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브람스1번에 베토벤 합창을 대놓고 연상시키는 주 선율이 나오기때문에 브람스도 베토벤을 추모하고 존경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거 같은데요. 슈베르트는 베토벤 장려식때 관을 운구한 이들 중 한명 이었다고 하는데, 즉, 슈베르트와 같이 브람스도 베토벤을 시기하기보다 진정 존경했던거 아닐까요?.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교향곡이란 자료는 원래 일본에서 시작한 겁니다 우리나라가 해방이되고 음악교육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일본 음악교육 자료인 교향곡5번 운명교향곡 그대로 가져와 한국에서도 운명교향곡으로 교육하고 있 습니다 실제 독일 그라모폰사에서 발행한 음반중에 일본어 원어로 운명이란 단어를 쓰고 있고요 클래식음악이 대중화된 일본에서 일본사람들 대다수가 베토벤 교향곡5번은 운명교향곡으로 알고들 있답니다
예술을 위해 생활화 해야 하고 이를 위해 준비한 게 있어야 한다 ㅡ 얼마라도, 내 년엔 달라져야 한다 공부든 지식이든 생각이든 표현이든 수준이든 경험과 깨우침 깨어남이든 더 알아 본 것이든, ㅡ 다 예술을 위한 삶이고 예술적 삶을 위한 삶이다 그러면 누구든 원한 대로 예술가가 될 수 있겠다 그것도 스스로, 내 성과물이 옆에 있을 것이다 ㅡ 마치 비타민 무기질 각종 필요한 물질 없이 일을 할 수 있고 정교한 일을 할 수 있고 잘 되는 작업이 있다고 차가하는 것처럼 ㅡ 우리가 매일 체험 하는 어느 사업장 어느 곳에 어느 일을 체험했듯이, 단 비극적인 삶은 없다 깨우치고 나면 다 똑 같은 일생일 수 있다 예술 자체가 그런 것이니까 삶 자체가 그런 것이거나 그럴 수 있으니까
마지막 멘트가 압권이네요....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또 어느것이 정답이다 이것도 아니다... 그 결과가 어떻든간에....베토벤 슈베르트 바흐 모차르트 브람스 말러 브루크너 프랑크 시벨리우스 등등...모든 위대한 음악들이 그러하겠지만 순수한 열정을 꾸준히 자신의 방법과 생각대로 노력한자에게 신의 선물이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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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ㅍ
여러번 들으려 합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예술이 인생을 풍족하게 하네요♡
멋진 강의 듣는 내내 푹 빠져서 행복했습니다.
우연히 듣게된 강의.
이렇게 즐거운 강의.
계속 생각나서 또 듣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음대생도 아닌데 이런 귀한 강의들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교수님 강의 더 듣고싶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홍승찬 교수님 좋은 강의 감동적으로 잘 보고 듣고 갑니다
강연 내내 웃는 모습 참으로 인상적이였고.. 행복한 기운 가득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0이 넘은 할머니가 하루하루 클래식을 들으며 행복해 하는데
이렇게 쉽고 재미있고 깊은강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숨을 한번
깊게
들이키고
베토벤과 슈베르트를 들으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다시들어도 너무 좋습니다.감사드립니다.
배토밴과 슈밸트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겨울나그네가
더 가슴에 차오릅니다
많은 것을 짧은 시간에 담아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한 학기동안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멋지고 명징한 강좌입니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정말 여러번들었는데..
꿀강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학창시절 강의실에서 강의 듣는 것 같이 재미납니다^^
음악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다음강의도 부탁드립니다,
감동, 이분 강의 더 듣고 싶습니다♡
명강의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너무 재밌게 설명하시네요 앞으로도 이런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슈벨트 검색하다 홍승찬 교수님을 뵙습니다. 우연히 큰 검동 받앗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토벤이 성인이네요. 악성 이전에... 역경이 어마어마 하셨군요. 슈베르트 이야기 들으러 왔다가.. ㅎㅎ
그런데, 브람스1번에 베토벤 합창을 대놓고 연상시키는 주 선율이 나오기때문에 브람스도 베토벤을 추모하고 존경했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는거 같은데요. 슈베르트는 베토벤 장려식때 관을 운구한 이들 중 한명 이었다고 하는데, 즉, 슈베르트와 같이 브람스도 베토벤을 시기하기보다 진정 존경했던거 아닐까요?.
Thank you 😊 💓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교향곡이란 자료는 원래 일본에서 시작한 겁니다
우리나라가 해방이되고 음악교육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일본 음악교육 자료인 교향곡5번 운명교향곡 그대로 가져와 한국에서도 운명교향곡으로 교육하고 있 습니다
실제 독일 그라모폰사에서 발행한 음반중에 일본어 원어로 운명이란 단어를 쓰고 있고요 클래식음악이 대중화된 일본에서 일본사람들 대다수가 베토벤 교향곡5번은 운명교향곡으로 알고들 있답니다
예술을 위해 생활화 해야 하고 이를 위해 준비한 게 있어야 한다 ㅡ 얼마라도, 내 년엔 달라져야 한다 공부든 지식이든 생각이든 표현이든 수준이든 경험과 깨우침 깨어남이든 더 알아 본 것이든, ㅡ 다 예술을 위한 삶이고 예술적 삶을 위한 삶이다 그러면 누구든 원한 대로 예술가가 될 수 있겠다 그것도 스스로, 내 성과물이 옆에 있을 것이다 ㅡ 마치 비타민 무기질 각종 필요한 물질 없이 일을 할 수 있고 정교한 일을 할 수 있고 잘 되는 작업이 있다고 차가하는 것처럼 ㅡ 우리가 매일 체험 하는 어느 사업장 어느 곳에 어느 일을 체험했듯이, 단 비극적인 삶은 없다 깨우치고 나면 다 똑 같은 일생일 수 있다 예술 자체가 그런 것이니까 삶 자체가 그런 것이거나 그럴 수 있으니까
👍👍👍💚💚💚
감으로 곡 쓴 작곡가 모차르트 안 들어가나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가 압권이네요....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또 어느것이 정답이다 이것도 아니다... 그 결과가 어떻든간에....베토벤 슈베르트 바흐 모차르트 브람스 말러 브루크너 프랑크 시벨리우스 등등...모든 위대한 음악들이 그러하겠지만 순수한 열정을 꾸준히 자신의 방법과 생각대로 노력한자에게 신의 선물이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목은 다시 바꿔야하지 않으까 합니다
樂聖 베토벤에게 俗物??
정말 무슨 강의를 하시는지
참 어렵네요.
비전문 가들이 알아듣기 쉽게
강의를 해주시셨으며 하는바램!
참 정리 안되는 강의...!
아!그래요?
고독한 속물 베토벤 ?? 썸네일 바꾸세요 . 위대한 베토벤에게 어떻게 속물 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까 ??
굉장히 기분나쁩니다. 불쾌합니다 .
행복했습니다
교수님자주명강의로세상을밝게해주세요
매우 흥미롭게 듣다가 중간에 일본 에서 5천명 합창제 말씀하실때 부터 집중력을 잃었는데 공감이 안되네요
일본 거부감도 있고 모든걸 통제하는 제국주의 사상이 진정한 음악인지 일주에 5번 합창수업~그냥하시는 말씀이지만 예술가라면 중요한 강의에는 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럴때 한마디. . 니가 베토벤을 알아?
돈이 곧 자유..ㅋ
아빠 봉사갈라고 준비중
일본애들이 노래잘한다는 소린 내나고 첨듣는 말이네요 ㅎㅎㅎ
그때나 이때나 남자음악가는 별 볼일이 없네요. - 둘 다 장가 못갔씀.
요즘도 (여자에게) 가장 인기없는 결혼상대자는 남자 음악전공자라던데.....
ㅏ
??? 결혼이 인생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요소인가요?
흥미있는 추론이네요..
Beethoven 을 속물이라고 부르는 대학교수가 있는가 하면 강연과목에서 Beethoven 을 빠틀려고
하는 예술학교 교수는 교수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요? 한심합니다. 그것도 예술가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병신
너무 가볍게 그리고 장난처럼 비꼬는 투로
모든 걸 내려다보는 것처럼 ~~ ㅎ
건방지게 그리고 어수선하게 ~ 말한다 ~~ ㅎ
전공자 위주의 강의였나 봅니다. 산만하고 타 강의와 달리 일괄적인 부분이 부족해 많이 실망 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