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들은 당연히 해본것들 아니냐?물론 여선생들이 웃는건 기분 나쁘지 근데 너 군대 다녀왔어? 니가 군필이면 훈령중인 현역들 보면 안쓰럽게 보거나 아 나 때도 저랬지 하면서 웃는다 희열?너 폰 하나 없이 부조리,폭행 당하면서 군대 다녀와봐ㅋㅋ저게 희열인가(부조리 폭행이 정당하다는건 아님)
저 6학년 수련회 갔는데 최악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이상한 강당에 집합시킵니다 그리고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원반을 읽습니다 (교관 씹새들)그리고 귀국자반 올라가라그러고 반애들은 이게 다인가이러고 니내 전학년 모두 엎드려라고 했습니다 빨리 안엎드려라고 욕하고 지랄했습니다 교관들이 뭐라고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놀러오니까 좋아 ㅅㅂ 어린것들이 어디서 떠들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관잔소리 다끝날때까지 1시간 엎드려있었더 기억납니다 (중간에 못버텨서 쓰러진애들도 있음) 근데 어떤한학생이 쓰러지고 자빠져서 다 쓰러지고 중간에 저도 쓰러져서 결국 제라인에 있는 애들벌받고 혼났습니다 그리고 밥먹은 시간인데도 애들다갈때까지 계속 엎드리고 있었습니다 수련회 밥은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방 들어갈때도 집합하는데 또 엎드리고 게다가 레크리에이션에도 시작전에 엎드리고 중간에도 엎드리고 끝나고도 엎드립니다 심지어 밤 늦은 시간에 새벽 3시에 깨워서 또 엎드려뻐쳐를 시키고 그러면서 또 일찍 기상할때 교관들이 다 잘잤니 라고 했습니다 (지랄) 게다가 집합시간에 걸어갈때 중간에 몇몇 쓰러진애들도 있고 중간에 조는애들도 있습니다 애들을 운동장에 집합시키는데 총교관님이 오신다고 해서 교관들이 주의 사항을 알려줍니다 자면 죽이겠다 졸면 죽이겠다 딴짓하는것도 죽이겠다 나가도 죽이겠다고 말합니다 근데 어느 순간 총교관 말씀이 5분후에 잠이 들기 시작합니다(전원애들 총교관말씀은 아기 자장가) 근데 갑자기 교관이 제 귀속말로 졸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기자랑 준비전에 엎드려 뻐치고 끝나고도 엎드리고 (교관들은 소녀시대 음악틀면서 소리지름) 게다가 캠프파이어할때 흙먼지 일으키고 장난하다가 얼차례로 혼나고 맙니다(단체로 난장판 만듬ㅋㅋ)그리고 자고있는데 이번엔 새벽5시에 또 집합시키고 또 엎드려가 아닌 무릎꿇고 손드는 훈련을 시키고 6시에 자다가 다시 8시에 깨우고 2시간동안 이유없이 혼납니다 그리고 1시쯤에 교장선생님 담임선생님 오시고 다 끝나고 집에 갈때 여러분이 이렇게 교관말씀 잘들은거 여러분이 최고였다고 말하고 그리고 버스에서 학교로갈때 꿀잠 잤습니다 진짜 수련회 최악입니다
진짜 초등학교 4학년땐 수련회 처음 가는거라 그런지 평범하게 하더니 5학년때 부터 개판나서 그 뒤부턴 무슨 수를 써서든 안갔다...다짜고짜 짐 뒤지더니 환경 지키자면서 샴푸린스치약비누 등등 개인소지품 쳐 압수하는거 보고 진짜...부모님까지 동원해서 싹 다 빠짐...돈은 돈대로 비싸게 쳐 내는데 왜 학대를 당하고 와야하는지...수학여행도 별반 다를거 없었고...부모님이 저런데 갈 필요 없다 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음
어이없는게 초딩때 병영체험도 아니고 수련회가서 취침시간에 자고 있는데 다른방에서 떠들었다고 교관 조교라고 지칭하는 레크레이션 강사들이 자고있는애들 다 깨워서 복도에 세워놓고 싸대기 때리고 대가리 벽에다 찍고.. 수련회비 내고 갔는데 낮에는 pt체조로 굴림당하고 밤에는 잠자다 쳐맞고.. 더 웃긴건 인솔교사들 다음날 숙취에 쩔어있음.... 그땐 몰랐지 너무 어려서
나 초딩때 보이스카웃&아람단 이렇게 갔다가 친구 친형 바다에 떠밀려 빠져 돌아가심... 막 심폐소생술 하는거도 보고, 구급차에 실려가는게 미지막. 그것도 같은 학원 다니던 형인데.... 그다음주 월요일 인솔했던 교사들 아무일 없다는듯 출근ㅋㅋㅋ 20년 지나도 기억이 생생하다.
진짜 내 돈내고 고생하는 최악의 프로그램. 나는 저 정도는 아니였지만 수련회 갔을 때 애들 겁주는거 개싫었음; 지들이 뭔데 애들앞에서 꼽을주고 하기 싫다는데 하게 해서 트라우마를 다시 상기시키고 만들어주는지 잘 모르겠다ㅜㅜㅜ 우리가 돈내고 놀러왔는데 어쩌라고 진짜ㅜㅜㅜㅜ
옛날 수련회와 제가 다녀온 수련회는 다르네요 제가 올봄에 다녀온 수련회에서는 재미있게 놀고 밤 늦게까지 친구들과 폰게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티니핑 인형 가지고 가서 잘때 껴안고 잤습니다. 수련회때 그런거 가지고 가도 걸리지 않았고 폰게임 할때 선생님도 재밌어 보인다며 밤늦게 폰게임 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유튜브 틀어 친구들이 잠에서 깨기도 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수련회는 폰게임 할 수 있어서 최고였는데 과거 수련회는 극기 체험이라 최악이네요 ㅠㅠ
초등학생때 이짓거리 왜 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음 애들 변성기 올 때 쯤 소리 존ㅡ나 질러서 목 다 상하고 쪼그려 뛰기 시켜서 성장기에 무릎에 무리가고 보트 들다가 목이나 척추 관절 다쳐서 아파하고 진짜 학대였음 지금 생각해도 끔찍함. 근데 난 지금 공군 특임대에 있네...
초등학생 때 수련회 가서 없던 화가 생겼어요.. 중학생이 되었고 수련회를 너무 가기 싫었지만 안 가면 이상한 사람 될 것같아서 간다고 했었죠. 체념했는데 그때 갑자기 아팠나? 일이 생겨서 그냥 3일인가 학교만 출석했는데 아무 말도 안하더군요. 그때, 아 싫은 건 거부하면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거 말곤 수련회가 제게 준 것은 아무것도 없네요..
@@핸들-x7s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학도호국단 운영에 대한 대외비 사항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전쟁나면 전국 학생들을 전부 최전방으로 보내서 학도병 총알받이 시킬려는거죠. 물론 북괴군 탄약을 소모시키고 현역 국군장병들과 예비군 전력을 보호할려는 목적이죠. 아마 옛날 모 보험회사 CF의 표현을 빌리자면 전쟁나서 당신들 자녀 총알받이로 투입되어 죽으면 전쟁끝나고 1인당 10억(자폭조로 투입된 케이스는 20억 정도?)씩 줄꺼라고 이야기 했을수도 있죠.
나는 아직도 그 시절이 충격으로 남은게 여중 다녔는데 반에서 공부 꽤 잘하는 애가 수업시간에 하품 했다고 미친싸이코 선생이 “방금 하품한 새끼 나와” 하더니 걔 귀싸대기 연속 5대 풀파워로 때린거.. 진짜 영화 친구 저리가라 였음 너무 충격적이라서 몇 몇은 중간에 벌떡 일어나서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고 맞은애는 정신적 충격이 컸는지 눈물도 흘리지 못했음 그 외에도 머리 가슴선 넘는다고 테이프 칭칭 감은 각목으로 뚝배기 존나게 깨고 다니던 학주부터 브레지어 끈 잡아당기고 튕기면서 조롱하던 할배선생까지 충격과 공포의 시절이었다 선생한테 맞는게 당연한 시대였고 (2000년대 중후반) 촌지가 없으면 차별받던 시대,, 중 2때 담임이 맹목상 촌지 내놓으라고 엄마 학교에 불러내서 한다는 말이 내 단짝 행실이 불량한 애라고 이간질 시킴 (돈주면 니 딸 내가 따로 잘 케어해주겠다 ㅋ 라는 의미) 반대로 친구네한텐 내가 불량한 애라 해서 친구 부모님네랑 사이 겁나 서먹해짐 (참고로 친구는 불량은 커녕 공부 개잘하고 욕 한번 안하는 착한애였음) 지금은 손찌검하면 교육청에 신고당하는 시대지만 당시 신고하면 경찰이 사랑의 매라고 쉴드해주던 시대였음 ㅋㅋ 실제로 브래지어 튕김 당하던 애가 수업 중간에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차 출동했는데 경찰이 무마시켜주고 떠남 얘는 그 후 온갖 선생한테 찍혀서 결국 전학갔음
내가 초딩때 그 짓 하다 걸려서 개털렸지 ㅋㅋㅋ 집간다고 업돼서 수련원 관리자? 같은 아저씨한테 창문 열고 주먹감자 날렸는데 그걸 또 봐가지고 버스에 올라오더니 어떤 놈이 했냐 하더라... 진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우유 던지고 모르는척하던 치타처럼 쫄아서 앉아 있었는데 하도 추궁하길래 내가 했다고 하니까 애들 앞에서 나 ㅈㄴ털고 결국 선생님이 말려줘서 끝났음 ㅜㅜ
침대라니...난 밖에서 텐트치고 잠. 비 오는데 위에 천막같은 것도 없고...바닥에 물 다 고이고. 저 훈련받고 선생들이 새벽 6시에 깨워서 운동회 연습까지 시킴. 3일 동안 극기훈련하고 집에갔는데 집열쇠를 잃어버려서 피곤해 쩐 상태로 엄마가게까지 기어서 갔더니 왜 여기있냐고 화내시는 소리에 열쇠받고 울면서 집 감...17년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하다....진짜 눈 앞이 계속 아찔했던 기억임
이미 지나간 과거일이라 하는말이지만 진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돈 버리고 개고생만 했던 수련회. 수련회 갈 돈으로 차라리 가족들이나 친구들끼리 맛있는거 사먹고 놀러가는게 나았을듯.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없어지는 분위기라는데 참 잘 된 일인듯. 단합 이런거는 교내 체육대회나 소풍(현장학습) 이런걸로 충분함.
솔직히 수련회는 옛날에 자주 가곤했는데 문제는 어른들 군대문화를 억지로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것 자체가 싫었음. 지금봐도 다시는 가기싫음.. 거기 갔더니 어른들의 군대문화를 아이들에게 화풀이 하듯이 해댐.. 남학생이나 여학생이나 개같이 굴렸던.. 그때 선생들이 가장 부럽더라.. 어디에서 콕 박혀있는지 지옥같은 수련회에선 한번도 보이지도 않음... ----------------------------------- [학생들을 고문 하시겠습니까?] [조교들의 특권 학생 고문언어 주문들] 지금부터 좌우로 일렬 제대로 섭니다.. 앞에서 부터 앉자서 순서를 말합니다.. 끝 번호는 "번호 끝"으로 통일 합니다 앉자, 일어서, 앉자, 일어서, 어쭈 이것봐라... 앞으로 누워 뒤로 누워 좌로 굴러 우로굴러 일어서 누워 일어서 누워, 좌우정렬 앞뒤 정렬 뻗쳐 일어나 뻗쳐 일어나 뻗쳐.. 지금부터 구령에 맞춰 8회 합늬다 몇회? 몇회? 소리가 작습니다 다시 한번 더 구르고 시작합니다. 누가 떠드렀습니까.. 000호실 학생들 밖으로 나오십시오.. 운동장 3바퀴 돕니다.. 몇바퀴? 목소리가 작아 4바퀴 돕니다 실시.. PT 20회 실시... 오리걸음으로 저기 농구대 or 골키퍼 끼고 2바퀴 갑니다... 서로 어깨잡고 오리걸음합니다.. 구령에 맞춰 8회 뛰기 합니다.. 마지막 구령은 말하지 않습니다 삑-삑-삑 (8회 마지막 삑) 8회 누가 외쳤습니까.. 다시합니다.. (반복반복 X2) 목소리 5회 전방 발사... 앜~~~~~ 작습니다 오리걸음 운동장 2바퀴~ ------------------------------------ 수련회라 읽고 간접 삼청교육대 & 소년원수용소 라고 쓴다.. 그리고 감성자극 화이어 캠프 개 싫다..... "우리 모두 눈을 감습니다..,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엄머 아빠가 어떤식으로 살고있는지.." 여기에 다들 눈물 펑펑 쏟고...(펙트는 부모님도 자식이. 이런 고생 원치 않는게...) P.S 태안 해병대 캠프 사망사고 & 세월호 참사 이후로 저런거 사라진듯.. 여담으로 종교주최 수련회도 저러더라..(?)
@@대충멋진닉네임-k7s 조교들이 저런거 좋아하는 듯.... (여담으로 노는것도 참 잘함... 마지막 전날에는 오리엔테이션(?) 까먹어서 모르겠지만 그 인가 뭔가하는 파티에... 모두가 놀자판인데도 앙숙관계 조교가 어느세 친구가 되고 세대가 붕괴되어 화합되는 신비한 체험을.. 근데 끝나면 다시 악마가 됨)
!["4학년18반, 한반에80명" 교실이 부족해서 오후에 학교가요🙄 | [그땐그랬지 : 2부제 수업 오전반 오후반]](http://i.ytimg.com/vi/xDOmYTr_hdE/mqdefault.jpg)
!["4학년18반, 한반에80명" 교실이 부족해서 오후에 학교가요🙄 | [그땐그랬지 : 2부제 수업 오전반 오후반]](/img/tr.png)
![[모아보기] 웬만한 악과 깡으로는 살아남기 힘들었던 90년대 레전드 영상｜크랩](http://i.ytimg.com/vi/chI0nkP07-M/mqdefault.jpg)
![[옛날 사람들] 강한 자만이 살아남던 80년대! 80년대 재수 학원 클라쓰! KBS 890427 방송](/img/n.gif)
✔그때 그 영상들이 더 보고 싶다면? 크랩_NEWTRO : bit.ly/2TNmqqo
가짜사나이 ㅋ ㅋ
나도 어린이 가짜나이할꺼야
한번쯤은 나쁘지 않을지도
ㅋㅋㅋ옛날
저거 마지막이 해병대출신이 운영한 캠프에서 사망자 생겨서 그제서야 끝났던거로 기억이 남 심지어 죽은 아이는 전날에 부모님한테 가기싫다고 말했는데 부모님이 설득해서 갔다고 해서 더 마음이 아팠음
부모님이 생각이 없네 아이 생각을 그래도들어야지
죄책감 느껴도 싸요
저희가 그때갔는데 폭염주의보떠서 몇명 기절했었어요 ㅋㅋ 99년생입니다
백사장해수욕장 캠프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때 무릎 슬개골탈골나서 아직까지 관절염으로 고생중입니다
@@F7ikav8x 맞아요 ㅜ
@씬디 모르는 부모가 문제지..
'평생의 추억'을 가장한 '평생 갈 학대의 기억'
20년 가까이 지났는데 아직도 인잊혀져요
난 그정도까진 아니엇고 재밌었는디....
유격은 너무나갔다 ㅋㅋㅋㅋ
@Keynes Smith 체'대'생 고용하는덴 그나마 양반이고 실제론 그냥 동네 군필백수들이 대부분.. 특히 사설해병대캠프ㅋㅋㅋㅋㅋㅋ
인정 씨끄럽다고 13에 팔굽혀펴기 버피 앉았다일어나다함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않네요
입소식떄 분위기 잡으면서 '여기 놀려왔나고' 하는데 그럼 놀러왔지 내가 뭐하려 왔니...
내가 돈주고 고생하러 왔겠니...
ㄹㅇ
'수련'회 인데요
@@은잣두두두두해봐봐봐 돈주고 받는 수련이 그럴 줄 알았으면 안 갔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쓸데없이 엎드려뻗쳐..
@@목도리도마뱀-x3m 는 부모님돈 ㅋㅋㅋ
추가로 내가 돈주고도 오기도 싫은데 왜 와용 그건 흑우지...그냥 학교서 가자고 알림장 보내고 반강요 통보하니 끌려간거지..
2:24 3:00 얘네가 뭘 알 나이라고 이런말이 나오게 만들고 시키냐.......진짜 맴찢이다
헐 뭐임?????? 군인인줄....
제일 열받았던건 묘하게 희열이 담긴 얼굴로 학생들 고통받는거 보면서 저멀리 느긋느긋 걸어가던 선생들이었음
선생들도 같이 해봤어야 하네.... 지금 초딩인데 그때 태어나지 않은 걸 감사합니다
군필들은 당연히 해본것들 아니냐?물론 여선생들이 웃는건 기분 나쁘지 근데 너 군대 다녀왔어? 니가 군필이면 훈령중인 현역들 보면 안쓰럽게 보거나 아 나 때도 저랬지 하면서 웃는다 희열?너 폰 하나 없이 부조리,폭행 당하면서 군대 다녀와봐ㅋㅋ저게 희열인가(부조리 폭행이 정당하다는건 아님)
@@alstjq6913 군대는 20대지만 재네는 학생이잖아 ㅋㅋㅋㅋ
@@Clippersfan-s1o 제가 말하는건 뭔가 싸이코페스취급 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댓글 단거임ㅋㅋㅋ그리고 설마 저 어린애들 한테 20대 현역처럼 훈련 시킬까요?ㅋㅋㅋ
@@alstjq6913 물론 진짜 군인처럼 하진 않겠지만 저 애들이 느끼기엔 진짜 군인 훈련같을거 아니야,,,.
그 당시에 미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세월이 지나 지금 다시 보니 정말 미개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웃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반전
미개하다 생각했는데 미개했다(?)
ㄴㄴ 이건 좋은 문화임
어릴때라 그런 생각까진 못했지만 지금보니 극혐이긴 하다 ㅋㅋㅋ
"여러분들 여기 놀러온거 아닙니다!"
시1발 놀러왔지 우리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훈련하러 왔냐??? 나중에 들었는데 우리들 고생할때 선생들은 숙소에서 지들끼리 술먹고있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좋은거 가르쳤다 진짜
ㄹㅇㅋㅋ
@저는범죄자입니다 ㄱ
ㄹㅇ 싀벌 그러면 돈이라도 내라고 하지 말던지
@@bbnh8679 그러면 선생이라는것들 뒷돈 못먹으니까 돈 안내도된다곤 안함 절대
초딩 때 교사들 술게임하던 거 복도에 소리 울리던거 기억나네. 그땐 그게 뭔지도 몰랐고 우린 단체로 엎드려 뻐쳐 하고 소리 지르면서 욕 먹던 기억이 선하네.
이거 선생들 편하자고 가는거였음ㅋㅋ 수학여행가면 애들 인솔하고 점검하고 이거저거 다해야하는데 수련회는 집어넣어놓고 굴려주고 재워주고 통제해주니까 교사들은 어디 짱박혀서 회식이나 하면 됐거든ㅋㅋㅋ
왔을때 ???: 여기 놀러왔습니까!
훈련할때 ???: 여러분은 제가 본 학생들중 최악입니다.
끝날때 ???: 여러분은 제가 본 학생들중 최고였습니다.
이게 국룰이지 ㅋㄱ
속마음:놀러왔어요 야발놈들아.....
이거 올리자
저 6학년 수련회 갔는데 최악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고 이상한 강당에 집합시킵니다 그리고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원반을 읽습니다 (교관 씹새들)그리고 귀국자반 올라가라그러고 반애들은 이게 다인가이러고 니내 전학년 모두 엎드려라고 했습니다 빨리 안엎드려라고 욕하고 지랄했습니다 교관들이 뭐라고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놀러오니까 좋아 ㅅㅂ 어린것들이 어디서 떠들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관잔소리 다끝날때까지 1시간 엎드려있었더 기억납니다 (중간에 못버텨서 쓰러진애들도 있음) 근데 어떤한학생이 쓰러지고 자빠져서 다 쓰러지고 중간에 저도 쓰러져서 결국 제라인에 있는 애들벌받고 혼났습니다 그리고 밥먹은 시간인데도 애들다갈때까지 계속 엎드리고 있었습니다 수련회 밥은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방 들어갈때도 집합하는데 또 엎드리고 게다가 레크리에이션에도 시작전에 엎드리고 중간에도 엎드리고 끝나고도 엎드립니다 심지어 밤 늦은 시간에 새벽 3시에 깨워서 또 엎드려뻐쳐를 시키고 그러면서 또 일찍 기상할때 교관들이 다 잘잤니 라고 했습니다 (지랄) 게다가 집합시간에 걸어갈때 중간에 몇몇 쓰러진애들도 있고 중간에 조는애들도 있습니다 애들을 운동장에 집합시키는데 총교관님이 오신다고 해서 교관들이 주의 사항을 알려줍니다 자면 죽이겠다 졸면 죽이겠다 딴짓하는것도 죽이겠다 나가도 죽이겠다고 말합니다 근데 어느 순간 총교관 말씀이 5분후에 잠이 들기 시작합니다(전원애들 총교관말씀은 아기 자장가) 근데 갑자기 교관이 제 귀속말로 졸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기자랑 준비전에 엎드려 뻐치고 끝나고도 엎드리고 (교관들은 소녀시대 음악틀면서 소리지름) 게다가 캠프파이어할때 흙먼지 일으키고 장난하다가 얼차례로 혼나고 맙니다(단체로 난장판 만듬ㅋㅋ)그리고 자고있는데 이번엔 새벽5시에 또 집합시키고 또 엎드려가 아닌 무릎꿇고 손드는 훈련을 시키고 6시에 자다가 다시 8시에 깨우고 2시간동안 이유없이 혼납니다 그리고 1시쯤에 교장선생님 담임선생님 오시고 다 끝나고 집에 갈때 여러분이 이렇게 교관말씀 잘들은거 여러분이 최고였다고 말하고 그리고 버스에서 학교로갈때 꿀잠 잤습니다 진짜 수련회 최악입니다
그리고 00년부모들이 항의 전화도 왔습니다 진짜 지잡대 교관들 클라스 입니다 거의 삼청교육대 온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한때만 해도 부모들이 애들 해병대 캠프 보내야 철든다고 그랬음. 그걸로 철들긴 개뿔 애들은 더더욱 부모한테 반항심리만 더 들뿐임
우리때도 중학교때 해병대캠프 보냈었는데.. 어차피 철들 애들만 철들지 소용도 없음 선생들이 효과 1달은 가지 않을까 그러던데 개뿔 하루도 못감.. 웃긴건 학교 1짱이랑 무리들 몇명은 부모한테 말해서 쨈 ㅋㅋ
ㄹㅇ 억압하면 억압할수록 기어오르고 튀어오르고 반항하는 게 애들인데 뭔 철드니 어쩌니 하면서 굴릴 생각을 하는지..;
@장진환 그 치료비까지 받았다해도 지들 뒷주머니로 갔을듯
@장진환 바로 느그아들 각
ㅋㅋㅋㅋㅋㅋㅋ 가면 ㄹㅇ 철들다 오는거 아니냐
우리 학교 ㅋㅋㅋㅋㅋㅋ 수련회 갔을 때 여기 놀러왔습니까? 이러니깐 그러면 돈 내고 기합 받으러 왔냐고 하니깐 교관이 존나 그 친구 ㅈㄴ 때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수련회 목적이 뭔지 모르겠음 걍
몇년도 였죠? 도대체.....
@@김민성-KS 얼마안됬을거임 불과 10년전만해도 개팸
2010년만 해도 개 쳐 맞았음 ㅋㅋㅋㅋㅋ
뭔말
그당시에 그말했던친구 대단한거 같네요 b
87년생인데 수련회 진짜 조옻같았음... 가서 한여름 때양볕에 좌우정열하고 얼차려에 팔벌려뛰기하고.. "여러분 힙듭니까?" 질문에 "아니요~" 하고 마음에도 없는 대답하고...완전 요즘 군대보다 더 빡시게 훈련함...
요즘 군대보다? 그건아니지 ㅋㅋ
@@서포터뀨 솔직히 부끄럽지만 저 영상 보면 나는 훈련 개 가라로 한거 같은데 ㄹㅇ 코로나 때문에
뙤약볕을 때양볕이라고 하는걸보니 얼차려 좀 더 받으셔야겠음
그당시 폭행했던 교사들 지들 악행을 추억으로 포장하고 대깨문짓할거 생각하면 좀 역겹네요
요즘군대 ㅋㅋㅋㅋ 개 꿀빠는부대가있고 고생고생하면서 하는부대가잇는거지 차이나면얼마나난다고 요즘 이 ㅈㄹ 하고잇냐 ㅋㅋㅋㅋ 저러니 꼰대색이 소리듣지
지금 보면 초딩 6학년까진 아무리봐도 (100명 중 한명 있을까말까한 레알 신체능력 우월한 애들 빼곤) 다 아가들인데....대체 왜 저랫는지 이해가 1도 안가요. 30대 초입인데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야 군인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죠 어차피 남자들은 나중에 군대 가겠지만..
@@user-gy1er5ev5h 페미노?
가나다 애들이 그걸 알아야함?
그러네요?
40대 초입인 저도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내가 가장 이해가 안가는 행사였다. 돈을 주고 괴롭힘 당하러가는걸 그때 당시의 나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거야말로 개인의 개성과 생각을 죽여버리는 끔찍한 행사였다.
그때는 폰 이 있었나요
@Studio #Unknown 아제가 말한것은 스마트폰 인데 세데가 다를 수도 있죠 그리고 저는 저런데를 한번도 안가 봐서 잘 모를 수도 있으니 이해해 주세요
군인들은 이걸 2년을 하는데요?
@@Byeoldabang 군 생활 힘드셨었나보군요
@@Byeoldabang 힘내세용...!!🌼🌼
나라지켜주셔서 감사해용!!
진짜 씨바 옛날에는 애들한테 저짓거리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다는게 얼라때 당하면서도 이해가 안갔는데, 나이 30먹은 지금도 여전히 이해가 안간다
인정합니다. 저 당시 엎드리면서 복부 강타도 당했는데 내가 갔던 곳이 개쓰레기였나
@@KR24117 전 모형 레펠 못뛰고 망설여서 얼굴 강타 당함
40 먹은 전 지금도 이해 안가요...80
먹어도 이해 안 가겠죠?
진짜 저렇게 가짜사나이처럼 훈련해요? 대박... 지금생각하면 상상 못할일
@@_jiiiii 가짜사나이보다 더함 교관들 지들꼴받는다고 사람패지는 안하잖아요
1:12 옷이 깨끗한 편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중대장/실망했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 어머님이 카레 잘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결국 사람이 한명 죽어야 그만하는 K-컬쳐
카딥히:컬쳐~어얼
@@user-oq4ed5nz4b 나만 그거 생각한게 아니엿엉.ㅡ
ㅎㅎㅎㅎㅎ
듣고 보니 맞는말이네...꼭 울나라는 누구하나 죽어야 그만둠..
ㄴㄴ, 사람 죽어도 안 끝남.
대학생인데, 주변에서 아직도 곳곳에서 입대중.
아랫것들을 떡잎때부터 구타와 폭력에 굴복시켜서 기득권과 부조리에 거역못하게 하는 대한민국의 노예신고식
저런식으로 초장부터 미개하게 밟아놔야 성인 되어서 강제징용 시켜도 말 잘듣지 ㅋㅋㅋㅋ 개조센 답다
그것도 있고 전시동원 문제와도 연결될듯.
그리고 어릴때부터 진짜 군사훈련을 시키는 북한에 대한 심리전 기능도 있을꺼구요. 우리도 이렇게 빡쎄게 굴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정예신병이 아닌 ㅂㅅ예정으로 만들려는 개수작ㅋㅋ
ㅅㅂㅋㅋㅋ 걍 저때 북한이랑 병합시켰어야됨ㅋㅋㅋ 학생들 소총수로 동원할 계획도 세우고 있었다는데..
@@아이다-c9z 그건 좀
고소공포증있는 애들한테 높은데 뛰어내리라 하고 수영도 못하는 애들 물에 밀어놓고 뒤질뻔하게 만들고 물도 못마시게해서 화장실가서 몰래 수돗물 먹고 옷도 못갈아입게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존나 열받네
아 리얼ㅋㅋㅋㅋㅋㅋ
@에스피[S.P] 만약 그런일이 일어나면 뉴스에 특종으로 나오고 검.경찰이 조사를 시작합니다.
@에스피[S.P] 되ㅆ-됐
진심 ㅅㅂ 새기들
기합준 새기들 다 끌고가서 방망이질 하고싶네
요즘 잼민이들은 저런 데 좀 가야함
수련회 교관이 군대마냥 가오 잡던 마지막 세대 중 하나 98년생 입니다.
지금 시대를 사는 초중고 애들은 저런 거 겪지 말길
열악한 수련회도 문제였지만 동의서 돌려놓고 비동의 작성 시 따지고 들어 강제 참여하게 한 교사들도 문제였음
@@린트프 가스르리팅이 뭐죠
@@린트프 그런새끼가 내 고2때 있었음
나 중3때 가기싫다고 걍 불참 냈는데 담임이 염병했었음
@@zndskjxxnz 가스라이팅 말하는 거죠?
@@listp4516 가스라이팅
인가,,,??뭐따른게있나용
???:돈을 내면 혹사와 학대가 뭔지 체험 시켜드립니다.
선택지
1번:그냥간다
2번:안간다고했다가 괜히 눈치받다간다
돈이 썩을만큼 많아서 돈으로 똥닦을 사람만 가라는 소리네욤 ㅋㅋㅋㅋㅋ
@@어서와굴라크에 듣고 보니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
가짜사나이...?
예전엔 마조히스트들 많았나부네
@@어서와굴라크에 돈이 썩을만큼 많아서 돈으로 똥닦는 사람이 그딴곳을 왜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넓은 집에서 딩가딩가 하지 ㅋㅋㅋㅋ
솔직히 저런 수련회 가면 선생들이 제일 좋았지
애들 겁나 굴려서 일찍 재우고 지들은 술퍼마시고
그 술퍼마시던 일반 교사들도 이 수련회를 하는 진짜 이유는 모르고 있었을 겁니다. 교장들은 알고 있었죠.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학도호국단이라고 전쟁터지면 학생들을 소총수로 투입시킬려는 계획이 있었답니다. 교장급 이상만 아는 대외비 사항이었다는군요.
@@avis0906 주작인줄 알고 검색해보니 진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avis0906 쉣 ㅋㅋㅋㅋ;;
@@avis0906 ㅅㅂ사실이면 저런핏덩이가뭘안다고ㅡㅡ차라리 지들이 총들고싸우는게 더이득일텐데
2005년 학도호국단 사건은 고등학교1학년 이상에 교육부가 대외비 명목으로 비밀리에 단번(군번)부여하고, 비밀리에 연대/대대/중대도 편성해놓은 전시계획 비문사건입니다.
예전에 들은건데 코로나 전에 수련회 갔다가 저기랑 비슷하게 군대식으로 해서 학생들이 단체로 빡쳐서 시위함;;; 교관이든 뭐든 난장판이엿음 학생 언니오빠들 소리지르면서 돈내고 왔는데 왜 우리가 혼나야 되냐고 하면서 쌤들도 못말렷음...
이게 당연한거 라고 하는 사람은 뭐지...?
답글 보면 이상한소리 많이 하는데 이건 절대 당연한게 아니에요......
저 시대엔 당연했음.... 군기교육받으러 돈주고 가는거
@@최-n9t 근데 다른사람들이 지금도 당연하다고 하는거 때문에 쓴글이에요
@@최-n9t 난독증 국어9등급맞고전문대진학하고 생산직다니고있는걸로추정
@@ham9905 당연하지 않은걸 남자는.왜 해야 될까요 ㅠ
@@user-yy3hd9zb3q 그러게요ㅠㅠㅠ
90년대생인데 수련회에서 애들 대부분 자고 있는 방을 교관이 시끄럽다면서 새벽에 깨워서 기합 주길래 전교회장이 총대 메고 대든 적 있는데 그 친구 뺨 맞았다가 쌤들이 아침에 그거 듣고 기겁하고 항의해서 다음날부터 평화로워짐
회장 멋졌어...
회장 집안이 빵빵한가보네요
@@금금요일 그건 아니고 쌤들이 다들 걔를 아꼈어요
워낙 성격 좋고 바른 친구라
우리도 도저히 훈련못하겠다고 단체로 항명한적 있었는데, 그담날부터 안하게됨
@@CaneSugarTonicWater 촌지 주는 아이는 특별히 아끼긴 하지요
@@랜더아웃부정한자 그런 거 통할 세대 아닙니다;;
저 99년생, 서울 출생이고 김영란법 시행 이후인 고딩때 일이에요
대한민국 밀레니얼들 진짜 빡세게 살았다 하...
초딩때 학교에서 하던 스카웃, 땡땡소년단 연합 하계 동계 수련회 야발......좋아하던 애가 걸스카웃 들었길래 보이스카웃 들어갔는데 걔는 수련회 안 옴......야발................
아유 ㅆ
개 잡소리 쩐다 ㅋㅋㅋ 피해의식만 역대최고. 지들이 그렇게 까대는 586이 지들 애비세대라 꿀빠는 부모 밑에서 편히 살았는데 까대고 욕하는 패륜새끼들 ㅋㅋ 지들이 빡쎄게 살았떼 ㅋㅋㅋㅋㅋ 아 개잡소리 ㅋㅋㅋ
형81년생이다...진짜 존나 쳐맞았다 학교에서...싸대기는 기본이고 담배쳐피다 걸리면 복도에다가 담배20가치 물려놓고 불붙여버렸다...
@@백범택진이 담배 피는게 정상 이냐?
진짜 초등학교 4학년땐 수련회 처음 가는거라 그런지 평범하게 하더니 5학년때 부터 개판나서 그 뒤부턴 무슨 수를 써서든 안갔다...다짜고짜 짐 뒤지더니 환경 지키자면서 샴푸린스치약비누 등등 개인소지품 쳐 압수하는거 보고 진짜...부모님까지 동원해서 싹 다 빠짐...돈은 돈대로 비싸게 쳐 내는데 왜 학대를 당하고 와야하는지...수학여행도 별반 다를거 없었고...부모님이 저런데 갈 필요 없다 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음
어이없는게 초딩때 병영체험도 아니고 수련회가서 취침시간에 자고 있는데
다른방에서 떠들었다고 교관 조교라고 지칭하는 레크레이션 강사들이
자고있는애들 다 깨워서 복도에 세워놓고 싸대기 때리고 대가리 벽에다 찍고..
수련회비 내고 갔는데 낮에는 pt체조로 굴림당하고 밤에는 잠자다 쳐맞고..
더 웃긴건 인솔교사들 다음날 숙취에 쩔어있음....
그땐 몰랐지 너무 어려서
나도 당함 초4때인가 초5때 수련회가서 급식실에선 꼽등이 감자튀김 주고 숙소에선 초딩인데 새벽2시까지 얼차려 받게하고 일어날땐 아침 7시 미쳤음
때린건 진짜 애반데... 미쳤네
ㄹㅇ임
23살인데 초6때 수련회에서 밤에 다른 새끼들 떠들었다고 자는애들까지 깨워서 벌주는건 진짜;; 그때 걍 욕박으면서 개길걸 그랬다....
와 똑같네.....밥 주는것도 너무 부실했었음
수련회가서 기합받다가 손목 인대 늘어났는데도 치료 못하고 수련회끝나고 병원감. 나이가 서른인데도 아직도 가끔 아픔 고질병됐음ㅡㅡ 손목아프다니깐 다른 친구들도 다 아픕니다~! 했던 교관ㅅㄲㅡㅡ
@@택혐 K잼 저때 강도를 알긴하냐?
@@택혐 아플수도 있지
@@택혐 여기 개새끼가 집에 안들어가고 짖는데 주인 없는 개인가ㅜ
@@택혐 네다잼
ㅎㅎㅎㅎㅎㅎㅎ
해병대 캠프에서 해변에서 학생 몇명 사고나서 죽은거 아니었음 아직도 하고있었음 난 이게 더 소름
그거 사고나기 바로 전기수에 저희학교가 갔었는데 저희는 날씨가 안좋다고 선생이 중지했습니다.
다행이네요 ㅠㅠ
나 초딩때 보이스카웃&아람단 이렇게 갔다가 친구 친형 바다에 떠밀려 빠져 돌아가심... 막 심폐소생술 하는거도 보고, 구급차에 실려가는게 미지막. 그것도 같은 학원 다니던 형인데.... 그다음주 월요일 인솔했던 교사들 아무일 없다는듯 출근ㅋㅋㅋ 20년 지나도 기억이 생생하다.
@@상하이조-i6h 미친..
아! 어린이를 배려하는 해병대 캠프의 추억이여!
해병성채에서 해맑게 뛰어노는 민준이를 떠올리며 아이들에겐 해병짜장도 주지 않고 전우애도 알려주지 않는것이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악! 모 두를아쎄이같이굴리는것은너무나즐겁고보람차 해병님!
진짜 내 돈내고 고생하는 최악의 프로그램. 나는 저 정도는 아니였지만 수련회 갔을 때 애들 겁주는거 개싫었음; 지들이 뭔데 애들앞에서 꼽을주고 하기 싫다는데 하게 해서 트라우마를 다시 상기시키고 만들어주는지 잘 모르겠다ㅜㅜㅜ 우리가 돈내고 놀러왔는데 어쩌라고 진짜ㅜㅜㅜㅜ
진짜 지금 생각해보니 열받네요
저때 학교를 다니지는 않았으나 제가 봐도
개빡도네요 지들이 뭐길래 초등학생 어린
애한테 얼차려 시키는건지
나도 저때까진 아니였는데 그냥 웃기던데ㅋㅋ 교관들 빡친척하는데 웃겨서 웃참
나도 저때까진 아니였는데 그냥 웃기던데ㅋㅋ 교관들 빡친척하는데 웃겨서 웃참
@@user-ez3lq7cs6o 교관:영창
인간은 주변에서 다 하면 그게 맞는줄압니다. 왜? 라는 의문을 표시하면 이상한놈 취급합니다. 그리고 한명이 죽으면 그때서야 잘못됐나?하고 바로 없앱니다
K-마인드
ㄴㄴ 한명 죽어도 그건 걔가 이상한거고, 담당교관한명만 짜름. '사회적물의'를 일으켜야됨
@@lawkey14 이야 아조씨 한국쫌아시네!
@@이재영-n6r 모든 아시아권? 어디가그럼?
@@이재영-n6r 중국은 그렇다치고 일본은 뭔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그냥찌그러지면안됌??
옛날 수련회와 제가 다녀온 수련회는 다르네요 제가 올봄에 다녀온 수련회에서는 재미있게 놀고 밤 늦게까지 친구들과 폰게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티니핑 인형 가지고 가서 잘때 껴안고 잤습니다. 수련회때 그런거 가지고 가도 걸리지 않았고 폰게임 할때 선생님도 재밌어 보인다며 밤늦게 폰게임 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유튜브 틀어 친구들이 잠에서 깨기도 했습니다.
제가 다녀온 수련회는 폰게임 할 수 있어서 최고였는데 과거 수련회는 극기 체험이라 최악이네요 ㅠㅠ
저거하고 마지막에 촛불들고 엄마 아빠 이야기하면서 감성자극하면 눈물펑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집가면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되돌아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 돋는다 ㅋㅋㅋ
그러다 한번씩 불에 머리카락 태우고
ㄹㅇ ㅇㅈ ㅋㅋㅋㅋㅋ
ㄹㅇ ㅇㅈ ㅋㅋㅋㅋ
ㅇㅈ 늦은밤되면 엄마 아빠이야기 추억이네 ㅋㅋ
90년대 수련회는
학생들이 똥개훈련
교관들이 갑질하고
선생들이 술퍼먹고
교장교감 뒷돈먹은
비리의 온상이었습니다.
와 라임
2000년대까지 남고 심했다가 10년대부터
서서히 나아짐
16년도까지 그랬음 이전에 겪은거에 비하면 약했는디
리얼...밤에 선생들 술취해서 가관도아니였음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는 정신교육인데 알고보면 지들 편하게 놀고 관리하게 귀차느니 미친듯이 굴린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7 쪼끔한 애들이 정신상태 불량이라고 외치니 ㅋㅋㅋ 개 웃기네 ㅋㅋㅋ
그와중에 "인성 문제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씹소름 ㅋㅋㅋ 으아 ㅋㅋㅋ
너가 한번 당해보면 그런소리 못할걸
.. 수련회에 악몽.. ㅎ 우리 수련회가는 날은 항상 비옴..ㅎ 초4때 수련회가 가장 남는기억인데.. 잠도 텐트직접 설치해서 자고 밥도 쌀 가져가서 밥했다가 4층밥(탄밥/누룽지/된밥/설익은생쌀)이 되고..ㅠㅠ 우리조 애들 굶어죽는 줄.. 새벽에 우박까지 내려서 텐트 다 무너짐.. 전쟁난줄..ㅎ 쌤들은 건물에서 주무시고~ㅎ
수련회에 제일 싫은점은 한명이 떠들면 다같이 책임이 있다고 연대책임으로 체벌 하는거였음...
초딩때 잘 자고 있다가 갑자기 깨워져서 앉았다 일어나기 10번 넘게 하고 다시 자러감
그것도 초 중딩때나 먹히지 고 1때 수련회 비슷한거 갔었는데 조교들 지들끼리 풀발하면 되려 왜 그러냐고 유도리껏 쉬엄쉬엄 하라고 오히려 학생들 한테 혼남ㅋㅋㅋㅋㅋㅋ
@@KHS-ms9mi 뭐라노 연대책임도 훈병, 이병, 일병 짬 찌끄러기 일때만이지 군생활 잘 하면 일꺽때쯤 애들 관리 하라고 풀어줌
아 그리고 요즘은 특수보직 빼곤 앵간하면 다 동기 생활관 이잖아
@@KHS-ms9mi ㅈㄹ마 미필이잖어 티나ㅋㅋㅋㅋㅋㅋㅋ
@@DuRuWow 고1 수련회때 조교 남학교인 남학생들 앞에서 가오잡다가 되려 음음 자세한 생략은 음음.... 아무튼 그쪽 수련원 측에서 우리학교를 안받아주겠다라는 전설이 그때부터
일본제국의 잔재 연대책임
저러다가 아이들 근육 파열되거나 인대 손상 마지막으로 성장판 다치면 어떡하려고...
그것도 학교에서..
아 ㅇㅈ
실제로 횡문근 융해증으로 평생 신장 투석 하던 아이도 있다고 합니다.. 지금태어나서 다행이야...
@@darkandsteveandsam 와
지금은 감방가고도 남음
그 선생이 미친거지
초중고 12년 동안 유일하게 수련회 빼준 중3 담임 선생님 그 외에 인품도 좋으셔서 지금도 가끔 찾아뵙는중.. 수련회 가기 싫은 사람들은 내가 안 갈 수 있게 할테니 빠져라는 말 아직도 기억난다
도대체 시대를 몇 년 앞서신 분인가.. 대단하시네요
수련회 혼자뺀거면 돼정공아님?
@@국평오는진리 그게 뭐임?
@@국평오는진리 혼자 뺀거겟냐 여러명 빠졋겟지..
참 스승님이시네요
98년대생입니다만 도대체 90년대생 분 ㄹㅇ 강한 자 만이 살아남는다는 말이 딱 맞아떨어지네요...
1:45 진짜 ㅈ같은 선물이네. 나중에 교장선생님 선물로도 드리길
선물이란 단어로 포장한 학대아님? 아니 좋은추억 ㅇㅈㄹ
누가 중학교올라가기 전에 훈련을 받고싶겠음?
@@조까치-v7e 헬90년에는 법이 잘안돼서ㅜㅜ
@김승주 학대 맞는데 뭘
@김승주 맞는데?
이미 교장선생님은 저 업체에서 선물받았을걸ㅋㅋ부정청탁방지법도 없었겠다
아가가 울면서 편지쓰는거 읽는데 세뇌교육같아ㅠㅠㅠ
그거 생각난다 옛날에 커뮤니티에서 봣던글이였는데 저런 수련회 아닌 수련회 갔다가 조교라 부르고 잠깐 알바하러온 사람이 부당한 대우를 해서 그자리에 112 불러서 사건화 시켯던 썰 ㅋㅋㅋ 심지어 무허가 수련회 업체였고 학교까지 다 뒤집어 졌다는. 사이다 썰이 있엇는데
대부분 구라예요
@@sucyangkim 전문용어로 주작이라 하죠
트위터에서 보셨죠?
300명이 넘는 사람을 수용하는데 어떻게 무허가일 수가 있음?
수련회 다녀오면 학교에서 받는 벌들이 너무나 쉽게 느껴졌던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음ㅋㅋㅋ
수련회는 하등생물 취급받으러 가는 곳이니까요.
ㄹㅇ 90년대생은 학교앞이 할렘가였다
문방구에선 마약성 본드 팔고 마커 팔고
학교 앞에선 병아리 팔고 메추리 팔고
학교에선 새학기 되면 놀러간답시고 수련회 가면
맨날 극기 훈련 하다가 오고
생각해 보니까 존나 답없던 시기임
아 학교앞 문방구 생각나네 ㅋㅋㅋ 돈내고 랜덤으로 판떼기 돌려서 제비뽑는거도 있었는데 꽝이나올때도있고 다른거 나올때도 있고 그랬던게 있었는데 애들 그거 몰려서 하는거보면 카지노에서 도박하는 도박꾼들이 따로없었지 ㅋㅋ 100원짜리 신호등 껌 맛있어서 자주 먹었었는데.
아 병아리 ㅋㅋㅋ 1학년때 샀다가 제대로 키우지도못해서 친구네 시골 갔다줬던거같은데 벌써 20년도 더됐네..
코인 가위바위보 게임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걍 빠칭코였음
진짜 그러네 시밤ㅋㅋㅋㅋㅋㅋㅋㅋ
병아리 시발 ㅋㅋㅋㅋㄱ 닭 직전까지 키워봤는데
가짜사나이랑은 다르죠...... 가짜사나이는 개인이 스스로 X될 작정을 하고 가는 거니......
1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는데 학생들도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거니까 똑같은거 아님?
강제사나이
@@성진-q8z 맘에 안들면 종치고 퇴교하면 끝인데 종은 폼으로 놔뒀냐? 시작할때부터 퇴교할 기회 줬는데?
저거 찍고 나서 초등학생들
부모들이 문제삼아서 폐지댓엇은디 ㅋㅋㅋㅋ 그래서 중학생부터 수련회 ㅋㅋㅋㅋㅋ중학교 수련회가 잇엇지 아마 ㅋㅋㅋㅋㅋㅋ
앨리스KiHon 잇엇지가 아니라 있었지 입니다
나 초등학교 6학년에 수련회 갔는데 아마 거기는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국가기관이라 그런듯
@@믐모마몌 ㅋㅋㅋㅋㅋㅋ
@@믐모마몌 그 가족부 수련회는 그 사상주입한다던데 사실인가요
@@newface4560 그런건 없었음 그냥 보물찾으러 뛰어가고 물고기 잡으러 뛰어다니고 춤추고 그럼
애들한테 저딴 걸 시켰다니...
군입대 보충대에서 작별인사 빠이빠이 하고 체육관 들어섰을 때 긴장하게 만들었던 교관들의 명령보다 더 빡세게 살았네요.
전쟁나면 전국 학생들을 죄다 최전방으로 보내서 총알받이나 자폭조 같은것들 시킬려고 저랬다고 봐요. 북괴군 탄약을 소비시키는거죠. 2000년대 중반에도 학도호국단 운영에 대한 대외비 사항이 있었죠.
교관 : 너네 여기 놀러왔어!!?
학생 : 놀러온거 맞는데...
라고 말하면 엎드려 뻐쳐 ㅇㅈㄹ
놀러왔어?? 이래서 네! 그랬더니 몇반이냐고 -100점이라고 친구들한테 눈총받고..
학교다닐때 수련회가서 다같이 놀러오거 맞다고 "네~~~!"대답하니까 교관 당황했던 생각 나네 ㅋㅋㅋㅋㅋㅋ
요즘에는 네 소리 나옴
@@Clippersfan-s1o 요즘은 잼민이가 판을치는 세상이니...
국제법 위반. 부끄러운줄 알아라
???:코로나 안위험합니다 등교하세요
@@기가찬은찬 안 위험 하다고??
ㅈ까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 밀접확진자가 나왔잖아~~~~~
욕한건 죄송해요 (이거 사실임)
@@뉴빙이 드립입니당
진짜 중학교때 소풍간다고 하고 군대 간거 아직도 충격이다
여중이라 놀러간다해서 애들다 치마에 샌들에 입었는데 갑자기 도착하자마자 똥개훈련
미리 알려주면 기강이 안선다 뭐다하면서 안알려준게 레전드였음
남자들은 저걸 2년동안 하고있음 ㅡㅡ
@@chichi-video 군대, 해병대 캠프 둘 다 다녀봤는데 훈련소에서 너무 화나더라 어차피 군대 갈 거 해병대 캠프는 왜 보냈는지 ㅋㅋ 아 ㅋㅋㅋㅋ
@@rlawnstjd121 15년전만 해도 전쟁나면 중고등학생들도 동원되는 계획 있었는데 이것과도 무관하지는 않은듯요.
@@chichi-video 2년이 아니라 1년 6개월임
@@Kon99alChocoBullant 니같은 짬밥 찌끄러기들은 1년6개월이지 전에는 2년6개월 2년이였어 군대는 갔다 왔냐?
나도 86년생이지만... 80년대생들 전투력은 진짜 오진다.
요즘 애들은 말빨전투력이 오집니다!!!
요즘음 애들이 선생을 우습게 보는 세상ㅋㅋㅋㅋ
역대 체력 최강 세대가 70년대 고딩들인데 헛소리 좀 하지마라
2:43 야야 이건 아니지 진짜 총 나올때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쏘게 시키네.. 아주 학생부대를 만들어라 그냥
교련이란 과목이 살아있던 시대였으니...
저땐 북한 도발이 너무 심했고 박정희 전두환? 얼마 되지 않았을때라 학교수업에도 교련이 있었던..
@@LeeJunWoo. 시발 ㅋㅋㅋㅋㅋ 90년대에서 박정희 전두환이 왜 나오냐?ㅋㅋㅋㅋㅋㅋㅋㅋ
노태우랑 땡삼이 시절인데
형벌부대 비슷
2012년에도 제가 4학년때 학교에서 군대체험가서 공포탄 쏴봤어요.....
1:48 이 시대의 인성상태: 극기 훈련을 가장한 아동학대를 평생의 추억선물로 포장함
초등학생때 이짓거리 왜 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음
애들 변성기 올 때 쯤 소리 존ㅡ나 질러서 목 다 상하고 쪼그려 뛰기 시켜서 성장기에 무릎에 무리가고 보트 들다가 목이나 척추 관절 다쳐서 아파하고 진짜 학대였음 지금 생각해도 끔찍함.
근데 난 지금 공군 특임대에 있네...
^^7
@xBlack ?
존경합니다ㅏ
흑복간지 안녕
ㅋㅋ
중학교때 엄마가 편찮으셔서 집이 여유가 없었는데 결국 동네분들한테 돈빌려서 갔다가 뺑이치고온거 생각하면 아직도 어이없는걸 다시보네요
더 문제는 인성은 저런 거 한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음
인성기를려고 하는게 아니라 일종의 남북간 군비 경쟁이죠
맞아요 오히려 악에 바쳐서 인성 더 드러워짐 ㅋㅋ 저도 저 때 욕을 배웟어요 ㅋㅋ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저런 것들이 단체생활이나 인내력엔 도움 알게모르게 되는 거 같은데. 저 방식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 요즘 학생들은 자기가 싫은 건 선생한테 개겨서라도 억지부리고 안하니까
@@하진수-v5l 어떻게 보면 국민들을 잘길들였죠 지금 나라 경제가 어려운데 누구하나 나서서 시위하는 사람이 있나요?
ㄹㅇ 수련회 간거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감;; 부모님 뼈빠지게 일하신 돈 내고 가서 욕쳐먹고 뭐한건지 2박3일동안 그ㅈㄹ한다고 애새끼들이 얼마나 달라진다고ㅋㅋ
초등학생 때 수련회 가서 없던 화가 생겼어요.. 중학생이 되었고 수련회를 너무 가기 싫었지만 안 가면 이상한 사람 될 것같아서 간다고 했었죠. 체념했는데 그때 갑자기 아팠나? 일이 생겨서 그냥 3일인가 학교만 출석했는데 아무 말도 안하더군요. 그때, 아 싫은 건 거부하면 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거 말곤 수련회가 제게 준 것은 아무것도 없네요..
진짜 ㄹㅇ ㅋㅋㅋ 초5때 울반에 존나 착하던애가 수련회 2틀째인가 갑자기 화 존나 내더니 다른애랑 맞짱 까고 우리 다 구경하고 ㅋㅋㅋㅋ 아주 개판이였음 어떤앤 자살하고 싶다고 막 창문 밖으로 뛰어내릴라 ㅈㄹ하고 ㅋㅋㅋㅋ
나도 초등학교때 당하고 중학교때는 수련회 안간다고 했는데 학교에서 억지로 보냈음
하지만 ㅎㅎ 숙소에서 절대로 안나왔음
@@쮸봉 그거 학교가 일방적으로 억지로 보낸게 아님 학부모 운영위원회.... 학부모들의 동의가 필요한 것임 학교가 보내겠다고 해도 학부모들이 반대하면 못 보냄ㅋ 결국 학부모들도 한패임
@@핸들-x7s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학도호국단 운영에 대한 대외비 사항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전쟁나면 전국 학생들을 전부 최전방으로 보내서 학도병 총알받이 시킬려는거죠. 물론 북괴군 탄약을 소모시키고 현역 국군장병들과 예비군 전력을 보호할려는 목적이죠.
아마 옛날 모 보험회사 CF의 표현을 빌리자면 전쟁나서 당신들 자녀 총알받이로 투입되어 죽으면 전쟁끝나고 1인당 10억(자폭조로 투입된 케이스는 20억 정도?)씩 줄꺼라고 이야기 했을수도 있죠.
물론 저정도는 아니여도 이번에 수련회를 갔다오고 느낀게 우리는 2~3일이지 군인들은 이 ptsd오는 고생들은 몇년을 견디고 있다는게 그냥 보살을 넘어섰구나 싶었다.. 진짜 점호할때 이불각 안맞는다고 다시 시키고 돈내고 와서 엄마보고싶은적 처음이였음
우리는 속리산 1시간 넘게 오리걸음으로 올라감. 애들 다 눈물 콧물 질질 짜면서 살려달라 울고, 진짜 학대 그자체.
미쳤네..
거진 udt훈련인데?ㄷㄷ
오리걸음이라니..오리걸음 5걸음만걸어도 힘든데..
성장판 끊어먹는 지름길이네
저희도 밤에 오리걸음으로 산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진짜 예전부터 내가 왜 내 돈주고 이런 생고생을 해야하는지 의문이였던..
하루종일 갈구고 밤엔 촛불켜놓고 눈물샘 자극함....
촛불기울여서 종이컵 다 태움
촛불키고 전 안울었음ㅋㅋㅋ
수련회마다 그러니까 나중가선 아 얘네 또 이러네.....이랬음
나도 알면서 울더라..ㅠ
우는야들 구경햇음 ㅋㅋㅋㅋ 존나신기한 광경
일기장 제출 안했다고 귀싸대기 처맞고 돈내고 군대체험하고 두발 단속한답시고 학생다운 스포츠머리 강요하며 수학 문제 못푼다고 밀대자루로 처맞던 시기였음. 서른 중반인 지금도 도대체가 이해 불가한 학창시절이다.
나랑 똑같은 경험 ㄷㄷ
근데 지금애들보면필요함. 애들 정신상태 너무나가리임.
@@린롤-v5t 님도 잼민 시절에는 비슷하지 않았나
@@린롤-v5t ㅇㅈ 아주 존나 기어올라서 저런데 몇일 반강제라도 끌고가서 지옥맛을 봐야지~
나는 아직도 그 시절이 충격으로 남은게 여중 다녔는데 반에서 공부 꽤 잘하는 애가 수업시간에 하품 했다고 미친싸이코 선생이 “방금 하품한 새끼 나와” 하더니 걔 귀싸대기 연속 5대 풀파워로 때린거.. 진짜 영화 친구 저리가라 였음 너무 충격적이라서 몇 몇은 중간에 벌떡 일어나서 사시나무 떨듯 벌벌 떨고 맞은애는 정신적 충격이 컸는지 눈물도 흘리지 못했음
그 외에도 머리 가슴선 넘는다고 테이프 칭칭 감은 각목으로 뚝배기 존나게 깨고 다니던 학주부터 브레지어 끈 잡아당기고 튕기면서 조롱하던 할배선생까지 충격과 공포의 시절이었다 선생한테 맞는게 당연한 시대였고 (2000년대 중후반) 촌지가 없으면 차별받던 시대,,
중 2때 담임이 맹목상 촌지 내놓으라고 엄마 학교에 불러내서 한다는 말이 내 단짝 행실이 불량한 애라고 이간질 시킴 (돈주면 니 딸 내가 따로 잘 케어해주겠다 ㅋ 라는 의미) 반대로 친구네한텐 내가 불량한 애라 해서 친구 부모님네랑 사이 겁나 서먹해짐 (참고로 친구는 불량은 커녕 공부 개잘하고 욕 한번 안하는 착한애였음)
지금은 손찌검하면 교육청에 신고당하는 시대지만 당시 신고하면 경찰이 사랑의 매라고 쉴드해주던 시대였음 ㅋㅋ 실제로 브래지어 튕김 당하던 애가 수업 중간에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차 출동했는데 경찰이 무마시켜주고 떠남 얘는 그 후 온갖 선생한테 찍혀서 결국 전학갔음
교관 명언
"여러분들이 2박 3일간 어떻게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본 교관은 천사가 될 수도 있고 악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보면 그냥 애들 학대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어린 애들이 뭘 안다고 저런곳을 보내냐 저기 보낼 돈으로 차라리 간식이라도 사줘서 웃게 해줘야지;;
ㅇㅈ
@@user12p43i2ck 그러니까 그걸 왜 저렇게 어린 애들한테 시키냐 이말인거죠 ㅋㅋㅋㅋㅋ
애들한테 좋으면 아무말도 안하는데 영상에서도 애들이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떨고있는데 학대가 아니면 뭡니까? ㅋㅋㅋ
@@user12p43i2ck 네 어르신 본인생각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공감이라는걸 조금 해보시고 말씀하시죠? ㅋㅋ
@@user12p43i2ck 아 그러셨구나 저는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뭐가 옳고 뭐가 잘못된지는 본인이 모르시나보네요?
공감능력떨어지고 자기가 맞다고만 생각하시니 세상사는데 정말힘드셨겠네요 어르신 이제 들어가셔서 홍삼캔디나 하나 드시는게 어떠실지?
@@user12p43i2ck 음... 글쎄요 잘못된걸 알려드려도 자기할말만하고 제대로 반박도 못하시면서 싸가지없다고 말하시고 나약해빠졌다느니 어쨌다느니 정작 싸가지없고 나약해빠진건 본인인것같은데 말이죠 이런걸 두고 꼰대라고 하던가요? 본인 생각이랑 안맞다고 이런곳까지와서 징징거리지 마시고 정신병원이라도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3:00 보통 반에서 1번 하던 아이상
키가 가장 작거나 성 씨가 강씨인 경우,,,
@@user-db7mb9fm3z 와 정말 유익해
@박아영 이름순인데..
@@DreamyPatissiel 초등학생 때 키 번호 따로 출석(이름순)번호 따로 있었던거 ㅋㅋ
가씨는울어요
수련회 끝나고
관광버스에서 갈구던 교관한테 빠큐 날린 기억이 난다
생각해보면 쟤네들도 돈받고 일하는 특수일용직인데ㅋㅋㅋㅋㅋ
내가 초딩때 그 짓 하다 걸려서 개털렸지 ㅋㅋㅋ 집간다고 업돼서 수련원 관리자? 같은 아저씨한테 창문 열고 주먹감자 날렸는데 그걸 또 봐가지고 버스에 올라오더니 어떤 놈이 했냐 하더라... 진짜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우유 던지고 모르는척하던 치타처럼 쫄아서 앉아 있었는데 하도 추궁하길래 내가 했다고 하니까 애들 앞에서 나 ㅈㄴ털고 결국 선생님이 말려줘서 끝났음 ㅜㅜ
@@KARINAU7 편안
내친구녀석도 지네학교수련회갈때 교관한테 빠큐날리던놈들이 있었다고함
그때 당시유행 달리는 버스에 창문열고 엿날리고 지나가기 특히 쌍뻐큐 올리고 눈 째려보면서
이거이거 태권도 차랑 수련회끝나고 국룰이었자너 솔직히 90,00들아 인정하지??
@@rikelle7718 그때 살짝 현타왔죠?
저거보니 90년대 국민학교때 생각나네ㅎㅎㅎ 추억이다 진짜. 소풍아니고 군대체험수준. 그래도 지나고보니 재밌었네요. 수련회(극기훈련)때 친구들이랑 더 친해지기도 했는데. 요즘은 없어져서 다행이네요.
유소년군사조직이 이런거지 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일때 군대식 상하관계를 주입하고 훈련을 시키는것 ㄹㅇ 파시즘의 잔재
유사 소년병
독일의 히틀러유겐트 일본의 철혈근황대
하루이틀 캠프로 뭔 이렇게 의미부여하냐
12년 의무교육받고도 공부는 ㅈㄴ게 안하면서
2:53 ㅋㅋㅋㅋ 한국 교권이 높아봐야 쓸모가없다 옛날교사들도 육성회비 안낸 학생 줘패기만 잘하고 검정고무신 선생님 같은 스승은 거의 찾기힘들지
선생들 술파티하러가는데 돈대주고 욕처먹기
음식도 얼마나 삥땅치는지 부실하고 내가 돈내고 놀러가서 밤에 애들끼리 떠들지도 못하게함 ㅋㅋ
ㅋㅋㅋ
나랑프로필이같네
@@user-by6bw2dn6h 뭐여 ㅋㅋㅋㅋㅋㅋㅋ
어우...독한데?
내가 직장생활해보니 선생들도 가기싫은 사람 분명 있었을거같아~난 체력이 좀 약하고 멀미가 심해서 수련회 자체가 고통이었는데
침대라니...난 밖에서 텐트치고 잠. 비 오는데 위에 천막같은 것도 없고...바닥에 물 다 고이고. 저 훈련받고 선생들이 새벽 6시에 깨워서 운동회 연습까지 시킴. 3일 동안 극기훈련하고 집에갔는데 집열쇠를 잃어버려서 피곤해 쩐 상태로 엄마가게까지 기어서 갔더니 왜 여기있냐고 화내시는 소리에 열쇠받고 울면서 집 감...17년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하다....진짜 눈 앞이 계속 아찔했던 기억임
솔직히 저거 반강제아님? 저딴거 교육부가 못하게 막았어야했는데 예전에 극기체험 한다해서 3명? 학생 죽지않았나? 그일때문에 잠시 해병대캠프 없어진줄알았는데 다시 시작할려하는것같은 느낌이야 이게 교육이랑 공부하는거랑 뭔상관임?
목적은 정신력 댠련인거 같은데 학대수준의 교육+돈낭비 걍 개지랄임
학생들 정신교육(또는 세뇌)하는거지
요즘 애새끼들 존나 버릇없는거 보면 군대까진 아니더라도 저런거 필요하다 생각함
@@killerwhale3331 버릇없는 놈들 때문에 북한처럼 하자는 거에요?
@우한폐렴은명백히시진핑탓이다!!! ㅇ 당연한걸 묻네
8090년 세대는 심하게 엄하게 자랐고 2000년대생 이후로는 너무 심하게 과보호 받으며 자라는 듯. 중간이 없노
우리 나라가 그렇지 뭐
중간이없음
내가 그 8090세대임ㅋ선생님한테 존나 맞고 감사합니다 했어야됨ㅋㅋ 근데 그때는 힘든거 모르고 컸음, 인간은 적응의동물이맞음, 지금하라면 줘팰듯
@@sanmicheal6754 지랄한다 권리만 누리고 온갖 악폐습은 다떠넘긴 세대가 뭔 ㅋㅋㅋ
6070 세대는 또 더 심하지않았을까요 ㅋㅋㅋ
그렇네요
심지어 사격훈련도시키네...
윗댓말처럼 진짜 국제법위반인데?
ㅋㅋㅋㅋ 초등학교 6학년이 군사훈련 ㅋㅋㅋㅋㅋㅋ
ㅋㅋ
아니 나는 비비탄이나 공기총?이런거일줄알고 오.. 하고있었는데 총 쏘는순간 내표정도 총쏜애기처럼됨
와 진짜 윗댓에 있네ㅋㅋㅋㅋ
@@viewer_J 달라진게 크게없음
이미 지나간 과거일이라 하는말이지만 진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돈 버리고 개고생만 했던 수련회. 수련회 갈 돈으로 차라리 가족들이나 친구들끼리 맛있는거 사먹고 놀러가는게 나았을듯.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없어지는 분위기라는데 참 잘 된 일인듯. 단합 이런거는 교내 체육대회나 소풍(현장학습) 이런걸로 충분함.
평생의 교육이라면서 성장기아동들에게 학대하는 수준
난 중딩때 병영체험이라고 해서 가서 크레모아 터트리는거 보고...ㅋㅋㅋ
근데 애들한테 총 쥐어줬다가
장난치다가 머리 터치면 어쪄려고 ㄷㄷㄷ
@@이름성-l9c 실탄은 안줄겁니다 ㅎ 실탄은 군부대내에서도 정말 극도로 주의해서 다루는 품목이기때문에 실사격외에는 안줄겁니다.
@@이대은-h1k 다행이네요 ㅠㅂㅠ
@@이름성-l9c 그리고 총기를 쏠때는 사격장으로 이동해서 쏘는데 총기를 실탄 장전하기 전에 쇠사슬로 묶어서 총구가 전방에만 향하게 묶어요 ㅎㅎ 그 총기를 들려고 하는 순간 진짜 군홧발로 차입니다...
초등학교 때 수련회에서 얼차려 받는데 검은 양복 입은 사람 몇 명이 헐레벌떡 뛰어오더니 교관 붙잡고 데려가서 몇 마디 얘기하니까 바로 숙소에서 펑펑 놈. 모 재벌그룹 회장 아들이 심장이 약했는데 얼차려 받는 사실에 학교 뒤집어진거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ㅋㅋㅋㅋ
왘ㅋㅋㅋ ㄹㅈㄷ넼ㅋㅋ
구라 ㄴ
@@한다음-v9e ㄴㄷㅊ
2014년인가 저희 고등학교 매년 해병대캠프 보내는게 전통이었는데 공주사대부고였나...고등학생들 가서 두명인가 죽고 군인출신도 아닌 알바생에 군인출신이래도 자격증 없는 사람이라 논란이었던 기억이...
아 기억나요...그 애들중 한명 저희 지역출신이어서 난리났었죠..
죽었다고요? 헐 ㅁㅊ;;;;;
심지어 그 강사분들 술 먹고있었대요;;
경준 교관들도 군인출신아니었고 알바에다가 무튼 말이 많아요
그래서 그거땜에 요즘 해병대캠프 사라졌잖아요 없어지길 정말 잘한겁니다
저런 개병맛 캠프에 최초로 문제제기 해주신 학부형께 무한감사
병영체험 때 개억울했지
공부때문에 놀거 안놀고,
자고 싶은거 안자고, 하기 싫은 거 꾹 참아내며 살아가는데
갑자기 병영체험 보내더니
''너희 속의 나태하고 혼자만 아는 그 습성, 여기서 고치길 바란다'' 이러는데,
''씨발 뭐래''가 자동이었다
ㅋㅋㅋㅋㅋ
@@dialga_ ㅋㅋㅋㅋㅋㅋ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아도 욕나오겠다ㅋㅋㅋㅋㅋ
ㅋㅋㅋㄹㅇㅋㅋ
95년생인데 내가 초등학교 수련회 갔을적에도 저렇게 어렸던 건가 ㅋㅋㅋㅋㅋ 진짜 꼬꼬맹이들 학대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
난 워터파크가고 집라인타고 놀았었는데 ㅋㅋ
수련회 좋아
벌써 세대차이
요즘 잼민이들은 좀 학대해야되는거 아니겠노
우리땐 졸업여행때도 씨팔 교관들한테 눈치봤어야한다.
근데 저런 캠프는 자발적으로 가는거랑 반강제로 가는거랑 차이가 심해서 반강제로 저캠프가면 트라우마생길듯.
저때는 반강제였어요 생각해보니 초딩때 복명복창,마지막구호생략배웠넹;;
무사트 같은 해병캠프 왜없어진줄 알음?? 매년 사망사고이 안전사고로 몇명씩 죽었거든
? 20대 넘어가면 강제로 2년가량 보내주잖아 ㅋㅋ
저도 한번 가고나서는 다시는 안감. 수련회때는 현장체험학습인가 내고 빠짐
살려고 그냥 하게됨...
그냥...그냥 하게됨...
1:26 이건 선넘은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피티 8번은 전투복 다 입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2:06 부분 미쳤네, 초등학생들한테 IBS 훈련 시키고 있네 ㅋㅋㅋㅋㅋ
IBS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거 4학년때 해봤네요 91년생 여자
. 저거 두번했었는데 ㄹㅇ 팔 뿌러지는줄..
전 첨보고 어른들이 훈련 하는줄....ㅠㅠ
현역군인들도 힘들어하는걸 어떻게시킬수가..
4번은 개인주의야!
2:43 ㅁㅊ 진짜 총쏘네 ㅋㅋㅋㅋㅋ
? ㄹㅇ 뭐지
고막터질듯...
공포탄 아닌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lly shit
@@현이-g2n 공포탄도실탄이야
개고생 시키고 마지막날 밤 모닥불 잔치하며 부모님께 울며불며 편지쓰기 타임 ㅎㅎ
왜 울었는지 ...
@@2faf3dafafd 지설움이져..
불장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숙소 가는길에 있는 기념품가게
뛰는 조교들위에 나는 학생들 있었다
편지 내용에 여기서 강제로 쓰게했다고 다 솔직하게 말함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심보로 아이가 나대지 못하도록 취하는 조기예절교육.......
은 개뿔 😡
학교에서 수학여행인줄 알았는데 수련회 당해보니까 예절은 커녕 살인욕구만 터질것같음. "니들이 여기 놀러 왔나?" 이거 생각하면 이딴 말을 들으면서 버텨야하는가 현타오고 개삑쳐서 걍 기억에서 잊어버림. ㅂㄷㅂㄷ
1:49 평생의 추억이 아니라 평생의 악몽이 답인듯
솔직히 수련회는 옛날에 자주 가곤했는데 문제는 어른들 군대문화를 억지로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것 자체가 싫었음.
지금봐도 다시는 가기싫음.. 거기 갔더니 어른들의 군대문화를 아이들에게 화풀이 하듯이 해댐.. 남학생이나 여학생이나 개같이 굴렸던..
그때 선생들이 가장 부럽더라.. 어디에서 콕 박혀있는지 지옥같은 수련회에선 한번도 보이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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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고문 하시겠습니까?]
[조교들의 특권 학생 고문언어 주문들]
지금부터 좌우로 일렬 제대로 섭니다.. 앞에서 부터 앉자서 순서를 말합니다.. 끝 번호는 "번호 끝"으로 통일 합니다
앉자, 일어서, 앉자, 일어서, 어쭈 이것봐라... 앞으로 누워 뒤로 누워 좌로 굴러 우로굴러 일어서 누워 일어서 누워, 좌우정렬 앞뒤 정렬 뻗쳐 일어나 뻗쳐 일어나 뻗쳐..
지금부터 구령에 맞춰 8회 합늬다 몇회? 몇회? 소리가 작습니다 다시 한번 더 구르고 시작합니다.
누가 떠드렀습니까.. 000호실 학생들 밖으로 나오십시오..
운동장 3바퀴 돕니다.. 몇바퀴? 목소리가 작아 4바퀴 돕니다 실시..
PT 20회 실시... 오리걸음으로 저기 농구대 or 골키퍼 끼고 2바퀴 갑니다... 서로 어깨잡고 오리걸음합니다..
구령에 맞춰 8회 뛰기 합니다.. 마지막 구령은 말하지 않습니다 삑-삑-삑 (8회 마지막 삑) 8회 누가 외쳤습니까.. 다시합니다.. (반복반복 X2)
목소리 5회 전방 발사... 앜~~~~~ 작습니다 오리걸음 운동장 2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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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라 읽고 간접 삼청교육대 & 소년원수용소 라고 쓴다..
그리고 감성자극 화이어 캠프 개 싫다..... "우리 모두 눈을 감습니다..,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엄머 아빠가 어떤식으로 살고있는지.." 여기에 다들 눈물 펑펑 쏟고...(펙트는 부모님도 자식이. 이런 고생 원치 않는게...)
P.S 태안 해병대 캠프 사망사고 & 세월호 참사 이후로 저런거 사라진듯..
여담으로 종교주최 수련회도 저러더라..(?)
잘 굴려먹다가 나중에 집가서 펑펑 울면서 다시는 가기 싫다고 하면 손해니깐 맨 마지막에 감성팔이하는거 ㅋㅋ
@@대충멋진닉네임-k7s 조교들이 저런거 좋아하는 듯.... (여담으로 노는것도 참 잘함... 마지막 전날에는 오리엔테이션(?) 까먹어서 모르겠지만 그 인가 뭔가하는 파티에... 모두가 놀자판인데도 앙숙관계 조교가 어느세 친구가 되고 세대가 붕괴되어 화합되는 신비한 체험을.. 근데 끝나면 다시 악마가 됨)
@@PTWDK ㅇㅈ
마지막날 하하호호 웃으며
가게됨
this is a pen ㅋㅋㅋㅋㅋㅋ 전형적 병주고 약주곸
와 이거 내 초4때 수련회다ㅋㅋㅋㅋ파이어캠프 아오 시벌탱 개극혐;;; 조교들 개시러 무슨 23아이덴티티 같애...그리고 개쓸데없이 군기만 잡아대 아오...진짜 밥먹으러 갈 때도 군기잡아서 군침이 싹 마르노
지금보면 쓰잘데기없는 보너스점수 남발하던 교관들..
중요한건 마지막이다 이말이야 이전에 잘한건 아무의미없음
ㄹㅇ 그런거 다 부질없는거 알면서도 열심히 해주는 애들
ㅋㅋㅋㅋㄹㅇ 100점씩 깨작깨작 주다가 막판에 10만점퍼주고 ㅋㅋㅋㅋㅋㅋ ㄹㅇ아무의미없음
@@Bluckyism 그리고 강제로 박빙유도함.
그것때문에 다이긴걸 지기도 했단 얘기도 몇번들음
2:52 여기서 90년대 잼민이들이 순수한 표정으로 브이 하는 거 귀엽다
80년대생..ㅋㅋ
군대 2년 다녀와도 정신 못차리는 ㅅㄲ들 천지인데,저거 한다고 누가 철들어 ㅋㅋㅋㅋ
근데 잠만!!! 애들이 총을 쏘잖아 ㅋㅋㅋㅋㅋ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떼는 말이야!총도쏘고그랐어~~
정신적인 철이아니고 물질적인 철이었다.
저땐 애들도 사격 시켰어요 ㅋㅋ
군대 20년은했어야했어 훈련뱡부터 주임원사나 중령까지
재밌겠다 난 총들고 북군과 싸워 이기는게 소망.
선생들은 뒷돈받고 술쳐먹고 놀러다니던 시절 ㅋㅋ 쓰레기새끼듷
그때 선생들(초등학교) 임용없이 교원대만 졸업하면 다 받아주던 시절이라 2급 교사 자격증만 가지고 있던 사람들 태반이라 뒷돈 촌지 당연했음. 국민학교 초등학교 끼인 세대인 87 88 89 애들 다 졸업한 2002년부터 초등 임용시작이라 선생들 반이상 물갈이 된거지.
저당시 특정 문방구 에서만 미술준비물이 있었던건 우연일까?
@@양념후라이드-q7e 리베이트
ㅇㅇ 그냥 양아치들한테 애들 맡기고 지들은 술 처먹느라 정신없던 시절 ㅋㅋㅋ
진짜 90년대 선생님이라 할놈들 열에 1명도 없었음 체육슨상들은 걍 깡패들
수련회때 그냥 애들 몇명정도모아서 짠다음에 교관 면전앞에서 대놓고 싫다고하고 말안듣는거 1시간만 하면 수련회가 수학여행으로 바뀜 ㅋㅋㅋㅋ 개편해져요 ㅋㅋㅋ
편해지기는ㅋㅋㅋ
"퇴소조치" 입니다ㅋㅋ
존나 이해가 안되는게 ㅋㅋ 군대도 아니고 돈주고 놀러온 손님인데 기합주고 놀러왔냐고 개지랄 하는건 무슨 심보인지..
@@leebyeongsin7795 기합주고 오리걸음 시키길래 그랬음ㅇㅇ 그리고 어차피 같이 짠 애들 상당수가 강제로 끌려온거라 퇴소되도 상관 없었음
@@PLUTONIUM1228 근데 공짜로 간거면 퇴소 당하면 오히려 기분 좋은데 돈 비싸게 주고 간거면 좆같아서 공짜로 간거 아니면 개기지 않는게..
@@leebyeongsin7795 특히 저는 가기 싫다고 담임에게 여러번 말했는데 (당시 학교 프로젝트랑 겹쳐서 곤란하기도 했고) 강제로 보낸거라.... 부조리 일찍 체험하는거면 할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솔직히 선생들 입장에서는 저거 한 번 갔다오면 애들이 말을 잘 듣긴 할 듯. 원래 말 안듣는 개도 강형욱이 군기 잡아주면 말 잘 듣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