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나 진검(가검) 이도류 수련하시는 분들 대도를 오른손 위에 잡고 수련 하시다. 죽도 들면 좌상단, 좌이도로 병혁 끝에 잡고... 죽도가 가벼우니 길이 벌려고 던지는 것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검 다루둣 이도나 상단도 코등이위치 정하고 코등이 아래에서 일정 범위(병혁의 중간, 아래에 다른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정도 남기고)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도 두손보다 거리가 길지요. 상대에 따라서 당황해서 대응을 못해서 공정치 않다...?
저도 4단심사볼때 상단으로 검도하다보니 한 번은 '심사때도 상단 해봐라'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해봤는데.... 떨어졌습니다. 대한검도회도 그렇고 고단자분들도 상단을 보기는 했겠죠. 그런데 가까이에서 접하지 않으니 디테일하게 아는사람들이 적은 겁니다. 그리고 '기본을 충실하게 해야 상단이나 다른걸 하지'라고 고단자쌤들께서 말씀들 하시는데. 그러니 더더욱 모르는겁니다. 그러다 기본인 중단만 하다가 갑자기 상단, 이도류나오면 어쩔줄 모르고 쩔쩔매는거죠. 이런경우 일본검도와의 컨택을 늘려서 조금씩 디테일하게 알아가면서 적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더.
기본을 하라는게 공격과 방어에 균형이 잡힌 자세로 상대가 특이한 짓을 해도 실력이 되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정공법이라고 하는데 대응이 안된다?? 실력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본이 되어있으면 비록 처음에는 당황해서 지더라도 실력만 된다면 상대를 충분히 파훼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이 부족해서 진걸 인정할 정도로 검도에 진심인 사람들은 몇 안될꺼라고 생각됩니다. 온갖 핑계와 변명을 하면서 자신의 실력이 낮지 않음을 어필한 결과일 것입니다.
결국 자기네들이 연구하고 공부하기 귀찮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에이 한국에서 이도랑 상단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그거까지 공부해야해?' 이런 마인드겠지요. 근데 이도랑 상단으로 심사를 안볼 때의 문제를 생각해 보자면 대회에서 이도랑 상단 쓰는 사람의 실력과는 맞지 않는 등급이 매칭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예를 들자면 이도 실력은 4단이랑 붙어볼 만한데 그걸로 심사를 못봐서 중단 2단이라고 하면 2단 대회를 양학하고 다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의 대회에서까지도 이도랑 상단이 금지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 남긴 분들도 많이 말씀하셨지만 정체된 곳에서 발전이 어디에 있을까요?
심지어 일본에서 1살에 사고로 오른팔을 잃어서 남아있는 왼손으로 검도를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상단세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끈임 없이 패배한 끝에 전일본대회에서 우승함. 노하우. 공수변환때 중력과 관성을 이용해서 한손으로 손잡이를 짧게 잡고, 길게 잡고, 그로 인해 공수때 유리한 스탠스에 익숙해지려고 끈임 없이 노력함.
20년 전에 5~6년 정도 검도를 배웠고 상단을 배우고 싶었죠. 그때도 상단은 3~4단부터 잡으라는 분위기였어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새로운 기술(더 좋은 도복과 호구 그리고 판정시스템 등)을 도입해야만 검도인구도 늘고 발전할 것 입니다. 검도계 늙은 지도부가 다 망치고 있는거 같네요. 언제까지 수백년전 검도에 머물러 있을 것인지 참...
대한검도회 심사위원하는 8단들중에 상단을 해본 사람이 없으니..ㅋㅋ 그리고 이도와 상단을 수련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성을 못느끼는것 자체가... 대검회든 지역검도회든 엘리트체육 선출검도인도 아닌 일반 사회인 출신 검도인이 하는 말을 들어보려는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그냥 도장검도하는 사람들은 검도회 말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하지말고 들어라 하는것일뿐
@@신벌 옛날 무과 시험 과목중 하나인 120보를 일본식 척도로 환산한 거리일 뿐입니다. 본래 조선 시대 활쏘기는 다양한 거리를 사용했는데 지금 국궁계는 145m만 집착을 하고 그 먼 거리를 장력이 45파운드로 약한 활로 쏘다보니 화살 끝을 턱밑까지 내려서 화살 각도를 경사지게 만드는 곡사만 줄창 해대서 직사 사법을 멸종시켜놨지요. 때문에 정작 가까운 과녁은 명중시킬 방법을 몰라 매번 홈런을 날리는 기현상을 만듭니다.
저는 반반입니다. 중단이 모든 파생검법의 기본이고 심사는 기본을 평가하는 자리라는 면에서 이해는 됩니다. 반면 검도라는게 평생을 쏟아부어서 수련해도 될까말까 한 여려운 운동인데 이도나 상단하나만 파도 힘들고 승단을 위해 중단세를 따로 연습해야 한다면 참 큰 비효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승단시험의 형평성 측면에서 보면 제대로 이도상단을 배우고 익히기도 어려운 현 상황에서 이도상단을 대응해야 하는 중단의 입장에서 더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탈락한다면 불공평하고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결국 이도상단을 제데로 가르치고 평가할 상황이 갖추어지지 않아 일어나는 일이라 향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덧붙히자면, 저단의 경우 기량이 떨어지기에 중단세로만 시험을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서로 투자한 시간 대비 기량 차이가 크지 않으니까. 하지만 중단정도 되면 "전문가" 라는 타이틀로 인정되는데 상단세는 익숙하지 않아서... 라는 변명은 부끄러울거 같아요. UFC로 따지면 같은 규칙으로 싸운 상대한테 너가 왼손잡이라서 날 이겼다... 라는 변명인거 같음. 상대가 노력한 시간을 내가 익숙하지 않았다. 라고 비하하는 느낌임. 검도는 중단세로만 겨루는 무도가 아니라, 죽도로 상대방에게 유효한 타격을 하는 사람이 이기는 무도임. 익숙하지 않다고 배척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음.
사용인구가 너무 적다는 건 훌륭한 이도/상단세 사범분들 누구를 모셔도 다 서로 너무 잘 알고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고, 이도/상단세는 그 심사위원 몇 분들에게 심사를 거의 전부 맡겨야 한다는 것이니, 사범님들이 아무리 공정하게 평가해주신다고 해도 대외적으로는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으니까 아에 심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자체는 납득이 갑니다. 하지만 협회가 저런 결정을 내릴 때면 해외 승단심사를 인정한다는 사실도 확실하게 공고했어야 할 책임이 있었다고 봅니다... 연력 높은 검도인분들한테는 저게 상식인 지 모르겠지만 이제 시작하려는 일반인들은 그런 걸 잘 모르니, 저런 어중간한 정보가 잘못 와전되면 이도류나 상단세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인구 자체가 더 줄어드는 원인이 될 수 있잖아요...
제 생각에 중단세가 기본이고 중요하다는게 공격과 방어의 균형이 이루어진 자세였기 때문입니다. 베이는건 정확히 베이지 않으면 살수도 있지만 찌름은 타돌에 사용되는 힘에 비해 매우 약하게 찔려도 사람이 죽기 때문입니다. 1단 이상만 되도 접촉했다 정도의 힘만으로 찔러도 강한 타돌과 같은 효과(상대를 제압및 살상가능)라고 보는데 "스포츠"화 되면서 찌름 판정을 받기 어려워졌기에 상단으로 강한 타돌을 노리는 상단자세가 만들어져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단세는 공격에 치중된 뒤가 없는 공격 자세이고 이걸 중단세로 막지 못한다는것 자체가 실력 차이인데 이걸 금지한다는게 검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은 조치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아뇨... 밸런스가 뛰어난 중단은 상단세의 공격을 방어하기 유리하기 때문에 상단의 공격을 막지 못하는 사람은 실력차이 라는 말은 검도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니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검도의 득점 방식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으면 그렇게 말 못합니다. 펜싱처럼 상대 몸에 먼저 닿으면 득점 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공격으로 부터 유효타 없이, 나의 공격이 성공해야 득점합니다. 이건 심판의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바뀌긴 함. 동시 타격은 그냥 무효임. 어느 정도 텀을 둔 동시 타격은 심판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득점 여부가 발생함. 그리고 타격 부위도 정해져 있고요. 그와중에 타격 직전에 상대방 검에 닿으면 안됨. 왜냐면 그건 방어로 인정함. 또한 정확한 타격폼으로 타격해야함. 정리하면 정확한 타격 폼으로 상대방의 검에 부딛히지 않고, 정해진 타격 부위를, 상대와 텀을 둔 공격으로 성공을 해야 득점이 가능함. 일본에 어릴때 사고로 팔하나를 잃어서 어쩔 수 없이 상단세를 할 수 밖에 없는 어떤 검도 선수는 상단세로만 우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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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입장에선 대한검도회가 자기들 편하게 일한거라고 봅니다.
지금 시대는 서로 교류를 해서 융합하는 시대인데 이 사건은 반대로 자기들 편하려고 종주국에도 있는 것을 빼버린 것이니까.
목도나 진검(가검) 이도류 수련하시는 분들 대도를 오른손 위에 잡고 수련 하시다. 죽도 들면 좌상단, 좌이도로 병혁 끝에 잡고... 죽도가 가벼우니 길이 벌려고 던지는 것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검 다루둣 이도나 상단도 코등이위치 정하고 코등이 아래에서 일정 범위(병혁의 중간, 아래에 다른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정도 남기고)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도 두손보다 거리가 길지요.
상대에 따라서 당황해서 대응을 못해서 공정치 않다...?
이도,상단 심사를 못보게 하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진짜 숨겨진 본인들이 몰라서 심사를 못본다는것을 부끄러우니 숨기고
그탓을 상단,이도 에게 너희는 기본이 아니니 그런것을 하는 너희가 문제다 라는 식의
솔직하지 못한 거짓말도 큽니다.
저도 4단심사볼때 상단으로 검도하다보니 한 번은 '심사때도 상단 해봐라'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해봤는데.... 떨어졌습니다. 대한검도회도 그렇고 고단자분들도 상단을 보기는 했겠죠. 그런데 가까이에서 접하지 않으니 디테일하게 아는사람들이 적은 겁니다. 그리고 '기본을 충실하게 해야 상단이나 다른걸 하지'라고 고단자쌤들께서 말씀들 하시는데. 그러니 더더욱 모르는겁니다. 그러다 기본인 중단만 하다가 갑자기 상단, 이도류나오면 어쩔줄 모르고 쩔쩔매는거죠. 이런경우 일본검도와의 컨택을 늘려서 조금씩 디테일하게 알아가면서 적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더.
기본을 하라는게 공격과 방어에 균형이 잡힌 자세로 상대가 특이한 짓을 해도 실력이 되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정공법이라고 하는데 대응이 안된다?? 실력이 안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본이 되어있으면 비록 처음에는 당황해서 지더라도 실력만 된다면 상대를 충분히 파훼 가능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이 부족해서 진걸 인정할 정도로 검도에 진심인 사람들은 몇 안될꺼라고 생각됩니다. 온갖 핑계와 변명을 하면서 자신의 실력이 낮지 않음을 어필한 결과일 것입니다.
존문가들이죠. 에도시대입검사들같은
그냥 중단으로 심사볼께요😅
남의 나라 스포츠를 가져와서 하카마도 벨크로로 바꾸고.. 본국검법 넣고.. 이도랑 상단 금지하고..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참
태권도 따라가는건가
벨크로는 솔직히 잘했음 ㅋㅋㅋㅋ
하카마 밸크로 내가 할 땐 없었는데 개꿀이네?
@@intx9078 없는게 간지긴 한데 도복도 몸에 걸치고 입고벗는 옷인데 당연히 편리성 어느정도 추구하는게 맞음.
대한검도는 자업자득 자승자박 으로 가는걸 좋아하는겁니다
차라리 이도 또는 상단에 대한 식견을 가진 사람이 적어서 심사를 할 수 없다고 하면 납득이라도 되겠죠.
일본에서 배추와 깎두기 외의 김치는 김치로 인정 안하겠다고 한 꼴
롤마냥 밴을 시켜버리네 ...
정태선 사범님께서 중립적으로 좋게 잘 말해주셔서 그렇지...
참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결국 자기네들이 연구하고 공부하기 귀찮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에이 한국에서 이도랑 상단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그거까지 공부해야해?' 이런 마인드겠지요.
근데 이도랑 상단으로 심사를 안볼 때의 문제를 생각해 보자면 대회에서 이도랑 상단 쓰는 사람의 실력과는 맞지 않는 등급이 매칭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예를 들자면 이도 실력은 4단이랑 붙어볼 만한데 그걸로 심사를 못봐서 중단 2단이라고 하면 2단 대회를 양학하고 다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의 대회에서까지도 이도랑 상단이 금지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 남긴 분들도 많이 말씀하셨지만 정체된 곳에서 발전이 어디에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중단세 사용자중에서 이도나 상단 만나고 진후 징징댄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력이 안되서 진건데 그건 인정하기 싫으니까요.
심사위원 수준이 낮아서.. ㅠ
아니 상단세는 봐줘야지 상단만 7년을 했는데….
대한검도회의 또하나의 뻘짓, 흑역사 탄생이군요... 참 가지가지 합니다...
발전하려면 적극적으로 타무술과 교류도 하고 다양한 검형에 대해서도 고민해야지 덮어놓고 금지.. 이러면 점차 쇠퇴할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고이면 썩는다
이제 한국에서는 이도 상단을 못보게했으니 해외에서는 보게해줘야한다봅니다.
이도류 사범님들도 일본에서 심사보고 오셨다네요... 그래도 자격 인정은 해 주는 듯
근데 그 사실도 같이 공고에 좀 써줘야지...
@@프링글스-e2v어? 일본에서 이도로 승단하신분이 또있으신가요?
@@nitokensi 2:10 여기 인터뷰 받아주신 사범님이 일본에서 승단심사 받았다고 나와서 그 이야기를 한 겁니다! 혹시나 못 보고 지나치신 건가 해서...
@@프링글스-e2v영상에 나오시는 본인이십니다. ㅎㅎㅎ
구구절절 써봐야 소용없고
이건 마치 철권대회에서 폴은 폴끼리, 화랑은 화랑끼리 등
동일 캐릭터로 대전해야 한다고 우기는 것과 다를 바가 없네...
실력이 아무리 늘어난다 해도 결국은 우물 안이겠네요
심지어 일본에서 1살에 사고로 오른팔을 잃어서 남아있는 왼손으로 검도를 시작해서 어쩔 수 없이 상단세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끈임 없이 패배한 끝에 전일본대회에서 우승함.
노하우.
공수변환때 중력과 관성을 이용해서 한손으로 손잡이를 짧게 잡고, 길게 잡고, 그로 인해 공수때 유리한 스탠스에 익숙해지려고 끈임 없이 노력함.
@@yooun82 허리칠때 흘려서 올려잡고, 갑에 대고 눌러서 다시 내려 잡더라고요.
변화하고 세분화되는 세상에서 오로지 중단세 1개만 추구하겠다는건 얼마나 시대착오적 발상인지...
20년 전에 5~6년 정도 검도를 배웠고 상단을 배우고 싶었죠. 그때도 상단은 3~4단부터 잡으라는 분위기였어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새로운 기술(더 좋은 도복과 호구 그리고 판정시스템 등)을 도입해야만 검도인구도 늘고 발전할 것 입니다.
검도계 늙은 지도부가 다 망치고 있는거 같네요.
언제까지 수백년전 검도에 머물러 있을 것인지 참...
검도는 1도 모르는 입장에서 들으니까 저게 맞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드네요
요판/준거 금지 : 스시는 우리 민족이 일본에 전해준 것이며, 대한민국 전통 음식이다. 와사비를 넣은 스시는 용납할 수 없다.
본국검법, 조선세법 : 김치스시를 모르는 자는 스시를 안 다고 할 수 없다.
상단세, 이도 제한 : 광어스시 외 그 어떤 스시도 먹지 마라.
그냥 세계 검도 선수권 대회에서 국가대표 죄다 이도랑 상단에 처참하게 털리고 오면 대검회도 지들이 무슨 멍청한짓을 했는지 깨달을듯. 그냥 아예 전세계에 소문이 나야함 "한국선수 카운터는 이도랑 상단이다"라고
호구커플님 저도검도를하는사람인데요 청주시 대도검도관 도장깨기와주세요 제발요
이도류와 상단 인구가 적으면 홍보해서 늘릴 생각은 안할까??
이도와 상단을 가르칠 사범이 없...
K식 문제 해결...
이도 상단 사범을 양성하는거보다 이도와 상단을 금지하는게 더 쉬우니까...
대한검도회 심사위원하는 8단들중에 상단을 해본 사람이 없으니..ㅋㅋ
그리고 이도와 상단을 수련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볼 필요성을 못느끼는것 자체가...
대검회든 지역검도회든 엘리트체육 선출검도인도 아닌 일반 사회인 출신 검도인이 하는 말을 들어보려는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그냥 도장검도하는 사람들은 검도회 말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하지말고 들어라 하는것일뿐
국궁에서 주구장창 145m 고집을 못벗어나는거와 똑같다고 봅니다. 새로운 도전과 발전을 자신들이 구축한 기득권의 붕괴로 여겨서 꺼리고 있지요.
국궁이 145M 이유에는 과학적인 이유가...
@@신벌 옛날 무과 시험 과목중 하나인 120보를 일본식 척도로 환산한 거리일 뿐입니다. 본래 조선 시대 활쏘기는 다양한 거리를 사용했는데 지금 국궁계는 145m만 집착을 하고 그 먼 거리를 장력이 45파운드로 약한 활로 쏘다보니 화살 끝을 턱밑까지 내려서 화살 각도를 경사지게 만드는 곡사만 줄창 해대서 직사 사법을 멸종시켜놨지요. 때문에 정작 가까운 과녁은 명중시킬 방법을 몰라 매번 홈런을 날리는 기현상을 만듭니다.
@@신벌먼데 ㅋㅋㅋㅋㅋ
@@신벌 전혀 아님. 젊은 궁사들 10m 연습도 하고 145도 연습해서 어느 거리여도 쏘는데 145m만 주구장창 쏘는 자창 사범 고수 유단자들은 5m 10m 30m에서 표적 절대못맞춤. 그러고 145m 쏘는 자기가 양궁보다 더 우월하다고 생각함.(양궁 아마선수 수준으로 145m 한시간만 연습하면 바로 몰기 성공하는건 비밀)
우리 심사단은 상단세와 이도류를 심사할 실력이 되지 못하니 그냥 빼도록 하겠습니다. 수고링하세요
복싱에서 사우스포 출전금지, 위빙과 더킹 이외의 숄더롤같은 변칙 회피기술들 다 금지 뭐 이런건가
검도 인구가 적어서 이런 일이 벌어졌군요.
안타깝네요.
물론 저야 재미로 영상만 보는 사람이다만 검도 하시는 분들은 자기 분야중 하나가 없어지는거라 타격이 클거같네요
저는 반반입니다. 중단이 모든 파생검법의 기본이고 심사는 기본을 평가하는 자리라는 면에서 이해는 됩니다. 반면 검도라는게 평생을 쏟아부어서 수련해도 될까말까 한 여려운 운동인데 이도나 상단하나만 파도 힘들고 승단을 위해 중단세를 따로 연습해야 한다면 참 큰 비효율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승단시험의 형평성 측면에서 보면 제대로 이도상단을 배우고 익히기도 어려운 현 상황에서 이도상단을 대응해야 하는 중단의 입장에서 더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탈락한다면 불공평하고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결국 이도상단을 제데로 가르치고 평가할 상황이 갖추어지지 않아 일어나는 일이라 향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좋은 의견입니다.
덧붙히자면, 저단의 경우 기량이 떨어지기에 중단세로만 시험을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서로 투자한 시간 대비 기량 차이가 크지 않으니까.
하지만 중단정도 되면 "전문가" 라는 타이틀로 인정되는데 상단세는 익숙하지 않아서...
라는 변명은 부끄러울거 같아요.
UFC로 따지면 같은 규칙으로 싸운 상대한테 너가 왼손잡이라서 날 이겼다...
라는 변명인거 같음.
상대가 노력한 시간을 내가 익숙하지 않았다. 라고 비하하는 느낌임.
검도는 중단세로만 겨루는 무도가 아니라, 죽도로 상대방에게 유효한 타격을 하는 사람이 이기는 무도임.
익숙하지 않다고 배척하는건 진짜 아닌거 같음.
검도인구가 더 적은 나라들도 이도나 상단의 심사를 금하지는 않습니다. 세계대회에서 대한민국을 상대할적에는 이도나 상단 선수들만 출전 시키면 되겠습니다. 😂
저거는 복싱에서 크랩가드나 사우스포 스텐스 쓴다고 기권시키는 거랑 똑같아 보이는데 참 잘하는 짓이다 ㅋㅋㅋㅋ
그리고요 저는 초5입니다 아빠계정으로 댓글달고있어요 호구커플팬입니다!
대한검도가 망해가는 이유는 다양성과 사회 변화를 받아드리지 못하는 듯!! 21세기 서양검술 거합도 아이기도 광선검대련 에스크리마 등 다양한 검술과도 교류 하는 문화인데 검도가 이러시면 안됨!! 25년전 해동검도에게 시장 장악력을 빼앗긴 걸 기억하시길!!
검도는 윗물들이 멍청하다
니들이 검도 망치는 장본인이다ㅋㅋ
검리를 제대로 모르니 어쩔수 없음 하는게 맨날 그모양인데 ..
잘 보고있습니다
상단이나 이도류나 심사를 볼만큼의 실력자가 없다고 봐야겠네요 어쨌든 앞으로의 방향은 상단이나 이도류나 전문적으로 하는 도장이 생겨야겠죠
thanks
사용인구가 너무 적다는 건 훌륭한 이도/상단세 사범분들 누구를 모셔도 다 서로 너무 잘 알고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고,
이도/상단세는 그 심사위원 몇 분들에게 심사를 거의 전부 맡겨야 한다는 것이니,
사범님들이 아무리 공정하게 평가해주신다고 해도 대외적으로는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으니까 아에 심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자체는 납득이 갑니다.
하지만 협회가 저런 결정을 내릴 때면 해외 승단심사를 인정한다는 사실도 확실하게 공고했어야 할 책임이 있었다고 봅니다...
연력 높은 검도인분들한테는 저게 상식인 지 모르겠지만 이제 시작하려는 일반인들은 그런 걸 잘 모르니, 저런 어중간한 정보가 잘못 와전되면 이도류나 상단세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인구 자체가 더 줄어드는 원인이 될 수 있잖아요...
앞으로 세계대회에 나가서 이도 만나면 쩔쩔매겠네요.. 몇년전 홍콩에서 한 도장에서 이도 쓰는 사람을 셋이나 봤습니다. 일본 말고도 이도, 상단으로 하는 수련자들이 외국엔 은근히 많아요.
우리나라 고등학교 선수 중에서도 상단선수가 있는것 같던데요?
상단 , 이도 자꾸 배출해야 합니다~~
모른다고 자꾸 막으면 어떻게 발전해요?
상단 이도 중단 다 만족할 만한 답은 현행 심사 제도의 전면적인 개편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럴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대한검도회 ㅋㅋ갈라파고스가 최종 목표인거냐???!!
대한검도장이 주변에 없어 해동검도를 수련하는 사람으로써 이야기하자면... 저는 대한검도도 해동검도도 한무도도 좋아하는데 요즘 어디든 삐걱거리는 순간이 자꾸 오네요. 무엇보다 욕받이는 우리 해동검도의 업보로 얻은 전매특허입니다. 대한검도 마저 욕먹을짓 경쟁으로 따라잡으려하지말어...
아니 이도랑 상단세를 대응 경험할수있게 자리를 만들어 교류회 같은 느낌으로 아예 죽여버리면 어떡해 그럼 이도랑 상단세는 아예 그냥 단절되버리는거잖어 무술이 무술을 단절시키는게 맞아?
그니까 지들이 딸려서 못하는걸 벤시켰다 이건가 ㅋㅋㅋ
'제한'과 '일시제한'은 큰 차이가 있는데....단어선택만 봐도 대한검도회가 발전과 고착 중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보이네요
"대한 겐도카이"로~ 일본이 종주국인데😊
스포츠는 스포츠로😊
살상이 있는 기술이 아닌데 그냥 카탈스럽다고 금지한다면 뭐가 승부냐
한국에서 협회라고 하면 어디든 마찬가지지만 꼰만이 들어갈수있고 꼰만이 살아남을수 있죠. 모르면 배우고 연구해서 준비하면 될일인데요. 꼰이 꼰을 했다고 봐야겠죠.
근데 할줄아는사람이 없으니 되도않는 잣대로 불합격시키는거보다는 그냥 못보게하는게 나을수도
세상의 변화를 거부하는
호구커플님 아예 청담동 김회장님 처럼 일본 가서 승단 심사 보는게 어떨까요.
대한검도회는 정치적으로 완전히 문제있습니다.
전 대한검도회장 이종림 사단으로 되돌아가는거 같습니다.
대한검도회는 자업자박 자승자박 꼴로 가고 있어서 말하는겁니다.
🤔
시간이 많이 지나야
어느정도 해결될 문제 이군요...
아직 까지는....
갈길이 먼...😢
칼의본국 일본에 진짜 비싼검들을 탐방해요
오랜만에 검도 다시 시작하고 시합 나갔다가 선물 받은 도복 입고 나갔는데 칼 뽑고 탈락했다 도복이 문제라네
검도 그만 뒀다 평생검도?
ㅎㅎ😂
음.. 협회가 구린데 남아있으면 바보지. 아직은 능력이 안되니까 머문다만 기회가 오면..
이게 뭔 미친짓이지
제한을 둘수록 가짜가 된다는거
이야 복싱에서도 사우스포는 프로 못따게하고 야구도 좌타는 프로 못달게하자 뭔 말도안되는소리야
대한쿰도회 존나 쿰쿰해 다시는 검도 안함
상단 학생선수인데...하..
중단을 심사보면 되죠 뭐 ㅋㅋ
@@SUN-Kendo이게 말이야 방귀야
대한검도회는 점점 꼰대집단으로 가는구만
상단과는 달리, 일본에서도 이도는 이단시하고 벽안시하는 분위기가 분명히 있습니다. 완전히 열려있지 않는 건 사실이에요. 한국이랑 비슷하지만, 금지하지는 않습니다.
제 생각에 중단세가 기본이고 중요하다는게 공격과 방어의 균형이 이루어진 자세였기 때문입니다. 베이는건 정확히 베이지 않으면 살수도 있지만 찌름은 타돌에 사용되는 힘에 비해 매우 약하게 찔려도 사람이 죽기 때문입니다. 1단 이상만 되도 접촉했다 정도의 힘만으로 찔러도 강한 타돌과 같은 효과(상대를 제압및 살상가능)라고 보는데 "스포츠"화 되면서 찌름 판정을 받기 어려워졌기에 상단으로 강한 타돌을 노리는 상단자세가 만들어져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단세는 공격에 치중된 뒤가 없는 공격 자세이고 이걸 중단세로 막지 못한다는것 자체가 실력 차이인데 이걸 금지한다는게 검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은 조치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아뇨...
밸런스가 뛰어난 중단은 상단세의 공격을 방어하기 유리하기 때문에 상단의 공격을 막지 못하는 사람은 실력차이 라는 말은 검도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니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검도의 득점 방식에 대해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있으면 그렇게 말 못합니다.
펜싱처럼 상대 몸에 먼저 닿으면 득점 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공격으로 부터 유효타 없이, 나의 공격이 성공해야 득점합니다. 이건 심판의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바뀌긴 함. 동시 타격은 그냥 무효임.
어느 정도 텀을 둔 동시 타격은 심판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득점 여부가 발생함.
그리고 타격 부위도 정해져 있고요.
그와중에 타격 직전에 상대방 검에 닿으면 안됨. 왜냐면 그건 방어로 인정함.
또한 정확한 타격폼으로 타격해야함.
정리하면 정확한 타격 폼으로 상대방의 검에 부딛히지 않고, 정해진 타격 부위를, 상대와 텀을 둔 공격으로 성공을 해야 득점이 가능함.
일본에 어릴때 사고로 팔하나를 잃어서 어쩔 수 없이 상단세를 할 수 밖에 없는 어떤 검도 선수는 상단세로만 우승함.
전국에 있는 검도인들이여 투쟁합시다!! 대한검도회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줍시다
상단이나 이도 스승이 없는데 승단 심사를 본다는 것 자체가 좀 모순이긴 합니다. 근본이 없음.
연구하고 교류발전할 생각이 있느냐 없느냐는 큽니다.
그럼 협회에서 상단 이도를 연구하고 보급 교육할 생각을 해야지 심사를 제한 해버리는건 아니죠 뭐때매 사회인들이 협회에 돈을 내는건지...
연구 보급하고 심사하는것은 별도 아닐지. 일단 현재 심사할 수 있는 인물이 없으니까요. 연구 보급은 별도 이슈.
파란띠에게 검은띠 심사 보는 격.
@@T_B_King 장홍균 선생님이나 김태균 관장 같이 상단으로 유명하신 분들이 없지 않으니....
정보 불균형이 있다면 금지하는데 맞음.
레티아리랑 싸우기함번 해봤으면 로마콜로세움에서도 너무 사기라서 방어구를 약하게 입혔는데 그물이랑 단창
그건 WWE같은거라 맨손인 세스타스가 제일 세잖음. 엔터테인먼트를 실제 검술이랑 착각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