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매키가 한 말이 떠오르네요. 정확하진 않은데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예전엔 누구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영화, 실베스터 스탤론 영화처럼 배우의 영화를 보러. 그러나 지금은 캐릭터를 보러 극장에 간다. 토르 영화, 아이언맨 영화, 스파이더맨 영화...딱히 어느 배우가 나오지 않아도 사람들은 캐릭터를 보러갈뿐. 배우로서 과거가 그립다.]
그리스 신화에서 카산드라는 신에게 예언의 능력을 받고 그 사랑도 받아주기로 했지만, 막상 신의 사랑은 거절함으로서, 신은 예언의 능력은 빼앗지 못하고 대신 사람들이 그 예언을 믿지 못 하게 하는 저주를 내립니다. 즉 예언은 하되 설득력을 갖지 못 하게 한 거죠. 때문에 카산드라는 많은 위기를 예언했지만 누구도 그 예언을 듣지 못하게 됨으로서 꽤 큰 고통에 처하게 되는 데요. 이게 신화라서가 아니라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게, 실제로 인간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고 하면, 인간 스스로 그 능력이 도대체 뭔지 알 수가 없다 보니까, 당연히 설명을 할 수가 없고, 따라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건 피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카산드라가 신의 사랑을 거부하여 예언에 대한 설득력이 없는 저주가 내렸다고 했지만, 이건 그러니까 신의 영역이라서 인간이 가졌을 때 파국을 막기 어렵다는 의미로도 보입니다만 단정하기는 어렵겠고. ;;;;;; 영화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이런 능력이 있다고 할 때, 사람은 직접 눈으로 보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고 하니까, 보여주려고 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는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이게 물리적으로 가능하지도 않고, 결국 직접 경험한 사람과 경험하지 않고 관람한 사람, 추상적으로 이해한 사람 등으로 나뉘면서 혼란이 생길 수가 있는 거죠. 병 고치고 이러는 사이비 교주들도 직접 경험하였다면서 믿는 광신도와 그에 파생되는 신도 등 그 과정에서 분열도 생기고 하거든요. 어떻든 이런 예언에 대해 고찰해보자면, 신만이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을 초월하여 오히려 현재를 예언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는 게 보이는 거죠. ^^ 참고로 하면, 그 오랜 고대에도 예언을 하는 인간들이 종종 있었다는 의미라는 거. 그 시대에 어떤 예언을 했을까 궁금하긴 한데, 어떻든 그게 의미가 있는 거 같고요. 덧붙여서 예언을 종종 미래에 대한 것으로만 오해를 하지만, 사실 예언이 힘을 얻으려면 현재에 귀속해야(?) 하는데, 그 이유가, 이 영화 주인공처럼 어떤 정치인이 핵전쟁을 일으킬 것을 설사 본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핵전쟁을 일으키기 전에는 누구도 그 말을 믿을 수가 없고, 또 해당 정치인을 미리 죽여서 핵전쟁을 막았을 때도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되므로 예언이 실현되는가 답을 얻을 수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신화를 봤을 때도 신의 예언은 현재에 (그리고 또한 미래에), 인간의 예언은 실제 일어날 지 알 수 없는 추상적인 어떤 미래에 국한되는 면이 있겠고요. 예수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도 예언을 했는데, 예를 들어 는 예언이나, 자신의 죽음과 베드로의 배신 등을 미리 예언했으나 이를 막을 수는 없었고, 오히려 예수의 죽음과 베드로의 배신이라는 예언이 실현되고서야 신의 지위를 회복하고 제자들도 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슬람의 마호메트도 예언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여하튼 예언은 해버리면 그대로 안 하거나 비틀려서 일어나니까 그게 맞는지 알 수가 없고, 안 하고 갖고 있으면 죄의식에 시달리니 참으로 힘든 일이 아닐까 합니다. 거의 미치거나 미치광이로 보일 수도 있겠죠, 영화처럼.
요새 돈독이 올린 유투버들이 정사신만 나오는 무비만 맨날 올리던데..이런 올드 명작무브가 훨신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똥독?
마치 불운한 미래를보고 뒤집어 버리는 슈퍼히어로네요...마블 히어로 그누구에게도 지지않을만큼 엄청난 정의감에 감동했네요ㅠㅠ
행복한 2021 크리스마스 되시길 빌겠습니다...좋은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진짜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런 슬픈 영화를 올리시다니 ㅠ 8~90년대 영화들이 좋음. 요즘은 너무 잔인해 ; ; 저 정도의 강약이 좋음. 배우들도 분위기와 멋이란게 있고.
222
극장 안가요. 볼만한 영화도 없고 돈 아까움
3333 저도 딱 좋다고 느낍니다 공감되네요
앤서니 매키가 한 말이 떠오르네요. 정확하진 않은데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예전엔 누구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영화, 실베스터 스탤론 영화처럼 배우의 영화를 보러. 그러나 지금은 캐릭터를 보러 극장에 간다. 토르 영화, 아이언맨 영화, 스파이더맨 영화...딱히 어느 배우가 나오지 않아도 사람들은 캐릭터를 보러갈뿐. 배우로서 과거가 그립다.]
와진짜 띵작이네요 83년도영화가 어찌이리 퀄리티가높고 스토리탄탄한지 와
믿고보는 크리스토퍼워컨 !!이 아저씨 나오면 그냥 봐도 실패는 없는듯..
무비웨이브스님같은 진짜 찐 영화팬 채널이 더 떠야되는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실버버튼 골드버튼 그날까지 함께할게요
존재만으로도 영화를 고급스럽게 만드시는 명배우시죠 ㅎ
부족한 채널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토퍼 월켄이 이런 배역도 맡았었군요. 늘 무서운 이미지였는데 180도 달라 보입니다. 좋은 영화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악역으로 유명하시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ovieWaves0823 실제로 굉장히 괴짜라서 독특한 캐릭터는 마다하지 않으시는데 악역으로 유명하다고는 할수 없을 듯. 마스크가 독특할 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배우들의 귀한 영화를 무비웨이브스님의 심미안 덕분에 이렇게 만날 수 있다니....늘 감동입니다🙏
어머~ 멋진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토퍼 월켄팬인데 젊은시절 너무 멋지네요~~ 어릴때 본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넘새롭...!!! 감사해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
외모도 멋지고 연기도 너무 잘하죠😉
연기력으로 극을 끌고 가네요 연출이 너무 허술한데 비해 그가 느끼는 고뇌는 그의 선량함에서 비롯되는데 그 근간을 연기하는듯 악역으로 더 각인되어 있었는데 이런 역도 잘하시네요
너무 잘생김
@@user-co3ih6gw2h 동의합니다. 연출력보다 명배우의 뛰어난 연기력 덕에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인 듯합니다.
크리스토퍼 월켄이라 언제 주인공이 흑화될지 마음 졸이면서 봤다가... 미안해지기까지 하는 영화네요. 정말 신은 왜 ㅠ.ㅠ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80년도에 CG없이 이런멋진영화를 만들다니!!!!!
감동입니다
오오오 완전 재밌게 잘 봤어요!!
주연배우님 젊은시절 영화는 처음 보네요..
오데서 이런 명작들을 알게 돼는지 신기합니다^^
혹시 기회되면 '더스틴 호프먼', '존 보이트' 주연의 '미드나잇 카우보이(1969)'도 올려주세요. 잘 생긴 외모와 청춘의 열정만 믿고 뉴욕에 상경했다가 어두운 밑바닥 현실을 겪는 스토리가 지금 젊은세대들이 겪는 아픔과도 많이 비슷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너무 슬프잖아ㅠㅠ
숨은 영웅들이 행복하게 살수있는 세상이 되기를,,
결국 아무도 알아줄 사람이 없다는게 참 슬프죠 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나오는 스피츠의 얼굴이 역시 추천을 잊을 수 없게 만듭니다 아이 이름이 뭔가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리라고 합니다 ☺️
투박하고 거칠지만 매력있는 옛날 영화 감성에 푹 빠지게 하네요.
일어나야 믿어줄텐데..
사전에 막을 수 있는건 본인뿐이니..
I love you johnny
그래서 슬프죠 ㅠ
영화 선정도 좋고 깔끔하게 리뷰 잘 올리시는 거 같아요. 잘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옛날맛이 나는 영화네요 ㅎ
스티븐 킹 영화의 매력이죠 ㅎ
채널주인장님 영화리뷰 목록 쭉 보는대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가볍지 않아서 좋아요. 구독박고 갑니다
역시 스티븐킹
이영화는 무섭도록 잘만든 영화다. 남들을 돕고 자기를 희생해서 나라를 구한다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정말 멋진 작품이네요...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토퍼 월켄 영화를 좋아하는 팬이라
오랜만에 기분좋아지게 만드는 오묘한 미소를 다시 보게되네요~
옛날 영화지만 몰입도가 최상이네요 저 능력자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7080년대 영화 너무 재밌다.. 최고네요.
나탈리우드가 좋했을만하네요. 멋있고 매력있어요.
20분으로 영화 한편 다 본기분 넘잼나요 ㅠㅠ
크리스토퍼 왈캔 연기 마음 아프게 개잘하네 진짜 ㅠㅠ
아...진짜 너무 좋네요
이런거 너무 재밌어요..
영화 너무 좋네요 영어공부자료로 만들어 봐야겠네요^^
앗 제목이랑 스티븐킹 보고 닥터슬립일줄 알았는데 이거도 재밋어보여요
너무 흡입력있는 영화네요
처음 본 영화내용인데 슬프네요ㅠ;; 웰킨형님 너무 멋지시고.. 마틴쉰옹도 젊어서 멋지시네요
19:43 이름이 절묘하네요. Still+son=[남의 아이를 훔친자]에게 미래는 없다 ^^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영화도 드라마도 다 본 기억이 생각나네요.
대박이네요
오래된 영화 넘 감사드림당?^^
감사합니다 :)
미드 데드존과 내용이 거의 똑같네요. 원작 소개 감사합니다.
미드 데드존도 재미있어요~
미드도 나중에 봐야겠네요 ㅎ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묵직하고 탄탄한 스토리
저 시대에 좋은 영화들이 많았군🤔
저 중간에 보안관 혹시 노스트로모호 선장아닌가요...나는 그렇게 봤는데요...
80,90년대 영화가 재미있는게 많죠.
캐치미 이프유캔에서 저 아저씨 봤는데 젊었을때도 엄청 존잘이셨군요..!bb
어째 40년된 영화이고 어색함은 있는데 몰입도가 이렇게 좋지;;
80년대 영화인데 넘 재밌네요
몰입해서 봤네요 웰켄배우 넘 연기잘하는듯 숨겨진 명작
명장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명작중 하나!!
배우도 스토리도 너무 맘에듬
그리스 신화에서 카산드라는 신에게 예언의 능력을 받고 그 사랑도 받아주기로 했지만, 막상 신의 사랑은 거절함으로서, 신은 예언의 능력은 빼앗지 못하고 대신 사람들이 그 예언을 믿지 못 하게 하는 저주를 내립니다. 즉 예언은 하되 설득력을 갖지 못 하게 한 거죠. 때문에 카산드라는 많은 위기를 예언했지만 누구도 그 예언을 듣지 못하게 됨으로서 꽤 큰 고통에 처하게 되는 데요.
이게 신화라서가 아니라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게, 실제로 인간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고 하면, 인간 스스로 그 능력이 도대체 뭔지 알 수가 없다 보니까, 당연히 설명을 할 수가 없고, 따라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건 피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카산드라가 신의 사랑을 거부하여 예언에 대한 설득력이 없는 저주가 내렸다고 했지만, 이건 그러니까 신의 영역이라서 인간이 가졌을 때 파국을 막기 어렵다는 의미로도 보입니다만 단정하기는 어렵겠고. ;;;;;;
영화에서도 잠깐 나왔지만, 이런 능력이 있다고 할 때, 사람은 직접 눈으로 보지 않으면 믿지 않으려고 하니까, 보여주려고 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는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이게 물리적으로 가능하지도 않고, 결국 직접 경험한 사람과 경험하지 않고 관람한 사람, 추상적으로 이해한 사람 등으로 나뉘면서 혼란이 생길 수가 있는 거죠. 병 고치고 이러는 사이비 교주들도 직접 경험하였다면서 믿는 광신도와 그에 파생되는 신도 등 그 과정에서 분열도 생기고 하거든요.
어떻든 이런 예언에 대해 고찰해보자면, 신만이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을 초월하여 오히려 현재를 예언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는 게 보이는 거죠. ^^ 참고로 하면, 그 오랜 고대에도 예언을 하는 인간들이 종종 있었다는 의미라는 거. 그 시대에 어떤 예언을 했을까 궁금하긴 한데, 어떻든 그게 의미가 있는 거 같고요.
덧붙여서 예언을 종종 미래에 대한 것으로만 오해를 하지만, 사실 예언이 힘을 얻으려면 현재에 귀속해야(?) 하는데, 그 이유가, 이 영화 주인공처럼 어떤 정치인이 핵전쟁을 일으킬 것을 설사 본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핵전쟁을 일으키기 전에는 누구도 그 말을 믿을 수가 없고, 또 해당 정치인을 미리 죽여서 핵전쟁을 막았을 때도 일어나지 않은 일이 되므로 예언이 실현되는가 답을 얻을 수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 신화를 봤을 때도 신의 예언은 현재에 (그리고 또한 미래에), 인간의 예언은 실제 일어날 지 알 수 없는 추상적인 어떤 미래에 국한되는 면이 있겠고요.
예수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도 예언을 했는데, 예를 들어 는 예언이나, 자신의 죽음과 베드로의 배신 등을 미리 예언했으나 이를 막을 수는 없었고, 오히려 예수의 죽음과 베드로의 배신이라는 예언이 실현되고서야 신의 지위를 회복하고 제자들도 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슬람의 마호메트도 예언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여하튼 예언은 해버리면 그대로 안 하거나 비틀려서 일어나니까 그게 맞는지 알 수가 없고, 안 하고 갖고 있으면 죄의식에 시달리니 참으로 힘든 일이 아닐까 합니다. 거의 미치거나 미치광이로 보일 수도 있겠죠, 영화처럼.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제가 83년생인데 제가 태어날때 나온 영화네요.
이거 옛날에 잡지에서 기사로 봤었는데 실제로 촬영 중에 유령 소동이 있었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13:24 찰리 쉰 아부지같네요. 마틴 쉰
씁쓸한데 워큰한테 잘 어울리는 역인거 같네요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다른 배우가 이 역할을 맡는게 상상도 안 되네요 ㅎ
우리는 운명에 우리 자신을 걸고 저도 저 자신을 걸죠.
옛날 헐리우드 영화들이 사람냄새도 물씬나고 더 낳은거 같애!
나은거~ 의견 공감해요.
외롭고도 슬픈 결말이군요...자신만이 알고 있는 미래의 파멸을 막기위해 모두에게 비난받는 악당이 되어야 했으니...
드라마시리즈로 봤는데 영화가 있었네...
스티븐 킹 원작인가요? 그는 상상력이란 대체..
넵 스티븐 킹 원작입니다☺️
몽크 부인 젊을때 매력있었네.
👍
슬프다...,
🥲
와우 내츄럴 본 개놈일세... 그레그... 지 자식으로 방패를 삼아? ... 제 3차대전을 일으킬 놈 답다...
쏘우 직쏘아저씨인줄
직쏘는 이 영상 전에 올린 영화에서 잠깐 나옵니다
그 영상도 한번 봐주세요!😉
러시안 룰렛이 생각나네...
😊😊😊😊
어?? 마틴 쉰이닷!!! 볼 때 마다 느끼지만 정말이지 에밀리오 에스테베즈와 찰리 쉰을 반반 섞어 놓은 얼굴일쎄.
마틴 쉰도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죠 ㅎ
미래를 볼수 있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주식이랑 로또만 사도 세상에서 제일 부자 돼겠네
근데 그런 사람이였으면 신이 그런 능력을 주지 안었겠죠
한국에서였다면 아이를 먼저 구하려한 유지짜장의 놀라운 아우라를 오해한거다 조중동 밑닦개 찹찹찹 핥핥핥
초능력있는 다정한 교사역인데 저 분이 하니까 기괴한 분위기;
자니 ㅠㅠ지금 자니??
🥲
05:37 안잔다
이게 원작이군
12:44 지는 비싼 위스키 먹고 손님한텐 싼 맥주를 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 새기네
어린아기를 방패로 삼네 나쁜놈
이거 옛날 영화 인데, 스티븐킹 원작 영화중 수작
지금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
히키시네 총없는 상대를 뒤에서 쏘진 않겠지?
누구나 한번쯤 상상했을법한 애기를 영화화 했구나 히틀러를 그전에 죽일기회가 온다면 죽이겠느냐라는 질문 대부분이 그럴꺼
톰스 커릿도 나오는군요 이사람 탈모인데 머리 심었음..
사실 전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아빠로 기억하고 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ㅎ
@@MovieWaves0823 그것도 맞고요. 탑건의 바이퍼, 포이즌 아이비 주인공 아빠로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네요
@@MovieWaves0823 맞아요 명작
그리고 그는 대통령직을 수행하는데..
83년작이라니!
일본만화 사이코메트리 엣지 진짜 신선하다고 어릴때 봤는데 이 영화의 소재로 만들었다고봐도 무방할듯
엣지 좋아했었는데 추억이네요 ㅎㅎ
슬픈 예언자
08:24 안댄다
아이는 자니의 아이였네,
자니는 5년만에 깨어나서 아이는 진짜 남편 아이예요 ㅎ
저시람의 호는 삼프로입니다
남주가 배트맨에 나왔던 그 사람이랑 닮았네, 그 악역 한 사람ㅋㅋ
배트맨 리턴즈에 나온 배우 맞아요. 캣우먼 팽귄맨 나온 편이요. ㅎㅎ
드라마도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뇌절;;
16:39 ㅉ
남편몰래 옛 연인에게 몸 대주는 여자
이건 영화가 아니라 현실 임 ~
여자들 진짜 무섭다 ㅡㅡ
굳이 왜 쟈니는 그레그를 죽이려고 했지? 어차피 유명세 탄 사람이라 언론에 그레그는 독재자가 될 사람이라고 말만했어도 믿을 사람은 믿고,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테니 선거에서 떨어질 수도 있었을텐데...
이번 대선을 통해 그레그를 죽인 자니가 이해가네요,
이건 예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