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34는 애당초 필립스에서 음악용 진공관으로 개발한 모델. 우스개 소리로 EL34로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 앰프 설계자는 실력 미달 기술자라며 EL34의 관 '설계완성도'가 뛰어난 진공관 중에 하나 입니다. 300B는 웨스턴이 전화사업으로 규모가 커지자 중계기 내부에 장착할 음성 전용 진공관(중고역이 뛰어난 특성)이었지만 단가가 비싸서 창고행으로 직행. 그러다 70년대 일본 웨스턴 마니아들이 찾아낸 진공관 입니다. 일본과 한국의 오디오 성향은 차이가 존재합니다. 일본은 저역보다 중 고역을 얼마나 아름답게 표현 하는가에 집중하고 한국은 저역을 바탕에 깔고 가지 않으면 인정받기 힘든 분위기죠.(미국도 300B 선호도는 낮습니다_3극관이 5극관보다 수명이 짧기도 하구요. 바이어스 전압도 예민한 것 등등)
300B 저역 약하다는 것은 예전 빈티지 앰프들 이야기입니다. 일본 회사에서도 출력 트렌스를 크게 함으로 저역을 보강하는 해법을 오래 전부터 적용해 왔고 한국 앰프 제작자들이나 유럽도 마찬가지이죠. 이 앰프도 저역 부족은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특히 300B 관을 두 개씩 직렬연결한 결과 18와트의 출력으로 힘 부족이 없죠.
@@vintage-audio 네 맞습니다. 300B는 명품 진공관이 분명합니다. 아주 많은 진공관 중에 오디오 분야에서 거론되는 대략 10종 정도의 진공관은 명품이 확실합니다. 300B는 그 중에 탑클래스 이고요.(30년대 300B는 송신관이 아닌 음성용 진공관으로 개발) 이런 점으로 인해서 일본 자본이 2010년에 미국에 웨스턴을 부활시켜 다시 제작을(복각) 하고 1구 당 3~4백만원에 판매하며 초보 오디오 팬들에게 심한 갈증을 유발 시키죠 ㅎㅎㅎ300B 와 대조적으로 300B 보다 훨씬 저렴한 211(송신관), 2A3 (송신관)등은 만들지 않는 현실.
요즘 달리 스피커에 빠져있는데 사운드의 차이를 논하자면, 딱 Oberon 3과 Rubicon 2정도의 차이가 나네요. 사운드 퀄리티가 2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근데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벨로시티를 맞추셔야 할듯. 기본적인 db이 올드첸을 좀더 작게 출력되고 있어요.
Oldchen EL34가 워낙 기본기가 좋아서 초단관을 Sylvania 6sn7으로 교체하고, EL34를 Tesla나 RFT 로 교체만 해도 훨씬 좋아집니다. 커플링도 교체해주면 좋구요. 그러나 300B도 워낙 성능이 좋고 가격 차이도 나지만 가격이 적당하다면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EL34, 300b 모두 가지고 있는데 기분에 따라 번갈아 가면서 듣습니다.
@@vintage-audio 오스카님이 말씀하시는 진공관 앰프 수준이 가격인지, 출력인지 뭐가 기준인지 모르겠지만요.. 오디오 전용 진공관인 EL34. EL84로.. 그것도 회로도 간단해서 아마추어가 대충 만들어도 소리가 좋다는 single ended 인데 소리가 나쁘면 그게 이상한 거 아니겠습니까?? SE 출력을 가지고 수준을 논하시던가, 아니면 사용된 출력 트랜스포머의 수준을 가지고 말씀하시면 나름대로 납득은 갑니다만.. odlchen EL34가 출력 트랜스도 작고 볼품 없어서 실제로 틀어 놓으면 트랜스가 풀가동하면서 아주 뜨끈뜨끈해서 따로 쿨러 달아주어야 할 정도지만. 나름대로 열일해서 소리는 괜찮습니다.
@@vintage-audio 물론 절대적인 성능으로 보면 오스카님의 말씀하신 퀸에이 300B 가 oldchen EL34 보다 더 좋은 것은 확실하지요. 출력 트랜스포머만 봐도 비교가 안되지요. ㅎㅎ 그러나 oldchen EL34의 경우 SE로서 나름대로 우리나라 아파트 환경에서 청취 가능한 수준에서 환영받을 진공관 앰프라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 진공관 앰프 제작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두 앰프의 확연한 차이가, 스테레오 채널 분리도입니다. Oldchen은 좌,우채널 스테레오 채널 분리도에 영향을 미치는 전원의 좌,우채널 분리가 완벽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좌,우채널의 소리가 가운데로 섞여서 들립니다. 그리고 SE(Single Ended)방식 진공관앰프의 출력트랜스는 한 방향으로만 DC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자기포화를 막기위한 갭을 넣어서 제작하여야 하고, 그래서 PP(Push-Pull)방식 진공관 앰프에 비해서 출력트랜스가 더 커집니다. SE방식인데 출력트랜스가 작다는 얘기는 고정전류를 흘리면서 오래 사용하면, 점차로 저역소리를 재생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EL34에 비해서 훨씬 큰 전류를 흘리는 300B의 경우 출력트랜스 선택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저역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NFB(Negative FeedBack)를 거는 방식에 따라서도 소리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데, 300B 앰프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NFB를 걸지 않는 편을 선호합니다. 트랜스 제작 재료의 차이에 따른 음질 차이도 많이 발생하며, 이러 저러한 이유로 300B 앰프는 제작이 까다로운 앰프임에는 분명합니다. 특히 좋은 트랜스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EL34는 고역대 표현력이 강하고 ..300B에 비해 저역표현력과 힘이 약간 떨어진느낌이고.....300B는 EL34에비해 고역은 표현력이 좀떨어진 반면 중저역 대가 강하고 힘이더있고 표현력이 좋아 보이네요... 두개가 합처지면 좋을 듯한데...그게 쉽지않는게.. 동시에나면 어느 한쪽은 소리가 죽거나 거려지기 마련이라.. 특히 스피커에서 여러소리를 한꺼번에 재생을 한다느건도 한계가 있어 보이고.. 수십게에 스피커를 달아서 음역대를 세분화 한다면 조금은 다를 지모르지만..앰프도 대역대별로 세분화 해서 밀면 가능하려나...ㅎ
이 영상이 1년전 것이군요.. 요즘 저가형 중국제 진동관 앰프가 평판이 좋아서 이것 저것 찾아다니다 보니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소개했네요. 올드첸 34는 가성비가 좋기로 이미 평판이 났지만 영상에서 비교하신대로 음질수준은 만족감이 좀 떨어집니다. 그런데 Nobsound AV525라는 괴물이 요즘 나타났습니다. 초대형 출력트랜스를 써서 채널당 100와트에다가 채널당 3관을 사용한 Push-Pull 증폭방식입니다. 트랜지스터와 진공관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가격은 미화 220-250불 정도인데, 오디오 전문가들도 놀랠정도의 음질을 가졌다 하더군요. 심지어 블루투스 5.0 수신기능과 광케이블, RCA 등의 입력 단자도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구입해서 비교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압도적으로 300b가 좋습니다 EL34는 흔히들 영국 사운드라고 하는 중역대가 너무 강조되어 그 특유의 오옹~ 뵤오옹~ 하는 음색 때문에 제가 아주 싫어하는 관이에요 그 비슷한 음을 내는 게 대표적으로 와피데일 스피커가 그런데 EL34에 와피데일 매칭은 제가 제일로 싫어하는 소리입니다 예전에 명성만 듣고 장터에서 와피데일 스피커를 구매했다가 딱 일주일 만에 내친 적도 있었죠
저도 el34가 있어 잘듣데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오드첸 kt88 pp가있는데 이건 정말 쓰레기여요 el34 만도 못해요 안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이 나쁘가하고 알리에서 새로 관을 구입햇는대 같은관 제가 잘몰라서 돈만 나라가더군요 처음부터 이런분 많났으면 돈버는건데 그냥 지르다보니 애로가 많네요
@@vintage-audio 싸이테이션 2를 최근에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 프리는 싸이테이션 1이 아니고 ARC 프리로 쓰고 있습니다. 싸이테이션 2 파워를 제대로 들으려면 1을 꼭 프리로 써야 제맛이 나나요? 아니면 프리는 다른 제품 써도 되나요? 빈티지 진공관 프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몇개되어서 싸이테이션 1은 구입을 안했는데 해야 되는것인지 몰라서요...
영상 중 가운데 보이는 셀렉터의 숫자 3개 중 가운데 숫자가 앰프를 구분해 줍니다. 올드첸은 가운데 숫자가 2번이고, 퀸웨이는 4번입니다.
여기나오는 러브 미 텐더
누가부른건지요?????????
@@user-zg3tn1dn3c 잘 모르겠습니다. 선물 받은 편집 CD에요.
EL34는 애당초 필립스에서 음악용 진공관으로 개발한 모델. 우스개 소리로 EL34로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 앰프 설계자는 실력 미달 기술자라며 EL34의 관 '설계완성도'가 뛰어난 진공관 중에 하나 입니다. 300B는 웨스턴이 전화사업으로 규모가 커지자 중계기 내부에 장착할 음성 전용 진공관(중고역이 뛰어난 특성)이었지만 단가가 비싸서 창고행으로 직행. 그러다 70년대 일본 웨스턴 마니아들이 찾아낸 진공관 입니다. 일본과 한국의 오디오 성향은 차이가 존재합니다. 일본은 저역보다 중 고역을 얼마나 아름답게 표현 하는가에 집중하고 한국은 저역을 바탕에 깔고 가지 않으면 인정받기 힘든 분위기죠.(미국도 300B 선호도는 낮습니다_3극관이 5극관보다 수명이 짧기도 하구요. 바이어스 전압도 예민한 것 등등)
300B 저역 약하다는 것은 예전 빈티지 앰프들 이야기입니다. 일본 회사에서도 출력 트렌스를 크게 함으로 저역을 보강하는 해법을 오래 전부터 적용해 왔고 한국 앰프 제작자들이나 유럽도 마찬가지이죠. 이 앰프도 저역 부족은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특히 300B 관을 두 개씩 직렬연결한 결과 18와트의 출력으로 힘 부족이 없죠.
@@vintage-audio 네 맞습니다. 300B는 명품 진공관이 분명합니다. 아주 많은 진공관 중에 오디오 분야에서 거론되는 대략 10종 정도의 진공관은 명품이 확실합니다. 300B는 그 중에 탑클래스 이고요.(30년대 300B는 송신관이 아닌 음성용 진공관으로 개발) 이런 점으로 인해서 일본 자본이 2010년에 미국에 웨스턴을 부활시켜 다시 제작을(복각) 하고 1구 당 3~4백만원에 판매하며 초보 오디오 팬들에게 심한 갈증을 유발 시키죠 ㅎㅎㅎ300B 와 대조적으로 300B 보다 훨씬 저렴한 211(송신관), 2A3 (송신관)등은 만들지 않는 현실.
이런 여성보컬 들으면 차이가 안날수밖에 없조 모든 오디오가 잘재생하는 주파수 대역이니까요 오디오 가게들이 주로 여성보컬을 틀어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국산저가형 시스템 콤프넌트도 이런 대역은 곧잘 울려줍니다 클래식 기악곡 들어보세요 ~~~^^
역시 밀도감에서 많은 차이가 있군요.
요즘 달리 스피커에 빠져있는데 사운드의 차이를 논하자면, 딱 Oberon 3과 Rubicon 2정도의 차이가 나네요. 사운드 퀄리티가 200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근데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벨로시티를 맞추셔야 할듯. 기본적인 db이 올드첸을 좀더 작게 출력되고 있어요.
Oldchen EL34가 워낙 기본기가 좋아서 초단관을 Sylvania 6sn7으로 교체하고, EL34를 Tesla나 RFT 로 교체만 해도 훨씬 좋아집니다. 커플링도 교체해주면 좋구요. 그러나 300B도 워낙 성능이 좋고 가격 차이도 나지만 가격이 적당하다면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EL34, 300b 모두 가지고 있는데 기분에 따라 번갈아 가면서 듣습니다.
EL34가 좋은 게 아니고 좋은 EL34가 좋은 거죠. 이 앰프는 솔직히 수준 이하라 둘 사이 비교는 타당하지 않습니다.
@@vintage-audio 오스카님이 말씀하시는 진공관 앰프 수준이 가격인지, 출력인지 뭐가 기준인지 모르겠지만요.. 오디오 전용 진공관인 EL34. EL84로.. 그것도 회로도 간단해서 아마추어가 대충 만들어도 소리가 좋다는 single ended 인데 소리가 나쁘면 그게 이상한 거 아니겠습니까?? SE 출력을 가지고 수준을 논하시던가, 아니면 사용된 출력 트랜스포머의 수준을 가지고 말씀하시면 나름대로 납득은 갑니다만.. odlchen EL34가 출력 트랜스도 작고 볼품 없어서 실제로 틀어 놓으면 트랜스가 풀가동하면서 아주 뜨끈뜨끈해서 따로 쿨러 달아주어야 할 정도지만. 나름대로 열일해서 소리는 괜찮습니다.
@@The21rain 좋은 앰프들이 많습니다.
@@vintage-audio 물론 절대적인 성능으로 보면 오스카님의 말씀하신 퀸에이 300B 가 oldchen EL34 보다 더 좋은 것은 확실하지요. 출력 트랜스포머만 봐도 비교가 안되지요. ㅎㅎ 그러나 oldchen EL34의 경우 SE로서 나름대로 우리나라 아파트 환경에서 청취 가능한 수준에서 환영받을 진공관 앰프라고 생각합니다.
@@The21rain 예, 공감합니다. 다만 유투브 상에 너무 부풀려져 알려진 점은 바로잡고 싶어요. 저가형은 저가형이지요. 좋은 앰프들과 비교 불가합니다. 제가 나중에 el34 pp 방식의 뮤즈/ 매킨토시 mc240과 비교 청음을 해 드릴께요.
아마추어 진공관 앰프 제작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두 앰프의 확연한 차이가, 스테레오 채널 분리도입니다. Oldchen은 좌,우채널 스테레오 채널 분리도에 영향을 미치는 전원의 좌,우채널 분리가 완벽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좌,우채널의 소리가 가운데로 섞여서 들립니다. 그리고 SE(Single Ended)방식 진공관앰프의 출력트랜스는 한 방향으로만 DC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자기포화를 막기위한 갭을 넣어서 제작하여야 하고, 그래서 PP(Push-Pull)방식 진공관 앰프에 비해서 출력트랜스가 더 커집니다. SE방식인데 출력트랜스가 작다는 얘기는 고정전류를 흘리면서 오래 사용하면, 점차로 저역소리를 재생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EL34에 비해서 훨씬 큰 전류를 흘리는 300B의 경우 출력트랜스 선택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저역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NFB(Negative FeedBack)를 거는 방식에 따라서도 소리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데, 300B 앰프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NFB를 걸지 않는 편을 선호합니다. 트랜스 제작 재료의 차이에 따른 음질 차이도 많이 발생하며, 이러 저러한 이유로 300B 앰프는 제작이 까다로운 앰프임에는 분명합니다. 특히 좋은 트랜스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예, 고가의 웨스턴 진공관 앰프 만드시는 분과 이미 점검 같이 했어요. 충분히 잘 만든 제품입니다.
아 그래서 EL34가 스테레오가 아니라 모노처럼 들렸군요. 저는 EL34의 한쪽이 연결이 되지 않았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깊은 속사정이......
선생님 저는 라인 마그네틱 211a 앰프를 사용중인데 이 제품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드첸 el34는 슈광 중에서도 멀리드 복각형으로 하고 초단 6n9p 를 6n9s 러시아관으로 하면
훨씬 청아하고 포근하고 고은 소리가 납니다. 중국제는 모래알 느낌이 나더군요.
감사합니다.
EL34실제 들어보면 정말 좋습니다.
있는 그대로 깨끗하다고 해야하나 좌우 음감이 정말 좋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올드첸은 음이약간 거친듯 하고 퀸웨이300B는 음이 정재된 느낌이네요.
EL34는 고역대 표현력이 강하고 ..300B에 비해 저역표현력과 힘이 약간 떨어진느낌이고.....300B는 EL34에비해 고역은 표현력이 좀떨어진 반면 중저역 대가 강하고 힘이더있고 표현력이 좋아 보이네요... 두개가 합처지면 좋을 듯한데...그게 쉽지않는게.. 동시에나면 어느 한쪽은 소리가 죽거나 거려지기 마련이라.. 특히 스피커에서 여러소리를 한꺼번에 재생을 한다느건도 한계가 있어 보이고.. 수십게에 스피커를 달아서 음역대를 세분화 한다면 조금은 다를 지모르지만..앰프도 대역대별로 세분화 해서 밀면 가능하려나...ㅎ
경우에 따라서는 저역과 고역을 나누어서 운용하시는 경우도 있죠.
감사합니다.
이거다
저거다
맨붕이 오면
둘 다
쾬웨이300B 밀도감이 상당하네요~아래로 차분히 깔리면서 너무 훌륭한 음조를 내는군요~
저도 쿼드AV Oen el84 사용중인데 당췌 TR앰프쪽으로는 관심가지지가 않습니다~
좋은 비교청음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공감합니다. 역시 큰관의 밀도감은 작은 tube 출력이 커버하기는 역부족. ㅋㅋㅋ
소가 기준 차이가 15배가 넘는데 당연히 차이가 나야지여 ㅋㅋㅋ 안나는게 문제 아닌감. 올드첸 el34는 가격생각하면 까면 안됨.
저역이 퀸웨이가 더 좋네요. 올드첸과느 출력이 차이가 좀 나는 느낌입니다.
올드첸은 가수의 이쁜 소리가 좋구요.
볼륨 큰쪽이 좋게 들리기마련이죠
300B의 해상도가 좋은듯요
퀸웨이가 음역대의 높낮이가 좋은건 사실 같은데, 그게 가격차이 만큼 큰거 같지는 않네요~
좋게 말하면 올드첸이 소리가 좀 더 상큼한 느낌..
이 영상이 1년전 것이군요..
요즘 저가형 중국제 진동관 앰프가 평판이 좋아서 이것 저것 찾아다니다 보니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소개했네요.
올드첸 34는 가성비가 좋기로 이미 평판이 났지만 영상에서 비교하신대로 음질수준은 만족감이 좀 떨어집니다.
그런데 Nobsound AV525라는 괴물이 요즘 나타났습니다.
초대형 출력트랜스를 써서 채널당 100와트에다가 채널당 3관을 사용한 Push-Pull 증폭방식입니다.
트랜지스터와 진공관의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가격은 미화 220-250불 정도인데, 오디오 전문가들도 놀랠정도의 음질을 가졌다 하더군요.
심지어 블루투스 5.0 수신기능과 광케이블, RCA 등의 입력 단자도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구입해서 비교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퀸쪽 볼륨이 조금 더 크게 세팅된듯 해서 비교청음 불가입니다 그리고 보컬만으로는 판단 어렵습니다
맞습니다. 등청감곡선을 이해하지 못하면 볼륨의 중요성을 모르지요.
따라서 세밀하게 볼륨을 동등하게하지않는 이런 테스트는 아무런 의미가 없거나 쥔장에게만 의미?가 있는 일이겠지요
오스카님 맔씀이하나도안틀니다
의의가있는분들은 이비인후과가서 귀좀진단받아보세요
6:49초 별로 안궁금한데요???
연주되는 노래 리스트좀 올려주세요
고음과 여운...그리고 투명도를 앞세운 음장감에서 300B 압승... 싱글에서는 비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
감사합니다.
비교하기엔 수음 퀄리티가....혹시 휴대폰 마이크로 녹음 하시나요...?
최근에는 슈어 것을 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압도적으로 300b가 좋습니다
EL34는 흔히들 영국 사운드라고 하는 중역대가 너무 강조되어 그 특유의 오옹~ 뵤오옹~ 하는 음색 때문에 제가 아주 싫어하는 관이에요
그 비슷한 음을 내는 게 대표적으로 와피데일 스피커가 그런데 EL34에 와피데일 매칭은 제가 제일로 싫어하는 소리입니다
예전에 명성만 듣고 장터에서 와피데일 스피커를 구매했다가 딱 일주일 만에 내친 적도 있었죠
Ar 스피커에 관심이 많습니다.
Old chen el34 엠프에 ar 2ax스피커를 매칭해도 무리 없을까요?
혹은 매칭가능한 ar스피커가 있을까요?
고견 부탁 드립니다
올드첸이 해상도가 냦아서 AR과 조합시 그 부분은 가대하기 어협지만 질감은 좋을 거에요.
EL34는 스테레오가 아니라 모노 처럼 들립니다. 뭔가 연결이 잘못되었나요?
EL34 앰프 소리가 그렇습니다.
El34 소리가 좋은데요. 그런데 스피커sensitivity가 어떻게 되나요?
알텍 매그니피션트입니다. Altec Magnificient
우와.. 저가형 앰프에 걸맞지 않지만 무조건 스피커는 좋아야 하죠. 😅😅😅
프로악 탐나네..ㅎ
분양할 수 있어요. defunct@naver.com
저도 어제 메일보냈는데 아직 읽지 않으셔서 메일 다시 보냈습니다
확인 할께요.
비교불가네요
300b소리가 확실히 매끄럽네요
고뇌가 가득찬 한숨…..^^!
이해가 좀 갑니당
감사합니다.
두 앰프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실제로 청음하시면 차이 많이 날 거에요.
EL34공구에 관심이 있습니다. 공구에 대한 내용은 어디에 있나요, 멀라드 EL34 QUAD PAIR를 가지고 있다보니 푸시풀도 좋을 것 같구요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려요.
defunct@naver.com
가능하면 볼륨은 맞춰주셔야....
볼륨은 최대한 맞췄습니다.
목소리 부분을 중심으로 들어 보세요. 거의 같은 볼륨입니다. 하지만 저역, 고역 부분이 300B가 더 나와서 반주 부분에서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이어폰으로 다시 들어보니 볼륨 차이가 조금 있네요. 최대한 맞췄지만 차이가 나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더욱 신경 쓰겠습니다.
주문방법
defunct@naver.com
같은 사람인데 34는 20대 목소리 300은 40대 목소리
소리좀아시는분들이
소리를못들으시는분들이 많네요
병원에가서 치료받으시면 곧들릴겁니다
이메일 보낸지 3일째인데 아직 확인하지 않음으로 나오네요. 문의드린 내용 답장 부탁드려요.
다시 볼께요.
@@vintage-audio 주소도 맞는데 아직 읽지 않음으로 표시 되네요.
@@DHChoi-tr5ve 지금까지 확인된 메일은 전부 답장 보냈습니다. 혹시 답장 안 왔으면 댓글로 알려 주세요.
@@vintage-audio 답장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l34보다 300b 저역폭이 더 넓다. 내가 만든 kt88pp가 EL34 pp 보다 고음이 크다. 쩝쩝
저도 el34가 있어 잘듣데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오드첸 kt88 pp가있는데 이건 정말 쓰레기여요 el34 만도 못해요 안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이 나쁘가하고 알리에서 새로 관을 구입햇는대 같은관 제가 잘몰라서 돈만 나라가더군요 처음부터 이런분 많났으면 돈버는건데 그냥 지르다보니 애로가 많네요
예, KT88 앰프도 잘 만든 것은 좋은 소리 납니다. 나중에 매킨 mc275나 하만카돈 싸이테이션 1,2 를 들어보실 수 있으시면 좋겠네요.
@@vintage-audio 싸이테이션 2를 최근에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 프리는 싸이테이션 1이 아니고 ARC 프리로 쓰고 있습니다. 싸이테이션 2 파워를 제대로 들으려면 1을 꼭 프리로 써야 제맛이 나나요? 아니면 프리는 다른 제품 써도 되나요? 빈티지 진공관 프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몇개되어서 싸이테이션 1은 구입을 안했는데 해야 되는것인지 몰라서요...
@@OMGOSHa 물론 다른 프리를 써도 됩니다.
kt88 이 상급에요 저도 올첸34 듣다가 프스반느 먹관kt88 pp 업글했는데 중역이 쫀득하고 저음도 다이나믹 고음도 더 화사해져서 대만족합니다 올첸34는 빠른비트나 대편성 못드러요 그냥 진공관 초보 맛보기정도 소리죠
@@user-yq9nn2qg8m KT88과 EL34는 서로 다른 소리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KT88 출력이 더 높고 관 원가가 비싸긴 하지만 두 관의 상하보다는 다름을 우선하여 이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메일 보냇어요
감사합니다.
차이가 많네요...
행상력이라고 해야하나...풍부함의 차이가 크네요..
제귀에는 올드첸이 괜찮군요! 300비는 마치 기타엠프의 리버스가 들어간 느낌? 펜더앰프의 트웽소리가 좀 과한 느낌이 나네요! 음식에 조미료가 과한느낌? 올드첸은 다좋은데 해상도가 미미하게 덜하고 외관이 좀 못생긴?
300b 아직 공구하시나요??
아, 아직 진행하고 있습니다.
defunct@naver.com
공구 어디서 할수잇나요
@@bravebrothers3280 이멜 주세요. defunct@naver.com
@@vintage-audio
메일잘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