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홈페이지 www.imbc.com/broad/tv/ent/sund... 방송시간 (일) 오후 06:00~ 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1, 2011/10/23, MBC TV, Republic of Korea 조규찬: 이별이란 없는 거야
혹시나 조규찬님께서 보실수도 있겠어서 씁니다. 사실 '이별이란 없는거야'란 노래를 잘 알지 못했는데 조규찬님의 나가수출연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진심어린 떨림이 담긴 목소리와 섬세한 편곡덕분에 굉장히 서정적이고 세련된 합주가 제 마음에 여백을 메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노래말처럼 안녕이란 없다는 위로를 노래로 너무나 와닿게 편곡했고 또 불렀다고 생각듭니다. 이노래를 들었을때는 한국에 있었는데 지금은 캐나다에서 이노래를 매번 찾아 듣습니다. 멀리 있는 가족들에게 하고싶은 말이기도 하고 아련하게 혼자하는 메아리 같기도 하지만 보지못하지만 소중한 모든이에게 선물해주고픈 노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나가수에 짧게나마 흔적을 남겨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22년전에 사랑했던 그대를 만나게 되었어요. 짧게나마 사랑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엇갈렸던 시행착오를 뒤늦게 확인을 했습니다. 한국을 떠나면서 기내에서 눈물짓고 있을때 들어보라고 이곡을 꼭 들어보라고 했는데 …가슴이 미여집니다. 전혀 다른곳에서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야하는 현실 입니다. 사랑에 있어서 시행착오나 오해는 정말 사람을 아프게 합니다.
@@trsorabonnie 수준이라는 개념이 분명 존재하긴 하겠지만 음원용곡, 경연곡은 분명 차이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경연프로그램에서 대중의 수준을 논하기엔 조규찬이라는 가수가 크게 임팩트있게 다가오진 않아서 저는 수준차이라기 보단 가수의 특성이 경연에 안맞다고 생각이드네요
현역시절 조규찬은 레코딩 아티스트로써 최상급이었습니다. 많은 보컬 아이디어가 el debarge 의 그림자 안에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는 한국 대중음악계가 보유한 최고의 보컬 중 하나 였죠. 안타까운 것은 당시의 그가 가지고 있던 이상과 달리 공중파 활동 중에 받은 상처가 적지 않았던 모습들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나가수 역대 공연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시간이 지나도 항상 찾아 듣게 되는 곡 원탑.. 정말 군더더기가 없다. 기승전결이 너무 뚜렷하고.. 초반에 러브 어페어 허밍은 진짜 신의 한수였음. 소름이 돋았다. 막귀 청중단과 당시 유행했던 고음병 심하게 걸린 사람들의 수요는 항상 요란하고 소리만 꽥꽥 질러대는 고음 위주 가수들에 맞춰져 항상 그 가수들만 상위권에 랭크됐었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 보여주고 싶은 음악을 이 한곡으로 충분히 해냈고 고음환자들도 잡기 위해 마지막에 고음 질러대고 나서 never say goodbye.. never say goodbye.. 라며 절규하고 코러스도 진짜 기가 막힌 타이밍에 들어오네.. 와. 걸작이다.... 근데 고음환자들에겐 뭔가 약하다고 생각됐는지 아마 4위를 했었나.. 그리고 최종순위 꼴찌로 빛탈.. 이때 이후로 접은 듯.. 이후에는 진짜 시즌2까지 해서 소향같은 초고음 위주 가수들로 미칠듯한 고음파티만 하다 끝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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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도 이 편곡이 너무좋다
나는 가수다에서 계속듣는 유일한곡
아직도 기억남는 조규찬의 나가수 최고의 곡..24년3월18일 또 왔네요.
조규찬의 예민함, 섬세함, 표현력, 호흡은 완벽함에 가깝다. 음정을 높게 성량을 크게 부르는 게 노래의 전부가 아니다.
소리질러대야 인정받는 나가수에서 제일 자신답게 불러주어서 고마운무대였다
최고. 나가수 전체에서 최고였던 무대
개인적으로 나가수 무대중 가장 가슴에 남는 무대였음...
저도그런데ㅠㅠ 취향차인가요 지인들은 반응이ㅜ
나가수 무대중 ㅎ진심동감입니다
그후 항상갈망한 가수입니다 ^^
동지를만난기분 ^^
정말 멋지네요 지금도...완벽해요
@@zobang 리듬 음정 찍는거 보면 그렇게 실력대비 고평가란 말이 어울리지는 않음
지금도 간간히 듣지만 편곡 자체가 레전드다.. 2023년 아직도 이런 섬세하고 세련된 발라드 편곡을 못 봄
02:45 2절넘어갈때 “안녕이란 말때문에 울지마” 는 진짜 모든게 완벽한 소리...
나가수 무대중에 제가 가장 최고라 생각하는 무대입니다.
조규찬.... 최성원의 '이별이란 없는 거야'를 한편의 서정적인 영화의 한 장면처럼 너무도 잘 표현해 강한 기억이 남아 2020년에 다시 찾아 봄.. 멋진 곡
나가수 딱두번만에
탈락하셨지만
벌써6년째 꾸준히찾아보는
무대...
이무대가개인적으로
나가수최고의무대였습니다..
엠기덕 나도 갠적으로 나가수 무대중 제일 최고로 좋아하는 무대임
저도 나가수... 그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예요...
편곡왕 조규찬님의 러브어페어 인트로는 정말 신의한수 ㅠ 제일 좋아하는 나가수 라이브입니다~ 백번천번 들어도 들을때마다 소름 ㅠ
ㅠㅠ 나가수 최애곡....
저도 ㅋ 그때도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이게 최고
혹시나 조규찬님께서 보실수도 있겠어서 씁니다. 사실 '이별이란 없는거야'란 노래를 잘 알지 못했는데 조규찬님의 나가수출연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진심어린 떨림이 담긴 목소리와 섬세한 편곡덕분에 굉장히 서정적이고 세련된 합주가 제 마음에 여백을 메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노래말처럼 안녕이란 없다는 위로를 노래로 너무나 와닿게 편곡했고 또 불렀다고 생각듭니다. 이노래를 들었을때는 한국에 있었는데 지금은 캐나다에서 이노래를 매번 찾아 듣습니다.
멀리 있는 가족들에게 하고싶은 말이기도 하고 아련하게 혼자하는 메아리 같기도 하지만
보지못하지만 소중한 모든이에게 선물해주고픈 노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나가수에 짧게나마 흔적을 남겨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22년전에 사랑했던 그대를 만나게 되었어요. 짧게나마 사랑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엇갈렸던 시행착오를 뒤늦게 확인을 했습니다. 한국을 떠나면서 기내에서 눈물짓고 있을때 들어보라고 이곡을 꼭 들어보라고 했는데 …가슴이 미여집니다. 전혀 다른곳에서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야하는 현실 입니다. 사랑에 있어서 시행착오나 오해는 정말 사람을 아프게 합니다.
조규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위대한 가수.. 조규찬이 부르면 곡들이 왜 이리도 고급스러워 지는지...
이 이상이 없을 것 같은 최고의 리메이크.
결국 현재까진 듣는 나가수노래는 이노래랑 이소라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 두개만 들음ㅋㅋㅋ
뚜렷한 기승전결. 높은 완성도. 화려하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 기억에 남고, 반복해 들어도 감동과 여운이 남는 건 조규찬씨의 무대네요.
나가수에서 거칠고 높은 샤우팅이 아닌 이런 섬세하고 아름다운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 돋보였어야 하는데...
내지르는게 본인 스타일 아니신데 never say good bye...새로운 시도 남겨주셔서 이 곡 좋아해요
너무나 조규찬 스러운 노래가 되었다..완전 중독…
차라리 이렇게 두 곡 부르고 다신 안 나와주셔서 감사할 뿐.. 우리끼리만 간직합시다.. 정말 좋은 가수 조규찬..
이런댓글을 보면 얼마나 한국이란 나라가 색안경으로 살아가는나라인지 느껴짐.
대한민국 제일 고평가된 가수
@@user-ko7sf6de4c 뮤지션들의 뮤지션이에요.. 님만 모르는거임 아는사람은 다암
@@user-ko7sf6de4c 아는만큼 보인다고들 하죠 조규찬의 의도를 전 온몸으로 다 느낍니다. 존경하고 인정 할 수밖에없죠. 님이 무지하거나 색안경 둘중 하나일것 같은데.
단순한곡을 렇게 드라마틱하게 만들다니...
@@user-dj9ty9hf3j 맞아요 이곡 원곡들어보면 이런말도못하져...
가장 좋아하는 미성가수 조규찬
이날 이소라 슬픈속에 그대지워야만해와 더불어 가장 좋았던 공연이었습니다
지금도 한번씩 찾아듣습니다
너무 좋아 ㅠㅠ ...
이건 평가하면 안대는 노래에여
너무 좋은걸
2020년에 듣고 계신분~~
접니다.요즘완전
저두요
ㅎ
시간이 흐를수록 더 듣기 좋은 명곡 ㅠ
2021
끝내준다 ㅜ 최고 ...역시 조규찬이 곡에 손을대면 고급스러워진다..뭐랄까?....이별이란 없는 거야를 미국식으로 부른느낌? 아니야 가요를 팝으로 만든느낌? 표현을 못하겠네.. 그렇다고 미국노래가 한국노래보다 고급스럽다는뜻은아니다 단지...그런느낌...그냥 너무좋다.
조규찬 같은 가수는 보컬이 무엇인지,,확실히 알려주는 가수다..노래방스런 가수들이 그저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음악에 익숙한 한국음악계에 뮤지션이 무엇인지 아티스트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몇 안되는 보석같은 가수!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음악성으로 꽉 채워진 사람"
나가수 멜번때 안간걸 후회하는 유일한 이윱니다 . 너무 좋은 곡이었어요 . 거짓말 안보태고 100번이상 들었네요 . 너무 좋아요 .음색이나 편곡이나 .
2024 4월 또 듣고갑니다. 소중한 아티스트.
노래 참 잘한다. 품격있는 도련님이 노래를 제대로 배워서 하는 노래 같다.
벌써 십년세월지나갔네
그럼에도불구하고 나는가수다
조규찬 문득문득생각난다 다시한번그감성을느껴보고싶은게지
음악이나를잡아댕기더라 가수자우림 윤아 평이생각나네 늘건강하세요~
기껏 휴학하고 나가수 나와서 첫 무대를 완성도 높고 세련되게 만들었더니 7위를 받질않나
두번째무대는 조규찬의 섬세한 목소리와 상극인 야외무대 미션받아서 결국 탈락.
조규찬이 나가수에서 당한건 거의 치욕이라고 생각한다
치욕이라기 보단 경연이라는 무대에서는 안맞는 가수인 것 아닐까요?
아직 대중들의 수준이 그까지 도달못한거 아닐까요 ㅠㅠ
@@trsorabonnie 수준이라는 개념이 분명 존재하긴 하겠지만 음원용곡, 경연곡은 분명 차이가 있다고 봐요 그리고 경연프로그램에서 대중의 수준을 논하기엔 조규찬이라는 가수가 크게 임팩트있게 다가오진 않아서 저는 수준차이라기 보단 가수의 특성이 경연에 안맞다고 생각이드네요
대중 수준이 높지도 않잖아 근데
듀엣무대는 그냥 요즘 시대면 상위권무대임 저땐 걍 지르는게 답인줄 알던시절
자기스타일 대로 질좋은 무대를 꾸미고도 7위하고 본인도 충격받았는지 이 무대에선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본 느낌이 참 많이듬. 이거도 하위권 크리맞고 최종 광탈했지만 역대 탈락중 가장 짠했음.
조규찬이 나오면서 나가수에서 단순히 고음, 기교만으로 순위권에 드는것보단 담담하게 감정을 담아 부르는 노래가 더 좋게 들릴수 있다라는걸 알게됨
나가수에서 진짜 많은 무대가 있었지만 찾아듣는건 조규찬 두 곡인 듯.
질리지도 않고 계속 듣게됨.
처음 love affair 샘플링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 하는 부분은 사람이 저렇게 정확하게 음을 낼 수도 있구나 하면서 놀랐던...
그리고 곡이 뭔가 가슴이 벅차오르게 만드는 노래라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현역시절 조규찬은 레코딩 아티스트로써 최상급이었습니다. 많은 보컬 아이디어가 el debarge 의 그림자 안에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는 한국 대중음악계가 보유한 최고의 보컬 중 하나 였죠. 안타까운 것은 당시의 그가 가지고 있던 이상과 달리 공중파 활동 중에 받은 상처가 적지 않았던 모습들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편곡이 너무 멋져서 놀랐어요. 조규찬의 작곡 가사 편곡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도 마음속에 남아있어요. 나가수 보지도 않았지만 이 곡 너무 좋네요...
규찬님 팬으로서, 여기 달린 댓글 보고 위안을 받네요. 규찬님이 꼭 이렇게까지 고음 내기 위해 애쓰셔야하나? 그런 생각 많이 했었거든요. 나가수 이까짓게 뭔데? 고음 지르지 않아도 규찬님 음악은 충분히 고귀합니다. 그냥 하고 싶은 그냥 계속 해주세요~ 지금처럼요^^
땡큐! 조규찬. 이 시간에도 감사하게 이 노래를 다시 듣게되나니.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깊은 곡 중 하나
편곡이 정말 취저
레코딩된거 한번 들어보고 싶다
나가수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무대였습니다. 가을에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시청했는데 해 질녁에 아직도 그 멍함과 분위기를 잊지 못해요. 6,7년이 지나도 참 좋은 노래고 가수였네요.
대형야외공연 경험부족과 지난 듀엣7위에서 오는 부담감이었을까... 저 섬세하고 안정적인 보컬이 흔들리는... 참 아쉬운 무대였음에도...개인적으로 나가수 통틀어 최고의 곡~
정확하게 보셨네요. 소극장에서 숨소리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보컬인데 저 시끄럽고 큰 야외무대에서 부담감 안고 노래를 했으니 얼마나 떨렸을까요 그럼에도 이 무대는 2021년도까지도 계속 찾아 듣게 되는 특별한 무대로 남아있습니다.
+첫번째순서
규찬님 노래 들으러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이별이란 없는거야~ 들으면 들을수록 감동을 줍니다
나가수에 출연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방송때 녹화해놓고 수십번도 더 들었을텐데 들을때마다 감동 너ㅡ무 좋습니다
제게 위로를 주는 아름다운 목소리...공연하시면 꼭 다시 뵙고싶어요!!
최성원님의 곡을 조규찬님이 편곡 노래. 최고입니다.
타고난 보이스톤 때문에 손해를 많이보는 조교수님. 이게 얼마나 노래를 잘하는건지 높은지도 모르는 방구석평론가를 댓글을 보니 참 답답하네... 편곡은 말할것 없고 ... 최고의무대 잘 봤습니다. 교수님
제 마음속 나가수 곡중에 손꼽히는 곡... 조규찬님 너무 좋아합니당
또 쉐도우 복싱 나오네...
도대체 당신이 말하는 노래를 잘하는건지 높은지도 모르는 방구석 평론가가 어디있나요..
조규찬보고 누가 그러나요
댓글 뒤져보세요
어디있나
음정도 불안하고 너무 상대적으로 못하던데;;;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 인지도있는 곡으로 하라고 만류해도 너무 자기 고집이 있더라 초반에는 인지도있는 곡으로 하고 나중에 자기 노래를 들려줬으면 좋았을것을
진짜 다시봐도 편곡 소름돋는다..역대급 곡 완성도네요..천재뮤지션.. 이 곡이 왜 탈락곡? 나가수 베스트 편곡1위여야될거같은데
내 최애가수 규찬님.그의감성과 독보적음악성을 항상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집중해서 들으면 정말 깊은 매력이
있네요.
깔끔하면서도 아주 세련됐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성미까지도 분위기를 더합니다.
고음대결 나가수가 망하긴 했지만 나가수 덕에 알게된 보물같은 가수. 세월이 지나도 생각나게 되는 음악들은 결국 자신의 스타일을 끝까지 지켜낸 음악들이네요
아직도 종종 이렇게 찾아와 듣는걸 보니
나가수 통틀어 제일 기억에 남는 무대였던거 같아요.
저같은 분들이의외로많다는걸
놀랍니다 항상행복하세요~
저도 같은 맘인데, 생각 보다 이 곡 좋아하시는 분이 많군요 😊
나는 올해도 듣소
진짜 규찬횽보다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저 고유의 결은 아무도 흉내못낼듯.. 마지막 돈키호테 이런 곡 감히 누가 커버할까..
조규찬님 목소리와 편곡이 감동. 경연 곡을 이렇게 아름답게 하다니
나가수 역대 공연 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시간이 지나도 항상 찾아 듣게 되는 곡 원탑..
정말 군더더기가 없다. 기승전결이 너무 뚜렷하고..
초반에 러브 어페어 허밍은 진짜 신의 한수였음. 소름이 돋았다.
막귀 청중단과 당시 유행했던 고음병 심하게 걸린 사람들의 수요는 항상 요란하고 소리만 꽥꽥 질러대는 고음 위주 가수들에 맞춰져
항상 그 가수들만 상위권에 랭크됐었지..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 보여주고 싶은 음악을 이 한곡으로 충분히 해냈고 고음환자들도 잡기 위해 마지막에 고음 질러대고 나서
never say goodbye.. never say goodbye.. 라며 절규하고 코러스도 진짜 기가 막힌 타이밍에 들어오네.. 와. 걸작이다....
근데 고음환자들에겐 뭔가 약하다고 생각됐는지 아마 4위를 했었나.. 그리고 최종순위 꼴찌로 빛탈..
이때 이후로 접은 듯..
이후에는 진짜 시즌2까지 해서 소향같은 초고음 위주 가수들로 미칠듯한 고음파티만 하다 끝난 방송......
나도 조규찬 다시봄 가슴에 팍에 다가옴 저때.힘들때였는데
멋진 가수지 응원합니다~~^^ 이 곡 10년동안 안잊었어요.. 그만큼 레전드를 쓰셨다는거죠
호주에서 석양이지는 분위기에 초반 도입부 러브어페어 ost
조규찬님의 섬세한 보컬
이별이란 없는거야라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말 까지 너무나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또 들려보네요
와진짜 음악 전체를 살렸어요 .. 진짜
목소리만 돋보이는 곡이 아니라 악기들의 울림이랑 코러스까지 전부다 잘 어울리게 편곡하고
우앙 규찬 아저찡 ㅜㅡㅜ 보고싶죠
대한민국 남자가수 중에 보물같은 존재!!! 좋은 음악은 역시!!!!
가수가 아닌 예술가.
러브어페어 테마로 노래 부르는,
늘 가슴속에만 품고있던
꿈같은 연출을 규찬이 형이
해버리네!!!
나같은 사람 진짜 많구나 나도 진짜 힘들 때 이 노래 정말 많이 들었음 내가 정말 힘들었던 20대 중후반은 언제나 이노래가 함께했음
처음에 임펙트 있는 있는 곡 보다 꾸준히 듣게 되는 이런 곡이 더 좋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콘서트때갔었는데 노래정말잘부릅니다
노래 한곡한곡의 섬세한 감동의물결이..
드럼한대와 피아노의 완벽한 세션~
정말 섬세한분이신걸 다시한번느꼈네요
최곱니다~
조규찬만의 감성이 너무 좋네요.
2022년 그 당시 추억이 기억에 남아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나가수 무대 중에 아직도 찾아보는 유일한 공연
와! 10년전 방송이 오히려 촬영, 카메라 워크, 무대, 조명, 뮤지션… 물량을 엄청나게 퍼부어서 만들었네요!
2021년 에도
매일 듣고있어요
우리나라 최고의 아티스트
조규찬
치열하고 숨막히는 고음대결로 변질된 나가수에 피어난 한떨기 들국화같던 음악. 슬프고도 너무나 아름답다.
2021년에도 유일하게 찾는 나가수 공연 무대... 조규찬은 최고의 가수입니다.
다시들어도 좋아요
그날 1등이었음
최고의무대 다시보고싶은가수1위
시간이 지나면 나가수 음악 중에 이 음악만 기억에 남을듯 힘들때 많이 위로해 주었던 곡
나가수 곡들 중 계속 듣는건 이 곡 밖에 없네요. 정말 최고에요..!!
저도요... 들을때마다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나요....
5년 뒤에도 듣고 있네요 ㅎ 최고입니다🫶🏻
음이 좀 흔들리면 어때... 가슴이 이미 이렇게 젖어버린걸...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추억을 생각하게 되는 노래네여
그때 몰랐지만 지나보니 행복한 시절
그립네요
아직도 들으러옴... 이 섬세함은 나가수 그 어떤 무대도 대체할 수 없음 이 무대가 가장 고평가 받아야할 이유는 원곡 들어보면.. 정말 많이 차이가남... 엄청 옛날 노래이기도 하고. 당연히 원곡이 있기때문에 이런 무대가 있는 거지만..
와 전주 러브어페어..
기타가 같이 울어요. 편곡 정말 최고예요.
음악천재 규찬이형
2000년 대학로 소극장
그때가 그립네요💕
편곡 진짜 좋음.. ㅠㅠ 도입부 최고 ㅠㅠ
이 때 기억나는건 이소라와 조규찬 뿐.. 이소라는 보컬의 힘으로 대단했다면 이 곡은 정말 영화 같은 편곡이
잔잔하게 질리지 않고 오래가는 무대
갠적으로 나가수 무대중 가장 좋아함
눈물이 난다. 들을 때 마다....
고음치트키로 상위권 휩쓸었던 곡들은 기억 안 나는데 이 노래는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나서 들으러 옴
나가수 탑3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하고 세련된 편집
문득 생각나서 다시 듣게 되었는데
한편의 영화같아요 🩵
십년전이라, 여전히 기억에 남습니다
최고의 가수. 당신과 동시대를 살아서 행복합니다.
경연프로그램 말고 다른데서 나왔으면 좋았을걸.. 더 많은 명곡 남겼을텐데
고생 많았다 우리 찬형
나가수 같은 프로는 형이랑 어울리지 않아
급 떨어져
이 노래 소개한 것만으로도 제 역할 했슈
조규찬이 어떤매력이 있다는걸 보여준걸로 된거죠. 편곡 정말 좋다
처음 러브어페어 노래 나오는거에 치여버렸다
진짜 존나잘해
조규찬 스럽다. 최고~
아ㅠㅠ오랜만에 생각나서 듣고 또 울컥하네요..ㅠ기억에 남는 무대..
와!! 감동적인 무대 최고중의 최고 듣고 난 뒤에도 여운이..
개인적으로 나가수 음악중에 제일 좋아하는.. 힘들때 찾아듣는 음악...
조트리오때부터 조아했었고 나가수때도 1차 2차 다 조았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장 조았지만 나와 다른 취향을 가진사람들로 인해 나가수에서 나오셨지만....... 여전히 간혹 간혹 생각나서 찾아듣게 되는 장면이고 노래입니다 . 삭막해진 가슴이 충만해져갑니다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