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ong always makes me cry i don't know why, but each times she sings in a variety program i start to cry from the very start! such a beautiful song
Will i be able to smile without you Just thinking about it makes me cry The person who protected me through my hard times Now i will protect you Your embrace was always warm It was my only resting place at the end of my long days You alone are enough for me Because there's no need for words, i know by your eyes Flowers bloom and wither Every day every moment lets be together They were shining like the sun Your eyes when you looked at me I was so happy i though it was a dream Each moment was so dazzling In my anxious and suffering life You came to me like a ray of light and made me smile
뭔가 연인을위한 노래가 아니고 부모가 자식이생기면서 뒷바라지하며 자식들에게 큰 용기를주고 위안이 되는 그런 노래로 들리네요 어머니가 생각나게하는 노래네요…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노래 들려주셔셔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너무 공감되요ㅠㅜ
우리 애기한테 해주고 싶은 말 같아서 들으면서 너무 눈물이 났어요ㅠ
저도 공감이요 폴킴이 불렀을땐 연인을 위한 노래로 들렸는데 양희은님이 부르시니 부모님이 자식한테 하고픈 말을 들려주는 것 같네요
발라드 여왕 양희은님 아름다운 목소리 여전하네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양희은님 50년이 넘은 내공이 느껴지네요. 평소 하시는 말씀에 음만 붙였을뿐인데
양희은님의 이루질수 없는 사랑으로 기타를 시작했는데 역시 요즘 노래도 멋지게 소화하시네요. 감동입니다
3:31 이 부분 폴킴이 부르는 거 들을 땐 '날씨 좋은 날 데이트하러 가야지!'였는데 양희은이 부르는 건 남편 먼저 보낸 아내가 자기도 곧 따라가겠다고 하는 것 같아..
강인한 어머님의 자녀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자상함이 느껴지는 곡 같네요
눈물 흘리며 보고있는 거미를 다독여주시는 양희은쌤❤ 어쩜 이리 따듯하실까요.
와 진짜.. 보석같은 목소리를 가지신것 같아요ㅠㅠ
폴킴의 원곡도 매력 있지만
담담하게 풀어내는
양희은님만의 개성을 엿 볼 수 있었던 곡이 아닐까 싶네요.
역시 오랜 세월을 거쳐온 내공 가수들은 다르다.
양희은선생님은 마음을 울리는 뭔가있어요 너무좋습니다!
양희은이 부르는 노래는 슬픈노래건 밝은노래건 그냥 먼가 뒤에 슬픈데 희망적이고 밝은데 희망적이고 우울한데희망이있고 행복한데더큰희망이있고 먼가 들으면 그냥 힘드냐 기쁘냐 슬프냐 행복하냐 힘내라 니삶에는 아직 니가느낀모든감정보다 아름다운일들이 많이남았으니까 라고해주는것같음
지금 느낌점 유일하게 대중음악을 뮤지컬처럼 부르신다 그러니까
뮤지컬은 울림이 풍부해서 감정 전달이 더
극대화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양희은 선생님은 레전드이시고 유일하게 말하듯이 노래하는 걸 젤 잘하시는 가수!
가독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syluv1004 그리고 그쪽이 내 인생사 아세요?
@@syluv1004 굳이 여기서 따져야 하나 싶네요 국문과도 아니고 죄송해요 피해가 되었다면 어릴때 해뵈생활을 오래했다보니 한국어가 영어회화법으로 얘기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그쪽은 스피킹 하시나요?
@@syluv1004 그리고 이럴 시간에 본인 인생을 사시는게... 제가 그쪽한테 시비걸지도 않았는데 (왜 난데 없이 시비지? 아 이건 혼잣말)
와.. 역시네요 진짜
딸아 나의 아가야 너는 평생 나에게 이런 의미란다..
아 유희열. 첫소절에
고개 젗이는거 보면서
열받아 갑니다
엄마가 자식한테 해주는 위로같네요..
눙물이..ㅠㅡㅠ
울고 싶은 이유가 필요할 때 마다 들으러 올게요 :-)
사람 울리는게 가장 깊은 내공이라던데...
this song always makes me cry i don't know why, but each times she sings in a variety program i start to cry from the very start! such a beautiful song
모든날 모든순간 그 순간들을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생각나면서 그 아쉬움이 위로받는거 같아.
선생님 꼭 건강하세요!
눈물이 자꾸 흐르네요. 지금 이순간 서로 힘든시간을 보내는 우리 부부에게, 제 남편을 향한 마음인데, 마음과 표현이 달라 이시기가 지나갔음 하는 바램으로 들어봅니다.
이노래가 이렇게 뭉클하다니
Will i be able to smile without you
Just thinking about it makes me cry
The person who protected me through my hard times
Now i will protect you
Your embrace was always warm
It was my only resting place at the end of my long days
You alone are enough for me
Because there's no need for words, i know by your eyes
Flowers bloom and wither
Every day every moment lets be together
They were shining like the sun
Your eyes when you looked at me
I was so happy i though it was a dream
Each moment was so dazzling
In my anxious and suffering life
You came to me like a ray of light and made me smile
양희은 님은 노래를 할때 귓가를 간지럽히는게 아니라
자꾸 마음을 다독인다... 그래서 눈물이 눈치채지도 못하게 흐른다....
한편의 시를 읽었다
느끼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님의 댓글이였네요
난 어머니가 자식한테 하는 말이라기보단 자식이 어머니에게 하는말 같이 느껴짐. 감동 😭
왜이렇게 눈물이 나냐ㅠㅠ
나는 위의 댓글들과는 다르게 오히려 연로하여 병든 아버지를 간호하시는 어머니가 옛 기억을 반추하면서 아버지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감성이.. 바뀐드아.. 갑자기 급.. 엄마가 아들에게.. 아들아 엄마에게 너는 이런 존재야 느낌..
세월의 전장을 통과해온 장수의 저력일까?
깊고 묵직한 설득력.
ㅜㅜ
내가 정말 잘되면 너에게 불러주고 싶었던 노랜데 이젠 불러줄수가 없어 그 사람과 행복하길
곧 이댓글 다시보고 이불킥하실듯
와....
양희은 선생님만의 매력이 넘치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어머니의 관점에서 부르는 모든 날 모든 순간인거 갗습이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이렇게 너를 사랑한단다♡
뉴페스타 또 안하나요 시청률이 저조해서 사라진게 아쉬움
사람들을 움직이는 힘이 있내요 여성가수는 양희은 ㄷㄷㄷ남성가수는 김광섭 ㄷㄷㄷ 김광섭 가수님은 빨리 떠나갔지만 송창식가수님 양희은가수님 천천히 쉬엄~쉬엄 노래 다 부르고 ~~~~건강하세요 항상응원합니다 ^^
소리가
ㅜ_ㅜ
굿
그냥 엄마보고싶고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고 그런다
원곡하고 느낌이 다르다..
아쟁우는소리같아요
엄마가 자식한테 말하는거 같음
단순하게 말할게 거미 이뻐!
존나별로 옛사람은 그냥 후배들 생각해서 선배로서 조용히 대우받으면서 잊혀져야지 처나와서 돈벌생각하지말고 묻쳐라
너도 그냥 다른 사람들 생각해서 조용히 잊혀지는 게 어때? 말하는 꼬락서니를 보니까 어디 내놔도 그닥 쓸모가 있거나 주변에 보탬이 될 것 같진 않은데?
눈물날 정돈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원곡이 좋아
다음 막귀
친구..악플이지만 악플로 답하진 않을께.몇살인지는 모르지만 좀 더 인생을 살아보면 음악이 단순이 음악이 아닌것을 언젠가는 느끼게 될꺼야.이 영상을 보고 단순히 노래만 느끼지말고 꼭 음악으로 느껴질 순간이 왔으면 한다
각자 느낄 수 있는 만큼 느끼는 듯...전 넘 감동적
인생을 덜 살아서 그런듯...
원곡이 좋은건 각 개인의 취향이니 인정. 근데 다른 사람들 감정까지 깍아내리는건 그냥 가정교육도 엉망이고, 공감능력은 혀저히 떨어지는 그냥 감정이 비었있는 불쌍한 인생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