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사람들] SNU People - 오롯이 연구에 몰입한 삶(현택환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소통매거진 [서울대 사람들] 61호 Cover Story
오롯이 연구에 몰입한 삶
현택환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
1997년 처음 서울대학교에 부임했을 때만해도 미지의 영역이었던 나노 소재 분야.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는 일을 즐거워하는 사람’이라고 과학자를 정의한 현택환 석좌교수는 ‘균일한 나노입자를 합성하는 승온법 (heat-up process)’ 연구로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2016)을 수상하고 향후 노벨상 화학 부문 수상자에도 가까이 다가간 세계적 과학자로 평가 받는다. 그에게 오롯이 연구에 몰입한 삶의 비결을 물었다.
#서울대사람들 #서울대학교매거진 #61호 #현택환

[@futureinsight7852]

교수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이미 노벨상 받으신것이나 진배없습니다!!! 이미 인류의 삶에 큰 공헌을 하셨고, 수 많은 사람의 생명을 기술을 통해 건지실 것입니다!!!
여전히 자신감은 있으시되, 겸손하신 교수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교수님 목소리를 15년만에 듣게 되니 여전 하시고 반갑네요...늘 팬으로 응원했습니다!
동년배 보다 더 성숙해 보이시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이신것 같습니다.
연구 몰입 때문인지 삶의 깊은 부분까지 푹 절어지내신것 같은
진리의 향기가 전해져 옵니다.
이 인터뷰 영상 찍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저도 교수님의 철학과 교육관.인간관.세계관 닮고 싶습니다!!!

[@dominusvobiscum6530]

ㅋㅋㅋ 한국은 우물안 개구리다. 한국에서 상 받았다고 세계가 알아줄거라 생각했나? 너무나 어리석다~결국 올해 노벨화학상도 한국인 아님 ㅋㅋㅋ

[@user-ve7vh9ug9k]

왜 그리 비관적? 일단 너 먼저 저사람 만큼 노력해보고 생각하지

[@dominusvobiscum6530]

@@user-ve7vh9ug9k ㅋㅋㅋㅋ 개소리 한다. 니 논리대로라면 정치 해본적도 없는 국민들이 정치인 비판하고 정부 비판하는 것도 못하게 해야지. 정치가 얼마나 힘든건지 해보지도 못한 무경험자들이 왜 이래라 저래라 함? 나는 비관적인게 아니라 현실적인거다. 멍청한 우물안 개구리들이 우물안에서 유명하다고 바깥세상에서도 유명하리라 착각하는거 보면 어이없어 죽겠다 ㅋㅋㅋ

[@user-ve7vh9ug9k]

@@dominusvobiscum6530 뭔소린지 알겠음. 정치판 개같은건 인정하는데 이 분야는 정치와 다른 분야라는걸 인지하고있어여함. 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악의없이 노력한 것 같고 그건 국적과는 별 상관없어 보이는데 여기서 한국이 우물안 개구리다 라고 말하는건 저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넌 한국인이니까 절대 성공 못한다 라고 그냥 꼽주는것처럼만 보임 그냥 아직 한국에서 노벨상 밭기를 기대하는건 섵부른 판단같다 라고 하면 되지 않읆가?

[@futureinsight7852]

ㅎㅎ 현 교수님은 이미 20년전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하셨고, 논문 피인용지수 1위셨어요 ㅎㅎ 그 때부터 과학분야 노벨상의 가장 유력한 유망주이셨어요^^과학자들이 세상에 공헌해간다는 점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ㅎㅎ

[@applepieholic]

지나가다가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남긴다. 우리나라 국력이랑 로비력이 부족해서 수상이 어렵지 현 교수님은 자타공인 세계 최고 나노과학자로 거론되는 사람 중 하나임. 서울대에서 나 잘났다고 자랑하기도 어색하니까 영상은 꽤나 겸손하게 소개 된 수준인데...확실한건 여기서 한낱 방구석 여포에게 뜯길 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