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하는거 당연히 잘못했고 물건 집어던지는거 당연히 끔찍한데 끝까지보니까 내 옆에 남은 세상 유일한 사람이 죽어사라진다는 공포에 질려서 스스로 괴물이 된 것 같아 좀 안타깝기도 했음. 아내가 통제된 와중에도 남편이 불쌍한 것 도 헤아릴 줄 알아서 다른 부부들보다 상대적으로 나아보이더라. 서로 인간적으로 정 떨어진 느낌은 아니었음.
제가 소아당뇨로 20년째 당뇨인데 저희 신랑도 intj 제가 enfp 인데요ㅋㅋㅋ 당뇬 평생 괸리 맞고 해야합니다 ㅋㅋㅋㅋ 다리를 자를뿐 아니라 (당뇨 관리가 안될경우) 눈 신장 말초신경계는 다 망가져요ㅋㅋ 아직와이프가 심각성을 몰라서 저러시는데 당화혈색소 7.5였음 합병증 오고도 남았을 수치 입니다ㅠㅠ 발과 다리를 자르는 이우는 햘당이 오르면 혈액이 끈적해지고 말초까지 순환이 안되요 … ㅠㅠ 그래서 다치면 얼른 순환이 되어서 딱지가 생기거 나아야 되는데 … 순환이 안되다 보니 계속 그 상처난 자리가 아물지 않고 썩는겁니다 … ㅠㅠ 썩다보면 자르는 거구요 …ㅜㅜ
남편이 여자 살렸다고 남편없으면 죽었다고 왜 건강을 소홀히하냐면서 남편본인은 어째서 자해로 보일정도로 자신을 혹사시키죠? 방송에서 상담선생님이 이대로면 남자도 몇년안에 죽을거라했어요. 가정을 위해서라면 남편 본인도 잘자고 일도 좀 줄여야합니다. 얼굴을보니 구안와사는 반쯤 온것같고 이대로가면 혈압이나 과로로 급사할것 같아보여요.
저 여자고 아내분 처럼 F 입니다 방송보면서 남편 욕설 그리고 식단관리 부분은 고쳐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은 했는데 아내분이 힘들다고 공감해달라고 하는데 F 인 저는 공감이 안되던데요 집에서 아이들까지 케어하고 일을 엄청 하잖아요.. 그리고 잠을 4시간 잔다고 .. 그럼 남편을 먼저 공감해주고 보듬어 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되던데?? 보면서 저는 자꾸 왜? 본인만 공감해달라 하고 본인만 힘들다 해? 생각이 들던데요? 내가 이상한건가? 방송보고 잘마무리 되는거 보고 이분들 정말 잘살겠다. 싶었네요!! 남편이 아내분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그게 과했던거였음 요즘 우울해서 빵 샀어 테스트?
이거는 부모 개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입니다. 당연히 부모라는 책임감이 있다면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컨디션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여자분은 남편에게 통제 당하고 싶지 않으면 자신이 공부를 하든 음식을 배우든 해서 자신의 당뇨를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남편도 통제 하지 않을 겁니다. 항상 자유에는 엄청난 책임이 따르는 겁니다. 만약에 책임을 지기는 싫고 자유만 원한다면 결혼해서 아이 낳지 않고 혼자 살면 됩니다. 그러면 누구도 간섭하지 않아요 책임은 다하지 않고 자기 하고자 하는 것만을 추구하는 것은 어른으로써 가져야 할 태도는 아닙니다. 특히 부모라면요.....
저 남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식단 챙겨주고 통제하는게 사실은 아내를 위한게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임. 진짜로 아내를 위하는것이라면 삼시세끼 두부먹이고 몸무게 물어보고 돼지새끼니 뭐니 조롱하는게 아니라 아내한테 뭘원하는지, 뭘 먹고싶은지 의견을 물어보고 조율해가며 당뇨에 좋은 음식을 같이 찾아가면서 행복하게 해주는것에 초점이 맞춰졌을것임. 또는 아내에게만 두부를 먹이는게 아니라 본인도 똑같은 식단을 괴롭더라도 같이 하던가. 근데 시종일관 '통제'하는것에만 빠져서 아내가 반기를 드니까 "너를 위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감히 니가 빼애애애액!!"이 되는거고. 물론 당뇨인데 애도 아니고 철없이 본인 몸관리 못하는 아내도 잘한건 없지만 아무도 원하지 않았는데 억지로 무언갈 해주며 대가를 바라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따라와주지 않는다며 분노조절 못하는 저런 남편은 정신과 상담부터 받아봐야한다고 생각함. 잠을 네시간밖에 못자서 그런걸지도...?
남편 뭐 부술때 계산인것맞음. 여자분도 식단관리 본인스스로 할생각하시고 운동하세요 바빠서 못하는거핑계예요 본인이 못하니까 남편이 음식만들어주고 하는거잖아요 안하면 말그대로 팔다리 자르게 될꺼니까 심하다구요? 실컷 두부먹여서 혈당 떨어뜨려놨더니 바로 피자한판 몰래 시켜 먹는 자제력인데 남편이 관리하는게 싫으면 본인스스로 해보세요 본인건강 본인이 신경써야죠 남편 말이 심한건 맞지만 남편은 아내잃게될까 불안감에 빨리 수치를 정상으로 내리고싶은 마음에 더 타이트하게 관리한것같네요 그렇다고 남편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부인도 자신의 몸인데 좀 더 신경쓰고 관리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식단뿐아니라 운동도 하면서요.
미세혈관부터 썩어서 눈 신장 뇌 팔다리부터 썩어요...그냥 당뇨병 앓으시는 분 수소문해서 종합병원 가보면 저런말 안할텐데...당뇨병동이 제일 비참해요 저희아버지 최근 폐암으로돌아가셨는데 폐병동 환자들은 다 입에 뭘 꼽고있어서 물을 못마시거든요 할아버지가 음료수 탁자에있는거 먹고싶어서 입에 호흡기 꼽고 기어나와서 팔 뻗으시는거보고 저 울었어요. 할아버지 결국 수액맞다 물한모금 못드시고 열흘만에 돌아가심.... 죽기전에 내가 물한잔 드리고싶던데 정말 무서워요
남편은 T가 아니고 T 호소인임.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 것임.. 어릴 때부터 자기 감정을 억압하고 제대로 표현을 못해서 말도 안되는 이상한 방법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것임. 그리고 와이프는 사실 남편이 해주니까 자기 건강에 손 놓고 있는 것일 수도 있음. 불안하더라도 와이프가 자기 건강에 직접 신경 쓰고 본인한테 맛있는 음식도 직접 찾게 해야.. 그래야 신경 쓸 듯. 남편이 하도 통제해서 식욕 더 터지는 것도 있음. 남편이 저렇게 해주는데 뒤에서 피자 한 판 먹고 그러잖음. 자기한테 전권이 넘어오면 본인이 챙기게 됨.. 누가 통제하는 거랑 자기가 통제하는 거랑 다름.
솔직히 남자가 급발진하고 두부만 먹이게 한것은 너무하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상세하게 보면 두부를 먹이는건 남자가 여자의 건강을 지켜주기위한 배려이고 급빌진한건 그동안 쌓아왔던 분노 표출이라고 생각함 물론 두부만 먹이는건 너무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와이프를 지켜주기위한 그사람의 배려이자 자기자신만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저 남자처럼 요리히고 일하고 여자의 건강을 세세하게 챙겨주는사람 몇안됨 방식은 잘못됐지만 확실한건 그만큼 신경쓰고 챙겨주고 하는 행동은 저 남자만의 사랑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함 여자도 답답한건 알지만 너무 먹는걸로 간섭을 하는게 싫은거지 솔직히 남자가 왜 저러는지는 인지하고 있음 다만 너무 강제적으로 하니 답답하는거뿐 결론 서로가 생각하는 배려의 생각이 다른게 가장 큼
@@user-Ijkkqeuew저 다이어트 한다고 두달을 두부면 두부포로만 식단을한적 있는데 솔직히 저 남편은 여러가지 응용해서 요리를 해주잖아요. 질리지않게 저는 스스로 해먹느라 귀찮은게 있었지만, 누가 해준다면 저는 먹을수 있어요. 치팅데이 주잖아요. 식구들 모임때도 내비두고 저 방송에선 극단적으로 나왔겠지만 설마 두부만 먹이겠습니까? 공복 당수치 300이상이면 저는 저 스스로 죽기 싫어서라도 남편말 들을듯요. 업고 다니지요.
이건 학대예요.요즘 t라는걸 잘못이해하는듯. T 는 이성적이라는거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부인이 병이 있어서 관리가 필요하다해도 성인인데 이런식은 학대죠. 여자의 행동도 이기적이고요. 이런식으로 몰래먹는데 당떨어지는거면 두부식안하고 3끼 현미밥 배부르게 먹음 똑같은 효과있을거같은데요. 당뇨는 일정하게 당수치를 유지하는게 목표지 이렇게 불규칙적으로 먹음 절대 유지안됩니다. 남자입장에서는 남편을 위한다면서 현실적 대안은 남편만 바꿔야하고 본인은 그대로니까 화가 나는거겠죠.
막말하는거 당연히 잘못했고 물건 집어던지는거 당연히 끔찍한데 끝까지보니까 내 옆에 남은 세상 유일한 사람이 죽어사라진다는 공포에 질려서 스스로 괴물이 된 것 같아 좀 안타깝기도 했음. 아내가 통제된 와중에도 남편이 불쌍한 것 도 헤아릴 줄 알아서 다른 부부들보다 상대적으로 나아보이더라. 서로 인간적으로 정 떨어진 느낌은 아니었음.
남편의 분노는 자기 인생에 와이프밖에 없는데 와이프가 떠날까봐임. 저 부부는 당뇨만 없었으면...... 어이구....
제가 소아당뇨로 20년째 당뇨인데 저희 신랑도 intj 제가 enfp 인데요ㅋㅋㅋ 당뇬 평생 괸리 맞고 해야합니다 ㅋㅋㅋㅋ 다리를 자를뿐 아니라 (당뇨 관리가 안될경우) 눈 신장 말초신경계는 다 망가져요ㅋㅋ 아직와이프가 심각성을 몰라서 저러시는데 당화혈색소 7.5였음 합병증 오고도 남았을 수치 입니다ㅠㅠ
발과 다리를 자르는 이우는 햘당이 오르면 혈액이 끈적해지고 말초까지 순환이 안되요 … ㅠㅠ 그래서 다치면 얼른 순환이 되어서 딱지가 생기거 나아야 되는데 … 순환이 안되다 보니 계속 그 상처난 자리가 아물지 않고 썩는겁니다 … ㅠㅠ 썩다보면 자르는 거구요 …ㅜㅜ
아공.. 늘 잘 돌보고 조심하셔야겠네요.ㅜㅜ
저희 시아버님도 당뇨 합병증으로 발가락 몇 개 절단하셨었어요ㅡㅜㅜ 썩어들어간대요
오징어게임에서 주인공 엄마가 발 자르기 직전이었던 걸로 아는데 그렇군요. 안타까운 병이네ㅜㅜ 건강관리 잘합시다
남편이 여자 살렸다고 남편없으면 죽었다고 왜 건강을 소홀히하냐면서 남편본인은 어째서 자해로 보일정도로 자신을 혹사시키죠? 방송에서 상담선생님이 이대로면 남자도 몇년안에 죽을거라했어요. 가정을 위해서라면 남편 본인도 잘자고 일도 좀 줄여야합니다. 얼굴을보니 구안와사는 반쯤 온것같고 이대로가면 혈압이나 과로로 급사할것 같아보여요.
왜이리 재밌지? 매일 하나씩 올려주세요~^^
이부부는 너무 안타깝고 남편이 너무 대단해보이고 나도 한 여자를 위해서 저럴수 있을까?
모든걸 다 포기하고 여자가 살고있는곳에 와서 여자와 아이를 위해 다 포기하고 시는건데 저건 진짜 대단한거임
저 여자고 아내분 처럼 F 입니다
방송보면서 남편 욕설 그리고
식단관리 부분은 고쳐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은 했는데
아내분이 힘들다고 공감해달라고
하는데 F 인 저는 공감이 안되던데요
집에서 아이들까지 케어하고
일을 엄청 하잖아요.. 그리고 잠을
4시간 잔다고 .. 그럼 남편을
먼저 공감해주고 보듬어 주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되던데??
보면서 저는 자꾸 왜?
본인만 공감해달라 하고
본인만 힘들다 해? 생각이 들던데요?
내가 이상한건가? 방송보고 잘마무리
되는거 보고 이분들 정말 잘살겠다. 싶었네요!! 남편이 아내분을
너무 사랑하다보니 그게 과했던거였음
요즘 우울해서 빵 샀어 테스트?
F를 가장한 이기주의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장 문제인건 본인스스로 이기적이다라는걸 모른다는거... 이기적을 오로지 공감이라는 단어로 포장하죠.
부인분이 당뇨땜에 걱정되서 말하는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욕하고 폭언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계획하면서 함께 문제점을 풀어 나가야지
근데 남편은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있음 그리고 저런 폭언도 참다참다 나온게 뻔히보임
심한 부부가 아니라 대단히 실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렸어요~~자주 보고싶네요~잼있게잘봤어오~
방법은 저 여자가 요리하는 법을 배우고 스스로 완전한 당뇨치료식을 만들어 먹는거임 근데 저 여잔 그럴 의지가 전혀없어 보임
고혈당이 계속되면 발에 작은상처에도 아물지가않고 썩어들어가서 발을 자르는 거에요
해서 발관리를 잘해야 해요
관리안한 당뇨가 무서운게 췌장암이 거의
백프로 걸린다는겁니다
먼저 췌장암검사부터 하세요
혈당수치가 높다는 거는 피가 설탕물처럼 끈적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모세혈관을 도는게 어려ㅝ져요. 모세혈관 많은곳. 손끝 발끝처럼 피갸 돌기 먼곳이 막힐수 있어요. 시럭을 잃기도 히고 신장이 망가져서 투석하시는 분도 많구요. 손발에 괴사가 오기도 한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상!!!
자기 건강을 자기가 돌보지않는 무책임함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Health -conscious 한 저로서는 1도 이해 안가요. 자신의 건강을 왜 남이 관리해주지?
이거는 부모 개념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입니다. 당연히 부모라는 책임감이 있다면 자신의 몸을 관리하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컨디션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여자분은 남편에게 통제 당하고 싶지 않으면 자신이 공부를 하든 음식을 배우든 해서 자신의 당뇨를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남편도 통제 하지 않을 겁니다. 항상 자유에는 엄청난 책임이 따르는 겁니다. 만약에 책임을 지기는 싫고 자유만 원한다면 결혼해서 아이 낳지 않고 혼자 살면 됩니다. 그러면 누구도 간섭하지 않아요 책임은 다하지 않고 자기 하고자 하는 것만을 추구하는 것은 어른으로써 가져야 할 태도는 아닙니다. 특히 부모라면요.....
우연히 보게됀는데 재밌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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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식단 챙겨주고 통제하는게 사실은 아내를 위한게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임. 진짜로 아내를 위하는것이라면 삼시세끼 두부먹이고 몸무게 물어보고 돼지새끼니 뭐니 조롱하는게 아니라 아내한테 뭘원하는지, 뭘 먹고싶은지 의견을 물어보고 조율해가며 당뇨에 좋은 음식을 같이 찾아가면서 행복하게 해주는것에 초점이 맞춰졌을것임. 또는 아내에게만 두부를 먹이는게 아니라 본인도 똑같은 식단을 괴롭더라도 같이 하던가. 근데 시종일관 '통제'하는것에만 빠져서 아내가 반기를 드니까 "너를 위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감히 니가 빼애애애액!!"이 되는거고. 물론 당뇨인데 애도 아니고 철없이 본인 몸관리 못하는 아내도 잘한건 없지만 아무도 원하지 않았는데 억지로 무언갈 해주며 대가를 바라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따라와주지 않는다며 분노조절 못하는 저런 남편은 정신과 상담부터 받아봐야한다고 생각함. 잠을 네시간밖에 못자서 그런걸지도...?
ㅋㅋㅋㅋ 저여자분이 혼자 살수 있을꺼라고 생각해? 저기서 저남자가 모든걸해 모든걸 책임지고
그건 일반적인 사람한테 해당되는거 같아요.
저기 나오는 여자분은 한끼 식사를 와퍼 5개, 피자 라지한판 이렇게 폭식하듯이 드시는 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공복혈당 300넘어서 샤워실에서 쓰러져서 축 늘어져있어도 자기 몸관리 못하고 라지피자 한판 혼자 먹는거는 보고 이런글을 쓰고싶나 생각좀하시길
100을 잘하면 뭐하나. 언어학대 정서학대 연속혈당기 2주간 2번 차봤는데 그걸 차고 부인스스로 관리하도록 놔두셔요
부모가 하는 가스라이팅이랑 똑같음. '내가 너잘되라고 하지 나잘되라고 하니?!' ㅋㅋㅋ
남편 뭐 부술때 계산인것맞음.
여자분도 식단관리 본인스스로 할생각하시고
운동하세요
바빠서 못하는거핑계예요
본인이 못하니까 남편이 음식만들어주고 하는거잖아요
안하면 말그대로 팔다리 자르게 될꺼니까
심하다구요?
실컷 두부먹여서 혈당 떨어뜨려놨더니
바로 피자한판 몰래 시켜 먹는 자제력인데
남편이 관리하는게 싫으면 본인스스로 해보세요
본인건강 본인이 신경써야죠
남편 말이 심한건 맞지만
남편은 아내잃게될까 불안감에
빨리 수치를 정상으로 내리고싶은 마음에 더 타이트하게 관리한것같네요
그렇다고 남편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부인도 자신의 몸인데 좀 더 신경쓰고 관리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식단뿐아니라 운동도 하면서요.
여자 분이 당뇨라고 알고 난 순간 남자분을 이해 하게 됐습니다. 남자분이 자제를 안시키는 순간 여자분은 위험하겠더라고요. 자제를 시켜도 피자 라지 한판을 몰래 드시는분이신데;;
남자분이 잘못하신거 딱 하나 공감을 못해주는거 같네요
보는내내 둘다
대화방식이
기승전결이 없어
답답해서 죽는줄 알았음
합병증이와서 썩어들어가니깐 발가락이든 ....다리를 자르는경우가 많아요 ㅡㅡ
저희 할아버지도 당뇨로 돌아가셨습니다. 사람들 생각보다 더 심각한 질병인데...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떡상하시길
오늘 리뷰 개웃기다 ㅋㅋㅋ
미세혈관부터 썩어서 눈 신장 뇌 팔다리부터 썩어요...그냥 당뇨병 앓으시는 분 수소문해서 종합병원 가보면 저런말 안할텐데...당뇨병동이 제일 비참해요 저희아버지 최근 폐암으로돌아가셨는데 폐병동 환자들은 다 입에 뭘 꼽고있어서 물을 못마시거든요 할아버지가 음료수 탁자에있는거 먹고싶어서 입에 호흡기 꼽고 기어나와서 팔 뻗으시는거보고 저 울었어요. 할아버지 결국 수액맞다 물한모금 못드시고 열흘만에 돌아가심.... 죽기전에 내가 물한잔 드리고싶던데 정말 무서워요
남편은 T가 아니고 T 호소인임.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 것임.. 어릴 때부터 자기 감정을 억압하고 제대로 표현을 못해서 말도 안되는 이상한 방법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것임.
그리고 와이프는 사실 남편이 해주니까 자기 건강에 손 놓고 있는 것일 수도 있음. 불안하더라도 와이프가 자기 건강에 직접 신경 쓰고 본인한테 맛있는 음식도 직접 찾게 해야.. 그래야 신경 쓸 듯. 남편이 하도 통제해서 식욕 더 터지는 것도 있음. 남편이 저렇게 해주는데 뒤에서 피자 한 판 먹고 그러잖음. 자기한테 전권이 넘어오면 본인이 챙기게 됨.. 누가 통제하는 거랑 자기가 통제하는 거랑 다름.
난왜 남편분한테 감정이입되냐 말하다 울지말고 할말있음 요구할거있음 바로 얘기하고 당뇨가 저상태면 알아서 관리좀 제대로하고 하🤦♀️답답해 그리고 그놈의 공감🤦♀️🤦♀️🤦♀️
우워~~ 우~ 😅😅 왤케 웃겨요🎉🎉❤
당뇨는 피가 눅눅해져서 혈액순환이 잘안됨 그래서 심장에서 가장먼 발쪽에 피가 고일수 있음 그럼 발가락부터 썩음 그리고 혈관이 제일 약한 눈에 혈액이 공급안됨 실명도 될수 있음
당뇨 합병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상처가 잘 안 낫고, 시력이 저하 되고, 발에 상처가 나도 안 낫기 때문에 발가락을 절단하는 일이 생기는겁니다ㅜㅜ 아주 무서운 병이죠;;;
남자 급발진은 진짜 심하긴했는데
여자가 식욕을 너무 컨트롤 못하는게 보여서 안타까움.
내가 남편으로서 옆에서 저거 몇년동안 봤으면 진짜 걱정하는마음과 분노가 섞여서 터질거같긴함.
당뇨걸리던 말던 지 인생임
신경써줘도 난리 신경 안쓰면 안쓴다고 또 난리 어느장단에 맞춤?? 여자입장이면 내건강을 생각해서 저리 챙겨주는게 강제성이 있긴하지만 그거자체만 놓고보면 생각해주는거지 뭘 내맘을 알아주고 어쩌고 내맘은 내가젤 잘알지 남자도 이왕이면 여보 식단하는거 많이 힘들지?? 그래도 건강이 중요하니까 조금만 같이 노력하자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면서 사는거지 둘다 문제다
젤열받는건뎃글막아논것~속터져죽으라는건지~
개공감😂
아주그냥 1도 가식없는 현실 토크 ㅋ 부부싸움각😂
솔직히 남자가 급발진하고 두부만 먹이게 한것은 너무하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상세하게 보면 두부를 먹이는건 남자가 여자의 건강을 지켜주기위한 배려이고 급빌진한건 그동안 쌓아왔던 분노 표출이라고 생각함 물론 두부만 먹이는건 너무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와이프를 지켜주기위한 그사람의 배려이자 자기자신만의 방법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저 남자처럼 요리히고 일하고 여자의 건강을 세세하게 챙겨주는사람 몇안됨 방식은 잘못됐지만 확실한건 그만큼 신경쓰고 챙겨주고 하는 행동은 저 남자만의 사랑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함 여자도 답답한건 알지만 너무 먹는걸로 간섭을 하는게 싫은거지 솔직히 남자가 왜 저러는지는 인지하고 있음 다만 너무 강제적으로 하니 답답하는거뿐
결론 서로가 생각하는 배려의 생각이 다른게 가장 큼
대화내용 수준때문에 더 웃기네 ㅋㅋ
족발,보쌈만 먹으면 당뇨에 상관 없어요.탄수화물이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계산 적인 새끼네 ! ㅋㅋㅋ 아 두분 진짜 웃겨여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당
제에친오빠도유전성 덩뇨로 사업한더고 대충약먹고잠도안자고비행시간아많운일로 결국 조카들학생이3년존에돌아갑습니다
오빤엄지발가락잘르고 결국신장투혈?받다....왜당뇨환자라다라절단을하냐하면 당뇨환나들은면역역이약해 상처나 몸이약해지면 피가제대로 몸에공금못해 점좀쏙어가니깐 절던을햐야합니다. 참슬픈일암니아 전한국애서14새에아만와 한글과던어?애 실수가있으므로 이해바랍니다☘️
기승전 카리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솔 23기 리뷰해주세요 ㅎㅎ 요즘 23기 시작하자마자 핫한데 리뷰하면 조회수 폭발할듯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아니 솔직히 가끔 피자한판 먹을때 있잖아요ㅋㅋ 해장용.. 피자
근데 남편이 능력이 되는것 같던데..
저라면 그냥 두부만 먹으라면 조용히🤫 먹겠습니다.
노예근성이 있으신가보네요😊
아니 운동하며 식단관리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당뇨에 어린 아이생각하면 그정도도 못함
@@user-Ijkkqeuew저 다이어트 한다고 두달을 두부면 두부포로만 식단을한적 있는데
솔직히 저 남편은 여러가지 응용해서 요리를 해주잖아요. 질리지않게
저는 스스로 해먹느라 귀찮은게 있었지만,
누가 해준다면 저는 먹을수 있어요.
치팅데이 주잖아요.
식구들 모임때도 내비두고 저 방송에선 극단적으로 나왔겠지만 설마 두부만 먹이겠습니까? 공복 당수치 300이상이면 저는 저 스스로 죽기 싫어서라도 남편말 들을듯요. 업고 다니지요.
이건 학대예요.요즘 t라는걸 잘못이해하는듯. T 는 이성적이라는거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부인이 병이 있어서 관리가 필요하다해도 성인인데 이런식은 학대죠. 여자의 행동도 이기적이고요.
이런식으로 몰래먹는데 당떨어지는거면
두부식안하고 3끼 현미밥 배부르게 먹음 똑같은 효과있을거같은데요.
당뇨는 일정하게 당수치를 유지하는게 목표지 이렇게 불규칙적으로 먹음 절대 유지안됩니다.
남자입장에서는 남편을 위한다면서 현실적 대안은 남편만 바꿔야하고 본인은 그대로니까 화가 나는거겠죠.
현미 안먹는다고 하잖아
현미밥 맛없다고 부인이 않먹는답니다
원하는걸 왜 말을 안하겠나요
여자가 계속 말하잖아요
자유는 내꺼라고..
왜 내자유를 상대한태 달라해야되요
나 이거 이거 원해 하고 말하는거 부터가 어이없는거죠~!
별별부부 다 ~ 있네..
뭐 ? 자유를 준다고? ㅎㅎ
야 !! 너가 제왕이냐 ?
급발진? 병땜에도 아니고, 기선제압을 하는거지 !!
저 남편 사이코패스 같은데 나만 그런가?
뒷부분 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지실 수도 있어요^^; 남편이 많이 외로운 사람이라 와이프 잃을까봐 집착이 과하더라고요
당뇨,,, 정신병 걸려 먼저 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