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멘터리 전쟁史] 136부 포클랜드 전쟁 마지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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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4
- 아르헨티나와 영국의 영토 분쟁~ 산카를로스 상륙작전~!!
파죽지세로 공해상을 장악한 영국
수세에 몰린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의 승부수는~!?
액조세 미사일로 영국의 항공모함을 노리고
포클랜드 전쟁의 마지막 전투~ 스탠리 탈환 작전!!
영국 육군, 해병, 전설의 용병 구르카 까지~
영국의 총력전 개시~~
과연 포클랜드 제도의 최종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토크멘터리 전쟁史] 137부 제2차 미∙영 전쟁I](http://i.ytimg.com/vi/heU1sRnyGhQ/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37부 제2차 미∙영 전쟁I](/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140부 기묘한 전쟁](http://i.ytimg.com/vi/3CSYJqP-vvM/mqdefault.jpg)
![제국의 역습 : 포클랜드 전쟁의 서막, 아르헨티나 4부 [지구본연구소 시즌2 - EP.39]](/img/n.gif)
"무엇 때문에 민간인 학살을 했고, 오늘날 무엇 때문에 민간인 학살을 멈췄는가, 그것을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야지 '쟤들은 왜 저래?'라는 건 역사의 교훈이 아니다." 100번 공감 가는 교수님 말씀입니다.
합리와 합리의 갈등이라는말이 정말 와닿네요
포클랜드 전쟁이야기 듣으러 왔다가.
언론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늘 고맙습니다.
다들 무탈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요.
와... 세상은 합리와 합리의 대결.... 정말 정말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역시 박사님.....
정말 이 방송 회차마다 배우는게 많습니다 ㅠㅠ
좀 더 이야기 하면 합리와 합리의 대결인데 상대를 비합리라고 몰아부치니깐 살벌해진다는게 박사님 이야기의 골자입니다.
17:27 토크멘터리 세상사 교훈이자 진리 크으..
아르헨티나의 어린 병사들이 너무 안타까운 전쟁이었네요. 제대로 된 병사도 아니고 성인도 아닌 젊은이들이 제대로 된 군인들과 귀신도 물러갈 정예부대에 맞서 싸웠으니;; 빤스런하는 상황은 웃겼지만, 막상 타국 민간인의 문을 두드리는 어린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지네요.
애초이 전면전 할 생각이 없었던 거죠
임교수님의 말씀은 참 하나하나 되새길 것이 많네요. '무엇이 우리 여기까지 오게 했느냐. 그리고 무엇이 없어지면 옛날로 돌아가느냐. 우리는 그것을 고민해야한다.' 역사를 배우고 알아야하는 이유겠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네 분 모두 좋아하는 팬입니다. 역사를 소설처럼 좋아하는 정도였습니다. 박사님 말씀처럼 역사를 글자로만 외우려 하지 않고, 한 문장 눈으로 읽고서 한 호흡 느껴보면서 독서를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사 공부가, 독서가 즐거운 취미가 되어갑니다.
몇번을 되돌려보는지. 1화 볼 때마다 서로 약간 어색한 표정이!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 흐뭇하게 웃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좋아요.
네 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갑자기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ㅋㅋ 기분 좋네요.
토전사 넌 나에게 선물같아~ 큼직하아안 ~
@ks youarewie네 ㅋㅋ 혼자서 인터넷 말싸움이나하면서 사세요 ㅋㅋㅋ 얼마있다가 본인 장례식에 몇명이나 오나 보시고요
허준님 팩트체크와 기자님의 “나 같으면..” 드립 너무 웃김 ㅎㅎ
그래서 영국은 프랑스한테 액조새 대함미사일을 아르헨티나에게 팔지마라고 압력을 넣어서 협빡하고 그 후론 프랑스 는 아르헨 한테 난 너에게 액조새 안 팔어 라고 선언하고 교류를 단절하고 말았답니다.
02:20 최악의 상황. 03:14 구르카가???? 04:27 아르헨티나 공군. 07:25 에피소드1. 7:57 무능함 9:54 마지막 승부. 13:18 지상군의 활약. 13:52 특수부대의 진짜 역할. 15:45 언론사의 만행.(어느 시대나...) 18:13,34:27 명언. 18:54 '구스그린'. 21:34 두번째 에피소드 22:51 점령 23:52 포트 스텐리 26:09 사건 28:23 상륙 30:25 점령성공 31:15 이겼다 33:49 전쟁피해 36:27 전쟁 이후 아르헨티나 37:05 월드컵 이야기 38:06 영국은? 39:51,40:26 전쟁사적 의미
허준" 사람이 확실히 준비되어 있고 사람이 마음이 정해졌의면은 그것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쟁에서 보여준다"
아르헨티나군이 확실히 패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 그리고 아직도 영국군은 혹독하게 훈련시킨다는 그 이유
포클랜드 전쟁의 이야기를 잘 감상하였습니다 ~~
세상이 합리와 합리의 대립이라고 바라보는 교수님.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포클랜드 싸움은 코미디임ㅋ 싸움이라기보단 영국, 포클랜드 둘이 코미디쇼하는 느낌임
참 대처가 대처 잘 했네요
너무 재밌어서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국방TV가 유료로 전환해더라도 전 연정액끊고 볼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영국군이 아르헨티나 군을 배려해준게 인상깊네요
확실히 선진국이 다르다 싶으면서도
본인들이 1차 세계대전때 독일에 무리한 배상금 먹였다가 온 대륙이 고통받은 경험을 십분 살린것이죠 ㅎㅎ
합리와 합리의 싸움...명언이십니다~~!!!
오늘 막날 내일부터 연휴의 시작.....오늘도 치맥과 토전사와 함께하는 저녁 ㅋㅑ~~~♡생각만으로도 즐겁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대북이든 대중이든 미사일 전력을 강화할 필요를 새삼 느끼네요. 동시에 전쟁은 결국 그 나라와 국민들이 가진 문화에서 승부가 갈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구요.
아! 화장실 가야되는데 3편까지 봅니다,화장실 않가고 본 보람 있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이번편은 독재국가에 위험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편이네요 오늘날 우리나라 민주화를 이끄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점 또한 다신한번 감사드립니다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도 재밌고 흥미진지하니 짱 최고네요
정말 재미나게 잘 봤네요! 전문성과 재미 둘다 잡은 프로 같아요!
기관총 밭에서 선두돌격한 존슨 중령이 대단하다..존경합니다
그렇고 군대 사기 올리는데 지휘관이 직접 나서는것만한것도 없죠.
2차세계대전 다시해주세여 ㅠㅠ 너무 싑게 끝났어요
3:30 샤를대제 8세기 개그 대폭발
3:40 초가 맞을듯요 ㅋㅋ
일제시대때 독립운동가는 겨우 0.1%밖에 안되는거 알고있냐 .. ㅋㅋㅋㅋㅋㅋ
조선인구 99%는 모조리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일제에 부역하고
친일을 하며 살아남은 친일파란 얘기임...
박정희 대통령처럼 두뇌명석하고 공부많이한 사람들은 공무원이되서
당시 행적이 기록으로 남아있다는거고
배운거없고 똑똑하지못한, 일반인은 민간인신분으로 친일을 했기때문에,
행적이 기록이나 자료로 남아있지않아서 친일을 안한것처럼
보이는 그 차이일뿐이다.
@@user-on4on8om3l 출쳐:뇌피셜
@@user-on4on8om3l 그래서 너 할아버지도 친일파?
권오성 응 공산당~
82년 월드컵 때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전쟁에서 진거 알고 엄청 울었다는군요. 그때 또 상대가 영국이었다나요.
오, 국방티비 센스!!!
다큐멘터리 전쟁사 1편부터 지금까지 최고 걸작입니다. 걸프전, 고려의 대몽항쟁, 일본 세키가하라 전투. 역사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얼마전에 끝난 전쟁을 복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대처가 철의 여인이긴 철의 여인이구나...
요즘 이런 다큐 많이 나오고 아나운서들도 많이 생겼는데, 윤아나가 진짜 파악력, 이해력은 최고인거 같다.
설 선물 감사합니다~~ㅋㅋ
오 진짜 설 선물 같은 느낌 입니다 국방tv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쟁의 승리는 무기도 중요하지만 (1) 잘 훈련된 병사들과 지휘관 (2) 반드시 이기겠다는 결기 (3) 냉철한 전략적 판단 ... 이런 것들이 더 중요하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합리와 합리의 대결... 좋은 말씀이네요
마라도나 우승이 포클랜드 전쟁 4년후니까 신으로 추앙받는구나
마라도나 > 메시 인정 ㅋㅋ
"로켓의 붉은 섬광과 작렬하는 포탄이 밤새 우리의 깃발이 그곳을 지켰음을 증명할지어다.". - 미국 국가 '성조기(Star-Spangled Banner)' 1절 가사 中
미영전쟁의 '메킨리 요새 전투'로 영감을 얻어 현재의 미국 국가가 완성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도 있었음 좋겠네요..ㅎㅎ
너무감사 금요일날 올려주세요~~^^*
국방티비를 이렇게 기다리면서 보게될줄이야...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길었던 포클랜드 전쟁에 대해서 다 봤는데 감탄할수없는게, 아르헨티나에 살면서 포클렌드 전쟁에 대해서 몰랐던게 너무 많았내요 ㅎㄷㄷ, 저도 역사 메니아라서 역사 책을 많이 읽고 나름 아르헨티나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오늘 아주 많이 배우고 가내요 ㅎㅎ 역시 괜히 전문가가 아니신거내요 ㅎㅎㅎ
17:27 ㅇㄱㄹㅇ 임. 지들 딴에는 선의에 의한 행동들이었다는데, 그 '선의'만 있어서 세상이 아름다워진다면 진작에 아름다워져야지. 근데 왜 갈수록 세상 민심이 흉흉하고, 험악해지나요? 그 '선의'가 없어서?
빨리올라왔네요 담당자분도 즐거운 명절보내시길
아 다음주 설이라...오늘 나온건가
그럴 수 있겠네요.
그런듯
덕분에 이 다음편은 한참 기다려야겠네요 ㅎㅎ
정말 이번편은 독재국가에 위험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편이네요 옛날 우리나라는 그때 아르헨티나와 다를봐없었죠 오늘날 우리나라 민주화를 이끄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점 또한 다신한번 감사드립니다
영국이 이긴것은 영국군의 의지와 수준높은 훈련,대처와 정치인들의 지도력이 가장크지만 영국과 미국의 영연방동맹에 대한 아르헨티나의 두려움때운도 큽니다! 한미동맹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한국 뒤에 미국이 있으면 주변국들이 함부로 못합니다
한국은 미국보다 핵잠개발권과 작전권을 하루빨리 되찾아야 합니다 미국도 동맹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지만 철저히 자국이익만 생각하지요 2위산업인 군수산업업체들 무기팔아야되고 한반도주둔비란 명목으로 이웃 중동비용까지 다 지불하는 한국이 얼마나 봉이겠어여 그러니 남북간 관계의 평화를 그닥 원하지도 않고 한일간의 관계도 긴장상태가 지속되는 걸 선호하지요 영국이 과거 식민지국가내부의 상호이간질과 견제를 통해 자국의 이익을 챙긴 것과 똑같습니다. 즉 미군주둔시키며 자국군사력 공짜로 훈련시키면서 주둔비용은 별도로 챙겨가고 천문학적 금액의 무기도 끼워팔기 할 수 있는거지요
마지막 허준형 표정 ㅋㅋㅋ
감사합니다 멀리 인도 여행중에 잘 듣고 있습니다
국방티비에서 주는 최고의 설선물이로구나!
유고내전은 어려울까요? 개인적으로 많이 궁금한 전쟁이지만 상세한 정보를 찾기 어렵네요
크흐 드디어 샤를tv에서 유교내전이 나왔습니다.
@@user-pb2vb2dv9i 감사합니다~ 토전사 의문의 종영으로 마음 깊이상처 받았고 다루기 까다로을 거라는 유고내전 알아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유공이 사라지고...
sk 가 나타났죠
진짜 공중파보다 더 나은 방송이다!!!!
절대로 없어지지 않길 바래요...혹시나 소장용 CD가 나온다면 꼭 소장하고 싶네요.
설날선물 감사합니다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 하신날 다시 보게 되네요
재밌어요~~~!!
이번 주제에 맞게 허준씨가 마무리 맨트 잘해주셨네요.
역시 MC로서 출중한 밀리트리 지식과 함께 상황판단 능력이 뛰어남
뒤늦게 댓글답니다...크게 보면 실전경험이 있는 나라와 실전경험이 없는 나라의 차이가 아닌가 싶네요...지휘부든, 일선 병사든...
백기 내걸고 총질하다니 알젠틴군 실망이군 그나저나 잠자는 사자 영국의 콧털을 건드리다니 용기인지 만용인지 하나는 알아줘야할듯 ㅎㅎ
내심 설 연휴인데 설끝나고 업로드될까?
미리미리 연휴 전에 유튜브에 올라와서 정말 토전사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현대전에 가까워 올수록 세세하게 알게되는 전쟁의 씁쓸함도 있지만,
그속에서 타산지석의 자세를 가지게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선추천 후감상!! 넘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정말 포클랜드 전쟁의 진면목을 잘 보여주시네요. ㅎㅎ
해리어가 포격 사격하는데, 어떻게 육군이 활약 할 수 있을까?
-- 공군전에 밀리면, 전쟁 끝이다. 아니면, 국가가 테러를 할 수 없지 않나?
이세환 기자 37:17 작년에?
작년이 아니라 내일!
1982년 월드컵 개막식은 항복하기 하루 전이었음!
4명 모두 전쟁이 1982년이 아니라 1981년에 일어났다고 착각하고 있던 게 분명해~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는 말이 맞는듯. 한때 세계를 아우르던 영국이 왜 대영제국이라 불리었는지 알것 같다. 자존심, 명예, 승부욕 모두 투철한 민족인듯.
15:35 우리나라 특수부대가 체력 훈련을 엄하게 하는 이유를 알거 같군요
최악의 상황을 대비 하는거였구나
지상군의 훈련중에 달리기 즉 구보만한게 실전에서 유용한게
없습니다
@@user-zv9qm1xh3j 뛰어야 살지
@@doorco1330
뭔가? ? ?
@@user-zv9qm1xh3j
핏떵이 대깨왜구 아이가.
이남 대깨왜구 매국노 벌거지들에게 세뇌된 멍청이들이나
이북 사이비 공산당에 세뇌된 멍청이들이나 똑같은 병신들임
배달겨레 항일독립투사들은
의인들이고 군자들이고 진짜 선비들임.
반면에
이승만이라는 종자 자체가 양아치 종자.
이승만이 가장 아끼던 개인사병집단이었던
서북청년단은 한경지기의 영락교회 청년회가 주축인데 개악마 집단임.
서북청년단이 1950년 겨울
저질렀던 국민방위군 10만명 학살사건은
인류역사상 최악의 군사비리 사건임.
어떻게 전쟁한다꼬
50만명 신병을 모집해놓고
그 사람들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데 쓸
경비를 미국한테 받아서 모조리
이승만이 아가리에 쳐넣고
전쟁중인데 자국 군대 신병 50만명을
아주 그냥 쌩으로
굶겨죽이고
얼려죽이냐??
이렇게 해서 최소 5만명에서
최대 10만명이 학살당했다.
이런 인류역사상 최악의 군사비리 사건을
저질렀던 개악마, 개양아치들이
바로 이승만과
대깨왜구 매국노 벌거지들임.
이런 전무후무한 악마짓거리를
저질렀던 개양아치들이니까
여기에 추가로
남한 민간인 100만명에
북한 민간인 200만명
합계 300만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아수라가 바로
이승만이 가장 아끼던 개인사병집단이었던
서북청년단 대깨왜구 매국노 벌거지들임.
이남 대깨왜구 매국노 벌거지들에게 세뇌된 멍청이들이나
이북 사이비 공산당에 세뇌된 멍청이들이나 똑같은 병신들임.
@@user-zv8mq3so1f 6.25일으킨 김일성은?
그래서 이탈리아에서 세리아 차고 있었던 마라도나겅질을 뻗치게 해서 영국전에서 손으로 골 넣고 다섯명 재치고 골 넣곤 했지요 ㅋㅋ
아르헨티나에 엑조세미사일이 30발 있었다면.
와.. 감사감사.. 고향갈때 차에서 할일없이 갈때 보면서가야겠어요 ㅋㅋㅋ 빠른업로드 감사 감사
영국은 결국 승리를 했고, 제국시절의 위상을 다시금 회복할 수 있게 되었군요.
포클랜드 전쟁이 역사적인 상징성을 가진 사건이었다는 걸 너무 늦게서야 알게 된 것이 너무 안타까울 정도예요.
대처 수상이 시장자유주의 정책을 진행시킨 점만 보고 다소 부정적으로 보았는데, 오히려 국가적 입지를 드높인 업적도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물론, 경제정책에 관해서는 여전히 기존의 시각이 굳게 작용하고 있지만, 영국 국민들이 우호적으로 보았던 일도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느꼈어요.
또한, 특수부대의 기본역할은 돌격대의 수준이 아니라 정찰임무가 주 업무라는 게 새로이 알게 되었어요.
정찰의 개념이 이토록 중요하다는 걸 여기서 확실히 깨우치게 되었어요.
영국 SAS 부대가 대단한 정예부대였다는 걸 제대로 실감했어요.
포클랜드 전쟁에서 일등공신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왠지 모를 경외감이 들었어요.
영국은 국가적인 실행력이 생각보다 어마무시하다는 걸 알았어요.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말은 괜히 나온 게 아니었군요.
영국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야겠다는 경각심을 느꼈어요.
그동안 영국이 제국주의 시절을 겪었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었고, 정말 미처 몰랐던 역사들을 간직하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영국에 대한 시각을 개선할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요. 정말 시야가 넓어지는 듯하여 기뻐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시간들을 마련해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제작진, 출연진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영국입장에선 말비나스 제도를 먹은거 자체가 제국주의 정책의 확장인거죠. 아르헨티나 입장에선 자국영토를 잃은 겁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사람을 이롭게하고 인간사회 조화롭게 한것이 시장자유주의인데 그걸 부정하니 님도 주자학적 계급적 사상에 쩔어있나봅니다
@@user-qr8xq9nw3f 양시준 님이 쓴 '시장자유주의'란 말은 실제로는 '신자유주의 정책'이란 뜻일 겁니다. 대처수상과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 신자유주의의 쌍두마차였죠. 저는 양시준님과 아무관계 없는 사람으로, 양시준님의 댓글을 아무리 읽어봐도 주자학적 사상이란 건 보이지 않습니다.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섣불리 남을 매도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ㅎ
확실히 전쟁이나 전투는 무기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그 무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더 중요한 것 같네요
명절때 몰아봐야지 ㅋ감사합니다
오오오오 열일하는 제작진분들 응원해요
샤를세환 삼국지나 조선, 삼국시대 전쟁 나오면 박사님 말하는거에 호응 수준만 하는데 현대전 나오니 반대가 되네
18:24 엄청나게 교훈적인 말씀을 해 주시네요
좌우를 떠나 백번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인간은 좌우를 도데체 왜 가르는 걸까요
역사는 해석의 나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군부독재는 권력에 취한 또라이들 같구요
깜짝 놀랫넹
잘보겠습니다~~^^
본방사수했는데,
빨리올라왔네요~~
또봐아지~~~~~ ㅋㅋㅋ
국방의 빙송은 쉬지 않고 달립니다. 다음주도 방송 하시겠죠 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진정한 공무원 방송입니다.
이런 빠른 업로드... 캄사합니다~~~
이렇게 빨리 나오면 좋겠다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2차 미영전쟁
스페인 월드컵 기간 1982년 6월13일 ~7월11일 아르헨티나가 항복한 날짜는 같은해 6월14일 이네요.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자랑하기엔 시기상 안맞는거 같습니다.
교전 들어갈때부터 이기고 있다고 선전했겠죠. 아마 아르헨티나 국민들과 선수단들은 전황이 아르헨티나에게 극히 유리해 영국군의 철수가 시간문제라고 알고 있었지 않을까요? 근데 스페인에 와보니 정작 전황은 정반대에 개막 다음날에 포클랜드의 아르헨티나군이 모두 항복했다는 뉴스를 봤을테니 멘붕 왔겠죠.
덧. 다만 이번 포클랜드 편은 유난히 자막 오타나 편집문제, 설명중 무리한 부분(HMS 후드가 연료비 아끼려 장갑 얇게 했다는 식등)이 좀 있는거 같네요. 저도 방송보고 이상해서 포클랜드 전쟁기간과 82스페인 월드컵 기간을 확인해 봤으니...
허MC의 팩트체크 -> 이 기자님의 [저라면 ~~ 했을 겁니다]가 이젠 매화 기대될 지경입니다^^
역시 현대전은 현재전만의 재미가 있네요.
2차미영전쟁에 때문에 웰즐리 장군의 정예병력 일부가 미국으로 빠져나갔죠. 그런데도 웰즐리가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을 격파했죠.. 무서운 레드코트. 역시 영국군은 무시 못 해요.
다음 이야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3:15 아마 한 병사로부터 퍼졌다기보단 모든 아르헨티나 병사들에게 공포심이 이미 내제되어 있던것 같네요
포클랜드 전쟁을 보며 느낀건 아무리 좋은 무기를 가졌어도 그무기를 운영하는 시스템이라던가 노하우가 안받혀준다면 한낮 기계덩어리에 불과하다는거 아르헨티나 군부도 답없네... 저런 준비상태로 무슨 전쟁을 한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새해 복 많아 받으세요^^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새해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제공 제해권 장악한 순간 이미 진 건데 본토에서 보급이 안되는 아르헨티나군이 영국군의 공세를 몇번이나 막을 수 있을까? 이미 장군들도 아는데 그래도 저항은 해야 하니깐 한거지
본방 사수 후 봐도 꿀잼~~
일찍 보니 본방 보는 느낌이에요 ^^
당시 말비나스에 갔던 병사들 몇달 동안 보급도 없고,
습기 찬 FOX Hole 에서 무릅 아래가 다 썪어서
무릅으로 돌아 온 사람들 많았다고 ...
그러니 백뱡전에 일어 설수도 없었다고 ..
토크멘터리 살려내라
역사를 이해하게 만들어준 프로그램
명절 잘 보내세요
1차대전때부터 전쟁이 나면 항상 무기가 전략전술을 앞서고 있다, 다시말해 무기에 군이 적응을 잘 못하고 있다 우리 국방부는 지금 우리의 작계가 과연 현재 첨단무기에 적절한 전략전술인지 재검토해봐야 한다.
진짜 무기의 발전을 지휘부가 못따라가는거 동감
우리군의 무기를 개발 구매 배치 모두가 전술전략에 맞물러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별계획없이 진행된다는 정황이 많죠 국방부 뜯어고쳐야하는데.......
무기는 많이 사는데 그걸 다 전시에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을까는 의문이 많이들어요
동시에 무기를 많이 살수록 보급해야할 가짓수?가 늘어난다는 것인데 이건 또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도 의문이고
@@pjh-q 이번에 새로 나온 미래형 병사장비들 보면 미국따라한거 밖에 없고 거추장 스러워 졌으면서 무엇보다 화력강화가 전혀 안되었다는것이죠 어처구니가 없죠
돈을 쏟아 붓는데 실질적으로 나아진게 별로 없다는......
@@kju42 미국꺼든 말든 좋은것은 받아드리고 수용하는것은 현실적으로 현명하고 좋은자세입니다.
또 한 가지 '화력강화가 전혀 안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강대국들에 비해서 아직 개선되어야 할 것이 많지만 기존에 비해서 훨씬 진보한것 또 한 사실입니다.
하아하아 보고 싶지만 구정에 고향 가는 길에보면 45분은 유익하게 보낼수 있으니... 좋아요만 눌러놔야지...
매번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