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제가 격은 증상과 똑같아서 다시 심장이 뛰었어요 ㅋㅋㅋ 중소기업 해외영업팀 ㅋㅋㅋㅋ 정말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업계입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7시 40분 출근했더니 왜 늦게 출근하냐는 말을 들어서 7시 20분 출근한 적도 있어요 ㅋㅋㅋ 중소 제조기업 해외영업팀은 미친놈들만 살아남는 곳이라서 고인물들은 그냥 악 밖에 안 남은 미친놈 밖에 없습니다 제정신인 인간들이 없어요
늦게출근해서 뭐라고할 때 정시출근했습니다만? 이러고 더 또라이처럼 계속 정시출근하면 어떻게되나요? 직장내 괴롭힘 당하나요? 그럼 직장내 괴롭힘 신고하고 더 또라이처럼 회사 그만두지는 않고 붙어있으면 어떻게되나요? 아... 이런식으로 버티면 결국 그들과 같은 인간이 되는건가
조직에는 꼭 소시오패스들이 있더라구요. 어딜가나 있는 그들의 사악함을 견디는게 우리 삶을 좀 먹는 벌레같은 것들이져 ㅡㅡ 행복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충족되어야 하는데 한국이란 니라에서 과연 그게 가능한지 삼십년 가까이 회사라는 곳 어디를 가도 찾을 수 없네요. 파랑새처럼
알고리즘 무엇….. 저도 유학하고 고학력자로 사회에 늦게나왔습니다 회사가 꽤크고 유명한 곳이었는데 이상하게 회사만가면 사수랑 팀장이랑 얘기하고 일할때면 제가 이상하고 모자란 사람이되어있었어요 이거 기억안나요? 제가 말한거 뭔말인지 알아들어요? 란 식으로 저를 모자란듯 화내며 얘기했죠 저는 이상하다… 싶지만 묵묵히 했어요 가끔 반론을 펼치면 저에게 더 큰 화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사수와 팀장이 회사사람들에게 제 뒷담화와 모함을 했고 왕따를 시키기 시작했구요 결론적으로는 제가 고학력자고 거기서 스펙이 가장 좋았는데 스펙이 별로였던 그들은 저를 헐뜯고 싶어했고 자기자리에 위협이된다고 생각했던것같더라구요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은 바뀌지않고 오히려 더 저를 배제를 시켰어요 저는 이 유튜브 영상을 보며 그 상사분이 아마 본인자리를 굳건히하기위해 괴롭히고 쫓아내버리려한거같다고 느꼈네요 이건 어쩔수가없더라구요 한국사회생활하면서 느낀게 스펙좋은사람에대한 질투와 시기 모함이 엄청나다는겁니다 ㅠㅠ 진짜 못된사람들이 많아요…설마설마 했는데 나이들어도 윗사람이어도 그런사람이 많더라구요
비슷한 나이대로써 느끼는게 많네요. 저도 이대로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점점 주변 사람들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요새 잠도 잘 안오거나 늦게자도 일찍 눈이 떠져요. 윗 분들은 시키는 일의 앞뒤가 안 맞습니다. 아래 친구들은 놀 생각, 꽁돈 먹을 생각만 합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내 맘대로 하면 안 좋은 소문이 들려와요. '내가 이상하다'와 '내가 옳다'가 막 싸우고 있어요. 2년간 야근비가 월급보다 더 많이 나올정도로 야근, 특근을 하게 됐고 우울증 위험진단 나와서 회사에서 빨리 병원가라 한 그날도 또 일이 쏟아져서 2주간 퇴근을 못 했어요. 못 참고 화 한번 냈더니 성격이 고약하고 위아래가 없는 직원으로 소문이 났어요.
영상의 취지와 전면으로 반대되는 생각이지만, 해외에서 교수경험까지 있, 사회생활도 하셨고 결혼까지 하신 30대 후반 분께서도 이렇게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힘들게 산다면 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학력과 경험을 가진 입장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만하는 걸까에 대해 저도 모르게 비교하고 속상해하게 됩니다. 역시 저는 제 인생을 책임질 자신이 없는 것 같은데, 나이 좀 먹었다고 사회가 절 더러 어른이라고 부르네요 :)
와 한국에 저같은 사람이 또 있나 싶었는데 여기 계시군요. ㅈㅅ 해외영업팀 2인부서 팀장 아닌 십장 노릇하고 있습니다. 15년차...진짜 저랑 똑같네요ㅋㅋ 해외대 출신에 귀국하자마자 집근처 회사 일다니며 국내석사과정 하면서 열씨미 살았습니다. 외국에 가따바친 돈으로 그때 지방에 아파트 하나 샀음 지금 제삶이 더 나아졌으리라 싶네요ㅎㅎ. 와 진짜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네요.. 저도 개인업을 해보려고 꿈꾸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 잘되시길 빕니다.
응원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직업군인 생활 17년하고 연금혜택도 못받은채 온갖스트레스로 어느날 심장이쿵쾅거리며 찾아온 마음의병만 얻은채 사회에나와 개인사업하다 망하고 늦은 취직에 원하는 일자리도 없이 지금은 난생해본적잆는 3교대 설비일을하며 그수입도 작게 느껴져 차도 안굴리고 야간에는걸어서물류센터일을 하고 회사일은 한지는 1년이 조금 넘었네요. 회사일이 싫어서 퇴사를 목표로 사업자 내어서 오픈마켓에 입점해서 상품을 팔고는 있는데 이마저도 녹록하지는 않네요. 젊음을 팔아 나라에 인생을 바치고 지금은 미래가 걱정이지만 소중한 사람을 위해 파이팅 합시다. 응원합니다.
전 나름 대기업 해외영업이었는데도 비슷한 가스라이팅 1년 참고 다른 감사하게도 더 큰 곳으로 이직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가스라이팅이 무서운게 내가 조금 더 잘하면 나아지겠지라는 희망같지 않은 희망으로 스스로를 자책해서 그런거 같아요. 돌이켜 보면 정말 그 사람이문제였는데 말이죠.
ㅈ소만 그런게 아니라 대화 안되는 또라이 같은 애들 득실대는건 대기업 공기업 다 똑같아요 단지 ㅈ소는 환경 급여 복지등이 열악한데 그런데 가기 싫으면 좋은데 가려고 공부나 뭔가 노력이라도 해야하거늘 요즘 젊은 분들은 그런것도 없으면서 ㅈ소가면 안되니 어쩌니 하는것도 참 웃기더라고요 이게 정보과잉시대의 패악중 하나...
그래서 내가 중소기업에 이사를 사양하는 이유다. 이사나, 상무나 아무 의미없다. 중소기업에 상사를 두는 조직은 정말 싫다. 인간 같지도 않는 것들한테 눈치보고, 아야떨어야 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문이다.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그러면서 돈을 버는 직업은 축복이다.
중소기업이란 범주가 많이 넓죠. 소기업, 중소기업, 강소기업(제조업체 중 지자체 및 산자부에서 일정 지원금 나오는 곳) 강소기업 직원 200명 등기임원에서 마무리 직장생활 4년하고 그만뒀는데... 실질적 경영인이었고 해 볼만한 일이라 생각했고 채산성도 많이 개선됐고 유보율 꽤 올라와서 채무(무역금융 및 운영자금 대출)도 많이 갚았었는데요. 딱 거기까지... 결론은 제가 그만두고 2년만에 경영인으로 들어온 아들놈들이 돌아가며 해먹다가 말아먹고 좀비기업 만들어서 화의신청 들어갔다더군요. 회삿돈이 창립자 집안 것이다 하는 순간 나락으로 가는 건데...(오자마자 아들 둘, 며느리 둘 등기임원 등재. 독일차 최고급 모델로 4대 전부 교체 , 법인카드 무지막지하게 씀, 하청업체에 B거래로 리베이트 받음, 4인 임원 판공비 간부급 월급 두배로 책정함 )열심히 관리하며 아들들을 경영에 참여 못하게 블락해준 저는... 창립자에겐 방해 및 골칫거리 밖엔 안되더군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다수가 이래요.
@@류정민-j6i 제가 경영진의 입장에서 4년 정도 보니... 상청에 마진없이 운영만 이어나가도 ... 해마다 정부 R&D자금(수억), 관세환급(수천만원), 원자재 거래처 리베이트(수천만원), 악성재고처리(무자료 거래로 수억) 즉 제가 다녔던 강소기업기준 (1년에 10억원)을 회계에서 불투명하게 처리가능한 자금이 되고 이를 오너가에서 대부분 꿀꺽 합니다. 사실 저같은 비혈연 등기임원 및 경리부장, 공장장등은 이런 관행을 묵살하거나 관리 해준 댓가로 억대연봉 받았던 거구요. 암튼... 어느 정도 규모만 되어도 대표일가가 빨대꽂고 수십억 횡령하는 건 쉬운게 대한민국 기업구조라는게 씁쓸하네요
@@seeulee7714회사 주인들한테도 리베이트를 하나요? 보통 영업담당 실무자나 임원들하고 할텐데 몇프로 정도 리베이트 주나요? 간부급 월급 2배 측정하면 법인회사에서 간부 통장으로 돈 넣었다가 현금으로 다시빼내줘야 하는데 그렇게 번거롭게 하나요? 그리고 사대보험도 과도하게 올려잡은 급액때문에 각자 본인 부담금액을 회사에서 따로 현금 추가금으로 부담을 더 해줘야 하는데 그렇게 해왔나요?
공감은 많이 가지만 결국 어쩔 수가 없다. 중소든 대기업이든 회사 다니면서도 내가 어떻게 하면 이 회사를 떠나서도 잘 살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하나씩 배우고 실행에 옮겨야 함.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게 있고 영감이 생김. 그 구조를 회사를 다닐 때 만들어둬야 함. 그게 작은 사업이든 투자든 뭐든.
나도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며 인생부정, 폐드립 비슷한거, 온갖 미친말 다듣고도 일년반 참았는데 무료야근하고 집에와서 라면먹을라는데 전화와서 오전에 타부서 상무가 자기부서 관련 해서 내가 같이한일이 있어 진행사항 대답해줬더니 11시부터 한시간동안 타부서에 보고 왜했나고 계속 머라해서 결국 그만두겠다고함, 동료 결혼식 뷔페에서 자기밥 안퍼온다고 나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미친일이 한두개가 아님 그만둔다 말하니 이정도도 못견디냐고 더 지롤지롤ㅋㅋ 저도 40대 가장인대ㅋㅋ 어쩔 수 없네요~😂
와 출근전에 메일 읽고 하라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나이공격은 정말 하면 안되는건데.. 저도 비슷한 일 했던 입장에서 공감가고 (그래도 출근전에 메일 보라는 말은 안했고, 바이어에게 새벽에 whatsapp 메세지 오면 제가 뭐라했음. 한국시간 밤이다. 메일로 해라)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모르고 당했던 가스라이팅의 후유증은 무섭더라는 교묘하게 자책하게 만드는 반복 공격화법과 이간질 그땐 왜 그걸 몰랐는지ㅠ 맘의 병을 얻고 나간뒤에야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곳에서의 나의 선의가 호구노릇이었음을 알게 되었네요 잇속을 챙기는 사람들속에서의 선의는 참 무용하다는 걸 깨닫고는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겼다는 거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자신의 이익앞에서 악해질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주 가해자뿐 아니라 주변인까지도요 씁쓸해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상당수는 인재가 버틸수없는 소수의 고인물과 다수의 뜨내기가 들락거리는형국이죠..사실 이게 상당히 구조적문제로 대기업 일방 성장주의 와 그로인한 갑질문화이기때문이죠.. 중소기업 오너 비판도 많지만 갠적으로 돈있으면 땅장사나하 한국에서 기업같은거 안할듯합니다..여튼 대기업 vs중소기업 원청 하청 갑질 수직관계 직원 복지 임금차 등 해결되지 않음 청년실업 저출산등 사회적 문제 해결은 요원할듯....
중소기업만 그런 건 아닌데(그냥 한국 전체가 그래요 ㅋ 공기업이건 대기업이건...다만 월급과 복지와 다른 사람들 보기에 좋아보여서 부모님이 자랑하기 좋은 뽀대 정도가 대기업의 차이일 뿐.) 중소기업이 더 하죠 ㅋ 월급은 후려치고, 야근이요? 전 제 친구를 통해서 12시 넘어 퇴근하는게 야근이라고 정의할 수 있음을 처음 알았습니다. 껄껄껄 님처럼 일찍 출근은 당연하고 그래서 그 비싼 강남쪽 원룸을 구하거나 택시비를 거의 매일 지출하는 것 중 하나를 택해야 했죠. 주말에도 24시간 대기조처럼 있다가 상대업체가 전화오면 바로 받아 컴플레인 해결하고 주말에도 거길 가서 고쳐야 하는...(정작 가보면 프로그램 문제가 아니라 컴 전원 연결을 안하는 그딴 것들) 못받아서 상대 업체가 회사에 말하면 월욜 출근부터 시말서를 써야 하고 어깨에도 문제가 생기고 눈이 급격히 나빠지고 살이 훅훅 빠지고 이걸 2년이나 한 친구가 대단했죠. 결국 버티다버티다 친구 위의 상사가 없어지는데 회사는 후려친 싼값에 짧은 완성기간으로 들고 온 일감을 친구+갓 들어온 쌩신입들에게 야근과 주말 근무를(수당도 없이) 맡기다가 사표쓰고 나왔습니다. 이런 중소기업은 버티면 버틸수록 가스라이팅하고(내 현재를 불안하게 느끼게 하고 미래를 후려치려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나빠집니다. 도망쳐서 딴 곳에 가는게 좋습니다. 최대 버텨도 1년 내로 도망치는 게 좋다고 봐요.
편안한 목소리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타의로 인해 성과내면서 다니던 직장 떠나게 되면서 이직 준비 중인데 아직 마땅한 곳 정착 못한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외부에 대한 원망만 가득했고 괜히 가족한테 화내기까지 했는데 아빠의 서재님 영상보고 못난 제 자신을 반성하고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다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사업도 해보고 직장도해봐서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사업이 안된 건 대부분 운도 있지만 '돈이 나오게끔 아이템이나 사람에 영향을 덜받는 시스템'을 못 갖춘 사업자 책임이 더 크더라구요. 노력만해서 사업이 굴러가는게 아니고, 잘되는 사업은 일부러 망하게 하려고해도 (즉, 사장이 없어도) 잘되는게 좋은 사업이더라구요.
그래도 상황이 꽤 좋은 편이긴해... 거긴 지상이지만 그 아래 지하도 있으니까... 저도 6개월 만에 부정맥 걸려서 퇴사하기 전에 미리 나온게 맞는건지...는 내 주위의 환경과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보지만 출퇴근 4시간 업무외 시간 2시간 업무시간 9시간 포함 총 15시간의 노동의 현장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만 부정적으로 보긴 하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제 얘기를 상황만 다르게 말씀해 주시는 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잘하셨어요. 새로운 도전도 되도록 빨리 하는 게 좋지요. 직장생활 오래하니 직장인들 죄다 또라이들이고 정상인 사람 찾기 힘든 거 같아요. 아니 왜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유치하게 하는 거야? 싶은 독한 인간들 천지입니다만, 아이들 키우며 그래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응원합니다^^
중소기업 현시점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세상에는 기본상식에 도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전 이직을 정말 많이했지만.. 일 때문에 이직한 적이 없어요... 모두 하나같이 상사때문에... 그런데 이직을 하면 할수록 더 보스몹을 만나더라구요.. 참 슬픈현실입니다... 꼭 좋은 일이 생기실 겁니다. 그때까지 준비하고 나아갑시당~~^^
월 350은 아니고 월 300 받던 과장 시절이 생각나네요. 주변 중소기업보다 근무조건도 급여조건도 좋은 편이였어요. 칼출근 칼퇴근 하라는 대표님, 퇴근시간되면 부하직원한테 빨리 퇴근해라고 눈치(?)주던 팀장.. 그래야 자기도 빨리 퇴근하니깐... 대표님은 바이어와 위챗이나 페메 쓰지말고 업무 시간에 이메일만 교신하라고 하셨음... 회사 오픈채팅도 근무시간 외에는 전혀 올라오는게 없었지.... 결과적으로 그렇게 3,4년이 지나서 매출은 반토막 났고, 내가 할 일은 많이 줄어들었고 결국 눈치보이고 미안해서 알아서 퇴사함. 그 대표님은 항상 1,2시간 더 남아서 일하다 퇴근하던 것 같은데, 지금 직원도 10명 가까이 줄고 매출도 회복 못하고 있다고 들은 것 같다. 사업자를 내고 생애 처음 채용공고를 써보던 중에 내용을 어떻게 채워야 할 것인지 뭔가 혼란스럽네요. 당시 회사가 워라밸이 좀 안좋았더라도 계속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었다면, 나름의 안정적인 직장 속에서 편하게 살았을 것 같기도한데
저도 중소기업 해외영업팀에서 7년 근무했는데요 주요업무는 청소와 담배심부름과 윗사람의 개인물품 해외직구과 기타잡무를 처리했어요 국가별로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를 모두 설치하고 24시간 대응하고 이메일 회신할때는 윗사람을 숨은참조를 걸고 신규 바이어 문의는 무조건 정리해서 보고서로 이메일 보고... 이유는 그 윗사람은 코로나가 터지기 전인데도 재택근무를 했어요... 연봉은 사장님보다 2천만원 적은 8천만원... 하지만 직원들 월급은 종종 약속된 날짜보다 밀리곤 했고요... 중소기업은 정말이지...
아랫사람을 자꾸 불안하게 만드는 상사는 절대 많은 사람들의 리더가 될 수 없고 큰 회사를 꾸릴 수 없습니다.
성장하도록 독려하면 누구나 불안함을 느낀다. 단지, 잘 따라 올 수 있도록 코칭 스케줄을 얼마나 정교하게 구성하냐가 그 결과를 결정한다
대부분의 상사 유형이라는 함정
그상사또한 맨땅에 헤딩해서 그까지 올라간거 압박을 안주면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됨 그건 그위치에 올라가봐야 알수있음 잘따라오는것보다 잘하는사람이 필요함 똑같은돈에 더좋은 인력을쓸수있음 그걸 안바꾸려고 직원마인드를 바꿔주는거임 참고로 직원중한명 회사들어올때 운전못해서 연습한다고 말해놓고 4년째 운전안해서 델따주고함 나주에 지쳐서 두말없이 한달안에 운전안할시 그만두라고 하니 그때야함 그만큼 안시키면 안함 사람이 존나 간사함 압박없인 아무것도 안변함 알아서 하는놈은 몇없음 그놈들이 결국 올라가는 구조이기도하고
@@hjp5864실질적으로 실무도 못도와주면서 ㅇㅇ씨 없으면 할 사람없다. 폭탄돌리기함ㅋ 이래서 좆소 안가고 대기업가는구나 싶음. 최소한 대기업 팀장은 실무같이 하며 야근해주던데
@@이창똥 똑같은 돈에 더 좋은 인력이라니 능력이 좋아지면 연봉도 올려줘야죠
군대에서도 느꼈지만 "요즘 너에 대해서 안 좋은 말들이 나오고 있어"는 =>"그냥 내 생각에 니 아니꼬움" 정도로 번역해서 들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정답
골든 정답
초등학생때 선생한테 들은건요?
솔직히 나도 군대있을때 후임한테 한말인데 이거 맞음 ㅋㅋㅋ
후임이 내 맘에 안드는게 있는데 주변사람을 끌어들여서 후임에게 더욱 압박을 가하기 위해서 하는말임 ㅋㅋ,
이 말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중소기업만 그런게 아니에요.. 저도 좋은 조건으로 이직했던 회사에서 가스라이팅 쩌는 상사 때문에 그만둔 경험이 있어.. 공감가네요.
다시 이직하셨나요? 저도 이직해온 현직장에 그런 상사가 있어 너무 힘드네요
@@TK-rr3fx 네 운좋게 그 전 회사로 재입사 했습니다. 연봉이 회사생활에서 큰조건은 맞지만 다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네요.
그런사람은 한직장에서 오래 다니고 그 후임들은 못버티고 나가고 어휴
웃긴건 그런 놈들이 위에는 또 사바사바 해놔서 불만 토로해봐야 내가 문제란 식으로 윗선에선 문제 의식 자체를 못함 결국 절이 싫은 중이 떠나는 무한 반복
@@kjj8580 진짜 불만을 얘기하면 니가 문제란식으로...... 윗선에서 인식하고...... 그로 인해 또 여기저기 소문나고....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너무 제가 격은 증상과 똑같아서 다시 심장이 뛰었어요 ㅋㅋㅋ 중소기업 해외영업팀 ㅋㅋㅋㅋ 정말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은 업계입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7시 40분 출근했더니 왜 늦게 출근하냐는 말을 들어서 7시 20분 출근한 적도 있어요 ㅋㅋㅋ 중소 제조기업 해외영업팀은 미친놈들만 살아남는 곳이라서 고인물들은 그냥 악 밖에 안 남은 미친놈 밖에 없습니다 제정신인 인간들이 없어요
그러니까중소기업이죠..
정상이면 진자 대기업갔지요
정상이면 이미 퇴사했쥬
오갈데없는 악만남은놈들만 남아있는거임ㅋㅋㅋ
대단하네요... 그럴땐 머라구 해야하죠 ??
늦게출근해서 뭐라고할 때 정시출근했습니다만? 이러고 더 또라이처럼 계속 정시출근하면 어떻게되나요? 직장내 괴롭힘 당하나요? 그럼 직장내 괴롭힘 신고하고 더 또라이처럼 회사 그만두지는 않고 붙어있으면 어떻게되나요? 아... 이런식으로 버티면 결국 그들과 같은 인간이 되는건가
@@subinno8447 그렇게 못하게 합법적으로
쪼아요..
가령 성과급이나 명절떠값 혼자 안준다거나..
일주일마다 다른부서 뺑뺑이 돌린다거나..
잘 퇴사하셨습니다. 사람 귀한 줄 모르는 곳은 미련없이 나와도 되지요
중소기업 18년차 입니다 학력은 아무 의미가 없어요 오로지 흘려듣는 귀와 초점없는 눈동자 그리고 두꺼운 낮짝만이 살아남습니다 오래가는 사람이 강자에요
와 대박 현실적조언
저도 미치광이 한마리 있는데 그렇게 4년 가까이 버티고 있네요 어우
진짜 강자는 노력해서 능력올리고 18년동안 같은직장에서 시간을 안버리지않을까요
회사에 미친놈이 있으면 그사람한정 같이 미친놈이 되면 안건듭니다.
ㅋㅋ 맞아요 사표를 차에 항상 챙겨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안 다니면 못 다님 ㅋㅋ 니는 씨부리라 난 모르겠다는 마음이 필요함 짤리면 실업급여 탄다는 마음으로 12년째 다니고 있음
1년내에 퇴사자가 엄청 많은게 현실인데. 나가게끔 ㅈㄹ한 회사가 잘못이 아니고 그걸 못버틴 개인이 잘못이라는 사회분위기가 더 문제. 대한민국은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왜곡된 사회 그자체
근데 그게 안바뀔거라는게 문제
ㄴㄴ
미국처럼 무한경쟁구도로 가야됨
노동을 위한정책은 결국 퇴보일뿐..
지금 한국경제 현실을 보면 답이 나옴
사회탓좀 그만해라 모지리야
니가모지라서 그런걸
ㅅㅂ 그럼 사장이나 과장이나 신입이나 돈똑같이 벌어야 되는거냐
그럼 니가 회사 차려서 직원한테 잘해주면되잖아? ㅋㅋ
@@fffffffffa2 걱정마라. 앞으로 질낮은 회사들은 줄줄이 폐업 예정이니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 입니다..저도 해외에 있다 한국 들어와 생활한지 10여년 지났는데..한국의 기업문화는 어딜가든 적응 안됩니다.
이래저래 공감이 많이 가네요 우리 화이팅 해요!❤
조직에는 꼭 소시오패스들이 있더라구요. 어딜가나 있는 그들의 사악함을 견디는게 우리 삶을 좀 먹는 벌레같은 것들이져 ㅡㅡ 행복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충족되어야 하는데 한국이란 니라에서 과연 그게 가능한지 삼십년 가까이 회사라는 곳 어디를 가도 찾을 수 없네요. 파랑새처럼
알고리즘 무엇…..
저도 유학하고 고학력자로 사회에 늦게나왔습니다
회사가 꽤크고 유명한 곳이었는데 이상하게
회사만가면 사수랑 팀장이랑 얘기하고 일할때면 제가 이상하고 모자란 사람이되어있었어요
이거 기억안나요? 제가 말한거 뭔말인지 알아들어요? 란 식으로 저를 모자란듯 화내며 얘기했죠
저는 이상하다… 싶지만 묵묵히 했어요 가끔 반론을 펼치면 저에게 더 큰 화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사수와 팀장이 회사사람들에게 제 뒷담화와 모함을 했고 왕따를 시키기 시작했구요
결론적으로는 제가 고학력자고 거기서 스펙이 가장 좋았는데 스펙이 별로였던 그들은 저를 헐뜯고 싶어했고 자기자리에 위협이된다고 생각했던것같더라구요 아무리 노력해도 그들은 바뀌지않고 오히려 더 저를 배제를 시켰어요
저는 이 유튜브 영상을 보며 그 상사분이 아마 본인자리를 굳건히하기위해 괴롭히고 쫓아내버리려한거같다고 느꼈네요 이건 어쩔수가없더라구요
한국사회생활하면서 느낀게 스펙좋은사람에대한 질투와 시기 모함이 엄청나다는겁니다 ㅠㅠ 진짜 못된사람들이 많아요…설마설마 했는데 나이들어도 윗사람이어도 그런사람이 많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친하게 지내려면 자신들에게 맞춰라는게 그런놈들의 논리죠
ㅎㅎㅎ 그래서 헬조선인겁니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구성원의 차이요. 좋선의 사람이 지옥인겁니다.
저도 똑같은 경험있어요... 😢 어딜가든 에효 힘내세요 저는 그만두고 사장하고 사장동생한테 할말다하고 나왔어요
이게 사회군요,,,, 연예계 생활도 마찬가지고 직장생활이든 ㄴ어디든
ㅇㅇ공감합니다. 그리고 인구 줄어야 함... 외국대학 석사가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 말이 안됨.
우리 모두 행복하기위해 사는 거잖아요. 잘 나오신 것 같아요. 일단 자신이 먼저 살아야 좋은 일도 있는거지, 계속 스트레스만 받다가 병만 얻고 괴로우면 넘 안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일을 하시든 다 잘 되시길 기원하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비슷한 나이대로써 느끼는게 많네요.
저도 이대로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점점 주변 사람들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요새 잠도 잘 안오거나 늦게자도 일찍 눈이 떠져요.
윗 분들은 시키는 일의 앞뒤가 안 맞습니다. 아래 친구들은 놀 생각, 꽁돈 먹을 생각만 합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내 맘대로 하면 안 좋은 소문이 들려와요.
'내가 이상하다'와 '내가 옳다'가 막 싸우고 있어요.
2년간 야근비가 월급보다 더 많이 나올정도로 야근, 특근을 하게 됐고
우울증 위험진단 나와서 회사에서 빨리 병원가라 한 그날도 또 일이 쏟아져서 2주간 퇴근을 못 했어요.
못 참고 화 한번 냈더니 성격이 고약하고 위아래가 없는 직원으로 소문이 났어요.
영상의 취지와 전면으로 반대되는 생각이지만, 해외에서 교수경험까지 있, 사회생활도 하셨고 결혼까지 하신 30대 후반 분께서도 이렇게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힘들게 산다면 그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학력과 경험을 가진 입장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만하는 걸까에 대해 저도 모르게 비교하고 속상해하게 됩니다. 역시 저는 제 인생을 책임질 자신이 없는 것 같은데, 나이 좀 먹었다고 사회가 절 더러 어른이라고 부르네요 :)
와 한국에 저같은 사람이 또 있나 싶었는데 여기 계시군요. ㅈㅅ 해외영업팀 2인부서 팀장 아닌 십장 노릇하고 있습니다. 15년차...진짜 저랑 똑같네요ㅋㅋ 해외대 출신에 귀국하자마자 집근처 회사 일다니며 국내석사과정 하면서 열씨미 살았습니다. 외국에 가따바친 돈으로 그때 지방에 아파트 하나 샀음 지금 제삶이 더 나아졌으리라 싶네요ㅎㅎ. 와 진짜 만나서 술한잔 하고 싶네요..
저도 개인업을 해보려고 꿈꾸고 있습니다. 하시는 일 잘되시길 빕니다.
저랑 겹쳐지는 부분이 많아 공감이 많이 됩니다.
20년 직장생활 끝내고 사업한지 1년되네요.
직장생활애서 자기 자신을 통째로 갈아 넣으며 남들 부러워하는 연봉 및 주변 인정을 받았지만 결국 저도 얻은건 공황장애...지금은 적당히 벌고 행복하게 살자입니다^^
보통 무능한 상사 밑에 능력있는 후임자가 들어오면 상사가 갈구죠 팀원이 아니라 경쟁자로 봅니다 😂
빙고!
와... 내가 부장의 경쟁자였다니...
@@user-xr8mm1us5n 꼰대들 정치질 밥그릇 뺏길까봐.ㅉ
@user-xr8mm1us5n 당연하지.. 너 30대 될때까지 계속 중소에서 밖에 못다녔잖아; 우물안 개구리라고 중소만 다녔는데 뭘 알아.
나도 30대고 중소 중견 대기업으로 넘어왔어. 그래서 너같은 애들 잘 알아. 너같은 애들이 신입사원 제일 많이 갈구지?ㅋㅋㅋㅋㅋ
자의식 과잉인 후임도 많음. 이건 케바케.
또래인 아가 2명 키우는 아빠로서 많이 공감되는 브이로그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난 진심으로 한국사람들이 인격적으로 많이 결여되어있다고 생각함
근현대 유일무이 인간가축화로 성장한 나라입니다.
독일로 광부, 간호사 인간 수출하고 성장한 나라다 그 근본이 어디가겠냐 ㅋㅋㅋㅋ
이거 ㄹㅇ임 선비나라로 바뀐 순간 조선때부터 이미 망한거같음
40대50대가다이나라망처놧죠
특히 50대들 꼬장꼬장하니답이없어요
응원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직업군인 생활 17년하고 연금혜택도 못받은채 온갖스트레스로 어느날 심장이쿵쾅거리며 찾아온 마음의병만 얻은채 사회에나와 개인사업하다 망하고 늦은 취직에 원하는 일자리도 없이 지금은 난생해본적잆는 3교대 설비일을하며 그수입도 작게 느껴져 차도 안굴리고 야간에는걸어서물류센터일을 하고 회사일은 한지는 1년이 조금 넘었네요. 회사일이 싫어서 퇴사를 목표로 사업자 내어서 오픈마켓에 입점해서 상품을 팔고는 있는데 이마저도 녹록하지는 않네요. 젊음을 팔아 나라에 인생을 바치고 지금은 미래가 걱정이지만 소중한 사람을 위해 파이팅 합시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해내고자 하시는 정신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시도조차 못하는 많은 사람들보다 많은 걸 해내신것 같아서 살아오신 자체가 타인의 귀감을 사게 합니다.
오늘 하루도 평안하시고 반드시 잘 되실 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댓글 읽어보니 어떻게 살아오셨을지 저로서는 가늠도 안되네요. 얼마나 힘든지 느껴지기도 하구요. 지금은 9달이 지났는데 하고계신일 잘되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인생 같아서 벌써 지겹다
요즘 드는 생각은
어차피 회사는 언젠가 망하고 나도 언젠가 죽는다.
별거 있냐 그냥 맘대로 살다 갈련다
전 나름 대기업 해외영업이었는데도 비슷한 가스라이팅 1년 참고 다른 감사하게도 더 큰 곳으로 이직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가스라이팅이 무서운게 내가 조금 더 잘하면 나아지겠지라는 희망같지 않은 희망으로 스스로를 자책해서 그런거 같아요. 돌이켜 보면 정말 그 사람이문제였는데 말이죠.
중간이후에 행복에 관해 얘기를 하시는데 참 와닿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가 바로 행복의 기준이 잘못되었기 때문이죠
3:34 여기서부터 왠지 모를 뭉클함과 왠지 모를 슬픔으로 눈물이흐르네요.
나를 돌이켜보고 다시생각하게 되는 좋은영상과 얘기들이였어요.
저스스로도 뭐하나 제대로 이루어낸것 없이 나이만 먹어가면서 나도모르게 남들과 비교하면서 스스로를 갉아먹고 있던게 아니였나 생각하게되네요.
선생님말처럼 행복은 가까운곳에 있는데말이죠. 감사합니다.
정해진 출퇴근 시간외 초과업무 오버타임페이 해줄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일을 시켜먹는 회사가 비정상이죠. 정말 잘 그만두셨어요. 준비하시는 사업 잘되시기를 바래요! 행복은 건강하게 평범한 하루를 보내는 이 순간 순간에 있는것 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평안해 지는건 뭘까요. ^^;;;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자기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세요
저는 하루12시간 주6일 2교대 근무 입니다..주 52시간 주60시간 그딴거없습니다..최저시급으로..
2023년 기준 연봉5천도 안됩니다..애휴..토요일 야간들어가서 일요일아침에 퇴근했는데
월요일 주간출근할때 현타오는데 집에 애기 자는모습보고 힘내야지하면서 출근은하는데...
일할수있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하는건지..우리나라 가장들 파이팅 입니다..
그냥 첫 넋두리부터 구독을 누르게 만드시네요....저는 고학력도 유학파도 아닌 그냥 노동자이지만........아빠의 마음은 역시 공감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중소든 중견이든 대기업이든 어떤 사람이랑 일하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이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아무리 돈을 줘도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개인 허용치이상 넘어가면 못버텨요.
대한민국 아빠들 힘내세요 모든 아빠들이 부디 좋은 환경에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아 직장생활 저도 13년차입니다. 근데 ㅈ소는 다 이런가요? 다른 댓글 보니 너무 공감가네요 특히 아랫사람을 하대하고 불안하게 만들거나 '너에 대해서 안좋은 말이 나온다'라는 식... 진짜 불지르고 싶네여
ㅈ소만 그런게 아니라
대화 안되는 또라이 같은 애들 득실대는건
대기업 공기업 다 똑같아요
단지 ㅈ소는 환경 급여 복지등이 열악한데
그런데 가기 싫으면 좋은데 가려고 공부나 뭔가 노력이라도 해야하거늘 요즘 젊은 분들은 그런것도 없으면서 ㅈ소가면 안되니 어쩌니 하는것도 참 웃기더라고요
이게 정보과잉시대의 패악중 하나...
우연히 떠서 봤는데, 목소리랑 멘트가 좋아서 끝까지 봤네요!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리틀타네 유튜브랑 비슷하신데, 거기서 영향을 받으신건가요?
진실하고 인간적이고 솔직한 영상 너무 공감이 갑니다. 좋은 남자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실 거 같습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
힘내세요.
열심히하는 지금 당장 결과가 보이지않아도
언젠가 포텐터지듯 레벨업하는 순간이 있을꺼에요.
이미 충분히 잘 열심히 하고계심을..
그래서 내가 중소기업에 이사를 사양하는 이유다. 이사나, 상무나 아무 의미없다. 중소기업에 상사를 두는 조직은 정말 싫다.
인간 같지도 않는 것들한테 눈치보고, 아야떨어야 하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문이다.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그러면서 돈을 버는 직업은 축복이다.
중소기업이란 범주가 많이 넓죠. 소기업, 중소기업, 강소기업(제조업체 중 지자체 및 산자부에서 일정 지원금 나오는 곳)
강소기업 직원 200명 등기임원에서 마무리 직장생활 4년하고 그만뒀는데... 실질적 경영인이었고 해 볼만한 일이라 생각했고 채산성도 많이 개선됐고 유보율 꽤 올라와서 채무(무역금융 및 운영자금 대출)도 많이 갚았었는데요.
딱 거기까지... 결론은 제가 그만두고 2년만에 경영인으로 들어온 아들놈들이 돌아가며 해먹다가 말아먹고 좀비기업 만들어서 화의신청 들어갔다더군요.
회삿돈이 창립자 집안 것이다 하는 순간 나락으로 가는 건데...(오자마자 아들 둘, 며느리 둘 등기임원 등재. 독일차 최고급 모델로 4대 전부 교체 , 법인카드 무지막지하게 씀, 하청업체에 B거래로 리베이트 받음, 4인 임원 판공비 간부급 월급 두배로 책정함 )열심히 관리하며 아들들을 경영에 참여 못하게 블락해준 저는... 창립자에겐 방해 및 골칫거리 밖엔 안되더군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다수가 이래요.
대기업도 다 똑같음
저도 직장20년 말년에는 매출 100억이하 중소에서 6개월만에 퇴사했는데 중소기업 대부분이이 상급사에게 갑질로삥듣기는 구조라 성장이 아닌 생존에급급하니 직원들또한 폐쇄적으로 될수밖에 없다 봅니다 사실 성장산업군은 쓰잘데기 없는걸로 인간관계로 힘뺄시간도 없죠 사람갈아넣어 속된말로 인건비 따먹는 회사는 소수의 고인물과 다수의 뜨내기가 들락거리는 방식이고 한국의 10에9 중소는 다비슷할듯..
@@류정민-j6i 제가 경영진의 입장에서 4년 정도 보니... 상청에 마진없이 운영만 이어나가도 ... 해마다 정부 R&D자금(수억), 관세환급(수천만원), 원자재 거래처 리베이트(수천만원), 악성재고처리(무자료 거래로 수억) 즉 제가 다녔던 강소기업기준 (1년에 10억원)을 회계에서 불투명하게 처리가능한 자금이 되고 이를 오너가에서 대부분 꿀꺽 합니다. 사실 저같은 비혈연 등기임원 및 경리부장, 공장장등은 이런 관행을 묵살하거나 관리 해준 댓가로 억대연봉 받았던 거구요.
암튼... 어느 정도 규모만 되어도 대표일가가 빨대꽂고 수십억 횡령하는 건 쉬운게 대한민국 기업구조라는게 씁쓸하네요
@@seeulee7714회사 주인들한테도 리베이트를 하나요?
보통 영업담당 실무자나 임원들하고 할텐데
몇프로 정도 리베이트 주나요?
간부급 월급 2배 측정하면 법인회사에서 간부 통장으로 돈 넣었다가 현금으로 다시빼내줘야 하는데 그렇게 번거롭게 하나요?
그리고 사대보험도 과도하게 올려잡은 급액때문에 각자 본인 부담금액을 회사에서 따로 현금 추가금으로 부담을 더 해줘야 하는데
그렇게 해왔나요?
중소기업을 거르면안되고ㅋ 거르면 한국인이 일할곳이 어딨슴. 중소 중 괜찮은곳 찾아다니는게 맞다봄..
단순히 회사 업무가 힘든거면 버텨낼 수 있음.
그것보다 힘들게 하는게 그 업무 환경 속에서 마저 ㅈㄹ맞은 인간 만나는거..
업무 환경에서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정말 큰 복이라는걸 느낌..
공감은 많이 가지만 결국 어쩔 수가 없다. 중소든 대기업이든 회사 다니면서도 내가 어떻게 하면 이 회사를 떠나서도 잘 살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하나씩 배우고 실행에 옮겨야 함.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게 있고 영감이 생김. 그 구조를 회사를 다닐 때 만들어둬야 함. 그게 작은 사업이든 투자든 뭐든.
나도.. 쌩신입때.. 메일 미리 확인해야하는거 몰랐고.. 알람 설정해뒀는데도 안울려서..몰랐고... 야근 많음+주말 나와야하는 일 많다는건 면접에서 고지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한국에서 회사생활할때는 첫날부터 싸가지없고 깐깐하게 굴어야돼요. 본인기준으로 아니다싶은건 그자리에서 바로 톡쏘듯이 반박해야하구요. 이게 사회에서 먹이감이 안되는 방법입니다. 가끈 계급장떼고 밎짱뜨는것도 큰 효과를 봅니다.
최저시급받는 직장인의 꿀팁 !
@@laddermania 정곡 찔린 꼰대 긁혀서 튀나온거 봐ㅋㅋㅋ
@@user-many156그니까 줄서고 정치질이 중요한거임
윗사람한테도 가능한가요?
그러다 은따 당하고 업무에서 은근히 배제시킴 당하는데 본인은 월급루팡하고 꿀잡이라면서 쪼개며 살다가 몇달뒤 실적아작나서 해고당하죠…
나도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며 인생부정, 폐드립 비슷한거, 온갖 미친말 다듣고도 일년반 참았는데 무료야근하고 집에와서 라면먹을라는데 전화와서 오전에 타부서 상무가 자기부서 관련 해서 내가 같이한일이 있어 진행사항 대답해줬더니 11시부터 한시간동안 타부서에 보고 왜했나고 계속 머라해서 결국 그만두겠다고함, 동료 결혼식 뷔페에서 자기밥 안퍼온다고 나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미친일이 한두개가 아님 그만둔다 말하니 이정도도 못견디냐고 더 지롤지롤ㅋㅋ 저도 40대 가장인대ㅋㅋ 어쩔 수 없네요~😂
저도 뭐 좀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 줫더니, 옆부서에서 왜 남의 부서사람이 지 멋대로 일 벌려서 사내에 퍼지게 하냐고 욕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이상실
녹음하시죠
왜 또라이들은 안관두고 멀쩡한 사람 관두게 하는 걸까요?
ㅁㅊ놈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전 독일에서 현재 4년째 교육사업을 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해외영업을 9년정도하다가 삼십대 후반에 넘어 왔네요. 공감이 가서 댓글남겨요 ^^
전 요식업 100으로 시작해서 20년차가 되어도 340이네요ㅜ
2년뒤 은퇴할건데 지금부터 뭐할지 고민중입니다
하시는 일 잘 되고 행복 하세요^^
요식업 22년차면 장사해야죠뭐..
뭐할지 고민할 정도면 은퇴할때가 아니죠. 요식업에서 20년이면 점장급 아닌가요? 주방이면 실장님 급인데 30년 일해야죠. 다들 은퇴는 꿈구는건데 할일이 없다면 나가면 안됩니다. 내년은 더 힘든한해가 된다고 합니다. 가늘게 살아야 할때입니다. 더 버팁시다
@@김두기-s2g 20년이 점장급이요..?
340 현차 신입사원연봉 20년차이네 와
식당차려보세요. 그정도 손맛이면 흑백요리사 못지않은 손맛이실텐데..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ㅜㅠ😢
담담하게 이런 고퀄의 영상을 만드는 것도 재능이신데요? 왠만한 편집자보다 재미있게 잘 만드시는듯.
와 출근전에 메일 읽고 하라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나이공격은 정말 하면 안되는건데.. 저도 비슷한 일 했던 입장에서 공감가고 (그래도 출근전에 메일 보라는 말은 안했고, 바이어에게 새벽에 whatsapp 메세지 오면 제가 뭐라했음. 한국시간 밤이다. 메일로 해라)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동년배네요. 저는 아직 미국에 있지만 한국이 그리워도 들어갈 용기은 없습니다. 한국 화사의 그 숨막히는 그..그것..예전엔 가스라이팅 당하며 당연하듯 다녔지만 지금은 미국대기업에서 정말 맘편하게 다니고있기에..
세상에.......전 91년생 만 32살인데 모든 내용이 공감이되며 저도 생각해봤던 내용들입니다
공감드리며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 소수의 조직일 수록 한 명 한 명의 영향력이 너무 크고 그걸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
와..진짜 감사한맘갖고 지금 회사에 착 붙어있어야겠네요..현실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이팅!
모르고 당했던 가스라이팅의 후유증은 무섭더라는 교묘하게 자책하게 만드는 반복 공격화법과 이간질 그땐 왜 그걸 몰랐는지ㅠ 맘의 병을 얻고 나간뒤에야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곳에서의 나의 선의가 호구노릇이었음을 알게 되었네요 잇속을 챙기는 사람들속에서의 선의는 참 무용하다는 걸 깨닫고는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겼다는 거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자신의 이익앞에서 악해질 수 있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주 가해자뿐 아니라 주변인까지도요 씁쓸해요
요즘 고학력자 30대후반이면 아직괜찮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천천히 일 알아보세요 일할데 많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처음 댓글 남기네요. 고난과 역경이 많으셨지만 다시금 일어서시는 모습이 .. 절 울렸네요. 마음의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들 다 잘되시기 바라며 24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상당수는 인재가 버틸수없는 소수의 고인물과 다수의 뜨내기가 들락거리는형국이죠..사실 이게 상당히 구조적문제로 대기업 일방 성장주의 와 그로인한 갑질문화이기때문이죠.. 중소기업 오너 비판도 많지만 갠적으로 돈있으면 땅장사나하 한국에서 기업같은거 안할듯합니다..여튼 대기업 vs중소기업 원청 하청 갑질 수직관계 직원 복지 임금차 등 해결되지 않음 청년실업 저출산등 사회적 문제 해결은 요원할듯....
뭔가 .. 잔잔한 목소리가 괜히 마음에 위로가되네요 ㅎㅎ
꼭 중소기업이 아니더라도 살면서 겪는 일 입니다.힘내세요
중소기업만 그런 건 아닌데(그냥 한국 전체가 그래요 ㅋ
공기업이건 대기업이건...다만 월급과 복지와 다른 사람들 보기에 좋아보여서 부모님이 자랑하기 좋은 뽀대 정도가
대기업의 차이일 뿐.)
중소기업이 더 하죠 ㅋ
월급은 후려치고, 야근이요? 전 제 친구를 통해서 12시 넘어 퇴근하는게
야근이라고 정의할 수 있음을 처음 알았습니다. 껄껄껄
님처럼 일찍 출근은 당연하고 그래서 그 비싼 강남쪽 원룸을 구하거나 택시비를 거의 매일 지출하는 것 중
하나를 택해야 했죠. 주말에도 24시간 대기조처럼 있다가 상대업체가 전화오면 바로 받아 컴플레인 해결하고
주말에도 거길 가서 고쳐야 하는...(정작 가보면 프로그램 문제가 아니라 컴 전원 연결을 안하는 그딴 것들)
못받아서 상대 업체가 회사에 말하면 월욜 출근부터 시말서를 써야 하고
어깨에도 문제가 생기고 눈이 급격히 나빠지고 살이 훅훅 빠지고
이걸 2년이나 한 친구가 대단했죠.
결국 버티다버티다 친구 위의 상사가 없어지는데 회사는 후려친 싼값에 짧은 완성기간으로 들고 온 일감을
친구+갓 들어온 쌩신입들에게 야근과 주말 근무를(수당도 없이) 맡기다가 사표쓰고 나왔습니다.
이런 중소기업은 버티면 버틸수록 가스라이팅하고(내 현재를 불안하게 느끼게 하고 미래를 후려치려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나빠집니다.
도망쳐서 딴 곳에 가는게 좋습니다. 최대 버텨도 1년 내로 도망치는 게 좋다고 봐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영상이었네요
이 영상의 교훈은 한국에서 뒷배없이 애낳고 가정꾸리면 ㅈ된다 라는 의미를 전해주는듯 죽으나사나 외국에서 버티셨어야하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홀몸 또는 부부 둘이거나..그러면 살수있죠
힘들다 하여도. 저 분 삶을 부정하는 발언이지 않습니까, 아이 없는 삶을 원하실것도 같지 않는데 아직 좆되지도 않았구요
노동시간 세계 1위 한국. 주 산업이 제조업이고, 주로 해외로 물건을 팔거나 오더를 받는 입장이라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 하지만, 효과적인 계획 수립이나 전략이 부재하여 그저 노동시간, 값싼 가격으로 때운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울나라가 저출산 0.6명대인 이유가 여기있네요.....저도 공공기관 인턴, 대겹 4.5 중소 2.6 근무후 잠시 쉬어가려고요...울나라는 어느조직을 가나 5060꼰대들이 너무 문제입니다.
영상은너무 공감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행복하려고 돈버는건데
행복과 반비례하면 돈은 병원비로 나가요ㅋㅋㅋ
저도 직장다니는 엄마였는데, 중소 추노하고 집에있어요.
집에 있어도 회사에 있는 것 같고 심장이 빨리뛰는 증상 ㅠ
글 하나하나 정말 동감입니다.
사업할 재주는 없구 일은 하고싶고 그런데 사람이 너무 싫고.
무기력에 못나오는 중이네요.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
가벼운것부터 하나씩 해보심이 좋을것 같아요 😊 결국은 작은 성취감이 큰 성취감으로 성장되는것이니까요
Ex)군대갔다온애가그러냐... 나도 불안증세 심장떨림 심하게왔었는데 어차피 추노하면 똑같이 반복될 걸 알았고 악착같이 버텨서 지금 목돈 모이고 아쉬운소리없이 할말은 하면서 일하는중
편안한 목소리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타의로 인해 성과내면서 다니던 직장 떠나게 되면서 이직 준비 중인데 아직 마땅한 곳 정착 못한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외부에 대한 원망만 가득했고 괜히 가족한테 화내기까지 했는데 아빠의 서재님 영상보고 못난 제 자신을 반성하고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다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힘든시간이었을텐데 아직도 긍정마인드라니..전 그게 안돼요
수많은 시간동안 가스라이팅 당했거든요 오죽하면 걍 저 새끼들 다 죽이고 나도 죽어야지 생각하는데 마지막 도덕적인 굴레가 절 말리네요 한번더 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숨쉬네요
진짜 인간적이고 편안한 영상이네요
님덜 진짜 시간짜내서 자기 사업 조금씩이라도 하면서 배워가세요. 결국 중소기업다니는것도 자기실력이고 누가 뭔가 변화시켜주길 바라기만 하면 남탓할거 없습니다. 파이팅
이게맞다. 중소기업가는거? 다 본인수준임. 싫으면 일자리를 본인이만들던가 더 좋은곳으로 가던가 해야지뭐
우리 아빠들 화이팅!
이 영상을 보면서 저는 일 끝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것에 감사를 하게 되네요. 그리고 주말에도 어지간하면 편하게 쉴 수 있는 것에 또한 감사를 하게 되네요
2:20 부터 기분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음.
목소리도 너무 좋고 너무 편안하게 시청했어요~유튜브로 성공하실거 같아요~구독하고 가요~
요즘 젊은이들이 줫소기업 안가는이유죠 임금이랑 복지는 개차반인데 일은 존나게 많이 시키고 말도 개같이하는 꼰대마인드라서 거르는게답인
그러다가 그 줫소도 못들어가게되서 단기알바뛰고댕기는게 요즘 20대중후반 30대초 무지렁이들 현실임.. 줫소라도 들어가서 구르면서 좋은직장으로 이직준비를 하면되는데 부모 등골휘게 만들면서 딱 일본 마케이누세대 똑같이 따라하고있는게 지금의 현실
차라리 안가고 알바하는게 심신의 안정. 그러니 취업을 기피하지..좋은 기업은 문이 작고 중소는 80이상 좆소
대기업도 말 개같이하는 꼰대 많음 특히 사수가 저러면 ㄹㅇ개노답
그래서 은둔형외톨이들이 많아진거구만ㄷㄷ 이 나라는 그냥 망해야지 인간들 마인드가 바뀔듯
@@아요-p4c근데 진짜80 이 좋소인거 같음 백수인데 진짜 알바해야하나 생각중
오늘도 6살짜리 아이 하원하면서 손잡고 걸어오는데 "아빠 오늘은 어떤하루였어" 라며 제가 자주했던말을 아들이 되물어 주었네요.
행복은 지금 옆에 있는건데 너무 먼곳에서 찾고있는건 아닌지 저도 되새겨봅니다.
겪어봐서 잘알죠~ 근데 자영업이나 개인사업해보시면 반대의 입장도 이해를하게 된답니다. 직원보다 더 늦게 밤듲게 일하는데 들어오는 돈은 없을때 그 깊은 한숨은.. sns안보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긴 하더라구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개인사업도 해보고 직장도해봐서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사업이 안된 건 대부분 운도 있지만 '돈이 나오게끔 아이템이나 사람에 영향을 덜받는 시스템'을 못 갖춘 사업자 책임이 더 크더라구요. 노력만해서 사업이 굴러가는게 아니고, 잘되는 사업은 일부러 망하게 하려고해도 (즉, 사장이 없어도) 잘되는게 좋은 사업이더라구요.
그냥 행복하길 바란거뿐인데 세상은 너무 복잡하죠.. 버티는것도 능사가 아니고 너무 쉽게 포기하는것도 능사가 아니고.. 뭐든 중도를 잘걸어야 현실과 행복의 균형을 잡을 수 있는거같습니다
한국에서 살려면 선택을 해야함 중소기업을 가지를 말든가 가장을 하지를 말든가
진짜 이게 맞다
ㅋㅋㅋㅋ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일했겠지 ㅠㅠ... 어릴 땐 아빠가 피곤한게 이해 안됐는데 취업하고 나니 부모님이 어찌나 대단한지...
부정맥 =지금은 목숨 부지 =좀 지나. 혈관계로
사망가능성 90% 뇌출혈. 심정지. 피떡. 조심조심 또 조심. 커피류 계속 드시면 골로 감
큰돈을 벌지 못해도 타인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리고 그 일을 통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그게 행복인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누군가의 호주머니로 들어갈 초과이익을 위해 삶을 갈아 넣지 맙시다
그래도 상황이 꽤 좋은 편이긴해...
거긴 지상이지만 그 아래 지하도 있으니까...
저도 6개월 만에 부정맥 걸려서 퇴사하기 전에 미리 나온게 맞는건지...는 내 주위의 환경과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보지만
출퇴근 4시간 업무외 시간 2시간 업무시간 9시간 포함 총 15시간의 노동의 현장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만 부정적으로 보긴 하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중소기업을 거를수 있으면 거르는게 좋죠, 근데 다 대기업 갈순 없는거니 중소에서 시작하더라도 캐리어 더 좋은 곳으로 진출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대기업 못간다고 백수짓보다는 휠 낫잖아요
요즘애들은 현명에서 ㅈ소갈빠에 차라리 백수짓하는중
백수짓이라도 하기싫어서 병 났다는 영상에 백수짓이라도 하지말고 병 얻으라는 댓글을 다네 ㅋㅋㅋ
제 얘기를 상황만 다르게 말씀해 주시는 거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잘하셨어요. 새로운 도전도 되도록 빨리 하는 게 좋지요. 직장생활 오래하니 직장인들 죄다 또라이들이고 정상인 사람 찾기 힘든 거 같아요. 아니 왜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유치하게 하는 거야? 싶은 독한 인간들 천지입니다만, 아이들 키우며 그래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응원합니다^^
저도 해외영업 10년하다가 공황장애와서 지금 버스 운전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현시점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세상에는 기본상식에 도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전 이직을 정말 많이했지만.. 일 때문에 이직한 적이 없어요... 모두 하나같이 상사때문에...
그런데 이직을 하면 할수록 더 보스몹을 만나더라구요.. 참 슬픈현실입니다...
꼭 좋은 일이 생기실 겁니다. 그때까지 준비하고 나아갑시당~~^^
가스라이팅. 어느 회사에도 다 있는 것 같네요. 스트레스 심리 전이 현상 및 그런 용어들을 알면 회사에 내가 적응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지금 하고 있는 일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가나 다있으나 극복못하면
그런곳에 머물곳있음 또라이되요 나와야맞는거예요
굳이 맞출이유없지요
감사합니다 당신 덕분에 위로가 되었습니다.하시는 일 잘 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40대는 이것저것 다 실패하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신기해요.ㅋㅋ 아들 둘 와이프랑 그래도 잘 버티고 왔고 지금은 경제적으로 걱정없는 정도는 되었어요. 걱정은 해봤자 하나도 도움이 안되니 매일 웃으면서 유쾌하게 사셔야해요~~
중소기업 전전하다보면 아시다시피 연봉도 직업환경도 점점 Down그레이드를 경험하게 되는데, 어떻게 바꾸면 될까요 ㅠㅠ
@@goodsrover7868답없음 첫직장이 중소인게 문제인거임
@@goodsrover7868 커리어를 그런식으로 쌓은 본인잘못.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힐링되는 스토리 감사합니다. :))
월 350은 아니고 월 300 받던 과장 시절이 생각나네요. 주변 중소기업보다 근무조건도 급여조건도 좋은 편이였어요. 칼출근 칼퇴근 하라는 대표님, 퇴근시간되면 부하직원한테 빨리 퇴근해라고 눈치(?)주던 팀장.. 그래야 자기도 빨리 퇴근하니깐... 대표님은 바이어와 위챗이나 페메 쓰지말고 업무 시간에 이메일만 교신하라고 하셨음... 회사 오픈채팅도 근무시간 외에는 전혀 올라오는게 없었지.... 결과적으로 그렇게 3,4년이 지나서 매출은 반토막 났고, 내가 할 일은 많이 줄어들었고 결국 눈치보이고 미안해서 알아서 퇴사함. 그 대표님은 항상 1,2시간 더 남아서 일하다 퇴근하던 것 같은데, 지금 직원도 10명 가까이 줄고 매출도 회복 못하고 있다고 들은 것 같다. 사업자를 내고 생애 처음 채용공고를 써보던 중에 내용을 어떻게 채워야 할 것인지 뭔가 혼란스럽네요. 당시 회사가 워라밸이 좀 안좋았더라도 계속 성장하고 발전 할 수 있었다면, 나름의 안정적인 직장 속에서 편하게 살았을 것 같기도한데
저도 중소기업 해외영업팀에서 7년 근무했는데요 주요업무는 청소와 담배심부름과 윗사람의 개인물품 해외직구과 기타잡무를 처리했어요 국가별로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를 모두 설치하고 24시간 대응하고 이메일 회신할때는 윗사람을 숨은참조를 걸고 신규 바이어 문의는 무조건 정리해서 보고서로 이메일 보고... 이유는 그 윗사람은 코로나가 터지기 전인데도 재택근무를 했어요... 연봉은 사장님보다 2천만원 적은 8천만원... 하지만 직원들 월급은 종종 약속된 날짜보다 밀리곤 했고요... 중소기업은 정말이지...
잘보고 갑니다~
우리 인생 화이팅입니다🎉
응원하는 마음으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뭐니뭐니해도 본인의 건강과 사랑하는 가족분들과의 추억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조직내 미우새인데 은근히갈궈서
대놓고싸우기엔 애매한😂😂
진짜이런게더고통입니다ㅜㅜ
돈 보단 실력을 대기업 아니라도 중소기업을 거를 필요는 없다 생각함 다만 가스라이팅 하고 사람 옥죄어 매는 이상한 사람은 안걸려야 됨..
엌 정확히 보시네요 가스라이팅이나 옥죄어 매는 사상 가지고 있는 인간만 안만나도 성공이죠
그런 회사와 인간들이 차고 넘칩니다. 전국에 깔렸어요 . 회사라고하기에도 민망한 1-2인기업부터 대기업까지요. ㅋㅋ
출근시간 딱맞춰 사무실 들어가면 지구 망하는줄 앎
진심 응원합니다.
아버지의 힘 !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