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이 아내편에서 그리 말해주니 감동입니다 전 9년 시댁에서 살면서 혹독한 시집살이와 신랑이 어머니 편이여서 너무 힘들나날을 보내다 신랑도 이건 아닌가 생각했는가 분가하자 집 알아봐라 하더라구요 시어머님 몰래 집 알아보고 집구하고 시어님한테 분가 통보했는데 놀래시더군요 분가하면 낳을줄 않았는데 처음만 잘해주시더니 그버릇 어디 안가더라구요 시집살이는 여전하고 참다참다 폭팔해서 신랑이랑 한판하고 명절음식 다 했놓고 박차고 시댁에서 나와버렸어요 신랑한테 이혼을 선택하든지 시댁과 연끊고 산다고 선포 했어요 5 년째 시댁과 연끊고 신랑 애들만 보내고 전 혼자 집에 있어요 첨에 친정도 명절에 못가구 억울해서 엄청 울었어요 그게 익숙해졌는지 지금은 혼자 있는게 편합니다 지금은 세월이 지나서 제맘속으로 어머님 용서 했구요 시댁엔 안가지만 어머님 좋아하신거 필요한거 신랑편으로 보냅니다 죄는 미워하데 사람은 미워하지 말란 말도 있잖아요 돌아 가시면 후회가 될까봐 어머님도 본인이 잘못하시거 아시는지 어머님이 애들 신랑한테 고맙다고 저한테 말하라구 하고 용돈도 한번씩 보내더라구요 공황장애 7년째 극복하는 중인데 좋아졌어요 스트레스는 건강의 헤로워요 전 친정보다 시댁에 최선을 다해서 신랑도 인정 시누이들도 인정 해 주셔서 후회는 없어요 내가 살아야 되겠더라구 그래서 그 방법 밖에 선택할수 밖에 없어요 절대로 시어머님이 친정엄마가 될수는 없어요 시가 들어가는 시금치 안먹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좋게 지내고 싶지 누가 고부간에 갈등으로 안촣게 살고 싶겠어요 먼발치에서 어머님 뵙는데 많이 여위 섰더라구요 출연자분은 아직 젊으니까 남편분이 중립을 잘 지키면서 잘 하시면 사이좋은 고부가 되겠어요 늦지 않았으니 좋게 지내세요
꼭 저희 여동생하고 친정엄마 같아요 여동생이랑 성격 안 맞아서 싸우고 친정엄마랑 성격이 맞아서 싸우게되더라구요 재미 있으면서도 싸우는거 너무 공감 가네요 ㅎㅎ 그래서 자주 안 만나고 거리두기 하면서 만나고 성격을 서로 아니까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출연자분 남편분이 양쪽에서 지혜롭게 대처하시네요 근데 그게 너무 길어지면 남편분이 지치겠네요 동생분이랑 타협하세요
배고픔을 해결해야만 했던 시절에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었을까요? 기성세대들의 그런 수고와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세대들은 풍요로움을 누리며 살게 된거죠.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겁니다. 여기 모이는 분들은 인정욕구가 굉장히 강한가봐요. 김창옥강사가 몇마디 해주는건데도 위로를 받는거보면 집에서들 인정해주고 마음을 털어놓고 삽시다~^^
한 쪽 말만 들어선 암것도 모름ㅠ 다들 자기식으로 합리화가 되어 있는 듯... 엄마 서운하게 않하고도 아내 챙기는 지혜와 센스가 필요하겠지요? 며느리도 오직 남편이 자기 편만 들어준다고 좋아한다지만 언젠가 똑같은 일이 일어날때의 입장도 생각해보는 성찰이 필요하겠지요?^^😊
시어머니가 처음부터 며느리를 마음에 안 들어 하신 거 같네요. 그나마 쫌 친하게 지내고 싶으셔서 몇 가지 제안을 하셨는데 자꾸 튕기니까 감정이 쌓인 거 같아요. 너무 자주 보아도 문제가 생깁니다. 시어머니의 용심 좀 버리시고 며느리는 이것저것 따지는 거보다. 시어머니 마음도 좀 헤아리시길.
저는 아들이 결혼3년차 며느리에게 한번도 먼저 전화한 적 없고 전화오면 받고 명절엔 친정에 먼저 가서 엄마 도와드리고 저희는 점심한끼 먹고 가거나 밖에서 만나고 저도 며느리도 서로 용돈 주고받고 헤어집니다 올해 설날도 친정에 먼저 다녀오라고 할겁니다 서로가 편하게 사는게 좋고 그래야 아들 며느리가 맘편히 살지요
![사람들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싶다면 - 김창옥 [김창옥tv 몰아보기]](http://i.ytimg.com/vi/zR8lsUvV2iY/mqdefault.jpg)
![[#KimChang-okShow3] My soon-to-be husband doesn't react even when I walk around naked😒](http://i.ytimg.com/vi/uLCK6F1aKd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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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아내편에서 그리 말해주니 감동입니다
전 9년 시댁에서 살면서 혹독한 시집살이와 신랑이 어머니 편이여서 너무 힘들나날을 보내다
신랑도 이건 아닌가 생각했는가
분가하자 집 알아봐라 하더라구요
시어머님 몰래 집 알아보고 집구하고 시어님한테 분가 통보했는데 놀래시더군요
분가하면 낳을줄 않았는데 처음만 잘해주시더니 그버릇 어디 안가더라구요
시집살이는 여전하고 참다참다 폭팔해서 신랑이랑 한판하고 명절음식 다 했놓고 박차고 시댁에서 나와버렸어요
신랑한테 이혼을 선택하든지 시댁과 연끊고 산다고 선포 했어요
5 년째 시댁과 연끊고 신랑 애들만 보내고 전 혼자 집에 있어요
첨에 친정도 명절에 못가구 억울해서 엄청 울었어요
그게 익숙해졌는지 지금은 혼자 있는게 편합니다
지금은 세월이 지나서 제맘속으로 어머님 용서 했구요
시댁엔 안가지만 어머님 좋아하신거 필요한거 신랑편으로 보냅니다
죄는 미워하데 사람은 미워하지 말란 말도 있잖아요
돌아 가시면 후회가 될까봐
어머님도 본인이 잘못하시거 아시는지
어머님이 애들 신랑한테 고맙다고 저한테 말하라구 하고 용돈도 한번씩 보내더라구요
공황장애 7년째 극복하는 중인데 좋아졌어요
스트레스는 건강의 헤로워요
전 친정보다 시댁에 최선을 다해서 신랑도 인정 시누이들도 인정 해 주셔서 후회는 없어요
내가 살아야 되겠더라구
그래서 그 방법 밖에 선택할수 밖에 없어요
절대로 시어머님이 친정엄마가 될수는 없어요
시가 들어가는 시금치 안먹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좋게 지내고 싶지 누가 고부간에 갈등으로 안촣게 살고 싶겠어요
먼발치에서 어머님 뵙는데 많이 여위 섰더라구요
출연자분은 아직 젊으니까 남편분이 중립을 잘 지키면서 잘 하시면 사이좋은 고부가 되겠어요
늦지 않았으니 좋게 지내세요
말한디면 천냥 빛을 갚은다고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속담이 아니네요
강사님 좋은 말씀 감동입니다
그래요 아내하고 사는거니
첫째가 아내입니다
남편 지혜롭네요
며느리한테 존중받고 싶어서 연락자주해라 그런거죠 나는갑이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 얘길하면 집안이 쑥대밭되는거죠 며느리만 못된사람되는거고 시댁식구들 자기네들끼리 편드는상황이죠
어찌보면 어렵고 불편하니 너무 가까이 하기보단 선을 그어가면서 유지할수밖에 없어요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자세는 마음을 어떻게 먹고 생각하는지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엔 값을 정할 수 없는 국보급 보물 김창옥님 계심 ❤❤❤
시어머니께서는,며느리에게대접받으려하지마세요,장가보냈으면지들끼리잼나게살게두세요,전화통화같은거그만두세요,저는명절때도,저희들끼리여행가라했답니다,시어머니께서깨어나시길바랍니다
너나 잘하세요.
어머님?
어우 제 얘기인 줄 알았네요 저희 시어머니께서는 더 하세요 쌍욕도 들어 봤는데 제가 심장병이 생기고 나서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남편에게 각자 하자고 하고 몇 달째 연락을 안 드리고 있어요 그 전까지는 술 드시고 잔소리 술주정 하셨는데 요즘은 안 하시네요
가족도 너~무 붙어지내면 . .불화가 생깁니다. . .제발 적당히.떨어져 지내다가.행사나 여행갈때나 뭉칩시다.
버리세요
시쪽 잘 해봣자 다 소용없습니다
저는 37살 때 남편을 먼 여행길보내고 혼자서 아들하나 키우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모두가 배신햇어요~
아들 부부중심으로 살게 두면 되는데 굳이 부모가 참견이 심하면 서로가 불편하죠 .. 시엄마가 먼저 안부 전화해도 괜찮아요 .. 권위가 어떻게되지도 않아요 ..
김창옥♡교수님~~
울다웃다 넘~~힐링됩니다❤
참여한 분들과 제삶깊숙히 묻어둔 상처들과
마주하며
특히~~더 사랑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말로 상처주는건 절대 잊어버리지 않아요
김창옥 교수님은 진정한 공감의 아이콘~❤🎉
며느리 딸같이는 친밀
하지는 않지만 어머니,
둘이 사이좋게 잘 살면
효도하는거예요!
다 성장한 인격체입니다
결혼했으면 어머닌 비우고 그들에게 맡기고 젖을
떼세요! 이러면 자식못할일
본인 못할일입니다!
젖×
정을 때고 둘이 잘 살면 되겠네요,
각자 인생 잘 살면서 안부 인사는 생각 날때 했으면 좋겠어요😊😅
시어머니 가 잘 해 줘도 부담스러워요 😮모든 것은 적당하게 가👍최고 랍니다🍀
강요하는 연락은 정이 사라지게 해요
좋은 말 해주세요
아내는 나중엔 회피하게 될거예요
용돈 주실 때만 전화하시면 전화 기다릴 듯 😅
나오는 사연마다 다 우리 시어머니에 해당되네😂
만나지말아야될 그거네요
현실
너무 감사해요~~^^
내 작은 아들네는 멀리사는데 해외여행갈때는꼭 전화한다 그것도 고맙게 생갹함
꼭 저희 여동생하고 친정엄마 같아요
여동생이랑 성격 안 맞아서 싸우고 친정엄마랑 성격이 맞아서 싸우게되더라구요
재미 있으면서도 싸우는거 너무 공감 가네요 ㅎㅎ
그래서 자주 안 만나고 거리두기 하면서 만나고 성격을 서로 아니까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출연자분 남편분이 양쪽에서 지혜롭게 대처하시네요
근데 그게 너무 길어지면 남편분이 지치겠네요
동생분이랑 타협하세요
김창옥님 정말 언어의 마술사 네요
배고픔을 해결해야만 했던 시절에 외롭지 않은 사람이 있었을까요?
기성세대들의 그런 수고와 노고가 있었기에 지금세대들은 풍요로움을
누리며 살게 된거죠.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 겁니다.
여기 모이는 분들은 인정욕구가 굉장히 강한가봐요.
김창옥강사가 몇마디 해주는건데도 위로를 받는거보면
집에서들 인정해주고 마음을 털어놓고 삽시다~^^
한 쪽 말만 들어선 암것도 모름ㅠ
다들 자기식으로 합리화가 되어 있는 듯...
엄마 서운하게 않하고도
아내 챙기는 지혜와 센스가 필요하겠지요?
며느리도 오직 남편이
자기 편만 들어준다고
좋아한다지만 언젠가
똑같은 일이 일어날때의
입장도 생각해보는 성찰이 필요하겠지요?^^😊
그럼요..시어머니 예기도 들어봐야겠지요. 모르는겁니다. 며는리가 싸가지 없게 했을수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선 양보와 배려가 우선되야할듯요😂😅😅😂
에휴 시어머니가 아들부부에 관심갖지 마시고 당신이나. 잼나게 사시면 되겠네요 ~~~
아들한테 간 그 손을 놓으세요
훨훨 날아가 자유롭게 한 가정 가장으로 잘살게 두세요
두번째 사연 창옥님 무의식중에 코 만지신거보면 쉴드불가인듯...
소외 받는다고 여자 동창생들하고 2:2로 놀러다니진 않지..저정도면 법원에 가야지
❤❤❤😅
할말이없는데
시어머니랑모슨말을할까!!!!
자식을 위해 하시는 부적인데,부적값드리고,부적은 남편에게 주면 어떨까요~
초파일날 등다시라고 등값드리면 더 좋구요~
친정엄마에게 저나거는 횟수랑 크게 차이나지않게 하시면 되지않나.,.해요
우리남편은 맨정신때도 평생 그러고삽니다.시골동창회는 모텔 빌려놓고 밤새도록놀다 담날 옵니다. 뭐라고하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항상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다만 음향이 너무 과해서 전체적으로 산만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불교신자가 왜 부적을??? 진정한 불교신자가 아님..
그리고 시부모님 간섭이 도를 넘으셨어요
김창옥교수님 개인적인 연락을 하고 싶은데 도대체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꼭! 꼭! 꼭! 만나 뵈어야합니다.
중요합니다.
급식 갖고 저런 식으로 불평하는 학생들, 자녀교육에 문제 있는 게 분명.
시어머니선 넘네~어머니님이나 잘사세요
경상도 시댁은 생각이 다르다 며느리는 무릅 밑에서 시키는대로 하라는식이다 본인집에서 하대받고 자란걸 며느리한테 보상 받으려한다 일찍 단호하게 거절이나 의견을 똑바라지게 말해야 알아듣는다 남자들이 문제야 자기부모한테 단호하게 책임 있게 알려야한다
뭐가 좋을꺼라
2~3일 매일일수도 있는 시어머니의 요구ㅠ
그렇게까지하지않으셔도 얼마나 어렵고 불편한 분이신데
엄니분 지긋지긋하네
시어머니가 처음부터 며느리를 마음에 안 들어 하신 거 같네요. 그나마 쫌 친하게 지내고 싶으셔서 몇 가지 제안을 하셨는데 자꾸 튕기니까 감정이 쌓인 거 같아요.
너무 자주 보아도 문제가 생깁니다.
시어머니의 용심 좀 버리시고 며느리는 이것저것 따지는 거보다. 시어머니 마음도 좀 헤아리시길.
와따 갱상도,충청도 지옥입니다.
시어머님은 아들이 며느리의 남편 이라는걸 잊지마세요 3대 불가가의가 1.스님머리에 머리핀꽂기 2.은퇴한 남편 존경하기 3.결혼한 아들 내편 만들기 랍니다^^
왜초에 불신자랑 결혼 하면 안되죠 시모도 각자 신앙 생활 하게 맞겨야지 시모가 좀 융통성이 없네요:며느리한테 지나친 관섭은 무리입니다:
두번째사연 남자분 정신머리 없네
안올거야
.
그럼 시어머니 자신의 자식들은 얼마나 연략을 자주하나 궁금하네 며느리를 뭘로 아는거야
한달에 한번해도 잘하는거임
그러니까 종교가 다르면 절대 결혼하면 안됨
저는 아들이 결혼3년차 며느리에게 한번도
먼저 전화한 적 없고
전화오면 받고
명절엔 친정에 먼저
가서 엄마 도와드리고 저희는
점심한끼 먹고 가거나 밖에서 만나고
저도 며느리도 서로 용돈
주고받고 헤어집니다 올해 설날도
친정에 먼저 다녀오라고 할겁니다 서로가
편하게 사는게 좋고 그래야 아들 며느리가 맘편히
살지요
친정은가깝고
시집은 항상 멀죠
그러나 서로가 같은소중한 부모라는거 ㅎㅎ 근데
욕나오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