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들의 대면 상담] Ep 10. 경계성 인격장애 - 모두가 날 떠날까 두려워요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พ.ย. 2021
- 정신과 의사들의 진짜 정신과 상담 Contact, 그 10번째 시간.
💭저는 경계성 성격장애 환자입니다
모든 사람, 심지어 고양이도 날 떠나갈까 두려워요.
1시간 분량의 더 깊고 자세한 상담내용은 Apple Podcast 뇌부자들 구독을 통해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
정신과 의사들이 들려주는 솔직하고 은밀하고 자상한 정신건강과 마음이야기 '뇌부자들' 입니다.
심리, 정신질환, 책이나 영화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사연, 궁금증, 피드백
brainrich6@gmail.com 이나 댓글로 부탁드려요!!
뇌부자들 오디오클립
audioclip.naver.com/channels/...
뇌부자들 팟캐스트
podcasts.apple.com/kr/channel...
#컨택트 #경계성인격장애 #조울증
![[정신과 의사들의 대면 상담] Ep 11. 학교폭력으로 아직도 힘든분들 보세요](http://i.ytimg.com/vi/GvhpwxMBciY/mqdefault.jpg)
![[정신과 의사들의 대면 상담] Ep 11. 학교폭력으로 아직도 힘든분들 보세요](/img/tr.png)
![[LIVE] : ONE ลุมพินี 70 | คู่เอก "โฟกัส vs สเตฟาน"](http://i.ytimg.com/vi/_fVieQ89DRQ/mqdefault.jpg)
![[LIVE] ใครคุยเรื่องบอล "พ่องตาย" #คุยให้เด็กมันฟัง EP.43 (13/7/67)](http://i.ytimg.com/vi/8bHYL8RuBqs/mqdefault.jpg)
Apple Podcast '뇌부자들'에서 더 깊고 자세한 상담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podcasts.apple.com/kr/podcast/contact/id1567881659?i=1000539292988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
사연자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docs.google.com/forms/d/e/1FAIpQLSfx2FhnFZtlYj75jFHhZGJ4F5Db6KAMDEF0fu1XFg7_5_ccvQ/viewform
와 여기 이렇게 까지 나와서 상담을 할 정도면 본인이 삶을 개선하려는 엄청난 의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본인이 왜 이런 행동을 하게 되었을까에 대해서 나름 원인을 알아보고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을 보니까 진짜 해결 하실 수 있으실 꺼 같아요. 응원합니다. 본인의 삶을 온전히 누리시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화이팅
아...진짜 전국민 의무적으로 정신과 진단과 치료받아야 정신병이 아무렇지도 않게 되지 않을까...정말 치료 받아야할 부모가 자기 상처를 자녀한테 물려주는거 너무 많다...
ㄹㅇ
정상적으로 살지 않은 부모가 자식은 정상적으로 살길 바라는게 진짜 ... 너무 역함
솔직히 건강검진에 포함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만 된다면 지금 존재하는 시선이나 제
한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지요 인간으로 먹고
사는 국가에 남을 짓밟고 올라서지 못하면 아
래에서 떠받드는 구조라서 금은동수저들 집
안이 아닌이상 그이하는 정신적인 문제에 직
결될 확률이 높습니다 남들과의 비교로 살아
왔고 나보다 잘난게 아닌 사람들 조차 한테도
인격적인 문제를 겪어왔으니깐요
정신과진단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인격적인 성숙과 수행이 필요함...
아이의 인격과 생각을 존중하고 올바르게 지도하지 못하면 부모와 아이의 어긋남은 일생을 지옥으로 만들것임
제발 작고 소중한 영혼들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들지말고 잘 지켜줬음 좋겠습니다
와 근데 경계성 인격 장애 있는데 스스로 그걸 자각하고 병원에 가시다니 엄청 똑똑하고 자기 성찰을 잘하는 분이신가봐요. 꼭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하... 아프신 분들은 대부분 부모가 진짜 아주 가관 이네요... 부모자격 없는 인간들은 애기 낳으면 안되는 법좀 만듭시다...
지나가던 조울증 환우 자녀 글 남기고 갑니다... 어제 어머니 입원시키고 여러가지 영상 보며 공부하는중 이에요. 용기내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진심!! 적극적으로 치료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고 부럽고 존경스럽고... 진짜 저희어머니랑 만나게 해주고싶어요... 당최 고집이 넘나 쎄시네요ㅠㅠ
아.. 애를 축구공처럼 주고받아놓고 '정상적으로 살아라'? ㅂㄷㅂㄷ..
내담자분 부모님이 내담자분을 정상적으로 케어하지 않았는데 정상적으로 살란 말은 너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말 할 자격 없는 사람들이니 내담자분께서 개의치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아픈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정신과 문을 두드리고 문턱을 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잘 살고 싶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아끼고 나를 위하고 내 삶이 소중하고 더 잘 살고 싶은데 다만 그 방식이 왜곡되었던 것 같아요
정신과 진료를 통해서 왜곡된 사고 매커니즘을 정상적인 궤도로 수정하고 부정적 감정에 빠지지 않고 팩트를 기반으로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면 어제보다 오늘 한 뼘 더 오늘보다 내일 두 뼘 더 좋아지는 삶을 일구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해요
제 자신도 또 내담자분도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기획, 제작해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치료를 받으러가신 것 자체가 긍정적인 분들이에요.
저도 그럴수 아니 그렇게 될거란 믿음 받고갑니다~감사합니다
진솔한 이야기 잘 들었어요. 어린 나이에 부모님 몰래 스스로 병원에 갔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데 꾸준히 이겨내려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자원이 많으신 분 같아요. 댓글로나마 응원하는 마음 전합니다!
4:42 와 저도 똑같이 들었어요 어릴 적 엄마한테… 초딩 저학년 어린 애가 뭘 안다고… 엄마는 아빠에 대한 분노를 저에게 화풀이 한 거 였겠지만 어린 마음에 그 얘기를 들으면 그게 평생 간다고…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말도 안되고 너무했어
으와.. 인터넷에서 짧게 경계성 성격에 관한 정보를 접하다보면 이상한 사람이나 불안정한 사람, 피하는게 좋은 사람정도로 이해하게 되는데.. 이 인터뷰를 보니 ㄷㄷ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정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증상들을 이론적으로만 듣는 것보다 삶의 이야기를 듣는게 그분들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해하고 나니 이상하거나 무섭게 느껴지지도 않고요.. 최근 영상 중에 가장 인상이 깊은 편이네용..
사연자분 표정도 밝고 얘기를 너무 잘 하셔서 쏙 빠져서 들었어요. 환자분들이 좋아하는 간호사님이 될것 같아요^^
정상인처럼 살아라.. 정말 짜증나는 소리. 남들처럼만 하라는게 도대체 뭔소린지.. 이분 하시는 말씀, 생각 전부 와닿네요. 부모님 반응도 똑같고..
제목보고 깜짝 놀랐어요....정말 엄청나게 용기를 내서 나오셨을텐데 너무 대단하고 고생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도 경계선을 앓고 있는데 영상을 보는 내내 여러 생각이 들고 마음이 아팠어요....우리 같이 살아가봐요
애기 들려줘서 고마워요
계리씨 꼭 잘 버텨서 안정적인 인간관계도 많이 만드시고 치유되어서 언젠가는 불안없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같이 이마트를 갔던 기억이 제일 좋은 기억이라는게 너무 슬프네요.. ㅠㅠ
😢
계리씨,
이렇게 용기있게 나와주셔서 저같은 무지한 사람들께 바른 인식을 심어주셨네요. 앞으로 간호사 되신후에 더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
용기내서 나와주신 것도 멋지네요. 요즘은 여러 채널들이 많아져서 이런 병들에 대해 좀더 오픈해서 얘기하고
음지에서 타부로 치부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치료하려 하려 양지로 끌어올니는 시도들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이 병에 대해 좀더 이해를 하고, 사회에서 다들 고립되지 않고 잘 어울려 살아가길 바랍니다.
저 분의 경우 부모의 이혼과 정서적 학대가 아이의 멘탈을 흔들어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고스란히 후유증을 겪고 있는데 부모가 너는 미치지 않았다 정상적으로 살아라라니....너무 어이가 없네요. 자기들이 낳아놓고 이리저리 토싱하고 학대하면 어느 아이가 자신을 가치있다고 여길까요? 잘 크도록 지켜줬어아할 부모가 강건너 불구경하듯?
정말 어른스럽지도 못하고 미성숙하고 악한 부모들이 생각보다 많은거같네요
어린시절 얼마나 불안하고 힘드셨을지.....
울엄마 같아요.... ADHD라고 얘기하니 그거에 왜 얽매여서 살아가려고 하냐며 화를 내세요 😢
버림 받지않는다고 아무리 얘기해줘도.
그걸 믿지않는 이유는.
그런 말에서 버림 받은 경험으로인한
뿌리깊은 불신과 불안때문일 것이다.
부모가 식칼을 자식에게 겨누는게 옳은가?
그러면서, 평소는 친한것이 옳은가정인가?
이런데도, 버림 받지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가?
피는 결국 물이다.
아무것도 의미없는 세상이다.
사연보내기어려우셨을텐데...저도 경계성인격장애라 사연보내기 정말 할까 말까 생각했었는데...저대신사연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진짜 저도 많이 공감해요 ㅠㅠㅠ사연자분..힘내시고 부디 복학을 빨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상처받은 마음 그 마음 제 댓글통해 조금이나마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경계성 인격장애 전 옛날보다 많이 나아져서 인간관계도 많이 나아지고 사람들도 절보는 시선이 달라졌어요 진짜 저도 나아지고있어서 굉장히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사실 우울증도 있었는데 그것도 나아지고 있습니다!!사연자분 힘내시고!건강 되찾길 기도 하겠습니다♡♡
계리씨 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꼭 이겨내실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무리는 하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
너무 똑똑하고 유쾌한 분이네요. 해당병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주변에 친구들이 있다는것도 큰 복이고 고양이들도 위로가 많이 되겠네요.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도 정신질환을 가지고 간호사가 된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일 하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일 하고 있어요. 간호학과나 간호사로 일 하면서 고민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 저랑 증상이 비슷한것도 많고 공감되고 잘 봤습니다 ..전 계리님 처럼 용기있게 말 하지 못했어요 너무 잘 해오셨어요
지금도 미국에서 간호일을 하고 계시나요??
상담하고 싶어요.
대단하시네요 스트레스관리 잘 하셔서 더욱 건강해지셨음 좋겠습니다
님하고 비슷하면 두분다 경계선 인격장애이면 안만나는게 좋지 않을까요...?
말 진짜 조리있게 잘하신다.. 듣는데 귀에 쏙쏙 잘 들어옴
정상적인 것을 강조하는 사람일수록 자신과 자신의 상황이 비정상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만성적으로 회피하는 무책임한 양육자는 자기 체면치레 하기 바쁩니다. 그동안 긴 시간동안 외로움 속에서 견디고 버텨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아무쪼록 하루 빨리 약없이도 굳건히 살아가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계리님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 되는 영상에서 자신의 이야기 하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담백하게 나눠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도 너무 차분하게 하시고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니가 애교가 없어서 어쩌고
저도 어린시절에 들어본얘기라
울컥해서 댓글남깁니다.
힘들게 살아오셨지만
앞으로는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거
잘아시지여?
응원합니다
그리고 깊은사랑
신뢰할 수 있는 사랑
주고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러면
심리적으로 안정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관계의 어려움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으신것도
대단해요.
정상적으로살아라고
한다는부모님
자식한테 그러지마십시요.
한없이 아끼고
무조건적인 사랑줄 수 있는것이
부모입니다.
약잘드시고 치료잘하시면 문제없이 밝게사실수있어요 상처가많으셔서 아픔으로남으셔서그래요 더욱더 남의아픔공감해주는 따뜻한간호사님이되실거예요 ~♡♡
개인적인 이야기 , 속깊은 이야기 꺼내주시고 ,
소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치료 잘하고 계시니 , 앞날에 반짝반짝 빛나실거에요 !
자신에 대해서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신게 느껴지네요..본인을 객관화 하기가 어려운데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패턴을 차분하고 자세하게 잘 얘기하시는 것 같아요. 마음의 병을 치료한다는데 너무 어렵고..수백번 넘어지는 일이겠지만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편안하고 웃을일이 더 많아지는 날들이 올거같아요. 어떤 병명의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누구나 결핍이 있고 어려움도 있으니까 자신만 문제가 있는 사람인것 처럼 생각 안하셔도 될것같아요. 말씀하시는거 들어보니 건강하고 사려깊은 사고방식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것같아 저도 배우고 갑니다~
계리씨의 진솔하고 현명한 용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해요
계리씨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언제나 안전하게 보호받고, 스스로를 보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는 분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합니다.
용기있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도 조근조근 얘기해주시고 의사쌤들도 물어볼 때 조심성 있게 얘기하시는거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언젠가 저도 상담받고 싶어질 정도로요 그런걸 서슴없이 밝은 모습으로 얘기하시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주변에 좋은친구분들 있는것이 다행이라고 느끼네요...덕분에 새로운정보도알고 사연도 들을 수있어서 25분동안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밝고 재미있으세요~용기내서 본인얘기하는거 쉽지 않으셨을텐데 잘봤어요!
오동훈쌤 목소리 넘 좋으세요!
용기내서 나와주셔서 감사해요! 제 정말 좋은 친구 중 한명도 경계선 인격장애인데 참 병명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치료과정과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 응원드립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나와주신게 너무 멋지세요. 자신에 대해 잘 아시니깐 꼭 나아지실거에요!! 화이팅요.
솔직하게 나눠주시고 용기 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자신의 맘이 아프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원인을 어릴적 부모에게 받은 상처로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고, 건강한 삶을 찾고자 노력하는 모습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계리씨의 내면의 힘에 감탄했고 앞으로 더 건강해지실거에요 정신과 간호사로서도 너무 잘하실 것 같아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계리씨 행복하길 바라는 1인 입니다.
너무나도 용기내주시고 본인을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많이 받아요 앞으로도 본인을 위해 더더 노력해주세요
깊고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고생한 만큼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응원할게요
용기내어 와주시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의사분들이 잘 설명해 주셔서 경계성인격장애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계리 씨가 스스로 병원도 찾아가고 이겨내려 노력하셨다는 게 미래에도 잘 이겨내실 것이라 생각해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내담자님의 인격이 너무 밝고 단단하셔서 보면서 존경 스러울 정도입니다. 내담자님의 부모님은 솔직히 말하면 실망스러움과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수밖에 없는 분들 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상처를 딛고 상황을 개선 하시려는 모습이 굉장히 성숙한 분인것 같아 응원합니다. 틀림없이 잘 되실 것입니다.
참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되기 전에 그 어떤 교육보다 나자신을 잘 알고 좋은 사람이 되어, 적어도 다른 사람의 인생에 해를 입히지 않도록 하는 교육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계리씨는 벌써 사회의 편견을 깨는 일을 하신 거네요.이제 많이 아프지말고 나아지기를 바랍니다~~~
용기내셔서 이런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고 배우게 된 것 같아요..!
계리씨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이분처럼 많은 사람들은 가족관계로 인해서 마음의 커다란 상처로 얻지 않아도 될 마음의 병을 얻게 되는 희생자들이 많은 인간의 세상은 어떻게 해결할 길을 찾으길이 없는 가장 어렵고 힘든 마음의 깊은 상처 가족에서만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세상 밖에서 타인관계에서도 피할수 없는 상처들 내자신을 상실하고 말아야 한다는 인간세상 나역시 깊은 상처로 깊은 우울병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삶속에 있지만 끝없이 풀리지 않는 인간문제는 어찌할수 없는 상태이지만 이분처럼 좋은 담담 선생님을 만나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에 진심으로 행복을 빕니다
일단 내담자분 용기내서 와주신거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덕분에 경계성 인격장애 대해 많이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중간에 친구들이랑 같은 병원 다녀서 성대모사도 하고 그러신다는거 부럽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저도 인스타에서.. 성대모사는 아니지만 관련 얘기 열심히 하고 있었네요..
+ 근데 뇌퀴즈는 어디로 간겁니까...
본인 얘기를 하는 게 쉽지 않았을텐데 멋지세요 계리님 하루 하루가 편안해지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홀린듯이 다 봤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볼 생각없었는데 물흐르듯이 다 봤네요 내담자님 얘기도 너무 잘하시고 한 사람의 기능을 할 수 있을까 하시는데 아유 한사람이 뭐예요 몇사람분은 거뜬히 하실것 같은데요!!! 인터뷰 분위기도 좋아서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
고등학교2학년때 경계성 인격장애를 진단 받고
자해와 자살시도 늘 남에게 버림 받을까봐 안절부절하고 충동적이고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며 나중에는 폭식증까지 와서 배 터질듯이먹고 억지로 손을 넣어 토하기를 반복 해왔어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어린시절 가정불화로
인해 일관적이지 않는 부모님의 모습에 혹시
버림 받지는않을까.. 불안정하고 안절부절했던
그때의 영향이 경계성 인격장애를 앓게된 원인이 아닐까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청소년때부터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서 지내다보니 성인이 되었을때까지도 여전히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어요..사회생활을 하면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간다는건 불가능 할거라 생각했었고
무엇보다 경계성인격장애를 인정 하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친한 지인에게는 경계성 인격장애가 아닌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말을 해왔어요
제가 이런 병을 앓게 된데에는 부모님이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 늘 부모님을 원망하며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제가 경계성인격장애를 앓고 있다는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되었고
올해 서른이 된 지금까지 매일 아침 저녁
약을 먹으면서 지내고 있지만
저는 6년동안 크게 문제없이 꾸준히 지금까지 사회 생활을 하고 있고
이제는 분노가 생기면 그대로 표출을 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제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 할수있게 되었고
늘 부모님에 대한 원망으로 가득찼던 저는 이제는
어린시절 혼자서 언니와 저를 키우셔야 했기때문에 쉼없이 일하셨고 힘든 마음을 나눌사람이 곁에 없어서 자식들에게 하소연을 할수 밖에 없었고
아빠없는 자식으로
보이지않기 위해 더욱 엄하게 키워야했던 엄마로써 할수있던 모든 최선을 다하신건 아니셨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해하게 되었어요
또 이제 더이상 원망하지 않게 되었구요..용기내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ne7ln2di5u 10년 가까이 오랜시간 약을 먹어왔는데 변비를 제외하고는 딱히 부작용은 없었던것 같아요..
댓글을 보는데 눈물이나네요 저에게 필요한 조언 같이 느껴져서 댓글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먹먹한 감정 마져 듭니다 지금도 잘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suyeong2매일 살아가는게 순탄하지는 않고 여전히 힘들지만 이 상황속에서도 잘 이겨낼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용기내어 출연하신 계리씨 너무 멋지십니다,
누군가는 계리씨의 용기로 많은 힘을 받을거에요,
응원합니다
계리씨~ 조리있게 군더더기 없이 말을 참 잘하십니다
점점 더 상태가 완쾌돼서 갈등없이 편안한 삶 살기를 바래요~♡
나는 안다, 저 사람은 살려고 나를 고치고 탐구하려고 평생을 노력했고 간호대를 갔을 것이다. 진심으로 마음이 평안이 있기를 기도할게요.
긴 얘기 같이 나눠주신 계리씨.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계리씨어려운 시간 잘 견디고 치료받고 살아와줘서 고맙고 계리씨의 삶을 응원합니다!!!!
계리씨
영상 보면서 내가 너무 감동 받아서 내가 대신 내내 울었네요.
누구나 하나하나 보면 장애가 있는데 자신을 못보고 있어요.
울딸도 똑같은 증상으로 8년이란 세월동안 인정하지 못하고 약도 못먹게 했어요.
아제야 인정하면서 유트브 찾아서 치료방법 찾고 있어요.
계리씨 우리 이겨내요.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하니까 조금만 버텨요.
화이팅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계리씨 마지막 말씀, 조금 예민한 허브 화분같고 나쁜사람이 아니라는 말씀 새길게요. 좋은사람 같아요.
진솔한 얘기 잘들었어요~
자신의 상태에 대한 병식이 확실하고 분명해서 치료받는게 중단되지 않은게 참 다행이에요
좋으신 의사님들,
도움을 요청하고 도울수있는 사람도 곁에 있다는게 행운이네요
힘들때도 있겠지만
용기있게 삶을 살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세요!
자신을 연민으로 바라보는 경지까지 가셨다는게 대단하세요!
사연자 분 정말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솔하게 말씀해주신 덕분에 영상 보는 내내 많은 걸 알게 됐어요..! 애플 팟케스트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기도 했고.. 사연자 분 지금까지 잘 버텨오셨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용기 있네요. 담담하게 얘기하는 것을 보니 어느 정도 극복하셨나봐요. 인지적으로 알고 있으니까 감정적인 문제를 조절하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뇌부자들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이야기 계속 전해주세여~ 계리님도 너무 멋지세요!
계리씨 용기에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이런 용기가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그만큼 신뢰감있는 자리 마련해주신 의사선생님들도 정말 대단하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본인에 삶에서 충실하고 멋져요. 결국 인간은 누구나 비슷한 삶인 것 같아요.
이야기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용기있고 말도 잘하시구 응원합니다!!
진료가 진짜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끼는 영상이네요 잘지내고 계시길 바라고 늘 힘내세요 계리님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데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밝게 지내세용~^^
일단... 인터뷰라는 단편으로만 보았을 때는 말씀도 차분히 잘 하시고 어려움이 있을 과거 이야기, 속마음 모두 말씀 잘 하셔서 보통 분들과 다름 없어 보여요.
그냥 누군가는 안짱다리로 걷고 누군가는 어깨가 안좋고 한 것처럼 누구에게나 불편한 자신만의 무언가는 있기 마련이고
중요한 것은 그 불편함이 나와 상대방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인지하고 고치려고 하는 것이죠.
응원할게요 행복한 일이 늘 따르고 힘든 일이 있어도 금방 일어설 수 있길 바랄게요!
내담자분 진솔하게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내기 쉬운일 아니었을텐데 참 대단하고 멋지세요 감동받고 저 또한 마음 치유받고 갑니다 훌륭한 간호사 되실것같아요^^ 앞으로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분 너무~ 말씀도 잘하시고 , 본인 상황에 대해서 너무 잘 정리하고 계셔서 너무 대단해 보이십니다.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별 기대안하고 보다가 ~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게 들었어요.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분인데 너무나 아픈 상처가 있었네요. 어려움을 극복하고 열심히 긍정적으로 삶을 사시는 거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용기가 너무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힘들었을텐데...어려운얘기 아팠던얘기 해줘서 고마워요
너무 사랑스러우신분인거같아요! 잘 극복하실거에요! 응원할게요~
혹시라도 이 영상을 보는 부모님은 제발 이혼을 쉽게 결정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정말 정신적인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런 상처를 받으면 말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있지만 결국 그 잘못된 결과가 아이들의 비행 이나 범죄 혹은 극단적인 행동으로 표현됩니다.
부부싸움... 진짜 하지마세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은... 아이들 정서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나중에 내 아이가 범죄자가 되고 사회에 적응 못하는 인간이 되서 부모를 원망하는 건 다 그것 때문입니다.
적극적인 치료를 하시는 모습 좋아보입니다. 저도 우울증이 와서 병원다니고 있어요. 힘냅시다. 저도 뭔가 더 있는게 아닌가싶네요
정말 강한분이시군요~~
담담하게 본인의 얘기를 해주셔서 듣기 좋았어요 경계성 인격이라는 말이 주는 무서움이 있었는데 제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모습도 충분히 사랑스러우세요^^
내담자님
말씀도 잘 하시고 너무 귀여워요
지난 상처를 딛고 더 좋은모습으로 거듭 나실거라는 희망이 보여 좋았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밝고 귀여우신분이십니다 그 극악무도한 환경을 강한 의지력으로 극복하신것 보니 자존감과 에너지가 있으신것 같아요. 함께 이겨나갈게요!!
진솔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친구들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에요
인격장애 핵심은 뭐든 극단적인 경우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의심. 집착. 욕심에 따른 망상. 무관심. 비현실성. 완벽.
극복방법. 건강한 식습관. 운동. 독서. 좋은 인간관계. 마음근육 키우기. 유희보다 투지.
의사샘들이 진행하는 어느 유투브 방송들 보다도 상세한 질문들을 해주셔서 고민자 분의 대답을 들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저도 심한 우울증 조울증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학교폭력 자해 로 인해서 경계성인격장애를 겪고 있었고 겪었어요 매일 자살시도하려고 술먹고 스스로를 해치고 가두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사연자분 이야기를 들으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사연자 분이 이렇게 나오셔서 이야기 하시는 것 자체가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하고 어떤 하나의 것을 뛰어 넘은 대단한 실천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무거운얘기를 물흐르듯이 쉽게 술술하네요 듣는사람은 편하게 들을수 있었어요 주변에좋은사람 많아 잘 이겨낼겁니다.
제 얘기를 선생님 통해서 듣게 되네요.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힘들 때 좋은 친구들이 옆에 있었네요
아이고 다행이에요
그것도 복입니다 복 많이 받으셨네요
이제는 완쾌하셨기를 ^^
이렇게 솔직할 수 있다는게, 마음이 자유로운 분일것 같아요. 부르면 올 수있는 친구가 있고, 그 친구들이 올거란 믿음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여러가지로 배움이 있는 생각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뒤늦게 접했는데 계리씨 멋있는 분이시네요.
재밌는일 집중할수있는 일 많이 하면서 사셨으면합니다.
어린나이에 너무힘든시간을 보내셨네요 그래도 이렇게 나와주어서 감사드려요 이야기도 참 재밌게 잘하셔서 지루함없이 잘들었답니다 어서 맞는 약을 찾아 치료받으셔서 지금보다 더 안정적이고 평온한 삶을 찾을수있길 바랍니다
25분을 집중해서 봤어요~계리씨는 나쁜 사람이 아니고 너무 예쁜 사람이예요~
차분하게 자기이야기를 조근조근 조리있게얘 기하는게 정말 대단하고 멋져요 ㅎㅎㅎ
계리님 우리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해져요💙
힘내세요!! 멀리서라도 응원할게요
괜찮아요~ 힘내요힘내~
많이들 조금씩들 그래요~
말하지 않아서 모르고들 지나가죠
게리님~ 맑고 예쁘셔요~
화이팅!!!!
본인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으셨다는 점이 이미 대단하신 분이네요. 계리씨 응원할게요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이렇게 귀기울려서 들은게 오랜만인거 같아요 진솔한 이야기가 마음을 울렸어요 제 마음을 보게되었어요 멋진 분이신거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해줄 친구들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에요. 정말 이야기 듣는내내 미소가 번졌네요. 겉으론 정상인데 재미있고요. 야무지시고~
잘 이겨내시기 바랄게요~이 말 밖에 못해줘서 미안해요.
어려운 환경에서 자신을 놓치지 않고
잘 지켜내셨네요~~^^♡♡
훨씬 나이는 어리시지만 존경스럽네요
아파본 사람이 아픈 사람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데 직업도 잘 선택하신거 같아요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거 같아요~~^^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