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도 잘 모르는 노란장판 즉석횟집. 도다리와 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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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ธ.ค. 2024
- [부산시 중구 자갈치 신동아시장 청아상회]
★ 영업시간 및 주소 추가정보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
수산시장의 기운을 물씬 받을 수 있는 노란장판 감성
털게는 먹기 어렵고 살이 별로 없지만 장은 은은하게 달달해서 은근 별미
가지런히 썰어주신 도다리와 밀치 매력은 좋았습니다.
분홍치마 어머님이 김치랑 미역국을 안 챙겨주셔서 좀 슬펐어요
다들 신동아시장 어디 가실지 궁금하네요~!
털게는 3월~5월 초까지
[추가로 드리는 말씀]
영상 속에 나온 도다리는 양식 강도다리로 보이며
봄도다리는 정확히는 문치가자미를 말하는 것이라고 구독자분들께서 알려주셨어요.
진정한 '봄도다리'인 문치가자미를 맛보고싶으신 분들은 꼭 미리 확인하셔야할 것 같아요.
전문적으로 '봄도다리'를 구분할 수 있도록
입질의 추억 님의 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 내가 먹은 도다리는 진짜일까? 봄도다리의...
비교 영상 속 입질의 추억님께서는 강도다리가 더 맛있다고 하셨지만 보다 명확한 구분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문치가자미인지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신 부산에선 문치가자미가 거의 안 들어와서 강도다리가 통상 거래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저는 해당 가게와 1도 관련이 없으며, 지인도 전혀 아닙니다.
광고나 협찬, 식사 무료 제공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영상 리뷰 내용을 다 보신 분들이라면 본 내용으로 광고나 협찬이 가능하지않을 것이라는걸 아실 겁니다.
바로 옆 가게 서비스가 더 좋다는걸 밝히는 광고는 없으니까요 ㅠ
그리고 가격은 가성비를 생각하고 간 곳은 아니었기때문에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갔었습니다.
이런 수산시장에서 한가게만 가격을 다르게 하진 못할 것이고,
그렇다면 시장 전체가 가격이 비싸다는 것인데 그건 한 개인이 당장 바꿀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에 합당한 만족을 주지못한다면 시장의 원리로 해당 가게들은 사라질테니까요.
댓글에 점차 인신 공격성 발언이라던지, 무분별한 억측 댓글들이 많아지고
서로를 과하게 공격하는 댓글들이 들불처럼 번져서 부득이하게 댓글란은 닫아놓도록 하겠습니다. ㅠ
댓글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데 저도 닫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슬프네요 ㅠ
댓글을 미리 달아주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ㅁ 남자 셋이서 도다리, 밀치 8만원와 털게 1kg (큰놈 세마리) 7만원
매운탕과 공기밥 없음 주의, 김밥은 모자라면 더 주심, 햇반은 따로 2천원
ㅁ 10am ~ 10pm
ㅁ 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
ㅁ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로 42 (남포동5가 92) 신동아시장 1층 62호, 63호
ㅁ 신동아시장 전용 주차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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