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은 결코 안 변할 거 같아요. 왜냐하면 본능적으로 쾌락을 좇아야 생식을 할거고 인구종족 번식이 돼서 사회유지를 할거고 이기심들이 있어야 서로 경쟁을 하고 기업이 발전하고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고 뭐 그런 거 때문에 제 생각엔 신이 그냥 그렇게 인간을 만든 것 같아요. 적당한 동기부여되는 원동력과 그만큼 고통받음과 태생과 죽음 뭐 그런 것들이 서로 맞물려있는 것 같아요ㅠ
생각보다 그리스도교(특히 천주교)적인 이야기입니다. 창세기에서 아담의 이야기부터 성경은 내내 인간의 죄 지음과 죄의 인정, 신의 용서라는 플롯이 반복됩니다. 지은 죄를 신에게 용서 받는 것은 당시 상황이 어쨌다는 둥 자신을 변호하거나, 십일조를 많이 내거나, 호화로운 제사나 기도를 많이 바치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아닌, 단지 자신이 지은 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 루카 18, 13)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던 아담과 카인은 벌을 받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마음 깊이 그 죄를 슬퍼하고 참회한 다윗은 죄를 용서받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요나 예언자의 이야기와 가장 비슷한 것 같습니다. 신은 요나 예언자를 통해 타락한 니네베에 멸망을 예고합니다. 니네베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며 "재를 뒤집어 쓰며" 눈물로 참회하자, 신은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고 니네베의 멸망을 거둡니다. 그러나 니네베 사람들이 그 이후로 완전히 개과천선해 바뀌었을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늘에 맹세하면서 까지 재판장의 예수를 모른다며 거짓말하고 도망한 베드로와 같이, 인간은 또 신의 통수를 칩니다. 신은 또 통수 맞을 줄로 알면서도 항상 인간을 믿어주고, 용서를 베풀어 줍니다. 신은 인간이 본성적으로 죄를 짓기 쉬운 존재임을 압니다. 영화 속에서도 신은 주인공을 두고 'Typical Human(평범한 인간)'이라고 말합니다. 신이 인간을 벌하는 것은, 그의 죄 자체 때문이 아니라 죄를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으려는 태도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참회하는 한, 세상에 내려보낸 자신의 아들을 수백번 수천번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도, 그에게 수백번이고 수천번이고 용서를 베푸는 신이 성경과 그리스도교의 신, '자비로운 신'입니다.
5:04 "You know what always cheers me up?" 은 "날 슬프게 하는 게 뭔지 알아?"가 아니라 "날 항상 즐겁게 하는 게 뭔지 알아?"입니다. 주인공이 절망해하자 자신이 즐거워지는 방법을 일러주는 뉘앙스로 말 걸어놓고 '난 우주 파괴가 제일 조아'라는 블랙 조크를 던지는 거에요
신은 인간이 착해지기를 원함. 그래서 끊임없이 시련을 내림. 그 어떤 잔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반드시 착한 결정을 내리게 하도록 훈련하는거. 그리고 그 완성될 궁극의 선함을 취하는 것이 신의 목적임. 신은 전지전능하지만 선하지가 않거든. 선하지 않으면 전지전능함은 필연적으로 자기파괴에 빠지게 됨. 궁극의 선함을 얻기 위해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으로부터 선함을 짜내기 위해 수천년째 온갖 도덕 실험을 반복하고 있는데 멍청한 신은 이 실험과 훈련의 과정 자체가 애초부터 비윤리적이라는걸 모름. 영원히 성공할 수 없는 실험이 될거고 신과 닮았지만 무지하고 무능한 인간은 영원히 착해빠지기만 해질거임.
신이라는건 존재하지만 인간이 생각하는 그런 신은 존재하지 않음. 인간은 뭉칠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신이라는 절대적 존재를 입맛에 맞춰서 재단해 인류를 한 뜻으로 묶는데 사용함. 반대로 망하는 법은 소수자들이 설치면서 인간이 지켜야되는 절대적인 법칙들을 깨버리면서 인간사회를 분열시키는 것임.
영화 제목: IKE INTERVIEWS GOD
풀영상 링크: vimeo.com/129115072
이대로만 하라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빠르고 간결하고 내용전달 명확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만 하라고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
킵꼬잉~ 킵고잉 왓더헬@~
너 재능있에 이대로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웃겼어. 빵 터졌어.
"출산율 0을 향해 달리자, 아이크"
맞네. 이미 우리는 어떻게 해야 좋은지, 어떻게 해야 나쁜지 다 알고 있네. 다만 실행하지 않을 뿐. 물론 안한다고 하지 않고, 못한다고 하고 있지만.
와 소개 고맙습니다. 예상못한 상황들과 전개들 ㄷㄷ 감독 겸 작가 Eli Shapiro 천재적인 진정한 띵작 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위트가 있는 작품이네요
오 이런 작품들이 재밌는 법이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생각보다 엄청 몰입해서 봤습니다 명작!
재밌는 영화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신의 모습과 비슷하군요. 신은 선도 악도 아니며 무엇보다 인간에게 관심이 없다.
너한테만 관심이 없고요
@@양이-z9v 개신교 긁?
@@양이-z9v긁?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선과악은 인간기준일 뿐이고 신은 선과악에 전혀 개의치않을거고 관심없을수도 ...
관심이 없다면 긴시간 이짓을 반복하지는 않을듯....
곰곰히 생각해보면 하는짓이 이짓밖에 없는건데?
답은 실업자되기싫어 반복하는거다~!!
엠터님. '이대로만 하시라고 하십니다.;
이대로만 갑시다!
정말 오랜만에 올리시네요~!!!😊😅
"이대로만 하라십니다!"
돌겠네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체랑 뭔가 비슷하네요 라디오 같은걸로 대화하는 것과 마이로드 하면서 말하는 점 재밌게 잘봤습니당
인간의 본성은 악하지도 선하지도 않으며 그냥 지능 높은 동물인듯.
돌고래가 난교에 강간하며 범고래또한 재미로 타 종을 가지고 노는 거 보면
그냥 지능이 올라감에 따라 욕구가 복잡하게 변하고 우린 사회를 더 성숙하게 만들기 위해
이 욕구들을 '악'으로 규정한 것 아닐까?
인간은 태어났을때부터 악임
@@saya5623 그럼 모든 동물 또한 악이네
선과악은 질서가 없었던 고대사회에서 질서를 만들기위한 획기적인 방법이었습니다
@@sw8331 맞음 살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태워가며 올라가는건 전부악임
니 기준에선 아니라고 보지만
내 기준에선 악임 고로 선과 악을 따지는 것조차 모순임
@@sw8331 맞음 살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태워가며 올라가는건 전부악임
니 기준에선 아니라고 보지만
내 기준에선 악임 고로 선과 악을 따지는 것조차 모순임
더 나은 세상 만든다면서 꽈추는 왜 두개 다는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소변보면서 ㄸ도칠수있자나
@@acidholic 아하
@@acidholic 앜ㅋㅋㅋㅋㅋㅋ
일부이처제를 시행할때 꽈추가 1개라면 공공재가 돼버리지만 2개라면 1인1꽈추 할당제가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론 남녀모두 만족스런 결과
앞이랑 뒤를 동시에 즐길수잇지
코믹하지만 진한 여운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오 잘봤습니다 재밌내ㅔ요
인간의 본성은 결코 안 변할 거 같아요. 왜냐하면 본능적으로 쾌락을 좇아야 생식을 할거고 인구종족 번식이 돼서 사회유지를 할거고 이기심들이 있어야 서로 경쟁을 하고 기업이 발전하고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고 뭐 그런 거 때문에 제 생각엔 신이 그냥 그렇게 인간을 만든 것 같아요. 적당한 동기부여되는 원동력과 그만큼 고통받음과 태생과 죽음 뭐 그런 것들이 서로 맞물려있는 것 같아요ㅠ
신이 인간을 보살필거라는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만 버리면 됨.
현실 풍자가 미쳤네 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봤던 것 같은데.. 재업일까요?
그 짤이 생각나네요.
악마 : 내가 니 인생을 조져도 되겠니?
인간 : 아니요, 저 혼자서도 충분히 조질 수 있어요!
인류를 멸망위기로부터 지켜낸 히어로이긴 한데 ㅋㅋㅋㅋ
재밌다
전에 봤던 거 같은데.. 다시 봐도 괜찮은 작품인 듯.
하~~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위트 조타
아이크 귀여워요❤❤
이분이 무서워요;;;
질문이 아니라 그냥 하고싶은말 할듯
당신은 전지전능하지 않다.
야발 ㅋㅋㅋ 마지막 개웃기네 ㅋㅋㅋ 이대로만 하랍니닼ㅋㅋㅋㅋ
사후세계가 있다면 좋겠다.
세상을 떠난 사랑했던 사람들도 만나고..
지금 힘든 이 현실보다 더 나았으면 해서.
사람은 육이 죽어도 영혼은 죽지 않는다고 성경에 나와있죠 궁금하시면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꼭 교회를 나오지 않아도 성경에는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죠 사람이 왜 이렇게 고통 받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이죠
@@doolittle7332 추측이고 가설인 내용은 그저 가능성만으로 생각해야지 그게 사실인마냥 맹신하면 안됨 애초에 영혼이 존재하는지 조차 의문임 증명 조차 안되었고 증거조차 없음 그냥 가설임
저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죽음 후에 또 인간관계와 사후생활이 있다니,, 생각만으로도 피곤하네요. 그냥 스티븐호킹 박사 말대로 죽음=무 일것 같아요.
생각보다 그리스도교(특히 천주교)적인 이야기입니다. 창세기에서 아담의 이야기부터 성경은 내내 인간의 죄 지음과 죄의 인정, 신의 용서라는 플롯이 반복됩니다. 지은 죄를 신에게 용서 받는 것은 당시 상황이 어쨌다는 둥 자신을 변호하거나, 십일조를 많이 내거나, 호화로운 제사나 기도를 많이 바치거나 하는 등의 방법이 아닌, 단지 자신이 지은 죄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함으로써 가능합니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 루카 18, 13)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던 아담과 카인은 벌을 받습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마음 깊이 그 죄를 슬퍼하고 참회한 다윗은 죄를 용서받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요나 예언자의 이야기와 가장 비슷한 것 같습니다. 신은 요나 예언자를 통해 타락한 니네베에 멸망을 예고합니다. 니네베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며 "재를 뒤집어 쓰며" 눈물로 참회하자, 신은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고 니네베의 멸망을 거둡니다.
그러나 니네베 사람들이 그 이후로 완전히 개과천선해 바뀌었을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늘에 맹세하면서 까지 재판장의 예수를 모른다며 거짓말하고 도망한 베드로와 같이, 인간은 또 신의 통수를 칩니다. 신은 또 통수 맞을 줄로 알면서도 항상 인간을 믿어주고, 용서를 베풀어 줍니다. 신은 인간이 본성적으로 죄를 짓기 쉬운 존재임을 압니다. 영화 속에서도 신은 주인공을 두고 'Typical Human(평범한 인간)'이라고 말합니다. 신이 인간을 벌하는 것은, 그의 죄 자체 때문이 아니라 죄를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으려는 태도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참회하는 한, 세상에 내려보낸 자신의 아들을 수백번 수천번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도, 그에게 수백번이고 수천번이고 용서를 베푸는 신이 성경과 그리스도교의 신, '자비로운 신'입니다.
분탕종자도 쳐냈으니 이대로만 갑시다! ㅎㅎ
맞긴해~ 즐겨~
5:04 "You know what always cheers me up?"
은
"날 슬프게 하는 게 뭔지 알아?"가 아니라 "날 항상 즐겁게 하는 게 뭔지 알아?"입니다.
주인공이 절망해하자
자신이 즐거워지는 방법을 일러주는 뉘앙스로 말 걸어놓고
'난 우주 파괴가 제일 조아'라는 블랙 조크를 던지는 거에요
tears me up인 것 같아요
@@woogyeom 5번 정도 귀에 대고 들어봤는데 t가 아니라 ch 맞는 듯요
혹시 민초나 파인애플 피자 좋아하나요? 도 음식얘기인가요?
저기요 휴가철입니다 영상은 아직입니까?
내일 저녁 6시 업로드 예정!
신의 메세지를 전달하라고 선택이 됐는데 20분뒤에 세계가 멸망하고 생중계되는것도 아니어서 전달할 방법도 없는데 앞뒤가 안맞는 설정같아요😮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인류는 무언가 큰 프로젝트의 아주 우연한 매우 하찮은 부산물일 뿐이다.
3:31 옣?
“신님 목소리가 제 스타일인데
사귀실래요?”
이거 100퍼 결말 단어 하나 생각하고 만들었다ㅋ
시리, 쳇지피티는 신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신께서 한국의 출산율을 보시되
끄덕거리며 가던 길 가시더라니
대한민국도 이대로만 하면 됩니다.
나이스 다시 와줘서 고맙고, 사랑행.
❤
키우던 개미집 때려 뿌수고 다른거 키워야지 하고 있는데, 쬐끄만한 개미가 우리 어차피 서로 잡아먹을 예정이에요! 이러니 흥미가 생겨서 안죽이지 ㅋㅋㅋㅋ 그것도 하나의 구경거리인데.
도파민 나오긴 하겠네
신이 있더라도 젤나가 같은 정도로 심즈나 심시티 하고 있는거지...
전지 했다면 인간을 멸망시킬 이유가 없었을테고 전능 했더라도 멸망시킬 이유가 없지...
이미 알고 있고 알고 있는 걸 행할 수 있는데...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웹소설이었다면 분명 더 읽어봤을텐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 만든는법'
근데 저 정도가 '평균 외모' 라구요? ㅜㅜ 그럼 저는...
신이 아니고 그냥 사기꾼 같음
신이 있으면 인간을 어떻게생각하는지 물어보고싶음
내가 아이크라면.."아이고 감사합니다~ 이런 x같은 세상 진작에 없어져야 하는데. 나 혼자가 아니라 모두랑 다 같이 공평하게 죽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모기는 왜 쳐 만드셨나요?!”
신은 인간이 착해지기를 원함. 그래서 끊임없이 시련을 내림. 그 어떤 잔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반드시 착한 결정을 내리게 하도록 훈련하는거.
그리고 그 완성될 궁극의 선함을 취하는 것이 신의 목적임. 신은 전지전능하지만 선하지가 않거든. 선하지 않으면 전지전능함은 필연적으로 자기파괴에 빠지게 됨.
궁극의 선함을 얻기 위해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으로부터 선함을 짜내기 위해 수천년째 온갖 도덕 실험을 반복하고 있는데
멍청한 신은 이 실험과 훈련의 과정 자체가 애초부터 비윤리적이라는걸 모름.
영원히 성공할 수 없는 실험이 될거고 신과 닮았지만 무지하고 무능한 인간은 영원히 착해빠지기만 해질거임.
이대로만 하면 인간세상은 멸망한다는 뜻이구만 ㅋㅋㅋㅋ
그가 왔다 경배하라
진정한 평화는 수많은 핵이 지구를 태웠을 때 온다
내가 신이면 모든 롤러코스터는 중간에 레일이 없어져서 사람들이 다 롤러코스터가 하늘을 난 뒤 물에 빠지게 만들겁니다!
오 참신하네요 ㅋㅋ
신이라는건 존재하지만 인간이 생각하는 그런 신은 존재하지 않음.
인간은 뭉칠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신이라는 절대적 존재를 입맛에 맞춰서 재단해 인류를 한 뜻으로 묶는데 사용함.
반대로 망하는 법은 소수자들이 설치면서 인간이 지켜야되는 절대적인 법칙들을 깨버리면서 인간사회를 분열시키는 것임.
???: 신께서 지금처럼만 행동하라고 하시는구나! 더 살아 무엇하겠더냐!
신님~~~~~~~~~~~~ ㄲ ㅊ 는 두개나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래서 신을 안믿음 신을 없다!!
요새 바쁘신가보네요
군복무 중
엠터님 군대가신거 아니엇나
예전에 본것같은데 그건 그거고 탕수육은 부먹인가 찍먹인가 물어보고싶네 나는 부먹파 + 파인애플피자
선넘네? 부먹에 파인애플피자? 근본없노
근데 파인애플 조금씩들어간건 나도 좋은데 한통들어간건 못먹겠더만유
미뜨레 하와이안 피자 먹어보고 후기좀
본거 또보고 본거 또보고 역사는 반복된다~
엠터군 제대했나요?
내년 8월에 합니다 ㅎ
아직 1년도 넘게 남았네요…
@@엠터ㅎㅇㅌ..
나는 멸망이 빨리 보고싶은데
신은 없다
ㅋㅋㅋ 이대로만하면 멸망지름길이지 ㅇㅈㅇㅈ ㅋㅋ
이상하다 옛날에 본 거 같은데
ㅇㅇ 그거 맞음
저게 '종교적인 신'이라면 "뭐야? 이게" 할 것 같은데, 만약 만약 시뮬레이션 우주가 사실이고 누군가가 "에이, 게임 ㅈ같이 잘 안되네. 다시 할까?" 하는 거라면??
오
시뮬래아션~
라이언 고슬링에서 터졌네ㅋㅋㅋㅋㅋ
아...넷째가 마인크래프트에서 만든 크리처들을 죽이고 있길래
애써서 만들걸 왜 죽이고 있어?
물어보니....
그냥 두면 렉걸려서 안되요 ...
뭔가 소름이....
이대로만 해라!
지구를 한꺼번에 날리는거면 당장 리셋 해 달라고 해야징 ㅋ
원전이 있는 시대에 돌고래 기름을 자원으로 쓰려고 수천마리나 죽여서 얻은 결과가 못씀 이러네ㅋㅋㅋ
신론을 비판하는 동시에 인류도 가차없이 까는구만.......
” 오팬무 “
전쟁도 못막는 신따위 ㅡㅡ
나한테 전능한 초능력이 생긴다면 신을 죽이고싶다.
고통스럽나요?
아니 우주 박살내고 다시 만들때 남자 꼬추는 왜 두개씩 다는데ㅋㅋㅋ
나도 얘기해봣는데 그랫음 ㅋㅋㅋ
선과 악은 없지 인간의 상상일뿐
시뮬레이션 선과악의 정의 신의 존재유무 있다쳤을때 신의 인간에 대한 생각.......
^1557억년을 살아도 못깨달으니 꿈깨^
개독경을 보는듯 하군요
Turn it off I'd say
오팬무
오늘 로또1등번호알려주세요
야추2개달아야지에서 터짐
전역했나
내년 8월에 합니다... ㅋㅋㅋ
@@엠터 서두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