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13년부터 이민을 계획하여 지금 호주에 정착하여 살고 있지만 한국을 떠난 세가지 이유가 모두 겹쳐서 심히 공감이 됩니다. 잦은 회식들은 근무의 연장이었으며 단어들만 외우는 공부법으로는 "말"을 할수 없었고 독립적이고 모험을 좋아하는 저는 항상 낯선곳에 뛰어들기를 좋아했었습니다. 행여나 논란의 여지가 되지 않을까 단어, 어투,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며 청중에 대한 깊은 배려심을 포근하게 느끼며 힐링하고 갑니다!
보통 이민가서 사시는 분들 사연이 궁금하긴 했어요 왜 그런얘기 있자나요 "돈만 있으면 한국이 살기 제일 좋은 나라다 "ㅎㅎ 이민이라는건 쉽지 않지만 본인한테 맞는 나라에서 사는것도 맞는거 같아요 ^^ 그리고 운명인거 같아요 ! 누가 질문하셨는지 잘하셨는데요 👍😄다음에는 연애 이야기도 해주세요 ☺
선생님 약력에 나와있던 강남의 그 학원, 저도 다녔었어요. 그때 켈리안, 멜리사킴선생님 수업들었었어요~갑자기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때만큼 습득이 잘 안되지만 초등학교3학년 딸 영어동화책 읽어주면서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잉글리쉬보다 이게 더 재밌네요~기쓸영도 계속 반복 또 반복 청취하고있습니다. 항상 동기부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년째 캐나다에서 이민생활중인데요~ 저도 다문화를 경험하고자하는 열정과 사랑이 있어서 이민을오게되었고 와서 영어공부를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아무것도모르니 신나게 배우고 매일 놀러다니면서 영어를 매일같이 쓰더니 확 늘었던것같아요. 그러다가 결혼을하면서 아이가생기고 환경적으로 계속 한국어를 사용하다보니 요즘에는 영어를 쓰는게 너무 힘들고 도망다니고싶어집니다. 저의잃어버린열정과 떨어진 자신감이 저를 너무우울하게만들어요. 마음것 말하고 떠드는성격인데 영어를쓰는곳에서는 제가 저 답자못한것도 힘들어요. 소피반브선생님회화로 많이배우고있는데 조언이나 도움을 주셨으면좋겠어요! 항상 많은도움주셔서감사합니다! ^^
It looks like we both are leading the same kind of life style. Our work being the focus of our lives. I'm in NJ where it's very close to NYC. Where are you located? Would love to know more like minded people.
소피반쌤~~힐링튜브 사랑방에서 힐링받고 가요~~오늘 이야기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공부도 넘 좋지만, 이렇게 사랑방에서 선생님을 알아가는 시간도 넘넘 좋아요😍 알아갈 수록 더더! 멋진 쌤👍 저도 결혼하고 미국 가서 살아야 할 수도 있어서 여러 생각들을 하는 중인데, 선생님의 얘기를 들으니 공감도 가고 알게되는 점도 있고 좋네요~ 저는 언어가 가장 고민이예요~소피반쌤 덕분에 영어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하는 중인데,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영어공부를 어떻게 더 하면 좋을지도 궁금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선생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당ㅎㅎ 진짜 공부방채널이랑 달리 또 새로운 매력이 있네욤 저도 캐나다 갔다오고 영어가 좋아지고 또 선생님 채널보고 더 좋아지고 그러다가 요즘 다시 재취업 준비중인데 힘들땐 선생님 채널보고 힐링해용 저도 선생님 처럼 멋진 여성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보려구요!!! 너무 재밋고 힘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랄께염!!!🥰👍💕
선생님 전 유투브 거의 초창기때부터 구독만 해두고 영상 보며 공부는 계속 미뤄두는 날라리 학생이었는데요 요즘 책 보면서 하루에 몇 강의씩 꼭 챙겨 듣고 공부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상황에 꼭 필요한 문장들을 알려주셔서 저만 열심히 하면 금방 실력이 쑥쑥 늘겠구나 매일 생각하며 공부하는 중입니다. 오늘 영상이 제겐 마음 깊이 다가왔어요. 제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한 이유로 미국행을 선택하셨더라구요 저도 잠깐 1년동안 미국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시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국에 돌아와서도 다시 가고 싶다 마음만 먹었지 가기 위한 노력은.. 객관적으로 솔직히 거의 안하고 말만 하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선생님과는 다르게 전 선생님만큼의 일에 대한 열정?도 크게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요. 그런데 요즘 공부하면서 중간중간 해주시는 말씀에서나, 지금까지 보아온 멋진 선생님의 모습, 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까지 저도 몇년 뒤에는 멋진 커리어를 가지고 한국을 떠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고 계세요 ㅎㅎㅎ 좋은 영향력을 선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자기 전에 영상 보며 공부하고 잘거에요. 앞으로도 멋진 롤모델로 계속 유투브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리아리도요!
미국 가고싶었어요. NCLEX RN따긴했는데, 어머님 뜻을 못 꺾고 결혼해서 우울하게 살다가 어학공부하면서 자가회복?했네요. 저는 좀더 개인적인 사유로 떠나고 싶었던듯 하고요. 생각보다 직업이 들인 노력에 비해 비교당하거나 무시당하는 경우도 많고 멘탈, 건강 둘 중 하나 아니면 둘다 잃는경우도 많았어요. 지긋지긋해서 떠나고싶었는데, 요즘 시국을 보니 후배님들 고생하는 모습이 선하네요.
영어공부하려고 소피반 선생님 채널 봤는데... 킬링&힐링 까지 보니 점점 더 가까워지고,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얼굴도 이쁘시고,발음 도 똑똑.. 굿~~~~👍👍👍👍👍 재미나게 보고가요^^~ 멋진 스멜이 뿜뿜 나네요~~ 일하는 워킹맘~~~~ 진짜 열정도 짱! 일을 안하면 어색하다는 부분... 공감 또 공감~~🤗
반갑습니다. 요즘 잘 지내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신 이유가 뭔지 궁금했는데 통역사가 된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이런 영상들 많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I love you so much, Sophie!
그러셨군요! 이제 잘 사는 보습을 부모님께 보일 수 있으니 부모님은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요? 저는 제가 꿈꾸었던 삶을 저의 딸을 통해 이루었답니다. 물론 저도 제가 원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요, 고등학교 갓 졸업한 딸 아이를 홀로 보스턴에 떨궈 놓고 온 지가 벌써 13년 이란 세월이 흘렀답니다. 잘 아시겠지만 부모가 넓은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봐야 자식들도 크게 자랍니다. 이젠 글로벌 하게 일하는 누구 누구 엄마로 불리는게 더 자랑스럽답니다. 리아와 아리도 큰 인물이 될 것입니다.
한국에선 남녀차별, 기회 불평등 함을 절실히 느끼는 1인입니다. 저도 경력직으로 회사에 들어왔는데 업무는 다르지만 저와 동갑인 남자보다 경력도 더 많은데 비슷한 시기에 제가 먼저 입사했는데도 직위가 엄청 차이가 났습니다. 그 뒤 부서는 다르지만 남 신입사원 들어왔는데 나이가 저보다 훨~씬 어린데도 한 2년 근무하고 하니 대리로 승진시키고 그 다음 과장 승진도 엄청 빨리 시키더군요. 물론 제 일방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저의 업무능력이 떨어지는건 절대 아니며 제 업무를 대체할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한테 남자들이 하는 업무 를 안주는 것도 아닙니다. 급여는 적게. 승진은 느리게 시키면서 남자들 못지않은 일을 시키는거죠. 남녀 출발은 같아도 거기에 주어지는 혜택은 엄청 차이가 나죠. 한국에서 회사 생활하면서 아직도 많은 남녀차별이 존재함을 느낍니다. 근데 이런 한국 현실에 맞지 않는다 판단하고 태평양 건너 먼 나라까지 간 단호한 결심한 선생님 대단합니다. 덕분에 저희가 좋은 채널에서 영어공부도 할 수 있고요. 선생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 즐겁게 보았네요~ㅎ 우선 저는 늘~삼천포로 빠져서요 ㅋㅋㅋ 괜찮습니다^^ 이야기하고 보면 우째 그렇더라구요ㅎㅎ 선생님 부모님 마음이 어떠셨을지 머릿속에 스쳤구요~ 음~소피반처럼 딸 키우고싶다ㅎㅎ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씩씩하게 뭐든 도전하고 본인의 삶을 멋지게 찾아가는ㅎㅎ 근데 뭐 그것도 본인의 선택 이겠지요~?ㅎㅎ 고생도 많이 하셨을듯ㅎㅎㅎ 수다~감사해요 💛
맞는 말씀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미국애서의 이력서는 경력(근무 경험), 교육 경험(최종 학력에 대한 것), 자격증, 커리어 관련 수상 경력만 넣지요. 사진을 넣는 것 자체가 차별이니까요.. 저도 근무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저애개는 정말 육아만 해서는 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여러므로 공감합니다.
2와 3번째 이유는 저와 같네요. 일 끝나면 칼같이 퇴근하여 내 개인 생활로 돌아가는 거 전 정말 좋아요. 전 아직 결혼 안 했지만 직장에서나 친구 모임에서 왜 결혼 안 하냐는 질문 한번도 받아 본적 없습니다. 유일하게 한국 사람 만날 때만 결혼 질문을 받네요. 세상 모든 곳이 장단점이 있지만 저에겐 장점이 더 많은 거 같고 그래서 아직도 미국에 있는 듯 합니다.
아이들이 중학교 때부터 중국 인도 뉴질랜드로 유학했고 아들은 돌아와서 한국 대학에서 경영전공 졸업하고 군대제대 한후 대기업에 합격하고도 포기하고 미국가서 공부 더하겠다고 해서 말리다가 할수없이 LA로 가서 공부 더하고 취직하고 결혼도 하고 자기 좋아하는 파일럿이되어 만족하게 지내고 있고, 딸도 뉴질랜드 대학 졸업후 한국에서 헤드헌팅 일 하다가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고있던중 부모를 초청해서 저희 부부가 약4년전에 미국에 오게 되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기회가 많은 나라라고 늘 생각하며 손주들과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영어를 잘하는데 저는 영어 소통이 어려워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공부중입니다. 애틀랜타에 잘 정착하신 모습 아주 좋습니다.
소피님. 저 미국에 온지 1년이 되어가요. 유학생 부인 비자루요.. 지금 29살인데 너무 우울해요 사는게. 한국에 다시 돌아가면 백수 밖에 안될거 같고, 미국은 다행히 기회의 평등이 있다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을 구할 수 없는 비자인데 일을 안해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요... 이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뭘 해야하는지 감이 안와요ㅠㅠ 다들 미국은 기회의 땅이라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어차피 오셨으니 마음부터 희망으로 채우시고. 말 갖지도 않겠지만 모든 시간을 공부와 여행으로 투자하시길 권합니다. 살고계신 주변에 박물관 , 시청, 도서실 등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많은 사람등을 만나보세요. 아이가 있다면 함께. 문화적 생활을 통해서 삶의 언어를 익히시고 도서실에서 수준에 맞는 책을 자주 보시기를 권합니다. 시간 참 빨라요. 제경우 미국생활 25년인데 아직도 영어 데데 거립니다. 처음 왔을때 칼리지 도 다녔는데 내가 하는일 안에서만 영어를 구사하고 그외에 영어는 대데 거리다가 그나마 일을 안하니 잊어버려요.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인도하시길 바람니다.
한국사람들은 옹졸하고 질투가 너무 심합니다. 자존감이 부족해서 남과 비교를 하는데 신경을 쓰니... 스트레스가 심한 분위기... 참 불쌍하게 살지요. 각자가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는것을 잊고 사는듯. 거짓들이 너무 용납되는 것이 더러운 사회 입니다. 젊었을때 외국생활을 하며 도전해 보는것은 정말로 용기있는 시도입니다.
안녕하세요. 소피반 선생님 삼년전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영상보고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다짐을 해놓고는 또 ...... 눈물 또르르르 ㅠ 이영상보니 진솔하게 말씀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지금은 2021년인데 ... 다시한번 다짐을 해봅니다. 학원강사이지만 영어에 자신없는 모습이 너무 부끄럽기도 하구요. 코로나로 인해 시간을 대부분 안에서 지내다보니 어학에 대한 목마름이 더 커지네요... 올려주신 영상으로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통역시장이나 번역일에 대한 꿈도 있어 더욱 파이팅 해보려 합니다.
선생님의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어요. 편안하고 참 좋은데요. 미국와서 빨리 영어 잘 해야겠다는 욕심에 부담감도 많았지만 오히려 생각만큼 따르지않는 실력에 스스로 좌절도 되지만 늘 소피쌤의 문화설명과 배경지식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라디오처럼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머리 쓰지않고) 참 좋아요. 진짜 힐링이 돼요. 다음에 또 좋은 이야기 들으러 올게요^^
3번째 이유빼고 1,2번째 이유는 저랑배경과 이유가 거의 같네요 전 늦은나이에 온지 4년밖에 안되었지만(가족은 10년전에 보냈고요..) 사람사는곳은 똑같더라고요.. 자리 잘잡아 안정된 대기업에 취직해서 얘들공부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아직도 영어에는 스트레스 많이 받지만 (모기만한 소리로 옹알이 하듯이 하는 영어들 때문에 말입니다 ) 그래도 한국보다는 일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는 안받으니 미국과 더잘맞는것 같네요 소피 선생님은 영어채널에서 첨 접했지만 항상 솔직한 의견공유하시고 인간애가 넘치시는분 같아요 귀여운 리아와 함께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지내시는걸 보니 언제봐도 보기 좋습니다 저도 은퇴하면 아틀란타 살고 싶어요 좋더라고요 자주 갔었는데.. 캘리는 추억도 있고 좋은곳이지만 옛날같지않게 여유가 없고 빡빡하게 보였어요 마지막으로 3년전에 갔었는데 너무 많이 변했더군요 산타클라라 카운티 가 특히더요 집값도 너무 올랐고요 지금처럼 가상이지만 소통하면서 이민생활의 적적함을 달래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인들 구경하기 힘든 시골 VT 에 있습니다
예전의 한국보단 훨씬 기회가 많아진 건 맞지만요. 아직도 이력서를 쓸 땐 기혼인지 미혼인지 표기를 해야하고, 회사 생활을 할 때 갑질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 맞춰주거나 이해를 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고ㅋㅋ 어느 정도 경력이 차거나 나이가 되면 눈치껏 퇴사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하는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뭐 쉬운게 없네요!! 잘은 모르지만 선생님 이야기만 들어도 끊임없이 노력하신 게 느껴져요 ㅠㅠ 자주 이야기 해주셔용!! 수업이랑 달라서 또 좋아요~!
너무 개인적인 질문이 될까봐 궁금했던 주제를 이렇게 풀어주셨네요ㅎㅎ 그런데 예상외로 정말 감동이에요 저도 제주변에 정말정말 능력있는 여성분들이 결혼하고 나서 가정주부로만 사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다시 일하려해도 쉽지 않고요 한국이 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갈길이 멉니다..ㅎㅎ 예전엔 여자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압박이 더 심했을텐데 거기에 순응하지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그 환경에서 벗어나 도전했다는 사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소피쌤은 영어뿐만아니라 평소 삶의 태도에서도 배울점이 정말 많은 분이세요 저도 소피쌤처럼 도전하면서 살고싶고 주위에 그런 여성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야기 감사합니다^^
소피님 이런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연애는 별로 재미가 없고 결혼생각도 별로 없고 일하면서 고양이랑 같이 살고싶은데.. 한국에선 그런 의지를 가진 여자들을 “안팔리는 상품”처럼 보는 경향이 확실히 있습니다. 단어가 좀 격한가요^^; 정부 차원에서 시행한 가임기 여성지도만 봐도 여성이란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있죠.. 아무튼 그래서 저도 한국사회와 맞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어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나중에 이민하게 된 방법(정보전달이 아닌.. 그냥 스토리처럼)도 해주실수 있나요?
이력서 공감이요~예전에 한창 이력서 쓰면서 나이 키 몸무게 성별 가족관계 가족의직업 까지 쓰는 란들을 보고 경악하면서 그래도 취직은해야하니 얼떨떨해하며 썼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걸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문화였던거겠죠...지금은 나아졌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리고 저도 미국은 아니지만 이민가서 살고싶은 나라가 있거든요. 하지만 두려움이 어쩔 수 없이 앞서는데 소피반님 이야기 들으니 대단하시구 보기 좋아요~ 저도 희망날짜를 정해놓고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힐링튜브에서 만나는 소피샘💖💖💖 잔잔한 라디오 같기도하고 차한잔 앞에 둔 즐거운 수다같기도하고 그냥..좋아요^^☕☕☕요런 느낌ㅋ 책 생각ㄴㅏ는 오늘 이야기들~~ 불합리한 것에 맞서는 용기도 새로운 것을 도전한 선택도 멋져요~우리샘🤣🤗👍😙❤ (곱고 고운 얼굴 but 엄청난 내공,힘) 부모님의 염려를 등지고 향한 발걸음..그리고 쉽지 않았을 그 시절들 (살짝 고인 눈물ㅜ) 잘지나고~~ 지금 웃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힐링튜브로 더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용 촬감님이랑 미국에서 만나고? 리아리도 미국에서 태어났나요? 영상 많이 보고 댓글로 소통하고 싶은데 시간이 잘 허락하지 않아요ㅜ (지금도 아빠가 애들 잠시 봐주는 사이, 밥씹으면서 댓글달고 있어용) 항상 소피샘이야기 경청하면서 응원하고 있어요^^빠샤빠샤❤❤❤
너무 멋지세요😊
안녕하세요....우연히...지나가다가 보게되었는데...너무 좋네요....또...너무 잘하시고요....자주 와서 보겠읍니다....,감사합니다....
저도 2013년부터 이민을 계획하여 지금 호주에 정착하여 살고 있지만
한국을 떠난 세가지 이유가 모두 겹쳐서 심히 공감이 됩니다.
잦은 회식들은 근무의 연장이었으며
단어들만 외우는 공부법으로는 "말"을 할수 없었고
독립적이고 모험을 좋아하는 저는 항상 낯선곳에 뛰어들기를 좋아했었습니다.
행여나 논란의 여지가 되지 않을까 단어, 어투,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며
청중에 대한 깊은 배려심을 포근하게 느끼며 힐링하고 갑니다!
소피반선생님
좋은정보 좋은글 감사합니다.
밝고 맑은 목소리 이뻐요!!
진정성이 느껴지는 프로
성공 대박을 예감합니다.
직장다니며 유학이 흔치않던시절 I-20받고 VISA 받기직전 남편을 만나 유학을 접었는데...
그 가보지 않은길이 평생 너무 후회되고 궁금하고 그래요.
물론 한국에서 부럽지 않은곳에서 일은 했었지만 선생님 같이 결단 있으시고 계획대로 이루신분들 존경하고 부럽습니다.
저도 비슷한 사정인데, 뒤늦게라도 가족 데리고 40세에 유학 왔어요. 근데 전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ㅠ 애들도 너무 컸고, 내 자신이 늙어 공부수행이 옛날같지 않네요 ㅠㅠ
한국은 애기들 데리고 놀러갈때가 최고죠!! 일안하면 진짜 천국입니다..ㅠㅠ 한국에서 살고 싶어지다가도 다시 직장생각하면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하셨으니 다른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멋진 선생님이자 통역사가 되셨겠지요~~소피반샘의 영상을 보면 복된가정과 예쁜공주님들 촬영감독님까지 행복한 가정도 이루신것같아 보기 좋아요^^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잘 듣고 가요. ^^
보통 이민가서 사시는 분들 사연이 궁금하긴 했어요 왜 그런얘기 있자나요 "돈만 있으면 한국이 살기 제일 좋은 나라다 "ㅎㅎ
이민이라는건 쉽지 않지만 본인한테 맞는 나라에서 사는것도 맞는거 같아요 ^^ 그리고 운명인거 같아요 ! 누가 질문하셨는지 잘하셨는데요 👍😄다음에는 연애 이야기도 해주세요 ☺
오호~ 백퍼공감! 옆집 언니랑 수다떠는 이 분위기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소피반 선생님은 진정 겸손의 아이콘이신 것 같습니다.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 정말 사랑합니다. 우리끼리 이야기 정말 행복하게 킬링&힐링 하러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셔서 이 世上을 밝게 하는 많은 이야기 zooooooook~~들려주십시오.
잘 들었습니다.
담엔 촬영감독님과의 러브스토리를 듣고 싶어요😀😁
선생님 약력에 나와있던 강남의 그 학원, 저도 다녔었어요. 그때 켈리안, 멜리사킴선생님 수업들었었어요~갑자기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때만큼 습득이 잘 안되지만 초등학교3학년 딸 영어동화책 읽어주면서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잉글리쉬보다 이게 더 재밌네요~기쓸영도 계속 반복 또 반복 청취하고있습니다. 항상 동기부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7년째 캐나다에서 이민생활중인데요~ 저도 다문화를 경험하고자하는 열정과 사랑이 있어서 이민을오게되었고 와서 영어공부를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아무것도모르니 신나게 배우고 매일 놀러다니면서 영어를 매일같이 쓰더니 확 늘었던것같아요. 그러다가 결혼을하면서 아이가생기고 환경적으로 계속 한국어를 사용하다보니 요즘에는 영어를 쓰는게 너무 힘들고 도망다니고싶어집니다. 저의잃어버린열정과 떨어진 자신감이 저를 너무우울하게만들어요. 마음것 말하고 떠드는성격인데 영어를쓰는곳에서는 제가 저 답자못한것도 힘들어요. 소피반브선생님회화로 많이배우고있는데 조언이나 도움을 주셨으면좋겠어요! 항상 많은도움주셔서감사합니다! ^^
너무 공감 되는 글이라 댓글 달아요. 힘내세요! 여긴 미국 캘포에요. 저도 아이 낳고 님하고 상황이 같아서요 ㅠㅠ
선생님이 얼마나 노력하시며 살아오셨는지를 느낄수 있었어요. 저를 반성도 하고요ㅜ
늘 응원합니다!💕
재밌어요 소피반님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해요.
목소리도 예쁘시고 말투에서 나오는 여성스러움과 지혜로움이 부러워요:) 저도 미국에 살고있어요. 박사과정중인데 이민이에요^^ 네 미국은 기회가 더 평등하다는점이 저도 이곳에 있게 하는 이유 같아요.
본인의 주장으로 진로를 심사숙고하고 실행했다는것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것이 꽃길이 아니더라도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으니 아주 잘한일입니다.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끼 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한 3가지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쌤~♡♡♡♡♡♡^-^♡ 이렇게 얘기들을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It looks like we both are leading the same kind of life style. Our work being the focus of our lives. I'm in NJ where it's very close to NYC. Where are you located? Would love to know more like minded people.
유튭 추천으로 공감되는 말씀 잘 듣고 좋아요, 구독, 풀시청 하고 갑니다~ 독일에서 좋은 말씀 들으러 자주 올게요^^!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당 선생님. 영어책 1권 사서 의욕넘치게 일월을 보내다 코로나 후로..멍해지고 지금 다시시작 못하고있는 일인이네요 벌써 6월..ㅠㅠ 죄책감듭니다 아이고~~
소피반쌤~~힐링튜브 사랑방에서 힐링받고 가요~~오늘 이야기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공부도 넘 좋지만, 이렇게 사랑방에서 선생님을 알아가는 시간도 넘넘 좋아요😍 알아갈 수록 더더! 멋진 쌤👍
저도 결혼하고 미국 가서 살아야 할 수도 있어서 여러 생각들을 하는 중인데, 선생님의 얘기를 들으니 공감도 가고 알게되는 점도 있고 좋네요~
저는 언어가 가장 고민이예요~소피반쌤 덕분에 영어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하는 중인데, 아직 갈 길이 머네요~ 영어공부를 어떻게 더 하면 좋을지도 궁금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셔요✨
다시 와서 첨 듣고 있는데 진솔한 내용이 좋네요 공감도 가구요
선생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당ㅎㅎ 진짜 공부방채널이랑 달리 또 새로운 매력이 있네욤 저도 캐나다 갔다오고 영어가 좋아지고 또 선생님 채널보고 더 좋아지고 그러다가 요즘 다시 재취업 준비중인데 힘들땐 선생님 채널보고 힐링해용 저도 선생님 처럼 멋진 여성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해보려구요!!! 너무 재밋고 힘이 많이 됩니다 선생님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랄께염!!!🥰👍💕
선생님
전 유투브 거의 초창기때부터 구독만 해두고 영상 보며 공부는 계속 미뤄두는 날라리 학생이었는데요
요즘 책 보면서 하루에 몇 강의씩 꼭 챙겨 듣고 공부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상황에 꼭 필요한 문장들을 알려주셔서 저만 열심히 하면 금방 실력이 쑥쑥 늘겠구나 매일 생각하며 공부하는 중입니다.
오늘 영상이 제겐 마음 깊이 다가왔어요.
제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한 이유로 미국행을 선택하셨더라구요
저도 잠깐 1년동안 미국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그때의 시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국에 돌아와서도 다시 가고 싶다 마음만 먹었지
가기 위한 노력은.. 객관적으로 솔직히 거의 안하고 말만 하고 있었거든요..
게다가 선생님과는 다르게 전 선생님만큼의 일에 대한 열정?도 크게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는요.
그런데 요즘 공부하면서 중간중간 해주시는 말씀에서나,
지금까지 보아온 멋진 선생님의 모습, 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까지
저도 몇년 뒤에는 멋진 커리어를 가지고 한국을 떠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고 계세요 ㅎㅎㅎ
좋은 영향력을 선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늘도 자기 전에 영상 보며 공부하고 잘거에요.
앞으로도 멋진 롤모델로 계속 유투브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리아리도요!
세상에... ㅠ 선생님 부모님도 저희 부모님이랑 똑같은 이야길 해주셨네요 잘 있다가도 현타 올 때마다 자꾸 초심을 잃어버리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양질의 수업과 더불어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이 추천 해 줘서 보게 되었는데👍🏻👍🏻👍🏻👍🏻
힐링튜브~네요
제 관심사인 영어도 듣고, 가치관도 참 멋지시네요!!많이 배우고 자주 올께요
이런거 좋아요 ~~소피반.선생님.채널.항상 응원 하고 있어요♡♡♡
우연히 알게 된 것이 이렇게 글을 쓰네요.
직장 다니는 울 아들에게 영어공부 더 한다하여 ,
우연히 듣다가 시청하게 되었네요 !!
용기 있는 사람이 세상을 더 재미있게 살리라
확신하여 화이팅 하세요 .
따뜻한 언니 편안한 방송 ~☕️🪴좋아라~
선생님이 미국간게 궁금했는데 도전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부럽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요.
미국 가고싶었어요. NCLEX RN따긴했는데, 어머님 뜻을 못 꺾고 결혼해서 우울하게 살다가 어학공부하면서 자가회복?했네요. 저는 좀더 개인적인 사유로 떠나고 싶었던듯 하고요. 생각보다 직업이 들인 노력에 비해 비교당하거나 무시당하는 경우도 많고 멘탈, 건강 둘 중 하나 아니면 둘다 잃는경우도 많았어요. 지긋지긋해서 떠나고싶었는데, 요즘 시국을 보니 후배님들 고생하는 모습이 선하네요.
선생님 힐링튜브 정말 좋아요....ㅠㅠ 뜬금없지만 김희애배우님 닮으신 것 같아요. 앞으로 편하게 하고싶으신 말들 많이 해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도 53살 여성인데 결혼안한 미혼여성 입니다. 저는 1988년 19살에 미국 유학을 와서 그런지 결혼에선 자유로웠던것 같아요. 지금 미국서 혼자 직장 다니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선생님 그럼 지금의 남편분과는 어떻게 만나셨는지 얘기해 주세요^^
영어공부하려고 소피반 선생님 채널 봤는데... 킬링&힐링 까지 보니
점점 더 가까워지고,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얼굴도 이쁘시고,발음 도 똑똑..
굿~~~~👍👍👍👍👍
재미나게 보고가요^^~
멋진 스멜이 뿜뿜 나네요~~
일하는 워킹맘~~~~
진짜 열정도 짱!
일을 안하면 어색하다는 부분...
공감 또 공감~~🤗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요 슨생님~~ 그날 저는 일을 지금 못하고 있으니 너무 자신감이 없어져서 책과선생님 유투브러 힐링하고 있어요. 힐링방 계속 올려주세요!!
선생님~~ 영상이 너무 짧아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푹~~빠져 열씸히 들었습니다. 영어공부보다 더 좋네요. 히히 ^^ 학교다닐때 싫어했던 영어지만 선생님 덕분에 다시 관심가지고 열공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여기서 뵈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소피반님! 리아의 팬이자 소피반님의 팬 인사드립니다~~ 뵐수있는기회가 생긴다면 영광일거에요^^
저도 길게는 5년 보고 호주로 준비 중인데 이유가 비슷하네요^^ 항상응원해요 선생님!!!
Exploring a different culture is getting me always excited !
반갑습니다. 요즘 잘 지내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신 이유가 뭔지 궁금했는데 통역사가 된 이유를 알게 됐습니다. 이런 영상들 많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I love you so much, Sophie!
많은 부분이 저와 일치한다는 공통점이~~
그래서 소피님이 더 정감 가나봅니다.
그러셨군요! 이제 잘 사는 보습을 부모님께 보일 수 있으니 부모님은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요?
저는 제가 꿈꾸었던 삶을 저의 딸을 통해 이루었답니다. 물론 저도 제가 원하고자 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요,
고등학교 갓 졸업한 딸 아이를 홀로 보스턴에 떨궈 놓고 온 지가 벌써 13년 이란 세월이 흘렀답니다.
잘 아시겠지만 부모가 넓은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봐야 자식들도 크게 자랍니다.
이젠 글로벌 하게 일하는 누구 누구 엄마로 불리는게 더 자랑스럽답니다.
리아와 아리도 큰 인물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 얘기 궁금했는데 힐링 튜브를 통해 듣게 되니 더 좋아요~~ 저는 쓸만한 영어 시절부터 자세한 긴~ 수업을 좋아했던 구독자에요~ 요새 자주 힐링튜브가 업데이트 돼서 참 좋네요!
오늘도 소피쌤의 기분좋은 목소리에 힐링 하고 가네요~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업도 힐링튜브 이야기도 늘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부끄러움 많은 구독자 중에 한명이지만 늘 응원합니다👍👍
한국에선 남녀차별, 기회 불평등
함을 절실히 느끼는 1인입니다.
저도 경력직으로 회사에 들어왔는데 업무는 다르지만 저와 동갑인 남자보다 경력도 더 많은데 비슷한 시기에 제가 먼저 입사했는데도 직위가 엄청 차이가 났습니다.
그 뒤 부서는 다르지만 남 신입사원 들어왔는데 나이가 저보다 훨~씬 어린데도 한 2년 근무하고 하니 대리로 승진시키고 그 다음 과장 승진도 엄청 빨리 시키더군요.
물론 제 일방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저의 업무능력이 떨어지는건 절대 아니며 제 업무를 대체할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한테 남자들이 하는 업무 를 안주는 것도 아닙니다.
급여는 적게. 승진은 느리게 시키면서 남자들 못지않은 일을 시키는거죠.
남녀 출발은 같아도 거기에 주어지는 혜택은 엄청 차이가 나죠.
한국에서 회사 생활하면서 아직도 많은 남녀차별이 존재함을 느낍니다.
근데 이런 한국 현실에 맞지 않는다 판단하고 태평양 건너 먼 나라까지 간 단호한 결심한 선생님 대단합니다.
덕분에 저희가 좋은 채널에서 영어공부도 할 수 있고요.
선생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공감합니다^^이해되고요. 저도 비슷한생각이예요 ㅋㅋ
뭔가 특별한 배경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혼자서 용감하게 일을 벌이신 것이네요. 선생님의 용기를 높이 평가합니다.
선생님 화이팅에요!
멋져요 선생님~~~😍
선생님 멋있어요~~자꾸 안주하려는 저에게 자극을 주십니당
교실수업도 좋지만 보이는 라디오처럼 선생님을 뵈니깐 더 좋아요🥰
삼천포로 빠지는 거 넘 좋아요~^^
영상 즐겁게 보았네요~ㅎ
우선 저는 늘~삼천포로 빠져서요 ㅋㅋㅋ 괜찮습니다^^ 이야기하고 보면 우째 그렇더라구요ㅎㅎ
선생님 부모님 마음이 어떠셨을지 머릿속에 스쳤구요~ 음~소피반처럼 딸 키우고싶다ㅎㅎ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씩씩하게 뭐든 도전하고 본인의 삶을 멋지게 찾아가는ㅎㅎ
근데 뭐 그것도 본인의 선택 이겠지요~?ㅎㅎ
고생도 많이 하셨을듯ㅎㅎㅎ
수다~감사해요 💛
미국생활 10년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힘들면 언제든지 돌아와라 라고 하시는데 그 말이 어찌나 힘이 나게 하는지 몰라요.
아~~샘~~눈물이 앞서네요.
제 늦둥이 외동딸이 일단 미국에서 꿈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는데 애로사항이 많아요~~그렇지만 늘 방법을 모색해볼게욤~^^
솔직한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보았어요!
안녕하세요? 늘 구독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오래 동안 살아서 동감합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
한국 많이 좋아지기는 했는데요.
아직 남녀차별도 있고, 회사에 말 안 통하는 옛날 사람 부장님 꼭~ 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쓸만한 영어가 참 소중한 책이에요👍🏻
멋져요 선생님!
맞는 말씀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미국애서의 이력서는 경력(근무 경험), 교육 경험(최종 학력에 대한 것), 자격증, 커리어 관련 수상 경력만 넣지요.
사진을 넣는 것 자체가 차별이니까요..
저도 근무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저애개는 정말 육아만 해서는 살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여러므로 공감합니다.
2와 3번째 이유는 저와 같네요. 일 끝나면 칼같이 퇴근하여 내 개인 생활로 돌아가는 거 전 정말 좋아요. 전 아직 결혼 안 했지만 직장에서나 친구 모임에서 왜 결혼 안 하냐는 질문 한번도 받아 본적 없습니다. 유일하게 한국 사람 만날 때만 결혼 질문을 받네요. 세상 모든 곳이 장단점이 있지만 저에겐 장점이 더 많은 거 같고 그래서 아직도 미국에 있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 직장맘으로 13년째 살다보니 소피반샘 얘기에 극공감합니다~~여자,결혼,조직문화 등등... 저도 다시 미혼으로 돌아가면 한번 떠나고 싶어요~~^^
아이들이 중학교 때부터 중국 인도 뉴질랜드로 유학했고 아들은 돌아와서 한국 대학에서 경영전공 졸업하고 군대제대 한후 대기업에 합격하고도 포기하고 미국가서 공부 더하겠다고 해서 말리다가 할수없이 LA로 가서 공부 더하고 취직하고 결혼도 하고 자기 좋아하는 파일럿이되어 만족하게 지내고 있고,
딸도 뉴질랜드 대학 졸업후 한국에서 헤드헌팅 일 하다가 결혼해서 미국에서 살고있던중 부모를 초청해서 저희 부부가 약4년전에 미국에 오게 되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기회가 많은 나라라고 늘 생각하며 손주들과 재밌게 지내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영어를 잘하는데 저는 영어 소통이 어려워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공부중입니다.
애틀랜타에 잘 정착하신 모습 아주 좋습니다.
그렇게 일에 푹~ 빠져계시던 분이 어떻게 지금의 남편분=촬영감독님(오랫동안 소피님을 따라다니셨다고...? 저번에 살짝?) 만나서 예쁜 가정 이루셨는지도 궁금해요~
12:11
소피님. 저 미국에 온지 1년이 되어가요. 유학생 부인 비자루요.. 지금 29살인데 너무 우울해요 사는게. 한국에 다시 돌아가면 백수 밖에 안될거 같고, 미국은 다행히 기회의 평등이 있다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을 구할 수 없는 비자인데 일을 안해서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요... 이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뭘 해야하는지 감이 안와요ㅠㅠ 다들 미국은 기회의 땅이라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어차피 오셨으니 마음부터 희망으로 채우시고.
말 갖지도 않겠지만 모든 시간을 공부와 여행으로 투자하시길 권합니다.
살고계신 주변에 박물관 , 시청, 도서실 등을 수시로 드나들면서 많은 사람등을 만나보세요. 아이가 있다면 함께. 문화적 생활을 통해서 삶의 언어를 익히시고 도서실에서 수준에 맞는 책을 자주 보시기를 권합니다.
시간 참 빨라요.
제경우 미국생활 25년인데 아직도 영어 데데 거립니다. 처음 왔을때 칼리지 도 다녔는데 내가 하는일 안에서만 영어를 구사하고 그외에 영어는 대데 거리다가 그나마 일을 안하니 잊어버려요.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인도하시길 바람니다.
Same here ! 저두그렇네요 ㅎㅎ
그래도 웃으며 살아가요 즐겁게 앞뒤뜰에
멋드러진 꽃들 가꾸면서 채소도 기르면서
반갑습니다
저는 콜롬버스 조지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살아왔지만 현제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저는 제일 좋아요😀
멋진 신여성 소피선생님♡
실패해도 괜찮아~~^^역시 부모님께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해주셔서 더 열심히 살게 됐다는것 저도 알것같아요.한국은 너무나 그리운 고향이지만 ㅎㅎ여러 오지랍?나이나 외모 성별에 관한편견등이 기회의 불평등을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긴하죠.
영상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고 제가 궁금했던 것을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12분 삭제됬네요ㅎㅎ
또 배울점도 많아서 제 다이어리에 적어놓기 까지 했네요! 덤으로 불금에 기분까지 좋아졌어요ㅎㅎ :)
전 한국이 싫어서 미국에 왔는데, 미국에 온 것이 제 인생 통 틀어서 가장 잘한 선택었습니다. 지금 버지니아에서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네요.
와우.. 잘 들었어요. 사부님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해용.
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고 편안한 시간이었어요
개인적인 이야기 들려주시니 더 친해진 느낌요~^^건강하셔서 쭈욱 채널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바램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옹졸하고 질투가 너무 심합니다. 자존감이 부족해서 남과 비교를 하는데 신경을 쓰니... 스트레스가 심한 분위기... 참 불쌍하게 살지요.
각자가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는것을 잊고 사는듯.
거짓들이 너무 용납되는 것이 더러운 사회 입니다.
젊었을때 외국생활을 하며 도전해 보는것은 정말로 용기있는 시도입니다.
진심
멋지고
부럽습니다
남자인저는
뭔 두려운게 그리도 많은진..
존경스럽습니다..
Right!!
I literally agree!!
I really hate, 눈치,겸손,텃새문화
안녕하세요. 소피반 선생님 삼년전쯤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영상보고 영어공부를 하겠다고 다짐을 해놓고는 또 ...... 눈물 또르르르 ㅠ 이영상보니 진솔하게 말씀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세요. 지금은 2021년인데 ... 다시한번 다짐을 해봅니다. 학원강사이지만 영어에 자신없는 모습이 너무 부끄럽기도 하구요. 코로나로 인해 시간을 대부분 안에서 지내다보니 어학에 대한 목마름이 더 커지네요... 올려주신 영상으로 학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통역시장이나 번역일에 대한 꿈도 있어 더욱 파이팅 해보려 합니다.
제가 미국 가고 싶은 이유랑 100퍼센트 일치하네요.......... 부럽다... 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
선생님의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어요.
편안하고 참 좋은데요.
미국와서 빨리 영어 잘 해야겠다는 욕심에 부담감도 많았지만 오히려 생각만큼 따르지않는 실력에 스스로 좌절도 되지만 늘 소피쌤의 문화설명과 배경지식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라디오처럼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머리 쓰지않고) 참 좋아요.
진짜 힐링이 돼요.
다음에 또 좋은 이야기 들으러 올게요^^
이제야 알게 된 채널!!
너무 소중하네요😍 소피쌤의 개인적인 스토리 애정합니다👍
3번째 이유빼고 1,2번째 이유는 저랑배경과 이유가 거의 같네요
전 늦은나이에 온지 4년밖에 안되었지만(가족은 10년전에 보냈고요..)
사람사는곳은 똑같더라고요..
자리 잘잡아 안정된 대기업에 취직해서 얘들공부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아직도 영어에는 스트레스 많이 받지만 (모기만한 소리로 옹알이 하듯이 하는 영어들 때문에 말입니다 ) 그래도 한국보다는 일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는 안받으니 미국과 더잘맞는것 같네요
소피 선생님은 영어채널에서 첨 접했지만 항상 솔직한 의견공유하시고 인간애가 넘치시는분 같아요
귀여운 리아와 함께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지내시는걸 보니 언제봐도 보기 좋습니다
저도 은퇴하면 아틀란타 살고 싶어요 좋더라고요 자주 갔었는데..
캘리는 추억도 있고 좋은곳이지만 옛날같지않게 여유가 없고 빡빡하게 보였어요 마지막으로 3년전에 갔었는데 너무 많이 변했더군요 산타클라라 카운티 가 특히더요 집값도 너무 올랐고요
지금처럼 가상이지만 소통하면서 이민생활의 적적함을 달래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인들 구경하기 힘든 시골 VT 에 있습니다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 도움이 되네요 선생님 단아한 외모가 연예인 김~애 닮으셨어요^^ 조곤조곤 설명 하시는 모습과 음성도 비슷 하구요.
예전의 한국보단 훨씬 기회가 많아진 건 맞지만요. 아직도 이력서를 쓸 땐 기혼인지 미혼인지 표기를 해야하고, 회사 생활을 할 때 갑질문화에 대해 어느 정도 맞춰주거나 이해를 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고ㅋㅋ 어느 정도 경력이 차거나 나이가 되면 눈치껏 퇴사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일하는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뭐 쉬운게 없네요!! 잘은 모르지만 선생님 이야기만 들어도 끊임없이 노력하신 게 느껴져요 ㅠㅠ 자주 이야기 해주셔용!! 수업이랑 달라서 또 좋아요~!
저도 연애보다는 일이 좋아서 힘들다는 생각없이 쭉 왔는데 요즘은 그때로 다시돌아가면 그러지않아야지..라는 생각을 자주하게되네요. 뒤돌아보니 주변친구들은 화목한 가정이 있는데 저만 뭔가 빠진듯한 ...
선생님 소중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영어가..제 인생에서 빼놓을 수없는 부분이고.. 다른나라에서 살고싶은 생각이 강해서 이민생각하고있었는데, 말씀이 도움이 되네요~ ㅎㅎ
너무 개인적인 질문이 될까봐 궁금했던 주제를 이렇게 풀어주셨네요ㅎㅎ
그런데 예상외로 정말 감동이에요
저도 제주변에 정말정말 능력있는 여성분들이 결혼하고 나서 가정주부로만 사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요
다시 일하려해도 쉽지 않고요 한국이 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갈길이 멉니다..ㅎㅎ
예전엔 여자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압박이 더 심했을텐데
거기에 순응하지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그 환경에서 벗어나 도전했다는 사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소피쌤은 영어뿐만아니라 평소 삶의 태도에서도 배울점이 정말 많은 분이세요
저도 소피쌤처럼 도전하면서 살고싶고 주위에 그런 여성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야기 감사합니다^^
울 소피반선생님은
한국에계셨어도 진짜
잘살고 잘나가셨을거예요..
리아리보면.. 부럽기두하구요
이렇게만나게된게 참좋네요^^
소피님 이런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연애는 별로 재미가 없고 결혼생각도 별로 없고 일하면서 고양이랑 같이 살고싶은데.. 한국에선 그런 의지를 가진 여자들을 “안팔리는 상품”처럼 보는 경향이 확실히 있습니다. 단어가 좀 격한가요^^; 정부 차원에서 시행한 가임기 여성지도만 봐도 여성이란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있죠.. 아무튼 그래서 저도 한국사회와 맞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어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나중에 이민하게 된 방법(정보전달이 아닌.. 그냥 스토리처럼)도 해주실수 있나요?
ㅡㅡ안팔리는 상품이란 표현은 좀 ;;
@@comeonhohoya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너무나도 많이 들어본 예시를 든거구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보면 지적해주세요~
진솔한 얘기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썰푸는거 너무 재밌고 좋아염 💕
경제력 있으시면 혼자서 좋아하는 국가에서 즐겁게 살다, 좋은 남자 있음 결혼하는거고 없음말고요. 인생 짧은것 같고 무엇보다 본인의 행복이 중요하죠
이력서 공감이요~예전에 한창 이력서 쓰면서 나이 키 몸무게 성별 가족관계 가족의직업 까지 쓰는 란들을 보고 경악하면서 그래도 취직은해야하니 얼떨떨해하며 썼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걸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문화였던거겠죠...지금은 나아졌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리고 저도 미국은 아니지만 이민가서 살고싶은 나라가 있거든요. 하지만 두려움이 어쩔 수 없이 앞서는데 소피반님 이야기 들으니 대단하시구 보기 좋아요~ 저도 희망날짜를 정해놓고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힐링튜브에서 만나는 소피샘💖💖💖
잔잔한 라디오 같기도하고
차한잔 앞에 둔 즐거운 수다같기도하고
그냥..좋아요^^☕☕☕요런 느낌ㅋ
책 생각ㄴㅏ는 오늘 이야기들~~
불합리한 것에 맞서는 용기도
새로운 것을 도전한 선택도
멋져요~우리샘🤣🤗👍😙❤
(곱고 고운 얼굴 but 엄청난 내공,힘)
부모님의 염려를 등지고 향한 발걸음..그리고 쉽지 않았을 그 시절들
(살짝 고인 눈물ㅜ)
잘지나고~~
지금 웃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힐링튜브로 더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용
촬감님이랑 미국에서 만나고?
리아리도 미국에서 태어났나요?
영상 많이 보고 댓글로 소통하고 싶은데 시간이 잘 허락하지 않아요ㅜ
(지금도 아빠가 애들 잠시 봐주는 사이, 밥씹으면서 댓글달고 있어용)
항상 소피샘이야기 경청하면서
응원하고 있어요^^빠샤빠샤❤❤❤
선생님 개인적인 이야기 오픈하시기 힘드셨을텐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한국에선 아이들 교육 이야기 빼놓을수가 없는데, 미국 교육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선생님이 이 채널의 구독자들을 얼마나 믿고 좋아하시는지가 느껴지네요. 정말 사랑방 같아요. 항상 진중하신 모습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