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터를 켜라(2002)에서 극중 허봉구의 어머니 역할로 나왔던... 원로배우 김지영(1938 ~ 2017) - 실향민 출신으로 20세인 1958년에 연극배우로 데뷔. 그후 결혼을 하고나서 잠시 배우 생활을 쉬었으나, 아픈 남편과 4남매의 뒷바라지를 위해서 다시 연기에 뛰어들었고, 옷이 없어 조연이 들어와도 단역만 맡을 만큼 아주 가난하고 힘든 생활을 하였다. 1960년부터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서 1990년대 이전에는 영화에 단역과 조연으로 많이 나왔고 1990년 이후에는 안방극장에서 자주 볼 수 있게되었다. 처음에는 방송사 공재 텔런트도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 배우들의 텃세를 많이 받았지만 치밀하게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분석하고, 다른 배우의 연기와 차별화를 두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사투리였는데 지방 촬영을 가면 무조건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사투리를 듣고 말하고 암기하고, 심지어는 개인 교습까지받는 등의 엄청난 노력 끝에 한국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8도 사투리를 그 지방 원어민처럼 능숙하고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배우로 손꼽히게 되었다. 캐릭터에 대한 연구에도 뛰어나 어떤 배역이든 간에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서 중요하지 않던 배역도 감초 배역으로 거듭나게 하는 능력이 있다. 그런 감초 연기로, 데뷔 50년 만에 2005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남편의 죽음과 함께 천주교에 귀의한 그녀는 2008년, 자신의 삶을 담은 자서전이자 신앙체험기를 펴내는 등,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화, 드라마, 출간 등 왕성하게 활동하다 2017년 2월 폐암으로 사망했다. 이때가 향년 78세.
5:45 저기서 차승원이 라이터를 꺼내어 돌려주려다 이문식의 대사 한마디에 도로 집어넣음 ㅋㅋ즉, 저기서 이문식이 아니었다면 라이터를 돌려줬을 것이고 그리되면 김승우는 열차에 탑승하질 않았을 것이고 그리되면 이 영화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임 ㅋㅋㅋㅋ결국 이 영화의 주인공은 김승우도 차승원도 아닌 이문식인셈 ㅋㅋㅋ
20대 백수시절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가슴속에 남아있는 명작
오 미투~
미투 ~~~~~
어려서 볼땐 마냥 재밌었는데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참... 정말 잘 만든 블랙 코미디 같습니다. 화려하고 액션이 많지 않아도 좋으니 이런 류 국산 영화가 자주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바람.
@@김민근-w6d 맞는 말이긴 한데 바람하면 자꾸 시원한 바람이 생각나네요😂😂
50원 모자르다고 안 태워준 기사님 때문에 상황이 저렇게 됐네 ㅠ
ㅋ
내말이 ㅋ
안탈꺼요?
태워줬으면 기차탄 240명 죽을 뻔 😂😂
나비효과 ㅋㅋ
내생전 이렇게 미치도록 웃어본 영화가 없었다..
정말 잊을수없는 최고의 유쾌함..
😊👍
하 시원하다
유쾌하다 영화의 한장면
05:43 이문식이 이 말만 안했어도...
그러게요
ㄹㅇㅋㅋㅋ 줄려고 주머니에 손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식이가 봉구 대기업 보내줬다 이거야
무엇이든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달려가다보면 어느새 주위에 많은것들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교훈. .
진짜 말도 안되는 이유를 스토리에 잘 녹여 놓았슴.
딴건 모르겠고, 진짜 스토리 하나는 죽여주는 영화임.
05:43 이 시퀀스가 진짜 센스 대박ㅋㅋ
걍 웃기게 보다가 생각해보면 저 라이터는 백수 주인공의 마지막 자존심인것 같습니다.ㅋㅋ
예비군 훈련 끝나면 엄청 피곤한데 끝까지 정신력 유지하는 차승원이 대단 ㄷㄷ 김승우는 중간에 낮잠 풀로 때렸으니 상관없고
맞아요 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승원 귀신이산다 에선 해병대전우회 출신 으로 나옴. 근데 그런 해병전우회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귀신 무서워 한다는 설정까지 있음.
지금이야 예비군훈련이 연평도 포격 이후 빡세졌지만 20년전엔 가라로 하고 대부분 막걸리 먹고 짱박혀자다가 끝났대요 ㅎㅎ
@@cxl7854 해병이 진짜 귀신잡는건 아니자나 실제로보면 해병대 아니라 해병대 할아버지라도 무서울꺼임
@@최태-b4j 귀신이 없어서 못잡음
박영규 아저씨 순풍에서부터 이어져오는 짠돌이근성ㅋㅋㅋㅋㅋ
ㅎㅎㅎ 미달이아빠
주유소습격사건도 포함.
이게 벌써 20년전 영화라니 당시에 정말 재밌게 봤는데... 그때는 갓 제대한 풋풋한 20대였네...
14:27 표정변화 개웃김ㅋㅋㅋ
이문식 배우님 짱 웃긴연기잘하고 카리스마연기도 잘하고 이문식님 특유의 억울해하는표정도 넘웃기고 ㅋㅋㅋ
이문식씨 연기가 대단하네 ㅋㅋㅋㅋㅋ 너무웃기다
문식 형님은 이 연기가 최고입니다. 딱다구리야
진짜...말되 안되는 이야기를....절대 어설프지 않게 풀어낸...추억 돋는~
5:40 욕 개찰지네
마지막 장면이 진짜 엔딩입니다. 영화 초반에도 백수라 친구들 모임에 나가서도 주눅들고있는데 학창 시절 괴롭혔던 놈이 나이먹어서도 무시하고 괴롭히는데 결말에 이놈을 마지막에 차승원과 똑같이 날려버리거든요. 이 장면을 안넣으셨네.
저도 그장면 안넣은게 좀 아쉬워요😭
아쉽다
300원짜리 라이터지만 그 라이터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개연성을 자연스럽게 잘 만들었음.
당시 겁나 재밌게 봤던 작품
ㅑㅐㅌㅇㅇ에
03:12 버스아저씨 연기 넘 잘해.ㅋㅋㅋㅋㅋ
표정 : 피유웅쉬인~~~~~~~~~~?!
영화 라이터를 켜라(2002)에서 극중 허봉구의 어머니 역할로 나왔던...
원로배우 김지영(1938 ~ 2017)
- 실향민 출신으로 20세인 1958년에 연극배우로 데뷔. 그후 결혼을 하고나서 잠시 배우 생활을 쉬었으나, 아픈 남편과 4남매의 뒷바라지를 위해서 다시 연기에 뛰어들었고, 옷이 없어 조연이 들어와도 단역만 맡을 만큼 아주 가난하고 힘든 생활을 하였다.
1960년부터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서 1990년대 이전에는 영화에 단역과 조연으로 많이 나왔고 1990년 이후에는 안방극장에서 자주 볼 수 있게되었다. 처음에는 방송사 공재 텔런트도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 배우들의 텃세를 많이 받았지만 치밀하게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분석하고, 다른 배우의 연기와 차별화를 두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사투리였는데 지방 촬영을 가면 무조건 사람 많은 곳에 가서 사투리를 듣고 말하고 암기하고, 심지어는 개인 교습까지받는 등의 엄청난 노력 끝에 한국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8도 사투리를 그 지방 원어민처럼 능숙하고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배우로 손꼽히게 되었다. 캐릭터에 대한 연구에도 뛰어나 어떤 배역이든 간에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서 중요하지 않던 배역도 감초 배역으로 거듭나게 하는 능력이 있다.
그런 감초 연기로, 데뷔 50년 만에 2005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남편의 죽음과 함께 천주교에 귀의한 그녀는 2008년, 자신의 삶을 담은 자서전이자 신앙체험기를 펴내는 등,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화, 드라마, 출간 등 왕성하게 활동하다 2017년 2월 폐암으로 사망했다. 이때가 향년 78세.
감사합니다^^👍
아...이분 안보이신다 했더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고인이 되셨군요
참 연기 잘하시고 눈물샘 자극하는 연기 정말 잘하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부활했다
무엇이든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달려 가다 보면 어느새 주위에 많은 것 들이 이루어지게 된다는 교훈. .
라이터를 켜라 진짜 씹레전드중에 레전드 ㅋㅋㅋㅋㅋ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항준 감독님과 배우들 정말 대단하신 듯
와 이거 초등학생때 보고 재밌었는데 ㅋㅋㅋ지금다시 보니 배우들부터 짱짱했네요 ㅋㅋㅋ
그쵸?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 우연히 보았는데
진짜 한 순간 한 순간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
저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1:08 여기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ㅋ 필터를ㅋㅋㅋㅋㅋ
🤣🤣🤣
영화보면서 이렇게 배꼽빠지게 웃어본 적이 없다
@@user-rq2td3dx3m 사람마다 웃음 코드는 다르죠?
흡연욕구가 깡패를 무찌를정도 였구나...
장항준의 역대급 레전드 영화...
이 영화 재밌게 봤었는데^^
몇년전 본거 같은데 벌써 20여년전 영화라니 ..우동1700원..지금은 우동도 7000원...아..
17:21 4번째 웃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차승원....졸라게 멋있네😂😂
9:14 이 조합은 차승원,김혜수가 함께한 신라의달밤ㅋㅋ
이문식씨 진짜 연기 👍
우리 형님이 그지 새끼야? 했는데 주머니에서 라이터 만지작 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ㅋㅋ
1:52 아 예비군 국수같은 우동 ㅋㅋㅋㅋ요즘 다사라졌던데 저거 다시 먹고싶음 국수 위에 단무지올려져있고 칼칼한맛이였는데 ㅜㅜ
먹고싶어요^^
언제적에 다녀오신겨
정말 웃기게 봤던영화였는데 이렇게 지금 다시봐도 호탕하게 웃게되네요 넘 잼있었어요
간만에 웃었네요!
재밌었습니다 😁😁
감사합니다.이태석님👍👍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진짜 재밌게봤던 영화
극장에서 미친듯이 웃으면서 봤었는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46 아 진짜 해진이형 연기 시바 ㅋㅋㅋ
호소력 짙은거 보소 ㅋㅋㅋㅋ
봉구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셧네요 ㅠㅠ
두분다 돌아가셨어요?ㅜㅜ
차승원 연기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 유일한 흥행작일듯................
3:17 인상 좋으시네^^
우동 흘린거 아깝네 ㅋㅋ 그건그렇고 강성진 말 많은거 겁나웃김 ㅋㅋ 김승우도 오죽하면 "아~그 양반 참 말 많네 함" ㅋㅋㅋㅋ
🤣🤣🤣
열차에서 허봉구한테 박치기 당한 뚱뚱한 아저씨 얼굴 표정이 정말 압권이였어요 ㅋㅋㅋㅋㅋ
7:00 칼🔪만!!!~~위협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문식 아저씨는 귀요미!~~^^)
이거 개봉할때가 22살때 였는데 그립다 2002년 월드컵 최고의 그때라 더 그립다
저도 그때가 그립습니다^^
3:05 *이때부터 느낌이 쎄하더라고*
요즘 저런 감성 영화 안나오네 ㅠㅠ
6:36 ㅋㅋ유해진도 나왔었네
라이타의 위험성을 잘알려준 영화네요
화장실에서 담배 필 수 있었네 저땐 ㄷㄷ
1:34 "만의하나 수틀리거나 꼬롬하게 나오면, 나가 아주 씹창을 내서 젖갈을 담궈버릴라니까요" 신세계 그 아저씨 아님?
아..더 글로리에서 현남아줌마 남편으로 나왔던ㅎㅎ 진짜 많이 닮았네요~
ㄴㄴ 산수임. 사안수. 강철중 나오는사람
오 그 아저씨 맞는거같은데? 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그래서 이중구가 야이 쉐끼 하면서 반어법 칭찬해주잔아요
단순하지만 즐거운 영화 ㅎㅎ 재밌게봤지요
감사합니다. 한유하님👍
재밌는 부분을 잘라먹었네요
😭그래도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축구대회 연기됐다고 전화받는게 킬링포인튼데 그게 없네요ㅠㅠ
크~옛날 감성ㅋㅋㅋㅋ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ㅋㅋㅋ
5:54 찐따같은데 건드리면 안되는 부류들 ㄷㄷㄷ
ㅋㅋㅋㅋㅋ ㅇㅈ
찐따연기 지린다..
와 ㅋㅋ 이거 ㅋㅋ 대박이네요 ㅋㅋ 이걸 리뷰해주시다니 ㅋㅋ 저 중3때 아폴로 눈병 퍼져서 ㅋㅋ 학교 쉬고 라이터를 켜라 비디오 빌려서 처음 봤는데 ,ㅎㅎ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차승원 처음엔 귀찮고 짜증나다가 점점 질리더니 나중엔 살짝 공포마저....
4:30 저 떄는 화장실에서도 담배 필수 있게 재떨이도 있었네
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6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도 못했고 무능력하고 대처능력도 안된 무리들이 신념만 가지고 기뻐하는 끔찍한 장면 2021 년도 여전하군...
??? 저정도면 대테러작전에서 비행기 내부침투만큼 빡센 작전같은데? 1. 달리는 기차 2. 협소한 내부공간 3. 한정된 침투로 4. 백명단위의 인질.
아데만 작전같은 엄청난 작전을 척척하니까 대테러 작전이 븅으로 보이냐?
말 넘 심하게 하네 진짜;;
김승우 연기 변신한 영화지 ㅋㅋㅋ
옛날 생각나네
너무 재밌어요 ^^
😍
영화 속 열차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참 추억속의 열차네요
식당차도 그렇고,,,
저 당시 KTX와 같은 특급열차인데,,,
어쩌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간건지,,?
아주 사소한 300원 짜리 라이터로 시작했지만... 기차의 탑승객들을 혼자 구출... 이 정도면 영웅에다가 경찰공무원 특채도 가능할듯...
B급영화 같지만 코미디계의 명작임
영규님은 진짜 천성 배우야ㅋㅋ 모든 컨셉연기 다 잘해
17:21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재미있게봤었는데 지금봐도 진짜 괜찮은 영화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돈을 주지 않아서 끝까지 따라다니고 라이터를 주지 않아서 끝까지 따라다닌다
예비군 처우개선 요구 영화
버스기사 웃음이 묘하네 ㅎㅎ 친구랑 극장에서 재밌게본영화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우리나라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김승우 배우와 차승원 배우의 연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항준 감독님의 수작 마이너리티 리포트 때문에 상대적으로 빛을 못본게 아쉬울따름
아 이문식 욕하는거 너무 조으다
욕이 진짜 찰집니다ㅎㅎ
3:04 이 당시 물가를 기억하고 있고 늘 사랑했다❤
11:45 졸라 웃기네 ㅋㅋ
초등학생일때 진짜 잼게봤지 ㅋㅋ 발써 이십년다되기넹ㅋㅋ
이문식, 차승원, 박영규, 이원종, 성지루, 강성진- 항준이형 유해진까지 섭외 못한것이 한가지 아쉬웠다.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작품 명작이였습니다. 짝짝짝
유해진님도 나오십니다.^^
17:46 여기 유해진 성님 나오심 ㅋㅋ
눈까러~~유해진 나온다.
영화 봤으면 유해진 나온거 모를수가없는데 보지도 않고 글싸지르네ㅋㅋㅋㅋ
유해진이 왜 안 나와 ㅋㅋㅋ
정말 재밌음
6:07 이문식 대사 개레전드
생각없이 20대때웃으면서 보고 30대때 돈벌어야지 나도 똑같아지겟다..40대지금 보면서 인생이후회 된다
화이팅입니다^^
20대에때는 웃고 넘겼는데 40대가 되니 남 이야기 같지 않다. 언제든 백수가 될수 있는 우리들...
저는 40이 코앞이니 열씨미,,,
좋은 직장을 나와야져
@@tw-sw7fl 한마디만 할께요 2017년 5월달에 용인 김량장동에서 22억 당첨된사람입니다 돈이 있어도 인생이 더 불행지더라구요....
박달 예비군 훈련장 갈 때 버스 카드만 들고 갔다가 하루종일 쫄쫄 굶고 비참한 기분에 집에 와서 이 영화 보고 폭풍 오열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명작입니다...
😭👍
@@fortuna7777_ 동원 예비군 훈련 받으러 갔을 때는 밥 주고 재워주고 차비도 줘서 박달도 그런 줄 착각했지요... ㅠㅠ 심지어 첫 날은 신분증도 안 가져가서 입구 컷...
ㅜㅜ 아 아재들이랑 친해져서 빌리시지…
@@user-xm7hp1of6y 그 생각을 못 했네요... 워낙 쑥맥이라... 집에 갈 때도 담배가 떨어져 장초 줒어 폈던 기억이... 참.. 야비군...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네여...
@@fortuna7777_ ㅠㅠ 맞습니다... 퇴소날 주는 걸 몰랐어요...ㅎㅎㅎ
이거 어릴때 비디오로 부모님이 빌려온거 보면서 내용은 하나도 모르겠는데 장면장면이 웃겨서 웃으면서 봤었는데 이렇게 내용 알게되면서 보니깐 또 세롭네
참... 나이먹고 지금 다시 보니 겁나게 재미난 영화네요....
기대안하고 봤던 영화 였는데 너무 재밌었던 영화임
설국열차 하위버전느낌이다ㅋㅋㅋ 계층간 얻고자하는 것과 얻는과정의 방법과 수단ㅋㅋㅋ
ㄴㄴ 상위버전임.
하위 ㅇㅈㄹ, 더 재미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설국열차가 깝칠 작품이냐
5:40 줄려고 했는데 ㅋㅋ
처음 시작때는 동창회에서 아싸에 븅신취급을 받았지만 마지막에는 동창회에서 인싸이자 영웅취급을 받는 해피엔딩
이 영화 못봤었는데 진~~~~짜 진짜 웃기네요^^
이봐요 쪼그만 아조시...ㅋㅋㅋㅋㅋㅋ 문식이형 여기서 완전 화난 치와와얔ㅋㅋㅋ
1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면 화이트칼라범죄에 대한 풍자코미디 영화영화였네요.. 누군가에게 전재산인 300원짜리 라이터를 아무가치없는 취급하고 국회의원은 약속이나 공약을 아무가치 없는 취급하고., 취급하고.,.
👍
+썩어빠진 경찰과 무능한 정부
옛날에 봤던 영화인데 이제서야 유튜브에 나오네
5:45 저기서 차승원이 라이터를 꺼내어 돌려주려다 이문식의 대사 한마디에 도로 집어넣음 ㅋㅋ즉, 저기서 이문식이 아니었다면 라이터를 돌려줬을 것이고 그리되면 김승우는 열차에 탑승하질 않았을 것이고 그리되면 이 영화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임 ㅋㅋㅋㅋ결국 이 영화의 주인공은 김승우도 차승원도 아닌 이문식인셈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