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찜통 비행기' 조사 나선 국토부...결함 해소했다더니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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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앵커]
얼마 전 무더위 속에 찜통 비행기를 탔다가 환자가 속출했다는 소식, YTN이 단독으로 전해드렸습니다.
국토부가 현장 점검을 나가봤더니 취재 당시 에어컨 결함을 해소했다던 항공사 설명과 다르게 문제가 또 있었습니다.
양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내 책자를 손에 들고 부채질하는 승객들.
무려 38도가 넘는 찜통 같은 기내 온도.
비정상적으로 고온인 하이에어 항공기 기내에서 환자가 속출했단 YTN 보도가 나간 이후, 국토부 산하 기관이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인력을 급파해 살펴본 결과, 새로운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항공기가 지상에 머무는 동안 외부에서 에어컨을 공급해주는 차량 일부가 고장으로 일주일째 가동을 멈춘 겁니다.
취재 당시 에어컨 시스템 점검을 완료하고 결함을 해소했다던 회사 설명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부산지방항공청은 이동식 에어컨 장비를 구비하고, 매일 에어컨 성능을 점검해 이상이 있으면 바로 조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업체는 즉시 이동식 에어컨 장치를 마련해 김포공항 지상에 대기 중인 비행기에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대책이 충분치 않다는 호소가 여전합니다.
[하이에어 관계자 : (새 이동식 에어컨 도입 이후에도) 안 됐던 적이 몇 번 있었었나 봐요. 그래서 그때 올라갔던 온도가 38.1도. 체감 온도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거의 숨을 못 쉴 정도. 손님들이 말하는 거는 산소가 나오냐고.]
안전 감독 관계자는 운항 중 고온으로 승객들이 불편해하면 다시 점검해야겠지만,
지상에 대기 중일 때는 복사열에 취약한 기종의 특성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내에서 일하는 승무원에게 물었더니 이런 답이 돌아왔습니다.
[하이에어 관계자 : 그분들이 직접 안 타보셔서 그런 거죠. 그분들이 만약에 직접 타서 계속 같이 일을 하루종일 해보고 그런다고 하면 '아,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느끼실 겁니다.)]
YTN 양일혁 입니다.
영상편집 : 박정란
그래픽 : 우희석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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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항공사 비행기는 절대 타지 말아야지
ㅋㅋ 기름값 아끼려 했구만.. 사람 죽던지 말던지..
승무원은 무슨죄냐...
조사하러 나간 국토부를 조사해야 겠네요.
요즘 다들 왜 이러는 거죠? 다들 미쳐가는 건가요? 세기말도 아닌데 대체 왜?
ATR 72 항공기는 원래부터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에 문제가 많은 비행기였습니다
와 처음 본다 저런 여객기가 있다니 ㅋㅋㅋ
회를 먹던가 돈을 날로 쳐먹네
하이에어 면허 취소해야죠, 그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오너재산 몰수 해야죠.
프로펠러 비행기 안그래도 기피했는데 쳐다보지도 않아야 겠다. 저러다 대형 사고나겠어.
프랍기는 잘못없어요..
저회사가 문제죠..
프롭기는 생각보다 안전한 기체입니다... 회사가 잘못한거지 기체는 전혀 잘못이 없어요
사람들의 인식이 프롭기는 너무 구식같아 보여~ 으 사고나는거아냐? 하시는데 절대 아닙니다 물론 비행기이니 사고가 안나는건 아니지만 제프 여객기 만큼 안전합니다.
이용안하면되지 굳이 ㅠ
하이에어는 진짜 덥긴 덥더라구요. 에어컨 틀어도 진짜 얼굴 대고있어야 아주 조금 쉬원해요.~
내일 무안 다녀 오는데 미니선풍기 아메리카노 들고 타야겠군
아무리 저가 항공이라도 폭염에 저렇게 하면 곤란하지요...... 불매해야 되려나...
비행기 자체가 후지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