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8397 잘 아시네요. 부산 3년차 사는 서울 토박이입니다. 부산에 내려올 때, 나름대로 긍정의 마음으로 내려왔지만, 살면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부산의 의식주 물가 서울보다 소폭 비싼 것, 부산 토박이들은 절대 인정 안 합니다. 오히려 강남 물가로 비교하며 서울 물가 비싸다 우겨대죠. 게다가 이곳은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20년 이상 뒤져있습니다. 특히 서비스 업 나쁩니다. 내 돈내고 내가 이용하는데 아주 기분 더러운 데 많습니다. 에어컨 설치와 같은 전문업 종사자 들 중에서 사기 처먹는 놈들 더러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X레이만 찍어도 되는 것을 CT까지 찍자면서 눈뜨고 코배기 식으로 돈을 더 받아 처먹습니다. 환자가 아파서 병원가면, 저 환자를 잘 치료해야 겠다는 마음보다, 저 환자 잘못건드리면 어떻게 하지라는 지 걱정부터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맘에 안 드는 것은 음식이 아주아주 맛없습니다. 경상도 음식이 전국에서 제일 맛없기로는 이미 유명한 것 잘 알지만, 이정도일 줄 몰랐습니다. 먹을 종류도 거의 없고요. 여기 음식이라는 것 거의 다 이북사람들이 내려와 정착시킨 음식이지 부산 토속 음식은 보기가 힘들고, 죄다 분식류 뿐이라 먹을 것도 없으며, 맛은 정말 정말로 없습니다. 그러면서 소폭 비싸게 받아먹습니다. 미용실 이용할 때 비용이 서울보다 비싸고요. 그리고 월세 같은 경우 대학 주변에는 10평 안되는 원룸에 관리비를 15만원 이상 받는 곳이 정말로 많습니다. 부산 사람들이 자존심이 쎈 것은 알지만, 근거없는 자존심에 물가를 높게 잡는다는 것이, 이번 부동산 거품 꺼질 때 알았지요. 다른 지역 부동산 아파트 값 30~40% 빠질때, 이곳은 거의 60%이상 빠지더군요. 더더욱 맘에 안 드는 것은, 이곳 사람들은 보수의 가면을 쓴 친일 앞잡이 매국노 탐관오리 집단인 국힘에게 자신들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오직 국힘만 뽑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은 김영란법 등이 보편화되어있어 청정한 문화가 만연해 상호 신뢰가 깊지만, 여기서는 아직도 전관예우와 자기 사람 뒤봐주기 식의 비리들이 있습니다. 젋은 사람들은 그나마 의식이 깨어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서울경기 수도권보다 문화 교육 모든 면에서 뒤져있고, 일본과 가깝다보니, 일본을 지나치게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기 젊은이들은 이미 서울로 많이 빠져나가고 있는 중이라, 노인과 바다가 맞습니다.
부산 대표 음식들 나오네요~ 타지역 친구들 부산에 놀러오면 하루, 이틀 정도는 대표 음식만 쭉 대접해도 진짜 엄청 좋아합니다. 밀면, 돼지국밥, 회를 기본으로 제가 아는 여러 맛집들...캬~9월 초에 친구 오면 또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자고 했는데 만족할 친구 얼굴이 떠올라서 벌써 좋네요 ㅎㅎ
몇년전까지 코로나 시작전에는 부산 밀면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22년~23년사이 폭등을 해서 보통 7~8000원이고 비싼데 가야밀면이나 춘하추동 같은데는 9000~만원입니다 거의 40%수준으로 올라 더이상 부담없이 먹는 음식이 아닙니다 하지만 국도밀면은 인상된 가격이 24년 현재 단돈 4000원입니다 오래전 서면일대 밀면집들 가격입니다 너무 저렴해서 미안한 마음까지 듭니다
절임음식종류 말고는 음식은 전라도 서울쪽이 나아요. 경상도 살지만 옛날엔 어땠을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서울쪽의 수준이 너무올라가서 경상도가 평균적으로 음식맛이 밀립니다. 다만 김치의 종결은 젓갈김치라고 생각함.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젓갈김치 이상의 김치는 다른지역에서 못먹어봤네요.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의 소유자 특징: 1. 자기에게 안맞는 음식을 맛없는 음식이나 쓰레기로 간주 2. 남들이 뭐라하든 자기 취향이 진리인양 프레임을 씌움 그렇게 맛없고 쓰레기였으면 그 가게는 이미 망해서 안보인다. 코로나시기때 이미 사라졌을것이다. 그런데 지금도 멀쩡히 영업을 한다는건 다른 사람들이 꾸준히 그 음식을 파는 가게에 간다는걸 의미한다.
@@곽종윤-u2v 참으로 혼란스러울 때 태어나셨군요. 전쟁 후 나라 사정이 상당히 어려워서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가 엄청 컷을 텐데 어려운 시기 잘 견뎌내셨습니다. 그당시 조국 현대화의 목표아래 많은 희생과 노고가 있으셨을 텐데 그 덕분으로 저의 같은 후대 세대들이 이만큼 좋은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고현 중곡동에서 일할때 자주 먹던 장수돼지국밥도 생각나고 맞은편 꼼장어 집들과 양곱창 집들도 생각나네요ㅎㅎ 경기도에서 거제 내려와 유일한 위안이 되었던 집들..
제가 선생님이 말씀한 가게들 잘 이용 하고 있습니다.
부산음식은 자체가음식이라 할수없지!!현재음식은 부산음식이아니고 타지음식이지!!부산음식은 사실먹을 음식이라할만한게없다 오죽하면 대표음식이란게 동래파전이란 개소리를 할까??
그것도 타지역사람들이 부산와서 만든음식이지!!😅
내고향 부산. 언제나 그립고 다시 돌아가 살고싶은곳.
지금 어디사시는데요?
@@장윤정-d3j 이북에서 살고있으시데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다시 돌아 왔는데 오지 마십쇼.
서울보다 식당 밥값 비쌉니다. 일자리도 전문직 아니면 거의 없습니다.
생산직은 진짜 20세기 수준입니다. 집 계약 만료되면 저는 다시 서울로 갑니다 .
@@goo8397 잘 아시네요. 부산 3년차 사는 서울 토박이입니다. 부산에 내려올 때, 나름대로 긍정의 마음으로 내려왔지만, 살면서 많이 실망했습니다. 부산의 의식주 물가 서울보다 소폭 비싼 것, 부산 토박이들은 절대 인정 안 합니다. 오히려 강남 물가로 비교하며 서울 물가 비싸다 우겨대죠. 게다가 이곳은 전반적으로 모든 것이 20년 이상 뒤져있습니다. 특히 서비스 업 나쁩니다. 내 돈내고 내가 이용하는데 아주 기분 더러운 데 많습니다. 에어컨 설치와 같은 전문업 종사자 들 중에서 사기 처먹는 놈들 더러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X레이만 찍어도 되는 것을 CT까지 찍자면서 눈뜨고 코배기 식으로 돈을 더 받아 처먹습니다. 환자가 아파서 병원가면, 저 환자를 잘 치료해야 겠다는 마음보다, 저 환자 잘못건드리면 어떻게 하지라는 지 걱정부터 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맘에 안 드는 것은 음식이 아주아주 맛없습니다. 경상도 음식이 전국에서 제일 맛없기로는 이미 유명한 것 잘 알지만, 이정도일 줄 몰랐습니다. 먹을 종류도 거의 없고요. 여기 음식이라는 것 거의 다 이북사람들이 내려와 정착시킨 음식이지 부산 토속 음식은 보기가 힘들고, 죄다 분식류 뿐이라 먹을 것도 없으며, 맛은 정말 정말로 없습니다. 그러면서 소폭 비싸게 받아먹습니다. 미용실 이용할 때 비용이 서울보다 비싸고요. 그리고 월세 같은 경우 대학 주변에는 10평 안되는 원룸에 관리비를 15만원 이상 받는 곳이 정말로 많습니다. 부산 사람들이 자존심이 쎈 것은 알지만, 근거없는 자존심에 물가를 높게 잡는다는 것이, 이번 부동산 거품 꺼질 때 알았지요. 다른 지역 부동산 아파트 값 30~40% 빠질때, 이곳은 거의 60%이상 빠지더군요.
더더욱 맘에 안 드는 것은, 이곳 사람들은 보수의 가면을 쓴 친일 앞잡이 매국노 탐관오리 집단인 국힘에게 자신들이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오직 국힘만 뽑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은 김영란법 등이 보편화되어있어 청정한 문화가 만연해 상호 신뢰가 깊지만, 여기서는 아직도 전관예우와 자기 사람 뒤봐주기 식의 비리들이 있습니다. 젋은 사람들은 그나마 의식이 깨어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서 다행이지만, 서울경기 수도권보다 문화 교육 모든 면에서 뒤져있고, 일본과 가깝다보니, 일본을 지나치게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기 젊은이들은 이미 서울로 많이 빠져나가고 있는 중이라, 노인과 바다가 맞습니다.
비빔당면, 양념곰장어, 소금구이곰장어, 짚불장어, 아나고, 돼지국밥, 수육, 밀면, 부평깡통시장곱창, 삼진어묵, 고래사어묵, 부산오뎅, 낙곱새 등등
내고향 부산 정말 그립고 그립네요
살기좋은 날씨 맛있는 음식 정겨웠던 사람들 부산 떠난지 16년이 되어가지만 그시절이 항상 그립네요..
죽을때쯤 돌아갈수 있을까
사랑한다 내고향 부산
하루만 할애해도 올 수있지 않을까요. 혹시 해외에 계신지요
전국민이.모였다헤어진부산..팔도음식도그랫고,..북한음식.밀,냉면도.다시발아한곳..음식은계속개발되.전세계음식은이제.힌류가정복중.생사문제로출발한한류음식답게.철학도근원적.먹어서될것과.먹으면죽을것도.구별되.이젠독도다스려약이되게.만들경지되.맛위해.보조재향신료도발달.독중화재도.개발되.음식은약초와독초도.적절중화조화시켜,만물을먹기가능하다할듯..음양조화의철학도발달..세계음식췌퍼는한국서.음식철학배우러몰려올듯...
내고향도 부산 외국에 사는데 언제 다시 가볼런지...
노인과바다입니다
곰장어 낚지 볶음은 첨보네요 공장어는 껍질채 구어 먹어야 영양가가 더 많죠
곰장어의 껍질을 따로 모아 곰장어 껍질묵도 맛납니다 곰장어 껍질 묵은 자갈치에서 팝니다
부산이 고향 입니다. 지금은 미국에 살아요. 언제나 부산이 그립습니다.
부산은 잘있습니다
한번오세요
고향은 항상그리운것이니까요
저도 고향이 부산이고 태어난 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네요~
모든 환경이 바뀌었지만 언제나 마음의 고향입니다~~
머나 먼 타국에서 건강하시길 ~~^^
미국 어디살아요?
@@dayunsom Midwest 쪽이에요
@@Newman_12345
알래스카 삽니다.
고향은 광안리예요.
은퇴하면 가서 살려구요
부모님 집이 남천삼익입니다.
전 부산이 고향도 아닌데 그립네요..
저는 고등학교때 처음 부산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골목 골목 맛있는 곳이 많습니다. 피난민들이 만든 한국 음식의 종합본이죠 다 맛있습니다. 그립네요
남구 우암동 .. 어릴적 희미한 추억이 서린곳인데 항상 생각나면 가슴이 애려오는곳 왜 그런지..
나의 영원한 고향~~
부산의 명물 중 하나~~
국제 시장 과 함께 한 먹자 골목~~👍🥣🫕🍲🍜🥗
언제나 그리운 나의 부산
여름여행때 부산애서 먹던 돼지국밥 맛이 서울에서는 안나네요 ㅠㅠ 또 가고싶은곳
꼼장어 먹고싶당 ㅎㅎㅎ
정거워라!
부산 대표 음식들 나오네요~
타지역 친구들 부산에 놀러오면 하루, 이틀 정도는 대표 음식만 쭉 대접해도 진짜 엄청 좋아합니다.
밀면, 돼지국밥, 회를 기본으로 제가 아는 여러 맛집들...캬~9월 초에 친구 오면 또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자고 했는데 만족할 친구 얼굴이 떠올라서 벌써 좋네요 ㅎㅎ
몇년전까지 코로나 시작전에는 부산 밀면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22년~23년사이 폭등을 해서 보통 7~8000원이고 비싼데 가야밀면이나 춘하추동 같은데는 9000~만원입니다 거의 40%수준으로 올라 더이상 부담없이 먹는 음식이 아닙니다
하지만 국도밀면은 인상된 가격이 24년 현재 단돈 4000원입니다
오래전 서면일대 밀면집들 가격입니다
너무 저렴해서 미안한 마음까지 듭니다
밀면 맛있어.. 먹고싶당
미원!
@@조쎈찌미원은 더 맛있어요!!
같은 경남인데 부산으로 국민학교 때 이사와서 옆집이웃에서 먹은음식에서 제일 신기했었던게 콩나물만넣고 고추가루넣고한잡채랑 콩나물 조림?이였음 콩나물 조림은 이경규씨랑 박칼린씨 무슨프로그램에 나와서 어릴적 먹었던음식이라 너무 반가웠고 ..콩나물잡채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언니집가면 엄마손맛 그리울때 언니가 해주던 음식이였는데...이제는 언니도 돌아가시고 나도 중년이 되어버리고 내가 해먹어보니 왠지 서글퍼서 그런가 그맛이 안나고 울컥한데 이영상보니 옛맛들이 그립네요
꼼장어 할머니는 어쩌다가 아드님 세분을 한꺼번에 잃으셨나요. 눈물이 나네요. 할아버지 치매수발까지...
국밥집 맞은편 곰장어집 진짜 맛있었는데 ㅜㅜ 또 가고싶네
혹시.. 거제 고현 중곡동인가요..? 장수 돼지국밥 건너편요!
@@무함마드한 소문난돼지국밥서면 본점 맞은편에 뚱보할매집 이요. 곰장어집이였어요
0:30 비빔당면 -
2:21 내호냉면 (우암동) - 밀면의 시초
6:40 국도밀면
국밥 육수가 오리지날 돼지국밥이네요 돼지국밥 국물은 점도가 높을수록 구수하죠
국물은 손끝에 뭍혀서 식힌 뒤 붙였다 떼었다 해보면 끈적이죠
내고향 부산 고래고기 먹고싶다.
당면뒤 밀면집 위치가 진짜 궁금합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bdboy4048국ㄷ밀면 이죠? 6월초 연제구 갈일 있는대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평동 밀면집은 어디일까요?
미하당 ㅏ이가
저기 나오는 집들은 우암동 내호냉면과 연산동 국도밀면입니다.
부산에 맛이 특출난 음식은 없지만 한양 탈환 전 반드시 지켜야할 마지막 한국이였던 그래서 탄생한 음식이였던 스토리텔링이 있었다는걸 알게되니 다음에 다시 부산음식들을 접할때 또다르게 느껴질것같네요
학교친구 가게네요(남구우암동)
적기뱃머리 입니다 아주맛이있었어요~~~^^
밀면
정말 탱큐입니다
저는 식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수 없는 빨간 고추 양념들어간 음식을 싫엏합니다. 원래 전통한식은 고추를 넣지 않았는데 ㅠㅠ
그거 사실이 아닙니다 고추는 임진왜란때 들어온게 아님 훨씬 이전 고대부터 고추는 우리 음식으로 쓰임
@@user-rq8rh3si3m 고추가 본격적으로 쓰인건 1960년대임. 이건 백퍼 사실임.! 비빔밥도 1950년대는 주로 간장 소스였음.. 고추는 외래문물
@@user-rq8rh3si3m 고추 원산지는 멕시코에요
곰장어 맛집 가보고려고
맛있겠어요.
8:22 야식이님이당 ㅋㅋㅋ 선한 영향력 유투버
ㅋㅋㅋㅋㅋ점심에 밀면 곱배기 먹고봐도 또먹고싶네 ㅋㅋㅋㅋㅋ
이집어딘가요 밀면20년전 가격으로 파시네 착한가계😊
돼지국밥은 냄새나면 장사집 접어야지 못먹어...부산삼대음식 아이가 ㅋㅋㅋ 최고👍
아 네넴당면 무슨맛일까 궁금궁금
9:26 입질의추억이잖아
입이 크긴하네요
🤣🤣
그. 감성. 찾으러 한번정도...
지금도있는지모르겠지만 30년전 부평동에있는 청진동해장국집 감자탕최고의맛집
지금도 있지요~^^
비빔당면 부산사람은 거의 않먹어요 ㅜㅜ
마이무따아이가!
않이 아니라 안
비빔당면이 오래된거였구나...
관광객들이 많이 먹길래 뭔가 했더만
다라이로 무게 재면 사긴데 물무게 까지 나오잖여
비빔당면 솔직히 존나 맛없다. 옛날 추억팔이만 하지말고 맛이나 조리법 개량 좀 했으면 하는 맘임.
기호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
안 쳐먹으면 된다
오지랖질은 ㅋㅋㅋ
@@김정수-j8i 그래 정수야 너도 훈수질이나 처하지말자
절임음식종류 말고는 음식은 전라도 서울쪽이 나아요. 경상도 살지만 옛날엔 어땠을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서울쪽의 수준이 너무올라가서 경상도가 평균적으로 음식맛이 밀립니다. 다만 김치의 종결은 젓갈김치라고 생각함.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젓갈김치 이상의 김치는 다른지역에서 못먹어봤네요.
부산 국도밀면이다 첫번째나오는 집 내 단골
@@벌꿀오소리-b1j 아니요 연산동 네이버지도에 검색하면 나와요
작은 꼼장어는 풀어줘서 키워서 잡을생각을 안하고 다 때려잡으니까 큰놈들이 안잡히지 업보다
올해초 3천원인가 했던거같던데 이틀전에 가니 4000원하던데요...
싸긴 싸지만 물밀면 비빔밀면 2명가서 하나씩 시켜서...
밥먹은지 2-3시간뿐이 안되서 그런지 둘 다 다 못먹고 나왔네요
싼맛에 가보신다면 말리진 않을듯
야식이가 한 가족을 부자로 만들었네...굉장한 영향력이다...물론 맛도 있겠지만 야식이 아니었으면 줄설일이 없었던 집이잖아...
냉면보다 밀면이 더 맛있슴
부산이쥐
이만기씨와 국밥 정말 잘 어울립니다.
부산에 갈때마다 해물탕, 밀면이 맛있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돼지국밥이 맛있는 건 이해가 어려웠다. 부산은 항구인데..
북한사람의 영향임
네 피난오면서 만들어진 돼지국밥이 부산에서 피난민들이 먹으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피난민들이 만들어 준 음식들. 전쟁통에 윗지방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이 냉면이 먹고싶은데 메밀이 없어 밀가루면 뽑고, 국밥이 먹고싶은데 윗지방 재료가 없어서 돼지로 만들고 등등
꼼장어는 일본 아키타켄등에서 로컬 음식으로 먹는디요 누타 우나기 라고함
부산풀코스 요약
성장기 시골서 장어잡던 가업덕인지...키는 좀 컸어요...ㅎㅎㅎ 민물장어 아침에 가져와보면 한 1/4는 죽어 있는데....이게 매일 찬거리라....
대체 언제 적 방송이길래 밀면 한그릇이 2500원인가요?
2008년요. ㅋㅋ
지금은 4000원이에요
아마 2001년 2008년 사이 인거 같아요 그때 2500원 정도 했으니까요 서면에서
부산은 먹을게 너무많아
비빔당면은 그냥 한번정도만ㅋ
내호냉면 오지마세요 불친절하고 멀리 찾아와서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맛은 아닙니다
외국인 아르바이트 쓰면서 손님 다있는데서 욕까지하고 면박주는데 먹다 체하겠더라구요
내호냉면 맛나기만 하더라..한번도 불친절한진 모르겠고 오래동안 일하신 아주머니가 무뚝뚝하긴 하지..,
@@GHBae-mh3sd맛없다.
비빔당면 개노맛
현지인이 말리는 이유가 있었음
사람들은 전성기때를 그리워하고 쇠퇴기에서 하염없이 맥수지탄을 하는구나
어느 지방이나 마찬가지로 현지 사람들이 저렇게 유명하게 하지 않는다.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현지 개략적 입소문 듣고 떠들어 싸니까 저리 되지.
부산 아재들 말해 보이소 다들 잘가는데 하나씩 있다아잉교. 그란데가 진짜배기지.
국밥한그릇 말아주시오~~
내호냉면 아드님 방송에 그렇게 하면 안되죠... 1.4후퇴는 1951년 1월4일 입니다
야식이 다녀간 밀면집이네.
일본 다응으로 대구 부산은 패스다
가격이 싸다고 오해 하는 인간들은 도데체가 뭐냐 끓여주는 봉지라면도 4000원 하는데 방문 하시는 분들 될 수 있으면 현금으로 결제 하세요.
돗데기는 그런 의미는 아닌데 제작진이 잘 모르는 듯....
야이식이 한건 했네
저 밀면이 진짜 5개월전에 3천원이라고 ?
한국 최악의 도로, 운전매너
이제 꼼장어는 저렴한음식이 절대아니게 되어버렷습니다 ㅋㅋ
부산 할머니천국 꺼억
부산이 없었으면 지금 떵떵거리는 사람도 다 김정은 장군님 만세 외치고있겠지
참 그런 부산이 이제는 노인과 바다구나
비빔당면은 참 적응안되여 ㅠ
꼼장어는 지렁이과라서 ㅠㅠ
꼼장어 불위에서 꿈틀거리는데 징그러워서 소스라쳤고 맛은 물컹한 아....😅
47이 초등학교때까지 배불리 못 먹었다고?
42도 초딩때 굶는아이 있었는데요?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의 소유자 특징:
1. 자기에게 안맞는 음식을 맛없는 음식이나 쓰레기로 간주
2. 남들이 뭐라하든 자기 취향이 진리인양 프레임을 씌움
그렇게 맛없고 쓰레기였으면 그 가게는 이미 망해서 안보인다. 코로나시기때 이미 사라졌을것이다.
그런데 지금도 멀쩡히 영업을 한다는건 다른 사람들이 꾸준히 그 음식을 파는 가게에 간다는걸 의미한다.
부산토박이 이지만 솔직히 비빔당면 왜 먹는지 모르겠음..
유투브에 맛있다고 유행타면 똥도 먹을껄요?
정치만 아니면 부산 가보고싶네요
나도 정치만 생각 하면 여기 살기 싫음. 그래서 잊고 살고 있음.
먼가 진행이..매끄럽게 돌아가지가 않다...
재발 이만기자슥방송이나유튜브내보내지말라기회주이자넘
할배 척추 서요?
마
안보면 되지
개 소리노 ㅋㅋㅋ
팩트
얼큰한 맛이 아니라
아무맛도없고 매운맛 하나인 부산음식 대한민국에서 제일 맛없는지역중 하나
비빔당면은 좀 빼라 양심도 없나..... 저 더러운걸
현지인인데 비빔당면 도데체 왜 먹는지 모르는 음식중 하나 개노맛
고향지키는 사람도 많았는데
굳이 살겠다고 부산까지 피난을. 대단해요
너 인민군 모르지?ㅋㅋㅋ
피난을 갈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부산 디스를 하고 싶은 모양인데
부산이 없었으면 너희 들이 좋아 하는 북조선 천지가 되었을텐데 아깝지?
@@김정수-j8i 그건 국민성이 개떡이어서 일거야 그러니
중국 일본 북한한테 당하고 살았지
이제는 나라버리고 오는 북한나라
사람들도 다 송환시켜야돼
같은 경상도인데 대구경북은 음식맛이 좋은데 부울경음식은 그닥...
솔직히 맛집까지는 아니지 않나?
맛있어 보일뿐 먹어보면 맛없어요
색감의 조화로 속을뿐
부산ㅋㅋ
구독자 꺼라지봐라ㅎ
할게없서 부산?너나 쳐드세요 당면ㅋ
1.4후퇴는 53년이 아니고 51년에 이뤄진 후퇴입니다. 53년 7월에 휴전협정이 이뤼졌지요.
53,7,27,휴전,
본인은52,2,26,
삼랑진에서태어남,전쟁중,😢,
@@곽종윤-u2v 참으로 혼란스러울 때 태어나셨군요.
전쟁 후 나라 사정이 상당히 어려워서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가 엄청 컷을 텐데 어려운 시기 잘 견뎌내셨습니다. 그당시 조국 현대화의 목표아래 많은 희생과 노고가 있으셨을 텐데 그 덕분으로 저의 같은 후대 세대들이 이만큼 좋은 환경에서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자갈치는 비싸서 못먹는다
동래온천장에 가면 저렴하게 먹는다
국밥한그릇 말아주이소~~
부산사람은 안가는집도
있네
부산은 음식이 맛없다. ㅋ ㅋ
부산 국밥은 전국 최악.무슨 부산돼지국밥?이 트레이드 마크중 한개인듯 하는꼴 참 갖짢다.차라리 어느 시골버스 정류장 어우러진 돼지국밥이 더 낫씁니다.
같잖다. 제발 좀 모르면 찾아나 보던가
어차피 음식은 지 입맛에 맞아야 최고.
부산 사람들도 부산지역내 국밥집 1순위가 천차만별인대..
개투브들이 돈받고 홍보하는 국밥1위?
이딴거 믿는넘이 이~벼~ㅇ~엉~시~니~임!
추가로 아무리 맛있다고 ㅈㄹ 염병뜨는 음식이 있어도 그맛이 그맛임.
백선생처럼 평균만 유지해도 맛있다고함.
ㄷㅁㅅ 사장ㅅㄲ들때문에
요즘 음식질이
평균 이하들이 너무 많아서 그러지...
부산이면 밀면
구서동 재성밀면 최고입니다 👍🏻
1,4 후퇴 53년 아니고 51년 1월4일 그래서 1.4 후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