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인데 올해 초부터.. 개발자로 시작했습니다 벌써 곧 1년이네요.. 나중에 채용해주신 실장님께 채용의 이유에 대해 물어봤을때 어차피 개발분야는 회사에서 더 배우고 실무 투입되어야하는건 나이에 상관없지만 사회생활을 하다가 왔던 것에 강점을 가지고있다 생각한다 들었습니다. 지금 나이많다고 공부하다 좌절하지말고 더 더 열심히 하면 기회는 있습니다.
조그만한 사업을 운영하다가 34살에 Flutter 독학, 35살 스타트업 취업 , 3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갑자기 회사가 어려워졌다고 해고 통보 회사에서 일하는 내내 "어..이거 나도 해볼만 하겠는걸.." 느꼈었죠.. 그리고 전... 저번 주에 법인을 설립했습니다...ㅋㅋㅋㅋ 비전공자 30대 개발자님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40대 중반에 개발 공부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요즘은 워낙에 경기도 안좋고, 개발자 취업 시장도 어렵더군요. 늦게 개발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취업 만을 목표로 배수진을 치시면 안되고, 창업이나 공동창업, 프리랜서 또는 투잡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략을 잘 짜셔야 할 것 같습니다. 취업 분야도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직종으로 취업을 한 후 개발 공부 내지 투잡을 이어가는 방법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력 자체는 1년 정도 몰입하면 현업과의 격차를 많이 줄일 수 있지만, 현재 시점이 신규 취업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35세인데 .. 채용 공고를 봐도 지원자 100명은 기본이고 이 지원자들 중 1명을 뽑는다면 당연히 나이부터 제외시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개발자 기술을 배우면 그래도 기술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 나이 50 먹어서 연봉 적게 받아도 빌붙고 살수 있지 않을까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si 상관없이 이력서를 넣었으나 ..늦은건 늦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계가 막막하니 현재 업계가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채용할 만한 스킬과 경험을 갖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지금은 이 분야로 취업을 못하더라도 책,인강 보면서 공부는 쭉 할 생각입니다. 그러다보면 포트폴리오에 뭔가 채워지겠죠
대기업 사무직에서 5년 일 하다가 30대 중반에 개발자로 스타트업에 취업했습니다. 스타트업 호황기였고, 좀 운이 좋은 케이스이긴 했습니다만 지금도 본인이 전략을 잘 짜면 된다고 생각해요. 30대 개발자 신입은 순수히 개발 역량만으론 시장성이 없어요. 만약 다른 일을 했다면 그 일에서 얻은 경험을 개발 업무와 연관시켜서 내가 뭘 더 잘할 수 있는지를 어필해야 합니다. 그래야 동 나이대 항상 개발자로만 살았던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죠.
30대 중반에 개발자 스타트, 쉽지 않겠지만 잘 준비하고 많은 실패에 좌절하지 않는다면 가능합니다. 면접관 케바케겠지만 '오 이 사람은 면접으로 판단할까?' 하는 영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택 및 스킬 등을 잘 정리한 포트폴리오나 꾸준히 경험을 쌓은 깃헙 등등 수단은 다양하겠지만 얼마나 개발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했는가, 그리고 그 고민들이 그 회사 개발자들의 업무와 결이 같은가가 그런 영감의 요소 중 하나이지 싶습니다.
현업 프엔 개발자인데 이력서에 기술블로그 url 거는거 좋아요~ 첨엔 안보지만 면접 잡히면 면접관들이 보기도 하거든요. (블로그보고 질문하시는 면접관도 있어요) 다만 알고리즘 문제풀이같은 글 말고 프로젝트 개발중에 어떤 문제가 생겨서 이걸 어떻게 해결했다와 같은 글이 더 좋습니다
전직장에서 저 스택이 없어서 사이드로 채워넣고 지원했습니다. 사이드로 이력서 만들고 전 직장연봉이 낮습니다. 심지어 전공자임... 근데 합격한 1개만 그런게 아니라 여러기업에서 다 후려칩니다... ㅋㅋ 그래도 빨리 취직하는게 목표고 AWS 환경에 쿠버랑 최신스택을 쓸 수 있는 환경이라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신입은 신입이라 안뽑는다하고, 경력은 20대가 아니라 안뽑는다고 하고ㅋㅋㅋㅋ 그냥 전체적으로 불경기라 어쩔 수 없나봐요. 내 줏대를 가지고 사는게 최고인거같음. 기존에 하던일이랑 새로 시작할 개발일이랑 둘중에 뭘 더 하고싶은지, 혹은 뭐가 더 비전 있어 보이는지 판단한다음 결론을 냈으면 그대로 쭉 밀고나가야하는거같아요. 어차피 무슨 직업을 갖든 남의 회사 일꾼으로 살아서는 평생 못 먹고 사는건 똑같은데, 내가 잘하는거나 혹은 하고싶은거 하나 잘 잡아서 꾸준히 밀고 나갑시다. 다들 화이팅
이번에 스터디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이, 스터디를 한 12개 들어가면 그 중에는 거의 이어서 해나아가려는 분들이 정말 생각보다 없더라고요. 저는 리액트 1개, 코딩테스트 스터디 1개, 리액트 + 코딩테스트 스터디 1개 이렇게 참여를 하고 있는데 그 전에 스터디들은 뭐만 하면 개복치 마냥 사람들이 나가고, 방 폭파하고... 그래서 저도 얼마 전까지 스터디를 계속 구하려 하다가 이제는 있는거에 집중을 하고자 그만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벨로그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4월까지 500 포스팅 도전을 목표로 매일 3포스팅 하고 있는데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닌 느낌이더라고요! 물론 스터디 과제 + 프로젝트 연습까지 하려니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고 있지만 거기서 나이(만으로 30)에 대한 불확실한 미래를 그려보자니 더 기가 죽더라고요... 그래도 영상을 보니까 조금이라도 힘이 나는 듯 합니다. 말씀 주신 소프트 스킬과 작은 웹페이지라도 배포하고 유지하는 스킬들을 연습해 보면서 제 단점들을 극복해 나가보고자 합니다. 내년까지 죽어라 해보자고 기왕 마음 먹은거 저는 또 컴퓨터 앞으로 갑니다!
@@미띤인프런이랑 okky 스터디 카테고리에서 계속 구했어요! 구할 때 가장 중요한게 있는데 스터디장이 받쳐줘야 스터디원들도 힘을 낸다는 것이리고나 할까요? 마음에 안든다규 쫑내고, 조금 의견이 다르다고 쫑내고, 멘탈 흔들린다고 쫑내고 못 할 것 같다고 쫑내고... 온오프라인이든 진짜 "공부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뭐랄까... 참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스터디 구할 때 팁을 많이 얻게 되어서 지금은 세 개의 스터디를 참여하게 되었는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 부분도 제 채널에 다루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회사에 이력서 넣듯 직접 부딪혀보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
저도 30인데 개발쪽 이직에 관심있어서 이제 막 시작했는데 현실적이고 좋은조언이네요 저도 알아보는 과정에서 한국쪽 IT는 요새 경쟁 많이 빡쎈 것 같아서 한국에서 실무쌓고 최종적으론 한국보단 블루오션인 일본계쪽으로 알아보고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강점인 일본어 능통 활용할 수 있어서.. 갖고있는거 어떻게든 써야할 것 같아요 화이팅들 하시길~~
👩🏻💻 저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
✅ 신입으로 합격하신 분들의 이력서도 판매하고 있어요.
✅ 흑자가 나는 기업들의 리스트도 판매하고 있어요.
🔍 solo.to/dongjun_yang
87년생인데 올해 초부터.. 개발자로 시작했습니다 벌써 곧 1년이네요.. 나중에 채용해주신 실장님께 채용의 이유에 대해 물어봤을때 어차피 개발분야는 회사에서 더 배우고 실무 투입되어야하는건 나이에 상관없지만 사회생활을 하다가 왔던 것에 강점을 가지고있다 생각한다 들었습니다. 지금 나이많다고 공부하다 좌절하지말고 더 더 열심히 하면 기회는 있습니다.
조그만한 사업을 운영하다가 34살에 Flutter 독학, 35살 스타트업 취업 , 3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갑자기 회사가 어려워졌다고 해고 통보
회사에서 일하는 내내 "어..이거 나도 해볼만 하겠는걸.." 느꼈었죠..
그리고 전... 저번 주에 법인을 설립했습니다...ㅋㅋㅋㅋ
비전공자 30대 개발자님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어 이거 나도 해볼만 하겠는걸? ㅋㅋ 사업를 타고나신분이시네 ㅋㅋ
저도 40대 중반에 개발 공부를 시작한 사람입니다.
요즘은 워낙에 경기도 안좋고, 개발자 취업 시장도 어렵더군요.
늦게 개발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취업 만을 목표로 배수진을 치시면 안되고, 창업이나 공동창업, 프리랜서 또는 투잡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전략을 잘 짜셔야 할 것 같습니다.
취업 분야도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직종으로 취업을 한 후 개발 공부 내지 투잡을 이어가는 방법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력 자체는 1년 정도 몰입하면 현업과의 격차를 많이 줄일 수 있지만, 현재 시점이 신규 취업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와 대박 선생님 저 선생님 영상 자주봅니다!
현실적인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35세인데 .. 채용 공고를 봐도 지원자 100명은 기본이고
이 지원자들 중 1명을 뽑는다면 당연히 나이부터 제외시킬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개발자 기술을 배우면 그래도 기술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
나이 50 먹어서 연봉 적게 받아도 빌붙고 살수 있지 않을까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si 상관없이 이력서를 넣었으나 ..늦은건 늦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계가 막막하니 현재 업계가 나이를 감안하더라도 채용할 만한 스킬과 경험을 갖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지금은 이 분야로 취업을 못하더라도 책,인강 보면서 공부는 쭉 할 생각입니다.
그러다보면 포트폴리오에 뭔가 채워지겠죠
잡코리아서 보면 개발자직군 멀정해보이는 회사면 거의 100:1 이상이죠. 200:1도 심심찮게 보이고요. 미쳤습니다
한국은 나이때문에 힘든 문화가 아직도 사회 전반 기저에 깔려 있습니다. 영어가 수준급이라면 캐나다 등으로 취업이민을 고려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Grujam92일본은 가능하더라고요. 다른 나라도 될것 같긴한데..
대기업 사무직에서 5년 일 하다가 30대 중반에 개발자로 스타트업에 취업했습니다.
스타트업 호황기였고, 좀 운이 좋은 케이스이긴 했습니다만 지금도 본인이 전략을 잘 짜면 된다고 생각해요.
30대 개발자 신입은 순수히 개발 역량만으론 시장성이 없어요. 만약 다른 일을 했다면 그 일에서 얻은 경험을 개발 업무와 연관시켜서 내가 뭘 더 잘할 수 있는지를 어필해야 합니다.
그래야 동 나이대 항상 개발자로만 살았던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죠.
30대 중반에 개발자 스타트, 쉽지 않겠지만 잘 준비하고 많은 실패에 좌절하지 않는다면 가능합니다.
면접관 케바케겠지만 '오 이 사람은 면접으로 판단할까?' 하는 영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택 및 스킬 등을 잘 정리한 포트폴리오나 꾸준히 경험을 쌓은 깃헙 등등 수단은 다양하겠지만
얼마나 개발에 대해 다양한 고민을 했는가, 그리고 그 고민들이 그 회사 개발자들의 업무와 결이 같은가가 그런 영감의 요소 중 하나이지 싶습니다.
저도 90년생에 올해 취업한 케이스인데, 주변 공부하는 젊은 친구들 보며 이 친구들보다 두배이상은 해야 적어도 나이 문제는 커버할 수 있겠다 싶었어서 백엔드 메인에 리액트/뷰 쪽 까지 미친듯이 공부했었네요 😂
오 너무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국비수료햇는데요. 이력서를 낼때 벡엔드를 무슨언어를 쓴건지 알수 있을까요.빨리 취업해야하는데 그냥 이력서지원을 무지성으로 넣어야되나고민이네요.
@@sjh5366 백엔드 언어는 자바로 썼습니다. 취업이 정말 급하시다면, 계속 이력서 뿌리시면서 보강해나가야 할 것 같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30대 중반 입니다 프론트엔드개발자 국비과정 부트캠프 준부중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쓰는데 혹시 기숣블로그를 작성해서 보여주는것도 강점이 될까요?
현업 프엔 개발자인데 이력서에 기술블로그 url 거는거 좋아요~ 첨엔 안보지만 면접 잡히면 면접관들이 보기도 하거든요. (블로그보고 질문하시는 면접관도 있어요) 다만 알고리즘 문제풀이같은 글 말고 프로젝트 개발중에 어떤 문제가 생겨서 이걸 어떻게 해결했다와 같은 글이 더 좋습니다
년초에 개발자 간보다가 얼마전 국비수료했는데 암담하네요 ㅎㅎ.. 저도 나이가 33인데 ㅎ 배운건 턱없이 부족하고, 무서워지네요
내가 해결할수없는 문제에 걱정만 하면 답이 없으니 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는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yangdongjun 맞는 말씀입니다. ^^ 해내는 수밖에 없네요 . 화이팅
스프링 클라우드에 카프카 레디스를 잘 다루는데 3년차인 사람이 3천중반은 쇼킹하네요;
전직장에서 저 스택이 없어서 사이드로 채워넣고 지원했습니다.
사이드로 이력서 만들고 전 직장연봉이 낮습니다. 심지어 전공자임... 근데 합격한 1개만 그런게 아니라 여러기업에서 다 후려칩니다... ㅋㅋ 그래도 빨리 취직하는게 목표고 AWS 환경에 쿠버랑 최신스택을 쓸 수 있는 환경이라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신입은 신입이라 안뽑는다하고, 경력은 20대가 아니라 안뽑는다고 하고ㅋㅋㅋㅋ 그냥 전체적으로 불경기라 어쩔 수 없나봐요. 내 줏대를 가지고 사는게 최고인거같음.
기존에 하던일이랑 새로 시작할 개발일이랑 둘중에 뭘 더 하고싶은지, 혹은 뭐가 더 비전 있어 보이는지 판단한다음 결론을 냈으면 그대로 쭉 밀고나가야하는거같아요.
어차피 무슨 직업을 갖든 남의 회사 일꾼으로 살아서는 평생 못 먹고 사는건 똑같은데, 내가 잘하는거나 혹은 하고싶은거 하나 잘 잡아서 꾸준히 밀고 나갑시다. 다들 화이팅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걱정해봣자 답이 안나오는 문제는 그냥 계속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블로그 운영도 강점이 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이 많이 접근할 수 있는 네이버블로그가 아니라 vlog? 저는 이거 처음 듣는데 여기를 운영하는 걸 추천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블로그는 어떤걸 쓰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그시간에 다른 기술스택 채우는거랑 이력서에 더 신경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스터디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이, 스터디를 한 12개 들어가면 그 중에는 거의 이어서 해나아가려는 분들이 정말 생각보다 없더라고요.
저는 리액트 1개, 코딩테스트 스터디 1개, 리액트 + 코딩테스트 스터디 1개 이렇게 참여를 하고 있는데 그 전에 스터디들은 뭐만 하면 개복치 마냥 사람들이 나가고, 방 폭파하고... 그래서 저도 얼마 전까지 스터디를 계속 구하려 하다가 이제는 있는거에 집중을 하고자 그만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벨로그를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4월까지 500 포스팅 도전을 목표로 매일 3포스팅 하고 있는데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닌 느낌이더라고요! 물론 스터디 과제 + 프로젝트 연습까지 하려니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고 있지만
거기서 나이(만으로 30)에 대한 불확실한 미래를 그려보자니 더 기가 죽더라고요... 그래도 영상을 보니까 조금이라도 힘이 나는 듯 합니다. 말씀 주신 소프트 스킬과 작은 웹페이지라도 배포하고 유지하는 스킬들을 연습해 보면서 제 단점들을 극복해 나가보고자 합니다.
내년까지 죽어라 해보자고 기왕 마음 먹은거 저는 또 컴퓨터 앞으로 갑니다!
화이팅! 선생님이 하시는대로 하면 못할게 있겠습니까!
@@yangdongjun 막연한 불안감은 이미 지칠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 번 끈덕지게 해봐야죠...! ㅎㅎ
같은 프론트엔드 취업준비생으로써 화이팅입니다! 같이 으쌰으쌰해요!
@@mandarinfactory8007 감사합니다 ㅎㅎ 같이 화이팅 해봅시다!
@@미띤인프런이랑 okky 스터디 카테고리에서 계속 구했어요!
구할 때 가장 중요한게 있는데 스터디장이 받쳐줘야 스터디원들도 힘을 낸다는 것이리고나 할까요?
마음에 안든다규 쫑내고, 조금 의견이 다르다고 쫑내고, 멘탈 흔들린다고 쫑내고 못 할 것 같다고 쫑내고... 온오프라인이든 진짜 "공부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뭐랄까... 참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스터디 구할 때 팁을 많이 얻게 되어서 지금은 세 개의 스터디를 참여하게 되었는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 부분도 제 채널에 다루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회사에 이력서 넣듯 직접 부딪혀보는 수 밖에 없더라고요 🤣
나이랑 제일 상관없는 직군인데 ㅋㅋ;; 막말로 다른 직종은 서른부터 아예 뽑질 않아요
나이 33세 올해를 마지막으로
34세가 되면 현재 해고가 예정되있습니다..
옛날부터 마음에 담아두었던 개발직군으로 도전하려고 하는데 좋은자극이 되는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단점을 커버할 경쟁력.. 도전해보려합니다!!
화이팅!
저랑 같으시네요 화이팅 합시다
선생님 근데 무슨계열이길래 구조조정을.... 물류 유통 쪽인가욤
@@yangdongjun 소름끼치네요 정확하게 맞추셨어요...ㅎㅎ
@@THESJS 살아남아야죠... 세상은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무조건 부정적으로 봐야하나요 ? ㅠㅠ 요즘에 너무 답답해서 잠도 안오네요
내가 어쩔수 없는 부분은 걱정해봣자 답이 안나오자나요. 채울 수 있는 부분들에 집중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역시나 어떤 길이든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 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것 같네요!
JSCODE 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도 올리신 영상 제목을 좀 따라했습니다... 불편하시면 말씀해주세요
@@yangdongjun 저야 너무 영광입니다! 언제든 도움이 되시는 부분 있다면 가져다 쓰셔도 괜찮습니다ㅎㅎ
Gpt가 한몫했네요..😢
저도 30인데 개발쪽 이직에 관심있어서 이제 막 시작했는데 현실적이고 좋은조언이네요 저도 알아보는 과정에서 한국쪽 IT는 요새 경쟁 많이 빡쎈 것 같아서 한국에서 실무쌓고 최종적으론 한국보단 블루오션인 일본계쪽으로 알아보고있습니다 말씀해주신 강점인 일본어 능통 활용할 수 있어서.. 갖고있는거 어떻게든 써야할 것 같아요 화이팅들 하시길~~
좋은 전략인것같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기술 스택 채워넣을때 쿼리면 어느정도의 프로젝트여야할까요?? 기술마다 심화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프론트 희망입니다
선생님 어느정도라는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기싫어지네요.;;; 살으라는건가요..
높은산깊은골적막한산하눈내린전선을우리는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