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강인욱 교수가 이 부분은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말한 것 같은데, 실제로는 장강 유역에서 발원한 자포니카 품종이 한반도로 들어온 게 맞습니다. 벼 자체의 기원에 대해서도 장강 유역이 먼저냐, 동남아가 먼저냐의 논쟁이 있긴 한데, 아마 강인욱 교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남아 기원설을 지지하시는 것 같고요. 근데 뭐 어느 쪽이건 장강과 산동반도-요동반도를 거쳐서 한반도에 벼가 들어온 것은 대체로 다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떠도는이야기-j6c 최초가 아니라 발견된 것 중 제일 오래된 겁니다.어 다르고 아 다른 겁니다. 그리고 현재 재배벼와 유전적 연관성 없는 전혀 다른 종 입니다. 그래서 유사벼라고도 하죠. 재배벼의 기원은 중국 주강지역입니다. 유전학적으로도 고고학적으로 생태학적으로도 여기가 맞습니다. 이 벼가 한반도에 후기 신석기나 청동기 시대에 유입 된 거구요.한반도가 벼 기원이 될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한반도에는 야생벼가 자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기후 조건이 더 좋은 일본에도 야생벼는 자생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야생벼를 가지고 쪼물딱 거리며 재배를 시작하며 종자 개량을 하게 되는데 한반도에는 야생벼가 없기에 기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로리볍씨는 외부에서 들어왔다고 보는 겁니다.
만약 한국인의 기원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주목해주십시오. 저는 유전학을 전공하고, 근 15년 정도를 한국인의 기원에 대해 여러 유전학 논문들을 공부하고 찾아봤습니다. 저 또한 전통적인 한국인의 사고방식답게 "부계가 가장 중요하다!"라는 생각으로 연구들을 부계를 중점으로 공부했는데요. 제가 읽은 바로는 한국인의 기원은 사학자들이 누구냐에 따라 분류가 "비파형동검문화"로 되기도 하고, "하가점상층문화"로 분류되기도하는 요서지방의 청동기문화입니다. 요즘 홍산문화가 유명한데, 안타깝게도 홍산문화는 한국인과는 유전적인 연관이 별로 없는거로 나타났습니다. 홍산문화의 주 N유전자는 으로서, 우랄계와 연관이 있는거로 나타났지요. 그 후 문화인, 하가점하층문화에서는 (중국이라 칭하지 않고) 황하계로 추정되는 O3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무슨 연유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의 유입이 있었을 거라 추정이 되고요. 하가점 상층문화 (혹은 비파형동검문화)가 되면, 이 비율은 황하계가 다수를 차지하게 됩니다. 한 논문은 현대 한국인과 하가점상층문화의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같은 계통이다 라고 평했죠. 제가 보기에는 O2b는 한반도에서 굉장히 오랬동안 고립되었던 유전자로 보이고, 이들의 언어는 요즘 말이 굉장히 많죠? "반도일본어"설이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는 굉장히 거북했지만, 고대 일본인들이 한반도에서 건너온걸 사실이라고 보는 현대 시각에서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어와 고조선은 이 하가점상층문화 (혹은 비파형동검문화)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되고요, 이들이 남하하는 과정에서 원시 한국어가 한반도를 장악하게 되었다 생각합니다. 다만 "황하계"라 해서 중국인을 지칭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대단히 많이 하였는데, 결국은 언어가 결정적이더군요. 만약, 중국인으로 칠려면 (현대의 민족관념을 고대에 적응하기도 뭐하지만, 딴지거는 중국인이 있을수있으니, 따져봅시다), 결국에는 하가점상층도 중국어를 썼어야하고, 그러면 하가점상층의 후손들인 한국인들도 중국어를 쓰고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결론적으로 한국인들은 한국어를 쓰고있습니다. 하가점상층사람들, 즉 고조선인들은 원시한국어를 썼을거라 생각되며, 그 뜻은, "황하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중국어를 버리고 한국어를 썼던가, 아니면, 아예 중국어를 쓰지 않았다"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언어가 모계로 전통이 되느냐, 부계로 전통이 되느냐는 또 다른 글이 되겠습니다만, 아무리 중국어도 쓰지 않는 사람들을 어찌 중국인으로 보겠습니까. 그냥 중국과 친척쯤 되는 사람들이겠습니다. 결론: 현대 한국인의 기원은 하가점상층문화 (혹은 비파형동검문화)에서 찾을수있다.
말씀 중에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벼에는 밭벼 논벼가 있고 오늘날은 모두 논벼를 재배합니다. 제가 중학생때 배우길, 논벼는 조선 왜란 이후 전국으로 확대됐다 들었습니다. 생산량이 많기 때문에 논벼로 전환됐고 다만 그 이전에는 논벼 재배를 법으로 금했는데, 물과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뭄이나 홍수(논벼를 재배하려면 당연히 지형 중에 낮은 땅에서 재배)로 인해 생산 변동량이 크니까요. 생산량이 비록 적다하더라도 그건 단순히 재배면적을 넓히면 되니까 화전을 해서라도 경작면적만 넓히면 되었고, 밭벼는 평평하든 경사진 산지든 재배가 가능하며 안정적 소출이 가능합니다. 과연 이런데도 선사시대때 농사를 지금의 농법과 연관지어 생각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양법에 대한 설명은 말씀하시는게 맞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벼농사의 북방한계선에 걸쳐있는건 논벼나 밭벼나 동일한거 아닌가요? 그러니 밭벼건 논벼건 농사를 망칠수 있는거구요. 이양법은 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필요로 하기때문에 가뭄에 더 취약하다는거일뿐, 밭벼가 추운 기후에도 잘 자란다는 의미는 아닌것 같은데요.
한국 고고학이 최근 20여년 새에 급격한 발전을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기존 논의가 뒤집힌 것도 많고, 이전에 투박하게 이해해 오던 것들이 굉장히 세련돼서 전혀 다르게 된 부분도 많은데, 대략 2-30년 전 어설프게 퉁구스계 남하 대체론이나 무슨 단두형-장두형 인종 대체론이나 뭐 이런 구식 이론들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어서 강인욱 교수님같은 고고학자 분들이 대중들과 소통하는 데에 많이 힘드실 것 같네요 ㅋㅋㅋㅋ
현대인의 유전자를 조사해보면 한국,일본은 동남아와 가장 가까운데 사람들은 유독 북방계에 집착하더라 우리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의 대부분이 남방계얼굴이고 북방계는 인구로 보면 20퍼센트도 안된다고 해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벼농사의 이동을 보면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알수 잇는거 아닌가요
유독 유전자 검사를 해보니까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역사 기록이나 유물을 보면, 동남아랑 연관이 없습니다. 동남아와 연관된 사람들은 중국의 한족입니다. 생김새도 동남아 사람들과 많이 비슷하죠. 그리고, 같은 동남아도 미얀마 같은 경우 티벳 계통을 통해 내려온 중앙아시가 계통입니다. 우리나라는 기록과 유물을 볼때 중앙아시아와 유라시아 일대.. 스키타이와 연관이 있고, 그러니까 적어도 문화적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면, 인적 교류도 있었다고 봐야 한다는 거죠. 티벳도 따지고 보면 중앙아시아와 연관이 있습니다. 동남아도 민족이 아주 아주 복잡합니다. 한국처럼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한반도와 일본의 경우 한민족, 일본 이렇게 되고 일본에 소수의 아이누족, 그리고 오키나와인 정도가 있는데... 동남아를 비롯한 다른 대륙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유럽인 DNA가 나왔다면 유럽인 한반도에 정주했던 것이 분명하지 않나요? 실크로드 도시국가의 인종도 유럽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한반도까지 충분히 올 수 있고 인골이 나왔다는 것은 상당수가 정주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DNA의 오염과 변이를 말하는데 제대로 검출이 안될 수는 있지만 다른 인종의 DNA로 바뀐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 조상의 일부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주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농경문화라고 보기에는 많이 부족함.. 전세계에서 농경문화로 인정을 받으려면 곡물 화석 보다.. 정착지 흔적과 돌칼, 돌 보습, 조리도구등 농경 관련 유물이 나와야 함.. 하지만 소로리 볍씨가 나온 지역 부근을 엄청나게 파헤쳤지만 어떠한 문명의 흔적도 없었기 때문에 " 벼농사의 흔적"이라고 인정 받지 못하고 있음.
소로리 볍씨의 존재로 인해 한반도에서는 1만 5천년 전부터 벼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재배된 볍씨라는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 벼의 존재 자체가 동남아등지에서 기원한것은 맞겠지만 벼농사와 고인돌이 동남아에서 화북을 거쳐 한반도로 전파된것이 맞는지는 또 의문시 되네요.
소로리 볍씨는 줄풀 ( 야생의 식물로 열매가 인디카 쌀 비슷하게 긴 벼과 식물)로 간주되고 이 줄풀은 만주와 동북아시아의 습지등에 자생하며 주로 미국의 북부와 남부 종이 유명하며 미국 원주민 호피 족의 주식이기도 함. 지금 우리가 먹는 벼는 남방계 인디카 쌀 중에 찰기가 많은 변종이며 지금도 태국이나 베트남에서는 인디카 쌀뿐만 아니라 찹쌀도 많이 먹음.
이 말이 맞는게 우리나라 역사는 민족주의 사학자 신채호의 영향을 받아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쓰여진 부분이 많음. 그 시절 하나의 민족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점에서 이해할수 있지만 현대에 와서도 주사파 역사학자들에 의해 그대로 이어받아져 특정 부분들은 성역화되어 다른의견을 내면 사회적 매장을 당할정도로 민족주의적으로 해석된 역사만 이어져 오고있음. 그 시작은 기자조선의 부정부터임.
백인이 바닷길로 왔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고, 대륙에서 내려왔을 가능성이 큰데, 신라왕가가 흉노후손이라고 자처하는바, 그 전에도 백인계통 사람이 살았던것으로 봐야죠. 흉노는 종족이 아니라 나라개념이고 백인 몽골리안이 혼재된 나라라 추정됩니다. 그래서 신라왕가도 성골은 백인흉노 후손이 아니었을까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벼농사....를 지을 수 있는 위도가 아니었습니다.... 고인돌이 만들어진 신석기 시대에는요.. 해수면이 지금보다 120미터 이하였기 때문에 지금 서해가 중국 한반도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현재 중국 동부지역에까지도 고인돌이 발견되는것이고요. 교수님 맞나요?? 서해 대평원 검색해보세요.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퍼트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진화설이 마치 이러함. 항상 진화설이 믿는 거 뒤집는 것들이 계속 계속 계속 나오고 있는데 그런게 나올때마다 진화설이 주장하던거랑은 또 다르고 맞지 않으니까 그럴때마다 1억 또는 10억년씩 지구는 더 오래됐다고 더하는 중. ㅎㅎㅎ 그래서 지금까지 온게 45억년이라 해대는데 이건 또 더 늘어날 예정.ㅎㅎㅎ
만년전쯤 대홍수로 다 물에 잠기고 고산지대인 파미르 고원에서 부터 이전 문명의 기술력을 가진 자들이 각지로 퍼져 나가며(이집트 수메르 고조선 등) 문명국가를 세우는데 당시 지배 계급중 백인종도 있었겠지 팩트 - 대홍수의 지질학적 문화적 증거 - 고대 문명들의 초창기 기술력이 오히려 더 좋고 갈 수록 저하됨 - 꼭 어디선가(주로 하늘) 더 뛰어난 기술력(신력)과 문명 을 가진 이들이 내려와서 전파한다는 전설 - 꼭 그런 사람들은 거인으로 묘사됨 (2미터 이상의 장신) - 왕래가 없는 고대 문명들의 구조물 양식이 비슷함 (피라미드 - 이집트, 고조선, 아메리카 대륙)
가짜뉴스는 아닙니다. 순화된, 야생이 아닌 볍씨도 맞고, 연도 측정도 여러 이야기는 있지만 맞을 듯 합니다만, 볍씨 하나로 역사를 쓸 순 없죠. 진짜 연도가 맞나, 어떻게 여기서 발견되었나 하려면. 유전졔 H하플로탑입 보다는 의미 있겠지만, 그걸로 이야기 전체를 맞추기는 어렵겠죠. 일단 정착 거주집단이 그 시기 안보입니다. 철새가 떨어 뜨렸나?
![[티비냥] 최소 몇 번의 칼질이 필요할까? (※단, 사람한테는 안됩니다ㅋㅋㅋ) 공간지각력 자신 있으면 풀어보세요! | #문제적남자](http://i.ytimg.com/vi/N55uJSWg3_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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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고고학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그리고 형들 줄 선물있음
프로필⍐꾹 유튜버겸아이돌사건. 보면 바로 불끈
강인욱 교수님 인류학에 관심많은 30대 후반 시골총각입니다. 몽골리안루트 KBS 다큐멘터리 때 강인욱교수님의 설명 참 감명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는 일제 식민사학이 아직도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너무 믿지 마세요.
서울대에서 기존에 일본인이 세웠던 반도 사관을 넘어서는 논문은 아예 쓰지 못하고 한반도에서 못 벋어나는 반도 사관만 써야 합니다.
한줄요약 : 서울대 역사학은 식민사관 개쓰레기급.
강인욱 교수님 덕분에 고고학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전 강인욱교수님이 전해주시는 고고학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요. 귀에 쏙쏙
흥미롭네요
유사 과학 유사 역사학 신봉자들이 유독 발작하는
'보다' 채널 사랑합니다.
발작하는 이유는 긁혔기 때문이죠.
보다 채널이 오래 오래 유지되서
유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치유 되었으면 좋겠네용.
입질의추억님 역사도 잘아시네
갸노잼
깔깔ㄲ깔깔
강인욱교수님 팬인데 어제는 역사를 보다에 오늘은 단독영상ㅠㅠ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엑스칼리버와 한국 고인돌에 꽂아 놓은 청동검 까지 일맥 상통 한다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교수님 초반에 말씀하신 벼농사의 전파와 고인돌과 청동 문화의 연관 관계에서 의혹이 드는 것이 우리 나라와 일본에서 주로 재배하는 자포니카 품종에서 동남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인디카 품종이 파생되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그리고 한반도에서 최근에 1만 5천년 전 쌀이 발견되기도 했죠...
@@해외뀨삐트 소로리볍씨와 현대 재배벼 즉 청동기 시대 때 들어와 현재 재배되는 벼와 인과관계는 없습니다.유전학적으로 전혀 다른 식물입니다. 인간하고 침팬지가 98프로인가 같은데 소로리벼와 재배벼는 30 몇 프로 밖에 안 됩니다. 전혀 다른 식물이죠.
@@별나무-c8e 소로리 볍씨가 인류 최초의 벼입니다. 그 이상 오래된 볍씨는 현재까지 나온게 없지요. 그래서... 한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아니 중국도 빼고...벼의 기원을 한국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강인욱 교수가 이 부분은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도록 말한 것 같은데, 실제로는 장강 유역에서 발원한 자포니카 품종이 한반도로 들어온 게 맞습니다. 벼 자체의 기원에 대해서도 장강 유역이 먼저냐, 동남아가 먼저냐의 논쟁이 있긴 한데, 아마 강인욱 교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남아 기원설을 지지하시는 것 같고요. 근데 뭐 어느 쪽이건 장강과 산동반도-요동반도를 거쳐서 한반도에 벼가 들어온 것은 대체로 다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떠도는이야기-j6c 최초가 아니라 발견된 것 중 제일 오래된 겁니다.어 다르고 아 다른 겁니다. 그리고 현재 재배벼와 유전적 연관성 없는 전혀 다른 종 입니다. 그래서 유사벼라고도 하죠. 재배벼의 기원은 중국 주강지역입니다. 유전학적으로도 고고학적으로 생태학적으로도 여기가 맞습니다. 이 벼가 한반도에 후기 신석기나 청동기 시대에 유입 된 거구요.한반도가 벼 기원이 될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는 한반도에는 야생벼가 자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기후 조건이 더 좋은 일본에도 야생벼는 자생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야생벼를 가지고 쪼물딱 거리며 재배를 시작하며 종자 개량을 하게 되는데 한반도에는 야생벼가 없기에 기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소로리볍씨는 외부에서 들어왔다고 보는 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보다 구독하고 있습니다.. 요즘 고고학에 관심이 많은데요. 한국은 참 발굴이 어렵겠네요..ㅜㅜ
0:33 왜 고인물인가요 ㅋㅋ
암사동 거주해서 고인돌 흔하게 봤네요 ㅎㅎ
오늘날 한반도인은 8000년 전부터 계속 살아온 것으로 전제하면 선생님의 논리가 맞습니다.
민족의 이동을 전제로하면 백인의 유골도 있을 수있습니다.
만주 홍산문명이 동북아시아의 원류입니다. 당연히 언어도 전래되었겠지요.
만약 한국인의 기원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주목해주십시오.
저는 유전학을 전공하고, 근 15년 정도를 한국인의 기원에 대해 여러 유전학 논문들을 공부하고 찾아봤습니다.
저 또한 전통적인 한국인의 사고방식답게 "부계가 가장 중요하다!"라는 생각으로 연구들을 부계를 중점으로 공부했는데요.
제가 읽은 바로는 한국인의 기원은 사학자들이 누구냐에 따라 분류가 "비파형동검문화"로 되기도 하고, "하가점상층문화"로 분류되기도하는 요서지방의 청동기문화입니다.
요즘 홍산문화가 유명한데, 안타깝게도 홍산문화는 한국인과는 유전적인 연관이 별로 없는거로 나타났습니다. 홍산문화의 주 N유전자는 으로서, 우랄계와 연관이 있는거로 나타났지요. 그 후 문화인, 하가점하층문화에서는 (중국이라 칭하지 않고) 황하계로 추정되는 O3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무슨 연유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의 유입이 있었을 거라 추정이 되고요. 하가점 상층문화 (혹은 비파형동검문화)가 되면, 이 비율은 황하계가 다수를 차지하게 됩니다. 한 논문은 현대 한국인과 하가점상층문화의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같은 계통이다 라고 평했죠.
제가 보기에는 O2b는 한반도에서 굉장히 오랬동안 고립되었던 유전자로 보이고, 이들의 언어는 요즘 말이 굉장히 많죠? "반도일본어"설이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때는 굉장히 거북했지만, 고대 일본인들이 한반도에서 건너온걸 사실이라고 보는 현대 시각에서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어와 고조선은 이 하가점상층문화 (혹은 비파형동검문화)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되고요, 이들이 남하하는 과정에서 원시 한국어가 한반도를 장악하게 되었다 생각합니다.
다만 "황하계"라 해서 중국인을 지칭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대단히 많이 하였는데, 결국은 언어가 결정적이더군요. 만약, 중국인으로 칠려면 (현대의 민족관념을 고대에 적응하기도 뭐하지만, 딴지거는 중국인이 있을수있으니, 따져봅시다), 결국에는 하가점상층도 중국어를 썼어야하고, 그러면 하가점상층의 후손들인 한국인들도 중국어를 쓰고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결론적으로 한국인들은 한국어를 쓰고있습니다. 하가점상층사람들, 즉 고조선인들은 원시한국어를 썼을거라 생각되며, 그 뜻은, "황하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중국어를 버리고 한국어를 썼던가, 아니면, 아예 중국어를 쓰지 않았다"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언어가 모계로 전통이 되느냐, 부계로 전통이 되느냐는 또 다른 글이 되겠습니다만, 아무리 중국어도 쓰지 않는 사람들을 어찌 중국인으로 보겠습니까. 그냥 중국과 친척쯤 되는 사람들이겠습니다.
결론: 현대 한국인의 기원은 하가점상층문화 (혹은 비파형동검문화)에서 찾을수있다.
서해는 과거 대평원이였습니다.
만주사막지역 발해만 서해까지 모두 울창한 산림 지역이고 곡창지역이지요.
그걸 외면하면 고고학 연결이 안되요.
유사 사학자들 진짜 징글징글하네 자칭 고고학 박사들이 뭐이리 많은지
진짜 고고학 박사일수도
고고학 박사 땄더니 일이 없어서
하루죙일 유튜브 댓글 달고 있을지도..
유독 역사에 개찐따들이 많죠.
진짜 댓글보니깐 사이비학자들이 많아서 끔찍하네요 ㅎㅎㅎㅎㅎ 빙하기때 서해가 육지였던건 사실인데 거기가 산림이니 곡창지대니 ㅎㅎ 어떠한 논문도 없이 유사고고학자들이 하는 말만 믿고 진짜 학자들의 말은 가볍게 부정하네
역사학자들이 유튜브 많이 제작합니다. 그 양반들 강의도 좀 들어봐야.
삼국시대 혹은 조선시대 사람들은 고인들을 뭐라생각했을지 궁금하네요
제목이.......한반도에서 나온 고대 인골 아닐까요?
한반도에서 고대에 나왔나봐~
고대였나 경희대였나 중앙대였나 강의실 천장에 있던 인골 얘기하는거죠!?
예리하십니다👍
수정되었나보네여, 원래 뭐였나여?
원래 뭐였죠? 궁금해유
지도에서 추코트카 캄차카 표기가 반대로 되어있네요..
고향이 강화도라 진짜 고인돌 엄청 많이 본 것 같네요
그러면 중국에서 강화도를 통해서 쌀이 들어왔을 수도 있을까요?
가덕도도 그렇고 아시아 쪽 알려진 쌤플과는 다르다는 것이 팩트.
말씀 중에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벼에는 밭벼 논벼가 있고 오늘날은 모두 논벼를 재배합니다. 제가 중학생때 배우길, 논벼는 조선 왜란 이후 전국으로 확대됐다 들었습니다. 생산량이 많기 때문에 논벼로 전환됐고 다만 그 이전에는 논벼 재배를 법으로 금했는데, 물과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뭄이나 홍수(논벼를 재배하려면 당연히 지형 중에 낮은 땅에서 재배)로 인해 생산 변동량이 크니까요. 생산량이 비록 적다하더라도 그건 단순히 재배면적을 넓히면 되니까 화전을 해서라도 경작면적만 넓히면 되었고, 밭벼는 평평하든 경사진 산지든 재배가 가능하며 안정적 소출이 가능합니다.
과연 이런데도 선사시대때 농사를 지금의 농법과 연관지어 생각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똑똑하다....
동의합니다. 또한 당시의 쌀은 원시 쌀로 야생 쌀에서 현재 우리가 먹는 재배종의 중간 단계라 재배하는 양과 품질이 달랐을 것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사법이 원시적이었던 것도 고려해야하구요
밭벼라 해도 농한기가 없는건 아닐텐데요?
동의합니다. 또한 당시의 쌀은 원시 쌀로, 야생 쌀에서 현재 우리가 먹는 재배종으로 진화하는 사이의 단계라 재배하는 양과 품질이 달랐을 것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사법이 원시적이었던 것도 고려해야하구요
이양법에 대한 설명은 말씀하시는게 맞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벼농사의 북방한계선에 걸쳐있는건 논벼나 밭벼나 동일한거 아닌가요? 그러니 밭벼건 논벼건 농사를 망칠수 있는거구요.
이양법은 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필요로 하기때문에 가뭄에 더 취약하다는거일뿐, 밭벼가 추운 기후에도 잘 자란다는 의미는 아닌것 같은데요.
유목민?..그거슨 우리들...
한국 고고학이 최근 20여년 새에 급격한 발전을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기존 논의가 뒤집힌 것도 많고, 이전에 투박하게 이해해 오던 것들이 굉장히 세련돼서 전혀 다르게 된 부분도 많은데, 대략 2-30년 전 어설프게 퉁구스계 남하 대체론이나 무슨 단두형-장두형 인종 대체론이나 뭐 이런 구식 이론들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어서 강인욱 교수님같은 고고학자 분들이 대중들과 소통하는 데에 많이 힘드실 것 같네요 ㅋㅋㅋㅋ
우리나라가 독특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튀자자요 ㅋ
요하 문명쪽도 한번 다뤄 주세요
서울대는 일제 식민사학이 아직도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너무 믿지 마세요.
서울대에서 기존에 일본인이 세웠던 반도 사관을 넘어서는 논문은 아예 쓰지 못하고, 한반도에서 못 벋어나는 반도 사관만 써야 합니다.
한줄요약 : 서울대 역사학은 식민사관 개쓰레기급.
교수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시아 민족들이 빙하기에 아메리카로 넘어간 것처럼 초기에는 유목 반 농경 반으로 살던 민족도 많았으니 요서에서 기장 심던 사람들도 이동 가능하겠죠. 또 기후 변화나 주변 민족과의 전쟁 등으로 농경민족이 이동 가능하리라 봅니다.
유라시아와 한국이 연관이 있다는 심증은 많은데...확실한 물증이 없다는게 지금의 상황인것 같네요.
??소로리볍씨는 어떻게 되나요? 가장 오래된 탄화미라면서요?
빙하기 때는 서해안은 육지였어요...
한국에 정착한
유라시아 유목민은
피가 많이 섞여있었고...
일본과 인도와 베트남 공주가
시집오기도 했었고...
생각못한 부분들을 댓글들이 짚어줄 수 있지 읺을까요
저는 애초에 관심이 많아서 10년전에 가덕 공사현장 가서 인골을 봤습니다
당시 해가지고 사람이 없는 한적할때라 한참 보다 옴
엄청오래된 유적지 고인돌이 나왔는데 자루에 막담아서 우리조상 묘위에 놀이터를 만드는 영국 그걸 허용한 한국 어이가 없음
유골이 잘 남지 않는 땅이지만 대신에 물이 깨끗 ㅋㅋ
세뇌 교육을 받아서 그런 것임 아빠가 회사 가서 일한 걸 기록한 게 서양 집에 와서 엄마랑 싸우고 바람나서 배다른 동생 만든걸 기록한건 동양
현대인의 유전자를 조사해보면 한국,일본은 동남아와 가장 가까운데 사람들은 유독 북방계에 집착하더라
우리가 이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의 대부분이 남방계얼굴이고 북방계는 인구로 보면 20퍼센트도 안된다고 해요
교수님이 말씀하신 벼농사의 이동을 보면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알수 잇는거 아닌가요
유독 유전자 검사를 해보니까 그렇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역사 기록이나 유물을 보면, 동남아랑 연관이 없습니다. 동남아와 연관된 사람들은 중국의 한족입니다. 생김새도 동남아 사람들과 많이 비슷하죠. 그리고, 같은 동남아도 미얀마 같은 경우 티벳 계통을 통해 내려온 중앙아시가 계통입니다. 우리나라는 기록과 유물을 볼때 중앙아시아와 유라시아 일대.. 스키타이와 연관이 있고, 그러니까 적어도 문화적 교류가 있었다고 한다면, 인적 교류도 있었다고 봐야 한다는 거죠. 티벳도 따지고 보면 중앙아시아와 연관이 있습니다. 동남아도 민족이 아주 아주 복잡합니다. 한국처럼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한반도와 일본의 경우 한민족, 일본 이렇게 되고 일본에 소수의 아이누족, 그리고 오키나와인 정도가 있는데... 동남아를 비롯한 다른 대륙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꼭 챙겨 보는 채널
자막 위쪽에 고인물 0:46 이거 시간 어케 찍는건가요? ㅋㅋ
10개 중에 1개 나오면 고인돌 가챠 혜자네
하 얼마전에 화장하려고 파묘했었는데 매장한지 30년 밖에 안됬는데 관짝도 없어졌고 유골도 갈갈이 조각나 있던게 이유가 있던거구나..;
와우
스키타이?
유럽인 DNA가 나왔다면 유럽인 한반도에 정주했던 것이 분명하지 않나요? 실크로드 도시국가의 인종도 유럽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이 한반도까지 충분히 올 수 있고 인골이 나왔다는 것은 상당수가 정주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DNA의 오염과 변이를 말하는데 제대로 검출이 안될 수는 있지만 다른 인종의 DNA로 바뀐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 조상의 일부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주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동양인들 중에서 한국인들이 유독 키가 큰 이유를 이걸로도 설명 할 수 있겠네요
저 유골 유전자가 현대 한국인에게는 안 나옵니다.고로 증명할 수 없죠.
소로리 볍씨 생각나네요
강교수님 가끔 고고학 대학원 오라고 하시는데, 입학정원 소수 아닌가요? ㅜ ㅜ
고고학은 대학원 입학정원보다 취업이…..😢
@@kuari9317 아 고고학은 관련직업 자리가 별로 없나요?
어떤 학자는 쌀이 최초로 나오지역이 충북어디라고 했었는데
이제 어떤말이 맞는지 학;;
불교의 전파만 생각해도 예전 인류 문화 물류 교류는 현 우리생각 이상일듯
다른 부족의 전사여, 훌륭한 싸움이었다. 잘 묻어주고 묘비대신 내 칼을 써주마. 이런거? ㅋㅋㅋㅋㅋ
오 네이처 논문을 반박하는 영상인데 근거도 없고 진짜 우리나라 고고학자 제대러 된 사람이 없군요
역사다큐에서 봤는데 지금의 지형과 저 시대의.지형은.다르다고함
인도부터 한반도가 현재와 같은 바다가 아니라 긴 해안가로 연결되어 있었고 살기도 좋은 환경이라서 북방에서도 내려왔지만 남방에서도 왔다고함
그래서 북방과 남방 고인돌이.다르다고 주장함
현재는 소위 남방 고인돌, 북방 고인돌이 모두 한반도 남부에서 풍부하게 발견되기 때문에 남방, 북방식 고인돌의 구분은 폐지되었습니다.
30초전!!
하여간 한반도 고고학 관련 영상만 올라오면 출몰하는 환빠들 ㅋㅋ
아 제사 지낼 때 숟가락을 꽂는 것이 칼 꽂는 것에서 변형이 된 것 일 수도 있겠네요.
보통 문화 전파라고 알고 있지만 중세 이전엔 인구의 이동으로 봐야한다.
ㄴ
악마문의 유전자는 현대인 중 베트남인이 아니라 한국인과 가장 가까운 것 아닌가요? 수많은 박사들이 그리 말하고 있는데... 왜 강교수님은
그리 말하시는지?
ㅋㅋ 방구석 고고학자들 많군요 여기 댓글창에
벼는 그러니까 원산지ㅡ개념은 기독교식개념이라...
모든 식물 동물이ㅡ어느 한곳에서만 살다가 다른 데로 가서ㅜ퍼졌다.
이런 개 같은 어설픈생각이ㅡ어디서 진리로 둔갑했는지
우리 땅은 사람 뼈가 보전되기 어려운 토질이라...
가덕도 모계유전자로 확인해서 독일인가했는데 거기에도 없는 유전자라고 하던데
그러면 알 수 없다가 맞는거 아닌가요 그냥다 본인생각과 자료를 비교해서 유추하는거지
맞는게 아니잖아요
그...순다랜드마냥 서해도 메마른 땅이었을때가 있었을텐데 이거 망상 해봐도 되는 주제 아닐까요?
고대에 한반도는 다민족이 살았나봄
독일인의 시조가 한국이란 소린 하지 마시길 제발 ㅋㅋㅋ
벼 탄소측정 으로 가장 오래된 것은 우리 나라에서 발견 된다고합니다
농경문화라고 보기에는 많이 부족함..
전세계에서 농경문화로 인정을 받으려면 곡물 화석 보다..
정착지 흔적과 돌칼, 돌 보습, 조리도구등 농경 관련 유물이 나와야 함..
하지만 소로리 볍씨가 나온 지역 부근을 엄청나게 파헤쳤지만 어떠한 문명의 흔적도 없었기 때문에 " 벼농사의 흔적"이라고 인정 받지 못하고 있음.
신라 동쪽 거인족 그 설화가 진실? ㄷㄷ ㅋㅋㅋ 흥미로운 이야기군요.
가덕도 인골은 조몬인입니다.
애써 일본과 연관을 없애려는 현대의 한국 역사학계의 문제가 팩트를 왜곡하는중입니다.
오 걍쓰면되네 ㅋㅋ
환 국
만년전 빙하기때 육로로 이동한 유럽인들의 후손일 가능성이 있죠 한반도 역시 만년전엔 서해가 없고 중국동부와 연결돼있었으니
중국에 강족이란 유럽형 민족들이 활동했다는 데 뭐 유럽형 인류를 부정시 하시나?
댁말고요 강교슈요
소로리 볍씨의 존재로 인해 한반도에서는 1만 5천년 전부터 벼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재배된 볍씨라는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 벼의 존재 자체가 동남아등지에서 기원한것은 맞겠지만 벼농사와 고인돌이 동남아에서 화북을 거쳐 한반도로 전파된것이 맞는지는 또 의문시 되네요.
벼농사는 청주 소로리가 세계 최초라고 확인됨.
동남아에서 북쪽으로 왔다는 내용은 잘못된 내용.
최초 벼농사가 확인된게 아니라 발견된 것 중 제일 오래된 볍씨입니다.
제일 오래되었다고 벼농사 최초가 될 수 없습니다 한반도에는 야생벼가 자생하지 않기 때문에 소로리 볍씨는 야생벼가 자생하고 이걸 작물화 시도했던 그 어느 지역에서 유입된 겁니다.
애들도 알겠다. 벼농사가 한국이 최초라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니?
고추가루도 최초라고 해보지?
소로리 볍씨는 줄풀 ( 야생의 식물로 열매가 인디카 쌀 비슷하게 긴 벼과 식물)로 간주되고 이 줄풀은 만주와 동북아시아의 습지등에 자생하며 주로 미국의 북부와 남부 종이 유명하며 미국 원주민 호피 족의 주식이기도 함.
지금 우리가 먹는 벼는 남방계 인디카 쌀 중에 찰기가 많은 변종이며 지금도 태국이나 베트남에서는 인디카 쌀뿐만 아니라 찹쌀도 많이 먹음.
세계 최초가 아니어도 나는 우리 조상들이 자랑스러움.
제발 이런 오버는 하지마셈.
환빠마냥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대국같은
구라질 안해도 우리 조상님들은 충분이 아름다운 분들임.
고대역사에 대해 허무맹랑한 망상에 빠진 한국인들이 많지만, 젊은 세대들은 그에 본받지 말고 교과서조차도 의심하며 냉정하게 증거와 논리만으로 역사를 판단하길.
이 말이 맞는게 우리나라 역사는 민족주의 사학자 신채호의 영향을 받아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쓰여진 부분이 많음. 그 시절 하나의 민족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점에서 이해할수 있지만 현대에 와서도 주사파 역사학자들에 의해 그대로 이어받아져 특정 부분들은 성역화되어 다른의견을 내면 사회적 매장을 당할정도로 민족주의적으로 해석된 역사만 이어져 오고있음. 그 시작은 기자조선의 부정부터임.
가덕도 신공항 훼방각이네.ㅋㅋ
GTX 땅 팔때는 덮어버리더니
수도권에는 절대로 저런게
안나옴.
개발한다고 덮어버리니까
한반도에 고인물이 많았군요 ㅋㅋㄲㅋㅋ
지금까지 발굴된 전세계 고인돌 vs 한국고인돌
한국이 압도적으로 많음
@@Seedalook고조선 영역도 포함시키면 사실상 전부다고 할정도로 대부분 우리 조상이 만든
고대 한민족 고유무덤이다고 할 수 있죠
백인이 바닷길로 왔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고, 대륙에서 내려왔을 가능성이 큰데,
신라왕가가 흉노후손이라고 자처하는바, 그 전에도 백인계통 사람이 살았던것으로 봐야죠.
흉노는 종족이 아니라 나라개념이고 백인 몽골리안이 혼재된 나라라 추정됩니다.
그래서 신라왕가도 성골은 백인흉노 후손이 아니었을까 추정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신라 골품제도는 지배계급이 피지배계급과 피부색, 민족이 달랐다는 증거라고 생각듭니다.
백제고구려신라가 중원에 있었어요
19세기이전 서양인 평균키 작음... ㅋㅋㅋ
뭔 개소리여? 2천년전 로마인들 평균키가 160이 넘었다. 19세기 말 조선인들 평균키가 155😂😂😂😂
절강성이면 현재까지도 남아 있는 신라마을 등 신라가 있던 지역 아닌가.
양자강 이남은 예전부터 2모작도 가능한 기후였던 것 같은데....
미국에 코리아타운 있는데 거기가 한국임? 중국 신라 관련 지명은 당나라 때 신라 사람들이 많이 넘어가 모여살았던게 지명화된 것임 무슨 얼어죽을 중국땅에 신라가 있음 ㅉ
@@별나무-c8e신라의 본토가 양자강이구요. 금성.. 지금의 안휘성지역이었어요.
일식기록의 중심지역이구요. 남북국시대의 장보고 청해진이 산둥반도에 위치하죠,, 적산법화원과 장보고 동상도 있는데.. 중국에서는 그런 역사를 가르치지 않나보네요….?
청의 만주원류고에도 신라강역을 기술한것도 있는데,,, 찾아보시죠…?.
벼가 아열대라면 고인돌시절 한반도 기후가 지금처럼 추웠을까 는 생각 안해보시나 현존 가장 오래된 볏씨가 한반도에서 나왔다는데 .
지금 한국인 얼굴을 봐도 얼마나 많이 섞였을지 알수 있을듯.
우리는 스키타이의 후손
산동성 절강성 다 동이족이 살았던곳
묘족이 100년전까지 한족한테 천대받고 중국인취급 못받음
8000년전 인골은 두상까지 백인이라고 나왔어요 신라 진골이 백인입니다
화랑이 괜히 분칠하고 하앟게 얼굴을 만든게 아닙니다
만년전 소로리 볍씨는 먼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우리 일본 캄차카반도가 끝이에요.
아프리카에 시작한 인류의 종들이 한반도까지 왔다고 봐야.
인간은 별종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호전적인 종족이라 지배력이 강하여 강자든 약자든 온다
우리가 일본에 간거, 심지어 왜에 우리가 가고 나서 일본이 되었음.
즉 백제가 일본이란 말이다.
그놈의 묘족 ㅋㅋ 왜 치우천왕도 숭배 하시지
고대 한반도에 동양인만 살았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쌀농사?
ㅎ ㅎ
벼농사라고 표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측정 신뢰성이 바닥이라는 말을 길게 하시네
한바로 천동설 고수님이시군
옛날에 뭔 인종주의 민족주의가 있었것어
기냥 섞여 살았어
죠몬 야오이 말레이 북방 몽골 북방 스키타이
다 섞여 산겨
중국보다 소로리 볍씨가 먼저인데...추정보다 이건 증거가 이 ㅅ으니까
우리가 벼라고 알고 있는 식물과 소로리벼는 다른 전혀 종입니다 소로리벼는 유사벼이고 재배벼 기원은 중국 남부 주강지역입니다.
진짜 혼자 ㄴㄴ 개노잼
벼농사....를 지을 수 있는 위도가 아니었습니다.... 고인돌이 만들어진 신석기 시대에는요.. 해수면이 지금보다 120미터 이하였기 때문에 지금 서해가 중국 한반도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현재 중국 동부지역에까지도 고인돌이 발견되는것이고요.
교수님 맞나요?? 서해 대평원 검색해보세요.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퍼트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인돌은 그리 연대가 안 올라갑니다. 기원전 1500년 쯤 됩니다 청동기시대지요 벼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점이지요
고인돌은 삼천년전 유적이고 서해가 땅이었던건 만년 이만년은 거슬러가야 땅이었죠
서해 대평원 단어 쓰시는 분들도 기원전 1만년경이라고 시기는 잘 맞춰 써주시던데 그쪽 공부라도 열심히 하시고 오시지...
고인돌은 청동기시대란다 .. 내용 제대로 안보나? 고인돌 주변에 세형동검들이 많았다잖어!!
진화설이 마치 이러함. 항상 진화설이 믿는 거 뒤집는 것들이 계속 계속 계속 나오고 있는데 그런게 나올때마다 진화설이 주장하던거랑은 또 다르고 맞지 않으니까 그럴때마다 1억 또는 10억년씩 지구는 더 오래됐다고 더하는 중. ㅎㅎㅎ 그래서 지금까지 온게 45억년이라 해대는데 이건 또 더 늘어날 예정.ㅎㅎㅎ
참 말 어렵게 빙빙빙빙 돌려돌려 말씀 하시네요..
그냥 모두가 엉터리다 라고 말 못하시죠???
바다밑에 잠긴거도 많겠네요
세계 문명의 시작은 한반도에서 시작했다는게 사실이었구나.
고인돌이 가장 많은것도 그렇고 다른 인종이 있는것도 그렇고
최초의 이브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됬을지라도 문명의 시작은 한반도였어.
그러니 전세계가 한류에 열광하는것은 온 인류의 회귀본능인거야.
한반도 고인돌은 서양보다 훨씬 뒤에 나와요 독일인이 유럽에서 한반도까지 온거죠 청동기는 시베리아에서 최초로나온 뒤 한반도에 수백년뒤에 나와요. 철기문명도 한반도에 한참뒤에 들어와요
국뽕 저제좀
만년전쯤 대홍수로 다 물에 잠기고 고산지대인 파미르 고원에서 부터 이전 문명의 기술력을 가진 자들이 각지로 퍼져 나가며(이집트 수메르 고조선 등) 문명국가를 세우는데 당시 지배 계급중 백인종도 있었겠지
팩트
- 대홍수의 지질학적 문화적 증거
- 고대 문명들의 초창기 기술력이 오히려 더 좋고 갈 수록 저하됨
- 꼭 어디선가(주로 하늘) 더 뛰어난 기술력(신력)과 문명 을 가진 이들이 내려와서 전파한다는 전설
- 꼭 그런 사람들은 거인으로 묘사됨 (2미터 이상의 장신)
- 왕래가 없는 고대 문명들의 구조물 양식이 비슷함 (피라미드 - 이집트, 고조선, 아메리카 대륙)
식사하시고 약 꼭 챙겨드세요
그냥 한반도에서 고인돌 문화가 대유행 했을 뿐임 탕후루 유행한 것 처럼요
고인돌 분포가 쌀과 관계없는디
bgm이 깔려있는건가 소리가 뭔가 거슬리게 들리네
댓글 왜이렇게 방구석 ㅈ문가들 많냐ㅋㅋㅋㅋㅋ
온달왕자 아닐까?
쌀 농사와 관련해서 ㅡ
소로리볍씨는 가짜뉴스 인가요
가짜뉴스는 아닙니다. 순화된, 야생이 아닌 볍씨도 맞고, 연도 측정도 여러 이야기는 있지만 맞을 듯 합니다만, 볍씨 하나로 역사를 쓸 순 없죠. 진짜 연도가 맞나, 어떻게 여기서 발견되었나 하려면. 유전졔 H하플로탑입 보다는 의미 있겠지만, 그걸로 이야기 전체를 맞추기는 어렵겠죠. 일단 정착 거주집단이 그 시기 안보입니다. 철새가 떨어 뜨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