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시간 23년11월10일, 미국시간 11월9일에 '게티스버그(펜실바니아주)'에 다녀왔습니다. 볼티모어(매리랜드주)에서 북쪽으로 95km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중교통편은 5시간 정도 걸리기에 차량을 렌트해서 다녀왔습니다. 2시간 동안 버스투어를 하면서 미국 할배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주요 격전지를 둘러보았는데요. 실제로 가보면 존경하는 임용한 교수님 말씀처럼 서,동 양측에 능선이 있고 세미터리 힐은 고지라 매우 중요한 거점 맞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중간에 푹 패인 지점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병력을 배치하면 아랫쪽에 위치하게 되고 위를 올려다보면서 공격을 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지점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2년3월에는 벨기에에 위치한 '워털루'에도 다녀왔는데요. 워털루는 거의 평평한 평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기에 '게티스버그'는 매우 흥미로운, 전투를 위한 최적의 지형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할배 말로는 '2 Minutes Speech'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우리는 보통 3분 스피치로 많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의 시발점은 'McPherson Barn(Ridge)'인데 여기서 북군(Confederate)이 남군(Union)에게 발각되어 전투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허준님은 15년 전 쯤에 구리 '우리은행 야구장'에서 직접 본 경험이 있는데 반갑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워털루나 게티스버그에 관해서 이야기나눌 시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북군 수도 '워싱턴 DC'에 5일 정도 머물렀고 다시 그 아래 '알렉산드리아'에 방문할 예정이며 남군 수도였던 '리치먼드' 방문 예정입니다. 혹시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chainlink77@naver.com이나 010-5918-778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다수의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해 두었습니다.
게티스버그 전투를 그래도 쉽게 이해하고 싶으시면 영화 게티스버그 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할리우드에서 만든 영화답지 않게 진짜 사실적인 부분을 제대로 고증해서 만든 영화니까 말입니다. 특히 쳄벌레인 대령의 활약이 가장 돋보인 리틀 탑 힐 전투는 진짜 착검돌격이 뭔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명장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피켓의 돌격도 지금 할리우드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진짜배기 사람들로 만들어진 다시는 재현하지 못할 최고의 명장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미국 남북전쟁과 게티즈버그 전투편도 너무 재밌고, 다 좋은데..... 나폴레옹 전쟁은 왜 갑자기 끊긴 건가요? 나폴레옹 계속 쭉 이어서 안 하나요? 니폴레옹 처음 시작할 때, 장기간에 걸쳐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하더니.... 중간에 중간에 다른 주제가 너무 끼어 드는 듯. 하나 시작했으면 쭉~이어서 하는 게 흐름도 이어지고 연속성 있게 볼 수 있는데... 너무 왔다 갔다 하는 듯.
물론 그런 의미가 아니신건 알지만, 잘못 해석하면 역사 왜곡적인 남부인들이 주장 하는 "Lost cause"에 비슷한 주장으로 해석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결국은 노예제가 남부의 경제에 아주 큰 부분이었기 때문에 자율성 자체로의 이상 보다는 노예제 유지를 위한 자율성을 원했던 것 아닌가요?
패널로 나오시는 분들 다 훌륭하시지만, 임박사님과 방장군님 듀오는 원탑입니다. 👍
게티즈버그는 역전다방에서도 잘 들었지만 역시 마님이 있어야 허준씨도 포텐이 터짐
ㅋㅋㅋㅋ 확실히 역전다방허고는 또 다른 맛이 있어 ㅋㅋㅋㅋ 진짜 간만에 허준님과 윤아나님 케미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 저 케미 진짜 그리웠습니다 ㅋㅋㅋㅋ
허준씨 남북전쟁을 거진 1년을 진행 하신분이 시치미 때심..ㅎㅎ
ㅋㅋㅋㅋㅋ
준이햄이 일반인 기준으로 남북전쟁 젤 많이 알텐데ㅋㅋㅋㅋ
저게 올바른 mc의 자세이죠
역전다방과 같이 보면 재미있네요
윤지연 아나운서가 정말 짱입니다..
윤 아나운서님 에너지가 너무 좋네요 영상도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임 박사님 반갑습니다
정리가 잘 되었네요.
윤지연님 오시니까 확실히 전보다 분위기가 살긴 하네요 ㅎㅎ
준이형은 복습하네 ㅋㅋㅋㅋ
ㄹㅇㅋㅋ
역전다방 이어 복습하는 마음으로
다른 시각으로 다시 복습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타 방송과는 다르게 뉴스멘터리는 뉴스멘터리 만의 맛이 있습니다, 네분께서 쉽고 친절하고 이해햐기 쉽게 게티스버그 전역을 잘 풀어주셔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이왕 게티스버그 한 김에 남북전쟁의 다른 전장도 뉴스멘터리만의 시각과 맛으로 경험해 보고 싶네요.
게티즈버그 당시 북군 총사령관은 그랜트가 아니었습니다.
조지 미드
북군 총사령관은 헨리 할렉 포토맥군 사령관은 조지 미드
역시 임박사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왔다! 필승조합!
잘보겠습니다 😊
실제적인 전략균형의 변화는 빅스버그전투입니다
준이형 역전다방에서 물고 빨고 우려먹기까지 했으면서 모르는 척 역시 프로다
뉴스멘터리 pd가 싫어하니까요ㅋ너무 많이 아는 걸 보이면 ...비슷한 예로 슈카형 공중파 방송에서
거의 경제상식 없는 사람으로
연기ㅋ😂
토전사 정주행하고 폐지사유랑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드디어 찾았네요
여기서 더 하고 계셨군요 ㅠㅠ 왜 이제껏 몰랐지..
역전다방도 시간나시면 보세요😊재밌어요ㅋ
개 재밌네 ㅋㅋㅋ 역시 허준형과 마님의 케미 ㅋㅋㅋㅋ
허준씨는 복습 하시네 ㅋㅋ
영상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시간 23년11월10일, 미국시간 11월9일에 '게티스버그(펜실바니아주)'에 다녀왔습니다. 볼티모어(매리랜드주)에서 북쪽으로 95km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중교통편은 5시간 정도 걸리기에 차량을 렌트해서 다녀왔습니다. 2시간 동안 버스투어를 하면서 미국 할배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주요 격전지를 둘러보았는데요. 실제로 가보면 존경하는 임용한 교수님 말씀처럼 서,동 양측에 능선이 있고 세미터리 힐은 고지라 매우 중요한 거점 맞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중간에 푹 패인 지점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병력을 배치하면 아랫쪽에 위치하게 되고 위를 올려다보면서 공격을 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지점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2년3월에는 벨기에에 위치한 '워털루'에도 다녀왔는데요. 워털루는 거의 평평한 평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기에 '게티스버그'는 매우 흥미로운, 전투를 위한 최적의 지형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할배 말로는 '2 Minutes Speech'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우리는 보통 3분 스피치로 많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의 시발점은 'McPherson Barn(Ridge)'인데 여기서 북군(Confederate)이 남군(Union)에게 발각되어 전투가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허준님은 15년 전 쯤에 구리 '우리은행 야구장'에서 직접 본 경험이 있는데 반갑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워털루나 게티스버그에 관해서 이야기나눌 시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북군 수도 '워싱턴 DC'에 5일 정도 머물렀고 다시 그 아래 '알렉산드리아'에 방문할 예정이며 남군 수도였던 '리치먼드' 방문 예정입니다. 혹시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chainlink77@naver.com이나 010-5918-778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다수의 사진과 비디오를 촬영해 두었습니다.
게티스버그 전투를
그래도 쉽게 이해하고 싶으시면
영화 게티스버그 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할리우드에서 만든 영화답지 않게
진짜 사실적인 부분을 제대로 고증해서 만든 영화니까 말입니다.
특히 쳄벌레인 대령의 활약이 가장 돋보인
리틀 탑 힐 전투는
진짜 착검돌격이 뭔가를 제대로 보여주는 명장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피켓의 돌격도
지금 할리우드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하는
진짜배기 사람들로 만들어진
다시는 재현하지 못할 최고의 명장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리틀탑힐이 아니고 리틀 라운드탑임다.
@@이정환-x7p 오류를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영화는 제대로 고증해서 만드나? 고지전처럼 국뽕만 강조하는 영화가 대부분아님?
까라면 까~ 명령이 필요한 이유~
까주세요는 명령이 아니다~
봉황에 마음을 뱁새는 모르고~
미국 남북전쟁과 게티즈버그 전투편도 너무 재밌고, 다 좋은데.....
나폴레옹 전쟁은 왜 갑자기 끊긴 건가요? 나폴레옹 계속 쭉 이어서 안 하나요?
니폴레옹 처음 시작할 때, 장기간에 걸쳐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하더니.... 중간에 중간에 다른 주제가 너무 끼어 드는 듯.
하나 시작했으면 쭉~이어서 하는 게 흐름도 이어지고 연속성 있게 볼 수 있는데...
너무 왔다 갔다 하는 듯.
나폴레옹에 무슨 마가 꼈나😂그거 하다가 토전사 폐지됐는데
임용한 박사님이 직접 프랑스 답사 다녀오시고 마저한다고 영상에서 했는데... 제대로 안보셨나요? 이게 좋아요를 받다니
원흉은 스튜어트 ㄷㄷ
뉴전사 채널 따로 만들어주면 안될까요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처럼 알아듣는 부하는 참 찾기어렵지요 사람의 중요성을 생각하게하는 전투내요
허엠씨 모르는척 하시느라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숨기지 않으시는군요.
남북전쟁 게티즈버그 전투 역전다방에서 다뤘는데
그래서,,어쩌라고...
역전다방에서 보고 또 임용한 박사님 방종관 장군님 시선으로 들으니 새롭네요 복습하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임똥개-e4r 뭐 어쩌라고
10개월 남았나?
오디오 품질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약간 좀 싼티 나는 느낌..
아주 멀리서 녹음 딴 느낌?
토전사 다시 보니까 아주 쏙쏙 귀에 박히는데, 이건 토크쇼인데도 귀에 안들어오네요
나폴레옹 시대로 시작해서
1차대전 시대로 끝난
남북전쟁.
게티스버그는 아직 나폴레옹 시대. 무기와 전술은 살짝 뒤섞여 있고
유 머스트 비 ㅋㅋㅋ
손발이 짝짝
박사님 살쪘다 ㅎㅎ
물론 그런 의미가 아니신건 알지만, 잘못 해석하면 역사 왜곡적인 남부인들이 주장 하는 "Lost cause"에 비슷한 주장으로 해석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결국은 노예제가 남부의 경제에 아주 큰 부분이었기 때문에 자율성 자체로의 이상 보다는 노예제 유지를 위한 자율성을 원했던 것 아닌가요?
어차피 무역봉쇄된거 때매 영국ㆍ러시아의 그레이트 게임이 본격화 된거라 다른 나라에 헬프쳐봤자 별 방도가 없었을거 같긴함. 그와중에 자칫 밑에서 멕시코가 영토 되찾겠다고 올라오기라도 하면 제아무리 전쟁에서 이겼다 한들 멕시코까지 막아낼만한 병력이 남아있을거 같지도 않고.
윤 아나 반갑다
이사람 저사람 애기하니 무슨 애기인지 전쟁에 대한 통일된 story 가 되지 않아서 지루하고 그래서 끊어 버린다
님 필력 수준보니 그럴만도..ㅋㅋ
전역이라는 용어는 중공이 쓰던 용어아닌가요?
개소리. 하더라도. 항상 제자리로 갔다니라!!!!!!!, 너희 들이 알면얼마나 안다고 개소리내. !!!!
을지문덕 이나 연구 해라! !!!!
ㅋㅋㅋㅋㅋㅋㅋ
제자리에 갖다놓아라 ㅇ
넘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