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교육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한다. 체육시간도 없애자는 나라. 그러면서, 국가 스포츠 경쟁에서는 이기기를 바라는 나라. 대학을 안가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나라. 막상 가도 의미가 없어지는 나라. 물론, 문화적인 상황은 달라 쉽게 얘기할 수는 없지만. 모든게 앨리트주의인 나라보다는 일본이 그나마 조금 나아보이는게 나만 그런건가?
저도 안타깝게 생각해요 근데 한편으로는 그런 피터지는 경쟁구도가 우리나라를 가장 빨리 이만큼 발전시킨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물론 많은 병폐는 있겠죠,,,그렇지만 세계 여러곳을 가도 지금의 대한민국처럼 인프라나 사회생활 전반이 편리하고 서비스가 우월한 나라는 진짜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대학가는게 수월해요.,, 초등에서 중등만 연계학교를 잘가면 우리가 아는 좋은 대학가는게 그냥 에스컬레이터식입니다.. 그래서 우리처럼 학창시절에 공부만 하지 않아도 되죠,, 상대적으로 학창시절에 할게 정말 많아진거죠..사실 얘네도 부활동에 목숨걸어서 오히려 더 힘들어지기도 해요,, 주말이고 방학이고 뭐고 부활동에 몇년동안 목숨걸고 해야되고 안하면 왕따되는데 이게 엄청나게 심각해요 고등학교까지 부활동에 전념하다가 대학에 가더라도 사실 대학에 굳이 안가도 명문대를 나오지 않아도 원래 대졸과 고졸의 임금 차이가 우리나라와 달리 아주 크지않아요 사회에서도 그만큼 메리트가 엄청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좀 분위기가 바꼈어요... 인플레가 생기면서 임금의 격차도 생기고 빈부격차도 슬슬 갭이 커지고 있어요,,, 예전에 수동적이고 매뉴얼적인 .. 주구장창 주어진거 하나만 파서 기술은 좋지만 융통성은 없고 나아가려는 도전의식도 없었는데...조금씩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네이버를 먹으려고 하고있죠,,,자신들이 뭔가 한번 더 도약해야겠다는 정부 의지가 무척 강해지고 있습니다.. 패권국가가 으례그런것처럼요 특권의식이 항상 국민들의 의식속에 자리잡고있죠 우리가 아시아의 왕이니 너네들은 우리 아래다 라는 ... 우리가 맘을 먹었으니 너희를 금방 추월하리라.. 그래서 AI, IT ..이분야를 따라잡겠다는 생각이 지금 확고합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이 더욱더 우수한 인재를 빡센교육으로 길러내겠다는게 크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경쟁에 밀려 뒤쳐지는건 슬프지만 어쩔수 없다고도 생각해요...
일본은 우열학교가 있어서 그럴겁니다. 물론 학교마다 클럽이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일명 진학고라 불리는 사립 명문고들은 클럽 활동을 그리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진학고야 좋은 대학을 목표로 하지만, 일반고들이야 일단 졸업이 목적이고, 대부분 대학도 가고 싶어하는 사람만 갑니다. 일반고는 클럽 활동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학생 통제를 위한 수단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 일반고는 보통 동경대 입학생이 한 명 나오면 기적이라고 난리 납니다.
유교 입신양명의 폐단, 최소 대학 까지 일본아이들은 자유롭게 자기 하고 싶은걸 함, 한국? 학원빨랑가 공부해, 밧성해 한국, 일본 고교 애기들은 기꺼이 한국어 교가 부른다. 고시엔 우승을 위해, th-cam.com/video/AF8KqQCoCQQ/w-d-xo.htmlsi=vIIqx8Y3Gnc3RaBQ
뭣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 재능은 낭중지추처럼 다 들어나기 마련이고, 대부분은 공부해서 여흥이 아닌 경제에 희생해야하는게 아직 한국인의 숙명이다. 문제는 공부하라는 사회적 압력이 아니고, 제대로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 공부하며 경제에 갈려버리는 운명속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할 수 있는 정치,외교,과학기술의 문제임.
교토 국제고는 다른 학교들 보다 오히려 그리 나쁜 환경이 아닙니다. 오히려 좋은 편에 속합니다. 일본은 대부분 학교들의 운동장이 좁습니다. 야구 명문고들은 운동장이 넓은게 아니라 시외지역에 넓은 야구장을 따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토는 날씨라도 좋치, 동북 지역의 학교들은 겨울이 일찍 찾아오고, 겨울도 길어서, 운동장 사용을 하지 못해서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교토국제고의 경우 야구 특성화 학교라서 감독도 전문인이 있고, 운동장에서 연습이라도 가능합니다. 보통 학교들은 선생님이 감독합니다. 이런거 일본 만화에도 자주 나오는 장면인데요? 보통의 학교들은 야구부뿐만 아니라 축구부에 배구부에 각종 클럽들이 있어서 운동장 사용을 놓고 자주 티격거립니다. 일본고교 야구도 엘리트 학교와 일반 취미 학교 야구부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예선전에 말도 안되는 스코어가 나오고는 합니다. 일본에서 이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말 멋있어요. 교토국제고 야구부 🎉🎉🎉
눈물나네
동해바다 건너서 야마토 땅은...
눈물이 납니다..나도 한국인이라서 가슴속에 뜨거운 그무엇이 용솟음칩니다 학생들이 너무 잘했어요 어른인내가 부끄러워집니다, 학생들 너무 잘했어요
아이스 링크 하나없던 한국에서 김연아가 출현했고,
그 열악한 환경의 교토 국제고가 고시엔 우승을 한것들은 이미 사람의 힘을 넘어 선 위대한 여정입니다.
참교육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한다. 체육시간도 없애자는 나라. 그러면서, 국가 스포츠 경쟁에서는 이기기를 바라는 나라. 대학을 안가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나라. 막상 가도 의미가 없어지는 나라. 물론, 문화적인 상황은 달라 쉽게 얘기할 수는 없지만. 모든게 앨리트주의인 나라보다는 일본이 그나마 조금 나아보이는게 나만 그런건가?
저도 안타깝게 생각해요 근데 한편으로는 그런 피터지는 경쟁구도가 우리나라를 가장 빨리 이만큼 발전시킨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물론 많은 병폐는 있겠죠,,,그렇지만 세계 여러곳을 가도 지금의 대한민국처럼 인프라나 사회생활 전반이 편리하고 서비스가 우월한 나라는 진짜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대학가는게 수월해요.,,
초등에서 중등만 연계학교를 잘가면 우리가 아는 좋은 대학가는게 그냥 에스컬레이터식입니다..
그래서 우리처럼 학창시절에 공부만 하지 않아도 되죠,, 상대적으로 학창시절에 할게 정말 많아진거죠..사실 얘네도 부활동에 목숨걸어서 오히려 더 힘들어지기도 해요,,
주말이고 방학이고 뭐고 부활동에 몇년동안 목숨걸고 해야되고 안하면 왕따되는데 이게 엄청나게 심각해요
고등학교까지 부활동에 전념하다가 대학에 가더라도 사실 대학에 굳이 안가도 명문대를 나오지 않아도 원래 대졸과 고졸의 임금 차이가 우리나라와 달리 아주 크지않아요
사회에서도 그만큼 메리트가 엄청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좀 분위기가 바꼈어요... 인플레가 생기면서 임금의 격차도 생기고 빈부격차도 슬슬 갭이 커지고 있어요,,, 예전에 수동적이고 매뉴얼적인 ..
주구장창 주어진거 하나만 파서 기술은 좋지만 융통성은 없고 나아가려는 도전의식도 없었는데...조금씩 바뀌는 분위기입니다..
네이버를 먹으려고 하고있죠,,,자신들이 뭔가 한번 더 도약해야겠다는 정부 의지가 무척 강해지고 있습니다.. 패권국가가 으례그런것처럼요 특권의식이 항상 국민들의 의식속에 자리잡고있죠
우리가 아시아의 왕이니 너네들은 우리 아래다 라는 ... 우리가 맘을 먹었으니 너희를 금방 추월하리라..
그래서 AI, IT ..이분야를 따라잡겠다는 생각이 지금 확고합니다
그러니 대한민국이 더욱더 우수한 인재를 빡센교육으로 길러내겠다는게 크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경쟁에 밀려 뒤쳐지는건 슬프지만 어쩔수 없다고도 생각해요...
기적같다
부상상고. 휘문고. 일제강점기출전
휘문고8강까지😢
강점기100년도 안됐구나
@@장은숙-l6z 그게 다 대일본제국 형님들 께서 허락해서 출전할 권리를 얻은거임
일본은 대학 진학률이 낮아서 고등학교가 학교 마지막으로 생각해서 그런것이 아닐지?
이것은 문화의 다름이 아닐지
일본은 우열학교가 있어서 그럴겁니다. 물론 학교마다 클럽이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하는데, 일명 진학고라 불리는 사립 명문고들은 클럽 활동을 그리 중요시 하지 않습니다. 진학고야 좋은 대학을 목표로 하지만, 일반고들이야 일단 졸업이 목적이고, 대부분 대학도 가고 싶어하는 사람만 갑니다. 일반고는 클럽 활동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학생 통제를 위한 수단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 일반고는 보통 동경대 입학생이 한 명 나오면 기적이라고 난리 납니다.
@@edwardluna3150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소름돋는 고시인엔의 진실이 뭔가요?
뉴스 제목으로 낚시질 좀 그만합시다~ㅠㅠ
日韓同族 古代歷史回復 韓日經濟安保運命共同體決成必要
自由と繁栄で世界に貢献しよう 🎉😂❤😮😅
일본학생들 때문에 우승한건데 진실을 이야기하는 방송은 하나도 없죠...해방된지가 몇년째인데 아직도 이러는지 답답합니다
선수들은 다 일본계 선수들이라는 ㅎㅎ 그래도 대단함
한국 고교야구는 폐지가 맞다..
유교 입신양명의 폐단, 최소 대학 까지 일본아이들은 자유롭게 자기 하고 싶은걸 함, 한국? 학원빨랑가 공부해, 밧성해 한국, 일본 고교 애기들은 기꺼이 한국어 교가 부른다. 고시엔 우승을 위해,
th-cam.com/video/AF8KqQCoCQQ/w-d-xo.htmlsi=vIIqx8Y3Gnc3RaBQ
뭣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 재능은 낭중지추처럼 다 들어나기 마련이고, 대부분은 공부해서 여흥이 아닌 경제에 희생해야하는게 아직 한국인의 숙명이다. 문제는 공부하라는 사회적 압력이 아니고, 제대로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시스템, 공부하며 경제에 갈려버리는 운명속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할 수 있는 정치,외교,과학기술의 문제임.
하나마나한 방송이네.
기시다 한국방문 한다니까 분위기 조성차원에서 우승 시킨거겠지
일본이 얼마나 능구렁이 같은놈들인데
@@cometfi2298
기시다 방문한다고 우승시킬만큼
고시엔이 그렇게 물렁한 대회가
아니에요
정신은 차리셔야죠. 정치적인 걸 떠나서 말이 안되는 건 본인도 아시겠죠?
@@hyeonsseungsseungi 물렁한 대회니까 우승했겠지. 내가 장담한다 내년에 8강도 못간다에 손목아지검
헐.... 이리 정신 연령 낮은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cometfi2298 아직도 이런 한심이 있다니..여기 수준이 그렇지 머
우리나라에서
좀더 많이 지원해주는
방법이 없을까요
체육협회 저 못된놈들
다 쫏아내면 가능할끼다
교토 국제고는 다른 학교들 보다 오히려 그리 나쁜 환경이 아닙니다. 오히려 좋은 편에 속합니다. 일본은 대부분 학교들의 운동장이 좁습니다. 야구 명문고들은 운동장이 넓은게 아니라 시외지역에 넓은 야구장을 따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토는 날씨라도 좋치, 동북 지역의 학교들은 겨울이 일찍 찾아오고, 겨울도 길어서, 운동장 사용을 하지 못해서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교토국제고의 경우 야구 특성화 학교라서 감독도 전문인이 있고, 운동장에서 연습이라도 가능합니다. 보통 학교들은 선생님이 감독합니다. 이런거 일본 만화에도 자주 나오는 장면인데요? 보통의 학교들은 야구부뿐만 아니라 축구부에 배구부에 각종 클럽들이 있어서 운동장 사용을 놓고 자주 티격거립니다. 일본고교 야구도 엘리트 학교와 일반 취미 학교 야구부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예선전에 말도 안되는 스코어가 나오고는 합니다. 일본에서 이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dwardluna3150 야구에 몰빵한 학교니까 학교는 작아도 절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이 아니군요
뭔 일본 학교 운동장이 작아 ㅋㅋㅋㅋ 일본 안가봄????
중고교 학업활동이 잘못되어 있음! 특활부중에 단체로 구성된 특활부서(밴드,야구,축구 등) 활동 수행평가 적용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