받아야해요. 대학생처럼 생각하고 대해주세요. 존댓말도 좋구요. 아이들은 아주 예민해요. 쉽지 않지만 같이 노력해요. 대화할때 특히 조심조심. 화이팅

  • @user-pu8zq4vt8g
    @user-pu8zq4vt8g 5 ปีที่แล้ว +82

    부모노릇이 참...힘들었어요 아이들때문이 아니라 모자란 나 자신때문에요 아이들은 믿고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면 별 탈 없이 크는거같아요.

  • @user-wj9sl3ep6g
    @user-wj9sl3ep6g 2 ปีที่แล้ว +41

    저도 수양이 부족하고 어리석어 아이 어렸을적 야단을많이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줬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아이는 별문제없이 바르게 잘컸는데 아이를 보면 너무 미안하고 반성하고 있어요. 이제라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여주는 진짜엄마다운 엄마가 되기로 맘먹고 하루하루 기도하는삶을 삽니다. 스님의 가르침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반성하고 참회하며 살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ปีที่แล้ว

      70넘어 요양소에 님가두고 야단맞으실 차례

    • @user-rt1yi9yy5o
      @user-rt1yi9yy5o ปีที่แล้ว +1

      앞으로도 더 좋은 엄마가 되실꺼에요
      힘내시고 항상 사랑을 잃지 마세요
      저도 아들 둘을 키우면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
      우리 좋은 부모가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 @user-on5tl2kt8e
      @user-on5tl2kt8e ปีที่แล้ว +1

      과연 별 문제 없이 컸다고 할 수 있을까요.

  • @junhashin
    @junhashin 6 ปีที่แล้ว +137

    "부모의 성격과 성향에 관련된 해결되지 않는 불협화음은 어린아이의 본질 속에서 계속 울리게 되고 그의 내면적인 고뇌의 역사를 형성한다."

    • @user-rn2eu3bf5j
      @user-rn2eu3bf5j 2 ปีที่แล้ว +1

      누가 말한 것이죠

    • @junhashin
      @junhashin ปีที่แล้ว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이란 책의 구절로 알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네요

  • @user-hk3xj2bu5h
    @user-hk3xj2bu5h 7 ปีที่แล้ว +193

    대물림된다.
    전 이 영상보고 많은분들이
    느끼셨으면 합니다.

  • @user-fr2yb5vy6l
    @user-fr2yb5vy6l 4 ปีที่แล้ว +110

    엄마역할을 안해서 대우를 못받는다
    스님말씀이 정콕을 찌릅니다

  • @iamreang
    @iamreang 5 ปีที่แล้ว +72

    스님. 저는 산후우울로 몇 년을 고생하다가 올 초부터 스님 말씀을 접하고서 크게 뉘우쳤습니다.
    아이에게 제어할 수 없이 불같이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져서 너무나 괴로웠는데 그 원인을 알고나서 참회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모든 것이 어리석은 제 욕심때문이었습니다. 엄마가 된 현재 상황을 인정할 수 없었어요. 왜 나만 희생하고 몸이 망가지고 아프고 사회적으로 단절되어야 하나. 억울함 뿐이었습니다. 아이만 아니면 내가 더 잘나게 살 수 있는데 발목잡혔다고 여겼습니다. 무슨 일이든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아이를 탓하고 결혼을 출산을 후회만 했습니다. 엄마가 되었는데도 아기 없던 처녀시절의 욕심을 움켜쥐고만 있었어요. 왜 나만 희생하고 손해보는건지 이유를 찾을 수 없었는데 스님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엄마이니까. 안 그럼 엄마 자격이 없는 거다. 엄마가 되었으면 과거는 잊고 바뀌어야 된다" 하셨습니다. 친정엄마께서도 저에게 늘 하셨던 말씀인데 그 흔한 말에 머리를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 뒤로 다시는 화 내지 말아야지 혀 깨물고 죽는다는 각오로 아이에게 화내는 걸 고쳐나갔습니다. 현재는 화 내지 않습니다. 매일 안아주고 사랑주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네요. 아이가 웃으면 제 마음도 뭉클하도록 아주 많이 행복합니다. 아이가 잘 자라주는 것에 진심을 다해 감사하고 결혼하고 출산하길 참 잘 했다 스스로에게 칭찬하는 요즘입니다. 스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훈이 행복한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 스님~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user-yz1mv4hz1l
      @user-yz1mv4hz1l 3 ปีที่แล้ว +6

      행복하세요

    • @user-po3sr1wi5z
      @user-po3sr1wi5z 3 ปีที่แล้ว

      모든건 선택임.번식을 택했으니 책임을 져야지 으데 애 탓을 하노 지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 초딩보다도 생각하는 수준이 낮네 ㅉㅉ

    • @on_dot
      @on_dot 2 ปีที่แล้ว +1

      @@user-po3sr1wi5z 니가 수준 더 낮아보여. 반성했다는 댓글에 이런 막말 싸지르는 니따위 인생이 저분 마음을 어떻게 헤아리겠니. 보아하니 남자같은데 가던길 지나가라

  • @bae_jjille_092
    @bae_jjille_092 2 ปีที่แล้ว +10

    아이를 너무이뻐했는데 클수록 아이한테 바라는게 많아지며 애를 혼내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업을 짓지 않도록 깨닫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user-zp8gd6xs6l
    @user-zp8gd6xs6l 5 ปีที่แล้ว +38

    아이들에게 집착하고 성질이 많이 난다는 어머님 제가경험한 건데요 아이는 아직 철이없어 할수박에없는 행동들이었드라구요 엄마에 자존감이나 행복도가 문제였던것 같아요 그화풀이 대상이 아이였던거더라구요 나 자신을 먼저챙기세요

  • @user-pi1ue6ek7u
    @user-pi1ue6ek7u 6 ปีที่แล้ว +284

    나의 화풀이 상대로 자녀를 키우면 청소년기에
    정말 많이 힘들어진다.
    조심하고 엄마가 행복하게 살아야됨을
    뼈져리게 느끼고 반성중

    • @ISTP9061KIM
      @ISTP9061KIM 6 ปีที่แล้ว +25

      김은경 저런엄마 밑에서 자랐는데 사람이 완전 개병신됨

    • @user-gp1fb2ns2t
      @user-gp1fb2ns2t 4 ปีที่แล้ว +1

      맞는말씀입니다
      철업는지난시간들어찌하나요

    • @Zxcv208
      @Zxcv208 3 ปีที่แล้ว +13

      화내며 키우면
      그아이가 커서
      똑같이 엄마한테 화내며
      폭력적이 된다

  • @user-pb7tf3xl8g
    @user-pb7tf3xl8g 4 ปีที่แล้ว +239

    공통점이 뭔냐면, 아이가 밥을안먹든 겜중독이든 우울증이든 학교를안가던 어떤 문제행위를 하던 결국 근본원인은 부모와의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어떤 시점에 큰 상처를 입었고 그것이 반복되었을 것이라는 것. 부모를 사랑하지않는 자식이 어디있으리.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지 않게 되었다는것은 그만큼 문제가 심각했다는것이다. 그 근본을 해결하지 않고 그것으로 부터 나온 파생적인 문제만을 문제라고 보고 그것만 해결할려고 하니까 안되는거임

    • @marbling3
      @marbling3 3 ปีที่แล้ว +6

      꼭 그런건 아닙니다만 그런경우가 많긴하죠. 컴퓨터나 게임은 확실히 중독돼요. 제가 초등학교때 그랬거든요. 그때 저희 어머니는 게임하고 있는 제 책상으로 밥을 가져와주실정도였으니.

    • @lijung4928
      @lijung4928 2 ปีที่แล้ว +11

      @@marbling3 부모가 자녀 게임에 과도하게 통제하고 집착하지 않으면 어릴적 중독자처럼 해도 어느 순간 게임을 하다하다 질리면 안합니다 근데 과도하게 통제하면 악에 받쳐서 진짜 폐인이 되는거에요 님은 부모님의 이해로 그냥 게임이 재밌어서 열심히 하는 수준으로 멈추고 끝났겠지요

    • @sunkyungpark2933
      @sunkyungpark2933 2 ปีที่แล้ว

      ㅔ⁰

    • @Nova1-
      @Nova1- 2 ปีที่แล้ว

      @@user-dj7ul2rn7r 어른이자 어머니인 써니님조차 자기 통제가 안되는데 어린 아이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 @user-nf6wk6sy4d
    @user-nf6wk6sy4d 3 ปีที่แล้ว +54

    폭력가정에서 자란 나
    예민하고 소심하며 열등감에 온몸에 가시를 세우고살아왔다
    절에가서절하며 툥곡하듯 몇일울고난후
    법륜스님말씀새겨들으며
    내업식을 끊어내리라 명심하며
    수행하고있다
    나를위해서는못할일을
    자식을위한마음으로 수시로나를점검하며
    부드럽게나이들어가고싶어하고있다 스님 계속 도와주세요

  • @esloveve
    @esloveve 6 ปีที่แล้ว +229

    엄하게 키우는 것과 화내고 소리 지르면서 키우는 건 완전 다른건데...두 개의 경우를 같은 거라 생각해서 아예 훈육조차 안하려는 부모들이 많다..혼내며 바꾸려 하는 것과 올바른 길을 가도록 훈육시키는 것의 경계가 참 모호한데..이 경계를 잘 판단하는 부모 밑에서 가정교육 받는 아이들은 잘못될 수가 없는것 같다. 부모들은 혼내는것과 엄격한 것을 동일시 해서 아이를 방임하지 않았음 좋겠다. 아이는 스스로 크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크는 것이므로...

    • @user-wu4nd9tq8c
      @user-wu4nd9tq8c 3 ปีที่แล้ว +9

      맞아요. 워렌 버핏도 아버지께 참 감사한 부분이 잘못했을 때 화내지 않고 좋게 가르쳐주신 거래요. 우리가 배워야 할 점

  • @user-qn9on3th5g
    @user-qn9on3th5g 4 ปีที่แล้ว +109

    35년전 법륜스님의 강의를 들엇다면 나의 금쪽같은 두아들을 더욱 사랑하며 키웟을텐데 .
    젊은 엄마드리 많이보고 들엇음좋겠읍니다.👍👍👍

    • @user-km1mx2cy8w
      @user-km1mx2cy8w ปีที่แล้ว +1

      저두요~ 왜 이제 스님을 만난건지.. ㅠ

    • @MH-sb7ng
      @MH-sb7ng ปีที่แล้ว +1

      저도요…😢

    • @Miragee248
      @Miragee24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도..😢

  • @user-qw6yx3xi6f
    @user-qw6yx3xi6f 6 ปีที่แล้ว +183

    지금도 상처는 지속됩니다
    자식의 상처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부드러운 말투와 부모될 자격이 없는사람들이 부모가되서 매가 화풀이로 때리다 보니 다 기억 납니다

  • @user-ih9yq3oj6f
    @user-ih9yq3oj6f 7 ปีที่แล้ว +250

    아이는 소리를 지른다든지
    매를댄다든지 화를 내서 키우면
    그순간은 말을 들어주는것 같지만
    성격만 망가지고 반항심만 키우게 되요.
    속을 억누르고 사랑으로
    조근조근 알려줘야 하고..
    실수를 했어도 그래서 그랬구나 하면서 인정해주고 이해 해주면
    엄마와 아이가 함께 편해질수 있어요.
    강압적으로 키우기 보다는
    편하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아이의 성품 성격이 온화하게
    긍적적으로 크게 되더라구요..
    한번 억누르고 두번 억누르고
    세번만 억누르고 사랑으로 대하다보면
    네번째부터는 습관이 되어서
    아주 쉽게 대할수 있어요..
    사랑으로 이해로 자란 자녀는
    크면서도 성장해서도 확실히 달라요..
    애기엄마 한번 해보세요..
    그럼 서로가 편해지고 훗날도 편해질수 있어요..

    • @youngranyoo6780
      @youngranyoo6780 6 ปีที่แล้ว +8

      윤서영 답글이 너무 도움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oc7gr6bw9i
      @user-oc7gr6bw9i 6 ปีที่แล้ว +9

      배워갑니다

    • @user-uo7mo5pz7m
      @user-uo7mo5pz7m 6 ปีที่แล้ว +16

      맞아요 8살 아이 키우면서 회초리를 들었더니 초등학생 을 때려서 되겠냐고 되받아치네요 그후로 매는 들지않고 억누르고 돌려서 말하는 버릇을 들이니까 아이도 점점 말을 더 잘듣는 현상이 일어나네요 ^^

    • @sungjinyu3620
      @sungjinyu3620 5 ปีที่แล้ว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ui6gs1pw6k
      @user-ui6gs1pw6k 5 ปีที่แล้ว +2

      배워갑니다. 알아갑니다.

  • @bombom3191
    @bombom3191 4 ปีที่แล้ว +70

    스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면 아이가 문제라서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잘못되고 문제인 경우가 많았는데. 딱 그 부분을 짚어주시는 듯.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운 것 밖에 없지 않나요? 아이가 변화하고자 한다면 부모인 스스로가 변화해야 하겠죠..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2 ปีที่แล้ว +4

      어린애들이 뭐 잘못하겠어요 부모가 생각없이 던지는 말과 행동을 뼈와 살로 느끼며 기쁜 대로, 아픈대로 반응하는 거 뿐이죠

  • @user-he8rl2td9x
    @user-he8rl2td9x 4 ปีที่แล้ว +212

    우리집같이 폭력적이고
    무서운집이 있을까?
    내나이 50대...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서야
    이제..정신적으로 좀 자유롭다...

    •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ปีที่แล้ว +6

      그래도 부모님들이 대학까지 보내 주었으면 괜찮은거 아닙니까?

    • @Sungssi
      @Sungssi 3 ปีที่แล้ว +44

      고생하셨어요ㅠㅠ 이제 편안하게 사세요

    • @user-we2vt5yw6c
      @user-we2vt5yw6c 3 ปีที่แล้ว +54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란 아이들을
      생존자라고 하더라구요..
      그런 불안한 환경에서 자란아이가 성인이 되면
      자살률이 높아서 생존자라구요.
      저역시두..앞으론 좋은일만 생길거에요
      아자아자!

    • @user-he8rl2td9x
      @user-he8rl2td9x 3 ปีที่แล้ว +35

      @@user-we2vt5yw6c 슬프네요...친정 언니..오빠..두분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한분은40대.한분은50대때..

    • @user-we2vt5yw6c
      @user-we2vt5yw6c 3 ปีที่แล้ว +30

      @@user-he8rl2td9x 에고.. 사시는거 고생많이 하셨어요
      그렇게 살아남은 생 이제는 옛날생각, 업 다 버리고
      새롭게 살아요 안좋은 옛기억은 가슴에 묻으세요
      생각할수록 슬프고 안좋으니까요 밝고 가볍게 살아요

  • @johnharrison5120
    @johnharrison5120 3 ปีที่แล้ว +12

    가해자인 부모들은 자기가 잘못한지도 모르고 사는데 피해자인 자식들이 이 동영상을 보고 위안을 받으며 가해자인 부모가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는데 용서할려고 노력하는 현실.

  • @mokeo-es5in
    @mokeo-es5in 5 ปีที่แล้ว +45

    아이가 말을 안듣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애가 말을 안듣는다는 핑계를 대면서 애에게 화풀이 하고 학대하는 부모, 선생님, 어른이 너무 많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보게하는 스님 감사합니다.

  • @user-fp5yk4gl9d
    @user-fp5yk4gl9d 5 ปีที่แล้ว +145

    독을 제대로 써서 악습을 끊는데 쓰세요. 저도 아부지가 술드시면 집 뒤집고 폭력쓰고 하셨어요. 여튼 커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참다 참다 욱해서 화내고 집을뒤집었어요. 그리고 역겨움에 소름이 끼쳤죠. 내가 똑같은 일을 해서요. 죽을힘을 다해 참고 끊었습니다. 내 대에서는 끊고 싶었습니다. 홧병도 생기고 우울증도 생겼지만 늘 이겨내려 노력하고 약도 먹고 병원도 다니고 풀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을 늘 찾고 합니다. 아이들과도 항상 사랑한다고 하고 삽니다.

    • @hestia97
      @hestia97 5 ปีที่แล้ว +10

      법문 많이 듣다 보면, 좀더 편해지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습을 바꾸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긴 인생에서 습을 바꾸는데 필요한 시간은 30일이 안될거예요..
      문제는 그 결심을 행하는 힘이죠.. 진짜 굳은 결심이 있으면 고치는데 10일정도만 쓰면 고쳐집니다.
      스님 강의보시면 그 방법이 있어요.. 성불하셔요~

    • @facebookonlyfor1897
      @facebookonlyfor1897 4 ปีที่แล้ว +4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그쪽 집에서 태어났어야 했는데...

    • @sjcjx9883
      @sjcjx9883 4 ปีที่แล้ว +1

      사랑한다말만하고 만에하나아이들한테 화풀이하지마시기바랍니다

    • @ho1563
      @ho1563 3 ปีที่แล้ว +1

      @@facebookonlyfor18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진심인데

  •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7 ปีที่แล้ว +994

    어느 교육학자보다, 어느 정신과 의사보다.. 진정한 교육학을 알려주신다

  • @user-yp1sg9du7o
    @user-yp1sg9du7o 5 ปีที่แล้ว +315

    교육학 전공한 교수보다 더 자세하고 이해하기쉽게 설명주시는 스님은 천재로 인정합니다^^

    • @user-ch3ok8jp6w
      @user-ch3ok8jp6w 2 ปีที่แล้ว +11

      인생학 박사님께 고개숙여 감사올립니다.

    • @user-ch3ok8jp6w
      @user-ch3ok8jp6w 2 ปีที่แล้ว +8

      청취자에게 크게도움되리라 확신합니다.감사합니다

    • @user-ch3ok8jp6w
      @user-ch3ok8jp6w 2 ปีที่แล้ว +6

      인생의 가을들판에 핀 코스모스 향기가 풍겨옵니다.

    • @joose7525
      @joose7525 ปีที่แล้ว

  • @hylans4994
    @hylans4994 5 ปีที่แล้ว +121

    애를 고치는게 아니라
    부모자신 부터 고쳐지면 아이는 스스로 좋아진다

  • @user-ws3wx5ul6v
    @user-ws3wx5ul6v 6 ปีที่แล้ว +167

    아이가 집의 하수구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부모가 어른이니 변화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여

  • @jini7118
    @jini7118 4 ปีที่แล้ว +38

    7살짜리 아이랑 36살짜리 어른이랑 싸운다 ㅎㅎㅎ객관적으로 보면 얼마나 재미있고 우서운 장면 일까요???멀리서 보면 별것 아닌데 예전엔 아이는 그냥 그냥 건강하게 잘뛰고 잘놀면 감사하다고 생각 했었는데 나이를 먹어도 똑같은 수준으로 아이와 성질대로 한다면 어른의 모습이 이상해 보일듯 싶어요 ㅎㅎ

  • @user-sp2xl6xu8e
    @user-sp2xl6xu8e 4 ปีที่แล้ว +31

    아이는 내가 이기는 존재가 아니다..
    안되었을때 괴로우면 욕심이다.. 너무 감사한 말씀입니다 과보를 만들지 않으려 노력하겠습니다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2 ปีที่แล้ว +2

      내모친은 언제나 나를 이겨야됐었고.
      권위적였고,
      지금도 나를 짓이겨놔야
      속시원해하는분이시다.
      못말린다.
      따지고보면,
      내가 양육은 당했지만,
      내가 늘지고 살아왔으니까.
      내가 자식이 아니라.
      내가 모친인셈이다...;;;ㅠㅠ

  • @poki8893
    @poki8893 3 ปีที่แล้ว +72

    아이 영혼을 매일 찔러놓고 죽이고선 죽인지도 모르고 20살 됐으니 효도 하라고 또 죽이는 부모들 많음

  • @user-ym5ql4vc1z
    @user-ym5ql4vc1z 7 ปีที่แล้ว +220

    성경에도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전에는 자녀에게 함부로 대했으나 요즘은 화날 때마다 이 구절을 생각하고 말씨를 부드럽게 고칩니다

    • @b.ylyang4911
      @b.ylyang4911 6 ปีที่แล้ว +20

      별땅 교회는 안다니지만 좋은말씀이네요 저도 가슴에 새기면서 자녀들울 키워야겠네요

    • @ISTP9061KIM
      @ISTP9061KIM 6 ปีที่แล้ว +19

      꼰대부모들은 절대 안바꿈. 인정도 안하고 무조건 자식탓만 함.

    • @user-wh5wu4ti3z
      @user-wh5wu4ti3z 5 ปีที่แล้ว +6

      구체적으로 이런 표현도 있죠.어금니 깨물고 아이에게 얘기하지말라구요.

    • @mbommoy
      @mbommoy 5 ปีที่แล้ว +10

      @Gh Woo 에베소서 6장 4절과 골로새서 3장 21절에 있습니다.

    • @user-ui6gs1pw6k
      @user-ui6gs1pw6k 5 ปีที่แล้ว +3

      공감합니다

  • @user-bw8kg8dr8x
    @user-bw8kg8dr8x 4 ปีที่แล้ว +34

    아이들은 부모가 날 위한 채찍질을 하는것인지 훈육을 빙자한 화풀이인지 금방 눈치챈다. 양심도 없지., 그것을 훈육이였다 혼자 위로하며 아이들에게 말해봤자 아이들은 그속에 화풀이가 섞여 있었음을 다 기억하고 있다.

  • @sanglee7877
    @sanglee7877 2 ปีที่แล้ว +12

    어린아이한테 마음대로 화내고 두들겨 패면서 키우는 부모는
    자기 이익 때문에 애를 낳은 사람이다
    희생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그렇게 지 성질낼거 다 내고 이기적으로 살지 않는다
    그런 이기적인 부모는 늙어서 자식한테 의존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자식입장에선 어릴땐 학대당했지 커서는 착취당하지
    그렇다고 부모 안보면 불효자라고 낙인찍히지
    정말 부모 잘못 만나서 인생 끝나는거다

  • @user-sb1hl5tn8k
    @user-sb1hl5tn8k 5 ปีที่แล้ว +295

    부모가 ''너도 너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 이런 악담 하면 안된다. 무서워서 애 놓겠나ㅋㅋㅋ''부모 죽고 후회하지마라'' 이런 협박하니 맘 준비라도 해야지...무서운거는 알려주면서 행복한거는 안알려줌

    • @user-bw8kg8dr8x
      @user-bw8kg8dr8x 4 ปีที่แล้ว +27

      아...너무 공감돼요.. 무서운거는 알려주고 행복한거은 안알려준다는 말.. 그러니 행복이란게 와도 모르고 지나고 나서야 그게 행복이였나 생각하게되구요..

    • @Peng-love-u
      @Peng-love-u 4 ปีที่แล้ว +28

      너 같은 딸 낳아 키워봐 라고 엄마가 어쩌다 말하는데 그럼 전 “나는 나같은 딸 낳으면 너무 좋을 거 같다”고 해요ㅋㅋㅋㅋ그럼 엄마가 어이없어서 웃음ㅋㅋㅋㅋㅋ

    • @user-yk3tr7zf9i
      @user-yk3tr7zf9i 3 ปีที่แล้ว +8

      저도 지금 마흔 넘은 조금은 좋은 어른이 되었어요. 어린시절 저도 그런 부모님 밑에서 상처가 많아요. 지금도 불쑥불쑥 생각나요. 그때마다 그 힘들고 괴로워하는 작은 내 곁에 지금의 내가 있다면 어떻게 해주었을까 생각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그런 때마다 제가 참 좋은 사람이 되었구나 하는 흡족한 마음도 들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 @on_dot
      @on_dot 2 ปีที่แล้ว +2

      저희 엄마도 저런 소리 자주 했어요. 자수성가해서 결혼하고 사는데, 이제 늙어서 괜히 친한척 하고 왕래를 원하기에 왕래해보니 변한것도 없고 남의딸과 비교질까지 하기에 절연했습니다

  • @user-je8eb3ux1j
    @user-je8eb3ux1j 3 ปีที่แล้ว +15

    엄마역할을 못하면 엄마대우를 못받는다...다시 한번 새깁니다
    자식키우는데 기쁨과 재미를 느끼도록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user-ni5wu8xk8o
    @user-ni5wu8xk8o 6 ปีที่แล้ว +61

    집에만 들어오면 부정적으로 변하는 저를 스스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그 이유를알고 마음이 조금 위안이됩니다

  • @user-pe8sx4xq2l
    @user-pe8sx4xq2l 6 ปีที่แล้ว +283

    부모님들 잘 듣고 명심하세요 백번듣고 천번들으세요 나중에 자식들이 부모로 안봅니다 전 자랑은 아니지만 10년 인연끈고 사는데 보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아요

    • @user-qu7xz8rd2w
      @user-qu7xz8rd2w 5 ปีที่แล้ว +1

    • @user-pe3ht2it2m
      @user-pe3ht2it2m 5 ปีที่แล้ว +16

      정포카롱 아이고 스님 말씀 헛으로 들으셨네

    • @user-lb6mm5mj7j
      @user-lb6mm5mj7j 5 ปีที่แล้ว +47

      맞아요.
      화내고 악쓰면서 키웠더니.....
      지금은 저에게 욕도 하고
      폭력도 쓰고요.
      공부도 마니 시켜
      여러 학원을 돌렸더니 돈만 수천 날리고 공부랑 벽을 쌓네요 ㅜㅜ
      스님 말씀을 10년전에 들었더라면ㅠㅠ

    • @mhyunsook
      @mhyunsook 5 ปีที่แล้ว +15

      님도 또한 부모의 입장이올때..(상대입장) 더 잘할수있을때 그런말하세요. 입장은 다 돌고돕니다 그들이 나고 내가 그들입니다

    • @user-yc7tr6by5u
      @user-yc7tr6by5u 5 ปีที่แล้ว +12

      정포카롱 본인도 본인부모랑 뭐가 다른가 싶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있듯이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는데 부모님이시니 더 사랑해야저

  • @user-dk1bm4zj7f
    @user-dk1bm4zj7f 6 ปีที่แล้ว +207

    저희엄마도 그러셨어요 그래서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정신과 약을 먹었고 나중에는 극심한 통증까지 생겨서 ......결국은 아무런 사회적 기능도 못하는 사람으로 비참하게 살았어요 친구도 한 명 없이요 하지만 법륜스님 법문 들으면서 조금씩 좋아져가고 있어요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5 ปีที่แล้ว +35

      힘내세요

    • @Qwer0121
      @Qwer0121 5 ปีที่แล้ว +27

      좋아지시길 바래요

    • @user-qo1oc2gn1e
      @user-qo1oc2gn1e 5 ปีที่แล้ว +23

      좋아지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건강하세요^^

    • @user-mother82mw120
      @user-mother82mw120 5 ปีที่แล้ว +23

      정말 용기 있게 솔직하게 말하는점 박수치고 싶어요!!! 멋져요 ^^ 꼭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거에요 !!

    • @user-ym4zf9hy3z
      @user-ym4zf9hy3z 4 ปีที่แล้ว +11

      힘내시고 많이좋아져서 행복한삶 누리세요

  • @royjang9136
    @royjang9136 3 ปีที่แล้ว +73

    자식도 키워보지 않으셨는데
    어쩜이렇게 부모마음을 잘 파악하시고 애들마음도 잘 아시는지~~

    • @user-bm9ib8vp1t
      @user-bm9ib8vp1t 2 ปีที่แล้ว

      ,

    • @user-kf8yr8ne8v
      @user-kf8yr8ne8v 2 ปีที่แล้ว +2

      안키워 봐서 더 잘 아는 거죠 ㅋㅋ
      키웠다면 같이 자식 험담 ㅋㅋ

    • @scvbmlgdof
      @scvbmlgdof ปีที่แล้ว +1

      스님 어머니께서 저런 타입이라 잘 아세요.

  • @user-nn7zo5dz5c
    @user-nn7zo5dz5c 6 ปีที่แล้ว +155

    ㅎ 진심담은 얘기 꺼내지도 못한다 어릴 때는 울며불며 얘기라도 해봤지 성인되어서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데면데면하게 살기를
    제일 힘든건 내가 싫어하는 그 모습이 나한테 똑같이 보일 때가 있다는거

    • @orrroa
      @orrroa 6 ปีที่แล้ว +17

      다시한번한 제일 소름돋고 두려워지죠

    • @Serenayoon
      @Serenayoon 5 ปีที่แล้ว +16

      아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제일 힘든게 내가 그모습을 가졌을때....

    • @user-ey7vo7tq6s
      @user-ey7vo7tq6s 4 ปีที่แล้ว +12

      진짜 맞아요.. 20살때 얘기 꺼냈다가 엄마아빠는 들을 맘이 없다는거 깨닫고는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어요..
      엄마아빠 다혈질 성격, 화내고 주절주절 들으라는 식으로 혼잣말 하는거 정말 싫어했는데 저한테도 그 모습이 보일때가 있는데 너무 소름이 돋아요

    • @user-wu4nd9tq8c
      @user-wu4nd9tq8c 3 ปีที่แล้ว +2

      부모님도 그 부모님한테서 그렇게 배우고 자라서 그럴 겁니다. 그렇게 보면 부모님도 피해자. 깨달은 세대부터 자각하고 실천해야 대물림 안될 듯요.

    • @user-nn7zo5dz5c
      @user-nn7zo5dz5c 3 ปีที่แล้ว +5

      알림떠서 와봤는데 2년전의 저를 이렇게 만나네요 :)
      상처받은 저를 달래고 제 마음 속 먼지 쌓인 곳을 마주하고 비우며 지금은 참 많이 행복해졌습니다.
      저 댓글을 작성했을 때 즈음에는 원망과 미움이 제 마음 속에서 저를 콕콕 쑤시고 있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 많이 내려놓고 지금 내 눈 앞의 작은 행복에 집중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댓글을 보셨던 분들도 각자의 힘들고 아픈 부분이 마음을 콕콕 찌르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시간이 흘러 행복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자라나기를 바라겠습니다.

  • @user-dv3ls9si9f
    @user-dv3ls9si9f 2 ปีที่แล้ว +7

    본인의분노를 주체하지못하는 엄마 밑에서 자랐는데요 그거 화풀이입니다 당하는입장에서는 정말이지 불안하고 화가생겨요 어릴때부터요 아직까지도 그게 치유되지않아서 저는 아이를낳지않기로 결심했습니다 내 아이에게는 이런 업을 물려주고싶지않아요

  • @user-up4sg2pe9b
    @user-up4sg2pe9b 5 ปีที่แล้ว +105

    완전 인정
    하루에 10초씩 5번만 진심으로 안아주면 분명 달라집니다
    서로 맘이 녹습니다
    학교갈때 유치원갈때 학원갈때 집에 돌아올때. .수시로 안아주세요
    6초이상 안아줄때 좋은 호르몬 나온다네요
    큰아이가 사랑을 못받는다 생각하고
    작은아이를 괴롭혔는데
    언제 그랬나싶게 사이가 좋아졌어요
    잠자는시간 빼고 싸우던 애들이
    반년넘게 안싸우는 기적ㅋ

    • @user-gp8nh4se8u
      @user-gp8nh4se8u 5 ปีที่แล้ว +4

      이것이 스님에 말씀에 더해지는 정답 같습니다.

    • @user-up4sg2pe9b
      @user-up4sg2pe9b 5 ปีที่แล้ว +5

      @@user-gp8nh4se8u 감사합니다
      바뀌지 않을거 같고
      끝나지 않을거 같았는데 변할수 있네요

    • @user-jg4pw9le7t
      @user-jg4pw9le7t 5 ปีที่แล้ว +1

      고맙습니다

    • @orrroa
      @orrroa 4 ปีที่แล้ว

      사랑으로 아이들을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 부모님이 계신다는 것에 저까지 치유되네요 ㅎㅎ

    • @user-vu8pb7cq4m
      @user-vu8pb7cq4m 4 ปีที่แล้ว

      @@what_to_eat2023 키우질 마세요 그럼

  • @user-we8mk3ve8b
    @user-we8mk3ve8b 3 ปีที่แล้ว +44

    스님 건강 하셔서 저희 어리석은 중생들을 무지 에서 건져 주셔서 세상을 지혜로 광명을 비춰 주시기 바랍니다 ᆢ

  • @user-kt4ot3ei6d
    @user-kt4ot3ei6d 6 ปีที่แล้ว +266

    애들한테 잔소리 화내기전에 본인들 어렸을때는 공부도 잘하고 정리정돈 잘하고 친구랑안싸우고 말잘듣고 이 모든걸 완벽하게 아니 비슷하게라도 했는지 되새겨보세요. 어른들도 저거 다 하라해도 못해요. 욕심은 많은데 감정조절이 안되니 어린자식 붙들고 화풀이하죠. 당신들 같은 부모 만난 자식은 무슨죄인가요.

    • @ISTP9061KIM
      @ISTP9061KIM 6 ปีที่แล้ว +19

      hi CGK 낳음당한거지..

    • @aska99kr
      @aska99kr 5 ปีที่แล้ว +21

      격공합니다. 무슨 자식이 자기 온갖 욕망을 채우는 도구도 아니고ㅉㅉ

  • @user-yq3dx9qg3u
    @user-yq3dx9qg3u 2 ปีที่แล้ว +17

    법륜스님 인류의 멘토이십니다
    법륜스님 모든 교사 학부모 교육에 이 영상 꼭 들려주세요

  • @doula_loggia
    @doula_loggia 5 ปีที่แล้ว +67

    아이키우다보면 갈등이 너무 많지요, 화가 나는 일도 너무 많고, 대부분 통제욕구때문에 생기는 것인데 이럴때 흔히 아이가 말을 안듣는다는 표현을 쓰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엄마도 아이 말을 안듣는 것이지요. 내 화가 어디서 왔는가? 이런 질문 한번 던져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user-xc4zm4ju5x
      @user-xc4zm4ju5x 4 ปีที่แล้ว +1

      살아가는
      이유 법륜스님
      건강하셔요

    • @user-xc4zm4ju5x
      @user-xc4zm4ju5x 4 ปีที่แล้ว

      법륜스님
      건강 하셨음

  • @MH-sb7ng
    @MH-sb7ng ปีที่แล้ว +6

    다행인게 아이가 어릴때(7살)엄마가 엄마의 문제행동을 자각하셨네요. 지금부터라도 사랑으로 보살피는 길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엄마의 분노로 큰후에는 도무지 방법이 없어요…절망입니다…특히 아들은 엄마로서 더 더 더 답이 없습니다…

    • @user-om8lj3ng2x
      @user-om8lj3ng2x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살이면 무의식이 거의 완성돼가는 시기라 이미 끝났음. 혀를 깨물겟다는 각오로 성질머리를 고치지 않는 이상 애 안 바뀜 ㅋ

  • @wlfkfakgk
    @wlfkfakgk 7 ปีที่แล้ว +144

    저히 엄마도 화를 잘 내고 소리를 잘 지르셔서 어릴때 밥을 안먹어서, 늦게먹어서 혼나며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네요.. 내가 크면 괜찮겠지 했지만, 서른넘은 성인이 되었는데도 먹는것 입는것 조차 본인 마음대로 하려고 하셔서 때때로 정말 숨이 막혀옵니다.. 제 모든 스트레스는 엄마로부터 비롯된것인데 엄마는 전혀 모르시네요ㅜㅜ 그렇지만 지금까지 잘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부족한 인간인 저에게 언제나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 @user-xx6vy6id3p
      @user-xx6vy6id3p 7 ปีที่แล้ว +4

      yellow dog ㅡㅠㅠ..

    • @michaelpark5681
      @michaelpark5681 7 ปีที่แล้ว +70

      독립하세요. 부모가 억압할때마다 아 울 엄마 또 정신병 도졌네...하면서 넘어가세요. 숨이 막힌다는건 그 정신병에 자기 자신도 휘말린다는겁니다. 부모에 정신병을 정신병으로 인식하는순간 조금편해집니다. 내가 정신병이란 말써서 기분나빠하진말고.

    • @user-yp1ii2jm5h
      @user-yp1ii2jm5h 6 ปีที่แล้ว

      yellow dog 3

    • @amy737500
      @amy737500 6 ปีที่แล้ว +27

      yellow dog 제주변에도 그런친정엄마91세인데
      그딸은54세 상처가많음
      에도 지금 모시는데....
      참 불행하죠 .... 91세 지금까지 딸집에와서 살면서도 그승질을부려
      56세딸이 스트레스받고
      참악연이죠...불행인거
      같아요 에휴...우린 그리살지맙시다.

    • @user-iz8so6nv6b
      @user-iz8so6nv6b 6 ปีที่แล้ว

      - 베ㅅ

  • @user-sf3le7vp5i
    @user-sf3le7vp5i 3 ปีที่แล้ว +39

    스님말씀을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지혜로우시고 재치 있으신 분
    아이들 다 키워본 저는 인정합니다
    스님말씀은 진리입니다~^^

  • @user-ke1ef2bp8i
    @user-ke1ef2bp8i 3 ปีที่แล้ว +41

    양육할때는 절대
    폭언 폭행하면 안됩니다
    후에 복수의 화살이 되어
    돌아옵니다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2 ปีที่แล้ว +4

      그걸 아는 부모가 과연...
      몇%가 될까요....;;;

    • @sanglee7877
      @sanglee7877 2 ปีที่แล้ว +1

      애한테 폭언 폭행하는 수준의 부모가 그런걸 깨달을 리가 없죠
      아마 아이가 커서 원망하면
      "내가 언제?"
      "힘들게 키워놨더니 부모 원망이나 하네?"
      이럴겁니다

  • @user-ij5pk3kz4j
    @user-ij5pk3kz4j 4 ปีที่แล้ว +52

    ●자녀키울때
    가장엄하게 해야 할일 ●
    1.남을 때리거나 죽이는일
    2.남의물건을 홈치거나 뺏는것
    3.성추행하는거 성폭행하는것
    4.거짓말하거나 속이는것..외는 간섭하지말라!
    5.어른이되 술취하는것 ㅡ 위 모든걸 다 어길수 있기 때문이다.

    • @janebaek9550
      @janebaek9550 3 ปีที่แล้ว +2

      욕설하는건 없었나요?난 왜 있었던것 같지?

    • @user-pk7mj2wd6b
      @user-pk7mj2wd6b 3 ปีที่แล้ว +3

      @@janebaek9550 거짓말하거나 욕설하는 것 같이 말씀하셨어요~

  • @jonicsilver3575
    @jonicsilver3575 5 ปีที่แล้ว +37

    감명깊은 영상입니다. 결국은 자기의 욕심보다 진정한 사랑으로..가야하는것.자식또한 독립된 인격체로 성장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 @user-ex9qu6ni3e
    @user-ex9qu6ni3e 5 ปีที่แล้ว +31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를 때리고 화내는 방법은 절대하지 않을게요
    감사드려요

    • @toto-kyuna652
      @toto-kyuna652 4 ปีที่แล้ว +2

      최성희 저두요 오늘부터 제자신과 약속합니다

  • @user-fg6cz1fz3z
    @user-fg6cz1fz3z 4 ปีที่แล้ว +31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됨이 참 힘든 역할인것 같습니다 사랑이 답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아무 잘 못이 없고 부모 됨됨이가 우선인것 같습니다

  • @user-bq1ec4cn9o
    @user-bq1ec4cn9o 2 ปีที่แล้ว +9

    지치고 무기력한 삶에서 행복을 좇다가 스님강연을 접했습니다.
    사랑하지만 내 부모의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악습을 제 대에서는 끊도록 노력하며 수양하겠습니다.

  • @alicekim8136
    @alicekim8136 3 ปีที่แล้ว +6

    한창 사랑을 받아야 할 태어나서 유치원 가기 전까지, 그리고 사춘기 시절에는 화내고 윽박지르고 고통주고 20살 넘으니 갑자기 자식밖에 없다며 자식이 최고라며 말하는 부모들 너무 많다. 20살 때까지 평생 줄 수 있는 모든걸 다 주고 20살 이후에는 스스로 살아가도록 해줘야지. 10대 때 방치시켜서 그래서 몸부림쳐서 빌딩 세움? 집 몇 채 삼? 겨우 집 한 채 사서 근근히 살아가는 주제에 뭘 가지겠다고 자식한테 고통을 주면서 20살이 되게 만들었냐. 한 사람이 악해서 그런다기보다 자식을 낳지 말아야 할 사람이 너무 많은데 자식을 너무 많이 낳아서 문제인거야. 지금 5-60대 들 상당수는 자식을 낳지 말았어야 돼. 자식을 왜 낳아서 자식을 고통스럽게 만드냐고

  • @on_dot
    @on_dot 2 ปีที่แล้ว +140

    저도 저런 어미아비 밑에서 컸는데(특히 아들로 안태어났다고 술취한 애비한테 많이 맞았고 애미는 동네 창피하니 소문내지말고 조용히 하라고 하는등) 이제와 늙어서 친한척 하기에 몇번 왕래해본바 이제라도 사과받고 싶어 얘기 꺼내보니 불같이 화를 내고 키워준 은혜를 모른다고.ㅋㅋㅋ 절연했습니다. 늙어 죽던지 살던지 재산이고 뭐고 관심없고 평생 안보고 살고 싶습니다

    • @user-gl2rj3wt7m
      @user-gl2rj3wt7m ปีที่แล้ว +13

      완전 제 얘기네요.

    • @dirupapa
      @dirupapa ปีที่แล้ว +6

      참 잘하셨어요. 서로 고통스럽게 살 필요가 있나요 ㅎㅎ 즐겁게 사시길 빕니다

    • @user-vv2bs9pp4j
      @user-vv2bs9pp4j ปีที่แล้ว

      ⁶67777ㅠ,11ㅂ

    • @user-ss7nq9gp1u
      @user-ss7nq9gp1u ปีที่แล้ว

      ​@@dirupapaㅂ

    • @user-ss7nq9gp1u
      @user-ss7nq9gp1u ปีที่แล้ว

      ​@@nanaArtㅃ

  • @comma_pause
    @comma_pause 4 ปีที่แล้ว +23

    자기 자신의 욕심으로 이혼하면서
    아이를 위한 길이라고 핑계대지 말자.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다면 싸울 일이 없다.
    자기 자존심을 아이보다 앞세우니 싸우는 것.

  • @user-mo7dw1fi4z
    @user-mo7dw1fi4z 6 ปีที่แล้ว +437

    부모 자격없다고 없다고 생각되면 애낳지 맙시다. 정자 난자 상태로 두세요. 세상으로 나오면 인격체입니다 함부로 대할거면 낳지마세요

    • @ISTP9061KIM
      @ISTP9061KIM 5 ปีที่แล้ว +7

      ㅇㄱㄹㅇ

    • @user-jj9fu8qg6n
      @user-jj9fu8qg6n 4 ปีที่แล้ว +12

      동감해요

    • @sjh3872
      @sjh3872 4 ปีที่แล้ว +17

      정답입니다 부모는 자신의인생을 희생해서라도 자식을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켜보고 믿고 다독여주는 끝없는 조건없는 사랑을 줄생각해야 하네요

    • @jiyeunkim1792
      @jiyeunkim1792 4 ปีที่แล้ว +1

      @@sjh3872

    • @Peng-love-u
      @Peng-love-u 4 ปีที่แล้ว +18

      함부로 대하려고 애 낳은 부모가 없으니 문제죠.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고 있네요.

  • @Trainer_song
    @Trainer_song 2 ปีที่แล้ว +10

    두번째 아줌마
    내가 그 딸하고 완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30대가 된 지금은 부모랑 연끊은지 몇년 됐네요
    이미 늦었음. 포기하셔야함

  • @user-uo9sz1om6e
    @user-uo9sz1om6e 6 ปีที่แล้ว +57

    아이가 아이를 키우는 꼴 그러니 힘들지 몸만 큰다고 어른이 아니다 몸과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어른이지

  • @user-hj4bi8mn3k
    @user-hj4bi8mn3k 7 ปีที่แล้ว +57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소중하신 설법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지혜있게 배울수있는 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user-tw6dy6rc4n
    @user-tw6dy6rc4n 7 ปีที่แล้ว +57

    법문을 쉽게 쉽게 설명하셔서 모든 이들이 귀에 속 들어옴니다 ᆢ

  • @TheJupodo
    @TheJupodo 7 ปีที่แล้ว +185

    법륜스님 건강도 챙기세요♥

  • @user-db6nb7cs6g
    @user-db6nb7cs6g 6 ปีที่แล้ว +48

    자식보고 이래라 저래라 이렇게해야된다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이런건 사랑이 아닙니다
    자기 만족이지.
    아이는 부속품도 아니고 자신의 소유물도 아닙니다.
    그냥 악행만 아니라면 뭘해도 믿어주고
    바라봐줘야지. 어렵다는건 알지만,
    부모라는 존재가 마음한켠에 언제나 내편같은 마음으로 자리잡고있어야지 필요하면 부모덕볼려고하고 손빌리려하고, 뭐좀 안되면 부모탓하고.. 이렇게 키우면 안됩니다.
    자아가 형성되는 나이때는 옳고 그름보다
    오로지
    엄마(기룬사람, 남자가 키우든 여자가 키우든 기룬자가 엄마가 됩니다, 다만 감성적으로 여자가 엄마인게 낳아준 엄마가 기루는게 아이의 정서적으로 가장 좋다는 말씀도 하셨죠)
    오로지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이런 영상엔 항상 부모가 잘못이다 하는데
    물론 애도 처음 키워보고 지금때보다 먹고살기 더 힘들었던 시대였고 하니,
    오로지 자식 먹고 사는것만 걱정하며
    엄마 노릇을 못했다고 생각하면
    그 시대 부모님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갑니다,
    그러니 그런 상황에서도 서로 인정할건 인정하고 이만큼 키워주신것에 감사해야지.
    솔직히 요즘은 능력되는 집에 엄마도
    애 놔두고 놀러댕기면서 애도 안돌보면서
    애보기 힘들다고 징징거리면서,
    무조건 옛날 부모탓만하는 댓글도 기가차긴합니다.

  • @heek.8818
    @heek.8818 2 ปีที่แล้ว +39

    자녀없으신 스님께서는 진정한 교육자이십니다~
    교육자인 제가 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 @user-wi2zw8nk2m
      @user-wi2zw8nk2m 2 ปีที่แล้ว +2

      스님에법문너무잘듣고있씀니다감사함니다

    • @user-kf8yr8ne8v
      @user-kf8yr8ne8v 2 ปีที่แล้ว

      없으니 남말하듯 편한겁니다
      자식있으면 스님도 ㅋㅋㅋ

  • @user-nr7fj2bn4p
    @user-nr7fj2bn4p 5 ปีที่แล้ว +18

    저기 상담한 사람들 절대 쉽게 안변할듯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상처 받은 자식들이
    마음이 건강한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zw2om2hv4b
    @user-zw2om2hv4b 4 ปีที่แล้ว +16

    법륜 스님의 법문은 어리석은 중생들의마음을 깨어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 항상 ,우리곁에 길잡이가 되주십시요!♥️♥️♥️

  • @user-mt6bd3rn4u
    @user-mt6bd3rn4u 4 ปีที่แล้ว +14

    제가 성격 급하고 화가 많아 아이에게 화도 잘내고 야단도 많이 치고 그러면 안된다는걸 되새기지만 고치기 힘들더라고요 ᆢ돌이켜보니 스님 말씀처럼 제가 어릴때 울엄마가 보여줬던 모습과 똑같이 저두 그런 모습으로 아이를 대하고 있더라고요~~
    참 겁나요 ᆢ어릴때 싫었던 엄마 모습을 똑같이 닮아있으니ᆢ
    스님 말씀들으며 차츰 차츰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 @Nova1-
      @Nova1- 2 ปีที่แล้ว

      한만큼 되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 @user-qt8fh1qs5g
    @user-qt8fh1qs5g 4 ปีที่แล้ว +189

    우리나라에서는 아이가 맞아죽어야 부모가 지탄을 받는다. 그 이전에는 '자녀교육'으로 미화되고 합리화된다.
    그 '자녀교육'이란 간판 뒤에 숨어서 무수히 많은 폭력,폭언이 죄의식없이 자행된다.
    부모에게 철저히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아이에게 부모는 '강자'라는 갑질을 맘껏 하는거야. 아이가 크면 그 과보는 고스란히 받게될거야.

    •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ปีที่แล้ว +7

      몇년전에 수시로 빳따를 때리며
      1등만 강요하는 중고등학생이
      자기 어머니를 살해한 사건?
      판검사들이 도움으로 지금 쯤 사회에 나왔을 것 같은데...?

  • @user-yf1fj5kw6y
    @user-yf1fj5kw6y 7 ปีที่แล้ว +57

    엄마역할을 잘 하겠습니다.
    늘 가벼운 마음으로 승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w6yx3xi6f
    @user-qw6yx3xi6f 6 ปีที่แล้ว +97

    어린 나이에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어머님 혼자 키우시다보니 폭언 폭행 을 당하고 살다보니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술만 먹으면 일이 생깁니다 제마음대로 하고 부모의 잘못을 이해하는 나이지만 상처는 평생가는것 같습니다
    결혼에 대한 관심도 없구요

    • @user-vq5qn1uf6h
      @user-vq5qn1uf6h 5 ปีที่แล้ว +6

      토닥토닥....엄마도 힘들어서 그런것 같네요. 두분 다 고생이 많았네요. 두분 터놓고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에효

    • @user-yc7tr6by5u
      @user-yc7tr6by5u 5 ปีที่แล้ว +3

      저는 태어나기전에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입장이 비슷한것 같네여 다컷으니 우리가 어머니를 이해를 해주어야할것 같네여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4 ปีที่แล้ว +7

      이해는 되겠지만 아동학대는 아동학대인데 그이상 공감해줘야될 의무는 없죠

  • @sjh3872
    @sjh3872 4 ปีที่แล้ว +12

    가난하지만 정직하신 부모님 덕분에 무난한 성격으로 성장ᆢ 결혼해 아들하나 그저 ᆢ사랑으로 큰소리한번 안치고 스스로 잘하기를 믿고 키운덕분인지 넘 고맙게 성장해 지금은 그어려운 취업문도 통과ᆢ생각해봄 참 감사할 일이라는걸 새삼 느끼게됩니다

  • @helenkim3810
    @helenkim3810 5 ปีที่แล้ว +24

    와. 스님 말씀 따끔하고 정신이 번쩍 듭니다. 자식이 아니고 본인이 바뀌어야 된다고 하심. 본인보다 나빠진다면 안되지요.

  • @user-zz4fc9hj4y
    @user-zz4fc9hj4y ปีที่แล้ว +6

    너무나도 공감하는 스님의 말씀입니다
    다행히 잘 커준 아들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아이들이 저의 스승입니다😊😅😊

    • @user-wo2zl2gl6f
      @user-wo2zl2gl6f ปีที่แล้ว +1

      저는요 네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인내했어요 중1때 국어선생님께서 워즈워즈시인의 레인보우라는 시를 칠판에 적어주시고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문구를 말씀하셨죠
      저도 집에선 머슴이고 학교는 자유의 시간이었죠
      아이가 스승 맞아요
      시를 떠올리며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걸 깨달았죠
      다행이 잘 자라줘서 고맙죠
      이제 칠학년이 가까운 나이랍니다
      아이는 나라의 미래죠
      많이 사랑해 주세요

  • @sweetcano9312
    @sweetcano9312 6 ปีที่แล้ว +26

    스님의 강의를 본 지가 벌써 수년이 되었습니다. 스님 덕분에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으나 아직도 가끔씩 어머니의 폭력적인 모습에 마음이 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스님의 강의를 다시 찾아 들으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그리고 이런 업은 나의 대에서 끝나길 바라며 더욱 마음수양에 집중하게 됩니다. 스님의 말씀은 저같은 미약한 존재에게 난관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줍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95101231
      @95101231 4 ปีที่แล้ว +3

      나쁘게 나에게 대할 때마다 개의치 않기.
      (우릴 위해 구원하신 대속하신 예수님께서 못박은거 생각하며 잊어버리기.
      나만 바뀌면 가족이 다바뀌고 세상이 바껴요.

  • @user-lz7wt1hc2l
    @user-lz7wt1hc2l 4 ปีที่แล้ว +18

    스님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심금을 울리고 큰깨달음을 줍니다 건강잘챙기셔서 오래도록 우리곁에 계셔주셔요

  • @mini_zzi
    @mini_zzi 3 ปีที่แล้ว +3

    고등학생 부모님들 다들 힘드실듯
    가장 중요한 시기라
    우리 언니도 너무 힘든지 살이 너무 빠짐
    안쓰럽더라구요
    모든 부모님은 위대합니다
    모두 힘내시길
    고등 조카가 공부도 잘하고 착한데
    엄마가 싫은가봐요
    그래서 처음으로 혼자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집으로 왔는데
    물어보니 집에서 탈출하고 싶었데요
    엄마가 너무 많은걸 물어본데요
    이말은 간섭이 심하다로 느껴졌습니다
    언니마음도 조카 마음도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조카를 생각하니
    눈물이 펑펑 ㅠ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기에
    저리 혼자 떠난것인지를
    부모가 힘들면 아이도 힘들어요
    제가 할수 있었던건
    그래 여기와있는이상
    너 하고 싶은거 다해~ 그리고 편안하게 대해줬더니 너무 즐거워하며 행복해 하더라구요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 많았어
    토닥토닥
    했더니 너무 좋아해요
    조카가 하는말이 알아서 잘 하는데
    엄마는 더 큰걸 요구하고 요청하니
    부담이 되고 힘들었나봅니다
    아이의 심정 그 마음을 헤아려주면
    아이들 시선에서 바라봐주면
    좋아집니다
    여기 있는 동안 정말 예의있고 착한 조카였어요
    너무 이쁘고 멋지고 기특하고 귀엽고
    사랑으로 대해주세요
    다 알아서 열심히 할겁니다
    부모님도 자식들도 모두 화이팅~♡

  • @TheKay830
    @TheKay830 7 ปีที่แล้ว +68

    내가 그래도 스님 말씀듣고 한숨 돌린다.

  • @user-yc9ch4dt5f
    @user-yc9ch4dt5f 4 ปีที่แล้ว +17

    아이를 키우는 것은
    새로 태어나서 깨닫고 배워가는 과정같아요

  • @kim-bt4pn
    @kim-bt4pn 4 ปีที่แล้ว +11

    큰 교감이 됩니다.. 곧 부모가 되는데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 내 성질을 부리지 않도록 깊이 새겨야 겠습니다..!

  • @user-kh4ht5rw4v
    @user-kh4ht5rw4v 6 ปีที่แล้ว +69

    다 좋지만 오늘 이야기는 특히 명강의네요

  • @dimpleprince123
    @dimpleprince123 6 ปีที่แล้ว +53

    굉장히 의식 높으신 말씀 잘들었습니다 제가 어떤 보상을 원하실까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법륜스님께선 단지 세상을 희망있는 세상을 만드시고자 이런 강의를 해주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 새긴채 훌륭한 사람이 되어 살아가겠습니다 😄😄

    • @user-zh6cq8op5p
      @user-zh6cq8op5p 2 ปีที่แล้ว +2

      스님 명의강의 정말감사 합니다 어떤 가르침보다 스님말씀 가르침 잘 들었습니다 부모는 말조심 행동조심 해야 됩니다 부모는 정말 자식 한테 거울인것갇아요 잘되라고 매질 악담 이건 아닙니다 커서 되돌릴수없고 용서를 빌수도 없어요 빌어도 가슴에 머리에 밝혀있어서 지울수 없는 상처 입니다 우리의 죄를 기도로 베프는 마음으로 자숙하며 살아야 될것갇아요

  •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3 ปีที่แล้ว +6

    지광법륜스님 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일상속에서 활기차고 재밋고유익얻어살아갈수있도록 세심하고 알기쉽게귀에쏙쏙들어올수있고 이치와~원리핵심정확히짚어주신은혜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 @dahyelee7769
    @dahyelee7769 2 ปีที่แล้ว +13

    전 부모님의 과잉보호로 자라서 너무 답답합니다.
    이제라도 독립하렵니다.성인이 지나도 한참 지나도 놓지 못하는 부모님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하게 사는게 효도인것 같습니다.

    • @sanglee7877
      @sanglee7877 2 ปีที่แล้ว +3

      독립하려고 하면 늙은 부모 버리냐 화를 내고
      여기 저기 전화해서 "자식 키워놨더니 부모 버리고 떠나려한다"고 불효자라고 비난할겁니다
      저도 부모가 저렇게 나와서 나이 50다 되어가는데 제 삶을 못살고있어요
      지금도 같이 살자고 괴롭힙니다
      하루라도 빨리 본인 삶을 사세요
      누가 뭐라하든 본인 인생이 중요합니다

  • @user-gh3mi5us9s
    @user-gh3mi5us9s 3 ปีที่แล้ว +2

    부모에게 직접 맞거나 욕을 들은적은 없지만 관심을 못받아서 외로움을 많이 탔습니다. 가장 무섭고 외로울때, 정말 누군가 필요할때, 모두 혼자 삭혔습니다. 늘 서럽고 서운하고 외롭고 무서운 내 마음 혼자서 버텼습니다.
    지체장애 부모가 한명 있는데 간병 하면서 원망과 분노가 툭 툭 올라옵니다. 내가 혼자서 덜덜 떨땐 나 혼자였는데. 나는 왜 희생을 해주고 있는지 화가납니다. 외면하면 죄책감이 들고, 희생하자니 분노가 오르고 내마음이 복잡합니다.
    사랑도 관심도 못줄 거였으면 건강이라도 하시던지.. 내가 당신들 떠나서 살더라도 잘 사시면 내가 죄책감이라도 안들죠.. 왜 내 마음에 짐만 주시나요.

  • @tomokokobayashi1407
    @tomokokobayashi1407 4 ปีที่แล้ว +385

    학교 수업과목으로 바른부모 교육을 넣자.

    • @sjh3872
      @sjh3872 4 ปีที่แล้ว +36

      필수과목 ᆢ대학까지

    • @user-mu1rt5ze4w
      @user-mu1rt5ze4w 4 ปีที่แล้ว +27

      이거다 이건 진짜청원넣야함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4 ปีที่แล้ว +19

      국가에청원넣어서 각 산부인과에서 심리학자와 검찰관계자 초빙해서 임신부부들에게 아동학대 근절 의무교육시키는것도 방법이겠다는...

    • @hyejinlim83
      @hyejinlim83 4 ปีที่แล้ว +19

      정답 이네요,똑똑하심!! 부모되는방법 가르쳐 주는곳은 없으니...답답했는데...그럼 이세상이 정말 완벽한곳으로 바뀔것 같아요.
      살만한 세상!!!꼭 필요합니다

    •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ปีที่แล้ว +4

      물질만능 주의자인 재벌과 정치인들이 기득권으로 잡아 늘어지고 앉아 있는데, 엄청 어렵겠어요?

  • @rachely.3712
    @rachely.3712 6 ปีที่แล้ว +33

    ㅎㅎ 첫답부터 우문현답이시네요! 역시 시원시원 법륜스님!! 오늘도 무릎 탁 치고 잘 새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 @woj528ify
    @woj528ify 7 ปีที่แล้ว +420

    대게 화내는 부모는 이런거 보지도 않는다. 보여줘도 개소리취급함 . 부모님 보여주고싶은데 무시당할까봐 두려워서 못보여줌

    • @user-ru5bt7mm2q
      @user-ru5bt7mm2q 7 ปีที่แล้ว +48

      sunghun moon 이거너무인정합니다..항상혹시나하는마음에보여줘도잘안보고 똑같음..

    • @woj528ify
      @woj528ify 7 ปีที่แล้ว +71

      본인이 유리하거나 원하는것만 보고 항상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니까 화를내는것 같아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거랑 다르게 행동하니까 화가나는거죠. 그사람 나름데로 그렇게 행동한 이유가있을 텐데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는 그러지 말아요.

    • @bonjovijohn6374
      @bonjovijohn6374 6 ปีที่แล้ว +61

      화 안내시는 분들은 웃고 넘기겠지만 이런거 봐야 될 부모에게 이런거 보여 줄려면 보통 그러시죠. 니가 내 가르칠려하냐? ㅋㅋ

    • @woj528ify
      @woj528ify 6 ปีที่แล้ว +2

      Bonjovi John ㅜㅜ

    • @ISTP9061KIM
      @ISTP9061KIM 6 ปีที่แล้ว +18

      그걸 보고 꼰대라고 하지

  • @paramita-.-
    @paramita-.- 5 ปีที่แล้ว +101

    우리엄마가 화와 폭언으로 날 키워서 내가 지금 이렇게 감정조절이 안되는건가...지금은 병든 엄마가 불쌍하기도하고 안타깝지만가끔 예전일들이 떠오르면 가슴속의 화가 올라와 아직도 밉기도하고 말도 하기 싫기도 하고..또 그런 감정들이 올라오면 스스로 자책감이나 자괴감도 들고 힘들다...이래저래 불행은 이어지는 것 같고 그래서 난 자식 낳아서 키울 자신 없다. 불행과 업보가 반복될까봐...혼자 살아야지 뭐..별수있나...ㅠㅠ? 아,,듣다보니 이걸 '단종'이라고 하는구나..ㅋㅋㅋ 난 옳은 선택을 한거야....ㅎㅎㅎㅎ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민감한 나는 이미 버린몸이지만 제3의불행은 미연에 방지한거잖아.그래그래..

    • @user-yi1ct6rb6s
      @user-yi1ct6rb6s 4 ปีที่แล้ว +2

      저도그런것같아요ㅠ

    • @sjh3872
      @sjh3872 4 ปีที่แล้ว

      휴ᆢ 슬픈 생각

    • @user-bu9su2ij6k
      @user-bu9su2ij6k 4 ปีที่แล้ว

      탁월한 선택 하셨습니다

    • @user-mp7rv1kp1b
      @user-mp7rv1kp1b 4 ปีที่แล้ว +2

      스님이 들으면 지랄을 한다 라고 하겠습니다. 스님의 말씀은 별거 아닙니다. 집착을 끊는데서 모든 것이 시작되고, 끝납니다. 당신은 당신이 아직 갖지도 못한, 가질지도 모르는 미래의 아이에 대한 집착과 미련을 끊는 듯 하지만 사실은 당신 어머니에 대한 집착을 끊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당신 과거에 대한 집착을 끊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당신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믿음을 가져 보세요.

    • @user-ty8xz9hv8h
      @user-ty8xz9hv8h 3 ปีที่แล้ว +4

      @@user-mp7rv1kp1b 정말로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사람은 애 안가지는게 낫습니다..정상적인 가정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알지못하거든요. 사소한 것에서부터 정상가정과 하늘과 땅차이에요.그 작은 차이때문에 아이는 점점 불행해집니다.그러면 또다시 불행의 악순환이 시작되는거에요...제가 부모없이 자란 사람이 꾸린 가정에서 2년동안 홈스테이로 살아봤는데 아이를 때리지않는다해도 부모들 하는짓이 굉장히 유치하고 생각도 짧더군요.그 결과 아이들이 끊임없이 고통받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절대로 모릅니다 그들 하는짓이 비정상적이라는걸..정상을 안겪어봤기 때문이죠.

  • @YJ20243
    @YJ20243 5 ปีที่แล้ว +307

    정작 이런거 챙겨보는 사람은 자신이 화낼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하는 피해자녀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이 씁슬하네요...

    • @user-jj9fu8qg6n
      @user-jj9fu8qg6n 4 ปีที่แล้ว +24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 @sjh3872
      @sjh3872 4 ปีที่แล้ว +9

      난 행복한 사람 내아이를 만나는 순간부터ᆢ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4 ปีที่แล้ว +8

      아니면 '스님말씀 들어도 못 깨닫고 인연과보에 계속 고통받을 아줌마가 여기도 또 있구나 역시 사람은 자업자득 업보는 못고쳐 ㅋㅋ' 라고 확인받고 싶어서 들어오는 피해자사람 여기하나 추가요

    • @uschilillifee1730
      @uschilillifee1730 4 ปีที่แล้ว +13

      @@user-wn9hs3wy1f 당연하죠 이거 찾아서 들어와볼 사람 같으면 원래 그런 행동을 안할테니까요 ㅋㅋ

    • @user-pr8ui9gj1t
      @user-pr8ui9gj1t 3 ปีที่แล้ว +12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화내는게 아이한테 얼마나 안좋은지 알면서도 아이에게 또 성질내고 스님말씀 들으며 참회합니다 대물림을 끊겠다고 다짐하고 발버둥을 치는데도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