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튜브로 듣는 것도 좋지만, 2019년도 한국에 공연 오셨을 때 같은 공간에서 노래를 들으니 힐링도 되고 정말 좋았습니다😌 무대 밖에서 우연히 대화를 나눴던 아이들은 정말 순수하고 착했고, 정나래선생님께선 정말 멋진 예술가이신것이 느껴졌어요. 유퀴즈에서 뵙게 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시니 제가 다 기분좋네요😊승승장구하세용!!
아리랑은 옹헤야와 같은 방식의 노래이다 어쩔시구 옹헤야 저쩔시구 옹헤야 에서 어쩔시구 저쩔시구에 아무 것이나 누구나 남녀노소 하고 싶은 말, 바라는 희망상항, 기쁨, 슬픔, 자랑꺼리, 하소연 등 다 할 수 있다 딱히 정해 진 것이 없다 음도 끝 없이 부를 수 있다 끝맺지 않으려면 계속 부를 수 있다 부르다 지치면 끝낼 수도 있다 거기에 개인 내용을 다 가져다 붙일 수 있다 옹헤야가 옹헤야를 기본으로 두고 아무 말이나 붙일 수 있는 것처럼 아리랑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or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라는 이상향을 기본으로 하여 개인 사연들을 다 붙일 수 있다 정선아리랑, 밀양 아리랑 등 아리랑이 많은 이유는 본래 딱히 정하지 않고 불렀던 노래 누가 이런 저런 종류의 아리랑이 있다고 정해 놓은 것일 뿐 실제 백성들 사이에는 하고싶은 말을 가사에 다 넣었을 듯 아리랑 해석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 아리와 쓰리가 아라리를 낳은 것이 아니다 아라리가 아리와 쓰리를 낳았다 아라리는 남성이나 여성일 수 있는데 모계사회였다면 여성일 가능성이 크다 났네 는 나왔네 가 아니라 낳았네 이다 랑은 화랑의 랑과 같은 것 랑은 사내이거나 여자를 의미 아리랑이 사내였다면 모계에서 부계로 바뀌는 과정일 수도 있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낳았네 이것이 본래 가사 아라리 : 민족의 이상향, 희망, 신, 왕, 태양, 등 백성이 기대하거나 기도했거나 백성에게 이로움을 줬거나 했던 존재 아리랑 아리랑 아라라요 : 아리랑은 아라리이다 아리랑은 곧 아라리이다 아라리 가 아리를 낳았으므로 아리랑은 아라리의 후손이 된다 아리랑은 또 다른 이상향이다 이상향인 아라리가 낳았으므로 동일시 된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너 아버지나 어머니 닮았구나 너 아버지나 어머니와 행동이 똑 같구나 이렇게 동일시한 것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 이상향이던 아라리의 후손인 아리랑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지역 고개가 중심이 아니라 고개로부터 시작인 것 고개에서 아리랑의 지역을 보거나 느낄 수 있다 고개를 넘어가면 새로운 세상, 새로운 희망, 광활한 평야 등 또 다른 이상향이 나온다 아라리가 한민족의 잊혀진 역사적 실존 인물이라면 기록치 못 하던 시절의 실존 인물이라면 아리, 즉 아리랑도 잊혀진 역사적 실존 인물일 가능성도 있다 아리랑 고개는 아리랑의 존재를 보거나 느낄 수 있는 시작 지점 이런 이상향에 기본을 두고 남녀노소 개인마다의 상황들을 다 붙였던 노래 그래서 내용이 다양하다 사회비판, 남녀의 사랑과 이별, 한 해 농사, 휴식 등 기쁨 슬픔 다 붙일 수 있다 쓰리랑은 어찌 되었는가? 쓰리랑은 아리랑보다는 먼 지역에 터를 잡았거나 쓰리랑의 터보다는 아리랑의 터가 좀 더 나았거나 쓰리랑도 아라리가 낳았다고 하였으므로 쓰리랑이 아라리의 존재를 지우려 해서 아라리의 후손이 아니냐고 되묻는 것일 수 있다 모계에서 부계로 바뀌는 과정이라면 쓰리랑은 여자일 수도 있다 아라리 가 민족 신앙의 이었다면 아리랑은 밝음이고 쓰리랑은 어두움이다 신이 밝음과 어두움을 다 만들었는데 밝은 곳으로 가고 싶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여튼 쓰리랑도 있는데 아리랑만 중요시한 것은 아리랑이 아라리의 정통을 계승한 것 개인적 해석입니다
소간지 자기님이 직접 알려주는 레전드 썰ㅋㅋ 👉 th-cam.com/video/fJUj4aiaEH4/w-d-xo.html
선생님대단하세요. 자랑스러워요.
정말감동스럽습니다. 애국자십니다.
생소하고 언어도 다른 아리랑을 배운 학생도 대단하고 어려운 지도한 선생님도 훌륭하군요.
지금 유튜브로 듣는 것도 좋지만, 2019년도 한국에 공연 오셨을 때 같은 공간에서 노래를 들으니 힐링도 되고 정말 좋았습니다😌 무대 밖에서 우연히 대화를 나눴던 아이들은 정말 순수하고 착했고, 정나래선생님께선 정말 멋진 예술가이신것이 느껴졌어요. 유퀴즈에서 뵙게 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되시니 제가 다 기분좋네요😊승승장구하세용!!
6:45 여기 개소름 와ㅏ...
아리랑은 들을때마다 정말 가슴을 울리는 노래에요..독일분들께서 불러주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깊이 감동이 왔네요ㅠㅠ또 울컥했습니다..한국의 정서를 담고자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정과 말투에서 행복함과 서로에 대한 신뢰 생각하는 마음 아끼는 마음이 나타나네요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합창
은 삶을 나누는 긴 여정이라
고 생각해요. 괜스레 코끝이
찡해집니다. 아이들 하나하
나 사랑스럽습니다. 좋은 노
래 많이 들려주세요. 한국인
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타지에서 그 동네 사람들 마음 얻어가며 일하고 살아가는게 정말 보통 노력으론 안되는일인데 너무너무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한반도 지정학은 독일과 다르지만 평화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기를 요즘 같이 긴장이 높아지는 시기에 더 감사한 공연이네요.
선생님! 너무 자랑스럽네요~ 그리고 저도 자극받고 가요! 저도 마국에서 음악샘 하고 있거든요. 와국인이라 위축되는 점이 없진 않지만, 선생님을 보며 저도 힘을 얻네요.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눈물이 왈칵….. 너무 감동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지난 주에 정나래 지휘자님 유튜브 채널 구독하고 도르트문트 합창단 노래를 들으며 너무 자랑스러워 하고 있었는데… 유퀴즈에 나왔네요~~!!! 와우~~! Ich gratuliere für Frau Jung mit ganzem Herzen ~❤
국뽕은 이런거보고 느껴야됨
뭔 이상한 국가기밀이 유출됐다!
뭐 뭐 국가가 대한민국을 좋아하는
이유!! 이딴게 아니라
감동적이고,, 정말 정제되게 잘하네요. 야외에서 합창하는게 정말 어려운데요,,
아리랑 너무 아름다웠고, 고향의 봄은 그저 감동으로 눈물이 남 ㅠ
수리수리 마수리는 피나 바우쉬 공연 같아요. 번창하는 합창단이 되길 바래요.
진주의자랑!!!!🎉
돌문 골수팬으로써 가슴이 웅장해진다......노래잘들었습니다 Echte Liebe🐝🐝
아리랑은
옹헤야와 같은 방식의 노래이다
어쩔시구 옹헤야 저쩔시구 옹헤야
에서
어쩔시구 저쩔시구에
아무 것이나 누구나 남녀노소
하고 싶은 말, 바라는 희망상항,
기쁨, 슬픔, 자랑꺼리, 하소연 등
다 할 수 있다
딱히 정해 진 것이 없다
음도 끝 없이 부를 수 있다
끝맺지 않으려면
계속 부를 수 있다
부르다 지치면 끝낼 수도 있다
거기에 개인 내용을
다 가져다 붙일 수 있다
옹헤야가
옹헤야를 기본으로 두고
아무 말이나 붙일 수 있는 것처럼
아리랑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or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라는
이상향을 기본으로 하여
개인 사연들을 다 붙일 수 있다
정선아리랑, 밀양 아리랑 등
아리랑이 많은 이유는
본래 딱히 정하지 않고 불렀던 노래
누가 이런 저런 종류의
아리랑이 있다고 정해 놓은 것일 뿐
실제 백성들 사이에는
하고싶은 말을 가사에 다 넣었을 듯
아리랑 해석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 아리와 쓰리가 아라리를 낳은 것이 아니다
아라리가 아리와 쓰리를 낳았다
아라리는 남성이나 여성일 수 있는데
모계사회였다면
여성일 가능성이 크다
났네 는 나왔네 가 아니라 낳았네 이다
랑은 화랑의 랑과 같은 것
랑은 사내이거나 여자를 의미
아리랑이 사내였다면
모계에서 부계로 바뀌는 과정일 수도 있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낳았네
이것이 본래 가사
아라리
: 민족의 이상향, 희망, 신, 왕, 태양, 등
백성이 기대하거나 기도했거나
백성에게 이로움을 줬거나 했던 존재
아리랑 아리랑 아라라요
: 아리랑은 아라리이다
아리랑은 곧 아라리이다
아라리 가 아리를 낳았으므로
아리랑은 아라리의 후손이 된다
아리랑은 또 다른 이상향이다
이상향인 아라리가 낳았으므로
동일시 된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너 아버지나 어머니 닮았구나
너 아버지나 어머니와 행동이 똑 같구나
이렇게 동일시한 것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 이상향이던 아라리의 후손인
아리랑의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지역
고개가 중심이 아니라
고개로부터 시작인 것
고개에서 아리랑의 지역을
보거나 느낄 수 있다
고개를 넘어가면
새로운 세상, 새로운 희망,
광활한 평야 등
또 다른 이상향이 나온다
아라리가
한민족의
잊혀진 역사적 실존 인물이라면
기록치 못 하던 시절의 실존 인물이라면
아리, 즉 아리랑도
잊혀진 역사적 실존 인물일
가능성도 있다
아리랑 고개는
아리랑의 존재를 보거나 느낄 수 있는 시작 지점
이런 이상향에 기본을 두고
남녀노소 개인마다의
상황들을 다 붙였던 노래
그래서 내용이 다양하다
사회비판, 남녀의 사랑과 이별,
한 해 농사, 휴식 등 기쁨 슬픔
다 붙일 수 있다
쓰리랑은 어찌 되었는가?
쓰리랑은 아리랑보다는 먼 지역에 터를 잡았거나
쓰리랑의 터보다는 아리랑의 터가
좀 더 나았거나
쓰리랑도 아라리가 낳았다고
하였으므로
쓰리랑이 아라리의 존재를
지우려 해서
아라리의 후손이 아니냐고
되묻는 것일 수 있다
모계에서 부계로 바뀌는 과정이라면
쓰리랑은 여자일 수도 있다
아라리 가 민족 신앙의 이었다면
아리랑은 밝음이고 쓰리랑은 어두움이다
신이 밝음과 어두움을 다 만들었는데
밝은 곳으로 가고 싶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여튼
쓰리랑도 있는데
아리랑만 중요시한 것은
아리랑이 아라리의 정통을 계승한 것
개인적 해석입니다
눈물이 났네요... 아름다워서...
정나래 선생은 한국말도 사투리가 좀 있으신데 독일어도 사투리가 있으셨구나...
2:25
어쩜이리 마음이 예쁠까ㅜㅜㅜㅜ
정말 고맙습니다ㅜ
멋지세요
너무 좋네요 ,, 항상 건강하세요 !!!
아이들도 선생님도 멋져요.
단원들은 tvn에서 초청한거에요?
멋지세요
서편제를 보여주시지 그럼 한번에 한국의 한이란 정서를 강렬하게 느낄수 있음.... 뭐 서편제 여자 학대 태클 어쩌구 저쩌구 하지 마세여...
고향의봄..ㅜㅜ
ㅋ
딴지 한번 걸자면 애환이 녹아야 하는데
무슨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억만리서 이리 어린 외국 아이들을 너무 듣기 좋아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