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격人格고考] “사람의 인격人格에는 그 분, 그 사람, 그 놈이 있는데 그 분을 지향하는 해야 그 사람에 이를 수 있다” 인권이인적생존지권리야人權而人的生存之權利也 인권은 사람으로 살 권리이다. 인부인격이부동천부인권人賦人格而不同天賦人權 사람이 부여한 인격은 하늘이 부여한 인권과 같지 않다, 인격이권리지표현人格而權利之表現 인격人格은 권리權利의 표현이고, 권리이의무지대가權利而義務之代價 권리는 의무의 대가이다. 소이진의무대권리시리所以盡義務待權利是理所当然的 그래서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기다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권리화의문지균형화질서호예의權利和義務之均衡和秩序乎禮儀 권리와 의무의 균형과 질서를 예의라고 한다. . 인생지력출어하처모물人生之力出於何所某物 사람살이의 힘은 어디서 오는 무엇일까?... 권력?... 돈... 사람들은 왜 권력과 돈이란 무력을 취하고자 할까?... 존중과 존경을 얻거나 요구하는 수단이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사람살이의 힘은 남들이 존중과 존경으로 따르는 남들의 것이다. 그래서 불의로 권력과 돈을 취한 “그 놈“들도 돈세탁과 강압으로라도 존중과 존경을 얻은 ”그 분“이라고 불러달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결국인생지력출어타인종結局人生之力出於他人從 결국 사람살이의 힘은 따르는 남에서 나오는 것이다. . [법法=이치理致] 사람은 자연의 섭리攝理를 모두 따를 수 없어서 생명의 순리順理만을 따르고... 순리順理를 모두 따를 수 없어서 사람의 도리道理만을 따르고... 도리道理를 모두 따를 수 없어서 도덕道德의 사고만을 따르고... 도덕道德을 모두 따를 수 없어서 예의禮儀의 처세만이라도 따르는 선택이 최선을 좇는 법法이라고 권한다. 사람 탐욕의 패악은 그것조차 거스르고 최악을 치닫는다. 그래서 최악을 막는 차악을 위해 사람이 사람을 통제하는 법률을 만들었다. [덕치德治] 나라에서 가정까지 그 천부의 뜻을 목표로 받들고 좇는 다스림을 덕치라고 한다. 그래서 덕치언어德治言語는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옳고 좋다...“라는 권고이다. 따라서 권고를 받아 능동적 판단하는 불특정다수가 주체이므로 오늘날 민주주의와 통한다. [법률法律] 나라에서 가정까지 그 사람의 뜻의 목표가 법이라는 참칭을 받들고 좇는 통제를 법치라고 한다. 그래서 법치언어法治言語는 ”무엇을 어떻게 하지마라 거스르면 어떻게 처벌한다...“라는 통제와 간섭이다. 따라서 피동을 강요하는 통제자가 주체이므로 오늘날 군국주의나 독재와 다름없다. 나라와 가정의 조직이란 본질적 속성은 다르지 않다. 따라서 가례와 헌법 또한 임무의 본질적 속성은 다르지 않다. 그러나 법률인 헌법에는 이익관계 뿐이고 법인 가례에는 이해관계가 더 있다. 그래서 헌법은 크지만 가치는 낮고 얕아 가볍고 가례는 작지만 가치는 높고 깊어 무겁다. [업業=의무義務] 업지본의시의무야業之本意是業報的義務也 업業의 본뜻은 전생에 지은 업보를 갚는 의무義務이다. 사람의 업業에는 쉽고 편한 ”하고 싶은 일“ 욕사欲事, 애쓰면 ”할 수 있는 일“ 가사可事, 어렵지만 ”해야만 하는 일“ 난사難事가 있는데... 그것에 임하는 처세에 따라 인격이 달라지고 부르는 이름도 다르다. 해야만 할 일 이상을 하는 신선 같은 선인仙人... ”그 어른신“이라고 받들어 모신다. 해야만 할 일을 하려는 노력이 존경스런 진인眞人... ”그 분“이라고 모신다. 해야 할 일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참사람 시인是人... ”그 양반“이라고 인정한다. 할 수 있는 일에 충실한 보통사람 범인凡人... ”그 사람“이라고 낮춰 부른다. 하고 싶은 일만 좇아 배은망덕한 비인非人... 사람 축에 들지 않는 ”그 놈“이란 욕설로 부른다. 사람이기를 포기해 파렴치한 반인反人... 사람이라는 것조차 부끄러운 ”그 x것“이란 욕으로 부른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인격시의무비대우야人格是義務比待遇也 인격은 의무와 비례로 주어지는 대접이다. 그래서 사람 대접은 하기나름이다...라고 한다. 이것은 인사가 만사라는 말과 통하는데... 이것은 인사人事가 고개를 숙이는 예禮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관계의 갈무리라는 이치를 뜻하기 때문이다. [경쟁競爭갈등葛藤 그 교훈敎訓] 경쟁競爭갈등葛藤에는 상대를 깎아내려 우위를 차지하려는 빼기경쟁과 상대보다 높아져 우위를 차지하려는 보태기경쟁이 있다. 선인仙人과 진인眞人은 보태기경쟁을 좇고 시인是人은 보태기경쟁을 좇고 싶어한다. 범인凡人은 빼기경쟁을 좇기 쉽고 비인非人과 반인反人은 빼기경쟁을 좇는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상식常識을 잃은 무식無識은 아전인수我田引水 침소봉대針小棒大로 빼기경쟁을 우긴다. 가진 것이 권력뿐인 자는 권력을 가지지 못한 자를 비인非人, 반인反人이라고 비하卑下하고 싶어하고 가진 것이 돈뿐인 자는 돈을 가지지 못한 자를 비인非人, 반인反人이라고 비하卑下하고 싶어하고 가진 것이 학문뿐인 자는 학문을 가지지 못한 자를 비인非人, 반인反人이라고 천시賤視하고 싶어한다. 따라서 무식無識은 ”지식知識 없음“이 아니라 ”상식常識 없음“이다. 그래서 무식無識을 멸시蔑視받는 교수 박사가 있고 유식有識을 존경尊敬받는 지혜智慧로운 촌로가 있는 것이다. 이 아전인수我田引水 침소봉대針小棒大 왜곡歪曲과 갈등葛藤의 원인은 탐욕貪慾이다. 선인仙人 진인眞人들의 가르침을 금언金言이라고 빋들고 모시지만... 진솔하게 살면 누구나 깨닫는 것들이다. 그래서 뜻은 같지만 이름을 알 수 없는 수많은 시인是人과 범인凡人들의 생각 판단이 쌓인 전승傳承 속담俗談이 진실에 더 가까울 수 있다. 다만 그럴듯한 말로 다듬어지지 못하고 믿음직한 권위로 포장되지 않았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실화사연] 가난한 천것들이 말이 많다며 어머니께 손을 올리려던 장모 죽었던 장인이 걸어들어온 순간 믿지못할 진실이 밝혀지는데|사연읽어주는|라디오드라마|연속극|커피엔톡|라디오사연](http://i.ytimg.com/vi/KlnhLSy7mT8/mqdefault.jpg)
읽어 주시분 참 귀에쏙쏙 들어오게
잘읽어 주시고 듣는데 넘 편안해요..
항상 듣지만 너무편안하니까..
글에 제가 그주인공에 이입이되여
때론 슬프고 때론 웃으면 잘된네
싶어 행복하게 잘듣고있어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복 받으신 거예요착하고 행복하고 건강 하게 사세요 지금 까지 한것처럼 시모 시숙 상대 마시구요
수고한 주인공 오래행복하시고 또 부자되세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남편도 참좋은 사람이네요
선한끝은 있지만 악한
것은 없다는 말씀이 맞습니다.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힘내세요
열심히 살아온 댓가로 복이 다시 돌아온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다면 좋은일에 동참하세요 자식들 대대로 복 받을겁니다
두분행복하시고요 끝가지 시댁식구 멀리하세요 남편분도 아내와 행복만 생각하시며 글읽는 우리들도 행복하길 빌어드릵께요 시모가 제일 미워
커피엔톡님 성우처럼 목소리 참 좋네요
약은 고양이 밤눈 어둡다는 말 정확히 맞음
돌대가리 시모 아주버니 쓰레기 통에~
글쓴이님이 정말 성실하시네요. 이제 건물도 되찾았고 앞으로는 행복하실겁니다.
쓰니님
참으로 훌륭한 심성이네요❤
형님 약사가 아니고 전문적인 사기꾼
같아요. 그러니까 건물도 넘어가고 아주버니 빚이 30억 넘게 남았지요.
어리석은 시모도 약사 큰 며느리만 좋아하고 작은 며느리 무시하더니
결국엔 늙어서 집도 없이 짠하네요.
현명한 남편이랑 행복하게 하세요.
참 그시모 생각도없네훗날 모진고생 해봐야 알겠네요,그 시 숙 그시모,개고생해봐도 못깨닳겠네요 절대.시숙 시모 가까이 하지마세요 그시숙과 시모의. 머리로는 건물지키지못해요.알거지될팔자 구제했는되. 그런쓰님을 몰랐으니 웃기는시모? 정말,영체없네!!!
고맙습니다 우리는겸손해야합니다 조은사람들과 행복하세요
건물 살 때 아들 며느리에게 고맙다면, 건물을 아들 며느리와 공동명의로 해 줬어야죠. 입으로 날린 공수표 값이 생각보다 엄청 비싼건데...
작은며느리.똑부지게.똑똑하고.머리도.좋아어.재산.많이.불려줘는데.유산은.한푼도.안주고.큰아들.다주던.홀닥.날려먹고.작은며느리가.경매로.나온것.잘.잡았내요.마음씨가.착해어.잘돼내요앞으로도.계속뻐어.나가.대박나세요.즐겁읍니다
미련한 시모가 사람은 버리고 짐승을 끼고 산듯 하네요.? 그것도 인과응보 시모는 가까이 하지 마세요 한마디로 시모는 속물 큰아들은 짐승 입니다
남편이 망한 시댁식구들에게 호구잡히지 않아 다행입니다
초심 잃지 말고 건강히 행복하게 사세요
밖수을보내요.행복하세요잘들었어요
부자되세요.화이팅
건물을 사게 돼서 정말 다행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돈은 눈이 달렸다고 합니다
두분 착하고 열심히 산 덕분입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엔 인간의 기본적 도리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코로나 감기 팬데믹' 이 빨리 끝나야 가족간에 자주만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어니가 공정이 사라진
편애로 한번도 오지않는 약사 며느니만
상대하고 그릇된 생각을 펼치다
고약한 벼락을 맞았네요
작은 며느리 부부 힘차게 사세요
딱맛는말씀임이다! 착하게 살아서 복받은신거에요. 남편 너무멋있어요.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글 듣고있는데 시어미 진짜 열불나네 죄 받을 시엄매네 땅을 치며 후회 할 날이 있겠네
대단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에휴~나두 쓰니님 같은 성실한 며느리 만났으면 좋겠다 어디가야 쓰님같은 성실한복덩이 며느리를 만날까?
그마음 변치말고 행복하시길.....
건물 등에 업고 선을 봐서 결혼했으니
건물 날아가는 것은 감수했겠죠.😒
멍청한 모자..50억이 누구 애 이름도 아니고..
참석하게 사셨네요 부부가 그런 못된 시어머니 때문에 고생하고 형님 때문에 고생하고 잘 생각하셨어요 2분만 생각하세요 2분만 생각하시고 잘 사세요 다른 사람 다 필요 없습니다
사연님 복으로 먹고 살게 된것도 모르고 약사 며느리 좋아하다 망했네. 더이상 그들에게 복을 퍼주지 마세요. 그리고 호적도 깨끗하게 정리하는게 어떻습니까. 나중에 사고라도 나면 조카 재산 다 빼앗는 그런 사람도 많은데 딱 그런 성격들인것 같습니다.
남편빼고 시엄마,시숙 쓰레기이네요 열심히 바르게 산 댓가입니다 행복하세요
시모가라~
시어미 큰형님 내외 며느리 하는 꼬리지보니 작은 며느리가 힘들게 다리품팔아 건물을털어먹고 하나님 조상님께서 쓰니에게 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행복하게 잘하세요!
글쓴이 꼭 복많이 받으세요
참잘하셧네요,,며늘님,,두부부간에,,행복과,가정,의행복빕니다,,시모는,,메롱,,,ㅎ,ㅎ,,
이건똥둑가갈때나올때디르군그리고직업에귀천이어디있어그리고부동산거래또한전문직인데약사면개뿔대단한건가시어매참한심한늙은이네손하나까탁안한큰아들큰며느리에게주다니천지분간거꾸로하는늙은이와큰아들약시여편네햔테넘어가서말로가안봐도뻔하네요
남에 복은 끌로도 못파낸다조
애초 사기치려고 맘먹었내요
인과응보
3.9 대선 사전투표를 하지맙시 다
약사가 언제부터 엘리트였지 ㅋㅋㅋㅋ
도와줄필요1도없읍니다
이래서 사람은 겸손해야 성공합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베풀고 사세요
[인격人格고考]
“사람의 인격人格에는 그 분, 그 사람, 그 놈이 있는데 그 분을 지향하는 해야 그 사람에 이를 수 있다”
인권이인적생존지권리야人權而人的生存之權利也 인권은 사람으로 살 권리이다.
인부인격이부동천부인권人賦人格而不同天賦人權 사람이 부여한 인격은 하늘이 부여한 인권과 같지 않다,
인격이권리지표현人格而權利之表現 인격人格은 권리權利의 표현이고,
권리이의무지대가權利而義務之代價 권리는 의무의 대가이다.
소이진의무대권리시리所以盡義務待權利是理所当然的 그래서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기다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권리화의문지균형화질서호예의權利和義務之均衡和秩序乎禮儀 권리와 의무의 균형과 질서를 예의라고 한다.
.
인생지력출어하처모물人生之力出於何所某物 사람살이의 힘은 어디서 오는 무엇일까?...
권력?... 돈... 사람들은 왜 권력과 돈이란 무력을 취하고자 할까?... 존중과 존경을 얻거나 요구하는 수단이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사람살이의 힘은 남들이 존중과 존경으로 따르는 남들의 것이다.
그래서 불의로 권력과 돈을 취한 “그 놈“들도 돈세탁과 강압으로라도 존중과 존경을 얻은 ”그 분“이라고 불러달라고 강요하는 것이다.
결국인생지력출어타인종結局人生之力出於他人從 결국 사람살이의 힘은 따르는 남에서 나오는 것이다.
.
[법法=이치理致] 사람은 자연의 섭리攝理를 모두 따를 수 없어서 생명의 순리順理만을 따르고... 순리順理를 모두 따를 수 없어서 사람의 도리道理만을 따르고... 도리道理를 모두 따를 수 없어서 도덕道德의 사고만을 따르고... 도덕道德을 모두 따를 수 없어서 예의禮儀의 처세만이라도 따르는 선택이 최선을 좇는 법法이라고 권한다.
사람 탐욕의 패악은 그것조차 거스르고 최악을 치닫는다.
그래서 최악을 막는 차악을 위해 사람이 사람을 통제하는 법률을 만들었다.
[덕치德治] 나라에서 가정까지 그 천부의 뜻을 목표로 받들고 좇는 다스림을 덕치라고 한다.
그래서 덕치언어德治言語는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이 옳고 좋다...“라는 권고이다.
따라서 권고를 받아 능동적 판단하는 불특정다수가 주체이므로 오늘날 민주주의와 통한다.
[법률法律] 나라에서 가정까지 그 사람의 뜻의 목표가 법이라는 참칭을 받들고 좇는 통제를 법치라고 한다.
그래서 법치언어法治言語는 ”무엇을 어떻게 하지마라 거스르면 어떻게 처벌한다...“라는 통제와 간섭이다.
따라서 피동을 강요하는 통제자가 주체이므로 오늘날 군국주의나 독재와 다름없다.
나라와 가정의 조직이란 본질적 속성은 다르지 않다.
따라서 가례와 헌법 또한 임무의 본질적 속성은 다르지 않다.
그러나 법률인 헌법에는 이익관계 뿐이고 법인 가례에는 이해관계가 더 있다.
그래서 헌법은 크지만 가치는 낮고 얕아 가볍고 가례는 작지만 가치는 높고 깊어 무겁다.
[업業=의무義務] 업지본의시의무야業之本意是業報的義務也 업業의 본뜻은 전생에 지은 업보를 갚는 의무義務이다.
사람의 업業에는 쉽고 편한 ”하고 싶은 일“ 욕사欲事, 애쓰면 ”할 수 있는 일“ 가사可事, 어렵지만 ”해야만 하는 일“ 난사難事가 있는데... 그것에 임하는 처세에 따라 인격이 달라지고 부르는 이름도 다르다.
해야만 할 일 이상을 하는 신선 같은 선인仙人... ”그 어른신“이라고 받들어 모신다.
해야만 할 일을 하려는 노력이 존경스런 진인眞人... ”그 분“이라고 모신다.
해야 할 일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참사람 시인是人... ”그 양반“이라고 인정한다.
할 수 있는 일에 충실한 보통사람 범인凡人... ”그 사람“이라고 낮춰 부른다.
하고 싶은 일만 좇아 배은망덕한 비인非人... 사람 축에 들지 않는 ”그 놈“이란 욕설로 부른다.
사람이기를 포기해 파렴치한 반인反人... 사람이라는 것조차 부끄러운 ”그 x것“이란 욕으로 부른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인격시의무비대우야人格是義務比待遇也 인격은 의무와 비례로 주어지는 대접이다.
그래서 사람 대접은 하기나름이다...라고 한다.
이것은 인사가 만사라는 말과 통하는데... 이것은 인사人事가 고개를 숙이는 예禮일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관계의 갈무리라는 이치를 뜻하기 때문이다.
[경쟁競爭갈등葛藤 그 교훈敎訓] 경쟁競爭갈등葛藤에는 상대를 깎아내려 우위를 차지하려는 빼기경쟁과 상대보다 높아져 우위를 차지하려는 보태기경쟁이 있다.
선인仙人과 진인眞人은 보태기경쟁을 좇고 시인是人은 보태기경쟁을 좇고 싶어한다.
범인凡人은 빼기경쟁을 좇기 쉽고 비인非人과 반인反人은 빼기경쟁을 좇는다.
역지사지易地思之 상식常識을 잃은 무식無識은 아전인수我田引水 침소봉대針小棒大로 빼기경쟁을 우긴다.
가진 것이 권력뿐인 자는 권력을 가지지 못한 자를 비인非人, 반인反人이라고 비하卑下하고 싶어하고
가진 것이 돈뿐인 자는 돈을 가지지 못한 자를 비인非人, 반인反人이라고 비하卑下하고 싶어하고
가진 것이 학문뿐인 자는 학문을 가지지 못한 자를 비인非人, 반인反人이라고 천시賤視하고 싶어한다.
따라서 무식無識은 ”지식知識 없음“이 아니라 ”상식常識 없음“이다.
그래서 무식無識을 멸시蔑視받는 교수 박사가 있고 유식有識을 존경尊敬받는 지혜智慧로운 촌로가 있는 것이다.
이 아전인수我田引水 침소봉대針小棒大 왜곡歪曲과 갈등葛藤의 원인은 탐욕貪慾이다.
선인仙人 진인眞人들의 가르침을 금언金言이라고 빋들고 모시지만... 진솔하게 살면 누구나 깨닫는 것들이다.
그래서 뜻은 같지만 이름을 알 수 없는 수많은 시인是人과 범인凡人들의 생각 판단이 쌓인 전승傳承 속담俗談이 진실에 더 가까울 수 있다.
다만 그럴듯한 말로 다듬어지지 못하고 믿음직한 권위로 포장되지 않았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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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이 하면서 좋은사람운운하나요 성인에말처럼 원수을사랑하면믿겠네여 그냥열심히 살았다고만생각하시면 되겠네여...
겸손하시고 착한 분
이시네요. 그리고 복
덩이십니다. 부디 초심 잃지않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참으로 다행입니다
성실하게 살면 이런 복이 오는것 같아요
시댁과 인연 끝어버리고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