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잘 보는 유전자는 따로 있었다? 유전자가 시험 점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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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16년 2월 10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교육대기획 시험 2부 시험은 기술이다>의 일부입니다.
    “우리에게 시험이란 무엇일까?”
    수능 약 70만명, 토익 약 200만명, 공무원시험 약 45만명...
    2015년, 대한민국은 ‘시험 공화국’이다. 학생들은 시험을 위해 공부하고, 성인들은 미래를 위해 시험을 준비한다. 천문학적인 사교육비, 숱한 교육 관련 문제들은 결국 시험의 문제로 귀결된다. 시험 하나로 인생이 바뀔 수 있는 우리 사회! 시험은 단순한 통과의례 이상이다. 시험은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하나의 커다란 이데올로기다.
    “시험이 사람을 만든다”
    모든 사람은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몸을 맞춘다. 그래서 시험은 그 시험에 맞는 사람을 만들어 낸다. 모든 사회는 저마다 다른 형태의 시험을 가지고 있으며, 그 시험들은 사회의 가치관, 교육철학, 이념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시험을 보면 그 사회를, 사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과연 우리의 시험은 어떤 사람을 만들어 내고 있을까?
    “무엇을 평가해야 할까?”
    시험은 어디까지나 평가하고 측정하는 도구다. 그렇다면 우리는 학생을, 인간을 과연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 걸까? 어떤 능력을 평가해야 할까? 그리고 그 평가는 얼마나 정확할까? 시험이 말해줄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 그리고 앞으로의 시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일지 성찰해 본다.
    EBS 교육대기획 시험은 교육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을 ‘시험’이라는 사회 현상의 측면에서 접근했다. 공교육의 목표가 ‘좋은 성적표’를 받아오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는 현실에서 교육의 목적에 부합하는 ‘진정한 평가’는 어떤 것일지에 대해 고민하는 교육 다큐멘터리가 될 것이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교육대기획 시험 2부 시험은 기술이다
    ✔ 방송 일자 : 201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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