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입니다. 저도아내를 심장멎음으로 갑작스레 떠난지 1년6개월 지나고 있네요,,, 힘내라는 위로나 격려도 아무것도 들리지도 이해도 안됩니다. 아침 저녁 사진과 인사하는 것도 아침마다 사진과 커피 한잔도 눈물이고 가슴시린 아픔입니다. 무뎌지는 연습을 하지만 마음이 가슴이 말을 못합니다. 힘것 살아 보자고 조심스레 건네봅니다.
아내와 사별한 분 이야기 듣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도 유부남이라서 그런건지 비록 지금은 당연한 듯 곁에 있어주는 아내지만 잠깐이 아닌 평생 볼수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저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머추질 않았는데 사연의 분께서는 얼마만큼의 슬픔일지 감히 상상조차 안되네요. ㅠㅠ
저도 아내와 사별하고 1년 정도 지났네요. 아이들 둘 키우는데 진짜 힘들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원초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너무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늑대가족인데 암컷이 죽었다. 그런데 울고 있으면 더 강한짐승이 와서 우리가족이 위험해지니 슬픔은 가슴에 묻고 우리는 더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그게 저와 아이를 살리기 위한 생각이었습니다. 그게 제가 돈을 버는 것이고 아이를 사랑하도 지켜주는것이 안전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남은 사람들은 너무 많은 관념론네 안 빠지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아이들과 저의 일에 더 집중하는 수련이 중요해 보입니다. 슬픔에만 빠져있는 것도 아이들에게 미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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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마음입니다.
저도아내를 심장멎음으로 갑작스레 떠난지 1년6개월 지나고 있네요,,,
힘내라는 위로나 격려도 아무것도 들리지도 이해도 안됩니다.
아침 저녁 사진과 인사하는 것도 아침마다 사진과 커피 한잔도 눈물이고 가슴시린 아픔입니다.
무뎌지는 연습을 하지만 마음이 가슴이 말을 못합니다.
힘것 살아 보자고 조심스레 건네봅니다.
눈물이나네요
저희부부의 소소한
항복이 새삼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경우로 아내를 보낸지 벌써5년이내요 ~~그시간이 어떻게지나갔는지 힘들게 보냈지만
살다보면 이또한 지나가더라고요
아직도 그립고 보고싶지만
아이들 생각하며 하루하루 잘버텨봅니다
힘내세요
이 분은 다시 꼭 좋은 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ㅠㅠ얼굴이 아픔으로 까매요ㅠㅠ
아내와 사별한 분 이야기 듣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도 유부남이라서 그런건지
비록 지금은 당연한 듯 곁에 있어주는 아내지만 잠깐이 아닌 평생 볼수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저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머추질 않았는데 사연의 분께서는 얼마만큼의 슬픔일지 감히 상상조차 안되네요. ㅠㅠ
아내분..정말행복하시겠어요ㆍ이런 남편분과 사시니
보고싶네요. 우리 남편
눈물도 안 나왔는데 요즘 눈물이 나요.
치유되고 있나봅니다.
그냥 보고싶어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힘내세요.
저의 배우자도 암 수술했고 아들도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중입니다.
저도 가족와 이별하기 싫은데.....
ㅠㅠ
비슷한 상황이 생긴다면
정말 버티기 힘들거 같네요
부족한게 많지만 옆에 있어
주는 사람에게 더 잘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
마음 먹어 봅니다
출연자분 힘내세요
사진 뒤에 수많은 불빛들처럼 사연자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시니 힘내시길 바래요 !☺️
저는 왜인지 이순간도 행복이라고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저도 아내와 사별하고 1년 정도 지났네요.
아이들 둘 키우는데 진짜 힘들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원초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너무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늑대가족인데 암컷이 죽었다.
그런데 울고 있으면 더 강한짐승이 와서 우리가족이 위험해지니 슬픔은 가슴에 묻고 우리는 더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그게 저와 아이를 살리기 위한 생각이었습니다.
그게 제가 돈을 버는 것이고 아이를 사랑하도 지켜주는것이 안전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남은 사람들은 너무 많은 관념론네 안 빠지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살아있는 아이들과 저의 일에 더 집중하는 수련이 중요해 보입니다.
슬픔에만 빠져있는 것도 아이들에게 미안하더라구요.
힘내라 이런말보다.
잊지마시고 오랫동안 기억하시구 간직하시면서 늘그리워하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새로운 새벽이 찾아올꺼에요 이말이 큰 힘이 됩니다
이래서 무조건 인생에 최고는
건강인거같다
내가 먼저가도 남은 사람들은 남은 생을 원하는대로 잘 보내다 왔으면
이 곳에서도 응원합니다
아내분도 남편이 아내 그리워 하며 아파 하는 것 보다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는 것 입니다
새로운 힘을 내세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
늘 시린가슴안고 살아가죠
3년정도 지나면 좀 정신이 들거구요
조금 더 시간지나면 누군가를 또 만나고 싶고 기다리게 되죠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잘견디시길,,,
아 광고
엄마 돌아가시고 식사도 제대로 못해서 살이 쪽 빠졌던 우리 아빠는 얼마나 힘들었던걸까
아 나도 마누라한테 더잘하겠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