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컴퓨터 가져간 본인입니다 우선 컴퓨터 받아주신 허수아비님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부품과 수리를 같이 하시는줄로만 알고 무작정 들고 갔어서 외부 컴퓨터를 안 받으시는줄 몰랐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제 은인이십니다 저는 컴퓨터 본체 위치를 옮기고 선 정리 하다가 단순히 뭐가 어디서 잘못 빠진게 있겠거니, 이왕 고치는거 케이스를 바꾸러 간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이전 기사님께 연락을 드릴 수 있었지만 방문 수리만 하시는 분이셨고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시고 제가 처음에 잘못 사서 조립해달라고 요청드린 메인보드도 고장내신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다시 뵙고 싶지 않았습니다. 단순 배선 불량?(본체가 너무 흔들리니까요)문제인줄 알았던 처음엔 이 정도로 심각한 본체 상황을 몰랐고 그래도 컴퓨터 조리기사님께 돈 주고 맡긴 컴퓨터였는데 엉터리로 조립했다는 말에 말도 횡설 수설 했습니다.. (고장낸 경위를' 짐 옮기다가~'라고 말씀 드려야하는데 '이사 하다가' 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손도 떨리고 울 것 같았습니다) 정말 저는 감사했고 저 대신 화도 많이 내주셔서 제 스스로 속은게 바보같다는 생각도 좀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ㅠ 그리고! 기사님이 설마.. 진짜 다분히 나쁜 의도로 고의적으로 저렇게 하셨을리 없다, 엄청 서툰데 그래도 노력하셨다고 한 편으로 믿고싶은 마음이 남아있습니다 ㅠㅠ (제발요.. 이 영상을 그 기사님이 보신다면 "실수"라고 생각 되는 일일 번복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집에 방문하셨기 때문에 집 주소도 알고 계시고 연락처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연락드리는게 한 편으로 더 조심 스럽기도 합니다. 조언해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만 제 결정은 연락드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신 모든 분들과 허수아비님,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모두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인천에서 매장 운영 하는데 같은 일을 하는 컴퓨터 업자로써 이건 진짜 심각하네요. 이게 말이 되나 싶네요. 고객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있는 않는 이상 이렇게 까지 한다니 놀랍네요. 고객 분 진짜 성격 좋으시네요. 저 정도면 진짜 9시 뉴스에 나올 상황이 맞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부품들이 다 정상이라서 다행이네요. 수고하셧어요~~^^
1년전에 온라인으로 컴퓨터 부품 사서 혼자 유투브 영상보고 조립해서 아직 잘쓰고 있습니다 허수아비님 말씀처럼 천천히하면 누구나 할 수있습니다. 참고로 전 40대 여자이고 컴맹수준이지만 네이버랑 유투브 검색하면 거의 나옵니다. 하수아비님 영상보고 용기를 얻기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1:09 바로 백업+포맷+파티션작업하고 싶은데, 이거는 컴퓨터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건드릴수 없는 부분, 어떤 데이터가 그 사람한테 중요한지 모르고 나중에 '무슨무슨 파일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무슨프로그램 새로깔아야하는데 어디서 설치하냐' 애프터케어해야할 부분이 많음.
저도 pc관련 업계입니다.. 이건 진짜.. 영상 보면서 이마를 탁 치게 만드네요 일단 둘 중에 하나 인 듯 합니다 1. 진짜 조립에 대해 거의 모르는 초짜 기사가 왔다. 2. 고의 (마스크안썻다고 해서..?) 조립할때 에이씨 에이씨 말했다고 한 거 보면 걍 조립을 해 본 적이 없는 직원인듯 일반인도 유튜브 보면서 따라해도 저거보단 조립 잘하는데.. 메인보드도 당근에 팔아서 흔적도 지우려고 하고, 성격은 책임감 없고 부정적인거같고 근데 어차피 지금쯤 일 못해서 짤려있을듯 ㅇㅇ 그런 사람은 다른데 가서도 일 못함 ㅋ
일단 이런 사례는 기사 마인드가 안되있거나 기본적인 수리나 조립조차 못하는 견적만 치는 기사를 만나시면 이런문제가 생깁니다 사실 이래서 사설업체 출장기사는 일단 의심먼저 해야합니다 (눈탱이 맞을 확률도 높습니다) 그나마 마무리를 허수아비님에게 맡겼던게 다행이네요 지금은 컴을 양심적으로 수리하는 기사를 만나는게 하늘에 별따기예요 여자고객분도 마음고생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 즐컴하시길 ^^
미국에서는 마이크로 센터 같은 유명한 매장에서 조립 의뢰를 하면 보통 20-30만원 정도 받더라고요. 대신에 부품 가격이 싼 편이고 할인이 흔해서 DIY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싼 값에 자가 조립해서 좋고 업자들은 조립비 제대로 받아서 좋고 그게 힘든 일반인들은 그냥 대기업 PC를 사면 안전하고 이런 패턴이죠. 한국은 인건비가 터무니 없이 낮고 업자들은 부품값에서 마진을 최대로 올려야 하니 할인도 드물고 물건도 비싸고 구매자들은 들은 얘기는 많아서 조립은 다들 하려고 하고 뭔가 싸이클이 서로 악순환 같아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업자들이 시장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이런 구조적인 문제가 커 보이는 듯 합니다. p.s. 꼭 조립 얘기 나오면 주변에 아는 사람한테 부탁하라는 식이 많은데 일단 조립해주는 것 자체는 재미로 해주는 지인이라도 나중에 이거 안돼, 저거 안돼... 블루스크린 떴어...고쳐내라는 식으로 연락받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지인이라도 제대로 인건비 지불하고 나중에 사후 AS를 요구하던지 허수아비님 처럼 믿을 만한 매장에 의뢰하세요. ㅋㅋ 허수아비님 구독자 45만명이 그래서 절대 공짜가 아님
@@TheDansasi 컴맹이나 어르신들이면 256+250이니 512기가 겠지 하고 넘어갈수밖에 없어요 처음 제품태그에 올려놓은 가격은 160인데 20 깎아준다면서 140에 준다더군요 혹하죠 이러면 근데 당하고 나서 알아보니 256 제품 가격이 118이더군요 512짜리로 판다면서 구라치고 256팔아서 20깎아주는척 하며 20더 버는거죠 진짜 이런머리로 왜 그런짓이나 하고 사는지 모르겠더군요 완본체도 조심해야 됩니다 무조건 계약서에 스팩 명시해놓고 박스 확인 장치관리자 다 확인하고 내가 보는앞에서 제품 개봉해서 가져와야 돼요 지금 받은 컴퓨터 부품 확인해 보시길
직장동료가 동네수리점에서 수리했는데 너무 느려서 점검해달라고 해서 봤더니..... 스탠드오프 두개체결 스펀지로 대충 받쳐두고, GTX1050고장났다고 빼고, 신품 글카라고 GT730 12만원에 팔았더구요. 다시 가서 받아오라고 보냈더니, 그사이 컴가게 사장님은 글카에 써멀재도포중ㅋㅋㅋ 실수일 수도 있고,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간혹 호구를 다시 오게할려는 수작이라는 의심이 강하죠.
저정도면 허수아비님 말씀대로 집안에 큰일치르자마자 출장가서 저런일 생긴거라 믿을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상식적으로 정말 말씀대로 유튜브만 정독하면서 2시간이든 3시간이든 걸려서 첫조립하는사람들보다 훨씬 던져놓은 상태네요..사실 조립해놨다고도 표현하기 싫을정도.. 그게 아니라면 다른분 명함으로 대신주고 간걸보니 항상 이렇게 해왔던지, 본인은 조립을 자신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방구석ㅈ문가가 단기알바로 저런짓 하고다닌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것마저도 방구석ㅈ문가들도 이상태보단 조립상태 좋을거 같다는건 당연하게 드는 생각이구요.. 다녀가신 그 기사님..... 본인 컴퓨터의 마우스는 새로교체할때 마우스마저 끼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출장 조립이라고 나갔는데 케이스 재사용 이면 새 케이스에 들어있을 나사가 없었을 것이고 고작 나사 가지러 사무실 다시 갈려니까 귀찮고....대충 케이스에 달려있던거 풀어서 구녕 하나에 결착시켜주고 높여놓고 쓰라고 했는 모양이다. 저 쿨러는 팬 장착 방방만 맞으면 힛싱크 방향은 크게 지장이 없을텐데 그것도 앞뒤가 있는 모양이네
그냥 빠른설치로만 하시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는 메뉴얼설치로 이것저것 재보면서 설치하면 다른 드라이브로 파티션이 분할되는 걸 한번도 겪어보지 못해서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구나? 정도만이네요 MS-Dos부터 윈도우 10까지 마이크로소프트 PC용 OS는 전부 설치해서 써봤는...OS값 합치면 지금으로서도 컴터 고급으로 한대 장만 가능..데 이 영상에서 처음 보네요.
제가 이런 경우가 발생할까봐 타지방에서 살고 있어도 15년 넘게 단골인 집에서만 컴퓨터를 사고 있습니다. 그 가게사장님이 주업을 다른걸로 바꾸고 취미로 컴퓨터 가게 하는 중이라서 단골장사만 하는데다가 언제 장사 접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죠. 그래서 그 집 문 닫으면 직접 조립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컴퓨터 구조랑 간단한 부품교체 등 업그레이드는 익숙하게 할수 있습니다)
그냥 기존ssd들을 다 빼고 나서, ssd 1테라 짜리 mvme로 새걸로 하나 사서 윈도우를 다시 재대로 깔고 c드라이브로 사용하시고, 그 다음에 기존 ssd(1테라짜리)는 명령프롬프트(관리자 실행) > diskpart에서 clean 명령어로 파티션 나눈거 다시 합치고 포멧까지 한 뒤에 추가로 장착해서 d드라이브로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240기가 짜리 사타방식 ssd는 그냥 버리세요~ ㅋㅋ 버리기 아까우면 그것도 똑같이 파티션 나눈거 다시 합치고 장착해서 쓰셔도 되고...가 아니라 그냥 외장으로 쓰세요(3개까지 달면 좀;;) 보드가 뭔지 모르겠지만..
@@finesse7265 같은 듯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성품들과 방법은 비슷비슷 하지만 과거 점퍼나 스위치 세팅등이 중요했듯이 요즘엔 견적 구성에 호환 뿐만 아니라 병목이나 효율 그리고 열해소능력까지 생각해야하고 R뽕까지 고려하면 신호 분배도 생각해야하니.....쓰다보니 대체 됐다고 하기보다 추가 된게 맞는거 같네요 ㅎㅎ
나도 당해봐서 아는데.... 그후로 허수아비형님 영상을 많이 본 덕에 컴때문에 골치아픈일은 없네요 ㅎㅎ 아후...그때 생각하면 비싼돈주고 드래곤볼 모아 부품사서 맡겼는데 다뜯어놓고 메인보드 불량이라고.... 컴이 안켜진다고... 전문가일거란 생각에...그냥 안되도 조립해주세요 해서 조립비 3마넌 드리고 나와서 다음날 시피유와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구매했던 업체로 찾아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자꾸 내가 조립한거냐고 계속 물으시고;;; 아니라고 3만원드리고 조립한거라고... 메인보드 불량이라해서 왔다고... 아니 조립을 이따구로 하는 ㅅㄲ가 진짜 있네... 라면서 반욕을 하시는데;;; 메인보드도 고장아니고 잘만 돌아가서 황당;; 누드 테스트를 그래픽카드도 안꽂고 돌려놓고 불량이라고 시전... 여튼 완벽하게 조립해서 돌아오는길에 차가 너무 막히고 슬슬 깊은 빡침이 올라와서 다 엎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가게를 다시 찾아가는데....... 그냥 커피 한잔 마시고 왔네요... 조립해온 본체 보여주고 조립 이렇게 하시고 돈받으시라고 ㅋ 그래도 환불해준다고 했는데 안받았어요... 그냥 동네 형같아서 ㅎㅎㅎ 지금도 가끔 가서 커피 마시고 수다 떨고 그래요 ㅋㅋㅋ
저도 첨 아들 컴퓨터 사주며 고민하다 허수아비님한테 산 이유가 출정수리는 안해봐서 모르는데 컴알못인 제가 방문해서 고치며 뭔가 이건 아닌데...란 맘이였는데 정말 제가 유튜브 보며해도 저거보단 잘할자신 있네요 친절하고 잘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런분들이 있어서 못 믿고 욕먹게 하는게 안타깝네요
역대급이긴 하네요. 요새는 인터넷 유튜브에 정보가 많아서 초보분들도 쉽게 조립할수 있으니 직접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 손재주에 자신이 없는분은 허수아비님 포함 믿을만한 분이나 업체에서 사는것도 방법이겠죠. 아니면 hp 델 같은 대기업이나 하이마트 옥션 지마켓 등에서 판매하는 조립 완본체를 구입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이 정도면 업체 밝혀야 되지 않을까.......... 법이 사실적시 명예훼손도 처벌 받으니...............일단 컴터 주인은 손해배상문제는 둘째 치고.................업체 조져놔야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을텐데요.........허수아비님...... 참............고생이 많으십니다................
진짜 요즘은 조립 좀 하던 사람들은 다 업계 평균 임금보다 높게 주면서 모셔가거나 자기 사업체 차리고 이러니 최저 시급이나 포괄임금으로 주는 곳은 인력 모자라긴 한가 봅니다 항상 082 소리 듣던 사람이나 출장업체 같은데선 기본적인거만 교육시키고 바로 현장 투입 시키니 이런 일도 요즘들어 빈번하게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허수아비 아재와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수리하실때 항상 원인 분석을 하고 설명을 소비자에게 해주시니깐요.) 불만제로에서도 나온 출장기사처럼 전문성은 있지만 정확한 증상을 숨기면서 바가지 쓰는게 과거 출장하고 082의 유행이였다면 요즘은 거의 정찰제라 가격 비교하고 소비자가 연락하니 인력의 질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아이고 컴퓨터 가져간 본인입니다
우선 컴퓨터 받아주신 허수아비님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부품과 수리를 같이 하시는줄로만 알고 무작정 들고 갔어서 외부 컴퓨터를 안 받으시는줄 몰랐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제 은인이십니다
저는 컴퓨터 본체 위치를 옮기고 선 정리 하다가 단순히 뭐가 어디서 잘못 빠진게 있겠거니, 이왕 고치는거 케이스를 바꾸러 간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이전 기사님께 연락을 드릴 수 있었지만 방문 수리만 하시는 분이셨고 담배냄새가 너무 심하시고 제가 처음에 잘못 사서 조립해달라고 요청드린 메인보드도 고장내신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래저래 다시 뵙고 싶지 않았습니다.
단순 배선 불량?(본체가 너무 흔들리니까요)문제인줄 알았던 처음엔 이 정도로 심각한 본체 상황을 몰랐고 그래도 컴퓨터 조리기사님께 돈 주고 맡긴 컴퓨터였는데 엉터리로 조립했다는 말에 말도 횡설 수설 했습니다.. (고장낸 경위를' 짐 옮기다가~'라고 말씀 드려야하는데 '이사 하다가' 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손도 떨리고 울 것 같았습니다)
정말 저는 감사했고 저 대신 화도 많이 내주셔서 제 스스로 속은게 바보같다는 생각도 좀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ㅠ
그리고! 기사님이 설마.. 진짜 다분히 나쁜 의도로 고의적으로 저렇게 하셨을리 없다, 엄청 서툰데 그래도 노력하셨다고 한 편으로 믿고싶은 마음이 남아있습니다 ㅠㅠ (제발요.. 이 영상을 그 기사님이 보신다면 "실수"라고 생각 되는 일일 번복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집에 방문하셨기 때문에 집 주소도 알고 계시고 연락처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연락드리는게 한 편으로 더 조심 스럽기도 합니다. 조언해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만 제 결정은 연락드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신 모든 분들과 허수아비님,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ㅠㅠ
모두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본인 등판
맘고생 심 하셨을 것 같네요. 딸아이 컴퓨터 고쳐주려고 지방에서 몇 번 올라가서 해주다 보니 이젠 아예 져도 허수 님 가게에서 컴퓨터를 사게 되었는데. 믿음이 중요하죠. 남일 같지가 않군요.
상식을 넘어서 이상한 사람들은 왠만하면 피하시는 게 지혜입니다. 잘 하셨네요. ^^ 허수아비님 조언이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말하는것도 착하시넹. 부모님 행복하시겟어요.
저같으면 그냥 한번 엎어버릴것 같은데, 착하신분이네요. 컴퓨터 잘 쓰세요.
저도 인천에서 매장 운영 하는데 같은 일을 하는 컴퓨터 업자로써 이건 진짜 심각하네요.
이게 말이 되나 싶네요. 고객과의 관계에서 문제가 있는 않는 이상 이렇게 까지 한다니 놀랍네요.
고객 분 진짜 성격 좋으시네요. 저 정도면 진짜 9시 뉴스에 나올 상황이 맞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부품들이 다 정상이라서 다행이네요. 수고하셧어요~~^^
저건 사기쳐서 등쳐먹을려고 일부러 그런거임.
컴주인 바보로 알고 한탕 더 해먹으려고 했다가 나가리된거. 안되면 또 부를줄 알았겠지. 건단 10만 받을 생각에 행복회로 무쟈게 돌렸을듯
문제가 있다해도 돈 받고 하는 프로가 저렇게 하면 안 되죠
자신이 돈 받고 하는 일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확하게 해야 하는 겁니다..
저건 명백한 사기에요..
@@내어릴적 조립해놓은거 보니 아얘 컴 조립 해본적도 없는 사람이 조립하는 시늉 만 낸거 같네요
저 같은경우 자리 안뜨고 지켜보는데
이건 절대 실수일리가 없다.
저런 컴터 조립기사들은 일부러 저렇게 해놓고
사용자의 과실이라 한다음에 또 수리비 청구를 하기위한 그림이라 생각되네요.
저도 그게 가장 합리적인 의심인거 같네요
컴맹도 저렇게 안 한다.....악의적으로 했네..
저건 대충보니
팬티엄시절 컴퓨터조립 하다가 신형 제품들 조립하는법을 모르는 개인업체였는듯ㅋㅋ
근데도 나사 안박아놓은건 이해가안되네
초등학생 시켜도ㅠ저거보단 잘하겠다 ..
와 진짜 자격 미달인 업체가 이렇게 많으니 허수아비님 계속 승승장구 하시겠다
손님분 심성이 정말 고우신것 같아요... 컴퓨터 하나때문에 돈을 얼마나 쓰는건지... 출장 10만원에 당근마켓 5만원... 에다가 또 허수아비님한테 조립비... 랑 에그타르트까지...
메모: 온라인은 컴퓨존, 오프라인은 허수아비가 돈 아끼는 방법!!
1년전에 온라인으로 컴퓨터 부품 사서 혼자 유투브 영상보고 조립해서 아직 잘쓰고 있습니다
허수아비님 말씀처럼 천천히하면 누구나 할 수있습니다. 참고로 전 40대 여자이고 컴맹수준이지만 네이버랑 유투브 검색하면 거의 나옵니다. 하수아비님 영상보고 용기를 얻기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수"아비 ㄷㄷ
맞아요. 기계에 아주 잼뱅인 사람이 아니면 양심있는 컴부품 판매업자에게 전체 부품 잘 받아와서 유튜브보고 차분히 조립하면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zionstone12 선 정리가 제일 암걸려서 저는 걍 조립 맡겨서 받네요... 선정리 잘해주는 곳에서...
미쳤다 진짜...저렇게 조립할수도 있나?
내 첫 용산 조립pc..
케이스 리셋 버튼이 고장난걸
숨길려고 그래픽카드 스티커를
붙여서 보냈던데
그뒤로 컴터는 내가 직접 조립함
용팔이 진짜 ㅋㅋ
진짜 저렇게 조립하는 컴 기사가 있다고요 ㅎㄷㄷ 선정리 귀찮아서 때려박는건 봤어도 저건 조립을 안한거잖아 그냥 ㄷㄷ
아무리 봐도 조립했다고 볼 수 없는 수준이죠 ㅋ
진심 역대급이네요 컴터 주인분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허수아비님 만나 잘 해결 되어서 다행이네요~~~
11:09 바로 백업+포맷+파티션작업하고 싶은데, 이거는 컴퓨터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건드릴수 없는 부분, 어떤 데이터가 그 사람한테 중요한지 모르고 나중에 '무슨무슨 파일이 있었는데 없어졌다', '무슨프로그램 새로깔아야하는데 어디서 설치하냐' 애프터케어해야할 부분이 많음.
d(>_・ )
진짜 출장 기사 실명제 절실합니다
피해자들이 더 많이 생기기 전에 방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베스트는 그냥 피씨 정비사 같은 자격증 소지여부를 확인하는게 맞다 봅니다.
그거면 실명제도 동시에 해결 되요.
@@Lunacias 자격증이랑 저런거랑은 상관이 없어요ㅋㅋ 인성이 중요한거지 자격증이야 공부하고 따면 그만이죸ㅋ "여자가 뭘알겠어 대충 조립 해놓고 돈만 받자" 이런 생각으로 조립한거라 생각부터 뜯어 고쳐야죠
공개처형이 답..
고생많으셨네요…허수아비 사장님 정말 마음씨가 착하시고 설치했던 기사한테 뭐라했던부분 속이 다 시원하네요! 컴퓨터조립을 저렇게 한건 인생살다가 처음봄… 진짜 출장기사 이런건 쓰지않아야함 사장님이 손도 잘 봐주시고 영상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컴퓨터 하나 조립하려고
오죽하면 머나먼 서울까지 개인의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갔을까....
하고 충분히 수긍이 간다
이건 진짜 조립한 출장기사 명함을 까야된다....
헬조선 사실적인 명예훼손 법떄문에 될가요 허위사실은 이해가 가는데 진실을 애기하는데 명예훼손이라니 ㅋㅋㅋ
사실적시
지금 관뒀을지도 모름
사실 나라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라고 그 높은 직책을 주었거늘 대통령은 이런 자들을 불러다 문책하고 직책 박탈을 해야하는데 이놈의 나라꼴이 . . .
@@배철현-g6l 능지 ㅅㅌㅊ
진짜 컴퓨터 눕혀놓으라는 부분에서 뿜었네 ㅋㅋㅋㅋ
조립해주신 기사분 허수아비 유튜브 조립가이드 보고 오셔야할듯ㅋㅋ
저도 pc관련 업계입니다.. 이건 진짜.. 영상 보면서 이마를 탁 치게 만드네요
일단 둘 중에 하나 인 듯 합니다
1. 진짜 조립에 대해 거의 모르는 초짜 기사가 왔다.
2. 고의 (마스크안썻다고 해서..?)
조립할때 에이씨 에이씨 말했다고 한 거 보면 걍 조립을 해 본 적이 없는 직원인듯
일반인도 유튜브 보면서 따라해도 저거보단 조립 잘하는데..
메인보드도 당근에 팔아서 흔적도 지우려고 하고, 성격은 책임감 없고 부정적인거같고
근데 어차피 지금쯤 일 못해서 짤려있을듯 ㅇㅇ
그런 사람은 다른데 가서도 일 못함 ㅋ
1. 조립하다 메인보드 고장내놓고 잘못산거라고 거짓말 > 보드추가구매, 새제품 중고로 판매해 손해+보드구매자에게 추가보상으로 또 손해.(보드구매자는 보드 고친다고 시간+인력낭비) 2. 최악의 조립으로 결국 재조립..공임비+케이스값+에그타르트값..컴퓨터들고 왔다갔다..시간+인력낭비..+허수아비님 잔소리듣기..타인에게 이렇게 "고의"로 피해를 준 나.쁜.사.람은.. 룰루랄라..
정리를 너무 잘해주셨네요.. 특히 "허수아비님 잔소리듣기" 부분 감동입니다 .. (⑅⌒_⌒⑅)ノ
앗,, 그런데 CPU 는 11 세대인데 보드는 12세대 (690) 보드로 잘 못 구매한건 맞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소켓이 다른데 장착했다가, 소켓 핀을 다치게 했던것이...
@@scare_crow_ 1. 답글 감동입니다.. 2. 그렇다면 컴퓨터를 업으로 삼으신 나.쁜.사.람께서 부품 호환도 모르고 막 조립을 하다 고장낸 사실을 숨긴거네요..ㅡ0ㅡ
일단 이런 사례는 기사 마인드가 안되있거나 기본적인 수리나 조립조차 못하는 견적만 치는 기사를 만나시면 이런문제가 생깁니다
사실 이래서 사설업체 출장기사는 일단 의심먼저 해야합니다 (눈탱이 맞을 확률도 높습니다)
그나마 마무리를 허수아비님에게 맡겼던게 다행이네요
지금은 컴을 양심적으로 수리하는 기사를 만나는게 하늘에 별따기예요
여자고객분도 마음고생 많이 하셨어요 앞으로 즐컴하시길 ^^
저정도면 자동차에 바퀴가 빠졌다들어갔다 하게 간신히 걸어놓기만
한 수준으로 해놓고 서스팬선은 아무런 기능못하게 걸어만 놓은거
그 2달 동안 살아있는게 신기하네...... 부품이 망가지지 않은게 더 신기.....
미국에서는 마이크로 센터 같은 유명한 매장에서 조립 의뢰를 하면 보통 20-30만원 정도 받더라고요. 대신에 부품 가격이 싼 편이고 할인이 흔해서 DIY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싼 값에 자가 조립해서 좋고 업자들은 조립비 제대로 받아서 좋고 그게 힘든 일반인들은 그냥 대기업 PC를 사면 안전하고 이런 패턴이죠. 한국은 인건비가 터무니 없이 낮고 업자들은 부품값에서 마진을 최대로 올려야 하니 할인도 드물고 물건도 비싸고 구매자들은 들은 얘기는 많아서 조립은 다들 하려고 하고 뭔가 싸이클이 서로 악순환 같아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업자들이 시장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이런 구조적인 문제가 커 보이는 듯 합니다.
p.s. 꼭 조립 얘기 나오면 주변에 아는 사람한테 부탁하라는 식이 많은데 일단 조립해주는 것 자체는 재미로 해주는 지인이라도 나중에 이거 안돼, 저거 안돼... 블루스크린 떴어...고쳐내라는 식으로 연락받는 거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 지인이라도 제대로 인건비 지불하고 나중에 사후 AS를 요구하던지 허수아비님 처럼 믿을 만한 매장에 의뢰하세요. ㅋㅋ 허수아비님 구독자 45만명이 그래서 절대 공짜가 아님
진짜 출장기사보다 주변사람한테 밥사주고 부탁하는게 더 믿음직할듯
지인컴퓨터는 조립안해주는게 국룰임 괜히 해줬다가 문제생기면 더 피곤해져서
@@감나무-j9m 평생 as 기사 해야할지도요 ㅋㅋ
@@감나무-j9m 그건 또 맞죠 ㅋㅋㅋㅋ 잘못했다간 시도때도 없이 불려가고
@@감나무-j9m 인터넷 안되도 전화오고 멀티탭 꺼져있는데 컴터 안켜진다고 전화오고 미칠노릇입니다.ㅋㅋㅋ
대신 아무나말고 (잘하는)주변지인을 불러 부탁해야됨
방금 완본체 배송 받아서 윈도우깔고 첨 유튜브 켜서 아비님 영상 보고있는데요...
정말이지... 요즘 조립 할 필요없이 완본체 사는것도 괜찮다 생각하는 와중에... 판타스틱한 영상을 보게 되네요...
완본체 노트북 512기가 제품 구매한 사람인데요
윈도우 포토샵 설치 해준다면서 2시간 걸린다고 해서 잠깐 볼일보고 왔었어요
근데 집에가져와서 보니 256기가 ssd에 250기가를 추가로 끼어넣었더군요
이런 세상입니다
경찰서 직전까지 가서 환불받았네요
@@fortress-r7y 헐 판매한곳에서 포샾을 깔아줘요? 그건 그렇고 부풓 바꿔치기면 황당하네요
@@TheDansasi 박스 달라고 안했으면 잣될뻔 했죠....
박스에 떡하니 256이라고 써져있더군요
@@TheDansasi 컴맹이나 어르신들이면 256+250이니 512기가 겠지 하고 넘어갈수밖에 없어요
처음 제품태그에 올려놓은 가격은 160인데 20 깎아준다면서 140에 준다더군요 혹하죠 이러면
근데 당하고 나서 알아보니 256 제품 가격이 118이더군요
512짜리로 판다면서 구라치고 256팔아서 20깎아주는척 하며 20더 버는거죠 진짜 이런머리로 왜 그런짓이나 하고 사는지 모르겠더군요
완본체도 조심해야 됩니다
무조건 계약서에 스팩 명시해놓고 박스 확인 장치관리자 다 확인하고 내가 보는앞에서 제품 개봉해서 가져와야 돼요
지금 받은 컴퓨터 부품 확인해 보시길
@@fortress-r7y 네 받을당시 확인했었어요
아이바이컴 이라고 이엠텍 관련 회사같은데 전 다행히 거슬리는부분 없이 양품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아니... 저걸 조립이라고 할 거면 장비만 있으면 이 세상 컴맹들 다 수리기사 하겠네...저 수리기사는 명함을 까야됨... 컴주인분 진짜 맘고생 많았네요... 돈은 돈대로 나가고...ㄷㄷ 허수아비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당근 하신분도 진짜 착하시다 ㄷㄷ 보통은 속여서 팔았다고 난리쳤을텐데
케이스 상부팬도 반대입니다 ㅋㅋㅋ. 몇 개 만들어보고 출장만 하는 사람인듯 합니다.
손님이 천사인듯 !
그냥 보는내내 혈압오르네요 돈받고 출장조립해준다는 사람이 어떻게 저보다도 조립을 못하는지.. 참 마음고생하셨을 주인분도 참..
각 지역별로 양심적인 컴수리업체 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요새는 조립pc쓰는 경우가 많은데, 다 자가수리 할 수도 없는거고... 양심 컴수리업체 인증제도 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음. 저런 말도 안 되는 경우 좀 없어지게...
유튜브 운영하는 정도면 믿을 수 있을지도...
아니면 양컴 이라도 ㅋㅋㅋㅋ
출장 잘 안나가는 가게만 찾아도 어느정도 걸러집니다.
인증제도 필요없구요
삼성 lg처럼 대형 서비스 센터 같은 단일 수리 조립 대기업 브랜드가 있어야 될듯
그 업체에서 수리 조립을 이름 걸고 해줘야 하고 난립한 사설 업체는 폐업시키는게 맞습니다
파티션 정리 빠른시일내에 하시는 것이 좋을듯
세월흐르고 할라면 기억이 안나서 자료도 어디 있는것을 백업해야 할지 모르게 될 것입니다.
본인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래야 할 것 같네요 ㅠ
@@ddinmdinm 외장하드나 클라우드에 중요한자료 다 보관하시고 싹다 포맷하신담에 nvme나 sata ssd 둘중 한군데에 윈도우 재설치하세요! 너무 맘고생하지마시구요ㅠㅠ
더큰피해 막으려면 명함 공개하시고 출장기사인지 출장개새낀지 다른일 찾게해줘야하는게 옳은일 아닐까요?
저 정도면 부품들 대충 케이스 안에 때려 넣고 몇번 흔들어 준 수준이다..
직장동료가 동네수리점에서 수리했는데 너무 느려서 점검해달라고 해서 봤더니.....
스탠드오프 두개체결 스펀지로 대충 받쳐두고, GTX1050고장났다고 빼고, 신품 글카라고 GT730 12만원에 팔았더구요. 다시 가서 받아오라고 보냈더니, 그사이 컴가게 사장님은 글카에 써멀재도포중ㅋㅋㅋ
실수일 수도 있고, 모르는 것일 수도 있지만....
간혹 호구를 다시 오게할려는 수작이라는 의심이 강하죠.
내가보긴 용팔이나 수리기사나 똑같은 놈들임
만약 B560보드+10세대 인텔 조합일 경우 CPU 옆 M.2슬롯에 장착시 보드에 따라 인식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칩셋 쪽 M.2슷롯에 꽂아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립비의 90퍼는 선정리
나머지 10퍼는 부품장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컴퓨터를 모르는게 아니라 아예 상식이 없는 사람이 했네요. 놀랍네요.
와ㅋㅋㅋㅋㅋㅋㅋ진짜 컴 주인분 맘고생 엄청나게 하셨을듯...보기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지네요
수리손님분 말씀하시는것만봐도 성품이 좋으신분 같네요 ㅋㅋㅋ착한사람이 손해보는세상 ㅠ
정말 많은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공부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가 된다는 것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음머...
지금은 그나마 나아진거고 예전 출장기사들은 부품바꿔치기도 상습적으로 했었죠 ㅋㅋㅋㅋㅋㅋ
진짜 역대급이네..어떻게 돈을 받고 저렇게 조립을 하지..
공익목적으로 업체 이름 공개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어야 합니다
컴수리 119 요
저정도면 허수아비님 말씀대로 집안에 큰일치르자마자 출장가서 저런일 생긴거라 믿을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상식적으로 정말 말씀대로 유튜브만 정독하면서 2시간이든 3시간이든 걸려서 첫조립하는사람들보다 훨씬 던져놓은 상태네요..사실 조립해놨다고도 표현하기 싫을정도..
그게 아니라면 다른분 명함으로 대신주고 간걸보니 항상 이렇게 해왔던지, 본인은 조립을 자신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방구석ㅈ문가가 단기알바로
저런짓 하고다닌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것마저도 방구석ㅈ문가들도 이상태보단 조립상태 좋을거 같다는건 당연하게 드는 생각이구요..
다녀가신 그 기사님..... 본인 컴퓨터의 마우스는 새로교체할때 마우스마저 끼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출장 조립이라고 나갔는데 케이스 재사용 이면 새 케이스에 들어있을 나사가 없었을 것이고 고작 나사 가지러 사무실 다시 갈려니까 귀찮고....대충 케이스에 달려있던거 풀어서 구녕 하나에 결착시켜주고 높여놓고 쓰라고 했는 모양이다. 저 쿨러는 팬 장착 방방만 맞으면 힛싱크 방향은 크게 지장이 없을텐데 그것도 앞뒤가 있는 모양이네
일단 저런 종류의 작업...
예를 들어 에어컨 설치라던가 컴퓨터 a/s, 인터넷 회선 연결 같은건
가능하면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저렇게 자기 맘대로 뒤집어 놓고는 모르쇠 해버리거든요
요즘 조립컴이 많다보니 컴퓨터 수리경력이 없는 사람들도 알바로 써서 그냥 기사로 쓰는경우가 많아
대충 조립하고 저런식으로 문제생기면 수리로 유도하는 짓이 많이 생겼다고합니다 . 페북에 직원모집하면서
10대에서 20대초 사람들 .구인한다고 한다던데 ...
그런 출장기사 있냐고 하시는데 저는 프린터기 고장나서 출장기사님 불렀더니 완전히 고장내놔서 프린터기 자체를 버린 경험도 있어요.
하드나 ssd나 같이있어도 윈도우 설치는 상관없습니다 'ㅁ'/
설치할때 파티션 다지우고 지운파티션에 설치하면 이상없습니다.. ㅇㅅㅇ/
중요한건 설치하는 드라이브에 파티션 다지우는거.. 잘못지우면 다른 드라이브자료 다날라가니 참고해야해용 'ㅁ'/
그냥 빠른설치로만 하시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저는 메뉴얼설치로 이것저것 재보면서 설치하면 다른 드라이브로 파티션이 분할되는 걸 한번도 겪어보지 못해서 말씀하시는 것도 그렇구나? 정도만이네요 MS-Dos부터 윈도우 10까지 마이크로소프트 PC용 OS는 전부 설치해서 써봤는...OS값 합치면 지금으로서도 컴터 고급으로 한대 장만 가능..데 이 영상에서 처음 보네요.
그 컴퓨터 잘 모르시면 수리 하는거 꼭 촬영하세요.
유명 업체도 가끔 조립 이상하게 오는 경우도 있어요. 컴터 받으면 꼭 포장부터 촬영하고요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지역을 알려주세요.
업체는 컴*****여기 일거 같은데.
그리고 다음에 윈도우 포맷하실때는 허수아비님 말대로
SSD하나는 빼고(파워,데이타 케이블만 뽑으면 됩니다.) 설치하세요.
cpu소켓 as가 5만원이나 하나요? 전 2만원에 리퍼받은적 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출장기사측에 수리비는 물론 추가 5만원도 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법이 없으니 이런 기사들이 활동하는것 같네요.
살사살다 콧구멍 털나고 저런 조립은 첨 보네요 살다살다 너무 오래 살았는가... 별 희안한 조립을 봅니다.
ㄷㄷㄷ
제가 이런 경우가 발생할까봐 타지방에서 살고 있어도 15년 넘게 단골인 집에서만 컴퓨터를 사고 있습니다. 그 가게사장님이 주업을 다른걸로 바꾸고 취미로 컴퓨터 가게 하는 중이라서 단골장사만 하는데다가 언제 장사 접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죠. 그래서 그 집 문 닫으면 직접 조립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컴퓨터 구조랑 간단한 부품교체 등 업그레이드는 익숙하게 할수 있습니다)
그냥 조립가능하신 분이시네요, 간단한 부품교체로 업그레이드 = 조립능력입니다 더하고 뺄 것도 없어요
진짜 착하시다........
허수아재님 마지막 삶의 지혜 한마디에 적극 동의 합니다...아니다 싶으면 아닌거죠..
좀 과격한 말이지만 저 따위로 조립한 기사는 자기 제삿상에 밥그릇 심을 준비해야할 것임
와 조립기사분 인성이 ㄷㄷㄷ 주인분 고생하셨네요.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
와....대단하다 진짜 조립 1도 모르는 사람이 유튭보면서 해도 이거보단 잘하겠다
그냥 기존ssd들을 다 빼고 나서, ssd 1테라 짜리 mvme로 새걸로 하나 사서 윈도우를 다시 재대로 깔고 c드라이브로 사용하시고,
그 다음에 기존 ssd(1테라짜리)는 명령프롬프트(관리자 실행) > diskpart에서 clean 명령어로 파티션 나눈거 다시 합치고 포멧까지 한 뒤에 추가로 장착해서 d드라이브로 사용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240기가 짜리 사타방식 ssd는 그냥 버리세요~ ㅋㅋ 버리기 아까우면 그것도 똑같이 파티션 나눈거 다시 합치고 장착해서 쓰셔도 되고...가 아니라 그냥 외장으로 쓰세요(3개까지 달면 좀;;) 보드가 뭔지 모르겠지만..
허수아비님 현직 기사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렇게 날림수리 하는 기사들은 사무실이 없거나, 컴퓨터 매장에는 친분이 있는 실장이라는 명함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영상에서나마 말씀하실때 “매장이 없는 출장기사”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앗.. 죄송합니다.. 뒤에 살짝 언급을 하긴 했는데. 다음부터 비슷한 상황 생기면, 꼭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ー ̄)ゞ
영상을 보니 정말 출장전문기사들 욕을 다 먹이네요
사무실 있어도 날림 수리하는 사람들 사기 판매하는 업자들 많습니다
자기 명함을 주면서 출장가게 만드는 인간부터가 문제 생기면 책임져야 합니다, 그런 실력을 내보내는 자체가 글러먹은 마인드네요.
컴퓨터조립수리기사 자격증제도가있어야할듯하네요...허수아비님이 서단법인체로 기사자격증시험 만들어주셨으면하네요 ㅠㅠ
출장 조립 빌런이구만 ㅋㅋ 출장 기사가 날로 먹었네
컴에 관해 뭣도 모를때 나름 업계에서 유명한 이x x x 에서 조립컴 맞춘적있는데
나사 4개 박아주던데 업계 관행인가요? 1개 박혀있는 영상보니 그나마 좋다고 위안삼아야 되는지
컴터 주인분.. 천사가 분명함..
순간 세일러문 나오는 고양이를 본거같은데 이러케 은근슬쩍 추억을 건드리시는군요^~^;;
상단 팬 방향부터 포스가 ㄷㄷ ;; 소비자 여러분~ 주작 같죠??? 동파리인 OZ는 서너달에 한번씩 저런 귀한(?) 구경을 한답니다 >.< PS. 영상 보는중 댓글 달았는데....다보고 나니....이분은 역대급이군요 -_-;;
이게 주작이 아니라는게 더 충격입니다....예전엔 컴퓨터 조립하는건 드라이버만 돌릴줄 알면 됐는데...요즘 다시 해봐도 약간 플러스 된 느낌이라....유튜브 2~3개만 제대로 보면 못할꺼 없을것 같은데....운 나쁘게 망가트리면 A/S....
@@finesse7265 같은 듯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성품들과 방법은 비슷비슷 하지만 과거 점퍼나 스위치 세팅등이 중요했듯이 요즘엔 견적 구성에 호환 뿐만 아니라 병목이나 효율 그리고 열해소능력까지 생각해야하고 R뽕까지 고려하면 신호 분배도 생각해야하니.....쓰다보니 대체 됐다고 하기보다 추가 된게 맞는거 같네요 ㅎㅎ
@@리즈-r5z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CMOS 침대
저렇게 해 놓고 출장조립비 받았으면 사기로 고소해도 될 정도네요.
그런 사기꾼들 때문에라도 조립은 유튜브 영상을 보고 직접 하세요..
특히 허수아비님 채널만 봐도 조립, 고장 수리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출장 기사를 안 부르고 자가 수리하는 이유입니다.
컴 119, 컴 닥터 개 쓰레기입니다.
괜히 허수아비 컴, 데XX 컴을 찾아 가는 게 아닙니다.
진짜 보는 내내 출장기사 어떤 사람인지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말이 안나오네요...
저런 이유때문에서라도 컴퓨터를 잘모르는 손님들이 허수아비컴퓨터를 찾는겁니다
부팅파티션이 2.5 ssd에 있고 윈도우가 nvme ssd 에 있나보네요.
그냥 안에 자료 정리하고 깔끔하게 윈도우 다시 설치히는게 좋아보이네요
역대급이다..ㄷㄷㄷㄷㄷ
허수아비님 유튜브만 보고 조립성공했는데...기사라는 사람이 ㄷㄷ
모르면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고, 싸다고 허접한 사람에게 맡기면 이 사단이 난다는거... 명심해야 한다. 요즘 부품사서 직접 조립하는게 무지 쉽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어. ㅜ.ㅜ 어려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쉬운것도 아닌데...
동감합니다. 숨고에서도 개판인 사람 꽤 있던데
문젠 저러고 싸지도 않음
싼 데는 바라지도 않고 믿을만한 출장수리기사가 청소하고 선정리만 좀 해줬으면 싶은데... 그 믿을만한 가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무거운데다 노후화 하드디스크 달려있어서 들고 나르기도 불안한데
와우..... 이건 역대급이네요 ㄷ ㄷ ㄷ 사기네요. 저두 컴퓨터 잘알진 못해서 옥션에서 5년전에 완성된거 샀었는데 지금보니 아~ 한숨나왔는데. 이건뭐 사기죄로 고발해야 할듯.
진짜 전국민이 적어도 전문가 급은 아니어도 기본은 되야 된다..
휴대폰 컴퓨터 중고차...
돼
컴퓨터 주인분 참 고생 많으셨네요...윈도우가 나뉘어서 깔렸는데...중요자료 백업하신 다음에 다시 윈도우 설치하시고 사용하시길...
나도 당해봐서 아는데.... 그후로 허수아비형님 영상을 많이 본 덕에 컴때문에 골치아픈일은 없네요 ㅎㅎ
아후...그때 생각하면 비싼돈주고 드래곤볼 모아 부품사서 맡겼는데 다뜯어놓고 메인보드 불량이라고.... 컴이 안켜진다고...
전문가일거란 생각에...그냥 안되도 조립해주세요 해서 조립비 3마넌 드리고 나와서 다음날 시피유와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구매했던 업체로 찾아갔는데......
거기 사장님이 자꾸 내가 조립한거냐고 계속 물으시고;;; 아니라고 3만원드리고 조립한거라고... 메인보드 불량이라해서 왔다고...
아니 조립을 이따구로 하는 ㅅㄲ가 진짜 있네... 라면서 반욕을 하시는데;;; 메인보드도 고장아니고 잘만 돌아가서 황당;;
누드 테스트를 그래픽카드도 안꽂고 돌려놓고 불량이라고 시전... 여튼 완벽하게 조립해서 돌아오는길에 차가 너무 막히고 슬슬 깊은 빡침이 올라와서
다 엎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가게를 다시 찾아가는데.......
그냥 커피 한잔 마시고 왔네요... 조립해온 본체 보여주고 조립 이렇게 하시고 돈받으시라고 ㅋ 그래도 환불해준다고 했는데 안받았어요... 그냥 동네 형같아서 ㅎㅎㅎ
지금도 가끔 가서 커피 마시고 수다 떨고 그래요 ㅋㅋㅋ
인격자시네요, 엎으러 가서 믹스커피 찢어서 거꾸로 엎어서 컵에 넣으시곤 뜨신 물 타서 드시면서 수다떨면서 지인을 만드시다니 어딜 가서도 성공하실 분
저도 첨 아들 컴퓨터 사주며 고민하다 허수아비님한테 산 이유가 출정수리는 안해봐서 모르는데 컴알못인 제가 방문해서 고치며 뭔가 이건 아닌데...란 맘이였는데 정말 제가 유튜브 보며해도 저거보단 잘할자신 있네요
친절하고 잘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런분들이 있어서 못 믿고 욕먹게 하는게 안타깝네요
와... 역대급이다............ 진짜 된다고 저렇게??
역대급이긴 하네요. 요새는 인터넷 유튜브에 정보가 많아서 초보분들도 쉽게 조립할수 있으니 직접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 손재주에 자신이 없는분은 허수아비님 포함 믿을만한 분이나 업체에서 사는것도 방법이겠죠.
아니면 hp 델 같은 대기업이나 하이마트 옥션 지마켓 등에서 판매하는 조립 완본체를 구입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와 저정도면 나도 컴퓨터 수리기사 쐅가능이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정도는 경찰에 사기로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하고 10만원이면 이걸 그냥 넘어가는건 아니라고 봐요
컴퓨터 출장은 진짜 하면 안됩니다
윈도우는 설치위치 옮기면 되지 않나요?
이건 20000% 고의성 조립으로 보인다....
요즘은 타사제품 점검 및 유상 a/s해주시는건가요?
용팔이도 저정도는 안하겠다. 진짜 역대급이네
이 정도면 업체 밝혀야 되지 않을까.......... 법이 사실적시 명예훼손도 처벌 받으니...............일단 컴터 주인은 손해배상문제는 둘째 치고.................업체 조져놔야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을텐데요.........허수아비님...... 참............고생이 많으십니다................
주인분 서러운게 영상으로도 보인다 ㅋㅋ
또 한번 레전드 찍었군요...
각 지역별로 허수아비 분점 냅시다. 믿고 맡기를 있는 컴가게 동네에 최소 하나는 있어야죠…
궁금한게있는데 방열판 거꾸로 낀거 미관상 이유말고 기능상 문제가 있을까요??
pc출장 사무소하는 곳들이 기사 모집할때 자차에 운전가능만봄 초보가능 월500이상 이런식으로
딱기본조립 한번 보여주고 어떻게 등처먹는지 시범보이고 바로 현장 ㄱ
사기꾼 양산하는거지
최근에 컴은 1도 모르는 저희 아버지께서 혼자 분해조립 다 하셨었는데 저건 테어나서 컴을 처음 본 수준 아닌가....
내가 처음 조립했을 때도 저렇게 안했다
컴퓨터조립 어렵지 않습니다.요즘은 유튜브 보면서 따라하기만 하면 금방합니다.예전에 유튜브도 없었기 때문에 따로 맡겼지만 지금은 세상이 달라졌죠.이상한 사설업체에 맡기느니 본인이 직접하면 이런 문제도 없죠.
진짜 조작이라고 믿고싶네요.. 이따구로 하는사람이 아직도 있다니
바로바로답해주는 Q&A 사이트가있었으면하네요
저 조립에 10만원을 버리시다니ㅠㅠ
레전드네 이건 실명까도 판사님이 공익제보라고 무죄줌
윈도우 설치 같은거 소비자도 저런걸 알아야 눈탱이 안맞는거죠......알려주는게 좋음 ㅋㅋ
진짜 요즘은 조립 좀 하던 사람들은 다 업계 평균 임금보다 높게 주면서 모셔가거나 자기 사업체 차리고 이러니 최저 시급이나 포괄임금으로 주는 곳은 인력 모자라긴 한가 봅니다
항상 082 소리 듣던 사람이나 출장업체 같은데선 기본적인거만 교육시키고 바로 현장 투입 시키니 이런 일도 요즘들어 빈번하게 일어나는거 같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허수아비 아재와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수리하실때 항상 원인 분석을 하고 설명을 소비자에게 해주시니깐요.)
불만제로에서도 나온 출장기사처럼 전문성은 있지만 정확한 증상을 숨기면서 바가지 쓰는게 과거 출장하고 082의 유행이였다면
요즘은 거의 정찰제라 가격 비교하고 소비자가 연락하니 인력의 질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추가로 제가 겪은 사례로도 다xx, 행xxx 입점 업체인데도 스탠드 오프 채결 두개만 하고 출고하거나
조립하다가 부품 스크레치 해놓고는 그대로 출고하는 업체도 경험해서
직접 연락하니 처음엔 발뺌하더니 관행이고 정상 작동한다는 말로 넘어가더라구요.
예전에 조립식 구매후에 6개월만에 파워나가서 교체신청했는데 수리기사와서 다른파워로바꿔준다며 천궁꺼내서 암살시도했던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