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한숨 쉴 필요는 없음.. 아주 오래전에 내가 운동했었을 때 휠윈드?ㅋㅋ 저런 동작으로 쌍검을 스파링에 써본 적이 있었는데 몸의 회전이 빠르고 내 등이 상대를 보였을 때 칼이 먼저 뻗어서 공격해버리면 의외로 통할 때도 있음. 격투기에서도 종종 나오는 기술인데 아예 안먹힌다는 것이 오히려 말이 안됨. 다만 평상시에서 다른 것 보다 효율적이지 않은 기술일 뿐.. 저런 기술이 성공하려면 대뜸 빙빙 돌면서 공격하면 비효율적이고 상대와 충분히 스파링이 진행된 상태에서 페인팅이 상대방에게 먹힐 때 효과가 있음. 무술이나 격투기 좀 해본 사람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한참 스파링 하다보면 흐름이란게 있음. 격투기에서는 아마 리듬이 있다고 할 거임. 그런 싸움의 흐름이 진행되면 상대방이나 나나 그 리듬에 몸을 맡겨서 그동안 수련했던대로 몸이 반응을 하는데 그 때 페인팅(헛점유도)을 하면 상대방은 반드시 몸이 수련했던대로 반응을 하게 되고 그 타이밍에 나는 색다른 공격을 하게 되면 상대방은 당황하게 됨. 상대가 하이킥을 할 때, 내가 회축으로 응수하면 된다는 원리와 비슷하게 이해하면 될 거.
어쎄신 크리드시리즈는 유비에 역덕들만 모였는지 역사적인 고증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거 같더군요 오리진편만 해도 이집트에 알렉산더 대왕의 무덤을 재현 한거는 물론 피라미드 까지 원래 모습 그대로 재현 해놨더군요 오리진편이 아니었으면 피라미드 겉에다 하얗게 칠해져 있었다는것도 몰랐을겁니다. 그 그레이트소드를 쓸때 회전 하면서 휘두르는건 아마도 회전력에 원심력을 이용 하기 위해서 아닐까 합니다. 칼날이 길어놔서 일반적인 장검 처럼 쓴다는건 어려울테구요
근데 실제 전쟁이나 전투 기록 보면 나름 검술이 정립된 중세도 방진 깨지면 일대다 전투 가능성 때문에 개싸움으로 싸웠다는데, 어쩌면 게임이 현실같을 수도 있고 오히려 현실이 게임(스포츠)같을 수도 있다고 봄 그래서 국지전 개싸움이던 중세가 방진 유지가 쉽고 변수가 적은 테르시오 전술이 나오면서 할버드나 파이크 같은게 나중에 다시 성행한 이유도 있고 하물며 암흑기 시대 시골 촌놈 에이보르가 정교한 검술을 구사하는것도 좀 어색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도 트래일러에서 에이보르가 아무리 도끼로 난도질해도 갑옷에 다 막히는 연출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보니 어크 오리진의 바예크는 항상 방패로 방어를 유지하며 검/창을 휘두르는데 바예크가 신화 3부작 캐릭중 제일 정석대로 훈련 받은 절도 있는 느낌이 드는 건 이 때문이였군요.
게임 이야기다만 저도 발할라 엔딩을 보긴 했는데 하면서 느낀건 한손 무기+방패 조합이 너무 별로란 거였어요 이 영상처럼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취하는 모션이 나왔다면 더 다채로운 게임을 즐겼을텐데 아쉽네요. 나중에 이런 분들이 검을 쓰는 국내게임이나 영화에서 모션이나 액션 검수 같은거 해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짧은 소견입니다만 당시 바이킹의 피지컬이 중세 검술을 사용하던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국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컸으며 바이킹들이 전투 이전에 독버섯의 성분을 섭취해 통각을 반쯤 마비시켜 앵간한 상처에는 끄덕도 없었다는 걸 고려한다면 그냥 무대포로 마구 썰어버렸던 것도 충분히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당시 바이킹들의 발키리 소드는 서구권의 일반적인 롱소드보다 더 가벼우면서도 튼튼했다고 하니
이거 유비게임 고질병인데 나는 타이밍 맞춰 키를 누르고 캐릭터들은 합을 맞춰서 연기한다는 느낌이 강함. 반면 고스트오브쓰시마 같은 게임들이 검술액션 goat라고 하는 이유가 현실고증 그런게 아니라 내가 조작해서 막고 때리고 거리조절한다는 느낌이 잘 나게 만들었기 때문임.
매번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바이킹 검 방패술을 다룬 컨텐츠가 유튜브에 있는것 같은데 "Sword Fighting As It Was For the Vikings"라는 제목의 영상인데 영어를 몰라서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김상윤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랑 비슷한 원리 인 것 같아요!ㅎㅎ
과거 전쟁시 살상 보다는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드는것이 더 중요했다? 즉 손목아지를 자른다 팔과 다리에 깊은 움직이지 못하는 부상으로 피가 난무하게 만들어 전투 불능상태로만드는것이 목적인듯 ...한데 작은 손도끼나 로마형 칼로 하는것이 공수와 살상 능력이 더 뛰어날수 있지 않을까요??
작중에서 다루는 이교도 대군세 당시 잉글랜드를 침공한 바이킹들은 그저 어중이떠중이 모아놓은 징집병 수준이 아니라 "선왕의 복수"라는 명분하에 전면전을 위해 왕들이 길러낸 병사들이었죠. 만약 감각적으로 싸운게 전부였다면 이미 로마화된 브리튼인을 전쟁을 통해 몰아냈으며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문명화된 국가체제를 갖춘 앵글로색슨 왕국들을 그리 쉽게 유린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말리나무 애초에 버클러 방패와 나무 라운드 방패술이 꼭 같다고 볼수 없죠. 특히 방패 같은경우 버클러 보다 크기 때문에 방패로 앞으로 세워서 상대방 겨드랑이에 끼울수 있고 상대방 방패 가드풀고 다리를 노려도 되고요. 근데 칼이 더 유용하기 때문에 도끼는 서브 무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드 바이킹스 보고 바이킹에 반해서 바이킹 무술 찾아보고있었는데 이런 영상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ㅋㅋ 역시 초근접 난전에서는 도끼질이 최고죠 ㅋㅋ 다만 실제 바이킹 전사들은 역사적으로 창을 많이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그다음은 도끼? 바이킹 소드또한 있었지만 갑옷입은 초근접 낙전에서는 아메리칸 인디언 토마호크같은 짧은 도끼가 위용적이라 하더군요 또한 뿔달린 투구는 의식용으로만 사용했다고 아무튼 바이킹에 대한 재밌는 영상 잘보고가요 ~~~ ㅋㅅㅋ
바이킹들도 창 다음의 보조무장으로 검을 선호하긴 했습니다. 문제는 가난해서 검을 마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죠. 대체품으로 도끼가 많이 쓰였고요. 왕이 군대를 소집할 때 응해야 하는 자유민들은 정해져 있는 무장을 지참하고 나가야 했는데 '검이 없을 경우 도끼도 괜찮음'이라는 조항도 있었죠.
@@gilcs2200 당시 도끼의 실전성도 무시못하는게 바이킹 시대말고도 영국의 척준경 사자왕 리처드도 도끼를 마라톤 전쟁 그리스 장창병 호플리테스도 팔랑크스대형 잡고 궁병,검병..등..학살해도 페르시아 사카족 도끼병에게는 밀렸다고 하더군요 그에비하면 도끼는 공병에게도 실전에서도 강한것같습니다ㅋㅋ
그냥 발할라는 게임이니까 게임으로만 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바이킹은 정말 잘싸웠다고합니다 바이킹 1명이 기사 10명하고 맞먹었다더군요 검은 바이킹소드를 썼는데 한손검이고 짧았습니다 하지만 비싸서 거의 못쓰고 장창을 주무장으로쓰고 도끼는 부무장으로 라운드쉴드를 썼다는군요 양손도끼도 썼구요 바이킹의 무술이 기록되지않고 전승되지 않은것은 바이킹들이 현지에 동화된탓이라고 생각이드네요 현지에 동화되면서 고유의 무술이 자연스럽게 사라졌을겁니다 실제로 잉글랜드를 점령한 노르만족들도 그들의 조상이 프랑스 노르망디에 정착한 바이킹인데 그 짧은 시간에 그들의 무기나 전술이 완전히 프랑스와 똑같이 동화되어버렸습니다 그들에게 찾아볼수있는 유일한 바이킹의 특징은 도끼를 부무장으로 사용하는 정도였다하군요
애초에 그레이트소드/워소드로 대표되는 양손검은 아무리 빨라도 최소 12세기 이후 물건 아닌가요? 긴 크로스가드가 달린 아밍소드도 11세기 정도 되어야 등장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9세기에 크로스가드 달린 양손검이라니......어크 시리즈가 그래도 예전에는 검술은 그렇다치고 등장 무기 고증은 잘했었는데 오리진부터인가 정말 엉망진창이에요.
@@김왕국-d7k 현실 역사에 가까운게 컨셉이라 실제 그 당시의 것들을 간접체험한다는 게 어크가 주는 재미의 커다란 한 축인데 그게 일부분 무너진거임. 이수와 상관없이 당시 역사적인 부분을 틀리게 묘사한건 지적할 만 함. 이전 시리즈에서 잘 지키던거라 더더욱. 암살검은 주인공과 음모론적 요소에 국한되거라 상관없는데, 양손검은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요소인 잡병들도 들고나오는 보편적인 무기다 이말이야.
게임채널/방송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트위치 방송 : www.twitch.tv/arthur536953
게임채널 : th-cam.com/channels/1hfOLUn2FNoJWsW5yicGBw.htmlvideos
정보) 어크 전투 액션은 원작부터 발할라까지 고증을 지킨적이 전무하다
어크의 고증은 당대 건축물 100% 반영으로 만족해야 함
+역사
어크시리즈의 전투는 판타지, 나머지 요소는 고증이라 봐야져 ㅎㅎ
그냥 손목에서 튀어나오는 암살검이나 선악과 설정, 방어구 일부 제외하면 실오라기 걸쳐 입어놓고 갑주 입은 애들 맨주먹으로 뚜까 패는것 부터가 판타지임ㅋㅋㅋ
어크는 역사공부아닌가요
어크자체가 현실인데... 이수는 신이고.. 깝치지마
5:25 투핸더 왤캐 멋짐
역사와 기술은 역시 기록해서 남겨야 하는것이구나 싶다.
기록이 남았다면 그 역사속의 강력한 바이킹이 대대로 내려왔을텐데
대충 알아들었지? 홍위병들은 서로 태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부터 서로 불태워라 ㅋㅋㅋ
이야~ 몇 각을 보고 들어오는거야 이거 ㅋㅋㅋㅋㅋ
?? 문화대혁명 말하는거임?
중국을 없애라
그래도 전 현실 속 무기술도 밋밋하지 않고 충분히 멋지네요
??? : 투핸더로 바닥 긁지 마세요
투헨더가 왜 집에 있는 거야;;;;;;
제가 찾던 실제 검술 수련자가 보는 어쌔신크리드 발할라 - 바이킹 무기술 현실VS가상 여기있네요
한국말맞나요 외국인인가...
@@user-zo6lv6xu1v 이상한 문법이지만 읽는데 문제 없는 수준임
(비밀 댓글입니다)
@@user-zo6lv6xu1v 드립임
이드립을 받아주시네 ㅋㅋ
우리 아이에게 좋은 영상이네요^^
나중에 밥상머리 교육 할 때 유용하게 잘쓰겠습니다~^^
🖕
1:54 ㅅㅂㅋㅋㅋㅋㅋㅋ
'스칼라그림이 얼어붙은 랑가 강을 부웅 뛰어서 상대방의 뚝배기를 깼다' ㅋㅋㅋㅋ 소설 쓰냐고 ㅋㅋㅋㅋㅋ
'투명 드래곤이 울부지어따' 이거랑 ㄹㅇ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
??: 홀로로롤로로로
3:14
현실vs가상 시리즈 재미도 있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홍보용으로 접근성도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다른 게임도 찍어주세요
게임에서 쌍검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는게 참 힘든것같아요.
한손으로 방어하고 한손으로 공격하는 매커니즘을 만들바에 간단하게 검방이나 만들면 되고
결국 극공형으로 가야하는데 그러면 방어가 약해지니 예로부터 쌍검빌드는 약체가 되어버리죠...
??? : 예로부터 쌍검은 필패의 상징이였다...
@@youngRrrr ???: 이거...뭘 눌러야 쪼개지는거지?
@@jws3263 ??? : 아 찾았다!(활짝)
이분 영상을 보다보니 이제 게임이나 영화에 칼들고 뱅글뱅글
도는 동작만 보면 한숨만 나옴
실제로 너무쉽게 제압당하는걸 함께 보여주시니까..
너무 고증 맞추면 재미가없어짐 ㅎㅎ어쩔수없죠
너무 한숨 쉴 필요는 없음..
아주 오래전에 내가 운동했었을 때 휠윈드?ㅋㅋ 저런 동작으로 쌍검을 스파링에 써본 적이 있었는데
몸의 회전이 빠르고 내 등이 상대를 보였을 때 칼이 먼저 뻗어서 공격해버리면 의외로 통할 때도 있음.
격투기에서도 종종 나오는 기술인데 아예 안먹힌다는 것이 오히려 말이 안됨.
다만 평상시에서 다른 것 보다 효율적이지 않은 기술일 뿐..
저런 기술이 성공하려면 대뜸 빙빙 돌면서 공격하면 비효율적이고
상대와 충분히 스파링이 진행된 상태에서 페인팅이 상대방에게 먹힐 때 효과가 있음.
무술이나 격투기 좀 해본 사람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한참 스파링 하다보면 흐름이란게 있음. 격투기에서는 아마 리듬이 있다고 할 거임.
그런 싸움의 흐름이 진행되면 상대방이나 나나 그 리듬에 몸을 맡겨서 그동안 수련했던대로 몸이 반응을 하는데
그 때 페인팅(헛점유도)을 하면 상대방은 반드시 몸이 수련했던대로 반응을 하게 되고
그 타이밍에 나는 색다른 공격을 하게 되면 상대방은 당황하게 됨.
상대가 하이킥을 할 때, 내가 회축으로 응수하면 된다는 원리와 비슷하게 이해하면 될 거.
문학은 원래 다 허군데요 뭐 ㅋㅋ
가장 현실적으로 중세 검술을 재현한 게임은 포아너 밖에 없네요
포아너도 사실상....
킹덤컴밖에없지
킹덤컴딜리버리도 ..ㄷ
메인컨텐츠 현실vs가상은 못참지
운동 진짜 싫어하지만 검술 영상만 보면 진짜 밖에 나가서 꼭 해보고 싶어짐... 하지만 테니스 엘보 터져서 왼팔 꿈쩍도 못하니 영상으로 대리만족합니다......
상윤님의 동작은 매번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어마어마한 연습량이 반영되는거 같습니다 정말멋지네요 바이킹 전투법은 비슷한 기록이 북부프랑스귀족으로 귀화한 바이킹이 있는고로 프랑스기사의 전투법 근간이 되지않았을까 추론되지만 역시 기록이 부족한거 사실이죠
요즘 어쌔신크리드발할라 재밌게하고있는데 이거 보니까 더욱 흥미롭네요 ㅎㅎ 구독하고가요!!
너무 재밌어요 언젠가 방패술을 중점으로 다룬영상도 보고싶어요
투 핸디드 소드는 무슨 사람 써는게 아니라 말 모가지 써는 용도로 써야할 것 같아요ㅋㅋㅋ
사실 중세 전술따져보면 그레이트소드가 활약할 수가...
밀집대형, 실드월 등 효율적인 전투가 힘들었을듯요
김상윤형님 여러매체에서 쌍수무기가 굉장히 많이나오는데 이런거 분석한번해주실수있나요..?
김상윤씨 폼을그럴싸하게하는건가요? 아니면 검술대회에서 입상하거나 실력이 출중한 전문가인가요?
어쎄신 크리드시리즈는 유비에 역덕들만 모였는지 역사적인 고증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거 같더군요
오리진편만 해도 이집트에 알렉산더 대왕의 무덤을 재현 한거는 물론
피라미드 까지 원래 모습 그대로 재현 해놨더군요
오리진편이 아니었으면 피라미드 겉에다 하얗게 칠해져 있었다는것도 몰랐을겁니다.
그 그레이트소드를 쓸때 회전 하면서 휘두르는건 아마도 회전력에 원심력을 이용 하기 위해서 아닐까 합니다.
칼날이 길어놔서 일반적인 장검 처럼 쓴다는건 어려울테구요
근데 실제 전쟁이나 전투 기록 보면
나름 검술이 정립된 중세도 방진 깨지면 일대다 전투 가능성 때문에 개싸움으로 싸웠다는데,
어쩌면 게임이 현실같을 수도 있고 오히려 현실이 게임(스포츠)같을 수도 있다고 봄
그래서 국지전 개싸움이던 중세가 방진 유지가 쉽고 변수가 적은 테르시오 전술이 나오면서 할버드나 파이크 같은게 나중에 다시 성행한 이유도 있고
하물며 암흑기 시대 시골 촌놈 에이보르가 정교한 검술을 구사하는것도 좀 어색할 수 있다고 생각함
3:15 호로롤롤ㄹㄹㄹ 하면서 도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욬ㅋㅋ
그래도 트래일러에서 에이보르가 아무리 도끼로 난도질해도
갑옷에 다 막히는 연출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보니 어크 오리진의 바예크는 항상 방패로 방어를 유지하며 검/창을 휘두르는데
바예크가 신화 3부작 캐릭중 제일 정석대로 훈련 받은 절도 있는 느낌이 드는 건 이 때문이였군요.
역시 영상 매체에서 보이는 회전돌리기가 현실에서는 '죽음'을 초래하는군요. 영상 덕분에 이번 어크도 구입안하기로 결정했습니다ㅋㅋ 제 돈 굳혀주신 상윤님께 감사드려요!
애초에 '투핸더'? 롱소드나 양손을 사용해야 하는 무기류를 백병전에서 활용한다는 것 자체가 위험하죠. 휘두르다가 아군에게 데미지를 가할 가능성때문에 흔히 말하는 숏소드나 단검같은 소검류나 한손으로 사용 가능한 무기를 가장 많이 활용했을거라고 봅니다.
크... 멋집니다. 역시 소드마스터
게임 이야기다만 저도 발할라 엔딩을 보긴 했는데 하면서 느낀건 한손 무기+방패 조합이 너무 별로란 거였어요
이 영상처럼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취하는 모션이 나왔다면 더 다채로운 게임을 즐겼을텐데 아쉽네요.
나중에 이런 분들이 검을 쓰는 국내게임이나 영화에서 모션이나 액션 검수 같은거 해주시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라스트 킹덤이라는 드라마에서 시즌3 1화 초반에 검술 배우는거 나오는데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시기상으로 보면 투핸더라기 보단 초기형 양손검(뭐 일종의 롱소드?)라 볼수 있지 않을까요?
롱소드(중세 후기 르네상스 시대의)는 한손 바이킹 소드가 더욱 길어지면서 등장한 양손검이 찌르기를 위해 테이퍼각이 깊어지고 찌르기에 적합하게 변한거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3:08
아아 보인다 보여...!
라이트세이버좌의 뒤돌려발목베기
생각보다 모션이 현실성있다고 직접 말씀하신 포아너의 하이랜더 하실?
초반에 돌때 호롤롤롤롤로 뭔가요ㅋ
영상 보면서 되게 궁금해졌는데 영화나 드라마중에 검술이나 무기술 고증 잘 된 작품들이 있으면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전투 위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짧은 소견입니다만 당시 바이킹의 피지컬이 중세 검술을 사용하던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국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컸으며 바이킹들이 전투 이전에 독버섯의 성분을 섭취해 통각을 반쯤 마비시켜 앵간한 상처에는 끄덕도 없었다는 걸 고려한다면 그냥 무대포로 마구 썰어버렸던 것도 충분히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당시 바이킹들의 발키리 소드는 서구권의 일반적인 롱소드보다 더 가벼우면서도 튼튼했다고 하니
한 10년뒤에는 이 채널 때문에 삶들 인식이 바뀌면서 미디어의 검술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거 유비게임 고질병인데
나는 타이밍 맞춰 키를 누르고 캐릭터들은 합을 맞춰서 연기한다는 느낌이 강함.
반면 고스트오브쓰시마 같은 게임들이 검술액션 goat라고 하는 이유가
현실고증 그런게 아니라 내가 조작해서 막고 때리고 거리조절한다는 느낌이 잘 나게 만들었기 때문임.
머리 길고 수염 기르신 분은 과거에서 모셔오신 분인가요. ㅋㅋㅋㅋㅋㅋ
분위기가 되게 멋있으세요. ㅋㅋㅋ
패링하면 적 장비를 옆으로 치우면서 한대 두대 약점에 파팍 때리는 모션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긴 합니다
3:13 홀롤롤롤ㄹ
프사가...
어크 다른시리즈도 추천드려요 어크에 반격기 해석도 추천드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스코틀랜드 고산지대의 전사들, 하이랜더의 클레이모어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혹시 게임 다크소울3 무기 모션들도 평가해주실 수 있나요
무기들고 휘적휘적하는걸 뭘평가함ㅋㅋㅋ
굴렁 굴렁
야!!!
다크소울 팔란의 대검부터 사람이 쓸만한게 못됨
외수영장
매번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근데 바이킹 검 방패술을 다룬 컨텐츠가 유튜브에 있는것 같은데 "Sword Fighting As It Was For the Vikings"라는 제목의 영상인데 영어를 몰라서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김상윤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랑 비슷한 원리 인 것 같아요!ㅎㅎ
해외에 바이킹 무술을 한다는 단체나 개인들이 여럿 있지맛 사료가 전무하다보니 연장만 바이킹연장이고 사실상 후대의 검술서들을 참고해다가 창작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배우고 싶었는데 무술서 하나도 없는 민족 이었다니.. 따흑. 바이킹 방검술, 도끼술, 쉴드월.. 듣기만 해도 웅장해지는데.. ㅠㅠ
투핸드가 마치 창같네요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아무래도 역사체널에서 만든 만큼 미드 바이킹스가 오히려 고증면에서는 더 정확할 것 같은데요 잘보고갑니다
바이킹스도 고증은 그닥임
@@3929-y6x 스토리적 고증으로 따지자면 개판인게 맞죠.다만 풍습이나 문화적인 측면을 보여주는 고증은 비교적 잘 만든 것 같아요. 애초에 비킹들에 대한 자료들이 워낙 남은 것이 없어서 북유럽학자들한테도 골칫거리라잖아요
9:28 휠윈드가 아니라 훨윈드..바바리안검술에대한 고증이 부족하군요ㅋㅋ
3:14 개웃기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방패술도 영상 올려주실 수 있나요? ( ex. 스파르타 )
과거 전쟁시 살상 보다는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드는것이 더 중요했다?
즉 손목아지를 자른다 팔과 다리에 깊은 움직이지 못하는 부상으로 피가 난무하게 만들어 전투 불능상태로만드는것이 목적인듯 ...한데
작은 손도끼나 로마형 칼로 하는것이 공수와 살상 능력이 더 뛰어날수
있지 않을까요??
그럴려면 동반 되는게 몸통 박치기가 항상 있어야 된다고 봐요. 스파르타 칼이 짧다고 아들이 불만하니까 한 발 더 들어가라한 이야기 처럼, 로마칼도 안으로 파고들어서 바디체크로 상대 중심 흔들면서 바로 찌르기나 베기를 들어가는 게 합리적이라 보거든요.
게임쪽이야 대부분 호쾌한 타격을 보여주려 하다 보니 고증은 안드로메다로 보냈겠죠
아마 고대니깐 체계적인 무술이나 훈련보다는 감각적으로 싸웠을거 같아요
라그나,하랄드,올라프 등 우리가 아는 바이킹 역사는 의외로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9~10세기경 역사가 조명되는 경우가 많지요. 고대 그리스에조차 무술이 있었는데 그때도 있을거는 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작중에서 다루는 이교도 대군세 당시 잉글랜드를 침공한 바이킹들은 그저 어중이떠중이 모아놓은 징집병 수준이 아니라 "선왕의 복수"라는 명분하에 전면전을 위해 왕들이 길러낸 병사들이었죠. 만약 감각적으로 싸운게 전부였다면 이미 로마화된 브리튼인을 전쟁을 통해 몰아냈으며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문명화된 국가체제를 갖춘 앵글로색슨 왕국들을 그리 쉽게 유린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바이킹들은 중세까지 있었던걸로 압니다.
4:14 게임이 나쁘지 않은 이유
게임 회사가 너어무 커서
투핸더가 왜 폴암류로 분류됐는지 알 것 같네요... 엄청 크네
도끼 같은 경우에는 상대 방패를 잡아 당길 목적이 크지 않았나? 또는 방패에 박힌 화살을 빼는 용도 였을듯.
@@말리나무 th-cam.com/video/3mtDbC202dI/w-d-xo.html 이 동영상 보시면 칼로 방패에 걸린 화살촉 빼는 것보다는 도끼로 찍는 것이 더 효율적임
@@말리나무 애초에 버클러 방패와 나무 라운드 방패술이 꼭 같다고 볼수 없죠. 특히 방패 같은경우 버클러 보다 크기 때문에 방패로 앞으로 세워서 상대방 겨드랑이에 끼울수 있고 상대방 방패 가드풀고 다리를 노려도 되고요. 근데 칼이 더 유용하기 때문에 도끼는 서브 무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크도 이 영상도 꿀잼이네요.
확실히 창하고 활쓰는게 가장실용적이다...
투핸더 돌리다가 실수로 바닥에 긁히거나 돌맹이에 부딪히면 손바닥 갈려나가겠네요 ㅎㄷㄷ ㅋㅋㅋ
미드 바이킹스 보고 바이킹에 반해서 바이킹 무술 찾아보고있었는데 이런 영상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ㅋㅋ 역시 초근접 난전에서는 도끼질이 최고죠 ㅋㅋ 다만 실제 바이킹 전사들은 역사적으로 창을 많이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그다음은 도끼? 바이킹 소드또한 있었지만 갑옷입은 초근접 낙전에서는 아메리칸 인디언 토마호크같은 짧은 도끼가 위용적이라 하더군요 또한 뿔달린 투구는 의식용으로만 사용했다고 아무튼 바이킹에 대한 재밌는 영상 잘보고가요 ~~~ ㅋㅅㅋ
바이킹들도 창 다음의 보조무장으로 검을 선호하긴 했습니다. 문제는 가난해서 검을 마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죠. 대체품으로 도끼가 많이 쓰였고요. 왕이 군대를 소집할 때 응해야 하는 자유민들은 정해져 있는 무장을 지참하고 나가야 했는데 '검이 없을 경우 도끼도 괜찮음'이라는 조항도 있었죠.
@@gilcs2200 당시 도끼의 실전성도 무시못하는게 바이킹 시대말고도 영국의 척준경 사자왕 리처드도 도끼를 마라톤 전쟁 그리스 장창병 호플리테스도 팔랑크스대형 잡고 궁병,검병..등..학살해도 페르시아 사카족 도끼병에게는 밀렸다고 하더군요 그에비하면 도끼는 공병에게도 실전에서도 강한것같습니다ㅋㅋ
1대1보다 다수의대인전일경우 항상 게릴라전을 하는 바이킹특성상 거의 모든전투가
상대측보다 전투인원은 더 많은 인원수로 싸울듯싶은데 가벼운 옷과 짧은무기로 복잡한 형세로 만들어서 싸우는경우에는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 전술적의미에서는 어떻게 보실까요
사범님이 하는 기술은 근세 이후에 정립한 갑옷을 입지 않고 하는 결투법 아닌가요??
으헉 투핸디드가 이렇게 클 줄 몰랐어요!!!
이젠 어새신은 없고 워리어만 있는 크리드
우리나라는 궁술이 최고였고 일본은 검술이 최고였다던데.
일본은 검술 잘 지켜와서 손목베기부터 실전검술도 많던데 같이한번 영상 찍어주세요!!!
애초에 대형 검이 바이킹 시대에 존재했는가가 의문이에여
당시 대장간 기술로 대형 검이 나올 수 없었을 것 같은데...
이미 로마시절부터 이민족들 검 존나 크네 이런 기록들이 남아있어서요
@@김진영-p4j 그게 영상에서 나온 원심력 이용해서 휘두르는 검 같이 큰건가요? 아니면 롱소드 정도의 크기인가요? 같은 큰 검이어도 다를 것 같아요
팔스 나 롬파이아 같은..?
그냥 발할라는 게임이니까 게임으로만 보는게 맞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바이킹은 정말 잘싸웠다고합니다 바이킹 1명이 기사 10명하고 맞먹었다더군요 검은 바이킹소드를 썼는데 한손검이고 짧았습니다 하지만 비싸서 거의 못쓰고 장창을 주무장으로쓰고 도끼는 부무장으로 라운드쉴드를 썼다는군요 양손도끼도 썼구요 바이킹의 무술이 기록되지않고 전승되지 않은것은 바이킹들이 현지에 동화된탓이라고 생각이드네요 현지에 동화되면서 고유의 무술이 자연스럽게 사라졌을겁니다 실제로 잉글랜드를 점령한 노르만족들도 그들의 조상이 프랑스 노르망디에 정착한 바이킹인데 그 짧은 시간에 그들의 무기나 전술이 완전히 프랑스와 똑같이 동화되어버렸습니다 그들에게 찾아볼수있는 유일한 바이킹의 특징은 도끼를 부무장으로 사용하는 정도였다하군요
평생 무술수련만 하고 풀암으로 내리찍어야 그나마 데미지 드가는 갑옷입고 있는 기사를 10대1로 이기면 얼마나 쌘거야 ㄷㄷ
저때는 우리가 흔히 인식하는 전문 기사계급은 없었고 원형이 되는 테인 정도는 있었습니다. 그나마 마을에 한개꼴 있는 동네 힘쎈사람 수준이었고 대다수가 농민병입니다. 그러니깐 전문 약탈꾼인 바이킹이 잘 싸웠겠죠
애초에 그레이트소드/워소드로 대표되는 양손검은 아무리 빨라도 최소 12세기 이후 물건 아닌가요? 긴 크로스가드가 달린 아밍소드도 11세기 정도 되어야 등장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9세기에 크로스가드 달린 양손검이라니......어크 시리즈가 그래도 예전에는 검술은 그렇다치고 등장 무기 고증은 잘했었는데 오리진부터인가 정말 엉망진창이에요.
"에덴의 조각"
@@겐지장인-g7i 엑스칼리버는 한참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잡칼을 포함하는 무기 카테고리가 있는거 자체가....유니티에서 에덴의 검도 한손검으로 나왔건만...
근본 없는 pc에 물들면서 근본을 잃은 듯
애초에 이수문명이 없었어 이 바보들아 그러면 암살검부터 태클을 걸어야지
@@김왕국-d7k 현실 역사에 가까운게 컨셉이라 실제 그 당시의 것들을 간접체험한다는 게 어크가 주는 재미의 커다란 한 축인데 그게 일부분 무너진거임. 이수와 상관없이 당시 역사적인 부분을 틀리게 묘사한건 지적할 만 함. 이전 시리즈에서 잘 지키던거라 더더욱. 암살검은 주인공과 음모론적 요소에 국한되거라 상관없는데, 양손검은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요소인 잡병들도 들고나오는 보편적인 무기다 이말이야.
다음에는 아람검술도 가능해요?(어크 오리진이 중동배경이던데)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지중해...
오리진은 중동이라기보단 헬레닉화된 이집트라 그리스 무술을 참조하면 되지 않을까요
탐구력 멋졍...
세션이 열려서 더 배울수있으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ㅠㅠ
나무 방패이기 때문에 도끼로 잡아 당기거나 쪼개는 용도가 더 효율적이죠.
큰 도끼 양손으로 잡고 크게 휘둘러도 잘 안쪼개지는게 나무방패임..;
@Mir178 나무니까 방패를 찍어서 방패를 잡아 당길수는 있지요.
th-cam.com/video/pcfIZA4nmtc/w-d-xo.html
도끼 박힌 뒤 상대가 방패로 도끼 붙잡아두면서 칼로 찌르면 으앙쥬금 아닐까요
@@999masijjyeong th-cam.com/video/ciNSpvj8Cyk/w-d-xo.html 그렇네요. 다만 도끼 머리로 무기를 잡아 끄는 용도로 쓰는군요.
바이킹식 무술:상대보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만들어서 찍어누른다.끝
진짜로 하셨다 ㅋㅋ
미국기록보면 실제로 기관총 (기관단총이 아님 기관총임.. 물론 정밀 사격은 힘들겠지만) 을 두정을 들고 싸운 전설적인 군인이 있음 그런걸 보면 투핸드를 한손으로 사용하는게 아예불가능한건 아닐듯 그냥 전설급인거지
사진에 나오는 작은 방패 보호하기엔 너무 작아보이는데 효율성이 있나요...? 거의 건틀렛처럼 손만 보호하는 정도로만 보여서요
th-cam.com/video/wk1_1AsnByo/w-d-xo.html
@@ethyne553 오옹 감사합니당
아무래도 게임적 연출이라고 봐야겠죠
심지어 특성찍으면 양손검 한손에 하나씩 들고 싸우는데요 ㅋㅋ
역시 배운사람은 다르네
고스트 오브 쓰시마 보고 크리드 아류작이다, 검술 별로다, 같은 생각 많이 했었는데
발할라 나오고 보니까 쓰시마가 본작이었음.
고오쓰가 참조한 유파가 하필 액션영화 배우들이 만든 천심류라 현실 고증이랑 다른 부분이 많지만 팔상세랑 허리 칼 자세, 그리고 몇몇 마무리 베기 동작이 저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풀메이트? 평범하게는 벨수없는 중갑옷으로 무장한 적을 상대하는법도 올려주세요
갑주검술도 올리신적 있습니다
목숨 걸고 싸우는데 나름대로 연구했겠죠
그러고보면 어크3만 해도 도끼들고 잘만 싸우던대 오히려 그때보다 나빠진거같네요.. 그때는 반쯤 자동전투였으니 상황이 좀 다른가
여러분 일기를 씁시다.
지금은 아무가치 없어도
1000년 뒤엔 엄청난 보물이 될 것입니다.
후손한테 주는거지 ㅋㅋㅋ
혹시 인트로 음악 제목 을 알수 있을까요? 너무 맘에 드네요)
Thunderboltfantasy입니다
투핸디드소드 대련이나 검법을 볼 순 없을까요..!
롱소드도 한손으로 휘두르기 힘든데 청룡언월도는 어떻게 한손으로...
투헨디드는 어디서 구한대요 멋지다 ㅎㅎ
위쳐하다가 왔는데 게임이 위쳐인지 어크인지 구별이 안되요 ㅠㅠ
오덕들의 모임 보기좋군요
저 도끼. 콜드스틸사의 트렌치 호크네요.
킹덤컴 딜리버런스가 어느정도 고증을 잘 묘사했징.. 마상전투 빼고
클레이모어와 롱소드, 커틀러스와 시미터 같이 비슷하게 생긴 검들의 상세함 차이도 알고싶습니다.
마치 복싱이나 mma에서 왼손으로 상대방 시야를 가리거나 방어를 하는 것처럼 방패를 써먹어야하는거군
근데 쌍수 검술이 실제로 존재하나요? 엄청 손만 꼬일 것 같은데
이제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도, 즐기는 사람도 무술이 모두 호쾌하거나 빠르기만 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함. 무술은 섬세하고 절제된 생존술 아님? 마치 잘 짜여진 기계장치처럼 정교하게 찾아들어가는 투로를 보여줄 수 있도록 컨텐츠 제작자들이 각성해야 함.
재밌고 멋있음 되지 모 드라마 애니 영화 등등은 시각적으로 멋있으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노인호-u6s 게임은 게임성 문제, 영상미디어는 연출하는 배우가 무술가가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댓글처럼 해달라고 요구하기는 힘든 일이긴 하죠.
@@정수민-n6v 대인배 이시네요. 제 댓글이 기분 나쁘셨을수도 있는데. 고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여
양손공격을 한손으로 막을수 있는거 맞나요?
어 킹덤 컴 딜리버런스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김상윤 유튜브 첫 여성 출연자
너 그런거 좋아하니?
고증이 잘 되야 게임이 더 재밌죠
이야 이걸 이런식으로 영업하시네 ㅋㅋ