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있는 사람은 애초에 복귀각 조차 안 봄 호요버스 BM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음 심지어 이번에 복귀하라는 미야비 캐릭터도 뜯어보면 기존에 쭉 해왔던 유저들이나 캐릭풀이 있으니 명함으로 쓸만한거지 진짜로 저 캐릭하나 보고 들어왔다면 2돌해서 써야 한다는 상황이던데 그렇게 되면 다짜고짜 유저보고 100만원 내놔 하는 상황인거임 진짜 유저들 머가리 좀 봉합했으면 좋겠음 중국 평균 소득으로도 말도안되는 가격이고 한국인 입장에서도 상당히 매운편인데 얼마나 쏟아부었길래 당당하게 메인 BM으로 설계를 해두는거야
그 스토리 보실거면 굳이 캐릭터 다 빡세게 안키워도 되요! 체험을 많이 시켜줘서 그렇게 빡세게 키울 필요도 없고 키우실거면 그냥 메인딜러 한명 잡고 키우시고, 딜러가 강공 특성 이면 그냥 그로기 잘 맥여주는 격파 특성 배포 캐릭 엔비 키우시면 되고 이상 특성 이면 혼돈 일으켜줄 다른 이상캐릭이나 지원 특성 캐릭 하나 키우셔서 같이 쓰시면 되요 사실 혼돈도 선택사항이고 엔비 키워서 그로기때 이상딜 욱여넣어도 되는 시스템이에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균일하게 키우는건 시유방어전 이라는 컨텐츠 할때나 해당되는 이야기..
1.X 버전 클라이막스라기에는 뭔가 헛점이 들 수도 있지만 정시 출시한 게임이 출시 이후 유저 의견 수용해서 반년만에 이정도로 갈아엎는 예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모바일게임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갈길이 멀 수 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할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전히 퍼리 적응 못하고 있지만 보다보니 괜찮아지고 있는?!ㅎㅎㅎ.
젠레스 존 제로는 오픈 월드인 원신과 다르게 맵이 협소하고 타맵의 이동에 로딩이 수반됩니다. 맵이 좁아진 덕분에 모델링의 대부분을 2D 텍스쳐로 떼우던 원신과 다르게 맵과 캐릭터 모델링의 3D 디테일이 상당히 살아났고 모션도 훨씬 정교합니다. 하지만 맵이 협소해진 탓에 탐험 요소가 줄어들었고 협소한 맵에 퀘스트를 꽁꽁 숨기거나 나머지는 HDD의 백남준 에디션의 탐험 요소를 넣었습니다. 제로공동과 여러 퀘스트들을 즐겨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TV속 RPG도 있었고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TV라는 것에 추가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무긍무진하게 다양하고 다채롭게 느껴졌습니다. 서브 퀘스트들을 다양하게 추가하기에 너무 좋았고요. 또한 3D로 연출하려면 모션을 만들고 복잡하게 가거나 텍스트 몇 줄로 떼울 일을 TV에서는 직관적으로 뚝딱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원신식 텍스트 설명이 그 예시중 하나죠. 3D 탐험은 한계가 있습니다. 원신을 보면 알수 있는데 결국 계속되는 전투와 상자 열기가 계속 될 뿐입니다. 오픈 월드가 아닌 젠레스 존 제로에는 더더욱 어울리지 않는 방식이죠. 이번에 새로 나온 제로 공동 3D 버전도 새로워서 좋긴 한데 결국 연속되는 원신 식 비경 전투라 기존의 TV 제로 공동보다 단조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TV에서 이스터 에그를 찾는 맛도 좋았는데 3D는 그런걸 넣기가 어려운 편이고요. TV 자체가 호불호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모든 사람을 잡을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의 니즈를 맞추려다간 배가 산으로 갈겁니다.
HDD 모니터 탐색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져온건 좋았으나 그게 게임의 발목을 잡아버렸으니 문제였음. TV RPG (예언의 뿌리, 끝없는 심연 등등) 컨텐츠는 TV 좋아하는 유저들'만' 즐긴 컨텐츠였음. 보통 액션 보고 입문한 유저들일텐데 TV 컨텐츠에서 시간을 짧게는 2시간, 길면 그 이상으로 빨아먹으니 유저 입장에선 그냥 재미없고 피곤한 컨텐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존재였음. TV 컨텐츠에 대해 있으면 하고 아님 말고의 입장에서 예뿌 정도는 어느정도 할만했는데, 끝없는 심연은 말할 것도 없고 TV 비선호 유저 반응에서는 예뿌마저도 그냥 시간 오래 걸리는 노잼 컨텐츠일 뿐이었음. 서브 퀘스트는 그럴 수 있지 않냐하면, 메인으로는 3장 발레 빌딩 스토리가, 이벤트로는 한무 노가다 하동백이 TV에 대한 거부감을 높이는데 일조해버렸음. 이전 업데이트에서 나온 단층의 수수께끼는 어땠는가하면 그마저도 사실상 한 챕터의 다음 층으로 가면 초기화되는 시스템으로 성장 시킬 이유조차 없는 다회성 반복 노가다 유사 로그라이크로 TV 혐오 정점을 찍게 해줬음. 이거 하다가 졸았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님. TV 제로공동은 화흔 경작 영수증 보는 재미가 꾸역꾸역 레조니움 파밍이라도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서 하기라도 했는데, 제로공동 화흔 경작 또한 지나가는 컨텐츠지 엔드 컨텐츠가 아니니 사실상 제로공동 영수증 뽑기도 몇번하다 마는 유저들이 많았고, 오죽하면 유저끼리 제로공동 주간 퀘스트 조사실적 쌓기 최단루트 스피드런 하는 방법까지 찾아서 공유하겠음... 제로공동에다가 심어놓은 TV 제로공동 유실물 찾기
@@RETROV1SION 대부분의 유저들이 TV를 원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보여지네요. 실제로 원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있다고 보여지니 말입니다. 개편이 필요하다는 것은 TV를 없애자는 뜻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을 원한다는 뜻입니다. 부담을 줄여주는 쪽의 개펀을 바랬는데 바뀐 방향성은 TV를 아예 배제하고 있는 쪽으로 보입니다. 유저의 니즈가 중요하긴 하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모든 의견을 수용하려다간 이도 저도 아닌 특색 없는 길로 가게 될 겁니다. 2D를 배제하는 순간 RPG들이 그렇듯 대부분의 퀘스트들은 잡몹 잡기로 귀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원신을 하다가 지겨워서 그만뒀는데 원신의 모든 서브이벤트가 몬스터 잡기와 상자 열기로 귀결 됩니다. 원신과 젠존제는 엔딩을 보면 끝나버리는 콘솔 게임이 아니라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죠 단조로운 잡몹 잡기를 기계적으로 1년을 반복하다보면 더이상 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듭니다. TV 같은 다채로운 시스템이 반복되는 지겨움을 해소시켜주는 겁니다. 스토리 연출에서도 중요한 부분은 3D 컷씬으로 힘을 쏟게 되는데 그 외의 연출을 가볍게 표현하기에는 2D만한 대체제가 없습니다. 원신의 연출을 보면 물건을 전달한다거나 무언가 마신다거나 하는 부분은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다른 곳을 보여주고 나래이션으로 떼우는데 3D로 직접 모션을 구현하기에는 비용이 비싼 탓이죠. 2D로 구현하면 간단하게 보여줄 수 있는데 말이죠.
@@설화-r2e 그 부분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이 정도로 호요버스에서 게임의 방향성 자체를 바꿔버린 경우가 정말 드뭅니다. 붕괴3부터 흥행 신화를 달린 호요버스가 TV시스템에 대한 고집으로 베타 테스트 시즌부터 이어진 TV 시스템에 대한 피드백이나 건의들이 수차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판을 냈더니 정작 돌아온건 TV 시스템 불호로 인해 갈려나간 매출과 유저수였으니 여간 비상 상황이 아니었을거구요. TV 시스템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주류 의견이 아니었다면 호요버스가 이렇게 급하게 노선을 트는 결정은 안했을거라 봅니다. 버전 업데이트 방송에서 TV 시스템 개편했다 - 반응과 피드백을 토대로 보니 사실상 실패했던 개편임을 인지하고 있다. 라고 하고 있으니 아직까지도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음은 충분히 보여집니다만.. TV를 원하지 않는 유저가 많다는건 TV 컨텐츠로 인해 초기 젠존제의 밑 빠진 독마냥 흘러나간 유저나 박살난 매출, TV를 다 걷어내는건 좀 그렇다 vs 싹 다 걷어야한다고 갈리는 점, 앞서 언급했던 수많은 TV 컨텐츠들에 대한 부정적/중립적 반응과 개선 선언 이후 출시한 단층 컨텐츠에 대한 유저 평가도 그렇게 좋지 못한 점이 방증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단층 컨텐츠가 개선하겠다 선언 이후 처음으로 나온 TV 컨텐츠인데 과연 게임사가 생각하는 TV의 의의가 뭔지 알 수도 없게끔 설계를 한 것도 한몫 했을거구요. 이렇게 출시한 단층 컨텐츠가 반복되는 전투에서 지겨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준비된 컨텐츠인가? 얘도 똑같이 1회성이지만 결국 같은 방식을 수십번 반복하는 컨텐츠일 뿐이었습니다. 거기에 난잡한 가시성까지 이게 개선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온 컨텐츠라는게 말이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오히려 이전에 TV 제로공동에서 TV만 삭제한 전격 제로공동이 평가가 더 좋았을 정도였습니다. TV가 되었든 전투가 되었든 반복되는 컨텐츠는 결국 유저에게 지겨움을 주는건 똑같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하동백, 끝없는 심연이나 단층의 수수께끼, 제로공동에서 제로공동을 제외한 컨텐츠가 1회성, 단기성임에도 그 악명이 자자했고 황금성, 예언의 뿌리, 발레 빌딩 스토리 같이 플레이어로 하여금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TV 컨텐츠가 한두개도 아니었으니 말이죠. 둘 중에 하나 고르라면 차라리 내가 돈 주고 뽑은 캐릭터 쓸 수 있는 전투가 반복되는게 더 나을거라고 생각할겁니다. 애초에 트레일러 및 홍보가 TV 탐험이나 퍼즐 요소가 아닌 액션이었으니.. 그렇다고 전투 컨텐츠가 반복되는 잡몹 잡기 밖에 없느냐하면 또 탑 등반 컨텐츠, 강습전 등등 전투 요소 컨텐츠가 계속 생겨나고 있으니 아직까지는 그렇게 보긴 힘들다고도 생각합니다. 스토리 전개 연출 방향에서 TV를 쓰는게 괜찮다는건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게임사 입장에선 비용 절감도 하면서 좀 더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니 말이죠. 다만 그 스토리 전개 중에서 TV-전투-TV-전투 같은 구성이 흐름 끊키는데에 일조하고 전투를 보고 유입된 유저 입장에서도 TV 진행 속 전투가 벌칙같은 기피 대상이 되니 ARPG 타이틀을 달고 나온 게임에서 이런 모순이 또 있을 수가 없으니 좋은 반응이 나오지 않은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TV 요소가 스토리에서 반복되는 전투의 지루함을 지워주는 감초 역할로만 등장하기엔 게임의 정체성이자 주요 전개 방식으로 들어와버렸기에 그렇게 빼버리자니 게임사 입장에선 공들인 TV의 의미가 퇴색 되어버리는 문제도 있을거고, 앞서 언급한 흐름 끊킴의 문제도 있었을테니까요. 또, TV에서 온필드 스토리 진행으로 갑자기 노선을 틀면서 볼륨감이 줄었다는 평가도 있었으니 이건 게임사가 스토리 전개 부분에서 차차 개선해야 할 문제로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텍스트 줄줄이 설명에 대한 부정적 반응은 온필드 스토리 진행이나 TV 진행이나 똑같이 나오긴 했습니다. TV 선호 유저들마저도 페어리의 설명 같은 TV 속 줄줄이 설명이 흐름 다 깨먹는다는 반응이 꽤 있었으니까요. TV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보일 수도 있겠지만 TV컨텐츠인 단층 출시 이후 한 버전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좀 더 여론을 살피고 방향성을 정하거나 개선의 갈피를 잡아야 아마 이후 등장할 이벤트나 서브 컨텐츠에서 TV 시스템이 제대로 다시 도입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저 또한 출시 초부터 게임을 쭉 해온 유저로써 재밌었던 TV 컨텐츠도 있었고, 염증을 느낀 TV 컨텐츠들도 있었으니까요. 허나 젠존제의 정체성이 TV라지만 확실한 개선점이나 방향성도 없이 단층같은 컨텐츠만 보상을 인질로 잡고 늘어놓았다간 없는게 나을 지경이 될거라 봅니다.
원신BM은 한정캐릭땜에 아무리 잘 고쳐도 다시 해보기 싫음 캐릭들이랑 애정이벤트도 결국 캐릭을 뽑아야 볼수 있는데 다시 뽑을 방법이 몇달뒤에나 할 복각 뿐이잖아. 내가 카이사르나 버니스 애정 이벤트 보고싶은데 지금시작하면 1년쯤 기다려서 복각이벤트하면 또 몇십만원 써서 뽑아야지 또 특정캐릭이랑 베스트 조합이 한정뽑캐릭이면 또 마음에 안드는 하위호환 파티로 몇달간 굴려야 하는데 그냥 복귀생각 접고 새로나올 게임이나 기다리는게 나음 그리고 천장한번 찍으면 50만원+2돌파모두 천장보면 100만원+전용무기도 천장찍으면 50만원 4~5연속 픽뜷뜬 새끼들 널렸음 어쩌다 몇번 잘떳다고 신나서 시작하다가 픽뜷연속으로 떠서 폐사하고 돈 허공에 던져도 되면 원신BM시작하고 패키지 게임 하나에 수백만원씩 쓸 자신 없으면 원신BM은 시작도 하지마라 그리고 미야비 2돌 하면 게임 서비스 종료까지 가챠 안해도 된다고 투자처럼 뽑기하면 안됨 어차피 버전업되면 늦던 빠르던 수십~백만원 이상 써서 육성해도 전부 뒷방 늙은이 되는 신세임
애정캐도 뽑을 기회가 있어야 뽑잖아 지금 엘렌,주연,청의,제인,카이사르,버니스+기타한정 캐릭못뽑고, 이중 하나에 꼳히면 복각까지 마냥 기다려야 얻을 수 있잖아 다른 서브컬쳐게임을 초입부터 하는편이 나음 곧 무겐이랑 이환도 나올텐데 이게임들이 젠레스보다 더 저렴할 확률도 높고 초입부터 하면 한정캐릭으로 꼬와지는 상황도 없겠지 퀄리티는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상으로는 딱히 꿇리지도 않을듯 거기에 애정장사 하는 서브컬쳐게임에서 안뽑아도 엔드컨텐츠 보는데 지장없다는 말은 의미없다고 봄 원신BM은 안하는게 낫지만 해야 한다면 무조건 신작부터 하는걸 추천함
선생님은 지금 무슨 게임을 하고 계신가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저는 붕스를 BM도 쎄고, 인플레 속도도 빨라서 접은 것 같네요 ㅎㅎ 이쁜 캐릭터들은 쏟아지는데, 현질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다 먹질 못하는 구조 때문에 ㅠㅠ 말씀하신대로 과금이랑 가챠가 매운게 진입장벽입니다 참 ㅠㅠ
제인 명전, 주연 명함 리세계로 시작했습니다 ㅎㅎ 저는 시기가 좋았던듯 제인으로 꿀잼 보다가 카이사르 뽑으면서 안정감 추가하고 버니스 야나기 까지 명전하면서 계속 재밌다가 미야비 명전으로 천장 뚫음 ㅎㅎ 미야비 돌파 할까 고민 했지만 모든 캐릭은 명전으로도 무리가 없다 판단되어 지금까지 꾹 참고 있음 어차피 다음 버전 캐릭 둘 다 좋아보여서.... 쌓이는 재화를 돌파에 쓰기 무섭
나도 젠레스 존제로 할 때마다 피곤하고 졸려서 두번이나 접었다가 세번째 복귀인데 기존에는 얻지 못했던 재미를 느끼고 있음 다만 걱정이 되는건 결국 유저들이 이탈을 하고 불만이 있으니까 호요버스가 반년 동안 이렇게 해주는거지 게임 안정화 되고 나면 기존 원신 스타레일처럼 사료 반토막 낼거고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피드백 하는 모습도 사라질거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난히 이 게임은 왜 이렇게 픽뚫이 잘나는거야 확률상으론 가장 유리한데 왜 매 번 쉽게 픽업하는 꼴을 못보는거지
미야비를 뽑아야 하는 이유 외모는 당연 1티어 이지만 성능이 진짜 말도 안되게 개사기 얼마나 사기냐 ? 짜증 난이도 때문에 접었다 ? 미야비와 함꼐 라면 어디든지 뚫어 버릴수 있습니다 덕분에 제인 빼고는 정말 다 오징어 되서 하기가 싫어짐 패치 되기 전에 빨리 뽑아서 밀어 버리세요
![[설 특선] 극T 김실장과 극F PD의 팰월드 생존기](http://i.ytimg.com/vi/MeC-XZ_TUi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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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젠레스 존 제로 1.4 애니메이션 컷신 리액션 모음](http://i.ytimg.com/vi/xjbKNSRVkeM/mqdefault.jpg)
![게임성보다 중요한 것? 화제의 볼따구겜 [트릭컬 리바이브] 체험기](/img/n.gif)
젠레스 존 제로 다운로드: hoyo.link/173lFZAL
게임사 대표님의 플라잉체어 영상이면 복귀하지 않을까?
와우
골든 정답
이건 뉴비까지 끌어들이는 슈퍼치트잖아ㅋㅋ
"순수 재미"
정작 그 대표님은 못날고 양옆이 날아갔다는게 더 웃김 ㅋㅋㅋㅋ
매몰컴퍼니의 새출발을 응원합니다. 그래서, PD님을 중심으로 한 투자 전문 기업인 게 맞죠?
@@스파클-d5l 사실상 매몰컴퍼니 대표는 피디임 실장님은 바지사장인것
3:46 40뽑을 공짜로 인식할정도로 뇌가 절여진 PD 를 보니 흐뭇하네요
서브컬처쪽이 이제 완전히 포화상태라 유저들도 이거저거 할게 많아져서 고집부리고 기싸움하는것 같으면 아무리 퀄이 좋아도 그냥 딴겜으로 갈아타버릴수 있어서 지금의 게임사들은 고집을 죽이고 소통을 자주하는게 매우 중요해진듯
이게 맞음 결국 소수의 유저만 남아도 돌아갈 만큼 과금을 해준다해도 pvp 시스템이 있는 게임인 이상 랭커 유지를 위해 아무리 돈 쓰고 싶어도 사람이 적으면 반감이 되니..
랭커들도 열심히 올라가야한다는 강한 의지나 욕심이 적어지니 떠날수밖에..
누가 그러던데, 사람들은 지금에 만족하는게 아니라 전망이 만족스러우면 그 게임을 한다고.
얘네 행보를 보면 진짜 기대가 됨 ㅋㅋㅋㅋ
대샘웨
대샘웨
현자 새임웨잉
젠존제 정말 오픈때부터 놓아주지 않고 붙잡고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전 티비때매 지쳐서 주연픽업까지만 하다 접고 이번에 복귀했는데 너무 재밌음..ㅎ
저도요 ㅋㅋ 기다린 보람이 커서 요즘 진짜 재밌게 하는중
티비의 단점은 직관성이 떨어진다는거였지...
안에 의사가운 입은 사람이 있으면 무슨효과 특공대가있으면 무슨효과 보라색상자가 있으면 무슨효과 이런걸 다 외워야했으니까
생각이 있는 사람은 애초에 복귀각 조차 안 봄
호요버스 BM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음
심지어 이번에 복귀하라는 미야비 캐릭터도 뜯어보면 기존에 쭉 해왔던 유저들이나 캐릭풀이 있으니 명함으로 쓸만한거지
진짜로 저 캐릭하나 보고 들어왔다면 2돌해서 써야 한다는 상황이던데 그렇게 되면 다짜고짜 유저보고 100만원 내놔 하는 상황인거임
진짜 유저들 머가리 좀 봉합했으면 좋겠음 중국 평균 소득으로도 말도안되는 가격이고 한국인 입장에서도 상당히 매운편인데 얼마나 쏟아부었길래 당당하게 메인 BM으로 설계를 해두는거야
ㄹㅇ 원신 스타레일 안봤으면 들어갔을거같은데 그냥 둘다 경험해보니 무서움,,
MB 싼 명조 리메멘토로 만족하는중
바뀐거 다 너무 좋은데 사실 '동행 데이트'
역시 앞서 가는 씹덕회사임
ㄹㅇ 호요버스 게임하면서 여캐랑 상호작용 처음해봄
곰탱이랑 데이트 하다 현타와서 접었는데 많이 좋아졌나보네요
대부분의 게임의 시작은 오픈이 아니라 다다음 버전이나 2.0버전 부터인거 같습니다....
개발비가 비싸기도하고 뒤지게 못만든거만 아니면 오픈빨 수익이 어느정도 나오니까
원래 오픈 때 피크찍고 확 내려오는거죠 뭐...
찢유저수와 명조유저수는 비슷하며 둘다 초기버젼에 오픈베타취급 당하는거치고 이미 매출은 적당히 잘나간다.. 기준이 원신붕스라그런가
보통 2.0이면 '새로운 컨텐츠 + 씹 op 캐릭터 출시 + 재화 뿌림 + 1년짜리 축적된 볼륨'
전부 즐길 수 있어서 혜자긴함 ㅋㅋㅋ
@@UMUK-hd5ly 기준이 너무 높아서 그렇긴하죠 ㅋㅋㅋ
여태까지 젠제로 하는거 봐도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조작감이 만족 스럽다고 하시니 흥미가 생기네요. 캐릭들을 균등하게 저 장편 프롤로그까지 키워낼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스토리 보실거면 굳이 캐릭터 다 빡세게 안키워도 되요! 체험을 많이 시켜줘서 그렇게 빡세게 키울 필요도 없고
키우실거면 그냥 메인딜러 한명 잡고 키우시고, 딜러가 강공 특성 이면 그냥 그로기 잘 맥여주는 격파 특성 배포 캐릭 엔비 키우시면 되고
이상 특성 이면 혼돈 일으켜줄 다른 이상캐릭이나 지원 특성 캐릭 하나 키우셔서 같이 쓰시면 되요
사실 혼돈도 선택사항이고 엔비 키워서 그로기때 이상딜 욱여넣어도 되는 시스템이에요
이것저것 다양하게 균일하게 키우는건 시유방어전 이라는 컨텐츠 할때나 해당되는 이야기..
“잘만든 게임” 이란건 이럴때 쓰라고 있는말
요즘게임특징) 출시하고 6개월~1년은 기다려야 게임다워짐ㅋㅋ
만드는 동안 세상의 트렌드가 바뀌니까 미리 내놓고 고쳐가나봐요.
그 강아지가 장난감 열차타고 질주하는 데, 레일을 실시간으로 까는 거 생각나요.
@@user-HootHootBear 월러스 앤 그로밋 말씀이시군요.
ㅇㅇ 요샌 그래서 오픈할때 기대감 품고 바로 사는거 안하는 추세잖아여
당연한거 아님? 처음부터 완벽한 게임은 존재할 수가 없음. 유저들이 이렇게 하면 좋아하겠다! 라고 만드는 것과 발매를 하고 실제 유저 피드백이랑 무조건 차이가 있지. 게임이 크게 성공하는 조건은 그런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해서 패치에 적용을 시키는거임
워낙 이젠 커뮤니티가 발달하고, 사람들의 의견이 많이 모이다보니 개발진이 생각하는 '이거 재밌겠는데?' 가 여론하고 다른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사실 TV좋아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도전 컨텐츠에 TV가 남아서 나름 만족
PD님이 더 즐거워 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거이 새 게임이라고 할 정도네요. 아 미야비 마지막에 보스 처단하는 그 씬은 진짜 PV 본 사람들은 소오름+감동 터지게 잘 설계했네요.
2:43 이제 내무부장관역할까지 PD폼 미쳐따
김실장님 흰머리 무슨일이야 실장님 늙지마요 ㅠㅠ
이제 실장님 나이면 염색하냐 안 하냐 차이라ㅜㅜ 이제 그만놔줘요
초기 때도 흰머리 있지 않았나;;; 염색 시기 놓치면 드러나는 듯
실장님 나이가 어찌됨? 60대?
@@okay----- 40대 아님? 60너무 많은디
유저를 복귀시키는법
게임 유저친화적으로 뜯어고치기
유저?
"내 노래에 열광한다"
는 단순한 메크로가 삽입돼있을 뿐인,
봇이지 뭐~
신 창 섭
쉬는기간 영상 감사해요!
떠난 사람은 보내는게 맞다 다시 시작하기 ㅈㄴ 쉽니 않거든 따라가기도 힘들고 따라잡지 못하면 재미없고
대체 사람이랑 돈을 얼마나 갈아 넣어야 하는건지..... 그냥 뭐 격이 다르네;
젠존제 정상화 전 유저수가 명조 유저수라는데, 호요버스 태그 달고있어서 망햇니뭐니 하는게 웃김ㅋㅋㅋㅋㅋㅋ
(언니들이랑 비교해서) 망함 ㅋㅋ
그야 오픈때랑 비교한거니까
예를들어 10억들인 게임이랑 100억들인 게임이 유저수가 같다면 망한게 맞긴하지
호요버스 게임 3개 다 해봤고 그중 스타레일만 포기한 1인 입니다. 솔직하게 젠존제는 액션게임이라 손에 맞는 캐릭 없으면 아예 시작도 힘들어서 손에 맞는 캐릭만 있으면 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실장님 덕분에 소블에서 소블젠으로 성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걍 캐릭 하나하나한테 pv해주고 ep내주고 고유모션 해주는거부터 왜 다른 겜이랑 궤를 달리하는지 알 수 있음
이번에 소식 듣고 복귀해서 스토리 미는데 진짜 애니 컷신 보는 맛이 크더라구요 몰입도 잘 됨.. 잘만들긴했습니다
12:56 김실장님.. 이부분 안경 치켜올리면서 말하셔야 하거든요. 원래 그런법 있거든요
7:39 사실 2돌이시라 맥스를 넘어 오버상태시다... 2돌 치명15% + 장비4셋 효과 12%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게임 드디어 정상영업해요!!!
실장님 아직 봐주시고 계셨구나 ㅋㅋㅋ
스타레일 하는 것도 바빠서 생각 없었는데… 영상 보니 관심이 생기긴 하네요.
1.X 버전 클라이막스라기에는
뭔가 헛점이 들 수도 있지만
정시 출시한 게임이 출시 이후 유저 의견 수용해서
반년만에 이정도로 갈아엎는 예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모바일게임 기대치가 워낙 높아서
갈길이 멀 수 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할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전히 퍼리 적응 못하고 있지만
보다보니 괜찮아지고 있는?!ㅎㅎㅎ.
그렇게 다들 퍼리퍼리가 되가는거야
혹시 수상하게 돈이 많으신가요?
떠난 유저 복귀를 위해서... 김실장에게 광고를 준다... 메모...
여기에 소개가 안됐지만 제로공동도 바뀌여서 슬더슬 처럼 방향 정하고 공동을 탐험하는 느낌으로 바뀌였습니다.
쿠로는 퍼니싱 뜯어서 재료로 쓸때 얘네는 바꾸느라 미완된 부분도 많음에도 기존 겜들 쥐어짜서 개발비 뽑진 않더라. 기존겜 보호해줌
픽뚫이라는 개념은 대체 왜 튀어나와서 그 bm에 이렇게 거부감이 들게 하는걸까요. 이번에도 젠존제 해보려고 pc 폰 다 깔고 영상 찾아보다가 픽뚫 사연들 보면서 다시 마음 다잡고 삭제했습니다. 픽뚫없는 신작 나와주면 좋겠다.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젠레스 존 제로
젠레스 존 제로는 오픈 월드인 원신과 다르게 맵이 협소하고 타맵의 이동에 로딩이 수반됩니다.
맵이 좁아진 덕분에 모델링의 대부분을 2D 텍스쳐로 떼우던 원신과 다르게 맵과 캐릭터 모델링의 3D 디테일이 상당히 살아났고 모션도 훨씬 정교합니다.
하지만 맵이 협소해진 탓에 탐험 요소가 줄어들었고 협소한 맵에 퀘스트를 꽁꽁 숨기거나 나머지는 HDD의 백남준 에디션의 탐험 요소를 넣었습니다.
제로공동과 여러 퀘스트들을 즐겨봤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TV속 RPG도 있었고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TV라는 것에 추가할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무긍무진하게 다양하고 다채롭게 느껴졌습니다. 서브 퀘스트들을 다양하게 추가하기에 너무 좋았고요.
또한 3D로 연출하려면 모션을 만들고 복잡하게 가거나 텍스트 몇 줄로 떼울 일을 TV에서는 직관적으로 뚝딱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원신식 텍스트 설명이 그 예시중 하나죠.
3D 탐험은 한계가 있습니다. 원신을 보면 알수 있는데 결국 계속되는 전투와 상자 열기가 계속 될 뿐입니다. 오픈 월드가 아닌 젠레스 존 제로에는 더더욱 어울리지 않는 방식이죠.
이번에 새로 나온 제로 공동 3D 버전도 새로워서 좋긴 한데 결국 연속되는 원신 식 비경 전투라 기존의 TV 제로 공동보다 단조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TV에서 이스터 에그를 찾는 맛도 좋았는데 3D는 그런걸 넣기가 어려운 편이고요.
TV 자체가 호불호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모든 사람을 잡을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의 니즈를 맞추려다간 배가 산으로 갈겁니다.
HDD 모니터 탐색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가져온건 좋았으나 그게 게임의 발목을 잡아버렸으니 문제였음.
TV RPG (예언의 뿌리, 끝없는 심연 등등) 컨텐츠는 TV 좋아하는 유저들'만' 즐긴 컨텐츠였음. 보통 액션 보고 입문한 유저들일텐데 TV 컨텐츠에서 시간을 짧게는 2시간, 길면 그 이상으로 빨아먹으니 유저 입장에선 그냥 재미없고 피곤한 컨텐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존재였음. TV 컨텐츠에 대해 있으면 하고 아님 말고의 입장에서 예뿌 정도는 어느정도 할만했는데, 끝없는 심연은 말할 것도 없고 TV 비선호 유저 반응에서는 예뿌마저도 그냥 시간 오래 걸리는 노잼 컨텐츠일 뿐이었음.
서브 퀘스트는 그럴 수 있지 않냐하면, 메인으로는 3장 발레 빌딩 스토리가, 이벤트로는 한무 노가다 하동백이 TV에 대한 거부감을 높이는데 일조해버렸음. 이전 업데이트에서 나온 단층의 수수께끼는 어땠는가하면 그마저도 사실상 한 챕터의 다음 층으로 가면 초기화되는 시스템으로 성장 시킬 이유조차 없는 다회성 반복 노가다 유사 로그라이크로 TV 혐오 정점을 찍게 해줬음. 이거 하다가 졸았다는 사람이 한둘이 아님.
TV 제로공동은 화흔 경작 영수증 보는 재미가 꾸역꾸역 레조니움 파밍이라도 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서 하기라도 했는데, 제로공동 화흔 경작 또한 지나가는 컨텐츠지 엔드 컨텐츠가 아니니 사실상 제로공동 영수증 뽑기도 몇번하다 마는 유저들이 많았고, 오죽하면 유저끼리 제로공동 주간 퀘스트 조사실적 쌓기 최단루트 스피드런 하는 방법까지 찾아서 공유하겠음... 제로공동에다가 심어놓은 TV 제로공동 유실물 찾기
나도 tv를 은근 호감으로 바라보던 유저인데, tv 거의 없어지니까 젠존제의 맛있는 액션이 더 잘느껴져서
더 즐겁게 플레이했음
@@RETROV1SION 대부분의 유저들이 TV를 원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보여지네요. 실제로 원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있다고 보여지니 말입니다.
개편이 필요하다는 것은 TV를 없애자는 뜻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을 원한다는 뜻입니다. 부담을 줄여주는 쪽의 개펀을 바랬는데 바뀐 방향성은 TV를 아예 배제하고 있는 쪽으로 보입니다.
유저의 니즈가 중요하긴 하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모든 의견을 수용하려다간 이도 저도 아닌 특색 없는 길로 가게 될 겁니다.
2D를 배제하는 순간 RPG들이 그렇듯 대부분의 퀘스트들은 잡몹 잡기로 귀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원신을 하다가 지겨워서 그만뒀는데 원신의 모든 서브이벤트가 몬스터 잡기와 상자 열기로 귀결 됩니다.
원신과 젠존제는 엔딩을 보면 끝나버리는 콘솔 게임이 아니라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죠 단조로운 잡몹 잡기를 기계적으로 1년을 반복하다보면 더이상 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듭니다.
TV 같은 다채로운 시스템이 반복되는 지겨움을 해소시켜주는 겁니다.
스토리 연출에서도 중요한 부분은 3D 컷씬으로 힘을 쏟게 되는데 그 외의 연출을 가볍게 표현하기에는 2D만한 대체제가 없습니다.
원신의 연출을 보면 물건을 전달한다거나 무언가 마신다거나 하는 부분은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다른 곳을 보여주고 나래이션으로 떼우는데 3D로 직접 모션을 구현하기에는 비용이 비싼 탓이죠. 2D로 구현하면 간단하게 보여줄 수 있는데 말이죠.
@@설화-r2e 그 부분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이 정도로 호요버스에서 게임의 방향성 자체를 바꿔버린 경우가 정말 드뭅니다.
붕괴3부터 흥행 신화를 달린 호요버스가 TV시스템에 대한 고집으로 베타 테스트 시즌부터 이어진 TV 시스템에 대한 피드백이나 건의들이 수차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판을 냈더니 정작 돌아온건 TV 시스템 불호로 인해 갈려나간 매출과 유저수였으니 여간 비상 상황이 아니었을거구요.
TV 시스템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주류 의견이 아니었다면 호요버스가 이렇게 급하게 노선을 트는 결정은 안했을거라 봅니다.
버전 업데이트 방송에서 TV 시스템 개편했다 - 반응과 피드백을 토대로 보니 사실상 실패했던 개편임을 인지하고 있다. 라고 하고 있으니 아직까지도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음은 충분히 보여집니다만..
TV를 원하지 않는 유저가 많다는건 TV 컨텐츠로 인해 초기 젠존제의 밑 빠진 독마냥 흘러나간 유저나 박살난 매출, TV를 다 걷어내는건 좀 그렇다 vs 싹 다 걷어야한다고 갈리는 점, 앞서 언급했던 수많은 TV 컨텐츠들에 대한 부정적/중립적 반응과 개선 선언 이후 출시한 단층 컨텐츠에 대한 유저 평가도 그렇게 좋지 못한 점이 방증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단층 컨텐츠가 개선하겠다 선언 이후 처음으로 나온 TV 컨텐츠인데 과연 게임사가 생각하는 TV의 의의가 뭔지 알 수도 없게끔 설계를 한 것도 한몫 했을거구요.
이렇게 출시한 단층 컨텐츠가 반복되는 전투에서 지겨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준비된 컨텐츠인가? 얘도 똑같이 1회성이지만 결국 같은 방식을 수십번 반복하는 컨텐츠일 뿐이었습니다. 거기에 난잡한 가시성까지 이게 개선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온 컨텐츠라는게 말이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오히려 이전에 TV 제로공동에서 TV만 삭제한 전격 제로공동이 평가가 더 좋았을 정도였습니다.
TV가 되었든 전투가 되었든 반복되는 컨텐츠는 결국 유저에게 지겨움을 주는건 똑같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하동백, 끝없는 심연이나 단층의 수수께끼, 제로공동에서 제로공동을 제외한 컨텐츠가 1회성, 단기성임에도 그 악명이 자자했고 황금성, 예언의 뿌리, 발레 빌딩 스토리 같이 플레이어로 하여금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TV 컨텐츠가 한두개도 아니었으니 말이죠.
둘 중에 하나 고르라면 차라리 내가 돈 주고 뽑은 캐릭터 쓸 수 있는 전투가 반복되는게 더 나을거라고 생각할겁니다. 애초에 트레일러 및 홍보가 TV 탐험이나 퍼즐 요소가 아닌 액션이었으니.. 그렇다고 전투 컨텐츠가 반복되는 잡몹 잡기 밖에 없느냐하면 또 탑 등반 컨텐츠, 강습전 등등 전투 요소 컨텐츠가 계속 생겨나고 있으니 아직까지는 그렇게 보긴 힘들다고도 생각합니다.
스토리 전개 연출 방향에서 TV를 쓰는게 괜찮다는건 저도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게임사 입장에선 비용 절감도 하면서 좀 더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으니 말이죠.
다만 그 스토리 전개 중에서 TV-전투-TV-전투 같은 구성이 흐름 끊키는데에 일조하고 전투를 보고 유입된 유저 입장에서도 TV 진행 속 전투가 벌칙같은 기피 대상이 되니 ARPG 타이틀을 달고 나온 게임에서 이런 모순이 또 있을 수가 없으니 좋은 반응이 나오지 않은건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TV 요소가 스토리에서 반복되는 전투의 지루함을 지워주는 감초 역할로만 등장하기엔 게임의 정체성이자 주요 전개 방식으로 들어와버렸기에 그렇게 빼버리자니 게임사 입장에선 공들인 TV의 의미가 퇴색 되어버리는 문제도 있을거고, 앞서 언급한 흐름 끊킴의 문제도 있었을테니까요.
또, TV에서 온필드 스토리 진행으로 갑자기 노선을 틀면서 볼륨감이 줄었다는 평가도 있었으니 이건 게임사가 스토리 전개 부분에서 차차 개선해야 할 문제로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텍스트 줄줄이 설명에 대한 부정적 반응은 온필드 스토리 진행이나 TV 진행이나 똑같이 나오긴 했습니다.
TV 선호 유저들마저도 페어리의 설명 같은 TV 속 줄줄이 설명이 흐름 다 깨먹는다는 반응이 꽤 있었으니까요.
TV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간다고 보일 수도 있겠지만 TV컨텐츠인 단층 출시 이후 한 버전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 좀 더 여론을 살피고 방향성을 정하거나 개선의 갈피를 잡아야 아마 이후 등장할 이벤트나 서브 컨텐츠에서 TV 시스템이 제대로 다시 도입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저 또한 출시 초부터 게임을 쭉 해온 유저로써 재밌었던 TV 컨텐츠도 있었고, 염증을 느낀 TV 컨텐츠들도 있었으니까요.
허나 젠존제의 정체성이 TV라지만 확실한 개선점이나 방향성도 없이 단층같은 컨텐츠만 보상을 인질로 잡고 늘어놓았다간 없는게 나을 지경이 될거라 봅니다.
이제는 갓겜이다
업로드 1분전은 못참지
회사 재무 상황이 가챠로 정해지는 무친 회사가 돼버렸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 기념으로 초심 콘텐츠 한번 가시죠. 리니지 바츠해방전쟁 다뤄주세요. 실장님 관점으로 보면 또 다를듯
이정도면 호요버스가 방송 보면서 소매넣기 하는거 아님? 쉬익쉬익!
쿠로는 퍼니싱 부셔서 재료로 쓰고 있는데
얘네는 급하게 바꾸느라 아예 미완된 부분도 많음에도
기존 운영하던 겜들한테 피해 1도 안 끼침. 기존겜은 무조건 보호해준다는 사례
미호요는 개발을 각 다른 스튜디오에서 별개인력들이 하지않나요?
붕3 단편애니 만들던 인력 싹다 빼서 원신 스타레일 젠레스 애니 주구장창 만드는중 인데 피해를 안 끼친다니 어이가 없구만
@@user-qrfn28fjt10s 애니나 호요믹스는 통합임 다만 젠레스 음악은 산지 스튜디오라고 따로 있음
@@iconiconic 갖다 쥐어짜는거랑 인력배분하는거랑은 급이 다르지 어디서 헛소리를
@@7ts2 급이 다르긴 하지 돈 쥐어짜는것보다 투자 빼는게 더 심각한건 알고는 있음? ㅋㅋㅋ 붕3 해봤으면 쥐어짜는건 기본이라는건 다 알고 있는데 ㅋㅋ 헛소리는 본인이 하시는거구요 ㅎㅎ
1.2까지 하다가 콜레다 3돌에 현타와서 접었다가 미야비 나온다고 해서 복귀했는데 게임이 재밌긴 뒤지게 재밌음. 솔직히 난 티비도 좋았는데 티비없이 하는 신공동이랑 스토리 보니까 이제 진짜 액션게임 한다는 느낌이여서 되게재밌음
tv삭제 한건 좋은데 그거때문 인지 이번에 스토리가 좀 우당탕탕 하는 느낌이 있음.
미야비 명함만 들고가려다 방송 보고 가챠 돌렸더니 2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w0)b
그나저나 이전 스토리 TV 대신 나온 웅나가이즈가 진짜 재밌다고 하던데 ㅋㅋㅋ 그건 못다뤄보셨나봐요 ㅠㅠ
원신BM은 한정캐릭땜에 아무리 잘 고쳐도 다시 해보기 싫음
캐릭들이랑 애정이벤트도 결국 캐릭을 뽑아야 볼수 있는데 다시 뽑을 방법이 몇달뒤에나 할 복각 뿐이잖아.
내가 카이사르나 버니스 애정 이벤트 보고싶은데 지금시작하면 1년쯤 기다려서 복각이벤트하면 또 몇십만원 써서 뽑아야지
또 특정캐릭이랑 베스트 조합이 한정뽑캐릭이면 또 마음에 안드는 하위호환 파티로 몇달간 굴려야 하는데
그냥 복귀생각 접고 새로나올 게임이나 기다리는게 나음
그리고 천장한번 찍으면 50만원+2돌파모두 천장보면 100만원+전용무기도 천장찍으면 50만원
4~5연속 픽뜷뜬 새끼들 널렸음 어쩌다 몇번 잘떳다고 신나서 시작하다가 픽뜷연속으로 떠서 폐사하고 돈 허공에 던져도 되면 원신BM시작하고
패키지 게임 하나에 수백만원씩 쓸 자신 없으면 원신BM은 시작도 하지마라
그리고 미야비 2돌 하면 게임 서비스 종료까지 가챠 안해도 된다고 투자처럼 뽑기하면 안됨 어차피 버전업되면 늦던 빠르던 수십~백만원 이상 써서 육성해도 전부 뒷방 늙은이 되는 신세임
사실 욕심 안부리고 적당히 월정액이나 지르면 이만한 게임이 없긴한데 그게 안되니 문제되는거
그냥 팟이니 뭐니 고려하지 말고 ㄹㅇ 애정캐만 뽑는것도 방법인듯ㅋㅋㅋ
스타레일할때 올캐릭 명전하다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다른 게임은 무소과금으로 하는데 할만하더라...
애정캐도 뽑을 기회가 있어야 뽑잖아
지금 엘렌,주연,청의,제인,카이사르,버니스+기타한정 캐릭못뽑고, 이중 하나에 꼳히면 복각까지 마냥 기다려야 얻을 수 있잖아
다른 서브컬쳐게임을 초입부터 하는편이 나음
곧 무겐이랑 이환도 나올텐데 이게임들이 젠레스보다 더 저렴할 확률도 높고
초입부터 하면 한정캐릭으로 꼬와지는 상황도 없겠지 퀄리티는 지금까지 공개된 정보상으로는 딱히 꿇리지도 않을듯
거기에 애정장사 하는 서브컬쳐게임에서 안뽑아도 엔드컨텐츠 보는데 지장없다는 말은 의미없다고 봄
원신BM은 안하는게 낫지만 해야 한다면 무조건 신작부터 하는걸 추천함
@@개돼지-v3w 애정애정하는데 현실은 그냥 성능충같은데
선생님은 지금 무슨 게임을 하고 계신가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저는 붕스를 BM도 쎄고, 인플레 속도도 빨라서 접은 것 같네요 ㅎㅎ 이쁜 캐릭터들은 쏟아지는데, 현질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다 먹질 못하는 구조 때문에 ㅠㅠ
말씀하신대로 과금이랑 가챠가 매운게 진입장벽입니다 참 ㅠㅠ
이게 딱 붕괴4인 느낌
컨텐츠도 UI도 붕괴3이랑 너무 비슷함
루돌프가 동선 짜다가 오늘 오셨나 봄(팬카페 참고)
붕괴써드의 누군가가 생각나는 스킬과 메커니즘이네요ㅡ ㅋㅋㅋ
이 영상 보고 복귀해서 미야비 2돌에 전무까지 뽑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니케 명조 젠존제 소전2 하다가 니케 유기, 명조 유기, 소전2 유기, 하고 젠존제만 플탐 갖고 하는중…
썸네일을 무슨 미소녀보고 입맛다시는 최면 아저씨처럼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기 픽뚫 없애라 좀 ;; 진짜 열심히 하는데 픽업캐 픽뚫 고봉밥은 참았는데 무기 픽 뚫은 진짜 썩 나가더라
빨리 다음주 되면 좋겠다 너무 허전하자나요ㅜㅜ
와 멋지네요.
죽어도, 수천억원을 날려도 유저를 못배운놈들이라 욕하고 싸우는 서양pc잡것들이나
유저를 호구로밖에 안보는 한국기업에선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과감한 결정과 행동...
그야말로 명불허전인 듯...
신규 유입이라 기존에 얼마나 엉망이었는지 몰겠음
육성 가이드는 붕괴 써드 때부터 인게임에 있던건데 언제 들어오나 했는데 벌써 들어와서 놀랬음.
요즘게임은 초반 못버티면 다시 돌아가기 힘듬
벽보고 해도 되는 게임이지만 커뮤하면서 비교당하는 건 못참음
독립 이사는 다음 주에 하시는지요? 이사 후 방송도 기대하겠습니다.^^
일단 블아같은 선인장 겜하는 사람들은 안하는게 맞음. 분재정도는 맞는듯
지난번에 호요버스 3종 게임 동시에 시작했는데 젠존제가 제일 재밌어용 저는
3돌이" 명함 "이죠
순간 뭔 쌉소리지하고 욕할려다가 3돌이 진짜 명함주는걸 기억했음ㅋㅋㅋㅋ
이번에 입문했는데 퀄리티가 확실히 좋더라 겜이 보는 맛이 좋고 스토리도 어렵지 않아서 머리 비우고 계속 하게 됨
단점은 초반인데도 돌을 잘 안 주는 느낌?
티비 만족했던 사람 입장에선, 티비 갈아 엎느라 어쩔수 없이 컨텐츠가 완성도가 떨어져서.. 앞으로 한동안 미완성 컨텐츠를 받아야 하네요..
레알 캐릭터에 대한 애정의 힘으로 버텨야 되는군.
젠존제 오픈하자마자 제로공동11활성까지 달리고 카이사르때접었는데 그거 잠시 접고왔더니 게임 진짜 할만해짐 ㅋㅋㅋㅋ
대신 가챠 매운건 어쩔수없는데 여러모로 유저 의견도 듣고, 배려도 많이한게 너무 잘 느껴짐
진짜 재밌음 함 잡솨봐~
진짜 뽑기에 뭐 있나봐 부럽
하나 남은건 다단히트로 시야 가리는거만 손좀 보면 되겠네
제인 명전, 주연 명함 리세계로 시작했습니다 ㅎㅎ 저는 시기가 좋았던듯 제인으로 꿀잼 보다가 카이사르 뽑으면서 안정감 추가하고 버니스 야나기 까지 명전하면서 계속 재밌다가 미야비 명전으로 천장 뚫음 ㅎㅎ
미야비 돌파 할까 고민 했지만 모든 캐릭은 명전으로도 무리가 없다 판단되어 지금까지 꾹 참고 있음 어차피 다음 버전 캐릭 둘 다 좋아보여서.... 쌓이는 재화를 돌파에 쓰기 무섭
3:58 앗 그발언은...
???: 은랑은 붕스 섭종때까지 쓴다.
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해야할까? 소전2 나와서 그걸해야하나 싶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또 이것도 끌리네요
젠존제 진짜재밌습니다 어서와
명조도 전투 시스템은 다양한 편인데 왜 젠이 훨씬 다채롭고 부드러운 느낌일까.. 흠 생각보다 차이가 큰 느낌
나도 젠레스 존제로 할 때마다 피곤하고 졸려서 두번이나 접었다가 세번째 복귀인데
기존에는 얻지 못했던 재미를 느끼고 있음
다만 걱정이 되는건 결국 유저들이 이탈을 하고 불만이 있으니까 호요버스가 반년 동안 이렇게 해주는거지
게임 안정화 되고 나면 기존 원신 스타레일처럼 사료 반토막 낼거고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피드백 하는 모습도 사라질거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난히 이 게임은 왜 이렇게 픽뚫이 잘나는거야 확률상으론 가장 유리한데 왜 매 번 쉽게 픽업하는 꼴을 못보는거지
원신 사료 토막남? 이나즈마 유저인데 요즘 공월만 사도 한버전에 100연차는 넘게 모이던데
+당신이 픽뚫나는 이유는 누군가는 픽뚫이 나지 않았기때문..ㅠ 제 3자가 운영하는 페이몬 사이트에 따르면
확률은 약 55퍼로 어느나라 반도와는 다르게 정직한 편..
미야비를 뽑아야 하는 이유 외모는 당연 1티어 이지만 성능이 진짜 말도 안되게 개사기
얼마나 사기냐 ? 짜증 난이도 때문에 접었다 ? 미야비와 함꼐 라면 어디든지 뚫어 버릴수 있습니다
덕분에 제인 빼고는 정말 다 오징어 되서 하기가 싫어짐
패치 되기 전에 빨리 뽑아서 밀어 버리세요
재무팀장 PD님 ㅋㅋㅋ
4:10초까지 보고 비추눌렀습니다
근래에 온라인 게임은... 과거 PC온라인 시절과는 완전 다른 결에 느낌
티비파트 나쁘지않았는데 이걸 과감하게 버려버리네 ㄷㄷㄷ
정보. 방송보고 뽑으면 더 잘뽑힘
분재게임만 5개 하는데 젠존제처럼 전투가 3D인 게임은 진짜 못하겠음 명조도 마찬가지. 기술력과 잘만든건 맞음
1.0에 TV 때문에 접었다가 이번에 퍼니싱 개판난거랑 TV 바뀐거보고 리세계사서 복귀했는데 만족도 최상임 ㅋㅋ
은랑 : 미야비 2돌하면 젠존제 섭종때 까지 씁니다.
갑자기 미야비에 치여서 유입되갖고 시틀라리는 픽업 포기했음 아스트라 픽업 기다려야함ㅠ
진짜 돈만 벌라고 성능만 덕지덕지 붙이고 PVP넣어서 경쟁으로 돈빨아먹는 게임들이랑 궤가 다름 진짜 갓겜임
갓겜갓겜갓겜...!!!!!! 캬
개인적인 생각인데, 차라리 캐릭터는 기본으로 주고 전무나 돌파를 가챠로 뽑으면 안되나싶음
너무너무 만족스러움
테레비 바꾸겠다 한다음에 나온게 단층 조사라서 진짜 꼬접 마려웠다..두번다시 안나오겠지 생각하는중
전 단층 그냥 포기함 ㅋㅋ 도저히 못하겠음
업적에 하드모드 추가 되긴했음 ㅋㅋㅋ
근데 솔직히 찐 알피지처럼 스텟 보존해주는 방향으로 진행되게 했으면 고전 알피지 느낌 물씬 나면서 재밌을 요소였는데 쬐끔하다가 초기화 쬐끔하다가 초기화 이게 진심 역했음...
TV극호파인 사람들 조차도 극불호 외칠 정도였으미...
@@개우지-v1x 진짜 강하게 만들어놓고 끝나면 많이 짜치긴했음....ㅋㅋㅋㅋㅋㅋㅋ 꾸역꾸역 재화 얻을려고 다 하긴 했는데 이건 스토리도 눈에 안들어올 정도로 지루하더라고요....
난 단층은 그냥 포켓몬구조대? 옛날 DS 시절에 하던 게임인데 그거 하는 느낌으로 가끔 삼삼한 게임 하고싶을때 함 ㅋㅋㅋㅋ
미야비출시로 접었던 친구들 다 복귀했…
저도 오픈후 주연때 까지 하다가 접고 이번 미야비때 복귀함ㅋㅋㅋ
나와서.. 고민 안하고 풀돌 박고 새로 시작함…
미호요 게임 첫 6돌 찍었습니다... 후회는 없다...!
사실 픽뚫만 없애도 원신이나 젠존제나 붕스나 복귀율50% 이상은 될듯...
??? : 돈이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