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kim9527저 정도를 정치발언이라고 입막음하는 건 바람직한 거 같지 않은데요. 왜 안했으면 좋겠다는 건지. 금지어도 아닌데요. 게다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되고 있다. 이 자체는 그냥 객관적 사실이고, 정부가 막기는 커녕 돕고 있다. 이것도 대체로 사실이죠. 주로 정부비판하는 쪽에서 더 이야기하겠만 그렇다고 우리가 일상에서 정치에 0.1%라도 연관이 있으면 말하지 말아야 하나요? 저는 저 정도는 오로지 정치저발언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이정도를 정치적 발언이니 말하지 말라는게 더 정치적 목적이 있는 발언같은데요. 근데 정치적 발언이 나쁜 것도 아니고, 선진국에서는 가볍게 정치적 토론도 이루어지고 그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민주주의인데...검열하는 게 더 위험하죠.
그러고보니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원작자이자 아버지이신 스티븐 힐렌버그 감독도 생전에 스폰지밥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에 기쁘면서도 걱정된다는 말을 하셨었는데 그 이유가 스폰지밥의 캐릭터 상품들이 언젠가 바다 쓰레기가 되어 되돌아올 것이 두려워서라고 말하셨던 적이 있어서 이 분은 정말 해양생물학자로써 바다에 대한 사랑이 진심이라는게 느껴졌었어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동물학자가 꿈인 저희 10살 딸아이에게 이 유튜브를 소개해줬더니 쉬는 시간마다 동물에 관한 교수님의 이야기들을 재밌게 보더라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꿈을 이루기 힘든 현실에서 교수님의 유튜브는 큰 빛이예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계속 보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산도 좋아하지만 바다도 좋아해서 바다 낚시를 한지가 20년이 넘었는데요 예전과 비교했을때 자원의 고갈이라는 측면에서는 더 말이 필요 없을 만큼 확연히 느끼고 있구요 제가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는 점이 있는데 각 생물들의 번식기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는 것 입니다. 새끼를 낳는 어종도 있지만 대부분은 산란을 통해 번식을 하는데 봄에 산란해서 하절기에 폭풍성장을 하는 1~2년생 어종들이 늦가을에 보이는 모습은 이제 갓 부화해서 1~2달을 자란 크기에 어종들이 점 점 더 많아 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에 대한 데이타를 찾아 봤지만 국내 어느 기관이나 연구소에서도 자료화 하는 연구는 시작 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구요 이건 단지 자원의 고갈이나 생태계 변화에 따라 파생되는 또 다른 문제인건지 아니면 수온 상승으로 인해 더 늦께 시집 장가를 가게 되는 것인지 매우 궁금하더군요 .
어딜 가나 인간의 욕망이 문제인데... '인간의 욕망을 제어할 수 있느냐' 생각해보면, 그다지 밝은 미래가 그려지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이슈는 오랜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건데, 당장 우리 나라만 봐도 굉장히 근시안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하물며 더 넓은 단위에서는...
UN 같은데가 제 역할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세계 모든 국가들에 대해 규제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렇다고 해도 세계 각국 대표들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내긴 쉽지 않긴 하겠네요... 어쨌든 이런 사태를 해결해야 할텐데 다들 코앞에 닥쳐야 겨우 움직일까 말까 하니 역시 인간은 참 어리석은 것 같아요.
바다의 생태계가 무너지면 결국 육지생물인 우리도 무너진다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우리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해양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기업들은 탄소배출을 줄이고 저도 가능하면 전기차로 바꿔야겠어요..!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바다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며 다같이 노력해보자구요..!
제가 봤을 때 모기는 꿀벌과 같은 존재에요 예전에 제가 ebs에서 본 적 있는 데 모기가 꿀벌이 하지 못하는 정말 작은 식물에서 모기가 수정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좋아하는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는 꿀벌이 하지 못하는 일이 모기가 수정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모기가 사라지면은 제 생각에는 생태계 교란이 올 거라고 봐요
두뇌의 사이즈가 생물의 모든 지적능력을 결정하지는 않겠지만 전체 신경발달과 뇌의 크기가 고르게 클 수 있는 기립의 형태상 문어가 지능이 높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 속에서 발로 헤엄치고 기립하는데 머리가 눈 보다 아래에 있으니 머리가 커질 수 있는 형태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해양 생물과는 달리 말이죠. 영상 중에 유영하는 문어의 모습을 보니 눈이 신체 중 가장 높이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봤습니다.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탄소배출권" 또는 "탄소국경세" 등과 같은 강제성을 지닌 국제정책들을 발의하듯이 바다 생물에 대한 남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다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는 활동량만큼 '어획량 할당권'을 부여하는 식의 국제정책들을 도입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최근 일본 극우정권이 자행한 글로벌 환경테러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의 태평양 무단방류 사태를 계기로 중국과 한국에서만이라도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해양생태계 먹이사슬을 따라 방사능오염물질의 체내 누적 가능성이 높은 수산물 소비를 줄여간다면 (물론 수산업계의 피해에 대한 구제대책이 필요하겠지만) 한반도 인근 바다와 태평양 등 해양생태계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ps. 인어가 어류라는 최재천님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하자면 바다에서 지느러미 형상의 몸구조로 살아간다고 해서 무조건 난생을 할 것이고 그러므로 어류라는 말씀은 고래류, 물개류 등과 같은 해양 포유류의 경우도 있으므로 꼭 그렇게 단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겉보기에 인어에게는 아가미 기관이 안 보이고 비강과 구강 등의 폐호흡 구조가 유지되고 있고 (아래 몇몇 분들도 댓글에서 지적했듯이) 인어는 고래류처럼 꼬리 지느러미를 상하로 움직이며 유영하고 젖이 분비되는 유방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니 생식도 난생이 아닌 태생을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굳이 분류하자면 해양포유류로 보는 게... ^^
생물분류는 인간이 만든 거에 불과합니다. 모든동물(어류, 포유류포함)의 수정체에서 세포분열하는 거 보면, 전부 비슷한 형태로 세포분열하다가 어느정도 성체(1-2cm)가 넘어가면 각각의 특징들이 나타납니다. 전부 하나의 조상계통에서 분화해 왔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어류의 아가미와 포유류의 폐는 생물학적으로 보면 구조가 완전히 동일합니다. 폐는 더 많은 산소를 단기간에 흡수하기위해 공기를 이용하는 차이만 있지, 폐포는 수분(물)로 코팅되어 있지요. (표면적이 아가미보다 넓고, 폭발적인 산소흡수를 위해 수분을 아주 조금사용하게 되어있는 차이 뿐입니다. 실제로 특수한 액체인 경우, 인간도 그 액체내에서 숨을 쉬는게 가능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이번영상에선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네요 영상 초반부에 바다의 먹이사슬은 훨씬복잡하고 네단계가 베이스가 된다고 말씀하신걸로 이해했습니다. 제가 생물지식이 짧은건지 이해를 잘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먹이사슬을 에너지 관점에서 보면 독립영양 생물 종속영양생물로 구분하고 단계를 구분하신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 관점이라면 바다역시 육상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각 단계를 세분화하면 식물 꿀먹는 곤충 잡아먹는 개구리 잡아먹는 뱀 잡아먹는 새 잡아먹는 고양이과동물 잡아먹는 인간 하면 육상도 많은 단계가 될수 있지 않나요? 분명 교수님께서 이렇게 단순히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는 동물성플랑크톤을 한단계 추가해서 4단계가 일반적이라고 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혹시 바다의 먹이사슬이 육지와 비교하여 4단계와 3단계로 구분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문헌이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통찰의학 돈건통이라는 채널에서 흑색종, 선크림 이런 주제로 된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수~~~ 많은 사람들이 대량으로 선크림을 쓰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그 선크림이 바다에 풀리면서 해수면에서 빛이 바다 속으로 투과되는 것을 막으면서 산호초, 플랑크톤의 수가 적어지면서 해양 생태계가 망가지는 것에 대한 언급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알게 됐죠. 영상 초반에 기름 유출에 의한 해양 생태계 파괴에 대한 이야기를 하셔서 기름 유출과 선크림과 어느게 더 파괴적일까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선크림이 더 강할거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기름은 그래도 뭉치는데 선크림은 얇고 넓게 퍼질거고 사용하고 바다에 들어가는 인구가 어마어마하니까요.
2048년이면 나는 죽어서 없겠군요 ㅎㅎ 내가 이럴줄 알고 자식을 안 뒀지요. 개인적으로 가족걱정은 안해도 되니 다행이군 ㅎㅎㅎ 그 동안 편하고 즐겁게 살았으면 댓가를 지불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면 편합니다. 어차피 그때가 올텐데, 괴로워할 필요가 없어요. 올때 오더라도 절약하고 근검하게 살고, 오면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죠 ㅎㅎㅎ
애들 교육에 인간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미 커버린 어른들이 애를 보고 배우도록 할 수밖에 없어요 내가 사는 세상인데 내가 관심을 가지고 조심해야 할 건 조심하고 살아야지 그냥 기준도 없이 내맘대로 돈만 냈다고 물 막쓰고 이것저것 다 하는 건 잘못된 거잖아요 정말 환경 보호에 각자가 힘써야 될 시대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범지구적으로 일어나는데 대처는 국가단위로 밖에 못하다보니 참 무기력해지고 우울하네요. 그래도 힘내야겠습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강대국에서 탄소배출 온실가스배출 감축에 소극적이고 환경오염도 엄청 일으키니 답이 없네요~~
국가 단위로도 제대로 대응을 안 하니 더 문제지요…ㅠㅠ 아랫님, 미 중 러 만만찮게 우리나라가 문제입니다. 여기서 말씀하시는 원양 어업 강국이 우리나라고, 해산물 소비량도 우리나라가 어마어마해요. ‘참치’ 게다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도 막기는 커녕 돕고 있죠
@@hyeseons7929마지막 정치적 발언은 안했으면 좋았을텐데요 ~
@@ghkim9527저 정도를 정치발언이라고 입막음하는 건 바람직한 거 같지 않은데요. 왜 안했으면 좋겠다는 건지. 금지어도 아닌데요. 게다가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되고 있다. 이 자체는 그냥 객관적 사실이고, 정부가 막기는 커녕 돕고 있다. 이것도 대체로 사실이죠. 주로 정부비판하는 쪽에서 더 이야기하겠만 그렇다고 우리가 일상에서 정치에 0.1%라도 연관이 있으면 말하지 말아야 하나요? 저는 저 정도는 오로지 정치저발언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이정도를 정치적 발언이니 말하지 말라는게 더 정치적 목적이 있는 발언같은데요. 근데 정치적 발언이 나쁜 것도 아니고, 선진국에서는 가볍게 정치적 토론도 이루어지고 그게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민주주의인데...검열하는 게 더 위험하죠.
@@jung-g2y옳소 본인이 뭔데 말하라말라야~~
해양생물학을 주로 전공하고 관련 진로까지 목표를 두는 한 사람으로 이런 영상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의 중요성을 알기 쉽고 설득력 있게 설명해주셔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적극 공감합니다.
그러니까요,, 이렇게 생물학자 이신분이, 이번 오몀수 방수에 대한 철저한 심각성을 좀 이야기 해주시고 하면 좋을텐데,, 손녀도 있으신 분이, 그부분에 대해선 절.대. 함구 하시네요,, 결국 우리 아이들이 살아내야할 지구 이야기 인데 말이죠….
중국과 기독교가 망해야 지구가 살아난다.
먹이사슬의 기초인 플랑크톤들이 방사능에 얼마나 영향을 받을지에 대한 말씀도 해주셨으면 좋았을것같아요
지구가 우리 집이라는 댓글들이 참 와닿습니다... 다들 한 지붕 아래 살면서 그 집이 무너지는건 마치 남의 일 처럼 생각하네요
친구가 해양생물학자인데요
친구가 하는 말이 최교수님이 해양학으로 오셨으면 우리나라 해양학 판도가 뒤집어졌을 거라고 얘기하네요. ^^
최교수님이 바다를 동경했다고 하시니
제 친구가 자랑스럽고 멋지게 보입니다 😊
그러고보니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원작자이자 아버지이신 스티븐 힐렌버그 감독도 생전에 스폰지밥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에 기쁘면서도 걱정된다는 말을 하셨었는데 그 이유가 스폰지밥의 캐릭터 상품들이 언젠가 바다 쓰레기가 되어 되돌아올 것이 두려워서라고 말하셨던 적이 있어서 이 분은 정말 해양생물학자로써 바다에 대한 사랑이 진심이라는게 느껴졌었어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동물학자가 꿈인 저희 10살 딸아이에게 이 유튜브를 소개해줬더니 쉬는 시간마다 동물에 관한 교수님의 이야기들을 재밌게 보더라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꿈을 이루기 힘든 현실에서 교수님의 유튜브는 큰 빛이예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계속 보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은 안 보이는 문제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는 게 현실인지라...😢
품격있고 수준높은 통찰을 방구석에 앉아서 무료로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명강의를 유튜브로 볼수 있다는것이 너무 감사하네요~ 선생님 건강하셔서 좋은강의 많이 올려주세요😊
최재천의 아마존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제가 산도 좋아하지만 바다도 좋아해서 바다 낚시를 한지가 20년이 넘었는데요 예전과 비교했을때 자원의 고갈이라는 측면에서는 더 말이 필요 없을 만큼 확연히 느끼고 있구요
제가 관심을 가지고 집중하는 점이 있는데 각 생물들의 번식기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는 것 입니다.
새끼를 낳는 어종도 있지만 대부분은 산란을 통해 번식을 하는데 봄에 산란해서 하절기에 폭풍성장을 하는 1~2년생 어종들이 늦가을에 보이는 모습은 이제 갓 부화해서 1~2달을 자란 크기에 어종들이 점 점 더 많아 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이에 대한 데이타를 찾아 봤지만 국내 어느 기관이나 연구소에서도 자료화 하는 연구는 시작 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구요
이건 단지 자원의 고갈이나 생태계 변화에 따라 파생되는 또 다른 문제인건지 아니면 수온 상승으로 인해 더 늦께 시집 장가를 가게 되는 것인지 매우 궁금하더군요
.
오 중요한 자료네요. 저는 도롱뇽 모니터를 조금 했는데 봄 강우 양상이 바뀌니 산란 시기에 교란이 오더라구요.. 서식지 파괴 문제랑 맞물려서 기후 영향이 잘 안 보이긴 하지만요
적산수온 개념을 아시면 길게 말 안하셔도 됬을겁니다
지구 입장에서 호모 사피엔스는 퇴치 하기 어려운 해충일듯....
난 그래서 지구에 으지라는게 없기를 바래요 있다면 분명 어마어마한 면역 반응을 일으킬테니
최재천 교수님, 그리고 최마존 관계자 분들,
항상, 자연에 대하여 좋은 정보들 많이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바다 속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할 계획 입니다!
감사합니다!
OZ ROAD TRAVEL!
해양 생태계에 대하여 대학 수업으로 들었을 때는 가히 충격이었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심각한데 저처럼 알지 못했던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육지 생태계만 논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바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들은 참 헛똑똑이에요. 잘난척 똑똑한척 다하면서 지구라는 집을 이렇게 망가뜨리다니... ㅠ
호모사피엔스가 지금까지 누려왔던 편안함과 편리함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바다는 물론 육지조차 인간을 포함한 동식물이 살아가기 힘든 곳으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과 절망감에 망연자실하게 만든다.
참치잡이로 유명한 한국 모기업, 플라스틱 및 일회용 규제한다면서 이젠 완화하겠다는 정부 정책, 아무 위험자각 없는 시민들, 환경에 대책없는 자본가들 등등 여러 이유때문에 개인적으로 노력하지만 암담한 느낌이 있어요.
오바떨지마라 ㅋㅋ
환경단체를 선택적인 환경운동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반대하려면 다 반대하든지 하지 태양광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가 없잖아요
@@robertsaint6495 이런 얘들이 남의 노력에 편승해서 살아가는 얘들임, 자기능력 들킬까봐 항상 집단에 꼽사리 껴 있어야 하고
@@harujeong2660 뭐라는겨 환경이슈빌미로 보조금 빌어먹는 놈이냐? ㅋㅋ
@@robertsaint6495 너무 정곡이었나보네, 괜찮다 괜히 살자같은거 하지말고 너같은 얘들 많더라
이러한 사실들이 더 많이 알려져서 우리가 모두ㅜ경각심을 갖고 대처를 잘해야될텐데 말이죠..
교수님 2048이면 너무 빠르네요.
식물성 플라크톤은 어떻게 되나요? 산소가 없어진다는건데
절망적입니다
알고나면 우리는 사랑하고
사랑하고 나면 표현하고 행동할 수 밖에 없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탐구하고 사랑하면 표현하고 행동한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해양지질학 분야가 정말 흘미롭더군요, 특히 해저 코어 드릴링해서 분석하는 탐사프로젝트.
팀에 어류학자, 미생물학자, 생화학자, 지질학자, 기후학자, 심지어 석유채굴전문가까지 거의 뭐 과학프로젝트의 어벤저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다큐 씨스피라시가 생각나네요..지표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는것처럼 수온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던데 걱정입니다. 그리고 문어라니! 교수님과 잘 어울려요 ㅎㅎ 나의 문어 선생님을 보면 문어 정말 똑똑하더라고요.
ㅜㅠ 다큐 충격
인어공주에 대해서 반 친구들이랑 토론한 적이 있는데 교수님의 답변도 재밌네영
저는 예전에 제주 함덕에서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술먹고 돗자리채로 바다에 던저버리는 거 보고 진짜 미개하다 싶고 놀랫던 기억이 있어요..... 바다 아껴주세요ㅠㅠ
그런 일이.... 우리는 언제까지나 바다를 사랑합시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빠르게 들어왔어요
1빠로...ㅎ.
교수님의 오늘의 주제를 보고
하던일 멈추고 책상앞에 앉아지만
역시나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생태계가 무너짐이
바다 뿐이 아니기에---;;;
육류는 즐기지 않고
생선을 즐기는 사람인데--ㅜㅜ
슬퍼요😢^^
유익한 소식 오늘도 감사한마음으로
잘보고 갑니다!!
어딜 가나 인간의 욕망이 문제인데...
'인간의 욕망을 제어할 수 있느냐' 생각해보면, 그다지 밝은 미래가 그려지진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이슈는 오랜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건데, 당장 우리 나라만 봐도 굉장히 근시안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하물며 더 넓은 단위에서는...
인간의 쓰레기.를 다바다에 버리고 .. 핵폐기수까지 버리니.. 온전할수가 없겠죠.ㅠ.ㅠ
UN 같은데가 제 역할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세계 모든 국가들에 대해 규제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렇다고 해도 세계 각국 대표들의 만장일치를 이끌어내긴 쉽지 않긴 하겠네요... 어쨌든 이런 사태를 해결해야 할텐데 다들 코앞에 닥쳐야 겨우 움직일까 말까 하니 역시 인간은 참 어리석은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 오랫만이네요, 동물에 관한 영상 자주, 자주 보고 싶습니다. 초등6학년 아들이 교수님 팬이거든요~~❤
이런 상황에 (국가가 개인적실천에 맡겨서 성에 차지 않지만)최소한으로 하고 있던 일회용품 규제를 풀고 좌절스러워요.
다른 국가들도 한국처럼 저출산에 동참해줘야...
친환경국가 한국..
바다위에서 쭈꾸미낚시중인데 이 타이밍에 바다이야기 감사합니다 놓친 빠삐용쭈꾸미들 억울해 안할수있네요^^ㅎㅎㅎ 그만잡겠습니다 교수님 올해한번왔습니다 씨스피라시 봤습니다 생선도 많이 안먹겠습니다
씨스피리시 그 찌라시는 믿지마세요....
무슨근거로?@@남승엽-x9r
이미 후쿠시마 앞바다에는 조개와 불가사리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후쿠시마 근해로 접근했다 잡히는 우럭에서 세슘이 검출 될 정도 입니다 일본의 핵폐수 투기를 방관하고 오히려 안전하다고 홍보하며 우리 세금 들여서 먹어서 응원하자는 현정부는 일본과 공범 입니다
오바떨지 마라 ㅋㅋ
@@초록빛담wsfp붕싀니가?
@@robertsaint6495참으로 ...후쿠시마얘기가 불편한가?
@@c.d.friedrich9268 하도 오바를 떠니까 사람들이 학을 떨지
@@robertsaint6495 그러니 어리석다 하지.
잘 들어봐 최교수님 말씀
혹시 바다물의 산성도가 증가하게되면 그상태에 적합한 생태계가 새로이 조성될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또 그 새로운 생태계의 물고기가 더 잘생기고 맛있을수도 있찌앓을까욜?
2048년에 저는 한창인데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너무 절망적이예요 ㅜㅜ 바다가 망가지지
않았으면..
모든 생태계는 유기적으로 모두
연결된 것 같은데 가장 꼭대기에 사는 호모사피언스가 이기심을 버리지 않으면 지구 숨도 더 쉽게
망가지겠네요!ㅠㅠ
마음이 아파요ㅜㅜ 집에서 나름 할 수 있는대로 한다고 하지만.. 이런 관찰 너무 소중해요♡
열길 우주는 알아도
한길 지구는 모른다
기술 발달로 점점 더 먼 우주는 관측하는데...
바닷속은 모르는....
기름 보단 후쿠시마 핵폐수는 요
교수님 진정한 종보존의 의미는 무얼까요?
동물박제가 필요한걸까요?
호모사피엔스는 그만 진화해도 된다 생각하는데
여전히 지구 생태계를 망치는 주범으로서 인간이라 미안하고 창피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아무도 석기시대로 가려하지 않으니 과학기술의 발전만이 환경오염을 멈출수 있습니다
바다의 생태계가 무너지면 결국 육지생물인 우리도 무너진다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우리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해양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기업들은 탄소배출을 줄이고 저도 가능하면 전기차로 바꿔야겠어요..!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바다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며 다같이 노력해보자구요..!
2048년이면 그동안 바다를 저렇게 만든 사람들은 죽어서 없는대...속상..
교수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요새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모기가 종종 보이는데요, 생태학적 측면에서도 나쁜 곤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모기를 완전히 박멸하게 된다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까요??
모기를 잡아 먹는 곤충들이 양향을 받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곤충을 잡아먹는 곤충 역시
그리고 모기가 없어져서 늘어나는 생물들 😅
제가 봤을 때 모기는 꿀벌과 같은 존재에요 예전에 제가 ebs에서 본 적 있는 데 모기가 꿀벌이 하지 못하는 정말 작은 식물에서 모기가 수정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가 좋아하는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는 꿀벌이 하지 못하는 일이 모기가 수정한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모기가 사라지면은 제 생각에는 생태계 교란이 올 거라고 봐요
최근 우연히 바다 관련 다큐들을 봐서 그런가 이번 교수님 영상이 더 반갑네요 우리의 바다가 최악으로 점점 치닫는 중에도 우리는 정답을 모르고 헤매는 느낌이 들어요 나라도 무엇을 더 해야 할까를 고민해보는 시간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사랑해요☺🧡
어떻게요..후쿠시마 핵오염수방류 ! 남에게 피해주는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에티켓은 지키지 않고 세계인들에게 민폐를 저지르고 있네요 ㅠ
거기서 남은 자기들 집단 구성원이죠
족발이의 가면
세뇌당하셨나...
@@taehyun4654
쪽빨이 삘갱이 이지?
@@taehyun4654 ㅋㅋ 그럼 니가 먼저 후쿠시마산 우럭 쳐먹든가
최재천의 아마존
지금까지 제가 먹은
생선들에 미안해 집니다
교수님 수업에 알러뷰
너무 복합적이고 거대한 문제라 어디서부터 손 써야할지 몰라서 다들 손 놓고 있는 느낌이네요.
일회용품을 줄이는 것 밖에 해줄 수 없어서 그저 미안합니다.
두뇌의 사이즈가 생물의 모든 지적능력을 결정하지는 않겠지만 전체 신경발달과 뇌의 크기가 고르게 클 수 있는 기립의 형태상 문어가 지능이 높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 속에서 발로 헤엄치고 기립하는데 머리가 눈 보다 아래에 있으니 머리가 커질 수 있는 형태가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해양 생물과는 달리 말이죠. 영상 중에 유영하는 문어의 모습을 보니 눈이 신체 중 가장 높이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봤습니다.
문어 똑똑한 사냥꾼이죠 하지만 지금은 제 점심 해물 라면 재료입니다
생명체에게 물은 생명인데.. 어떻게 살아갈지 너무 걱정이됩니다.
감사드립니다
결정적 지식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일본이 문제ㅠ😢😢😢
나는환경 공학수질분야 기사입니다
80년도그때는 물도맑고 공기도 참좋왔죠 그때도 환경 공부하면서 언젠가는 대기와수질 오염때문에 인간이살수없는날이올것이라 생각했죠
결국 그렇게 되고있네요
교수님의 강의는 재밌게 듣고있습니다
사람의 욕망과 무절제함을 제어하기위해 ai 로봇들이 나오게된지도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서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탄소배출권" 또는 "탄소국경세" 등과 같은 강제성을 지닌 국제정책들을 발의하듯이
바다 생물에 대한 남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다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는 활동량만큼 '어획량 할당권'을 부여하는 식의 국제정책들을 도입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최근 일본 극우정권이 자행한 글로벌 환경테러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오염수의 태평양 무단방류 사태를 계기로
중국과 한국에서만이라도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해양생태계 먹이사슬을 따라
방사능오염물질의 체내 누적 가능성이 높은 수산물 소비를 줄여간다면 (물론 수산업계의 피해에 대한 구제대책이 필요하겠지만)
한반도 인근 바다와 태평양 등 해양생태계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어획량 할당제 국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ㅋㅋ
유럽선진국들은 탄소장벽을 만들어 활용중
후진국 개도국에 탄소저감기술 무상으로 전수해야 한다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이 수탈해갔자나
헐 바다에 벌레가 없어요??? 와 몰랐네요 ㅋㅋㅋㅋ 뭐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기체로 된 산소 호흡 때문인가봐요
벌레가 무엇으로 정의되냐에 따라 달라요. 곤충이라면 없지만 그외 절지동물이나 worm같은 종류라면 있죠.
사실 있긴있어요 태평양 소금쟁이
기름유출로 인한 생태계 파괴는 조금 안맞는 부분도 있는 거 같습니다.
기름유출로 인해 어업이 중단되면서 오히려 그쪽의 생태계가 복원되었다는 것도 있더라구요. 문제는 기름이 아니라 사람.. 그것도 상업적 어업인거죠
기름유출은 파괴적이고 어업은 파멸적인데 그냥 같은 소리.
@@김모씨-p5y 물론 기름유출도 해양생태계에 해를 끼치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그것보다 어업으로 인한 파괴가 훨씬더 심하고, 오히려 기름유출로인해 어업이 중단이 되었을 때 생태계가 회복되었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지구는 모두 연결된 공간이죠
종이빨대 백날 쓰는 것보다 생선 잡는 절대적인 양을 줄여야하는데 회사들이 그렇게 할지..
지구는 아픈데 플라스틱 빨대 완화해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웃긴 상황. ㅠ
물고기는 존재하지않는다 다뤄주셨음 좋겠어요~
이번 영상은 일본어 자막이 필요한 것 같네요^^
ps. 인어가 어류라는 최재천님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하자면
바다에서 지느러미 형상의 몸구조로 살아간다고 해서 무조건 난생을 할 것이고 그러므로 어류라는 말씀은
고래류, 물개류 등과 같은 해양 포유류의 경우도 있으므로 꼭 그렇게 단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겉보기에 인어에게는 아가미 기관이 안 보이고 비강과 구강 등의 폐호흡 구조가 유지되고 있고
(아래 몇몇 분들도 댓글에서 지적했듯이) 인어는 고래류처럼 꼬리 지느러미를 상하로 움직이며 유영하고
젖이 분비되는 유방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니 생식도 난생이 아닌 태생을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굳이 분류하자면 해양포유류로 보는 게... ^^
생물분류는 인간이 만든 거에 불과합니다.
모든동물(어류, 포유류포함)의 수정체에서 세포분열하는 거 보면, 전부 비슷한 형태로 세포분열하다가 어느정도 성체(1-2cm)가 넘어가면 각각의 특징들이 나타납니다. 전부 하나의 조상계통에서 분화해 왔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어류의 아가미와 포유류의 폐는 생물학적으로 보면 구조가 완전히 동일합니다. 폐는 더 많은 산소를 단기간에 흡수하기위해 공기를 이용하는 차이만 있지, 폐포는 수분(물)로 코팅되어 있지요. (표면적이 아가미보다 넓고, 폭발적인 산소흡수를 위해 수분을 아주 조금사용하게 되어있는 차이 뿐입니다. 실제로 특수한 액체인 경우, 인간도 그 액체내에서 숨을 쉬는게 가능합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이번영상에선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네요
영상 초반부에 바다의 먹이사슬은 훨씬복잡하고 네단계가 베이스가 된다고 말씀하신걸로 이해했습니다.
제가 생물지식이 짧은건지
이해를 잘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먹이사슬을 에너지 관점에서 보면 독립영양 생물 종속영양생물로 구분하고
단계를 구분하신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 관점이라면 바다역시 육상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단순히 각 단계를 세분화하면 식물 꿀먹는 곤충 잡아먹는 개구리 잡아먹는 뱀 잡아먹는 새 잡아먹는 고양이과동물 잡아먹는 인간 하면 육상도 많은 단계가 될수 있지 않나요?
분명 교수님께서 이렇게 단순히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는 동물성플랑크톤을 한단계 추가해서 4단계가 일반적이라고 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혹시 바다의 먹이사슬이 육지와 비교하여 4단계와 3단계로 구분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문헌이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할것 같습니다.
ㅇㄷ
교수님 바다이야기 도박 가쥬앙ㅇ~!!!
넷플에서 씨스피라시보고 놀랬는데 지금살고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겪게될 재앙들인데 진짜 그때 닥쳐서 고칠라나 진짜 미래는 기후재난, 식량난, 전쟁등으로 암울할것 같아요
와!!! ㅎ 소개해주신 책 감사합니다 교수님!!
핵폐기물이 포함된 물을 수십 년 간, 아니 영구히 버리는 이웃나라가 있는데, 그런 행위를 우리 정부가 나서서 문제 없다 홍보해 주니, 참으로 한심한 시대입니다.
결국은 지구는 인간으로 하여금 멸종된다는게 지금 상황에서 되돌리긴 힘들어도 지킬수 있는데도
끈임없이 파헤치기만 한다는게...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참 안타깝고 암울하네요
지구온난화 해결 기술 중 하나로 지구와 태양 사이에 거대한 태양광 차폐막을 띄워서 열을 식힌다는 방법이 하나 제안되었었는데 이건 그냥 온도만 낮추는 것일뿐 이산화탄소 배출양 자체에는 영향이 없어서 결국 바다 생태계에는 도움이 안 되는 거네요.
통찰의학 돈건통이라는 채널에서 흑색종, 선크림 이런 주제로 된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수~~~ 많은 사람들이 대량으로 선크림을 쓰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그 선크림이 바다에 풀리면서 해수면에서 빛이 바다 속으로 투과되는 것을 막으면서
산호초, 플랑크톤의 수가 적어지면서 해양 생태계가 망가지는 것에 대한 언급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알게 됐죠.
영상 초반에 기름 유출에 의한 해양 생태계 파괴에 대한 이야기를 하셔서
기름 유출과 선크림과 어느게 더 파괴적일까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선크림이 더 강할거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기름은 그래도 뭉치는데 선크림은 얇고 넓게 퍼질거고
사용하고 바다에 들어가는 인구가 어마어마하니까요.
최재천 교수님,
영상, 좋아요, 알러뷰~ ❤❤❤
역시 인간들이 문제 ㅜ
기름은 톤단위로 쏟아져요
지구를 벗어나면 삶을 연장하지도 못하는 호모사피엔스들이 스스로의 삶을 죽여가고 있지요 ㅎ 인류는 똑똑하니까 뭐든 해결가능하리라 생각하고 여전히 오만하게 행동하는데 지금처럼 행동하면 끝이 더 빨리 다가오겠죠 나름대로 소비도 줄이고 노력하지만 진짜 힘드네요😂
오늘 하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내일 세상이 망한다고 하여도 묵묵히 오늘 할일만 할겁니다
인간의 속성을 생각하면 지구와 인류가 파멸하는건 예정된 수순 아닌가요. 과학은 지구를 구할수없고 파멸을 앞당기고있습니다.
2048년이면 나는 죽어서 없겠군요 ㅎㅎ
내가 이럴줄 알고 자식을 안 뒀지요. 개인적으로 가족걱정은 안해도 되니 다행이군 ㅎㅎㅎ
그 동안 편하고 즐겁게 살았으면 댓가를 지불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면 편합니다.
어차피 그때가 올텐데, 괴로워할 필요가 없어요. 올때 오더라도 절약하고 근검하게 살고, 오면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죠 ㅎㅎㅎ
썸네일에 물고기 영정사진 슬픈데 귀엽네요..ㅜㅜ
애들 교육에 인간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미 커버린 어른들이 애를 보고 배우도록 할 수밖에 없어요
내가 사는 세상인데 내가 관심을 가지고 조심해야 할 건 조심하고 살아야지
그냥 기준도 없이 내맘대로 돈만 냈다고 물 막쓰고 이것저것 다 하는 건 잘못된 거잖아요
정말 환경 보호에 각자가 힘써야 될 시대인 것 같습니다
2049년이 인류가 지구에 생존가능한 마지막 해라고 하는 과학자들의 주장이 설득력 있습니다
아유. 사는게 더지옥이다
기후 재난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참고로 해양 수온이 올라가고 담수가 많이 섞이게 되면 해양 표층수가 자체적으로 대기에서 흡수하던 CO2 의 흡수 능력이 고갈된다더군요,
몇 년밖에 남지 않았네요.
엉망인 대통령도 알고 뽑는 시대인데 자연보호는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북재인 인민위원장 얘기니?
@@ori5581검거!
@@ori5581이렇게도 지능이 떨어질 수가 있나.
@@yOoYOoyOyO-l1v 이렇게도 충성스런 인민이 있나
끼씨다 쩍빨당 인민위원장이지
너?
끼씨다 반쟈이 혀봐
🌊🌏 도시의 상하수도,전기,가스 등등의 시설이 물에 잠기게 되는 현실은 생각보다 멀지않고 쉽게 기능이 상실하리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해수의 증가량으로 압력에 의해 육지가 버틸 수 있는 수치가 있습니다.
ㅠ 우리애기들이 좋아하는 김. . 조개. . 생선. . 아름다운 바닷가. . ㅜㅜ
그러면 우리도 곧 사라지겠습니다. 인간은 참 실패한 시스템입니다. 어리석은 인류
석유도 바닥난다했었는데 아직도 한참쓸꺼 남았구요 오존층도 파괴되서 큰일난다했었는데 지금은 대책이 마련되었어요 해양문제도 무언가 해결책이 있겠죠 인간은 똑똑하니 꼭 문제해결 할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인어공주는 포유류 아닐까요? 돌고래처럼 위아래로 수영하더라구요 ㅋ
물고기가 사라지고... 출산율 저하로 인구도 사라지고... 정치가들은 맨날 정치로 싸우면서 티격태격하고 진보vs보수 진영갈등, 제주도, 호남vs영남 지역갈등, 어린 세대 vs 기성세대 세대갈등, 남자vs여자 성별갈등으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하다.....
인어에겐 젖이 나올?수도 있는 가슴이 발달되 있으니 포유류라 생각했네요~~😁😁😁ㅎㅎㅎㅎ
장바구니, 텀블러 사용부터 플라스틱 대신 나무, 유리, 도자기 제품 쓰기 수십년 실천 중. 쇼핑백도 코팅이나 비닐 말고 종이 쇼핑백만 받거나 아예 안받기 운동이라도 벌여야 할 듯. 특히 테이크 아웃은 텀블러로만 국한해도 엄청난 쓰레기 양을 줄일 수 있을 듯.
현직교사입니다. 바다에 있는 미세플라스틱은 어떤 종류인지 제거할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오늘의책
일본 원전오염수는 괜찮은건가요?
언급이 없네요
네 괜찮습니다
혹시 영상에 배속이 걸려있나요? 속도가 다소 빨라서 흐름이 좋지 않네요
인간만 사라지면 다시자연은 회복하겠죠 😊
바다도 결국 바다드리는데 한계가 있는거군요!! 못된 인간들때문에
바다바다
머그잔 이쁘네요 ㅎㅎ
소일렌트 그린이 딱 그렇던데 바다가 다죽엇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