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아요 한국은 여성 보수 인풀루언서 서포트가 전멸인 마냥 없는거 같네여. 여기 미국은 여성 보수단체 정말 많고 그나마 그들이 있어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미국은 아무리 잘나가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좌파쪽으로 가 사회적 정의인 척 하며 돈받고 유세하면 나락갑니다. 이번 대선때 비욘세, 에미넴, 제니퍼 로페즈, 테일러 스위프트등등 해리스쪽woke에 붙었다가 훅 갔습니다.. 예전에 놀란엿던 정우성도 아무리 정우성이라 한들 여기 미국서 그러면 나락가요.. 한방에 갑니다.. 말 나온김에 말하지만 미국 처럼 좌파가 정권 잡을때 무작위로 이민자들, 난민들 받으면 사회 나락 갑니다..
국민학교때 미국으로 부모따라 이민와 이제 어엿한 두 아들의 아빠가 된 마흔 중반줄에 아저씨입니다. 미국 시민권을 얻었고 나름 열씸히 일하며 가족을 위해 살아 왔습니다. 지난 대선때 민주당 텃밭인 이 역겨운 뉴욕에서 전 당당히 트럼프 찍엇습니다. 모두다 실수는 합니다. 중요한건 저지른 실수를 어떻게 매꾸고 거서 교훈을 얻어 더 나은 삶을 살까 노력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도 사회 이슈의 대해 무지로 살아 왔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초등생 아들 둘이 있는데 작년에 당시 4학년 2학년인 애들 학교에서 이메일이 왔어요. 확인 하면서 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Consent Letter라고 동의서 같은건데 내용이 특정 날에 genderism 의 대해 클라스를 진행하니 부모나 가디언으로써 동의가 필요하다는거죠. 전 당연히 안된다고 거부했습니다. 여기서 많은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가뜩히나 여기 미국은 교육이 이미 나락간 상태인데 이젠 아이들 머리속에 성 혼란을 갇게하려는거 보고 전 마음 단단히 먹었습니다. 미친곳이에요 여긴..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미국이 다 좋은게 아닙니다.. 비싼 돈주고 유학 오지 마세요.. 과장 하나 안보태고 아이비리그 포함 90%의 대학들이 이미 좌파에게 넘어간지 오래됬습니다.. 어메리컨 드림이요? 90년대 초에 끝낫습니다. 중동이나 아프리카 같은데선 아직도 미국이 동경의 대상이겠죠 그들은 많은 억압속에 잇는 사람들이니.. 하지만 제가 볼땐 한국? 한국이 더 좋은 나라입니다. 물론 최근 한국도 차별금지법으로 시끄럽지만.. 제가 사회 이슈에대해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인데 여기 미국 젊은이들, 특히 여자들, 상상 초월입니다.. 다 그렇다고는 할수 없습니다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난 페미다!라고 하며 다니진 않지만 거의 페미 사상이 이미 머리속을 장악하고 있어요. 단지 그게 너무 네츄럴해서 본인이 비상식적인 페미 사상에 노출된지 모를뿐이죠. 여기 뉴욕은 도서관에 gender free 화장실 있습니다. 남자가 여장하고 다니는데 He라는 대명사를 사용하면 고소당하는 곳입니다. 미친 사회에요. 지금 한국도 보면 미국이 밟아 온 길을 고~~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개인주의와 잘못된 자유의 대한 뜻풀이로 점점 망해가고 잇는 사회에요.. 진짜 자유를 더 찾겟다고 어렵게 구한 자유를 스스로가 박탈하고 있어요 미국은.. 이번 대선도 트럼프가 이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PC주의, 페미니즘, DEI, affirmative action(우대조치)등등에 시민들이 진저리 나고 밥 한끼에 25불씩 하는 경제난으로 지쳐서 목소리를 낸거에요. 한국도 좌파가 여론 장악한건 알지만 트럼프 기회 될때마다 까더군요.. 몰라서 그래요.. 그저 미국 좌파 여론과 미디어가 하는 거짓 선동에 놀아나 그걸 그대로 믿고 같이 까는거에요. 아~~~무것도 몰라요 여기 사정.. 여기 있는 사람조차 눈 앞에서 일어나는 이런 모든 개같은걸 보고도 모르는 사람이 잇는데요.. 글이 길어졋네요. 한국 국민들도 페미니즘, 개인주의에 때른 잘못된 인권과 젠더리즘, 그리고 차별법 진짜 조심하시길.. 특히 이 차별법은 진짜 큰일 납니다.. 순식간에 다 무너져요.. 참 시간이 갈수록 좋은쪽으로 변화 되는게 아닌 반대로 나쁜쪽으로만 흘러가는 사회가 너무 역겹네요.. 여기 미국에 흑인들, 고작 13%밖에 안되는 인구가 전체 범죄중 80%인 이 흑인들이 왜 모든 분야에서 꼴찌인줄 아세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 제일 큰 세가지가 바로 피해의식, 아빠 없는 가족, 그리고 랩 문화입니다. 1960년대 civil rights movement이후 미국 정부는 이들에게 해줄수 있는건 최대한 다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Welfare, medical access, affirmative action, food stamp등등.. 도움이 전혀 되질 않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아빠 없는 가족이 많은 영향을 주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가장으로써, 가족의 기둥으로써 자식들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 존재가 없다보니 나쁜게 자라고 커서 사회에 이비지 못하게되고 그저 피해의식에 쩔어 제자리 걸음만 하는거죠.. 안타까울뿐입니다. 흑인 10명중 7명이 싱글마더에서 자란 애들이에요. 예절은 커녕 규율 조차 없는데 뻔하죠.. 정부서 매달 찔끔 주는 돈으로 그저 겨우 먹고는 사니 거기에 연연해 발전 없이 그냥 사는거에요.. 유투브서 여기저기 떠돌다 우현히 뜬 영상 보고 이렇게 한국 걱정하는 마음에 떠들어 봤습니다.. 너무 오래전에 이민와서 철자가 많이 틀렸을거에요. 어휘도 저질이고요.. 아무튼 영상 잘 보앗습니다. 건강하고 참된 사회가 되는 한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뒤 깨어났다는 간증과 페미니즘의 끝은 우울함과 파괴라는 대표님의 설명이 너무 멋지고 간결합니다. 어제 아들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대화하면서 대한민국 교육과 문화 전반에 침투해 있는 파괴적인 생각이 우리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빨리 대표님 책을 사서 읽고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구매 완료!
꺅꺅😍 두근두근 기다리던 빵지링 작가님 등장하셨네용ㅎ.ㅎ 오매불망 기다리던 마이클 놀즈의 스피치리스번역까지 넘넘 감사드립니당 ! 😚 번역이 너무 탁월하셔서 술술 읽고 있습니다 !! 아니 게스크가 넘넘 눈부셔서 이번 영상은 선글라스를 끼고 봐야겠어여 !!! 빵지링님의 자유의 적 자유 대박대박 나시기를 소망합니다 ! 🤍 책표지도 너무 예쁘고 벨벳케이크같은 재질도 최고에요 ! 완전 지하철 잇템📚📚 두 분 영상 오늘은 보기전에 팬심가득 댓글 달고 정주행갑니당❤❤ 감사해요🎉🎉
저기요 패널분? 그 채식주의자라는 책을 문제 삼는건 처제와 형부간의 부적절한 성적묘사의 내용이 아니라 청소년이 보는 공간에 그런 것이 담긴 책이 비치되는게 타당한거냐에 대한 지적인거 같은데 그냥 좌파의 책이니까 그런 묘사를 비판만한다라고 이야기 하시는거는 핀트를 잘못 잡으신거 아닌가요?
반대하는 워딩이 되어버린 게 현재 생산되는 정책 입법 주류어젠더 자체가 전체주의에 공산주의와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우파 자유주의의 힘이 각계각층을 장악하고 있을 땐, 저 반대가 바로 공산주의자들의 목소리였어요. 다만, 저들은 단순히 반대가 아니라 상대 진영을 파시스트와 독재로 규정하고 모든 정책을 파시스트 정책으로 규정하면서 “반미 반외세”를 부르짖으며 자신들을 민주화 세력으로 이미지화했지요. 현재 우파는 각각의 반대는 있지만 중심 이미지가 흐릿합니다. 우리가 어떤 세력인지가 불분명해요. 상대 진영을 제대로 규정짓고 있지도 못하지요. 여성들과 청소년들을 흡수할 수 있는 우파의 가치를 이미지화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제목에 채식주의자가 한강작가 책 얘기하는 거죠? 노벨 하나 탔다고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모든 sns에서 찬양하고 줄서서 사인받고 책 사고 이런 형태가 상당히 기괴했고, 한강 작가의 눈빛이나 목소리를 처음 듣고 좀 소름끼쳐서 내용을 찾아봤는데 역시나 내용과 사상이 역사왜곡은 기본, 좌파사상이 가득차 있더군요. 한강작가도 예수님을 믿고 돌아오면 좋겠지만, 저는 칸영화제나 빌보드, 노벨상등 세상이 인정해주는 상을 주면 그 작품이 주는 영향이나 내용따윈 생각 안하고 무지성 찬양하고 후루루~~따라가는 멍청한 집단의식이 진짜 큰 문제라 생각이 듭니다. 악한 권세, 즉 사람이 멸망하는 끝에는 항상 '성'과 '자기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은 생명과 직결되고 자기우상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상식적인 일을 이제는 설득을 하고 저항해야되는 시기가 왔습니다. 중요한 건 차별금지법과 pc주의에 쩌든 미국이나 유럽은 싸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한국 크리스쳔들이 계속 소리를 내고 싸워야된다봅니다.
@@chillers_in_the_전 개인적으로 한강 작품 좋아하는데요 역사인식이 상당히 좌편향되어 있는 것은 부정 못하죠.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이 작품에서 그 부분이 두드러지고요 채식주의자는 다소 과격하고 폭력적이고 성적인 방법으로 그들이 생각하는 가부장제에 대한 반항을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좌파 맞아요.
자유주의에 대한 고민 부분이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약 5년전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전까지는 자유주의에 대해서 정확하게는 사상 자체에 대해서 이해가 지금보다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세상의 자유주의는 결국 리버테리안이 되자는 건데 이들은 국가 자체를 부정하는 아나키스트적 성향을 갖는다는 점에서 사실 공화정을 파괴하고자 하는 사회주의자들과 그 이익이 맞닿는 부분이 너무 뚜렷하다고 생각돼서 그럼 근본적으로 대체 이 오류 투성이인 두 이념간에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 대체 나는 무슨 논리로 그렇게 자유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왔나 괴로웠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대다수의 예수님을 모르는 보수주의자들이 그렇게 소중하게 지키고자 했던 것이 사실은 예배자의 삶을 살 개인의 자유였던 것이었더라구요. 그러니까 알고보니 나는 나도 모르게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유(좌익이념이죠)에 맞서서 하나님을 예배할 자유를 지키고 싶어했던 것이었습니다. (절대 지금 제 삶이 더 도덕적이라거나 깨끗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는 그냥 부끄러운 죄인이고 지금도 같은 괴로움 속에서 분투하며 삽니다.) 혹시 다른 보수주의자 혹은 본인이 자유주의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과거의 저와 같은 괴로움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예수님을 만나보시라고 권면해 드립니다. 저는 극 ISTP인간이고 솔직히 지금도 믿음이 보잘 것 없어서 막 어머어마한 벅찬 감동 그런 것을 매일같으 경험하고 그렇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분명히 하나님을 알아야만 세상의 싸움이 뭔지 뚜렷하게 알게 된다는 것을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10:00 여기 파트는 좀 동의하기 힘듦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상처가 지금의 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내 본이니 그 다음 세대(2030세대)로서 전혀 그런게 안느껴짐... 그냥 정치적으로 페미니즘을 부추겨서 무의식중이던 의식적이던 계속 사상을 강요해와서 지금 이 사단이 난거임 부모세대의 상처를 우린 느낀적이 없음 오히려 사회가 발전하며 그 상처가 치유되는 모습을 봐왔으면 봐왔지.. 아직 물 덜빠진 부분은 있네요 확실히
선(착함)은 의미가 모호한 광의적인 단어입니다. : 유순하다?. 배려?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지 알수가 없습니다. 배려는 집단적 차원에서는 기본적 가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기본적으로는 기브 앤 테이크가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저소득층 지원 등 배려는 보조적으로 기능을 해야 합니다.
자유의 적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내용은 너무 괴로웠지만 친절한 번역가의 도움으로 끝까지 완독이 가능했습니다. 트럼프 화이팅!! 다만 부록 '정치적으로 옳바르지않은 용어사전'은 좀 산만한 느낌이었습니다. 용어별 이해를위한 안내가 추가되었으면하는 아쉬음이 있었습니다. 번역하신분이 어떤분인지 매우 궁금했는데 반가웠습니다. 좋은 책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의 젊은 여자들이 페미에 빠지는게 부모때문이란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일부 영향은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압축성장을 하지 않은 유럽, 미국 서방권 나라들도 페미가 창궐한건 설명이 안됩니다. 그보다는 우리나라의 세계 최고의 인터넷 발달, 그로인한 거대한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 + 표 때문에 페미를 밀어준 정부 + 트래픽만 발생하면 아무것도 안가리고 자극적인 기사를 생산해서 사회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언론 매체가 우리나라 페미 창궐의 원인이라 봅니다.
전제군주제에서 자유, 행복추구권, 재산권, 남녀평등 등을 갖춘 시민 사회로 이행하는 데에는 약 100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90% 이상의 평민과 천민이었던 사람들이 동등한 사람으로서 권리와 책임을 가진 사회가 되었습니다. 헌법의 제정, 산업화, 도시화, 자유로운 이주가 가장 중요한 동력이 되었습니다. 80년대 학생운동은 극히 지엽적인 기능을 하였을 뿐이고 지금은 역작용이 심합니다.
개인의 자유, 행복추구권, 남녀평등, 사적소유권 그리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책임과 같은 시민정신을 사상적 가치로 여기는 자유주의자는 전제군주제에서 현대의 시민사회로 변화하는 전체 과정을 잘 알아야 합니다. 대체로 사회주의자들은 미시적인 시각, 문제로 세상을 보고 해석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사회를 패망으로 이끌어 갑니다. 이는 조선의 지배층 성리학자의 사고, 행동과 유사합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의 메시지를 내려고 너무 쉽게 반박 가능한 메시지를 가져오기보다는 차라리 보다 더 직설적이고 직접적으로 선포를 하는 게 더 효과적이겠다 생각이 드네요. 성경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명시돼있고, 성경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반대한다 말하는 게 차라리 더 낫겠어요.
한국 남자들에게 있어서 국제결혼은 더 이상 선택과 자유의 문제를 넘어 이제는 생존과 필수의 영역입니다. 1). 한국 위기시, 탈조선 보험 마련 가능(아내의 나라로 런 가능), 2). 한국의 노산과 다르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 출산(국내 노산에 따른 기형아, 이상아, 조산아 등 참조), 3). 다국어 환경에 쉽게 조성(글로벌 경쟁력 상승), 4). 한국의 병역 의무 선택 가능(남아 출산시, 한국은 남성만 독박징병中) 등 이점들을 넘어 현 시대의 상황에서 한국남자들에겐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퐁퐁남이라고 생각해서 날 떠날수있기때문에 애도안낳고...” “사회적으로 몰아가고있다” 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실제 결혼적령기에 있는 남자들이 여성에게 바라는건 돈도 외모도 배경도아닌 내가 이룬 가정을위해 일하고 돌아왔을때 나를 기다리는 사랑하는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의지하고 고마워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성은 고마워하지도 사랑하지도않는 결혼생활을 자신의 도피처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향혼은 바라고 동질혼은 생각도 못하죠 반지현님은 페미니스트셨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오해하거나 휩쓸렸다고 간단하게 생각할수있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반대로 한 남성이 인터뷰에서 저는 전에 일베하던 남성입니다 하고 영상에 올라온다면 지금같은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ㅋㅋ 앤드류 테이트가 왜 나왔겠음? ㅋㅋㅋ 울나라는 한국여자가 문제가 없다고? ㅋㅋ 진짜? ㅋㅋㅋㅋ 단순히 페미니즘 문제? 나같은 결혼 23년차도 지금 내가 젏은 남자라면 이해되는데 남자 도축하고 돈만 바라고 사랑 없고 이게 문제가 아님? ㅋㅋㅋㅋ 마이클 놀즈 같은 애들이 앤드류 테이트 정말 싫어하지 왜냐? 퐁퐁이거든 ㅋㅋㅋ 여잔 강한 남잘 더 좋아한다 마초한텐 찍소리 못함 진정한 마초가 우파남자다 저런 퐁퐁이들이 아니구 ㅋㅋㅋ 지들도 메인 스트림일뿐 ㅋㅋㅋ 나도 교인 이지만 젏은 남자들의 아픔을 이야기 하는 우파 좌파가 있냐? 진짜로? 지금 이프로도 여자만 이해할려고 한다 남자 이해하는 프로가 있나? 그러니 앤드류 테이트 같은 사람이 뜬거임 원인은 또 파악 안하고 미국 메인 스트림 같은 유튜버들만 믿고 있네^^
니같은 찌질이들이 징징 거리면서 풍기는 분위기는 페미들한테서 느껴지는 피해의식이랑 결이 비슷해 보여. 세상 전체가 본인한테 부채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이유가 뭐야? 그리고 그 앤드류테이트한테서 니가 뭐 얻은게 십원 한장 있냐? 걔는 니 같은 찌질이들 관심으로 돈 버는 걸 하나의 사업으로 가져가는 중인거야. 니가 세상에 모든 짐을 다 짊어지고 사는 거처럼 말하지좀 말고 그냥 페미 욕도 하지마라. 니같은 애들이 페미 욕하는건 오히려 페미 수준을 올려쳐주는 꼴임.
같은 영상을 보고도 정말 다른 생각을 하시는군요. 앤드류 테이트 같은 남자가 꿈이신가요? 극단의 강함과 정력적인 모습, 파워로 여성 위에 군림하며 여러 여자들과 잠자리를 하고 부를 과시하는 그런 남자요? 대표님은 바로 그 지점을 걱정하는 겁니다. 현재 페미니스트가 문제가 없고 그에 동조하는 한국 여자들이 모두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페미니스트에 반대하기 위해 극단적인 남성성을 우위에 두자는 마초이즘 역시 페미니즘과 동일하기 때문에 해법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예요. 마초이즘이 승리하면 다시 페미니즘이 성장합니다. 억눌린 한쪽은 다시 피해자가 되어 또다시 반발을 만듭니다. 이 둘은 서로의 꼬리를 문 뱀과 같습니다.
솔직히 멀리 가지도 않고 10년 전까지만 해도 엔드류 테이트 영상을 본다? 그럼 남자들이 먼저 ㅂ, ㅅ 같네 뭐네 이야기 나왔을 거임.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지금의 대다수의 한국 남자들이 진심으로 엔드류테이트에 반박할만한 논리를 가지고 댓글이나 쓸 수 있을지 몰겠음. 당장에 이혼하면 도축이니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여자의 눈물은 증거다. 떳떳하면 가만히 있어라. 퐁퐁. 등등 온갖 사례들이 쌓여가면서 대체 이 나라에 진심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은 남자가 몇 %나 있을지 모르겠음. 이게 나만 느끼는게 아님. 전직포주 럭키 강의팔이 부자 엔드류 테이트와 레드필붐이 일어나는 건 대다수의 남자들이 이미 더 이상 연인과 부부간의 단순하고 순수한 "사랑'이라는게 더 이상 현실이 아니라는 걸 알고 생긴 반동이라고 봄
초반에 신학을 꺼냈으면 설명이 명확해야함. 모호함을 내세우지 말고. 어차피 그런 내용은 많이 빠졌고 굳이 신앙에 관한 믿음과 연결지을 필요는 없었다고 봄. 많은 신학자들도 조심스러웠던 부분임. 대중에게 설명할 방법이 없으면 함부로 나의 믿음을 내세우지 않음. 아무튼 페미니즘은 새로운 신앙의 수준이고 분명 언젠가 새로운 신적존재가 만들어질 것을 우려하며 그나마 정상적인 신앙인 기독신앙이 맞서싸워주는건 좋은 현상임.
한강 작가의 책을 성경과 비교하는 것이 올바른 비교인가요? 일개 인간의 사상과 현실인식, 사회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쓴 소설에 묘사된 형부와 처제의 성적인 장면을 적으며 필자가 의도한 바는 무엇일까요? 반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묘사된 내용들은 무엇을 의도하여 기록되었을까요? 개인의 사상과 진리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은 일개 소설책이 아니며 역사책도 아닙니다. 성경은 진리이며, 교훈서가 되며, 하나님의 마음이 기록된 책 입니다. 성경은 비교하고 내 머리로 이해하는 책이 아니며, 마음으로 읽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맞다 틀리다 판단하며 읽을 책이 아닌것이죠. 판단은 내가 어느 수준이 되었을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판단하며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인간이 지구상에 있을까요? 또한 상대방을 공격할때 공감대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는것이 가능했다면, 좌우 분열 및 모든 싸움이 존재할까요? 동성애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설득할 수 있을까요? 모든 싸움은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는 입장을 바탕으로 형성됩니다. 여기서 어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동성애자를 죽이고자 함이 아닌, 동성애를 찬성할 자유를 인정하기 때문에, 반대할 자유도 있다는 것이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법적으로 처벌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동성애 독재법이라 불리는 이유입니다. 이밖에도 동성애 항문성교로 인한 에이즈 등 각종 질병 폭증에 대한 사회적 비용(세금으로 치료비 전액지원)이 증가하며,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트랜스 젠더 및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어린이집 유치원 부터 교육하게 되면, 아이들이 올바르게 정체성을 형성할 수 없고, 이는 가정의 불화와 파괴로 이어지며, 곧 사회와 국가의 전복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팩트이며 현실입니다. 파리올림픽 개막식 보셨나요? 서구 사회 현재 사상의 모습입니다. 인권 인권 하며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하여 이나라 학생들이 어떻게 되었나요? 시시각각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이 정상인가요?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는 겁니다. 옳다고 주장하려면 근거가 있어야하고, 뒷받침하는 자료가 있어야 설득력이 생기며, 팩트가 있어야 주장에 무게를 더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현안에 한해서는 감정을 배제하고 옳고 그름, 발전과 도태, 국가의 번영과 쇠락의 관점에서 냉정하게 판단하여 주장해야합니다. 국익적인 관점에서 볼때 모두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요. 할수도 없지만.
박 대표님이 말씀하려는 부분은, 두 책이 같다는 게 아닙니다. 흔히들 한강 작가 책을 비판할 때 보수가 비판하는 부분이 난잡한 성교에 초점을 맞추는데, 그런 식으로 비판하면 패배한다는 걸 말씀하시는 거고, 오히려 그런 식이면 너희 기독교 우파가 신성시하는 성경에야말로 그런 난잡한 성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느냐고 반박당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상대진영이 그렇게 나올 빌미를 주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비판하면 안 되고, 책을 통해 우리가 얻게 되는 숭고한 가치와 인류애, 사랑 등의 주제의 부재와, 작가 의도의 저열함을 가지고 비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honeykris5113 글쎄요.. 형부와 처제의 난잡한 성교 장면이 적힌 책을 보고 몇 명이나 숭고한 가치를 느끼고, 인류애를 느끼며 교훈을 얻을 수 있을지요... 묘사된 글을 읽으며 저는 거북스러웠습니다. 또한 교육적 측면이나, 사상적 측면에서도 별로 좋게 느껴지지는 않았으며,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또한 성경에 대한 공격을 방어하고자, 비판할때 우리의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 라고 들리는데요, 그렇게 하다가 논점이 흐려지고 설득력이 떨어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리고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성경은 우리가 방어하고 수호해야할 책이 아니며, 방어할 필요도 방어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그분이 높아지고, 그분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그분이 안 계시는 것이 아닌 것 처럼요.
우리 사랑하는 대한민국 아이들이, 청년들이 더 많이 아내와 남편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미워하는게 아니라 맨날 남자, 여자 잘못이 아니라 성경에서 나온 그대로 바울 사도의 성령의 감동대로 살아가는 우리 한국교회 청년들이 되었으면 해요. 성경에서 에베소서 5:22-25 KRV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함과 같이, 아내들은 남편에게 주님께 하듯하고, 남편들은 우리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셔서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으셨던것 처럼 해야 해요. 가볍게 만나지 말고, 음란하지 말고, 정말 서로 인생의 최고의 친구이자 동역자이자 반려로 살며 그 사이에 사랑하는 자녀까지 얻으면, 얼마나 서로 기쁘고 아이들도 기쁘고 나라도 기쁘고, 이 당연한 이치를 파괴하려는 이 공산주의와 젠더갈등 페미니즘 등을 완전히 박살내시어, 다시 우리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사랑하는 우리 조국의 청년들이 예수님 안에서 온전핰 사랑과 가정을 이루길 소망합니다. 아내 사랑하기를 예수님이 교회 사랑하는 것처럼 남편이 좀 미워도 주님께 하듯이 존경하세요. 이게 가정의 평화를 만들며, 모든 근간입니다. 성경은 이처럼 모든 인간의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사회의 가장 큰 문제들을 다루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그냥 모든 형태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니 편해졌음. 전통적으로 남성이 외부 활동을 주도하고 여성이 내부 활동을 주도해 왔던 건 당시로선 그 형태가 가장 합리적이었기 때문이고, 남성이든 여성이든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 종족을 위해 헌신했을 뿐이지 누구 하나가 우월하거나 유리하지도 않았음. 남자는 살든 죽든 1명분의 역할을 다하면 그걸로 끝이지만 여성의 경우 출산을 통해 노동력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보호 대상이었고, 남성들이 외부활동을 위해 자리를 비운 동안 교육과 가사를 전담했을 뿐임. 남성들은 목숨을 걸고 외부 침입에 저항하고 가족과 부족을 지키며 리더쉽을 증명한 대가로 재물과 명예를 얻었고, 기득권이라는 가장 알기 좋은 형태로 되돌려 받았을 뿐이고 여성들은 그런 유능하고 강건한 남성의 아내가 됨으로서 자기 신분을 올리고 나아가 자기 자식의 신분도 올릴 수 있었음. 즉 옛날부터 남성은 배우자를 찾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입장이었고, 여성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입장이었음.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왔고. 남자가 경제적으로 여성을 지원하는 형태의 결혼 또한 여성이 남성의 가문의 일원이 되는 전통적인 형태에서 이어져 온 것에 불과하지, 딱히 출산의 위험성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조금의 영향도 없었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주된 이유는 아니라고 봄. 굳이 말하자면 전통적으로 지위를 가진 쪽은 남자였기때문에, 그 지위를 자식에게 물려주려면 여성이 남성의 가문에 들어오는게 합리적이었을 뿐인게 아닌가 싶음. 반대로 여성이 지위가 높다면 모계의 지위 유지를 위한 데릴사위도 얼마든 있었고. 페미니즘이 옳다 그르다 이런 얘기는 별로 할 생각은 없는데, 그냥 그것도 한때의 유행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나치가 그랬고 공산주의가 그랬듯이. 대중은 생각보다 평범하고, 생각 이상으로 잘 휩쓸림. 흔히 악의 평범성으로 일컫는 인류의 보편적인 특성이 페미니즘이란 분야에서 발현된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남성은 영혼도 감정도 죄책감도 없는 존재인 양, 성욕만 충족된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범죄를 저지르고, 자기 이익과 기분을 위해 얼마든 여성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비인간적인 존재라고 말하는 래디컬 페미니즘의 사상은 유대인을 차별하는 나치의 그것과 동일하게, 어떠한 과학적 논리적 근거도 없이 혐오를 조장하는 선동에 가까움. 나치가 1차 대전의 패배 이후 독일 국민들의 패배감과 좌절감, 낮아진 자존감을 이용해 주류가 되었듯, 페미니즘 또한 현대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어떠한 패배감,좌절감, 낮은 자존감(그게 여성들만의 것인지는 차치하고)을 이용했다고 봄. 그리고 '평범한' 대중들은 그 한철의 유행에 휩쓸려서 자신의 불행의 알기 쉬운 원인으로 남성을 타겟팅 하게 된 것이고. 나치가 패망한 후 나치 이후 세대들까지 싸잡아서 욕먹고 스스로 고개 조차 들지 못한 채 조심하며 살아왔듯이, 페미니즘의 광적인 열풍이 끝난 후에는 그 이후 세대의 여성들 조차 고개를 들지 못하고 어떤 비난도 감수하며 살게 될 날이 올까봐 그게 가장 우려가 될 뿐임. 비단 페미니즘뿐 아니라 그런 자극적이고 나의 자존감을 채워 주는 사상에는 누구라도 그렇게 쉽게 휩쓸릴 수 있고, 누구라도 쉽게 동조할 수 있었음에도 여성이라는 집단에 낙인을 찍는 날이 결국 오게 될거고, 여성들이 페미니즘 이후 그 굴레에서 벗어난 후에는 또 다른 집단이 그 타겟이 되어 있겠지. 인류는 그냥 그렇게 흘러 왔고 그런 형태로 늘 존속했음. 이번엔 페미니즘 차례였을 뿐이고, 애초부터 논리가 없기 때문에 논리에 의해 패배하는 일은 없을 거임. 다른 비슷한 여러 사상들이 그랬듯 수많은 저항에 부딪히다 자연스럽게 파멸할 뿐임. 인류의 밸런스란 건 원래 그렇게 유지되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그 세대의 어떤 계층에게 돌아가겠지만 딱히 막을 방법도 없음.
근데 도대체 한국 남자가 한국 여자의 신뢰를 잃을만한 짓을 한 게 뭐가 있죠? 오히려 한국 여자가 한국 남자의 신뢰를 잃을만한 짓들을 너무 많이 했죠. 양비론으로 몰고 가지 맙시다. 남자건 여자건 잘못한 것에 대해 매를 때리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이래도 되는구나라는 신호를 주는 겁니다. 결국 그 사람은 그 짓을 또 합니다.
이념이라는 상품을 좌익은 상품으로 생각하고 그 마케팅을 매우 잘하고 있죠. 그러나 우파는 자신들이야말로 이 우파, 자유주의, 보수주의의 이념을 마케팅을 하고, 그 이념에 대해서 마케팅하는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줘야 하는데 또 거기서는 이제 조선으로 돌아가서 천박하다는듯 봅니다.
저는 반지현 씨 응원합니다. 하지만 페미니즘을 떠나 갱생한 여성을 믿을 수 있을까? 이것도 한국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스탑 럴커, 퐁퐁남 등의 단어 자체가 이미 한국의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들을 믿지 않겠다 라는 뜻인 것 같네요. 솔직히 일반적인 남자들도 상식이라는 선 안에서 생각하긴 하지만 이렇게 생겨버린 불신을 씻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페미만 없어지면 된다?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페미도 페미지만 저희 남자들도 달라지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이 저희보다 건강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이러한 매체를 통해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것이 차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여성의 입장에서 내는 의견이더라도 이렇게 비난과 조롱, 근거 없는 우월감 없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대화를 하려는 시도 자체가 좋은 변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의미에서 반지현 씨 응원하겠습니다.
1860, 1880, 1890, 1900,1910, 1920,1930, 1940, 1950, 1960, 1970, 1980년대 출생년도 별로 사람들의 사고의 변화가 큰폭으로 일어났습니다. 그 시대 출생하신 작가들의 글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사회의 수탈과 폭압의 피해자인 평민과 천민들의 해방을 꿈꿨던 1880~1890년대에 태어난 이인직, 이광수의 경우 1910년대 이인직은 레미제라블을 번역(ABC계)했으며, 이광수는 톰아저씨의 오두막을 번안(검둥의 설움)했습니다 1945년 원폭으로 일본의 패망 전후의 작가들의 글은 사고변화의 중요한 사례입니다.
![[몰아보기] 이슬람의 진짜 모습을 알아보는 시간 [더 릴리전 이슬람교] f.박현도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http://i.ytimg.com/vi/POLkjrcZXO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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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프리뷰] 트럼프의 귀환! 그리고 떨고 있는 중국? | 트럼프, 미국, 중국](http://i.ytimg.com/vi/atarXGyZ7P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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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정님 의견에 동의해요~ 정부차원에서 바꾸려는 시도보다 밑바닥에서 부터 바꿔가는 전략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축구로 예를들어서 아무리 돈을 많이써서 엘리트선수를 데려와 뛰게해도 좋은성적이 안나오는 중국처럼 그전에 여러 선진국처럼 인프라를 구축해야 장기적으로 봤을때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미국엔 여성 보수 인플뤈서들 엄청많은데 한국은 너무 없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 한국 여성 보수계 떠오르는 샛별 반지현 대표님 매우 기대됨👍🏻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Speechless 흥하랏~~
제 주변 여자들 보수 꽤 많아요. 근데 엄청 친하지 않음 보수는 절대 티를 안 내요. 성향이 다르면 정치얘기도 암묵적으로 금지구요. 일반인도 이런데 울나라서 보수인플뤈서 멍석말이다굴 직빵이라 쉽지 않죠ㅠㅠ
감동란씨 정도 생각나네요.
@@ilksmlee9063 많긴 뭐가 많음 ㅋㅋ 주변도르는 고만 통계는 투표보면 2030 민주당이 전부 던데 ㅋㅋ 하기사 울나라는 보수당도 우파페미를 거진 기형적인 짬뽕이라서 ㅋㅋ 아니 보수가 보수 맞냐? 페미는 공산주의 사상이나 다름 없는데 보수가 페미는 뭐임?ㅋㅋㅋ
별로 기대안됨.
네 맞아요 한국은 여성 보수 인풀루언서 서포트가 전멸인 마냥 없는거 같네여. 여기 미국은 여성 보수단체 정말 많고 그나마 그들이 있어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미국은 아무리 잘나가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좌파쪽으로 가 사회적 정의인 척 하며 돈받고 유세하면 나락갑니다. 이번 대선때 비욘세, 에미넴, 제니퍼 로페즈, 테일러 스위프트등등 해리스쪽woke에 붙었다가 훅 갔습니다.. 예전에 놀란엿던 정우성도 아무리 정우성이라 한들 여기 미국서 그러면 나락가요.. 한방에 갑니다.. 말 나온김에 말하지만 미국 처럼 좌파가 정권 잡을때 무작위로 이민자들, 난민들 받으면 사회 나락 갑니다..
국민학교때 미국으로 부모따라 이민와 이제 어엿한 두 아들의 아빠가 된 마흔 중반줄에 아저씨입니다. 미국 시민권을 얻었고 나름 열씸히 일하며 가족을 위해 살아 왔습니다. 지난 대선때 민주당 텃밭인 이 역겨운 뉴욕에서 전 당당히 트럼프 찍엇습니다. 모두다 실수는 합니다. 중요한건 저지른 실수를 어떻게 매꾸고 거서 교훈을 얻어 더 나은 삶을 살까 노력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도 사회 이슈의 대해 무지로 살아 왔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초등생 아들 둘이 있는데 작년에 당시 4학년 2학년인 애들 학교에서 이메일이 왔어요. 확인 하면서 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Consent Letter라고 동의서 같은건데 내용이 특정 날에 genderism 의 대해 클라스를 진행하니 부모나 가디언으로써 동의가 필요하다는거죠. 전 당연히 안된다고 거부했습니다. 여기서 많은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가뜩히나 여기 미국은 교육이 이미 나락간 상태인데 이젠 아이들 머리속에 성 혼란을 갇게하려는거 보고 전 마음 단단히 먹었습니다. 미친곳이에요 여긴..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미국이 다 좋은게 아닙니다.. 비싼 돈주고 유학 오지 마세요.. 과장 하나 안보태고 아이비리그 포함 90%의 대학들이 이미 좌파에게 넘어간지 오래됬습니다.. 어메리컨 드림이요? 90년대 초에 끝낫습니다. 중동이나 아프리카 같은데선 아직도 미국이 동경의 대상이겠죠 그들은 많은 억압속에 잇는 사람들이니.. 하지만 제가 볼땐 한국? 한국이 더 좋은 나라입니다. 물론 최근 한국도 차별금지법으로 시끄럽지만.. 제가 사회 이슈에대해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인데 여기 미국 젊은이들, 특히 여자들, 상상 초월입니다.. 다 그렇다고는 할수 없습니다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난 페미다!라고 하며 다니진 않지만 거의 페미 사상이 이미 머리속을 장악하고 있어요. 단지 그게 너무 네츄럴해서 본인이 비상식적인 페미 사상에 노출된지 모를뿐이죠. 여기 뉴욕은 도서관에 gender free 화장실 있습니다. 남자가 여장하고 다니는데 He라는 대명사를 사용하면 고소당하는 곳입니다. 미친 사회에요. 지금 한국도 보면 미국이 밟아 온 길을 고~~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개인주의와 잘못된 자유의 대한 뜻풀이로 점점 망해가고 잇는 사회에요.. 진짜 자유를 더 찾겟다고 어렵게 구한 자유를 스스로가 박탈하고 있어요 미국은.. 이번 대선도 트럼프가 이긴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런 PC주의, 페미니즘, DEI, affirmative action(우대조치)등등에 시민들이 진저리 나고 밥 한끼에 25불씩 하는 경제난으로 지쳐서 목소리를 낸거에요. 한국도 좌파가 여론 장악한건 알지만 트럼프 기회 될때마다 까더군요.. 몰라서 그래요.. 그저 미국 좌파 여론과 미디어가 하는 거짓 선동에 놀아나 그걸 그대로 믿고 같이 까는거에요. 아~~~무것도 몰라요 여기 사정.. 여기 있는 사람조차 눈 앞에서 일어나는 이런 모든 개같은걸 보고도 모르는 사람이 잇는데요.. 글이 길어졋네요. 한국 국민들도 페미니즘, 개인주의에 때른 잘못된 인권과 젠더리즘, 그리고 차별법 진짜 조심하시길.. 특히 이 차별법은 진짜 큰일 납니다.. 순식간에 다 무너져요.. 참 시간이 갈수록 좋은쪽으로 변화 되는게 아닌 반대로 나쁜쪽으로만 흘러가는 사회가 너무 역겹네요.. 여기 미국에 흑인들, 고작 13%밖에 안되는 인구가 전체 범죄중 80%인 이 흑인들이 왜 모든 분야에서 꼴찌인줄 아세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 제일 큰 세가지가 바로 피해의식, 아빠 없는 가족, 그리고 랩 문화입니다. 1960년대 civil rights movement이후 미국 정부는 이들에게 해줄수 있는건 최대한 다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Welfare, medical access, affirmative action, food stamp등등.. 도움이 전혀 되질 않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아빠 없는 가족이 많은 영향을 주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을 가장으로써, 가족의 기둥으로써 자식들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 존재가 없다보니 나쁜게 자라고 커서 사회에 이비지 못하게되고 그저 피해의식에 쩔어 제자리 걸음만 하는거죠.. 안타까울뿐입니다. 흑인 10명중 7명이 싱글마더에서 자란 애들이에요. 예절은 커녕 규율 조차 없는데 뻔하죠.. 정부서 매달 찔끔 주는 돈으로 그저 겨우 먹고는 사니 거기에 연연해 발전 없이 그냥 사는거에요.. 유투브서 여기저기 떠돌다 우현히 뜬 영상 보고 이렇게 한국 걱정하는 마음에 떠들어 봤습니다.. 너무 오래전에 이민와서 철자가 많이 틀렸을거에요. 어휘도 저질이고요.. 아무튼 영상 잘 보앗습니다. 건강하고 참된 사회가 되는 한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와 너무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허락해주신다면 이 댓글을 복사하여 여기저기 알리고 싶습니다 ㅠㅠ
@@ballerinoo7 꼭 널리 알려주세요. 지금 한국 젊은이들 몰라도 너무 몰라요. 차별법 통과되면 본인 스스로 자유를 박탈 하는겁니다. 차별금지법이라뇨? 권리평등이면 몰라.. 사람들이 너무 바보가 되었어요.. ㅠㅠ 널리 얄려주시길.. 화이팅!
구구절절 옳은소리입니다!!
MaGA
여기 한국 페미도 마찬가지인데 진짜 미국도 똑같군요 ㅋㅋㅋㅋ
페미니즘 pc주의는 결국 사회주의자들이 지지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정치적 수단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고 갑니다
하나님을 만난 뒤 깨어났다는 간증과 페미니즘의 끝은 우울함과 파괴라는 대표님의 설명이 너무 멋지고 간결합니다. 어제 아들과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대화하면서 대한민국 교육과 문화 전반에 침투해 있는 파괴적인 생각이 우리 아이들을 힘들게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빨리 대표님 책을 사서 읽고 깨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구매 완료!
미국의 네오 리버럴리즘의 pc주의의 미국 사회붕괴, 학생들의 트랜스 젠더의 가정파괴
우리나라는 세계 정치가 쉽게 이입되는 사회로서 일전 크리스쳔인의 가두 집회는 걱정하는 행동들이라 봅니다.
좋은 견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꺅꺅😍 두근두근 기다리던 빵지링 작가님 등장하셨네용ㅎ.ㅎ 오매불망 기다리던 마이클 놀즈의 스피치리스번역까지 넘넘 감사드립니당 ! 😚 번역이 너무 탁월하셔서 술술 읽고 있습니다 !! 아니 게스크가 넘넘 눈부셔서 이번 영상은 선글라스를 끼고 봐야겠어여 !!! 빵지링님의 자유의 적 자유 대박대박 나시기를 소망합니다 ! 🤍 책표지도 너무 예쁘고 벨벳케이크같은 재질도 최고에요 ! 완전 지하철 잇템📚📚
두 분 영상 오늘은 보기전에 팬심가득 댓글 달고 정주행갑니당❤❤ 감사해요🎉🎉
저기요 패널분? 그 채식주의자라는 책을 문제 삼는건 처제와 형부간의 부적절한 성적묘사의 내용이 아니라 청소년이 보는 공간에 그런 것이 담긴 책이 비치되는게 타당한거냐에 대한 지적인거 같은데 그냥 좌파의 책이니까 그런 묘사를 비판만한다라고 이야기 하시는거는 핀트를 잘못 잡으신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반지현 대표님, 귀한 나눔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가 노태정과 나오시는 게스트분들을 보노라면 정말 내용에 있어서 수준있고 양질의 스토리들임에 감탄함!!!!!!!
공감합니당. 언어의 주도권을 빼앗긴거죠.ㅠㅡㅜ 동성애 반대, 주한미군철수 반대, 주사파 반대,
워딩 자체가 매일 반대
그래서 반대만 하는 집단이 되어버렸답니다😅 너네는 뭐만하면 반대냐, 의견이 없어진 집단이 되어버렸습니당. 마케팅 폭망😂
원래 있는 걸 파괴하고 반대하는 게 속성이기 때문에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생각은 불가.
뇌 회로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하는 워딩이 되어버린 게 현재 생산되는 정책 입법 주류어젠더 자체가 전체주의에 공산주의와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우파 자유주의의 힘이 각계각층을 장악하고 있을 땐, 저 반대가 바로 공산주의자들의 목소리였어요.
다만, 저들은 단순히 반대가 아니라 상대 진영을 파시스트와 독재로 규정하고 모든 정책을 파시스트 정책으로 규정하면서 “반미 반외세”를 부르짖으며 자신들을 민주화 세력으로 이미지화했지요.
현재 우파는 각각의 반대는 있지만 중심 이미지가 흐릿합니다. 우리가 어떤 세력인지가 불분명해요. 상대 진영을 제대로 규정짓고 있지도 못하지요. 여성들과 청소년들을 흡수할 수 있는 우파의 가치를 이미지화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동덕여대 학생들의 유튭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스윽 침투하길 바래봅니다😢
그러다 댓글태러가 달릴려면 어쩌려고;;;;
@@knowname3243주인장님도 그사람들이 몰랐던걸 알게되는 기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실거같은데요ㅋㅋ 우파적 사고를 가진사람이 겨우 댓글테러에 쫄진않죠😅
짐승들한테 글자 알려주면 다 읽고 씁니까 ㅋㅋㅋㅋ
이미 글렀습니다 걔네들은.
동덕 귀살대 출동하면 여기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KrakenRich-j8o반박아닌 테러는 오히려 학교 수준을 보여주는 상황이 되지않을까요😂 각 기업 인사과들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서라도 여대는 있어야하죠ㅋㅋ
제목에 채식주의자가 한강작가 책 얘기하는 거죠? 노벨 하나 탔다고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모든 sns에서 찬양하고 줄서서 사인받고 책 사고 이런 형태가 상당히 기괴했고,
한강 작가의 눈빛이나 목소리를 처음 듣고
좀 소름끼쳐서 내용을 찾아봤는데
역시나 내용과 사상이 역사왜곡은 기본,
좌파사상이 가득차 있더군요.
한강작가도 예수님을 믿고 돌아오면 좋겠지만,
저는 칸영화제나 빌보드, 노벨상등
세상이 인정해주는 상을 주면 그 작품이 주는
영향이나 내용따윈 생각 안하고
무지성 찬양하고 후루루~~따라가는 멍청한
집단의식이 진짜 큰 문제라 생각이 듭니다.
악한 권세, 즉 사람이 멸망하는 끝에는
항상 '성'과 '자기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은 생명과 직결되고 자기우상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상식적인 일을 이제는 설득을 하고
저항해야되는 시기가 왔습니다.
중요한 건 차별금지법과 pc주의에 쩌든
미국이나 유럽은 싸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정상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과 한국 크리스쳔들이 계속 소리를 내고 싸워야된다봅니다.
정말인가요... ? 한강 좌파 사상?
@@chillers_in_the_전 개인적으로 한강 작품 좋아하는데요 역사인식이 상당히 좌편향되어 있는 것은 부정 못하죠.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이 작품에서 그 부분이 두드러지고요 채식주의자는 다소 과격하고 폭력적이고 성적인 방법으로 그들이 생각하는 가부장제에 대한 반항을 담고 있는 소설입니다 좌파 맞아요.
@@chillers_in_the_ 가부장제는 여성들에게 좋으면 좋았지 안좋은게 절대 아니죠 과학적으로 생물학적으로 그렇고요. 그런데 좌파들은 그걸 못받아들입니다. 채식주의자에 나온 부분이죠.
채식은 피해의식에 쩔어서 자해하고 망하는 답없는 마약이죠..
눈빛이나 말하는거, 몸짓 등 사람자체가 너무 음흉하고 기괴해요
반지현대표님 응원합니다..꽉막혔던 뭔가를 해소되는 기분이네요.
자유주의에 대한 고민 부분이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약 5년전 예수님을 구주로 믿기 전까지는 자유주의에 대해서 정확하게는 사상 자체에 대해서 이해가 지금보다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세상의 자유주의는 결국 리버테리안이 되자는 건데 이들은 국가 자체를 부정하는 아나키스트적 성향을 갖는다는 점에서 사실 공화정을 파괴하고자 하는 사회주의자들과 그 이익이 맞닿는 부분이 너무 뚜렷하다고 생각돼서 그럼 근본적으로 대체 이 오류 투성이인 두 이념간에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 대체 나는 무슨 논리로 그렇게 자유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왔나 괴로웠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대다수의 예수님을 모르는 보수주의자들이 그렇게 소중하게 지키고자 했던 것이 사실은 예배자의 삶을 살 개인의 자유였던 것이었더라구요. 그러니까 알고보니 나는 나도 모르게 하나님으로부터의 자유(좌익이념이죠)에 맞서서 하나님을 예배할 자유를 지키고 싶어했던 것이었습니다. (절대 지금 제 삶이 더 도덕적이라거나 깨끗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저는 그냥 부끄러운 죄인이고 지금도 같은 괴로움 속에서 분투하며 삽니다.) 혹시 다른 보수주의자 혹은 본인이 자유주의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과거의 저와 같은 괴로움을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예수님을 만나보시라고 권면해 드립니다. 저는 극 ISTP인간이고 솔직히 지금도 믿음이 보잘 것 없어서 막 어머어마한 벅찬 감동 그런 것을 매일같으 경험하고 그렇다고는 말 할 수 없지만 분명히 하나님을 알아야만 세상의 싸움이 뭔지 뚜렷하게 알게 된다는 것을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지하철에선 왜 거리두기 안 했을까? 그 때도 아 이게 뭐지 했지. 그리고 저 여성분 생각이 아주 내추럴하고 좋네요 ㅋㅋ 이런 여성도 계시구나.
앞부분 인트로가 핵심이네요 이건 모든 우파분들이 고민하고 행동해야할 얘기인거같아요
1:10:00 여기 파트는 좀 동의하기 힘듦 아버지 어머니 세대의 상처가 지금의 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내 본이니 그 다음 세대(2030세대)로서 전혀 그런게 안느껴짐... 그냥 정치적으로 페미니즘을 부추겨서 무의식중이던 의식적이던 계속 사상을 강요해와서 지금 이 사단이 난거임 부모세대의 상처를 우린 느낀적이 없음 오히려 사회가 발전하며 그 상처가 치유되는 모습을 봐왔으면 봐왔지.. 아직 물 덜빠진 부분은 있네요 확실히
자유의 적 자유 구입했습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상적 사고를 하는 여성들의 목소리가 더 커져야 할 겁니다.
참으로 한 숨만 나오는 군요
👍👍👍👍👍👍👍👍
한물간 페미니즘...수입해서 난리 하..😂.
두분 모두 응원합니다!
꺄!! 반지대표님🤍🤍 노태정 작가님과 팟캐스트라니..!!ㅠㅠㅠㅠ
선(착함)은 의미가 모호한 광의적인 단어입니다. : 유순하다?. 배려?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지 알수가 없습니다.
배려는 집단적 차원에서는 기본적 가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기본적으로는 기브 앤 테이크가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다만, 저소득층 지원 등 배려는 보조적으로 기능을 해야 합니다.
반지현 님 응원합니다. '자유의 적, 자유' 주문했습니다! (개고기 정책에 대해서 특히 공감합니다.)
윤치호 왈 : 약자는 과연 선량한가?
자유의 적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내용은 너무 괴로웠지만 친절한 번역가의 도움으로 끝까지 완독이 가능했습니다. 트럼프 화이팅!! 다만 부록 '정치적으로 옳바르지않은 용어사전'은 좀 산만한 느낌이었습니다. 용어별 이해를위한 안내가 추가되었으면하는 아쉬음이 있었습니다. 번역하신분이 어떤분인지 매우 궁금했는데 반가웠습니다. 좋은 책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얘기들으며 많은것을 배웁니다.
여자남자를 떠나 그냥 한인간으로
본이될만한 모습, 생각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안에서 참 빛이나시는 분이십니다. 듣는내 기분이 좋군요.ㅎ
당장 책주문했습니다.^^
한국의 젊은 여자들이 페미에 빠지는게 부모때문이란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일부 영향은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압축성장을 하지 않은 유럽, 미국 서방권 나라들도 페미가 창궐한건 설명이 안됩니다.
그보다는 우리나라의 세계 최고의 인터넷 발달, 그로인한 거대한 인터넷 커뮤니티 문화 + 표 때문에 페미를 밀어준 정부 + 트래픽만 발생하면 아무것도 안가리고 자극적인 기사를 생산해서 사회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언론 매체가 우리나라 페미 창궐의 원인이라 봅니다.
@@knxheus 여자 종특이 누구 탓함 ㅋㅋ 그러니 페미에 빠지지 이젠 부모탓?ㅋㅋㅋ 그냥 단순 책팔이 같은데 아직도 맘 한구석엔 페미 일지도 왜? 아직도 논리적으로는 맞았되잖아 그상이 ㅋㅋ 스탑럴커 ㅋㅋ
말씀하신 그 커뮤니티 문화중에 맘카페 영향 무시못합니다.
그 문화에서 나온 최악의 단어중에 하나가 독박육아 라고 생각합니다.
반지현 대표 응원합니다.
니가 좋다니 더 싫군.
오세라비 선생님!
"김건희 예뻐서 질투한다고? 이런 외모평가 하지 맙시다"??????
@@NangNangEE👍👍👍👍👍👍
김건희오세라비 “안산 페미 논쟁은 함정... 진짜 여성혐오( ????) 는 '쥴리'
김건희 '쥴리' 실명 증언 등장... "97년 5월 조남욱 회장 연회장 ...
애국자( ???????) 안정권-왕자-시둥이-윤석열-김건희....😅😅😅😅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도 풀릴 것....??????
PC주의 ,DEI, 정치적 올바름 ,공감 이따위 선동에 우리는 맞써싸워야한다
우원제 라이브 보고 들어 왔어요 앞으로 지금 냉담중인 사람으로써 자주 오겠습니다 기대됩니다
반대표님 반하겠어요~응원합니다
전제군주제에서 자유, 행복추구권, 재산권, 남녀평등 등을 갖춘 시민 사회로 이행하는 데에는 약 100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90% 이상의 평민과 천민이었던 사람들이 동등한 사람으로서 권리와 책임을 가진 사회가 되었습니다.
헌법의 제정, 산업화, 도시화, 자유로운 이주가 가장 중요한 동력이 되었습니다. 80년대 학생운동은 극히 지엽적인 기능을 하였을 뿐이고 지금은 역작용이 심합니다.
개인의 자유, 행복추구권, 남녀평등, 사적소유권 그리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책임과 같은 시민정신을 사상적 가치로 여기는 자유주의자는
전제군주제에서 현대의 시민사회로 변화하는 전체 과정을 잘 알아야 합니다.
대체로 사회주의자들은 미시적인 시각, 문제로 세상을 보고 해석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사회를 패망으로 이끌어 갑니다. 이는 조선의 지배층 성리학자의 사고, 행동과 유사합니다.
정말 필요한 지적입니다
방송을 보며 뭔가 하나 빠진것 같았던 논리에 채워진것 같습니다
읽어봐야겠어요
국회에서 좌파랑 싸워 주세요
반지현대표님 감사합니다
사서 읽어볼게요
전략적인 싸움!! 알겠습니다!!
공부를 더 하고 싸워야겠네요
반대를 위한 반대의 메시지를 내려고 너무 쉽게 반박 가능한 메시지를 가져오기보다는 차라리 보다 더 직설적이고 직접적으로 선포를 하는 게 더 효과적이겠다 생각이 드네요. 성경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명시돼있고, 성경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반대한다 말하는 게 차라리 더 낫겠어요.
인스타에서 많이 활동하시는거 팔로우했는데 대표님께서 드디어 팟캐스트에도 출현하셨군요!!
페미를 쉴드 친다는건, 동덕 폭동 사태를 쉴드치는 페미민국 언론과 똑같은 짓을 하는거죠
Ex-페미는 전)페미니스트 라는 뜻입니다. ex girl 하면 전 여자친구라는 뜻. 노태정님이 영어가 익숙하셔서 좀 오해가 있나봅니다 😅
좌파가 승리하는 것은 먹고 살 수 있게 하기 때문이죠. 그게 목숨줄이니 목숨걸고 해요.
누구를 먹고살 수 있게 한다는 거죠?
한 단어로 정리하면 노예입니다.
한국 남자들에게 있어서 국제결혼은 더 이상 선택과 자유의 문제를 넘어 이제는 생존과 필수의 영역입니다. 1). 한국 위기시, 탈조선 보험 마련 가능(아내의 나라로 런 가능), 2). 한국의 노산과 다르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 출산(국내 노산에 따른 기형아, 이상아, 조산아 등 참조), 3). 다국어 환경에 쉽게 조성(글로벌 경쟁력 상승), 4). 한국의 병역 의무 선택 가능(남아 출산시, 한국은 남성만 독박징병中) 등 이점들을 넘어 현 시대의 상황에서 한국남자들에겐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너무 수준있는 내용을 듣게되어 기쁨니다
모든 문제는 하나님한테서 멀어질때 벌어집니다 아멘
공감합니다.. 엄마는 여성보다 위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TaejungRo 후원해주니까 딸랑거리네 ㅋㅋ그지같은 ㅅㄲ
질서라는 말을 어떡해 풀어야 공감이 될까요?
자유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 생각되는데 참..생각이 많아지는 고민입니다~
지금이 너무 편하고 좋다.
내돈 벌어서 내혼자 먹고 살거나
국결해서 처자식이랑 먹고 실아야지
책 주문했어요!!!
구독도 눌렀어요!!!
좋아요도 눌렀어요!!!
진행자님 15:05에 얘기한게 "shallow empathy" 맞나요??
“퐁퐁남이라고 생각해서 날 떠날수있기때문에 애도안낳고...”
“사회적으로 몰아가고있다”
저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실제 결혼적령기에 있는 남자들이 여성에게 바라는건 돈도 외모도 배경도아닌
내가 이룬 가정을위해 일하고 돌아왔을때 나를 기다리는 사랑하는사람이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의지하고 고마워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성은 고마워하지도 사랑하지도않는 결혼생활을 자신의 도피처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상향혼은 바라고 동질혼은 생각도 못하죠
반지현님은 페미니스트셨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오해하거나 휩쓸렸다고 간단하게 생각할수있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반대로 한 남성이 인터뷰에서
저는 전에 일베하던 남성입니다 하고 영상에 올라온다면 지금같은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정수현-b1z ㅋㅋㅋ 속은 어직도 페미 일지도 ㅋㅋ 숏컷? ㅋㅋ아니면 유행따라 이리갔다 저리갔다히는 유학파? 여자들은 워낙 연기를 잘해서 또 이해득실이 생기면 언제 태도 돌변할지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서 믿을수 없음 책팔이 일지 알수 없음 ㅋㅋ 가령 이제 페미는 끝났으니 이게 대세네 ㅋ시집도 가야하고 태세전한? 밖에서 지가 페미라 하는사람 이제 아무도 없음 ㅋㅋ
페미니즘과 별개로 무슨 남자를 이상적이고 무결한 존재로 말하지좀마라.. 뭔 외모도 배경을 안봐 ㅋㅋㅋㅋㅋㅋ
같은 주제로 '한국사람만들기'의 함재봉교수님과의 대담도 듣고싶습니다.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페미 PC 좌파가 틀렸다는건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는데 왜 하느님을 만나고나서야 깨닫게 된거여..
당장 구독했습니다!!
너무 많이 배우고 저의 생각을 잘 정리해주신것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좌파들은 너무 체계적이고 치밀하고 다양한 접근을 하는데 우리도 뱀처럼 지혜롭게 싸워나가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약간 경계선에 있는 느낌도 들고.. 확실한 우파긴하시지만 ㅎㅎ
다음엔 좌파도 불러주세요 !
반대표 응원합니다 !!
반지현님 진심으로 스탑럴커가 아니길 바랍니다.
ㅋㅋ 앤드류 테이트가 왜 나왔겠음? ㅋㅋㅋ 울나라는 한국여자가 문제가 없다고? ㅋㅋ 진짜? ㅋㅋㅋㅋ 단순히 페미니즘 문제? 나같은 결혼 23년차도 지금 내가 젏은 남자라면 이해되는데 남자 도축하고 돈만 바라고 사랑 없고 이게 문제가 아님? ㅋㅋㅋㅋ 마이클 놀즈 같은 애들이 앤드류 테이트 정말 싫어하지 왜냐? 퐁퐁이거든 ㅋㅋㅋ 여잔 강한 남잘 더 좋아한다 마초한텐 찍소리 못함 진정한 마초가 우파남자다 저런 퐁퐁이들이 아니구 ㅋㅋㅋ 지들도 메인 스트림일뿐 ㅋㅋㅋ 나도 교인 이지만 젏은 남자들의 아픔을 이야기 하는 우파 좌파가 있냐? 진짜로? 지금 이프로도 여자만 이해할려고 한다 남자 이해하는 프로가 있나? 그러니 앤드류 테이트 같은 사람이 뜬거임 원인은 또 파악 안하고 미국 메인 스트림 같은 유튜버들만 믿고 있네^^
니 논리대로면 조던피터슨도 퐁퐁이네 ㅋㅋ 감정컨트롤 안되는게 좌파랑 다를게 없어보이고 딱 히스테릭한 남자 캐런 보는거 같음 ㅋㅋ 마초, 매스컬리니티를 근육으로 표현하는건줄 아는 수준이 딱 문돼 아님 헬창 둘중 하나인듯 ㅉ
니같은 찌질이들이 징징 거리면서 풍기는 분위기는 페미들한테서 느껴지는 피해의식이랑 결이 비슷해 보여. 세상 전체가 본인한테 부채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이유가 뭐야?
그리고 그 앤드류테이트한테서 니가 뭐 얻은게 십원 한장 있냐? 걔는 니 같은 찌질이들 관심으로 돈 버는 걸 하나의 사업으로 가져가는 중인거야. 니가 세상에 모든 짐을 다 짊어지고 사는 거처럼 말하지좀 말고 그냥 페미 욕도 하지마라. 니같은 애들이 페미 욕하는건 오히려 페미 수준을 올려쳐주는 꼴임.
같은 영상을 보고도 정말 다른 생각을 하시는군요. 앤드류 테이트 같은 남자가 꿈이신가요? 극단의 강함과 정력적인 모습, 파워로 여성 위에 군림하며 여러 여자들과 잠자리를 하고 부를 과시하는 그런 남자요?
대표님은 바로 그 지점을 걱정하는 겁니다. 현재 페미니스트가 문제가 없고 그에 동조하는 한국 여자들이 모두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페미니스트에 반대하기 위해 극단적인 남성성을 우위에 두자는 마초이즘 역시 페미니즘과 동일하기 때문에 해법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예요. 마초이즘이 승리하면 다시 페미니즘이 성장합니다. 억눌린 한쪽은 다시 피해자가 되어 또다시 반발을 만듭니다. 이 둘은 서로의 꼬리를 문 뱀과 같습니다.
솔직히 멀리 가지도 않고 10년 전까지만 해도 엔드류 테이트 영상을 본다? 그럼 남자들이 먼저 ㅂ, ㅅ 같네 뭐네 이야기 나왔을 거임.
미국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적어도 지금의 대다수의 한국 남자들이 진심으로 엔드류테이트에 반박할만한 논리를 가지고 댓글이나 쓸 수 있을지 몰겠음.
당장에 이혼하면 도축이니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여자의 눈물은 증거다. 떳떳하면 가만히 있어라. 퐁퐁. 등등 온갖 사례들이 쌓여가면서 대체 이 나라에 진심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은 남자가 몇 %나 있을지 모르겠음.
이게 나만 느끼는게 아님. 전직포주 럭키 강의팔이 부자 엔드류 테이트와 레드필붐이 일어나는 건 대다수의 남자들이 이미 더 이상 연인과 부부간의 단순하고 순수한 "사랑'이라는게 더 이상 현실이 아니라는 걸 알고 생긴 반동이라고 봄
@@zetaisei 니가 말하는 반박할수 없는 앤드류테이트의 주장이 뭔데?
내가 옳다고 말하려면 타인의 의견도 옳다고 말할수 있는 용기와 이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타인의 의견이 틀렸다고 비판하려면 내 의견또한 틀렸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할줄 알아야 한다.
초반에 신학을 꺼냈으면 설명이 명확해야함. 모호함을 내세우지 말고. 어차피 그런 내용은 많이 빠졌고 굳이 신앙에 관한 믿음과 연결지을 필요는 없었다고 봄. 많은 신학자들도 조심스러웠던 부분임. 대중에게 설명할 방법이 없으면 함부로 나의 믿음을 내세우지 않음. 아무튼 페미니즘은 새로운 신앙의 수준이고 분명 언젠가 새로운 신적존재가 만들어질 것을 우려하며 그나마 정상적인 신앙인 기독신앙이 맞서싸워주는건 좋은 현상임.
5억 뜯어가려면 최소 3억은 가져와야지 그래야지만 최대한 공평이 아니라 최소한의 공평이다.
편가르기만 하는 열등감에 찌든 페미니즘!!
능력ㆍ실력ㆍ전문성없이 여자와 남자를 동등하게 보장하라!!는 주장은 억지스럽다고 봅니다.
의무와 책임감없이 권리만 주장하면 그 세상이 평화롭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이죠.
노력없이 공짜로 내 권리만 주장하기전에, 전문성ㆍ논리적인 사고를 키우고 생떼를 쓰길!!
또 이걸 남녀 차별로 몰아가며
지켜야할 의무는 하라!!!는 뜻을 자기들 수준으로 꼬아 듣는게 잘못이라는 겁니다.
멋있다ㄷㄷㄷ
여기에도 대머리 보수가 언급되네요
비즈니스가 안되니 맨날 쳐맞았지
공짜 좋아하고 시스템없이 임기응변 대응만 하니
무슨 정당 인사보다 재야 인사들이 더 열심히 효과적으로 일을 하니
오늘도 영상 잘 들었습니다
응원도 하고 기성정치인들에 갑갑함도 느끼게 되네요
반지나무 파이팅
자유의 적은 자유!
의무와 책임은 없고 권리만있는 세상
한강 작가의 책을 성경과 비교하는 것이 올바른 비교인가요?
일개 인간의 사상과 현실인식, 사회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쓴 소설에 묘사된 형부와 처제의 성적인 장면을 적으며 필자가 의도한 바는 무엇일까요?
반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묘사된 내용들은 무엇을 의도하여 기록되었을까요? 개인의 사상과 진리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성경은 일개 소설책이 아니며 역사책도 아닙니다. 성경은 진리이며, 교훈서가 되며, 하나님의 마음이 기록된 책 입니다. 성경은 비교하고 내 머리로 이해하는 책이 아니며, 마음으로 읽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맞다 틀리다 판단하며 읽을 책이 아닌것이죠. 판단은 내가 어느 수준이 되었을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판단하며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인간이 지구상에 있을까요?
또한 상대방을 공격할때 공감대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는것이 가능했다면, 좌우 분열 및 모든 싸움이 존재할까요?
동성애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설득할 수 있을까요? 모든 싸움은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는 입장을 바탕으로 형성됩니다. 여기서 어떤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는 동성애자를 죽이고자 함이 아닌, 동성애를 찬성할 자유를 인정하기 때문에, 반대할 자유도 있다는 것이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법적으로 처벌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동성애 독재법이라 불리는 이유입니다.
이밖에도 동성애 항문성교로 인한 에이즈 등 각종 질병 폭증에 대한 사회적 비용(세금으로 치료비 전액지원)이 증가하며,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트랜스 젠더 및 동성애가 정상이라고 어린이집 유치원 부터 교육하게 되면, 아이들이 올바르게 정체성을 형성할 수 없고, 이는 가정의 불화와 파괴로 이어지며, 곧 사회와 국가의 전복으로 이어집니다. 이것이 팩트이며 현실입니다. 파리올림픽 개막식 보셨나요? 서구 사회 현재 사상의 모습입니다.
인권 인권 하며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하여 이나라 학생들이 어떻게 되었나요? 시시각각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이 정상인가요?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가 이렇게 무너지는 겁니다.
옳다고 주장하려면 근거가 있어야하고, 뒷받침하는 자료가 있어야 설득력이 생기며, 팩트가 있어야 주장에 무게를 더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현안에 한해서는 감정을 배제하고 옳고 그름, 발전과 도태, 국가의 번영과 쇠락의 관점에서 냉정하게 판단하여 주장해야합니다. 국익적인 관점에서 볼때 모두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요. 할수도 없지만.
박 대표님이 말씀하려는 부분은, 두 책이 같다는 게 아닙니다. 흔히들 한강 작가 책을 비판할 때 보수가 비판하는
부분이 난잡한 성교에 초점을 맞추는데, 그런 식으로 비판하면 패배한다는 걸 말씀하시는 거고, 오히려 그런 식이면 너희 기독교 우파가 신성시하는 성경에야말로 그런 난잡한 성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느냐고 반박당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상대진영이 그렇게 나올 빌미를 주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비판하면 안 되고, 책을 통해 우리가 얻게 되는 숭고한 가치와 인류애, 사랑 등의 주제의 부재와, 작가 의도의 저열함을 가지고 비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honeykris5113 글쎄요.. 형부와 처제의 난잡한 성교 장면이 적힌 책을 보고 몇 명이나 숭고한 가치를 느끼고, 인류애를 느끼며 교훈을 얻을 수 있을지요...
묘사된 글을 읽으며 저는 거북스러웠습니다. 또한 교육적 측면이나, 사상적 측면에서도 별로 좋게 느껴지지는 않았으며,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또한 성경에 대한 공격을 방어하고자, 비판할때 우리의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 라고 들리는데요, 그렇게 하다가 논점이 흐려지고 설득력이 떨어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그리고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성경은 우리가 방어하고 수호해야할 책이 아니며, 방어할 필요도 방어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그분이 높아지고, 그분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그분이 안 계시는 것이 아닌 것 처럼요.
우리 사랑하는 대한민국 아이들이, 청년들이 더 많이 아내와 남편을 사랑하길 원합니다.
미워하는게 아니라 맨날 남자, 여자 잘못이 아니라 성경에서 나온 그대로 바울 사도의 성령의 감동대로 살아가는 우리 한국교회 청년들이 되었으면 해요. 성경에서
에베소서 5:22-25 KRV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함과 같이, 아내들은 남편에게 주님께 하듯하고, 남편들은 우리 주님이 교회를 사랑하셔서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으셨던것 처럼 해야 해요. 가볍게 만나지 말고, 음란하지 말고, 정말 서로 인생의 최고의 친구이자 동역자이자 반려로 살며 그 사이에 사랑하는 자녀까지 얻으면, 얼마나 서로 기쁘고 아이들도 기쁘고 나라도 기쁘고, 이 당연한 이치를 파괴하려는 이 공산주의와 젠더갈등 페미니즘 등을 완전히 박살내시어, 다시 우리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사랑하는 우리 조국의 청년들이 예수님 안에서 온전핰 사랑과 가정을 이루길 소망합니다. 아내 사랑하기를 예수님이 교회 사랑하는 것처럼 남편이 좀 미워도 주님께 하듯이 존경하세요. 이게 가정의 평화를 만들며, 모든 근간입니다.
성경은 이처럼 모든 인간의 기준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사회의 가장 큰 문제들을 다루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엄마 욕하는건 엄마 자체를 욕한다고 보실수도 있겠지만,
남자들에게 가장 강한 욕이 부모 욕, 그 중에 엄마를 욕되게 하는게 상대 남성을 진짜 열받게? 하는거라서,, 이걸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띠라서 갈릴수 있는것.
여기 곧 동덕 귀살대 올듯
이북에 대한 선입견이 있으신거라기보다는 출판사가 아직 신생이라 그렇다거나 아직 겨를이 없어서 그런거겠죠? 여러 사정에 의해 이북이 필요한 사람들도 있는데 이북도 내주세요...
save and protect her at all cost!
남녀의 갈등은 미디어 입장에는 성공이 어느정도 보장된 비지니스 아이템인듯 보입니다.
대한민국이 여기에 놀아나고 있구요.
이미 오랜기간 정치분야에서 성공해왔듯이...
미디어가 문제입니다.
그냥 모든 형태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니 편해졌음.
전통적으로 남성이 외부 활동을 주도하고 여성이 내부 활동을 주도해 왔던 건 당시로선 그 형태가 가장 합리적이었기 때문이고, 남성이든 여성이든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 종족을 위해 헌신했을 뿐이지 누구 하나가 우월하거나 유리하지도 않았음.
남자는 살든 죽든 1명분의 역할을 다하면 그걸로 끝이지만 여성의 경우 출산을 통해 노동력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큰 보호 대상이었고, 남성들이 외부활동을 위해 자리를 비운 동안 교육과 가사를 전담했을 뿐임. 남성들은 목숨을 걸고 외부 침입에 저항하고 가족과 부족을 지키며 리더쉽을 증명한 대가로 재물과 명예를 얻었고, 기득권이라는 가장 알기 좋은 형태로 되돌려 받았을 뿐이고 여성들은 그런 유능하고 강건한 남성의 아내가 됨으로서 자기 신분을 올리고 나아가 자기 자식의 신분도 올릴 수 있었음. 즉 옛날부터 남성은 배우자를 찾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입장이었고, 여성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입장이었음.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왔고.
남자가 경제적으로 여성을 지원하는 형태의 결혼 또한 여성이 남성의 가문의 일원이 되는 전통적인 형태에서 이어져 온 것에 불과하지, 딱히 출산의 위험성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조금의 영향도 없었다고는 하지 못하지만 주된 이유는 아니라고 봄. 굳이 말하자면 전통적으로 지위를 가진 쪽은 남자였기때문에, 그 지위를 자식에게 물려주려면 여성이 남성의 가문에 들어오는게 합리적이었을 뿐인게 아닌가 싶음. 반대로 여성이 지위가 높다면 모계의 지위 유지를 위한 데릴사위도 얼마든 있었고.
페미니즘이 옳다 그르다 이런 얘기는 별로 할 생각은 없는데, 그냥 그것도 한때의 유행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나치가 그랬고 공산주의가 그랬듯이. 대중은 생각보다 평범하고, 생각 이상으로 잘 휩쓸림. 흔히 악의 평범성으로 일컫는 인류의 보편적인 특성이 페미니즘이란 분야에서 발현된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남성은 영혼도 감정도 죄책감도 없는 존재인 양, 성욕만 충족된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범죄를 저지르고, 자기 이익과 기분을 위해 얼마든 여성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비인간적인 존재라고 말하는 래디컬 페미니즘의 사상은 유대인을 차별하는 나치의 그것과 동일하게, 어떠한 과학적 논리적 근거도 없이 혐오를 조장하는 선동에 가까움.
나치가 1차 대전의 패배 이후 독일 국민들의 패배감과 좌절감, 낮아진 자존감을 이용해 주류가 되었듯, 페미니즘 또한 현대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어떠한 패배감,좌절감, 낮은 자존감(그게 여성들만의 것인지는 차치하고)을 이용했다고 봄. 그리고 '평범한' 대중들은 그 한철의 유행에 휩쓸려서 자신의 불행의 알기 쉬운 원인으로 남성을 타겟팅 하게 된 것이고.
나치가 패망한 후 나치 이후 세대들까지 싸잡아서 욕먹고 스스로 고개 조차 들지 못한 채 조심하며 살아왔듯이, 페미니즘의 광적인 열풍이 끝난 후에는 그 이후 세대의 여성들 조차 고개를 들지 못하고 어떤 비난도 감수하며 살게 될 날이 올까봐 그게 가장 우려가 될 뿐임.
비단 페미니즘뿐 아니라 그런 자극적이고 나의 자존감을 채워 주는 사상에는 누구라도 그렇게 쉽게 휩쓸릴 수 있고, 누구라도 쉽게 동조할 수 있었음에도 여성이라는 집단에 낙인을 찍는 날이 결국 오게 될거고, 여성들이 페미니즘 이후 그 굴레에서 벗어난 후에는 또 다른 집단이 그 타겟이 되어 있겠지.
인류는 그냥 그렇게 흘러 왔고 그런 형태로 늘 존속했음. 이번엔 페미니즘 차례였을 뿐이고, 애초부터 논리가 없기 때문에 논리에 의해 패배하는 일은 없을 거임. 다른 비슷한 여러 사상들이 그랬듯 수많은 저항에 부딪히다 자연스럽게 파멸할 뿐임. 인류의 밸런스란 건 원래 그렇게 유지되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그 세대의 어떤 계층에게 돌아가겠지만 딱히 막을 방법도 없음.
깨어계신 분이군요^^
대표님의 깊은 통찰력이 보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다른걸 떠나서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고 서로에 대한 관용이 필요한 시점인데, PC든 앤드류 테이트든 너무나 극단적이고 배타적이에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권과 사회, 언론은 오히려 이걸 이용하고 있고요.
업로드 요일이 정해져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 올리신 영상 잘보겠습니다
두분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죄파의 정책은 천사의 탈을 쓴 차별적 정책들이 대부분이고 무조건 결과론적으로 역차별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 잊지 말아야 한다
근데 도대체 한국 남자가 한국 여자의 신뢰를 잃을만한 짓을 한 게 뭐가 있죠?
오히려 한국 여자가 한국 남자의 신뢰를 잃을만한 짓들을 너무 많이 했죠.
양비론으로 몰고 가지 맙시다.
남자건 여자건 잘못한 것에 대해 매를 때리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 이래도 되는구나라는 신호를 주는 겁니다. 결국 그 사람은 그 짓을 또 합니다.
이념이라는 상품을 좌익은 상품으로 생각하고 그 마케팅을 매우 잘하고 있죠.
그러나 우파는 자신들이야말로 이 우파, 자유주의, 보수주의의 이념을 마케팅을 하고, 그 이념에 대해서 마케팅하는 사람들에게
인센티브를 줘야 하는데 또 거기서는 이제 조선으로 돌아가서 천박하다는듯 봅니다.
생각하는 힘을 꺼버린 젊은이들이 너무 많다.
바울이 떠오르네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봐야지 훠훠훠
쩝쩝 쉐쉐이~~~
그렇다면.. 보수적인 입장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동성애,페미니즘,pc주의를 반대할때 팩트말고 어떠한 방법으로 설득을 하면 좋은지.. 구체적인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ㅜㅜ
모든 이들이 남녀 상관없이 깁받고 싶어해요
하나님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는게 말이죠 (깁주는 사람이 돼라~)
결혼은 어떤 형태로든 나를 갈아서 상대에게 줄 수밖에 없는데, 그걸 하지 못하도록 외치는 사회인거 같아요..
저는 반지현 씨 응원합니다.
하지만 페미니즘을 떠나 갱생한 여성을 믿을 수 있을까? 이것도 한국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스탑 럴커, 퐁퐁남 등의 단어 자체가 이미 한국의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들을 믿지 않겠다 라는 뜻인 것 같네요.
솔직히 일반적인 남자들도 상식이라는 선 안에서 생각하긴 하지만 이렇게 생겨버린 불신을 씻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페미만 없어지면 된다?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페미도 페미지만 저희 남자들도 달라지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이 저희보다 건강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이러한 매체를 통해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것이 차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여성의 입장에서 내는 의견이더라도 이렇게 비난과 조롱, 근거 없는 우월감 없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대화를 하려는 시도 자체가 좋은 변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의미에서 반지현 씨 응원하겠습니다.
당초 패미니즘은 성차별을 없애자는 주장이었으나 21세기 들어서면서 패미니스트등리 극단적으로 변하면서 성혐오적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1860, 1880, 1890, 1900,1910, 1920,1930, 1940, 1950, 1960, 1970, 1980년대 출생년도 별로 사람들의 사고의 변화가 큰폭으로 일어났습니다.
그 시대 출생하신 작가들의 글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사회의 수탈과 폭압의 피해자인 평민과 천민들의 해방을 꿈꿨던 1880~1890년대에 태어난 이인직, 이광수의 경우
1910년대 이인직은 레미제라블을 번역(ABC계)했으며, 이광수는 톰아저씨의 오두막을 번안(검둥의 설움)했습니다
1945년 원폭으로 일본의 패망 전후의 작가들의 글은 사고변화의 중요한 사례입니다.
2:31 오늘의 핵심, 행복하지 않다
저런 이성적인 여자분이 위로 올라가서 임원하면 아무도 뭐라 안하지
이성적이고 합리적임
실력도 안되는데 할당제로 올라가니 갈등이 생기지
왜 보수 어르신들은 이런 포인트들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 ㅜㅜ
방송 감사합니다 ~!
사회에서 젊은 패기로 도전하라고 계속 속삭이면서 정작 도전하고 실패하면 없는 사람 취급함. 그게 계속 쌓여서 이제 깨달은 것. 도전을 하면 안 되는 구나.
책에 돈을 투자해야하는데 에휴.. 그냥 한권 달라는 분 이야기 들으니 한숨 나오네요
그냥 이념 도구로 이용하는 거지.
❤❤❤❤❤
PC 주위가 나쁜거예요 남자가 더 힘이 세고 여자가 못하는것이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경찰을 예로들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