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왕도완전제패라는 업적이 너무 압도적인 업적이라 그 업적의 위대함에 비해 빈집털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지 역사에 남을 대단한 명마인건 반박불가 팩트고 우마무스메 캐릭터 디자인도 완벽하게 호감임 ㅋㅋ 얼핏 잘 모르는사람이 보면 그냥 나르시스트 팡머같지만 팡머컨셉을 잡아서 그렇지 대사들을 보면 굉장히 속내가 깊고 배려심있는 대인배 캐릭터란걸 알수있음 특히 RTTT 애니에서 잘 드러나는데 덜렁이 캐릭터인 메이쇼 도토가 실수했을 때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일부러 팡머컨셉으로 유쾌하게 감싸주는 점, 그러면서도 경기에서는 팡머컨셉은 온데간데 없고 굉장히 필사적이고 진지하게 임하는 점, 그렇게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노력가라서 승부에서 졌을 때 굉장히 분할텐데도 라이벌의 승리에 웃으며 박수를 쳐줄수있는 대인배적 면모를 보면 그냥 미워할수가 없는 캐릭터같음 ㅋㅋ
이 영상 만들어지던 시점에선 나도 티엠 오페라 오가 패왕이라 하지만 막상 게임상 자아도취 성격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그다지 호감 캐릭은 아니였는데 RTTT 이후 이번 극장판 까지 겪고나서 좀 더 오페라 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니 그냥 완벽한 패왕 그 자체였음,, 애정캐 바뀔뻔함
고마왕도완전제패는 일본경마 역사 근 100년간 거쳐간 수십만마리의 경주마들중 유일하게 오페라오만 성공한 업적임 물론 그 업적을 성공할만한 말이 없었던건 아니고 특히나 요즘은 종마가치에 유리한 경기들이나 커리어에 유리한 경기들만 선택적으로 나가는 경향이 강해서 고마왕도완전제패를 못한다기보다 할 이유가 없다의 느낌이 더 강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한해의 왕도 G1을 전부 다먹었다는건 압도적인 업적
기왕 티엠 오페라 오에 대해 이야기를 할겸 와다 류지 기수 이야기도 약간 해줬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와다 류지 기수는 티엠 오페라 오로 G1 7승을 한 이후에 G1을 단 하나도 이기지 못하다가 티엠 오페라 오 타계 한 달 후 열린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미키 로켓를 타고 17년만에 G1 승리를 거둡니다 (2001년 텐노상 봄 이후 17년만에 2018년 타카라즈카 우승) 여기서 와다 류지 기수가 소감으로 "오페라 오가 밀어준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오페라 오 이야기 나오면서 이 이야기까지 해주실줄 알았는데 안 해주셔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그거는 약간 오해가 있는게 와다 기수가 오페라오 이후로 다시 잔디 G1을 우승한건 2018년이 맞지만 그 전에도 더트 G1은 우승했었어요. 그게 바로 말딸에도 나오는 원더 어큐트고요 그래서 이때 와다 기수가 오페라오를 오랜만에 만나러 갔었는데 와다 기수를 알아본 오페라오가 타라고 등을 내줬지만 나이 문제 때문에 못타자 서운해서 깨물었다는 에피소드도 있었죠. 아마도 오해가 더 퍼지는걸 막기 위해 일부러 언급 안하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뇽방가워 댓글 확인하고 정보 찾아보니까 원더 어큐트가 우승한건 국제 G1이 아닌 Jpn1 경기였네요. 통상적으로 Jpn1 경기를 G1 경기와 동일시하게 보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G1 경기 우승 자체가 17년만이라도 봐도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Jpn1도 일본 내에서 G1급으로 친다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저는 국제 인증을 받은 G1만 G1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타키온은 솔직히 얘기할게 환상의 3관마 이거빼곤 없음 사츠키 끝나고 바로 퇴갤한 말인데 타키온 스토리 얘기하느니 차라리 골드시티가 더 할말 많지 골드시티가 사츠키, 킷카 둘다 2착했는데 저때 1착한 말이 그 유명한 역대 일본 경주마 중 마생 제일 불쌍한 말인 사쿠라 스타 오임
@@invitebyte3278 타키온이 왜 그거말고 얘기할게 없음 타키온을 논할때 카페랑 쟝포케를 논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ㅋㅋ 쟝포케가 고마시즌도 아니고 무려 3세 재팬컵때 패왕을 꺾었는데 그 쟝포케를 2.5마신차로 밟은게 타키온이고 동세대 동기들 상대로 모조리 1.5마신차 이상 압승을 했으며 신마전 2000미터 기준 라스트 1펄롱 10.8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레코드인데 ㅋㅋ 걍 그 주변 세대를 얘기할때 얘기를 안할수가 없는 말이 타키온인데 시티야말로 할말이없는거아님? 스타오 불쌍한 마생은 인정하지만 그게 시티랑 큰 연관이 잇는것도 아니고
이지메에 가까울 정도로 집중 견제를 받았는데 그걸 뚫고 우승...한걸 고증해서 고유기 터지는거 보기가 그렇게 힘들었었다는 세기말 패왕님ㄷㄷ
기수마져 포기했던걸 자신의 힘으로 해낸 영원한패왕..
2000 아리마 광고자체도 레전드지만 경기도 레전드인..
오페라오는 우마무스메에서 나르시스트처럼 나오는데 사실 실력이 받쳐주는 진짜 패왕이라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잘 봤어요
고마왕도완전제패라는 업적이 너무 압도적인 업적이라 그 업적의 위대함에 비해 빈집털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지 역사에 남을 대단한 명마인건 반박불가 팩트고
우마무스메 캐릭터 디자인도 완벽하게 호감임 ㅋㅋ
얼핏 잘 모르는사람이 보면 그냥 나르시스트 팡머같지만 팡머컨셉을 잡아서 그렇지 대사들을 보면 굉장히 속내가 깊고 배려심있는 대인배 캐릭터란걸 알수있음
특히 RTTT 애니에서 잘 드러나는데 덜렁이 캐릭터인 메이쇼 도토가 실수했을 때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일부러 팡머컨셉으로 유쾌하게 감싸주는 점, 그러면서도 경기에서는 팡머컨셉은 온데간데 없고 굉장히 필사적이고 진지하게 임하는 점, 그렇게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노력가라서 승부에서 졌을 때 굉장히 분할텐데도 라이벌의 승리에 웃으며 박수를 쳐줄수있는 대인배적 면모를 보면 그냥 미워할수가 없는 캐릭터같음 ㅋㅋ
@@우유치킨 거기다 게임에서는 뭔가 다 궤뚫어보고 있는 것 같은 의미심장한 대사도 날리고 제 4의 벽도 가끔 뚫고ㅋㅋㅋㅋ 진짜 뭐 이런 캐릭터가 어쩌다가 튀어나왔나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요소 다 가지고 있는 부동의 최애입니다...ㅎㅎ
오페라오의 그랜드 슬램이라는 업적과 그 업적에 물러서지 않고 들이박은 도토는 참....로망이 느껴짐.
낭만 출주의 시대였는듯 라스칼스즈카, 톱로드같은 애들도 도토처럼 오페라오나온다고 안뺴고 개처박으면서 열심히 달려줬는데 요즘은...
콘트레일 같은 출주회피 무패삼관도르 보면 오페라오가 더 대단하게 느껴짐
오페라오는 미움받아야 멋있지. 진정한 패왕은 주위의 눈총을 신경쓰지 않는다.
2000 아리마 포위전은 진짜 전설이다...일본 경마에는 극적 서사들이 많고 하나하나가 장난 아니게 뽕참 ㅠㅠ
티엠오페라오가 첫 픽업말이어서 진짜 첨엔 못 키웠었는데요. 이 영상보고 진짜 열심히 키워서 1등 계속하고 허세 떠는 오페라오를 보니 뿌듯하더라구요❤ 넘 재미난 콘텐츠입니나❤❤❤
이 영상 만들어지던 시점에선 나도 티엠 오페라 오가 패왕이라 하지만 막상 게임상 자아도취 성격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그다지 호감 캐릭은 아니였는데
RTTT 이후 이번 극장판 까지 겪고나서 좀 더 오페라 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니 그냥 완벽한 패왕 그 자체였음,, 애정캐 바뀔뻔함
키레아: 무언가 질문하심
깨쓰통: 대답은 잘하고는 있지만(대답못하면 혼날것 같은 분위기)😂
이런 구도에서 재미를 느끼는중
저두여 ㅋㅋ 깨스통님의 다급한 대답이 재미포인트중 하나 ㅋㅋ
신시대문에서 눈 다친 고증이ㄷㄷ
자신의 위기를 연출하고
그것을 깥끔하게 반복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것
그것이 킹의 레이스다
어... 킹은 킹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번지수를 잘못 찾아온 킹인거 같기도 하고....
전설의 2000년 아리마에서 킹이 은퇴경기로 4착했으니 번지수는 얼추 맞는거 같기도 하고...
여러분 유희왕 네타에요...ㅋㅋㅋㅋ
@@user-nj7cc6gu1g어허 비겁하게 팩트로 싸우지 말자
@@user-nj7cc6gu1g단거리 무시함?
가을텐노상, 재팬컵, 아리마 통칭 가을 3관이라고 불리는 걸 최초로 달성한게 오페라 오고 여지껏도 젠노롭로이랑 둘 밖에 없다고 하던데
고마왕도완전제패는 일본경마 역사 근 100년간 거쳐간 수십만마리의 경주마들중 유일하게 오페라오만 성공한 업적임
물론 그 업적을 성공할만한 말이 없었던건 아니고 특히나 요즘은 종마가치에 유리한 경기들이나 커리어에 유리한 경기들만 선택적으로 나가는 경향이 강해서 고마왕도완전제패를 못한다기보다 할 이유가 없다의 느낌이 더 강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한해의 왕도 G1을 전부 다먹었다는건 압도적인 업적
오페라 오... 원본마 얼굴보면 엄청 순하게 생겼음 ㅋㅋㅋ 그런데 패왕인게 반전매력
금요일의 마무리는 항상 일본 경마 이야기로 합니다
티엠오페라오를 별로 신경안썻는데 주변과 동업자들의 집중견제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이뤄낸 말이라 다시보게되었습니다. 정말 멋진말이네요!
와다 류지가 오페라오한테는 오페상이라고 존칭을 붙이는게 괜히 그러는게 아니야
곰하고 싸운말 ㅋㅋㅋㅋ 예고편 벌써 어지럽네요 ㅋㅋㅋ
세기말 패왕이라는 별명이 과언이 아닌 전설이죠.
너무재밌어서 그런지 짧게 느껴진다 ㅠㅠㅜㅜㅜㅜ 진짜유익하고 재밋음 대학에 교수님 강의생기면 a플 가능...
강점기가 길진 않다면 않았지만 말그대로 GOAT 밀레니엄 임팩트가 오지는 패왕... 5세까지 준고트모드 유지한 키타산이나 개고트였던 아몬드아이가 ㅎㄷㄷ
일명 샤다이 포위망 뚫는 오페라는 볼때마다 소름이지
후편 너무 빨리 끝난 감이 있다..오페라오와 기수의 약속도 한번 거론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다음편은 타이틀 홀더로구나...!
키레아 교수님 입담에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우마무스메 설정에서 오페라 오 룸메이트는 비와 하야히데입니다. 메이쇼 도토 룸메이트는 에어 샤커고요. 근데 오페라 오랑 도토랑 둘이 항상 붙어다니죠 ㅎㅎ
2000년은 티엠 왔다! 티엠 왔다! 티엠 왔다! 이 세마디로 요약 가능한 해
7:43 '사행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다.'
와... 끝까지 보고 나니까 오페라오 허세부리는게 허세가 아니라 품격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도토 스토리도 대박이네요 .그래서 RTTT 애니에서도 언젠가 모두의 사랑을 받을거라고 했던거구나.. 이이익.. 이 고증에 미친 제작진들 같으니라고 ㅋㅋ
이번화도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교수님 얘기는 귀에 쏙쏙들어옴
앞으로는 없을 연간전승과 함께 젠노 롭 로이와 함께 유이한 고마왕도의 전설인 티엠!
기왕 티엠 오페라 오에 대해 이야기를 할겸 와다 류지 기수 이야기도 약간 해줬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와다 류지 기수는 티엠 오페라 오로 G1 7승을 한 이후에 G1을 단 하나도 이기지 못하다가 티엠 오페라 오 타계 한 달 후 열린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미키 로켓를 타고 17년만에 G1 승리를 거둡니다
(2001년 텐노상 봄 이후 17년만에 2018년 타카라즈카 우승)
여기서 와다 류지 기수가 소감으로 "오페라 오가 밀어준 것 같습니다"라는 말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오페라 오 이야기 나오면서 이 이야기까지 해주실줄 알았는데 안 해주셔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그거는 약간 오해가 있는게 와다 기수가 오페라오 이후로 다시 잔디 G1을 우승한건 2018년이 맞지만 그 전에도 더트 G1은 우승했었어요. 그게 바로 말딸에도 나오는 원더 어큐트고요
그래서 이때 와다 기수가 오페라오를 오랜만에 만나러 갔었는데 와다 기수를 알아본 오페라오가 타라고 등을 내줬지만 나이 문제 때문에 못타자 서운해서 깨물었다는 에피소드도 있었죠.
아마도 오해가 더 퍼지는걸 막기 위해 일부러 언급 안하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뇽방가워 댓글 확인하고 정보 찾아보니까 원더 어큐트가 우승한건 국제 G1이 아닌 Jpn1 경기였네요. 통상적으로 Jpn1 경기를 G1 경기와 동일시하게 보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G1 경기 우승 자체가 17년만이라도 봐도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Jpn1도 일본 내에서 G1급으로 친다고 말씀하시는거라면, 저는 국제 인증을 받은 G1만 G1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키레아교수님 지난 챔미때 만나서 반가웠었습니다 ㅎㅎ
전 참패를 당했네요~~~어려워요.ㅎㅎㅎ
동업 종사자 끼리 너무 저러면 안되지. 오페라오가 보란듯이 우승했네. 이 컨텍츠는 영원히 해주세요. 완전 최애 강추!!😊
어드베가 최애인데 듣고 싶어요! 경마 전혀 모르다가 얼마 전에 우마무스메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최애의 이야기를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진짜 텐노상 봄이랑 국화상만 나가면 오페라 오 가 나와서 저격을 하는데, 이젠 장거리에서 오페라 오만 보이면 심장이 덜컥 합니다.😂
믿고보는 컨텐츠!
티엠 오페라 가벼워 보였는데 레전드였었네 ㄷㄷ
오페라오는 폼이 떨어져도 최후방에 박지는 않았네. 클라스가 있다
도토영상보고 말 진짜 귀엽네 싶었지
괜히 패왕이 아니구나 ㄷㄷ
곰하고 싸운 말 ㅋㅋㅋㅋㅋ 타이틀 홀더인가
말 스토리 너무 재밌어요!
패왕님 썸낼 보고서 후다닥 달려왔네ㅋㅋ
오류? 정정)
02:18
오페라 오의 룸 메이트는 비와 하야히데 | 도토의 룸메이트는 에어 샤커
메이쇼 도토의 첫 G1 경기는 4세 (당시 기준 5세) 의 타카라즈카 기념. 그 이후로 계속...
그리고 다음은 타이틀 홀더겠네요. 곰이랑 싸웠다는 현역 우마 ㅋㅋㅋ
설마 다음영상의 주인공은 데어링 택트?? 곰과 싸운 말로 유명한 현역마는 타이틀홀더와 데어링 택트일텐데 우마무스메 실장마라면 데어링 택트겠군요!
재미 있습다
2:19 게임에서 오페라 오 룸메이트는 비와 하야히데로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맞아요! 도토는 샤커랑 룸메이트죠
경주마때 모은 견재를 뚫었다 하자만 씨수마때 아빠를 이기지 못했다 오패라오 ~~
패왕 완전 호감캐인데
잘생긴 여자의 표본같은 티엠 오페라오
도토씨 건강해
오페라오 정말 좋아하는 말입니다. 그랜드슬램이라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니깐요. 도토는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귀엽고 말입니다. 예고를 보니 다음 말이 누군지 알겠네요. 그 누나도 같이 이야기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키타산 아들 때문에 2022 상반기 패왕에서 그친 타이호....
현재 현역이면 다음은 데어링 텍트 특집인가요?
오페라오만 아니었으면 세기말패왕은 도토였겠네
현실에서는 미친 폼이였지만 정작 게임에서는 개똥 고유기가 되버린......
메이쇼 도토 귀엽게 생겼네요❤❤
4세 고마왕도 완전재패는 ㄹㅇ 패왕이 맞지.
도토는 마방에서 잘먹고 잘살고있으니 도토가이긴거지 아무튼 이긴게맞지
다음주에 진짜 의외의 말이네 영천의 마스코트가 될뻔한
아무리 그래도 나한테 있어서 패왕은 딸기코 도토야
다음 말이 누구길래 야생곰이 나와;;
ㅜㅜ 그게 티엠 오페라 오랑 와다류지 잘못은 아니지..
믿음의 2승장인 도토 ㅋㅋㅋㅋ
와 다음편 택트인가
대 패 왕
2001년부터 21세기초, 2000년이 20세기말
타이호❤ 화보집도 샀어요
2000년 아리마 기념 고증 때문에 우마무스메에서 발동 조건이 그지같은 오페라 오 고유기이지만 그래도 일섭에서 2주년 때 조건 완화 되었고 때 마침 로드 투 더 탑 애니 나오면서 뽕맛으로 한번 쯤 키워볼만 해짐 ㅋㅋ
3:08 슈퍼크릭은 같은 연도가 아니라서
거론이 못 된건가? 아니면, 교수님도 실수하신걸까?
혹시 다음은 타이틀 홀더인가?
타이호가 4세 후반 부터 지금까지 좀 그전 폼이 안나오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역시나 개선문이 분기점인거 같네요
데어링 택트 아닐까요
흰색말 있는거보니까 소다시?? 덧글봐서 알았네 다른말이구나 ㅋㅋㅋ
경기 영상에 자막 달아주시면 좋겠어요 이미 번역된 영상들도 있던데 그거 보고 다셔도 될듯
아그네스 타키온 좀 해주세요 제발 제 최애 아그네스 타키온 좀요
타키온 경주를 많이 안뛰어서 아예 01세대 특집으로 해도 재밌을 것 같네요!
타키온은 솔직히 얘기할게 환상의 3관마 이거빼곤 없음 사츠키 끝나고 바로 퇴갤한 말인데 타키온 스토리 얘기하느니 차라리 골드시티가 더 할말 많지 골드시티가 사츠키, 킷카 둘다 2착했는데 저때 1착한 말이 그 유명한 역대 일본 경주마 중 마생 제일 불쌍한 말인 사쿠라 스타 오임
@@invitebyte3278 타키온이 왜 그거말고 얘기할게 없음 타키온을 논할때 카페랑 쟝포케를 논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ㅋㅋ
쟝포케가 고마시즌도 아니고 무려 3세 재팬컵때 패왕을 꺾었는데 그 쟝포케를 2.5마신차로 밟은게 타키온이고 동세대 동기들 상대로 모조리 1.5마신차 이상 압승을 했으며 신마전 2000미터 기준 라스트 1펄롱 10.8은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레코드인데 ㅋㅋ 걍 그 주변 세대를 얘기할때 얘기를 안할수가 없는 말이 타키온인데
시티야말로 할말이없는거아님? 스타오 불쌍한 마생은 인정하지만 그게 시티랑 큰 연관이 잇는것도 아니고
@@우유치킨 오페라오에게 만날때마다 줘터지다가 오페라오 맛탱이간 01년 타카라즈카 1번 이겼도르 했던 메이쇼 도토도 애니메이션 잘만 나오는데 골드 시티가 못나올건 또 없지
다음엔 설마 타이틀홀더인가요? 택트 동생으로 얘기가 나오나보네요
다...다음말이 그래서 뭔가요 여러분!!
구글에 일본경마 곰하고 싸운 말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
타이틀 홀더용
도토의5승을 돌려줘 오페라오!
오페라오 새들러스 웰스곈데 개선문상에 보냈으면 어땠을까 ㅋㅋ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수송이 쥐약이라 국내 경주도 애 먹은 터라 현지에서 장기간 채비를 갖추지 않는 이상 힘들 듯 싶습니다.
@@포리스트캠프그쵸 엘 처럼 아주 전부터 보내서 몇번경기 치루는 것도 아니고
타카라즈카까지 치루고 갔으면.. 힘들죠
태이엠 키타 테이엠 키타
곰이라면 타이틀홀더 ㅋㅋㅋㅋ
오페라오의 룸메는 비와 하야히데
도토.어드마이배가.나리타 탑로드 경쟁에 신기록 세울라고했더니 도토가 칼찌해버리고 싸우고 티엠만나오면 노젬이다. 패왕은 도토 없으면 1등 안하고 뉴비들한태 자리 양보하고 퇴역후 번식마로는 아버지랑 싸우고 갈때는 황금세대 선배인 일본총대랑 같이 떠나고 참
나리타 탑 로드도 콩 라인이었어…
원본마들의 실제 마생을 알고나면
덕잘알 경마잘알 이지만 겜알못인 싸이게임즈 때문에
실제 굉장했던 말들이 인게임 성능 별로인게 정말 아쉽습니다
원본마 고유기가 왜이리 안좋아!!(00아리마고증임) 그나마 뉴페라는 성능좋고 장거리 도주 선행으로 유능해서 2차사지배에서도 주자로 쓸정도니
타이호쿤...
역시 멋진 티엠
현역이면 데어링택트?
한국 일본 대만 중 한국 일본 좀 하던 중 새 동영상...
라스칼 스즈카는 99년 킷카상때 3등이지 않나?
와 3분전
❤
콩라인 도토 ㅋㅋㅋ
상시숭배
일본은 이런 각본없는 드라마인걸 지들이 계속 기록하고 하는데우리나란 그런게 없어.
일본이 기록문화에 워낙 진심이라 일본 얘들이 좀 특이한거지
@@invitebyte3278 일본이 기록문화에 진심이라 그런거라기보단 일본경마와 한국경마의 인식차이도, 규모차이도 너무 크니까 그렇지 일본경마는 거의 가족스포츠 수준인데 스토리가 많은것도 당연한거고 기록하는것도 당연한거
우마무스메에 있는 말들정보가 실제로 있는말들인가요?
말들정보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우마무스메 속 모든 케릭터는 실제 말들입니다😊
우리가 뽑고 육성하는애들은 기본에 NPC로 나오는 말들도 미묘하게 당시대 말을 베이스로 만든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에서 이름이 언급된쪽은 더더욱 실존말에서 이름(라이선스) 을 살짝 비틀어서 나오기도 했구요
오페라오 고유기가 아리마 고증이라 터트리기 힘든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